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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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Tottenham Hotspur Stadium'''

'''시공'''
2016년
'''개장'''
2019년 4월 3일
'''소재지'''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Bill Nicholson Way, 784-88 High Road Tottenham N17 0AP)
'''운영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
'''건설 비용'''
10억 파운드[1]
'''설계'''
부로 하폴드 (파퓰러스)
'''홈구단'''
토트넘 홋스퍼 FC (2019년~ )
'''수용 인원'''
62,303석
'''SNS'''

'''UEFA 등급'''
'''★★★★'''

'''TO DARE IS TO DO'''
'''THIS IS MY CLUB. MY ONE AND ONLY CLUB'''
'''COME ON YOU SPURS'''
'''TOTTENHAM HOTSPUR^TM^'''
1. 개요
2. 경기장 건축
2.1. 개장 연기
3. 개장
3.1. 개장 후 1호 기록[2]
4. 구조
5. NFL 경기 개최
5.1. 연고지 이전 설 (무산)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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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홈구장이다.

2. 경기장 건축


100년이 넘은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의 노화 때문에 토트넘은 새로운 56,250석 규모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신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2007년 토트넘은 홈 구장의 수용 인원을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노섬벌랜드 디벨롭먼트 프로젝트'''(Northumberland Development Project)를 세웠고, 경기장 신축안을 공개했다. 신축 경기장 수용인원은 56,250명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기존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의 옆에 건설될 예정이다.[3] 세계구급으로 비싼 런던 땅값 덕분에 무려 10억 파운드가 건설 자금으로 들어갔다.
경기장 신축을 포함해 지역 전반적인 재개발 사업을 뜻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4] 2015년 7월 8일 기존 수용 인원을 61,000명으로 확대하였다. 2018년에 완공하여 구장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이름은 잠정적인 명칭이며 추후에 명명권 계약에 인해 개명될 예정. 이미 다니엘 레비 회장이 새 경기장이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리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도 했다.
2017년 5월 6일 최대 수용 인원을 61,559명으로 한 번 더 확대하였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수용 인원 확대를 발표 하였다. 이후에 62,062명으로 한 번 더 확대하였다. 리그에서 75,643명 수용 가능한 올드 트래포드 다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구단에서 2번째로 관중 수용이 많은 경기장이다.
해마다 최소 2회 이상 NFL 경기장으로도 사용되는데, 이중 개폐식 잔디구장이라는 공법이 사용되어 삿포로 돔과 유사한 방식으로 축구용 잔디 밑에 미식축구용 잔디가 따로 깔려있는 구조가 된다.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도 있다. 공사현장 라이브캠도 제공한다.
2017년 9월 페덱스와의 1억 5천만 파운드 경기장 명명권 계약 루머가 있었다. 해외에서는 배달원 드립이 흥하는 중.(...) 참고로 미국 워싱턴 DC 근교에 NFL 경기장 페덱스 필드멤피스NBA 경기장 페덱스 포럼이 이미 존재한다.[5]
2018년 2월까지도 명명권 계약에 대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맘에 드는 거래 상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26일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홈구장의 공식 명칭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다.#

2.1. 개장 연기


원래는 9월 15일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전을 새 구장의 첫 경기로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장 개장일이 안전상의 이유로 9월 15일에서 10월 28일로 연기되어 해당 기간 동안 열리는 홈 경기[6]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9월 26일에 진행되는 카라바오 컵 경기는 웸블리에 행사가 있어 사용할 수가 없었던 관계로 제 3의 구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토트넘에서는 서포터즈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으며, 런던에 있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스타디움, 스탬퍼드 브리지를 사용하거나 홈 개최권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밀턴킨스 던스 FC의 홈구장인 스타디움 MK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2018년 8월 25일 오전 8시 45분에는 수도관이 파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45분 동안 수백 리터의 물이 쏟아졌다고 전해지며,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도움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현지에서도 걱정을 표하고 있다. 결국 개장이 또다시 12월 5일로 연기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 3경기는 모두 개장일과 상관없이 웸블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개막전이 될 예정이었던 10월 28일 맨체스터 시티 전은 27일에 웸블리 스타디움에 행사가 있어서[7] 정상적으로 진행이 어려운 관계로 10월 29일로 하루 미루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그 이후에는 구장에 잔디도 설치되고 별 문제 없이 12월 5일에 개장이 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시즌권 홀더들에게 새 스타디움 초대장 우편이 갔다는 기사도 나왔다. 그러나 결국 10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공이 늦어지고 있어서 올해 홈 경기는 전부 다 웸블리에서 치른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올해 마지막 홈 경기인 12월 29일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전까지는 웸블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 늦어도 2월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개장이 늦어진 이상 원래 완공 이후로 계획되어 있던 주변 교통 정비 작업 등을 같이 진행하겠다고 한다.
2018년 11월 더 타임스에서는 2019년 3월까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개장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으나, 12월 초에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장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안전 인증을 받기 위한 최종 테스트 준비를 진행 중임을 밝혔다. 2019년 1월 7일에 개장일에 대한 윤곽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며, 일단 1월 14일에 예정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은 웸블리에서 치르는 것으로 확정했다. 12월 16일에는 시즌권 티켓 홀더 중 6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디움에 초대하고 과거 유명 선수들과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경기장 음식을 미리 맛보는 등의 팬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개장이 늦어진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빡빡한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런던 내에 실력있는 노동자들을 많은 일당[8]으로 죄다 끌어들여 하루 12시간, 하루도 쉬지 않는 지옥의 일정으로 공사를 진행했으나 예산 초과로 인해 하도급 회사가 자금난으로 일당 지급이 늦어지고, 덕분에 근무자들이 작업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전기 배관 공사 등 중요한 공사들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코너킥을 차기 위한 공간이 너무 좁고 경사가져있는 점이 우려된단 시각이 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모든 홈 경기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것으로 정해졌다는 발표를 했다. 또한 여러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첫 경기는 3월 16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개장 허가가 늦어지면서 3월 개장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이후 3월 개장도 물거품이 되어 이러다가 2018-19 시즌 내 개장이 불가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지시각 4월 3일에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가 새 경기장에서 치러진다고 '''오피셜이 떴으며''',[9]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경기 역시 새 경기장에서 한다고 '''오피셜이 나왔다.'''
홈구장에서의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 전의 카드섹션

3. 개장



새 구장에서의 첫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오프닝 세레모니
2019년 4월 3일, 신구장에서 치러지는 첫 번째 리그 경기(2018/19 3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무려 손흥민이 장식했다. 첫 어시스트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경기 결과는 2:0로 승리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 전[10]과 리그 허더즈필드 전에서 각각 1:0, 4:0 승리를 거두면서 개장 이후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다.

3.1. 개장 후 1호 기록[11]


  • 공식 1호 경기 : 2018-19 U18 프리미어 리그(Group Stage 17R) 토트넘 홋스퍼 FC vs 사우스햄튼 FC (2019년 3월 25일)
  • 공식 1호 승리 : 2018-19 U18 프리미어 리그(Group Stage 17R) 토트넘 핫스퍼 FC 3 : 1 사우스햄튼 FC (2019년 3월 25일)
  • 공식 1호 득점 : 제이닐 베넷(J’Neil Bennett) (토트넘 핫스퍼 FC U-18, 2019년 3월 25일)
  • 공식 1호 도움 : 올리버 스킵 (토트넘 핫스퍼 FC U-18, 2019년 3월 25일)
  • 공식 1호 경고 : 알렉상드르 얀케비츠(Alexandre Jankewitz) (사우스햄튼 FC U-18, 2019년 3월 25일)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경기 :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토트넘 홋스퍼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2019년 4월 9일)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승리 :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토트넘 핫스퍼 FC 1 : 0 맨체스터 시티 FC (2019년 4월 9일)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득점 : 손흥민 (토트넘 핫스퍼 FC, 2019년 4월 9일 vs 맨체스터 시티 FC)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도움 :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트넘 핫스퍼 FC, 2019년 4월 9일 vs 맨체스터 시티 FC)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경고 : 대니 로즈 (토트넘 핫스퍼 FC, 2019년 4월 9일 vs 맨체스터 시티 FC)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패배 :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토트넘 핫스퍼 FC 0 : 1 AFC 아약스 (2019년 4월 30일)
  • UEFA 챔피언스 리그 1호 실점 : 도니 판더베이크 (AFC 아약스, 2019년 4월 30일)

4. 구조


'''위치'''
'''North Stand''' ''(Paxton Terrace)''
'''South Stand''' ''(Park Lane Square)''
'''East Atrium'''
'''West Atrium'''
'''총 수용 인원'''
'''62,062'''
'''피치 크기'''
105m×68m [12]

5. NFL 경기 개최


NFL 2019 시즌 2경기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가지기로 발표가 나왔다.#
첫번째 경기인 오클랜드와 시카고의 경기는 특히 라인배커 칼릴 맥의 복수전으로 주목받는 경기이다. 존 그루덴이 오클랜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칼릴 맥을 내쳤기 때문. 그러나 오클랜드가 승리함으로서 복수전도 실패.
두번째 경기인 캐롤라이나 팬서스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간의 경기는 EPL 팬들이라면 관심 있게 볼 경기인데 특별히 모 구단까들은 벼르고 있을 경기이다. 탬파베이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캐롤라이나의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맨유팬들에겐 정의구현 경기가 된 셈.

'''오클랜드 레이더스 24 - 21 시카고 베어스 '''
''' 경기 일시 '''
2019년 10월 6일 (한국시간 10월 7일 02:00 (GMT+9))
''' 경기 장소 '''
잉글랜드 런던 /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 관중 수 '''

  • 오클랜드의 루키 런닝백 조시 제이콥스[13]는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첫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한 NFL 선수가 되었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6 - 37 캐롤라이나 팬서스 '''
''' 경기 일시 '''
2019년 10월 13일 (한국시간 10월 13일 23:30 (GMT+9))
''' 경기 장소 '''
잉글랜드 런던 /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 관중 수 '''

2020 시즌에도 개최를 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자체가 취소되면서 무산되었다.

5.1. 연고지 이전 설 (무산)


2018년 12월 30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NFL오클랜드 레이더스가 2018년 오클랜드를 떠나 2020년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하기 전 시즌인 2019-20시즌에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 예전부터 이미 런던에서 시즌 최소 2경기씩 NFL 경기를 개최를 해왔고,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역시 NFL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잔디를 깔아놔서 큰 지장은 없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트넘 측에서 과연 순순히 레이더스와의 홈 구장 공유를 받아들일지가 문제[14]. 결국 기존 구장을 1년 더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런던 이전은 무산되었다.

6. 여담


  • 2019-20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킷 스폰서인 나이키에서 구장 명명권을 사들일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2019년 8월 5일 기존 62,062석에서 62,214석으로 152석이 증가하였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
  • 2019년 12월 18일, 공식 수용 인원을 62,303석으로 Haringey Council로부터 승인 받았음을 발표했다.
  • 경기장 외벽에 조명이 있어서 알리안츠 아레나랑 마찬가지로 경기 외벽의 색을 바꿀수 있다. 다만 알리안츠 아레나이랑은 다르게 외벽 전체를 변경하는건 불가능하고 띄엄띄엄 변경하는 방식이다.
  • 위르겐 클롭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의 어웨이의 드레싱룸이 최고 수준이라고 칭찬했다(...) [15] [16]
  • 토트넘은 이 경기장에서 맨시티에게 무실점 전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7. 관련 문서



[1] 한화로 약 1조 5000억 원이다.[2] 축구 기록만 게재. NFL은 2019 시즌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식경기 이후 업데이트 예정.[3] [image]
사진은 시즌 중 촬영된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 레인의 경기장 부지를 이용해야 했기에 그 부분을 제외한 반대쪽부터 공사가 시작되었고, 리그 종료 후 레인의 철거가 진행되었다. 이런 형태로 기존 구장 부지에 절반을 먼저 짓고 시즌 종료 후 기존 구장을 철거한 다음 나머지 절반을 그 구장 부지에 지었던 케이스로 바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 구장인 부시 스타디움이 있다.
[4] 아울러 이 경기장은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런던 경기장으로도 쓰일 계획이다.[5] 페덱스의 본사가 멤피스에 위치해 있다.[6] 9월 15일 리버풀, 10월 6일 카디프 시티, 10월 초까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7] 그냥 행사도 아니고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경기다. 때문에 이런저런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선수들의 활동으로 잔디에 가해지는 손상도 심해서 28일에 도저히 축구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던 것. 아닌 게 아니라 그렇게 하루를 쉬고 29일에 경기를 치렀는데도 잔디 상태가 서울월드컵경기장보다도 못한 수준이었으니, 28일에 경기를 했으면 거의 아마추어 경기장 수준의 잔디 상태였을 것이다.[8] 전기공들에게 하루 일당으로 한화 50만원 가량을 지급했다고 한다.[9] 다만 실질적인 첫 경기는 2019년 3월 24일 U-18 프리미어 리그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가 될 예정이다. 이후 3월 30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구장 테스트 겸 레전드 매치도 열릴 예정. 로비 킨, 라파엘 반 더 바르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위르겐 클린스만 등의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한다.[10] 여기서도 첫 득점자는 손흥민. 이로서 새 구장에서 치러진 첫 UCL 경기의 첫 득점자의 주인공도 손흥민이 되었다. [11] 축구 기록만 게재. NFL은 2019 시즌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식경기 이후 업데이트 예정.[12] 웸블리 스타디움, 올드 트래포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과 동일[13] 올해 2019년 4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4번째로 레이더스에게 뽑혔다.[14] 일단 NFL은 일요일에 주 경기를 갖지만 일요일 밤 경기도 있는데다 먼데이 나이트와 목요일 밤 경기도 있어서 고려해 볼 문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레이더스 측도 이동 거리까지의 조건을 고려하면 그다지 긍정적인 입장은 아닐 것이다.[15] 이는 의외로 이례적인 부분인데, 대부분의 경기장에서는 홈 드레싱룸은 시설이 좋은 반면 어웨이의 드레싱룸은 꽤나 낙후된 편이기 때문이다.[16] 당장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할 수 있을만한 조건을 거의 갖춘 구장이지만 단 하나, 원정팀 락커룸을 개차반(...)으로 만들어놔서 UCL 결승전을 개최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허나 구단 및 팬들은 '우리 눈에 흙이 들어가도 원정팀 좋은 방 못줘'(...) 라면서 현재 시설을 고수하는 상황. 이 정도로 EPL에서 원정팀에 대한 홈팀의 처우는 살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