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소녀/전투기
1. 개요
웹 게임 '''편대소녀 - 포메이션 걸즈'''에 등장하는 전투기.
전투기는 레어도에 따라 1성부터 5성으로, 소속 국가에 따라 독일, 미국, 소련, 영국, 일본 육군, 일본 해군이 있으며, 1성으로만 존재하는 프랑스와 루마니아까지 총 7개국 8개 분류가 존재한다.
전투기의 능력은 장갑, 명중, 회피, 무장의 4가지의 수치와 야간, 대구경공격 여부, 옵션의 표시되는 스테이터스에, 숨겨진 스테이터스로 행동속도가 존재한다.
전투기 건조는 자재, 연료, 탄약, 합금의 4가지 소재를 투입하여 건조하며, 건조 레벨 1부터 건조 레벨 4까지 가능하다. 각각의 레벨은 그에 맞는 건조소재를 요구하는데, 건조 레벨 1에 요구되는 소재는 획득이 쉬운 반면, 건조 레벨 2 이상에 요구되는 소재는 획득이 어려운 편. 그런데 오히려 4레벨 소재는 생각보다 얻기 쉬운 편이다.[1][2]
특이한 점은 건조 레벨 2에서 3성 기체가 나오거나, 건조 레벨 3에서 2성 기체가 나오기도 하는 등 반드시 건조 소재와 건조되는 전투기의 레어도가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단, 상위레벨 건조에서 하위레벨 기체가 나온다면 대부분 옵션이 따라붙는다는 장점은 있다.
다만 건조 레벨 4에서는 4성 이상의 전투기가 건조된다.
전투기의 건조 시간은 꽤 긴 편으로, 1성 기체도 1시간 이상[3] 이며 3성 기체의 경우 20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4]
일반적으로 25시간 이내라면 4성, 27시간 이상이라면 5성일 가능성이 높지만 건조보고 중에 27~28시간임에도 4성 기체(옵션이 붙은 P-47 선더볼트)가 나왔다는 보고가 있다.
건조 시간은 과금 아이템(단, 퀘스트나 일일보상 등으로도 얻을 수 있다)인 골드로 단축할 수 있다.
2. 전투기의 스테이터스
현재 각 전투기의 스테이터스는 총 4가지라 나뉘어져 있으며, 특정 스테이터스를 상승시켜 주는 옵션도 존재한다.
여기에 야간전투 가능, 대구경 공격 가능이라는 서브 스테이터스도 존재한다.
- 장갑 : 쉽게말해 HP. 일반적으로 미-영-소-일 순으로 높게 책정되며, 그 차이는 상당하다. 쉽게말해 2~3성 미국 전투기들의 최고장갑이 1650인데, 5성 최강의 일본 전투기인 신덴의 장갑이 1600이다.
문제는 이 게임에선 조종사의 속성 및 그 상관관계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는데, 역속성이라면 공격력 반감효과가 상당히 심하다는 것.
예를들면, 화속성에 80레벨의 캐릭터가 45레벨대에 1350의 장갑을 가진 적들에게 전체공격을 걸었을 때, 화속성에 약한 목속성 적은 100정도의 체력을 남기거나 아예 격추되어 버리는 반면 화속성에 강한 수속성 적은 적는 600에서 많게는 800까지 체력을 남기게 된다.
즉 장갑치는 "높으면 당연히 좋지만 딱히 중요하진 않은 수치"라는 것.
예를들면, 화속성에 80레벨의 캐릭터가 45레벨대에 1350의 장갑을 가진 적들에게 전체공격을 걸었을 때, 화속성에 약한 목속성 적은 100정도의 체력을 남기거나 아예 격추되어 버리는 반면 화속성에 강한 수속성 적은 적는 600에서 많게는 800까지 체력을 남기게 된다.
즉 장갑치는 "높으면 당연히 좋지만 딱히 중요하진 않은 수치"라는 것.
- 회피 : 이름 그대로 회피능력. 이 게임에선 2차대전시의 전투기들이 등장하는 만큼 공격은 기총소사에 의한 연타로 결정되는데, 이 회피가 높으면 이 연사공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한두발쯤 최대위력으로 맞아도 나머지를 최소위력으로 억누르면 전체 데미지는 낮게 나오게 되는데다 아군 회피력과 적 명중률의 차이가 크면 아예 전탄 회피도 가능.
- 명중 : 이름 그대로 명중률에 관련된 수치로, 이게 높으면 각 공격(약 8회 전후)들이 제대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명중률이 낮은 전투기에 역시 명중률 낮은 파일럿을 태우면 우위에 있는 상성으로 공격해도 데미지가 매번 1만 뜨는 꼴을 볼 수도 있다는 것.
- 무장 : 기체의 기본 공격력. 하지만 전체 공격력은 파일럿의 공격능력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크게 의미있는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장갑과 마찬가지로 높아서 나쁠것은 없는 수치.
- 야간비행 : 야간전 상황에서 명중률이 감소하지 않는 효과를 준다.
- 대구경공격 : 전투 시 확률적으로 Extra shot이 발동하여 매우 큰 데미지를 준다. 발동할 경우 전투화면의 우측 상단에 연휴(連携)와 크리티컬 판정이 뜨는 곳에 +Extra shot이라고 표시된다.
- 행동속도 : 숨겨진 스테이터스로 행동속도가 존재한다. 이 수치가 높을 경우 고레벨 스테이지에서도 적기보다 먼저 행동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체가 가볍고 기동력이 높게 평가받는 기체들(일본제 기체들이나 Ta152, P51 머스탱 등)이 높고, 무게가 무겁고 선회성능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의 기체들(P47 선더볼트 등)이 느린 편이다. 어쨌든 기체 스테이터스에 설명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써 봐야 알 수 있다. 또한 행동속도는 기체 뿐만 아니라 파일럿에도 영향을 받는다.
물론 그걸 타는 파일럿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5] 이정도 버프는 감내할 수도 있긴 하지만....
3. 국가별 소속 전투기
현재 아래의 7개국 8개 분류의 전투기가 존재한다.
옵션에 속하는 XXX보너스는 정해진 수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기준 건조시간에 비해 더 걸리거나, 상위레벨 건조에서 하위레벨 기체가 나올 경우 랜덤으로 붙는다. 아래 국가별 전투기 소개에서 XXX 보너스라 써 있는 기체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건조시 해당 수치에 보너스가 붙지만 건조시간, 건조레벨에 따라 붙어나오는 수치가 다르며 보너스 종류가 표시되지 않는 기체의 경우 아예 옵션 자체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3.1. 독일
기본적으로 전 스테이터스가 무난한 수치를 자랑하지만, 현재 5성 기체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후 나올 ME262등을 위해 남겨놓은 것 같지만 명성에 비하면 딱히 강점은 없는 기체들이 태반.
하지만 4성의 Ta152가 스테이터스에 비하면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압도적인 명중률(동일 명중률의 기체는 5성 신덴 뿐이다)에 더해 명중력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어지간히 명중력이 떨어지는 파일럿이 아니라면 '''거의 전탄 최고데미지를 뽑아내는게 가능'''하다. 여기에 행동속도가 대단히 높은지 어지간한 고레벨 스테이지라도 가장 먼저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3.2. 미국
일본과 함께 가장 많은 기체를 보유한 국가. 특징은 역시 압도적인 장갑수치. 즉 장기전에 유리한 기체들로 맞으면서 버티고, 적에게 타격을 가하는 타입의 기체들이 많다.문제는 회피능력이 타국에 비해 처지는 점인데, 강력한 비행성능을 중심으로 한 붐앤줌 전술을 메인으로 하는 미국 기체들인지라 선회전 중심인 이 게임에선 명백히 기동성이 나았던 기체들마저 일본제 기체들에게 회피력에서 손해보는 점이 많다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명중력은 무난한 수준... 이지만 역시 평균 수준일 뿐이며 일본제 기체들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진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강력한 기체들인 머스탱, 헬캣, 블랙위도우에 보너스 옵션이 안붙어 있다는 점도 문제. 그나마 보너스 옵션이 붙어 나오는 P-47 썬더볼트의 경우 워낙 명중력이 출중한지라 맞추기만 하면 충분한 위력을 뽑아내지만 행동속도가 느려서 중저레벨 스테이지에서도 적들도바 공격순번이 늦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고레벨 스테이지가 될수록 어차피 웬만한 아군기라도 적기보다 행동순번이 느리기 때문에 오히려 고레벨 스테이지에서 제 위력을 발휘하는 이상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3.3. 소련
전체적으로 장갑은 무난한 장갑, 미군기들에 비해 높은 회피력 대신 낮은 명중력, 여기에 조금 빈약한 무장이 특징. 즉 독일과 함께 대충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기체들이 주류다.
5성이 존재하지 않는 독일과는 반대로, 소련은 1성 기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현재 옵션이 붙은 기체가 단 하나도 보고되지 않은 상태(...).
3.4. 영국
중저레벨에선 미군기와 비슷한 장갑수치, 나름 높은 회피력과 명중률 등 가장 무난하게 사용 가능 가능한 기체들이 몰려있고, 고레벨에선 미군기 다음으로 높은 장갑에 일본 다음가는 회피력, 준수한 명중력을 가진 가장 균형잡힌 기체로 나온다. 대신 소련과 마찬가지로 옵션이 안붙기 때문에 파일럿의 능력치가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기체군이라 할 수 있겠다.
재미있는 점은 1, 4성 기체는 없지만 5성 기체는 존재한다는 점.
3.5. 프랑스
2016년 7월 현재 존재하는 기체는 딱 하나 뿐. 그나마 저레벨 적 기체등으로 나오긴 하는데, 유저들의 경우 1레벨 건조에서도 워낙 안나오는 기체인 관계로 대부분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3.6. 루마니아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1성 IAR-80 한대만이 존재한다.
3.7. 일본 육군
일본 해군기에는 전체 능력에서 조금 밀리지만 장갑수치가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균형은 오히려 이쪽이 더 좋게 등장하며, 상위 레벨로 갈수록 옵션도 충실하게 붙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한 기체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명중력이 미.영.소 3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데미지 딜러로서는 최상급.
3.8. 일본 해군
가장 높은 회피력과 명중력, 상대적으로 높은 공격력에 최악의 장갑력을 가진 극단적 기체로 높은 공격력과 명중력을 가졌지만, 중저레벨에선 파일럿 능력이 중요한데다 상대적으로 적 기체의 공격을 회피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체력이 낮다는 핸디캡을 극복하는게 힘든 기체들이 태반이다.
하지만 상위 레벨로 갈수록 능력을 발휘하며, 최상위 5성 기체인 신덴의 경우 체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최고치를 찍고 있는데다 이걸 굴릴 때 쯤이면 그에 걸맞는 레벨과 레어도를 가진 파일럿이 존재하기 때문에 낮은 체력은 충분히 커버 가능하므로 팀의 주력 데미지 딜러로 써먹는게 가능해 진다. 즉 해군기는 '''신덴 하나만 믿고 가는 라인업'''[6]
3.9. 이벤트 특별기
2016년 7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착임 이벤트부터 생긴 특정 파일럿 전용기.
각 이벤트의 최상위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낮은 확률로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1] 3레벨 소재획득 퀘스트의 경우 2~4레벨 재료들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비해서, 4레벨 소재획득 퀘스트는 3~4레벨 소재만 나오는데다 평균 드랍량도 3레벨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2] 가령 2레벨 퀘스트에서는 1, 2, 3레벨 소재가 많으면 4~5개, 적으면 아예 안나오며 3레벨 퀘스트에선 2~4레밸 소재가 많으면 4~6개, 적으면 하나 나오는데 4레벨 퀘스트는 3, 4레벨 소재가 각각 4~5개씩 나온다[3] 사실 1시간 이내, 보통 40분 정도 걸리는 경우도 꽤 된다. 단 이 경우엔 옵션이 안붙어 나오는게 일반적이고, 유저들이 1레벨 건조는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보지 못하는 것. 게다가 나와봤자 퀘스트가 존재하는 F2A 버팔로 외에는 쓸 일도 없다보니..[4] 현재 일본측 공략사이트에 보고된 바로는 4레벨 건조로 나온 사격력 옵션 45.98%가 붙은 키102의 35시간이 최장시간[5] 전투기 스테이터스는 고정이지만, 파일럿은 레벨업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한다[6] 물론 4성에 렛푸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미군기인 헬켓이 같은 수치의 명중력(+명중력 옵션이 달려있다)에 체력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훨씬 쓰기 편하다. 능력치에서 크게 차이 안나는 3성은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이고... 결국 일본 해군기 중에 낮은 장갑수치를 감안하고도 최강이라 불릴 기체는 신덴 하나 뿐이란 소리[7] 시작시 기본 지급되는 전투기.[8] 이벤트 아이템인 흰백합 소재 10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