토르: 러브 앤 썬더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작품이자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 개봉 전 정보
- 전작을 감독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이번에도 감독을 맡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의 크로스오버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현지시간 7월 16일 보도를 통해 본격적으로 토르4 제작에 착수했다고 알려졌다.##
- 제임스 건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이전 이야기라고 답변했다.#
-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밝혀진 바로, 나탈리 포트만이 다시 복귀하며 여성 토르(마이티 토르)의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라 밝혔다.
- 2019년 8월에 스크립트가 완성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트윗으로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헬라 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이 복귀를 희망하는 의사를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 "헬라의 복귀는 마블에 달려 있지만, 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코르그의 비중이 커진다. #
- 로키가 다시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다. 로키는 본 타임라인에서는 이미 인피니티 워에서 사망했지만 엔드게임에서 평행세계 떡밥을 남겼기에, 등장한다면 과거 회상 장면으로 나올지 혹은 드라마와 연계될지가 궁금증을 모은다.
- 인챈트리스가 메인 빌런이라는 루머, 베타 레이 빌, 맨고그, 신 도살자 고르, 글레디에이터, 레킹 크루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다. 이 중 베타 레이 빌은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투기장 바깥의 동상으로 이스터 에그 출연한 바가 있다.
-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틸로지에서 배트맨을 연기했던 크리스찬 베일이 메인 빌런[2] 으로 출연한다.# 크리스찬 베일의 합류로 MCU는 케이트 블란쳇처럼 배우로서 오스카상을 거머쥔 메인 빌런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 동시에 두 명의 배트맨 역 배우를 마블의 빌런 캐릭터로 캐스팅한 기록을 세운 건 덤.[3]
- 삽입곡 중 로니 제임스 디오의 《Rainbow In The Dark》가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이 사용되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 #
- 4월 9일 저녁, 제작자 타이카 와이티티가 인스타그램으로, 컨셉아트의 일부를 공개하였다. 재건 중인 뉴 아스가르드와 미에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4월 23일 경 크리스 헴스워스가 이 영화의 각본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4편 이후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 워킹 타이틀은 The Big Sa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