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소망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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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151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Z-one과의 최종 듀얼 중 사용한 카드이자, 사실상 유세이에게 승리를 쥐어준 카드. 카드명은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주인공 보정 카드화.'''
유세이가 작중 초반부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면서 계속 운운한 하나된 소망이 진짜 카드가 되어버렸다. 묘지의 파워 툴 드래곤과 터보 싱크론을 제외하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 다음, 당시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7장(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고대 요정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올려 '''23000'''이란 공격력을 만들어버렸다. 이 카드로 인해 유희왕은 공격력 20000을 넘는 몬스터의 출현이란 전통이 지켜졌다.
이후 Z-one이 궁극 시계신 세피론을 지키기 위해 시계신 4장을 대신 파괴하려 하자 또 다른 효과를 발동해 고대 요정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차례차례 덱으로 되돌리며 모든 방어벽을 부숴버리고, 세피론을 공격해 승리했다.[1]
붉은 용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의 여성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상징한다고 한다.[2] 묘하게 아키를 닮은 것 같은 외모를 가진 것도 특징. 이 카드가 나온 이후,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팬들이나 유저들 사이에서 암컷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일러스트의 여성은 이후 스타더스트 카드군의 몬스터로써 등장하게 된다.
슈팅 스타 드래곤이 파괴된다는 조건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기괴한 발동 조건이다. 그냥 싱크로 몬스터도 아니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5장이라 발동하려면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정규 소환도 아니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까지 된다. 이래저래 강력하긴 하지만 쓰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발동 조건이 아닐 수도 있다. 게일 도그라를 쓰면 쉽게 해결 가능. LP 코스트는 DNA 개조 수술과 두뇌개발 연구소 or 염동 증식 장치가 잡히면 해결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1~2장 넣어두고 나머지를 공격력만 높은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등으로 채우면 한 턴뿐이지만 엄청난 공격력의 몬스터가 나오게 된다. 참고로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Sin 패러독스 드래곤은 공격력 4000이고, 그 외에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공격력 3800,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 3500이다. 극단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1장만 넣고 나머지를 전부 3장씩(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2장) 채우면 공격력은 '''57900'''. DNA는 그렇다 쳐도 두뇌개발 연구소는 필드 마법이라 테라포밍 등으로 얼마든지 서치 가능하고, 염동 증식 장치는 장착 마법이라 암즈 홀의 가호를 받는다. 게일 도그라 또한 크리터나 레벨 1 토큰 + 부화, 인법 변신술로 서치가 가능하다.
그렇게 안 해도 인페르니티에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루프를 쓰는 경우나 드래그니티같은 덱이라면 놀다 보면 드래곤족 싱크로 5장은 채워져 있다. 드래그니티의 경우 바쥬란다가 공격력 1900인 걸 감안해도 바쥬란다 3장에 적당히 스크랩 드래곤 둘 정도 묘지에 가 있다고 하면 공격력은 간단히 10000을 넘는다. 인페르니티의 경우 인페르니티 3대 마룡은 전부 공격력 3000이라 이 역시 높은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태그 포스 스페셜로 가면 적의 견제와 함께 엑스트라 자신의 덱을 털 수 있는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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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ANNIVERSARY PACK 2nd WAVE의 신규 수록 카드 10장 중 1장으로 맨 마지막 공개.
원작과 달리 일반 함정으로 바뀌었고, 연속 공격 코스트가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웬만해선 한대 치면 이기고도 남을 공격력이 나온다는 점은 원작과 비슷하다. 한편, 발동 조건이 '''5장'''이 아닌 '''5종류'''라 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발동 조건 자체는 쉬워졌다. 더욱이 원작에 있었던 상대 턴에 상대 몬스터를 때려잡는 건 할 수 없었던 태그 포스와 똑같아졌다.
정규 싱크로 소환만으로 묘지를 쌓는 건 당연히 미친 짓이고, 쓰려면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같은 엑스트라 덱을 털 카드와 병용해서 전용 덱을 짜야 한다.
별 건 아니지만, 원작과 달리 일러스트도 좀 바뀌었다. 잘 보면 여성의 얼굴의 시선이 내려왔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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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151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Z-one과의 최종 듀얼 중 사용한 카드이자, 사실상 유세이에게 승리를 쥐어준 카드. 카드명은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주인공 보정 카드화.'''
유세이가 작중 초반부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면서 계속 운운한 하나된 소망이 진짜 카드가 되어버렸다. 묘지의 파워 툴 드래곤과 터보 싱크론을 제외하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 다음, 당시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7장(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고대 요정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올려 '''23000'''이란 공격력을 만들어버렸다. 이 카드로 인해 유희왕은 공격력 20000을 넘는 몬스터의 출현이란 전통이 지켜졌다.
이후 Z-one이 궁극 시계신 세피론을 지키기 위해 시계신 4장을 대신 파괴하려 하자 또 다른 효과를 발동해 고대 요정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차례차례 덱으로 되돌리며 모든 방어벽을 부숴버리고, 세피론을 공격해 승리했다.[1]
붉은 용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의 여성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상징한다고 한다.[2] 묘하게 아키를 닮은 것 같은 외모를 가진 것도 특징. 이 카드가 나온 이후,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팬들이나 유저들 사이에서 암컷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일러스트의 여성은 이후 스타더스트 카드군의 몬스터로써 등장하게 된다.
2. 유희왕 태그 포스
슈팅 스타 드래곤이 파괴된다는 조건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기괴한 발동 조건이다. 그냥 싱크로 몬스터도 아니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5장이라 발동하려면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정규 소환도 아니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까지 된다. 이래저래 강력하긴 하지만 쓰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발동 조건이 아닐 수도 있다. 게일 도그라를 쓰면 쉽게 해결 가능. LP 코스트는 DNA 개조 수술과 두뇌개발 연구소 or 염동 증식 장치가 잡히면 해결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1~2장 넣어두고 나머지를 공격력만 높은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등으로 채우면 한 턴뿐이지만 엄청난 공격력의 몬스터가 나오게 된다. 참고로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Sin 패러독스 드래곤은 공격력 4000이고, 그 외에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공격력 3800,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 3500이다. 극단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1장만 넣고 나머지를 전부 3장씩(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2장) 채우면 공격력은 '''57900'''. DNA는 그렇다 쳐도 두뇌개발 연구소는 필드 마법이라 테라포밍 등으로 얼마든지 서치 가능하고, 염동 증식 장치는 장착 마법이라 암즈 홀의 가호를 받는다. 게일 도그라 또한 크리터나 레벨 1 토큰 + 부화, 인법 변신술로 서치가 가능하다.
그렇게 안 해도 인페르니티에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루프를 쓰는 경우나 드래그니티같은 덱이라면 놀다 보면 드래곤족 싱크로 5장은 채워져 있다. 드래그니티의 경우 바쥬란다가 공격력 1900인 걸 감안해도 바쥬란다 3장에 적당히 스크랩 드래곤 둘 정도 묘지에 가 있다고 하면 공격력은 간단히 10000을 넘는다. 인페르니티의 경우 인페르니티 3대 마룡은 전부 공격력 3000이라 이 역시 높은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태그 포스 스페셜로 가면 적의 견제와 함께 엑스트라 자신의 덱을 털 수 있는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가 나왔다.
3. OCG
[image]
20th ANNIVERSARY PACK 2nd WAVE의 신규 수록 카드 10장 중 1장으로 맨 마지막 공개.
원작과 달리 일반 함정으로 바뀌었고, 연속 공격 코스트가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웬만해선 한대 치면 이기고도 남을 공격력이 나온다는 점은 원작과 비슷하다. 한편, 발동 조건이 '''5장'''이 아닌 '''5종류'''라 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발동 조건 자체는 쉬워졌다. 더욱이 원작에 있었던 상대 턴에 상대 몬스터를 때려잡는 건 할 수 없었던 태그 포스와 똑같아졌다.
정규 싱크로 소환만으로 묘지를 쌓는 건 당연히 미친 짓이고, 쓰려면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같은 엑스트라 덱을 털 카드와 병용해서 전용 덱을 짜야 한다.
별 건 아니지만, 원작과 달리 일러스트도 좀 바뀌었다. 잘 보면 여성의 얼굴의 시선이 내려왔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