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샤크 에볼루션/등장 상어

 


1. 개요
2. 일반 상어
3. 화석 상어
3.3. 스내피 군(모사사우루스)
3.4. 세계의 파괴자 알란
3.8. 샤크지라(카이주 상어)
3.9. 심해 상어(심해에서 나타난 상어)
3.10. 크라켄(두족류 상어)[1]
3.11. 발광상어(내랄리클리우스)
4. 스페셜 상어
4.1. 전기 상어
4.2. 얼음 상어
4.3. 로봇 상어
4.4. 마그마 상어[2]
4.5. 일각고래 나타샤
4.6. 유령 상어[3]
4.7. 샤켈레온[4]
4.8. 늑대상어[5]


1. 개요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상어를 분류한 문서다.
상어는 기존에 존재하던 일반 상어와 새로 추가된 스페셜 상어가 존재한다. 또한, 모든 상어는 공통적으로 점수가 올라가고 생존 보너스가 누적될 때마다 체력 소모속도가 빨라진다.

2. 일반 상어


딱히 특별한 게 없는 지극히 평범한 상어들이다. 특별한 능력없이 고만고만하지만 성장과 능력 강화,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어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 모든 일반 상어들의 부스트는 공통적으로 상어의 이동 속도를 대폭 증가시킨다.
뱀상어 이하의 상어는 "최대 잠수 깊이"가 존재하는데 이보다 깊은 바다로 들어가면 수압 피해를 받아 체력이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백상아리부터는 잠수 깊이가 무제한이다.
일반상어는 상어별로 등급이 나눠져 있으며, 하위종에서 상위종으로 갈수록 다음과 같은 보너스가 추가된다.[6]
  • 최대 체력 증가[7]
  • 최대 부스트 게이지 증가
  • 먹을 수 있는 먹이 종류 증가
  • 레이저의 발사횟수 1발씩 증가
  • 장식 아이템 잠금 해제
상위종으로 갈수록 체력 소모 속도가 심해지며, 버전 2.0.0 이후 메갈로돈을 제외하고 전부 체력이 느릿느릿 감소하게 되어 생존 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덕분에 백상아리까지는 컨트롤만 잘한다면 몇 시간이고 버틸 수 있게 되었으며, 2.5.0 버전부터는 메갈로돈의 체력감소 속도도 조금 줄어들었다.
하위종부터 상위종 순으로 기술.

2.1. 흑기흉상어(암초상어)


Reef shark 암초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90m
4m
100

얕은 바다와 작은 먹이에 적합한 초급 수준의 상어입니다. 하지만, 턱 힘만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8]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튜토리얼 상어로, 얕은 바다에서 산다는 설정 때문에 깊은 곳으로 잠수하면 급속도로 체력이 감소된다.[9]
체력도 낮고, 부스터를 쓸 수 있는 게이지도 매우 작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대신 레벨을 빨리 올려 상위종인 청상아리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굳이 따지자면 다른 상위 상어들보다 우월한 장점이 딱 두 가지 존재하는데, 가장 크기가 작다는 단점이 역으로 작용해서 이동의 자유도가 높고 체력이 가장 낮은 대신 체력 감소 속도는 가장 느리다는 점. 하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필드의 랭크가 높아져 강력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그렇게 오래까진 버틸수 없다. [10]
몇몇 아이템과 펫[11]을 장착하면 상당히 쓸만해진다. 그러나 먹을 수 있는 생물이 한정적이라 높은 점수를 기대하긴 어렵다.
체력이 100으로 상향되었다. 때문에 기뢰에 연속으로 박더라도 어느정도 생존을 도모할 수는 있게 되었다.

2.2. 청상아리


Mako shark 청상아리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150m
5m
125

청상아리는 민첩한 것으로 유명하며 암초상어보다 더 빠르고 강합니다. 암초상어보다 더 공격적인 먹이를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

날카롭고 빠른 사냥꾼인 청상아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멍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날렵해 보이는 체형답게 암초상어보다 빠른 스피드를 지니고 있고, 가오리초롱아귀를 먹을 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 그저 흑기흉상어의 개량형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 여담으로, 청상아리의 등장 필드에는 항상 가오리가 등장한다.
맨 처음 빨간색 자이언트 크랩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는 성능이다.
가격은 1,500 골드. 흑기흉상어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25 젬.
체력이 125로 소폭 상향되었다.

2.3. 귀상어


HammerHead shark 귀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200m
5.6m
150

귀상어는 교활한 사냥꾼입니다. 맹렬하게 먹이를 물어뜯으며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김새는 전형적인 귀상어. 다음에 등장할 상어들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골드벌이용으로 쓰이는 상어다. 쏠배감펭과 적 귀상어를 잡아먹을 수 있다. 이 때부터 활동가능한 필드가 크게 늘어나며, 점수도 많이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체력 조정 패치에서 유일하게 체력이 조정되지 않은 상어이다.
가격은 6,000 골드, 청상아리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60젬.
과거에는 6m였다.

2.4. 뱀상어


Tiger Shark 뱀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275m
6.5m
175

뱀상어는 턱 힘이 강력하며 대부분의 적들의 공격을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귀상어와 비교해서 점프력, 부스트, 체력이 향상되지만 체력 감소 속도가 빨라진 것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부풀린 복어심해어풍선장어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풍선장어를 먹으려고 가다가 잠수함에게 어뢰를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12] 여담으로 시작하는 필드에 상대적으로 먹이가 부족하다.
이 때부터 검은 자이언트 크랩을 잡기 쉬워진다.
가격은 15,000 골드, 귀상어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200 젬.
체력이 하향 조정되었다.
과거에는 7m였다.

2.5. 백상아리


Great White Shark 백상아리[13]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8.5m
200

지금까지 알려진 상어 중에 가장 크고 치명적입니다. 열심히 먹여서 10톤까지 키워보세요!

이 상어부터 잠수 수심 제한이 없어진다. 적 백상아리랑 파란색 해파리를 먹을 수 있다. 단점은 큰 몸집 때문에 기뢰를 피하기 어렵다는 점. 도전 과제 중 15개의 기뢰에 자폭하는 미션도 있을 정도. 또 이 녀석이 떨어지는 시작지점에는 기뢰가 떼거리로 몰려 있다.
극초기버전에는 워낙 강해서 풀템을 맞추고 작정하고 버티면 몇시간씩 살아있을수도 있는 좋은 상어였지만, 현재는 조금만 오래 생존해도 워낙 강한 화석 상어가 우르르 몰려나오는지라 존재감이 많이 퇴색되었다...
가격은 35,000 골드, 뱀상어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750 젬.
여담으로 몸의 색깔이 맑고 예쁘다는 평가가 많다. 생긴 것도 (화석 상어에 비해) 작고 표정도 은근 귀엽다.
체력 조정 패치 후 체력이 매우 크게 하향되었다. 과거 체력은 300.
과거에는 10m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kA8AeZJto
헝그리샤크 2018년 기념 에니메이션에선 왼쪽위에서 월드의 백상아리를 서로 위헙한다...

3. 화석 상어


실제로는 멸종한 동물들로 처음에는 화석 모양으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그냥 열려지 않으면 투명하게 처리된다. 또한 지금은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괴물들까지 잔뜩 나온 상태다. 잠금을 풀기 위해선 10레벨 이전 상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14] 일반상어보다 크기도 크고 빠르며 모두 잠수 수심제한이 없다. 또한 특수 능력이 있는 상어들도 있다.(가끔씩 (최)상위종 상어들을 125보석에 파는데 광고를 125번만 보면(?!) 무료로 얻을수 있다)
  • 공통 능력 :
    • 화석 상어 전원 - 세 종류의 해파리를 모두 먹을 수 있고 배를 한 방에 부술 수 있다.
    • 빅 대디, 스내피, 알란.심해상어 - 얼굴 부분으로 날아오는 잠수함 어뢰를 튕겨내거나 먹을 수 있다.
    • 모비 딕, 샤크지라 - 독성깡통에 대한 면역이 있다.[15]
    • 레오, 네시, 샤크지라 - 푸른 균열이 있는 지형을 부스트를 사용해 부술 수 있고 수중과 육지에서의 체력 감소 속도가 같다.
  • 개별 능력 :
    • 빅 대디 - 입 속의 혀가 튀어나오는 것 덕분에 사거리가 조금 더 길고(자세히보면 이중턱이다.) 단단한 외피로 발사체의 넉백을 무시하며 공격력이 상승한다. 잠수함의 머리를 맞춰야 파괴가 가능한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부스트를 써서 어디든 돌진해도 잠수함이 깨진다.
    • 미스터 스내피 -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빠르며 몸집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좁은 곳도 잘 지나다닌다.
    • 세계의 파괴자 알란 - 꼬리에 먹이가 닿으면 기절한다. (기절한 적을 먹으면 점수 2배)
    • 모비 딕 -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 부스트를 쓰면 등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적을 뒤집을 수 있고,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물에 뛰어들면 물보라가 일어나 주변의 먹이가 기절한다. 날아올라서 육지에 떨어지면 지진을 일으켜서 지면의 사람들이 기절한다.
    • 레오 - 금이 가있는 벽에 부스트를 사용하면 부서진다.그리고 부스트를 사용해 돌진하면 주변의 먹이를 빨아들인다.
    • 네시 - 워프게이트를 만들어 맵의 랜덤한 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일반 월드, 타이타닉, 화산 월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자이언트 크랩이 있는 장소에서는 비활성화되어 사용하지 못한다.
    • 샤크지라(카이주 상어) - 일정 게이지를 채우면 방사열선을 발사한다. 육지에서 보행이 가능한 최초의 상어이다.
    • 심해 상어(어비스 상어) - 근처의 물고기를 기절시키는 '정신 지배파' 를 골드러쉬 때마다 방출하고 일정 시간마다 소용돌이 방출기 처럼 근처의 먹이를 빨아들인다.
    • 크라켄 - 부스트 사용 시 드릴이 된다. 골드러쉬 상태에 부스트 사용 시 전기톱 처럼 모든것을 갈아버린다. 하단 우측의 버튼을 누르면 촉수를 휘두르며 에너지를 발사한다. 적 상어를 마주했을 때 색이 변하며 색이 변하면 그 동안 더 강해진다.
    • 발광상어 - 부스트 사용시 코가 빛나며 앞의 적을 베어버린다. 골드러쉬 상태에서는 코에서 빔을 발사해 모든것을 태워버린다. 게이지를 채우고 버튼을 누르면 충격파를 발사한다.


3.1. 메갈로돈


[image]
Megalodon 메갈로돈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16]
14.5m
225

집채만한 크기에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가 돌아왔습니다!

최초로 출시된 화석 상어이자 '''화석 상어중 가장 오랜 기간동안 최고봉을 차지했던 상어'''. 이 게임에 존재하는 것들의 94%을 먹어치울 수 있다.[17] 기뢰와 해파리를 먹어치우고, 엄청난 흡입 성능을 보여주어 백상아리에서 고생고생해서 올라온 플레이어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해주는 상어다. 화석은 메갈로돈 얼굴이 아니고 이빨이다.[18]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라는 설정답게 일반 상어들이 먹지 못하는 낚싯배도 먹으며, 땅에서도 엄청나게 빨라서 해변에 올라가 모든 인간을 먹어치우고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학살이 가능. 체력과 부스트는 백상아리와 동급으로, 초기 추가 당시에는 최고의 스펙을 가진 상어였고, 이후 빅 대디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봉에 올라가 있었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었던 집채만한 덩치가 단점으로 돌아올 때도 많다. 물론 그만큼 입도 크기에 흡입력도 최상이지만 분명 무식하게 큰 덩치는 에너지 소모량, 비좁은 곳에서의 유연성에서 크게 밀릴 수밖에 없다.[19][20]
가격은 50,000 골드, 백상아리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900젬.
2018년 8월에 개봉한 상어 영화인 메가로돈(영화) 홍보 차 새로운 메갈로돈 스킨을 출시했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유저들의 반응이 좋자, 백상아리부터 레오까지의 상어들에게 일반 스킨 하나, 에픽 스킨 하나씩 나왔다.
체력이 225로 하향되었다. 백상아리와 체력이 300으로 같았던 이전과는 달리 백상아리보다 높은 체력을 갖게 되었다.
헝그리 '''샤크'''라는 게임 이름에 맞게 상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의 마지노선이다. [21]

3.2. 빅 대디(둔클레오스테우스)


[image]
Dunkleosteus 둔클레오스테우스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4m
250

새롭게 발견된 선사 시대의 거대 포식자 입니다. 이 상어 때문에 메갈로돈이 멸종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22]

상어가 아니라 판피어. 메갈로돈보다 상위 상어다.
먹이를 먹을 때 이중턱를 늘리며 '쉬익'하는 소리와 함께 먹이를 빨아들이는 괴이한 녀석이다.[23] 스텟을 모두 찍으려면 '''30만 골드''' 정도가 들어간다.
일단 메갈로돈보다 최대 체력량이 소폭 늘었고 돌진속도는 메갈로돈과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빠르다. 또한 메갈로돈이 처리하지 못하던 대형 기뢰도 잘 삼키고, 상어 관람 우리도 순식간에 부숴버리고, 잠수함도 로봇 상어처럼 부스트를 쓰지 않고도 손쉽게 부술 수 있으며, 잠수함 어뢰를 튕겨낼 수 있다. 단, 정면으로 날아오는 어뢰만 막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체력 소비량이 엄청나다. 메갈로돈보다 큰 덩치 때문에 좁은 길목을 지나기가 더 힘들다.
이 녀석의 미션은 매우 어려운 것들이 많다. (신비로운 새 10마리 잡아먹기, 상어 인간 5명 잡아먹기 등)
골드 러시의 최대 배율은 '''80배'''. 기본으로 10배이며 20, 40, 60, 80 순으로 20씩 올라간다.
가격은 15만 골드. 메갈로돈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900 젬.
다른 상어들과 달리 이 녀석은 죽을 때 진짜 죽었다는 듯 눈알이 죽은 눈이 된다.[24]

3.3. 스내피 군(모사사우루스)


[image]
Mr. Snappy 스내피 군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3m
275

선사시대의 무시무시한 포식자이지만, 몸집이 작고 민첩합니다. 번개처럼 빠르게 먹이를 낚아챕니다.

3.1.0버전에서 추가된 해양 파충류.
빅 대디보다 크기는 작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도 많아져 더 좋아졌다.
업그레이드를 풀로 찍기 위해서는 총 '''54만 골드'''가 들어간다. 성능은 빅 대디보다 꽤 앞서는 편이다. 이동 속도가 당장 그 빠르다는 빅 대디도 이길 만큼 말도 안 되게 빠르며, 몸집이 빅 대디와 메갈로돈에 비해 작아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다.
단점은 빅 대디와 맞먹을 정도로 체력 소모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다. 또한 빨라진 데다 몸집이 작아지다 보니 빅 대디보다 약간 잘 못 먹는 감이 있다.
골드 러시 배율은 12배 단위로 올라가 최대 96배.
가격은 250,000 골드, 빅 대디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900젬

3.4. 세계의 파괴자 알란


[image]
Alan, Destroyer of Worlds 세계의 파괴자 알란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3m
300

인류의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고등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로 보내진 생체 공학 슈퍼 상어입니다.[25]

2015년 12월 업데이트된 3.7.0 버전에서 추가된 상어. 설정상 '''외계'''에서 인류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지구로 보낸 상어다. 실제로는 지구에 현존하는 상어인 주름상어를 모티브로 개발했다고 한다.
스내피 군보다 길이가 더 길다.[26] 숨겨진 능력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가시가 달린 꼬리 끝에 적이 닿으면 적이 마비된다는 것. 이 때, 전기 상어의 능력처럼 적이 파닥거린다. 이 마비되는 적을 먹으면 얻는 점수가 2배가 된다. 알란은 작정하고 플레이 하면 3억은 금방이다.
골드 러시 배율은 기본 14배 단위로 최대 112배까지. 가격은 350,000 골드, 스내피 군의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900젬.
여담으로, 이 알란은 후속작 헝그리 샤크 월드에 의하면 계속 파괴 행위를 일삼다 북극에서 얼어붙은 듯. 맵 북극해에서 이스터 에그로 사체로 등장하신다. 그런데 그 크기가 엄청나다.
체력 조정 패치에서 체력이 500에서 300으로 확 깎였다. 너프 전 백상아리와 동급인 수치.

3.5. 모비 딕


[image]
Moby Dick 모비 딕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0m
325

길들일 수 없는 영혼과 복수심에 불타는 흰 악몽 하나가 칠대양에서 나타났습니다.

4.5.0 버전에서 추가된 “고래”다. 모티브는 미국의 작가 허먼 멜빌의 소설의 제목이자, 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백색 향유고래인 모비 딕이다.
적 알란과 적 모비 딕을 먹을 수 있으며 체력이 알란의 1.5배나 되고,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에서 가장 크기가 크다.
특수 능력이 제법 많은 편인데, 공중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면 지진을 일으켜서 주변의 적들을 기절시키고 최대 충전 상태에서 부스트 사용 시 뿜는 물줄기로 적을 뒤집어 놓을 수도 있다. 또 독성 드럼통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는 둘뿐인 상어중 하나다. 그런데 이 녀석은 '''이런 훌륭한 스펙들이 몇 가지 단점에 묻혀 전혀 빛을 보지 못한다.'''
우선, 입이 너무 작아서 메갈로돈이나 빅 대디처럼 폭풍흡입이 불가능하다. 이는 스내피 군이나 세계의 파괴자 알란에서도 어느 정도 겪었던 불편함이지만, 얘네는 몸이 작고 날렵해 좁은 장소도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이를 어느 정도 커버해 준다. 그런데 이 녀석은 몸집도 큰데 입은 작아서 모든 단점을 끌어안은 셈.
또 하나는 잠수함 어뢰를 못 먹는다는 것. 상어정보란에는 먹을 수 있다고 써있지만, 사실은 먹지 못한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모비 딕 만의 문제가 아니다. 빅 대디의 등장 이후로 스내피 군, 세계의 파괴자 알란까지는 잠수함 어뢰를 먹을 수 있었으나 '''모비 딕을 포함해서 이후로 등장하는 상어들은 잠수함 어뢰를 먹지 못한다. 하지만 심해 상어의 추가로 인해 이젠 옛말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트리비아 문단을 참조.
게다가 상위종 생물인 만큼 체력 감소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몸집이 매우 큰데 분명히 한 30초쯤 전에 물개 세 마리 정도 먹였던 거 같은데 극심한 굶주림이 뜨는 수준이다. 물개가 비교적 에너지효율이 높은 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먹성이 좋고 체력 감소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모비 딕을 사용해야 하는 이벤트가 아니면 '''암살 상어를 착용한 알란을 쓰는게 더 나을 정도.[27]
골드 러시 배율은 기본 15배 단위로 시작해 최대 120배까지 올라간다.
체력이 750이었다가 600으로 낮아졌으며, 이후 전체적으로 체력이 조정되었을 때 325로 절반 가까이 칼질당했다.
가격은 400,000골드이며, 세계의 파괴자 알란을 만렙찍지 않으면 900젬.

3.6. 레오(리오플레우로돈)


[image]
Liopleurodon 리오플레우로돈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4m
350

곧장 누블라 섬 밖으로, 이 선사시대 생물은 부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는 연구실 벽을 부수어 탈출했습니다...

5.6.0 버전에서 추가된 해양 파충류다. 적 모비 딕과 잠수함을 먹을 수 있다. 특수 능력은 '벽 부수기'다. 모든 벽을 부술 수는 없고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푸른 균열로 표시된 바위와 벽에 부스트로 부딪히는 것으로 파괴 가능하다.레오는 25m라는 설도 있다.
추가로 부스트 사용시 입 부근에 작은 소용돌이가 발생해서 좁은 범위의 먹이들을 끌어들인다. 또한, 지상에서도 수중과 체력 감소 속도가 동일하다.
골드 러시 배율은 모비 딕과 동일한 최대 120배다.
가격은 500,000골드이며, 모비 딕을 만렙찍지 않으면 900젬으로 구매 가능하다.
벽을 뚫는 능력하고 대부분의 생명체를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여 '''죽고 싶어도 안 죽는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1시간 넘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애초에 미션 중에 하나가 45분 이상 플레이하기니... 그리고 입부분이 커서 그런지 먹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배에 안 다가갔는데도 부서지는 경우가 잦으며 모비 딕과 동일하게 상어 우리도 크기 구분없이 즉시 부술 수 있다.
이놈도 어뢰를 먹을 수 있기는 한데 문제는 '''정획히 레오의 송곳니'''로 어뢰를 막아내야 먹을 수 있다는 것.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어뢰가 터진다. 레오는 주둥이가 가로로 긴 편이라 각도를 조절하기가 힘들어 사실상 이스터에그 정도인 기능.
여담으로 공식 SNS에 보면 옆 동네의 같은 중생대 출신나눈 대화가 있다.

3.7. 네시(플레시오사우루스)


[image]
'''Plesiosaurus''' 플레시오사우루스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4.5m[28]
375

괴물이 마법의 포탈을 통해 네스 호를 탈출했습니다... 살아 있는 네시가 지금 굶주려 있어요!!

레오와 같이 벽을 뚫을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으며, 크립티드라선지 네시 전용 특수능력으로 워프게이트를 만들어 맵의 랜덤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골드러시 상태에 사용하면 모든 생물들이 멈춰있는 차원으로 이동한다.[29]
골드 러시 배율은 레오와 같은 15배. 8배 보너스와 함께 최대 120배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후반부의 상어임에도 실성능은 레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레오에 비해 입 크기가 너무 작아서 먹이를 흡입할 때 레오만큼의 시원시원함을 느끼지 못한다. 입 크기에 비해 실제 흡입하는 판정이 후하긴 하지만, 물기 업그레이드를 최대로 해도 많은 먹이를 한꺼번에 먹지 못한다. 레오와 같이 지상에서도 체력 감소 속도가 물 속과 같아지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플레이타임이 늘어날수록 체력 감소 속도는 레오보다 체감상 더 빠르다.
몸체와 머리가 분리되어 있는 구조의 모델링으로 되어 있는데,[30] 실제 피격, 지형 통과 등의 판정은 머리에만 적용되고 몸체는 그냥 머리에 달려서 대롱대롱 따라오기만 한다.
전용 특수능력으로 워프게이트를 생성할 수 있다. 네시로 게임을 시작하면 우측 하단에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이 생긴다. 골드 러시 게이지와 비슷하게 먹이를 먹어서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버튼이 하늘색으로 빛나고, 화면 중앙에 '워프 준비!'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 때 버튼을 누르면 바라보고 있는 쪽으로 워프게이트를 만들어 들어가고, 맵의 랜덤한 위치에서 스폰된다. 워프게이트 생성 후 들어가고 나오는 동안에는 플레이 타이머가 멈추기 때문에 이걸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또한 네시의 미션중 진짜 플레이어들이 미쳤다 할정도로 어려운 미션중하나가 캠피 베스 5마리 먹기가 있다!!!그러므로 네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31]
게임 진행이 엄청나게 불편해질 정도의 오류, 또는 난이도 요소가 많다.
  • 컨트롤러 조작 모드에서 워프 버튼의 터치 인식 범위가 넉넉하지 않고 너무 정직하다. 워프를 하려고 버튼 근처에 터치를 하면 터치 조작 컨트롤러가 생성돼버리면서 버튼을 눌렀다는 인식이 제대로 안 되어 2번, 3번 눌러야 반응할 때가 많다. 이를 방지하려면 버튼을 정말 정확하게 눌러야 한다. 주변에 먹이가 없어서 재빨리 워프해야 하는데 이처럼 버튼 터치가 잘 인식되지 않아서 죽는 경우도 있다.
  • 워프 도중 먹이를 먹지 못하는 공백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포인트 배수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 워프게이트를 만들 때의 딜레이가 꽤 길기 때문에 워프하고 나면 기껏 쌓아놓은 8배 포인트배수가 초기화되어 있는 경우가 잦다.
  • 몸체가 워낙 크다 보니 공중에서의 움직임이 매우 불편하다. 제트팩 등으로 공중에 떠 있다면 오뚝이를 공중에 띄워 놓은 듯이 아래쪽으로 떨어지려는 힘이 너무 강해져서 컨트롤이 어렵다. 몸이 무거워서 공중에 뜨기 위해 부스트를 엄청나게 많이 써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렉이 걸리거나 공중에서 육지로 착지할 때, 또는 육지와 바다를 오갈 때 가끔씩 몸체와 머리가 굳은 것처럼 일자로 뻣뻣하게 하나의 판정으로 합쳐지는 때가 있다. 이 때는 거대한 몸체까지 피격판정에 포함되게 되어 컨트롤이 어려워진다. 물에 들어가서 움직이다 보면 풀린다.
  • 워프게이트를 만들 때 부스트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는데, 공중에서 스폰됐다면 이와 더불어 몸체의 무거운 판정으로 인해 부스트를 쓰지도 못하고 무조건 아래로 추락한다. 공중에서 스폰된다고 해도 의미없는 수준.
  • 워프를 시작한 순간 체력이 감소하지는 않지만, 워프해서 나오는 순간부터는 체력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플레이하며 체력 감소가 빨라질 대로 빨라져 있다면, 워프하자 마자 나오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플레이타임이 오래되었다 싶으면 워프기능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워프한 직후에는 뻣뻣하게 굳어 있어 움직이기 어렵고, 흡입력이 낮아 바로 앞에 있는 먹이도 못 먹는다.[32] 이 때문에 워프하자 마자 먹이가 바로 뒤에 있는데도 못 먹고 죽는 경우도 있다.
  • 미니맵을 열었다 닫으면 높은 확률로 워프 버튼이 사라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실수로라도 눌러버리면 워프를 할 수 없게 된다. 워프 이후 스폰 위치가 랜덤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에 스폰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니맵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 플레이 구조를 가진 상어임에도 이 문제 때문에 워프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화산 월드나 타이타닉에 입장하면 버튼이 다시 생성된다. 이외의 명확한 해결법은 발견되지 않음. 둘 다 닫혀있다면 미니맵이나 일시정지 버튼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다시 생기길 기다리거나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 제트팩을 장착하고 있다면, 워프게이트에서 나올 때 제트팩의 효과음(공중에서 부스트를 쓸 때 위잉 하는 효과음)이 발생해서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다. 공중으로 올라가서 제트팩을 정상적으로 한 번 사용해주면 풀린다. 이 효과음을 해제하지 않은 채로 여러 번 워프하다 보면 가끔씩 효과음이 중첩되는데, 소음공해가 따로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시끄러워진다. 워프할 때마다 이 효과음을 해제하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게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여담으로, 미션명 중에 '장난 여왕(영어로는 Hoax Queen)'이 있는 것을 볼 때 성별은 암컷으로 추정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버튼 활성화 시 지느러미와 주둥이 끄트머리가 버튼 색으로 깜빡거리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3.8. 샤크지라(카이주 상어)


[image]
'''Sharkjira''' 괴수 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5m
400

전에 없던 광란을 일으켜 보십시오! 땅위를 걷고, 레이저를 발사하고,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이 상어로 말입니다.

고지라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상어. 레오, 네시처럼 푸른 균열이 있는 지형을 부술 수 있으며[33] 먹이를 먹으면서 게이지를 다 채우면 방사열선을 발사할 수 있다. 이 방사열선은 마그마 상어의 화염 브레스는 초라하게 보일 정도의 파괴력과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어서 광선에 닿는 모든 생물들이 종잇장처럼 산산조각 나고, 마그마 상어의 불태우기 능력과 같은 판정이라 이 기술에 맞아 죽은 적은 점수를 2배로 주며, 불타 죽으며 푸른 균열이 난 지형도 파괴된다.[34]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골드 러시 상태에서 광선을 쏘며 미친 듯이 돌아다니면 5분도 안 돼 1억 점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방사열선은 '''일반적으로는 먹을 수 없는 상위종인 심해상어나 크라켄도 얄짤없이 골로 보내버린다.'''
다만 방사열선을 맞은 어뢰가 폭발할 때 가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 동시에 넉백이 되어 이동에 약간의 제약이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하지만 기뢰 주변에 있는 심해상어나 적들은 폭발에 휩쓸려 죽는다.
또 다른 능력으로는 모비딕처럼 독성 드럼통에 면역이다. 그리고 이족보행 생물인 고질라를 모티브로 한 상어답게 육지 보행이 가능하다. 이는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에 등장한 상어들 중 최초. 육지에서도 입을 이용해 생물들을 잡아 먹는 다른 상어와는 달리 접촉하는 모든 생물과 건물을 밟고 부셔버리며[35] 육지에서도 광선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육지에서의 체력 소모 속도도 레오처럼 바닷속과 동일하다. 그리고 육지에서 이족보행인 상태로 비행하게 되면 그 모습 그대로 날아오른다!
속력은 레오와 비슷한 수준이며, 작은 입에도 불구하고 먹이 흡입 능력은 스내피 군, 세계의 파괴자 알란, 네시와 같은 상위 종들보다 확실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레오만큼은 아닌데, 이는 레오의 흡입능력이 넘사벽이여서 그런 것일 뿐 샤크지라의 흡입능력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방사열선 능력 덕분에 상위종인 심해상어보다도 스코어링 능력이 좋으며, 샤크지라가 먹을 수 없는 적 심해상어도 방사열선으로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심해상어를 해금했어도 심해상어보다 이 상어를 쓸 일이 더 많다.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10억은 금방이다.

3.9. 심해 상어(심해에서 나타난 상어)


[image]
'''ABYSSHARK'''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300m
15m
425[36]

심해 상어는 뾰족한 이빨이 잔뜩 난 무시무시한 입으로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정신 지배 파를 방줄합니다.

한국 기준 2020년 2월 4일에 공개된 상어로 생김새가 한강 괴물이랑 데모고르곤을 연상케한다. 설정상 어떤 깊은 심해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특수 능력은 소용돌이로, 일정량 이상의 먹이를 먹고 활성화되는 버튼을 누르면 상점에 있는 소용돌이 발생기처럼 먹이를 빨아들인다. 골드러시때는 정신 지배파 라는걸 발동해 근처의 먹이를 기절시키며, 기절한 먹이를 먹으면 2배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무리봐도 외계상어인 알란보다 더더욱 외계 생물 같은 느낌이다.
스코어링 능력은 상당히 안 좋은데, 기본 포식 능력이나 특수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골드러시 중 발생하는 정신 지배파로 기절한 적은 소용돌이 능력으로 빨아들일 수 없는데다가 소용돌이로 빨아들이던 적도 중간에 기절해서 빨아들이는걸 멈추게 하는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골드러시를 많이, 오래 발생시킬수록 역으로 특수능력이 봉인당한다는 역시너지에다가 기본 입으로 먹는 능력도 떨어지는 바람에 스코어링 능력은 샤크지라와 비교하면 샤크지라에게 많이 미안해지고 하위 상어인 레오와 비교해도 엇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 그래도 네시보다는 점수를 잘 뽑기는 한다.
모비 딕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어색함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고유 모션을 가지고 나온 상어이기도 하다. 레오는 지느러미와 꼬리만 조금씩 까딱거리는 정도였고, 네시는 머리가 가만히 있으면 움직임 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샤크지라도 육지에서 걸을때를 제외하면 꼬리와 하반신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션이 전부였다. 사이사이에 추가된 특수상어들도 머리와 꼬리만 까딱까딱한다.[37]
참고로 잠수함의 어뢰를 먹기도 한다.

3.10. 크라켄(두족류 상어)[38]


[image]
'''Kraken'''
최대 잠수 깊이
최대 크기
체력
400m
15.5m
450

크라켄이 풀려났습니다. 촉수의 분노를 목도하세요!

적 상어를 감지하면 색상이 변하여 거대 드릴 밎 파멸의 톱으로 변신하고 촉수를 채찍처럼 사용합니다. 해적 사이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막아서는 모든 배를 부순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문어". 부스터를 사용하면 다리를 모으고 빙글빙글 회전하는 "거대 드릴" 형태로 돌아다니고, 골드 러시 중에는 다리를 활짝 펴고 빙글빙글 회전하는 "파멸의 톱" 형태로 돌아다니며 흡입 범위와 속도가 월등히 상승한다. 그리고 먹이를 먹으면 게이지를 채워서 특수능력인 "혼돈의 채찍"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피드가 지금까지 나온 상어들 중 가장 빠르고, 리오플레우로돈 이후의 상어들에게 계속 부족했던 '''입으로 먹는 능력'''이 개선되어 레오 이상의 먹성을 보여준다. 입 판정 자체가 벌려진 촉수 전부를 입으로 취급하는지라 레오 이상으로 먹는 범위도 넓고, 씹어삼키는 속도도 레오 이상이라 능력을 쓰지 않고 부스트만 쓰면서 돌아다녀도 마치 물고기를 청소기로 쓸어담는 것 처럼 바다를 청소할 수 있다.
배를 파괴할때는 밑이나 옆에서 접근하면 촉수를 휘감아 올려 배를 감싼뒤 힘을 줘서 부러뜨린다. 다른 화석상어와 달리 즉시 파괴하는건 아니라서 걱정이 들수도 있지만 배가 파괴되는 동안은 체력 감소가 정지하고 콤보체인이 초기화되지않고 유지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스트로 드릴 형태로 바꾸어 돌격하면 즉시 파괴해 버리니 참고.
특수능력인 "혼돈의 채찍"은 약 3초간 전방으로 촉수를 휘둘러서 앞에 있는 모든 물체를 공격하고 잡아먹는다...는 설정인데, 대략 전방 135° 정도의 부채꼴 모양의 범위에 공격을 가하며, 공격 범위도 화면 내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하고, 심지어 벽 너머에 있는 상대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줄여서 얘기하자면 샤크지라의 방사열선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퍼져나가는데 벽까지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푸른 균열이 있는 벽도 부술 수 있다. 능력 유지 시간은 방사열선에 비교해 상당히 짧지만 능력 재충전 시간도 방사열선보다 훨씬 짧으므로[39] 거의 노쿨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방사열선과 달리 독성 드럼통을 파괴하지는 못하는건 소소한 단점이지만, 샤크지라 자체가 독성 드럼통 피해에 면역이고 독성 드럼통을 파괴한다고 해서 추가점수를 부여받는것도 아니라서 도전임무 달성을 제외하곤 귀중한 방사열선을 독성 드럼통 파괴에 쓸 유저는 없는지라 단점이라 하기에도 뭐하다.
대쉬를 하면 거대 드릴 상태로, 골드 러시 때는 파멸의 톱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이 둘은 몸 자체에 이펙트가 생긴다. 이 때 먹는 범위가 기본 몸부터 '''이펙트까지'''라 엄청난 먹는 능력을 자랑하며, 심지어 이 땐 먹는 쿨타임도 없이 그냥 거품처럼 먹이가 사라지고 먹은 것으로 판정되어 부스트를 쓰면 오히려 먹는 속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능은 그야말로 '''OP를 넘어선 밸붕 그 자체.''' 부스트 사용시의 '촉수 드릴' 능력과 골드러시의 '파멸의 톱'[40] 능력은 레오가 초라하게 보일 정도의 먹이 흡입 판정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샤크 볼텍스(소용돌이 발생기)가 없어도 5분도 채 안 돼서 1억점을 가뿐히 넘어서는 미친 스코어링 능력을 보여준다. 과장이 아니다!![41][42] 게다가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 은 불꽃놀이와도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불꽃놀이는 부스트 속력을 크게 높여주지만 빨라진 부스트 속도를 통제하는 조작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쓰는 것만도 못하지만[43] 크라켄은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의 흡입 판정 범위가 워낙에 커서 부스트 속도를 통제하는 조작에 집중할 필요 자체가 없다. 또 자이언트 크랩을 상대할시 약점을 정확하게 들이박지않고 다른 부위에 박아도 "촉수 드릴"의 넓은 판정범위 덕분에 약점부위에도 공격판정이 들어가서 자이언트 크랩을 처치하는 것도 아주 쉽다. 그리고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으로 헬리콥터를 어디에 박든 바로 박살 낼 수 있고[44] 거기다가 판정범위가 넓어서 크기가 작은 패러글라이더, 기동성이 빠른 복엽 전투기도 쉽게 박살낼 수 있다. 이 셋은 젬을 드랍하는 먹이이므로 크라켄으로 젬 노가다를 하면 다른 상어로 젬 노가다를 할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수월하게 젬을 벌 수 있다.
적 상어를 감지했을 경우 색이 연회색으로 바뀐다거나 배에 접근할 경우 밑에서부터 촉수를 올려 감아 배를 부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듯한 생물이다. 단, 바다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이나 물밖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실제 두족류의 이동방식과는 전혀 다른 다리를 앞세워서 움직이는 모습인건 조금 아쉬운 점.[45]
그리고 상위종인 발광상어를 '''일반 상태에서도 포식할 수 있다.'''[46]
단점이 하나 있다면, 독성 드럼통에 면역이 아니란 것이 있지만 애초에 독성 드럼통에 완전 면역인 건 모비딕과 샤크지라와 발광상어 뿐인데다 크라켄 자체가 꽤 빠르기도 하고 먹는 능력도 좋으며 독성 드럼통 자체도 별로 없기에 크게 불편한 단점은 아니다.
가격은 900젬이며 심해상어를 만렙까지 찍으면 750,000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3.11. 발광상어(내랄리클리우스)


[image]
'''Luminite'''
최대 잠수 깊이
최대 크기
체력
400m
16.5m
475

몇세기 전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 야수는 멸망한 고대 문명의 기술적 개조를 거쳐 탄생했습니다. 뿔에 담긴 비밀과, 이 상어를 그토록 위험하게 만든 치명적인 능력을 주목하세요!

12월 8일 헝그리샤크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신규상어. 게이지를 충전해 사용하는 특수능력은 발광상어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충격파를 발산하는 능력이며, 부스트를 사용하면 칼날처럼 생긴 코에서 빛이 나며 앞의 적을 베어버리는 '''칼날뿔''' 능력이 있고, 골드러쉬 때는 머리에 달린 수정에서 여러 줄기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멸종의 광선''' 능력이 있다.
성능은 크라켄보다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든 상어다. 부스트 사용시 발동되는 칼날뿔 능력은 사용시마다 상어가 멈추기 때문에 부스트 사용에 제약이 생기며,[47] 충격파 능력은 범위가 너무 좁고 게이지 차는게 느리며 칼날뿔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때 마다 발광상어가 멈춰서 오히려 스코어링에 악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거대 게를 잡을 때도 칼날뿔 능력 때문에 부스트를 빠르게 쓰지못해서 거대 게를 잡기가 힘들다.
그래도 멸종의 광선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숙련되면 크라켄 정도의 성능은 뽑아낼 수 있다. 칼날뿔과 충격파 능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골드러시를 많이 발동시키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부스트 게이지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도 거의 없어지는데다가 멸종의 광선으로 죽인 적은 태워죽이는 판정이라 점수를 2배로 주기 때문에 아예 아이템부터 골드러시 위주로 맞춘 후 무한 골드러시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크게 나쁜편은 아니다. 물론 크라켄은 숙달되지 않아도 점수를 미친듯이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크라켄보다 성능이 좋은건 아니다.
이 상어 또한 옆동네의 박쥐 드래곤처럼 공식 헝그리 샤크 SNS에서 2020년 9월 중에 진행한 상어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1위 수상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어이다.[48]
가격은 크라켄 10레벨 도달시 750,000골드 미도달시 900젬


4. 스페셜 상어


할로윈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종. 기존 상어들과는 다르게 '비밀 연구실' 이라는 곳에서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49]
  • 비밀 연구실
- 3번 게임을 플레이하면 들어갈 수 있게된다.
- 스페셜 상어를 해금하려면 각각 정해진 일정한 점수를 내야한다.
일반 상어와는 다르게 각자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상당히 강력하지만 '''상어의 레벨이 저장되지 않는다!''' 때문에 시작할땐 무조건 레벨 1에서 시작한다. 더구나 성장을 통한 능력 향상도 불가능하며 장비칸이 없기 때문에 장비칸에서 장비하는 치장 아이템이나 미니 상어를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특수상어의 성장 속도는 흑기흉상어급으로 매우 빠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조금씩 성장속도가 느려진다.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상어이기 때문에 비슷한 포식 대상을 가진 장비 없는 고대 상어보다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50] 그러나 그 능력도 아기 상어와 각종 치장 아이템으로 자체 스펙을 늘린 동급의 고대 상어보다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는데다가, 골드 러시 추가 배수가 더 높고 더 상위의 상어도 잡아먹을 수 있는 상위 고대 상어보다 뛰어나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정도라 스코어링이나 생존시간 용도로 활용하기는 좋지 않고, 그냥 재미용으로 한두번 사용해보는 정도의 성능이다.
로봇 상어, 유령 상어를 제외한 나머지 스페셜 상어들은 골드 러시 중에 각자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일각고래 나타샤는 골드 러시 동안 엄니를 제한 없이 발사할 수 있다.
설정상 켐슈타인 교수의 실험을 통해 탄생한 혼종들이라고 한다.
패치 후 특수상어도 상어 정보에서 정확한 체력 수치와 최대 크기, 잠수 깊이를 알 수 있게 변경되었다.

4.1. 전기 상어


[image]
Electro Shark 전기 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9m
250

충격과 공포의 상어 "가래삽 상어"와 닮았습니다.

지금은 멸종한 상어인 스카파노린쿠스(''Scapanorhynchus'')'[51]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특수능력으로 부스터 발동시 주변에 레이저에 맞은 것마냥 점수 2배 경직을 주는 전기충격을 발생시킨다. 최상위종 일반상어에 맞먹는 기밀 상어긴 하지만, 빅 대디, 스내피 군이 같이 있는 동굴의 가장 깊은 곳에서는 수압 데미지를 받는다.
크기는 암초상어보다 작지만[52] 웬만한건 으적으적 씹어먹는다. 체력도 백상아리와 맞먹고 먹을 수 있는 먹이의 폭이 뱀상어~백상아리 수준. 게다가 레벨업이 굉장히 쉽고, 레벨업 시 크기 증가량도 엄청나다. 하지만 그에 따른 엄청난 단점이 존재하는데, 암초상어보다 못한 부스터 게이지 덕분에 이런 좋은 능력을 활용하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1~2초면 게이지가 바닥난다. 여러모로 헝그리 샤크에 익숙해진 고수들을 위한 고난도 상어라고 할 수 있다.[53] 또 해파리한테는 쥐약이다.
다만 얼음 상어보다는 효율적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부스터를 쓸 경우 전기 방출과 함께 속도가 빨라진다. 예전에는 파란 해파리를 못 먹었지만 지금은 먹을 수 있게 되었다. 6.0.0 버전 부터 메갈로돈처럼 배를 부술 수 있다. 점수는 특수 상어 중에서는 상당히 잘 뽑는 편. 전기 상어의 가장 큰 장점은 '''골드 러시'''다. 그 이유는 전기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한 번만 걸리면 거의 연속으로 골드 러시를 유지하기 쉽기 때문이다. 잘하면 빅 대디보다 높은 점수도 뽑아낼 수 있다. 생존시간이 늘어날수록 골드 러시를 채워줄 먹이가 잘 나오기 때문에 유리해진다.
로봇 상어를 제외한 다른 특수 상어는 한계가 명확한데, 전기 상어는 자주 터지는 골드러시를 이용해 로봇상어를 제외한 다른 특수 상어들 보다는 상위종 상어를 잡기가 쉽기 때문에 잘 쓰면 상당히 좋은 상어이다. 또한 로봇상어와 다르게 부스터를 사용하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도 좋다.
가격은 25,000 골드 또는 250 젬.

4.2. 얼음 상어


[image]
Ice Shark 얼음 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9.5m
300

목성 수중생물에서 힌트를 얻은 상어입니다.

2013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 천문학 관련 도시전설 중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에우로파에 산다고 하는 얼음 생명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하다. 얼어붙어 있으며 참치와 백상아리가 섞인 듯한 외양을 갖고 있다.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어 전방의 거의 모든 생명체를 얼린다. 얼린 먹이의 경직시간이 전기 상어보다 훨씬 길고, 체력도 역시 백상아리 급이며, 백상아리와 같이 파란해파리도 먹을 수 있다. 2.9.0 업데이트 이후로 크리스마스 월드에서 산타모자를 쓰고 적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와 같이 아이스 브레스를 발사하며, 이 브레스를 맞으면 잠시 움직임 불가상태가 된다. 3.7.0 업데이트 이후부턴 모든 해파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배를 부술 수 있게 되었고 메갈로돈까지 먹을 수 있는데 여전히 기뢰는 먹지 못한다.
메갈로돈까지 먹을 수 있도록 상향됨에 따라 능력도 메갈로돈까지 얼릴 수 있게 상향되었다. 다만 메갈로돈 자체가 워낙 빠르다보니 얼리기가 쉽지는 않은 편.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부스터를 사용해도 다른 상어와 다르게 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인즉슨 먹이는 없고, 체력은 적어서 다른 지역으로 빨리 가야 할 때 얼음 입김을 내뿜으며 그냥 죽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상어로는 헬리콥터, 패러글라이더를 잡는 것이 불가능하고, 자이언트 크랩을 잡는 데 엄청난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덕분에 위험한 생물들이 사는 심해로 들어갈수록 불리해진다.
전기상어와 비슷하게 얼린 먹이의 점수가 2배가 되는것을 활용하여 골드러시가 끝나자마자 빠르게 다시 골드러시를 채우는 식으로 연속 골드러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꽤 높은 점수를 뽑아낼 수 있지만 이마저도 앞서 설명한 단점 때문에 전기상어로 하는 것이 더 좋은 편.
적 마그마 상어는 얼음 브레스에 맞으면 얼지 않고 즉시 사망한다.
타이타닉 월드의 얼음 기뢰에 박아도 슬로우와 피해를 받지 않고 약간의 넉백만 받는다.
다만 전기상어처럼 해파리에 약한 것도 아니고 다른 여러 특수상어들처럼 체력 감소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특수상어들에 비해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가격은 75,000 골드 또는 450 젬.
여담으로, 공식적인 성별이 암컷으로 추정된다. 공식 SNS에 올라온 여성의 날을 기리는 사진에 나타샤와 월드의 빅 마마와 더불어 이 녀석이 있기 때문.

4.3. 로봇 상어


[image]
Robo Shark 로봇 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4m
300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제트 추진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소형 기뢰를 먹은 뒤[54] 미사일로 바꿔 먹이에게 발사하는데, 먹이가 폭탄에 맞아 죽는다면 잡아먹은 것과 동일판정. 자이언트 크랩을 제외하면 모든 적이 1방에 죽는다. (상어관람우리도 마찬가지) 일반상어가 쓰는 제트팩도 없이 이놈은 그냥 수면 밖이면 활공을 한다. 부스터 게이지도 상당한 편. 또 심해에서 가장 골칫거리인 해파리를 전부 먹을 수 있다. 배를 부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대형 기뢰는 삼키지도 못하고, 얼음상어와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쓰지 못하는 엄청난 단점이 있기에 그저 놀이용에 적합한 수준. 제트팩을 단 메갈로돈보다 훨씬 위상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 상어의 존재 이유인 '''기뢰 발사'''가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데, 맨입으로는 메갈로돈까지밖에 못먹지만, '''기뢰 발사로는 빅 대디, 스내피 군, 세계의 파괴자 알란, 모비 딕, 레오 등 그 어떤 대상도 가리지 않고 다 때려 부순다!''' 스페셜 상어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외계 월드에 가서 맘편히 깽판치고 올 수 있는 상어다. 기뢰 발사 덕분에 골드 러시 채우기도 편한데, 핫스팟에 운좋게 걸린다면 골드 러시 사운드트랙을 풀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연속으로 잘 걸린다. 골드 러시 발동은 현재 최강. 제트팩도 기본장착이라 물 밖에 나가면 바로 발동되어 부스터를 조절하기 힘들단 단점이 있지만, 조작은 엄청 편리하다. 수평비행이 되는 수준.
잠수함 처리도 발군인데, 정면에선 어뢰를 먹어치워 무기를 장전하고, 부스터 따위 필요 없이 닿기만 해도 터진다.
180,000골드 또는 850젬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 구입비용이 250,000골드로 늘어나는 놀라운 상어다. 3.7.0 부터 상향되어 메갈로돈까지 그냥 먹을 수 있고 최대 배수도 ×64 에서 ×96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기뢰들이 리스폰이 가능해져서 조금 더 유리해졌다.
참고로 상어 펫인 아기 로봇 상어(Robo Baby)는 중형기뢰도 먹는데 정작 이 녀석은 소형기뢰밖에 못 먹는다...
이후 패치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유일하게 생명체가 아니라는 특징 탓에 공격당했을 때 피를 흘리지 않고, 기뢰가 없을때 입에서 철컥철컥 소리가 나며, 체력이 낮을 때 깨알같이 심장 소리가 아니라 경보음이 들린다. 모비 딕도 한 번에 잘 못잡는 엄마물개 보스도 그냥 보내버릴 수 있게되며 그 위상이 높아졌다.[55]
단점으로는 왜인지 모르겠으나 흡입력이 매우 약하다.머리를 먹이 앞에 정확히 갖다대고 먹어도 잘 안먹힌다...

4.4. 마그마 상어[56]


[image]
Pyro Shark 마그마 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12m
350

깊은 화산 속으로부터 나타났습니다, 이 상어는 하늘을 날 수 있고 화염 브레스는 가는 길을 전부 불태웁니다.

3.9.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상어. 외형은 상어가 용암에 빠졌다 나온 듯 돌로 코팅된 모습이다.
능력은 부스터를 사용할 시 드래곤 브레스(닿은 적 2초 기절 및 폭사)를 사용할 수 있고, 물 밖으로 나가면 부스트를 소모해서 날아다닌다. 또 다른 능력으로는 골드 러시일 때 '''하늘에서 메테오 스톰이 내린다!''' 단점으론 부스터 사용이 불가능하고, 기뢰를 먹지 못하며, 생명력이 빠르게 감소된다는는 것.
로봇 상어와의 비교는 서로 막상막하다. 우선 마그마 상어의 장점은, 탄약 보충따위 필요 없다는 것. 로봇 상어는 기뢰 발사가 강력하지만, 바닥나고 장전을 하지 못하면 그저 메갈로돈 하나에 불과하지만 마그마 상어는 아니다. 단점은, 드래곤 브레스가 부스터를 쓰는데 게이지가 은근 작다는 것. 비행 능력과 드래곤 부스터를 공유해서 더더욱 작게 느껴진다. [57]
맨입으로는 빅 대디까지 씹어먹는데, 브레스가 문제다. 로봇 상어의 기뢰 발사는 신나게 터트리는거에 비해 브레스가 상어 계열을 못 태운다. 덕분에 상어계열을 상대할 땐 맨입이나 다름없다. 브레스가 못태우는건 이 뿐만이 아닌데, 잠수함, 배, 상어 관찰상자를 못태운다. 정확히는 배와 상자에 있는 사람들은 브레스에 타 죽지만 배와 상자 자체는 안깨진다. 잠수함과 상자를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부스트를 쏘면서 돌진하는 것.[58]
골드 러시 때 발동되는 메테오는 어정쩡하게 수면 가까이서만 발동된다. 정작 골드 러시 때 먹어야 할 강적들이 많은 깊은 바닷속에서는 메테오가 발동되지 않는다.
180,000 골드 또는 900 젬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다.

4.5. 일각고래 나타샤


[image]
Natasha the Narwhal 일각고래 나타샤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6m
300

창을 날릴 수 있고 먹이를 어금니로 잡습니다.

4.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코치 캡과 트레이닝복을 입은 일각고래.
능력은 부스터 버튼을 누를 시 엄니(창)를 1개 발사한다. 이 엄니는 지나가면서 진행 경로의 적을 모두 꿰뚫으면서 끌고간다. 발사하고 나면 이 엄니가 다시 자라기까지의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엄니를 기관총처럼 발사할 수는 없으나, 골드 러시 때에는 엄니를 사방으로 뿌릴 수 있다. 맨입으로는 해파리, 쏠베감펭, 기뢰 등을 먹지 못하지만 정확히 엄니 끝에 닿으면 거의 대부분의 적이 꽂힌다. 레벨 6부터 소형 기뢰, 레벨 9부터는 중형 기뢰를 꽂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기뢰 등을 꽂은 후 발사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10레벨이 되면 백상아리도 꽂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발사된 엄니는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쏘고 난 후에는 점점 아래로 가라앉으며, 공중에서 쏘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엄니 끝에 끼워진 먹이는 지형 등에 부딪혀야 죽는 판정이 되는데 이를 이용한 시간차 포션 전술이 있다. 엄니 끝에 블롭피쉬 등 체력 회복량이 높은 먹이를 끼우고 하늘에 쏘면 피가 닳다가 일정시간 후 갑자기 풀피가 된다.
엄니는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길이가 길어지고 10레벨까지 키우면 1번에 꽂을 수 있는 적의 수가 최대로 증가한다.
가격은 180.000 골드 또는 900 젬.
독특하게 골드 러시 중 최대 콤보가 ×88이다.

4.6. 유령 상어[59]


[image]
Ghost Shark 유령 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11m
250

이 언데드 상어는 지옥에 더이상 방이 없어서 살아있는 것들 사이를 헤엄칩니다. 이 상어의 유일한 약점인 구울 러시 동안에는, 목숨이 가벼워집니다!

5.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다. 외형은 할로윈 시즌 기념으로 추가된 상어답게 투명한 몸에 뼈가 비쳐보인다.
능력은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에 데미지를 받지 않는 '''무적상태'''며 체력 감소 속도도 매우 느리다. 추가 능력으로는 지형을 부스트를 사용해 통과하여 지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이때는 '''체력이 전혀 감소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 상어는 골드 러시 대신 '''구울 러시'''라는게 있는데, 구울 러시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골드 러시와 같지만 도중에는 체력 감소 속도가 빨라지며 피해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골드 러시를 이용한 골드 벌이는 비효율적인 셈.
그러나, 유일한 약점이라는 구울 러시에도 파훼법이 존재한다. 우선, 침착하게 행동하면 된다는 것. 당황해서 허겁지겁 움직이면 적들에게 쉽게 노출된다. 지속 시간이 짧으니 근처에 먹잇감을 찾아 버티면 된다. 또한, 앞서 기술한 지형 통과 중에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 능력이 구울 러시에서도 적용된다. 다시 말하면, 구울 러시 중에도 무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 구울 러시 때 근처에 지형이 하나만 있어도 계속 왔다갔다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 물론, 별다른 스코어링 기술이 전무하기 때문에 점수용으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
가격은 200,000 골드,900보석

4.7. 샤켈레온[60]


Sharkeleon 샤켈레온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10m
340

상어와 카멜레온의 혼합종이며 따라쟁이기도 합니다! 마그마 상어와 얼음 상어, 전기 상어의 능력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5.9.2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 카멜레온처럼 흉내, 은폐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특정한 특급 상어를 먹으면 해당하는 속성 상태로 변해서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신 상태는 60초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도중에 같은 특급 상어를 먹으면 시간이 초기화되며 다른 특급 상어를 먹으면 해당 능력으로 즉시 바뀐다. 그외에는 최대 배수가 ×64로 메갈로돈과 비슷하지만 적 알란까지 그냥 먹을 수 있고 기뢰는 먹지 못하는 등 살짝 다르다. 아쉬운 점으로는 체력 감소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는 점.
얼음 상어, 마그마 상어와는 달리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원본 특수상어들보다 능력 자체는 좋다고 볼 수 있으나, 능력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다른 특수상어를 먹으러 가야 한다는 점이 단점. 또한 골드러시가 전기상어나 얼음상어에 비해서 잘 터지는 편은 아니라 스코어링 능력이 둘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니다.
  • 기본: 적 특급 상어 근처에 있으면 은폐 장치를 착용한 것처럼 투명해져서 적이 잘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 전기 속성: 적 전기 상어를 먹으면 얻는 속성. 원본인 전기 상어와는 다르게 스파크를 방출하는데 닿은 적은 근처의 인접한 적에게 전류가 이어지는 식이다.
  • 화염 속성: 적 마그마 상어를 먹으면 얻는 속성. 화염에 닿은 적은 잠시동안 불타다가 터지면서 죽고 상어나 일부 기계류에는 효과가 없다는 점은 원본과 동일하다. 원본과 달리 비행시 부스터가 소모되지 않고 골드 러시 때 유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 얼음 속성: 적 얼음 상어를 먹으면 얻는 속성. 아이스 브레스를 뿜어서 적을 얼린다.


4.8. 늑대상어[61]


'''Wareshark''' 늑대상어
최대 잠수 깊이
최대 길이
체력
제한 없음
8.5m
275[62]

이 변화무한 상어는 엄청난 속도, 반사 신경과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고: 어두워지면 울음소리로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6.3.0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상어. 낮과 밤이 변경되는 시간인 약 1분 30초마다 외형이 바뀌면서 성능이 달라지는 상어로 밤에는 하울링 소리와 함께 늑대의 외형으로 변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이의 범위와 기본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푸른 균열을 부술 수 있다. 낮에는 일반 상어의 외형으로 돌아간다. 우주공간에 있는 '달'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문 실드라는 보호막이 생성된다. 또한 밤에는 골드 러시가 문 러시로 바뀌고 문 러시 동안에 부스트 사용시 주변이 슬로모션으로 진행된다.
늑대 모드와 기본 상태의 차이가 심하고 늑대 상태에서도 먹을 수 있는 먹이의 범위가 늘어날 뿐 눈에 띄게 강해지는 점을 찾기 어렵다.
그냥 빅대디의 하위호환 이하라 보면 되며, 늑대상어를 쓸 바에 빅대디를 쓰는게 백배는 더 낫다. 맨입으로 모든 해파리를 씹어먹으며 대형 기뢰까지 씹어먹는 빅대디와 비교하면 늑대상어의 지형파괴와 문러시는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 후지다. 그나마 문 실드라는 보호막 능력조차 일일이 채워줘야 하는데, 이조차 빅대디가 보호막 없이 대형 기뢰고 해파리고 맨입으로 씹어먹는다는걸 고려하면 말이 필요없다.
[1]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크라' 라고 오역되어 있다.[2] ‘pyro’ 는 불,열, 열작용의 라는 뜻으로 사실은 ‘열(불)상어’ 등이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어감이 어색하며 상어의 특징이 마그마와 관련이 많으므로 이 정도의 의역은 괜찮다고 볼 수 있다.[3] 은상어의 영어 명칭이 Ghost shark다. 컨셉상 '유령상태'의 상어인 만큼 실존하는 상어인 은상어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외형, 특히 꼬리지느러미의 모습을 보면 디자인 설계에서 은상어의 모습이 어느 정도 반영된 듯 하다.[4] 샤크+카멜레온으로, 한국 버전에선 ‘샤레톤’ , ‘샤켈레톤’ 이라고 심한 오역이 되어 있다.[5] 이 게임에서는 잘못된 이름으로 '대상어'로 번역됨, 구글플레이 명칭 기준.[6] 예외도 있다. 메갈로돈의 경우 백상아리와 체력, 부스트 게이지가 같고 레오의 경우 스펙이 세계의 파괴자 알란과 동일해 모비 딕보다 낮다고 할 수 있다.[7] 25씩 고정으로 증가한다.[8] "'상어 정보'" 를 누르면 읽을 수 있는 문장이다. 아래도 마찬가지.[9] 실제로 흑기흉상어는 암초 근처의 얕은 수심에 서식한다.[10]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적에게 스치기만 해도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11] 암살 상어와 아기 용암상어 등[12] 팁으로, 어뢰를 피한 후 돌진해서 머리를 건들면 쉽게(?)파괴된다.[13] 한글판에서는 '대백상어'로 표기된다.[14] 기존에는 이전 상어로 플레이를 최소한 1번이라도 해야 해금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업데이트로 개편되었다.[15] 모비 딕 이상의 상어부터 면역이라는 뜻은 아니며, 모비 딕과 샤크지라만이 독성깡통에 면역이다.[16] 제한 없음이라 표시되어있었지만 300m로 바뀌었다. 다만 딱히 달라진게 없으며, 이후의 상어들도 마찬가지. [17] 나머지는 독성 드럼통과 대형 기뢰, 어뢰, 빅 대디 이상급의 적 상어들이다.[18] 상어는 연골어류라서 죽은 후 화석이 될 경우 단단한 이빨만 남는다.[19] 특히 자이언트 크랩과의 대결에서 이 두가지를 투콤보로 느낄 수가 있는데 숙련자야 이런 크고 불편한 몸뚱어리라도 능숙하게 자이언트 크랩을 아작낼 수 있더라도 대백상어(백상아리)로 플레이 했을 때보단 확실히 힘들 수가 있다. 3번의 공격을 연속으로 피해 얻어낸 아주 적은 시간만 보이는 빈틈을 세게 공격해야 하는데 돌진하려고 뒤돌아 섰을 쯔음엔 허리가 꼬여있다(...). 이러면 다시 이 덩치로 3번의 공격을 피해야 하는데 더럽게 좁은 아레나와 자이언트 크랩이 공격을 가할 때까지 이리저리 쏘다니며 노가리를 까는 동안 광속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는 근처에 블롭피시를 먹어서라도 버텨야 한다. 그러다가 보스한테 한대 맞으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수가 있다. 하지만 단점만 있다면 장점도 있는 법. 자이언트 크랩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엄청나다. 확실히 하위상어로 긴시간 누적딜을 가해서 무력화 시켰을 때보단 몇번만 박치기를 해주면 헬렐레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두번째는 아레나 활보가 빠른 편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체감하기엔 어려운 편.[20] 울트라 기뢰도 피하기 어렵다.[21] 빅대디는 판피어, 스내피 씨와 레오, 네시는 중생대 해양 파충류이며, 알란은 상어지만 외계 생명체이고 모비 딕은 아예 고래다. 샤크지라는 고질라, 심해상어는 한강 괴물, 크라켄은 어류도 아닌 문어다...[22] 실제로 어느정도 과학지식만 있으면 알수 있는 사실이지만 둔클레오스테우스는 고생대 동물로 신생대 동물 메갈로돈과는 아예 사는 시대부터가 달랐다. 실제로 메갈로돈은 '''기후 변화+먹이 부족'''으로 멸종했으며, 만약 둘이 만나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메갈로돈이 훨씬 몸집이 크고 악력도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둔클레오스테우스가 감히 메갈로돈을 넘볼 수 없을 것이다. 그냥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23] 심지어 이 이중턱은 '''입을 닫고 있을 때'''에도 나올 때도 있다.![24] 상어는 어류라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못 감는다.[25] 한글판에선 "진보한 생명공학 기술을 가진 외계 종족이 인류를 응징하기 위해 나온 슈퍼 상어" 라고 표기됨.[26] 이는 가시 달린 꼬리 부분이 길이에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인듯 하다. 게임 내에서도 꼬리 끝부분은 몸체로 판정되지 않는다.[27] 실제로 알란은 어뢰도 잘 먹고 날렵한데다 적 모비 딕은 덩치도 크고 느려서 적 상어들 중에서도 덜 위협적인 편인지라 모비 딕이 세계의 파괴자 알란보다 실질적으로 높은 능력치는 체력과 골드 러시 배율 뿐이다. 그런데 그 체력마저도 빠른 감소 속도가 다 잡아먹으니...아이템을 장착하면 단점들이 어느 정도 커버는 되지만 똑같이 아이템을 갖추고 암살 상어 자리 하나 내준 세계의 파괴자 알란보다 모비 딕이 눈이 띄게 좋은 점은 그다지 없다.[28] 사실 네시가 있더라도 4~6미터 정도 된다고 한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크기가 뻥튀기된 케이스.[29] 이때 백파이프가 연주되는 브금이 들린다. 네시가 스코틀랜드 크립티드라는 점과 백파이프가 스코틀랜드하면 떠오르는 요소 중 하나라는 점을 봤을 때 참으로 깨알같은 디테일.[30] 이 때문인지 네시는 배에 장착해야 하는 스케이트보드를 착용할 수 없다. 다만 똑같이 배에 장착하는 불꽃놀이는 착용할 수 있다.[31] 현재는 캠피배스의 출현 장소가 많아지고 스폰 확률로 높아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줄긴했다. 하지만 아직도 가장 어려운 미션.[32] 워프할 때 워프게이트와 네시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생기는데 그 간격 안에 있는 먹이는 못 먹는다.[33] 이로써 지형을 파괴하는 능력은 레오만의 특수 능력이 아닌 레오 이후에 나온 상어들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능력임을 알 수 있다.[34] 참고로 이 지형은 그냥 부스트 쓰고 돌진만 해도 파괴된다[35] 아쉽게도 걸어가는 모션밖에 없어 원작의 고지라처럼 역동적인 움직임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36] 상위 종 상어를 포함한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 상어 중 가장 체력이 많았었다. 후 패치로 크라보다 체력이 낮아지면서 옛 말이 되었다.[37] 다만 게임을 시작하면 네시처럼 머리의 방향을 몸이 따라가는 방식으로 움직인다.[38]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크라' 라고 오역되어 있다.[39] 대형 상어종 하나를 잡아먹으면 능력 게이지가 70~80%가량 회복된다.[40] 크라켄이 모든 다리를 양 옆으로 쫙 펼치고 회전하면서 먹이를 빨아들이는 능력이다. 먹이 판정 범위도 엄청나게 넓다.[41] 게임을 시작하고 정확히 '''4분 22초만에 1억점을 넘겨버리는''' 어마어마한 플레이를 보여준다.[42] 그러나 1억점도 적은 편이다. 크라켄의 스코어링 능력은 4억점도 가뿐하다.[image] [43] 빨라진 부스트 속도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먹이를 코앞에 두고도 지나치기 쉽기 때문. 특히 모비 딕이나 네시처럼 입이 작아서 흡입 판정범위가 좁은 상어는 샤크 볼텍스가 없으면 스코어링 능력이 봉인당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44] 헬리콥터는 프로펠러쪽이 무적이므로 기체의 아래쪽을 정확하게 박아야 한다. 하지만 크라켄의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은 프로펠러의 무적판정을 뚫고 공격판정을 집어넣으므로 피격 부위에 무관하게 헬리콥터를 바로 박살낼 수 있다.[45] 실제 두족류는 몸통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러니까 게임에서의 움직임과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이동한다. 전진하면서 끝없이 무언가를 먹으면서 생존해야하는 게임 특성상 이렇게 바뀐 듯.[46] 다른 상어도 마찬가지다...만, 샤크지라 이상의 등급으로만 가능하며, 실험실 특수 상어로는 할 수 없다.[47] 다른 상어들은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부스트를 사용했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부스트 게이지 소모량을 줄이는 테크닉을 사용하는게 필요한데, 발광상어는 부스트를 사용하면 칼날뿔을 사용해서 알아서 멈추기 때문에 부스트를 적절히 끊어주며 부스트 게이지 소모량을 조절하는 테크닉이 반 강제적으로 봉인되고 부스트를 길게 눌러 이동해야한다.[48] 참고로 헝드 때와는 달리 1등을 제외한 후보자들을 따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참가작들을 보고 싶다면 해당 공지가 올라와 있는 곳의 댓글란을 봐야 한다.[49] 크라켄 전 업데이트로 게임 HUD가 완전히 바뀌면서 다른 상어들과 같은 창 안에서 고를 수 있게 되었다.[50] 예를 들어 전기상어는 메갈로돈과 낚시배를 먹을 수 있고, 전기충격으로 스코어를 2배 벌 수 있기 때문에 맨몸의 메갈로돈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51] 중생대 백악기 전기부터 신생대 팔레오세까지 살았으며, 현생동물인 마귀상어와 가까운 친척이다.[52] 레벨 업해서 크기를 키우면 백상아리와 맞먹는 사이즈로 자란다.[53] 다만 부스트 게이지가 그만큼 빨리 차올라서, 먹이 스팟만 잘 노리면 연속 골드 러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점수 자체는 받기 쉬운 편이다.[54] 소형 기뢰 1개 먹을 때마다 10개가 장전된다.[55] 어떤 상어든 머리를 3번 씹어야 처리 가능한 적이다. 당연히 포식 난이도도 최상급인데 그런 적을 기뢰 한 방으로 처치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대접.[56] ‘pyro’ 는 '''불,열, 열작용의''' 라는 뜻으로 사실은 ‘열(불)상어’ 등이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어감이 어색하며 상어의 특징이 마그마와 관련이 많으므로 이 정도의 의역은 괜찮다고 볼 수 있다.[57] 다만 물 속에서 브레스만 쓰면 부스트가 빨리 소모되는 것과 달리 비행하면서 브레스를 쓰면 부스트가 비행만 할 때처럼 천천히 소모되므로 비행하면서 브레스를 쏘는게 좋을 수 있다.[58] 하지만 상자의 경우 굳이 부술 필요가 없는 게, 상자를 부수지 않고 안의 사람들만 불태우면, 잠시 자리를 벗어났다가 돌아왔을 때 리스폰되어있다.[59] 은상어의 영어 명칭이 Ghost shark다. 컨셉상 '유령상태'의 상어인 만큼 실존하는 상어인 은상어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외형, 특히 꼬리지느러미의 모습을 보면 디자인 설계에서 은상어의 모습이 어느 정도 반영된 듯 하다.[60] 샤크+카멜레온으로, 한국 버전에선 ‘샤레톤’ , ‘샤켈레톤’ 이라고 심한 오역이 되어 있다.[61] 이 게임에서는 잘못된 이름으로 '대상어'로 번역됨, 구글플레이 명칭 기준.[62] 늑대로 변신하면 더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