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드래곤/드래곤
1. 개요
헝그리 드래곤에 등장하는 드래곤을 분류한 문서다. 헝그리 샤크 월드의 문서와 동일하게 각각의 등급별로 나누어 작성한다.
2. 특소
펫 1마리 동행 가능, 화염 돌진 동안 기본 점수 배율 X2
2.1. 니블러
[image]몸집이 작은 장난꾸러기지만 턱 힘이 상당합니다.
[image]
본작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드래곤.
헝그리 샤크의 흑기흉상어 포지션인 XS급 드래곤이라서 눈물나는 성능을 보여주니 빠르게 다음 드래곤으로 갈아타자. 의외로 장점이 있는데 크기가 매우 작다보니 펫 하나하나의 성능을 자세히 보는데엔 좋다.
토니 드래곤과 함께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와이번이다.설정상 드래곤 패밀리의 막내라고 한다.
[image]
- 작은 프라이: 화염 숨결의 길이가 150% 증가합니다.
성능이 매우 처참하므로 이 스킨에 골드를 쓰지 말고 빠르게 매드 스낵스로 넘어가는게 좋다.
3. 소
펫 2마리 동행 가능, 화염 돌진 동안 기본 점수 배율 X3, 나무판자 벽 파괴 가능
3.1. 매드 스낵스
[image]혼돈을 갈망하는 공격적인 파충류입니다.
[image]
'''보석 2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니블러 만렙(8레벨)시 '''2,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플레이하는 날개 달린 악어[4]에 가까운 드래곤이다. 먹을 수 있는게 니블러에 비해 많아졌지만 여전히 약하다. 그래도 몸이 작아서 스파크보다 컨트롤은 편하다.
[image]
- 바이오하자드: 독 공격으로는 이 드래곤에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매드 스낵스가 활동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독 공격을 거는 것들은 땅에 있는 가마솥이나 초록색 거미뿐이다. 그다지 유용성이 크진 않지만 콤보가 끊기는 요소들을 줄여주니 없는것 보단 낫다.
[image]- 크런치 선장: 독 피해가 100% 감소합니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독 대미지를 완전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하자드처럼 독에 완전 면역이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 증가덕에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
3.2. 스파크
[image]먹이를 가지고 장난하기 좋아하는 재빠른 파충류입니다.
[image]
'''보석 35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매드 스낵스 만렙(10레벨)시 '''11,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토니 드래곤으로 나아가기 전 진입장벽'''.
세 번째로 플레이하는 드래곤으로, 어째 드래곤보다는 뱀(특히 웜) 느낌이 훨씬 더 많이 난다. 체력과 부스트가 좀더 많긴한데, 몸 길이가 쓸데없이 길어서 컨트롤이 힘들며, 물 속에 들어가면 켓살코아틀 스킨이 아닌 이상 바위에 끼어서 나오기 힘들다. 기뢰에 잘 두들겨 맞는다는것도 단점.
드라코니스, 그림자 유령,라크타비과 함께 이 게임의 단 넷 뿐인 암컷이다. 헝그리 드래곤 공식 유튜브에 'Happy mother's day'[5]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의 썸네일이 스파크라는 걸 통해서 스파크가 암컷이라는 걸 알 수 있다.
[image]
[image]
- 드래고네이터 800: 화염 숨결의 길이가 150% 증가합니다.
스파크 자체가 성능이 낮아 좋지 않다.
[image]- 켓살코아틀: 플레이어가 물 속에서 드래곤을 더 잘 조종합니다. 화염 돌진의 크기가 150% 증가합니다.
스파크에게 특히 치명적인 물 속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두번째 효과는 번역이 약간 이상하게 되어있으나 드래고네이터와 같은 효과를 지녔다고 보면 된다.
4. 중
펫 3마리 동행 가능, 화염 돌진 동안 기본 점수 배율 X4, 뼈다귀 벽 파괴 가능
4.1. 토니 드래곤
[image]교활하며 야심으로 가득한 드래곤 마피아의 새로운 두목.
'''보석 4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스파크 만렙(10레벨)시 '''35,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원래 이 드래곤은 돈 드라고라는 이름의 뚱뚱한 드래곤[6]이었으나 이름에 대한 저작권 문제[7]인지 삭제되고 이 드래곤으로 대체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돈 드라고가 피자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헝그리 드래곤 세계에서 은퇴하고[8] 이 녀석이 마피아 두목 자리를 물려받았다는 설정. 비행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예전의 돈 드라고보다는 빠르다. 다만 머리와 입이 작아서 그런지 먹을 때 타격감이 별로 없다.
니블러와 함께 이 게임의 단 둘 뿐인 와이번이다.
나중에 디자인 된 드래곤이라 그런지 생김새나 분위기가 S급과 M급, L급과 비교해봐도 눈에 띄는 편이다.
얼음의 힘을 다룰 것처럼 생겼지만,[9] 화염 돌진 시 그냥 화염을 뿜는다.
[image]
- 대디 D: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드래곤 기본 속도 증가는 언제나 옳다. 속도 증가 폭이 제법 커서 속도 펫을 빼고 다른 펫을 착용해 성능을 보완할수 있다.
[image]- 비토 드래곤: 부스트 게이지가 25% 증가합니다.
대디 D에 비해 성능이 열등하다. 스킨 착용시 온 화면에 돈을 뿌리고 다닌다.
[image]- 드래곤슈타인 박사: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부스트가 25% 증가합니다.
두 스킨을 모두 합친 성능. 성능은 좋은데 드래곤 티어 자체가 낮고 위의 대디 D에 비해 재화 소모량이 커서 빛을 덜 본다.
4.2. 지킬박사와 프라이드
[image]쌍둥이 형제 하나는 교활하고 하나는 덜 떨어졌습니다만, 위험한 존재죠.[10]
[image]
'''보석 55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토니 드래곤 만렙(10레벨)시 '''88,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유일한 쌍두룡. 머리가 두개라고 먹이를 많이 먹는 건 아니고 똑똑한 쪽의 머리만 먹이를 먹고, 덜 떨어진 쪽의 머리는 화염을 내뿜는다.
플레이가 끝난 후 스코어를 합산 할 때 똑똑한 쪽의 머리가 까불까불거리는 덜 떨어지는 쪽 머리를 툭툭 친다.
[image]
- 처형인: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은 언제나 옳은 성능. 가장 낮은 등급의 스킨이라서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image]- 스위시버클러: 드래곤 체력 +25%.
랭크가 조금만 올라가면 등급이 더 높은 적 드래곤의 타격이나 지뢰의 피해량이 드래곤을 한방에 죽일 정도로 강해지는데다 체력 25% 증가량은 너무 미미하다. 굳이 구입해서 쓸 가치가 없다.
[image]- 투탕카문: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채력이 25% 증가합니다.
두 스킨의 성능을 모두 합친 성능. 성능은 역시 뛰어난 편이나 성능이 비교적 떨어지는 두번째 스킨의 성능을 합친대가로 이 스킨을 보석으로 구입해야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차라리 처형인을 쓰다가 자룡으로 넘어가는게 낫다.
4.3. 자룡
[image]오랜 전통대로 현명하고 민첩한 드래곤 입니다.
[image]
보석 8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지킬 박사와 프라이드 만렙(15레벨)시 26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자'''룡'''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드래곤은 아니고 동양의 용이다. 위의 스파크처럼 몸이 길기 때문에 지뢰에 조금 약하며, 입이 작아서 컨트롤이 조금 힘들다.지킬 박사와 프라이드 만렙(15레벨)시 26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체력 수치가 동급의 용보다 훨씬 높으니, 블레이즈를 얻기 전까지는 이 드래곤으로 열심히 앵벌이를 해야 한다.
드라코니스가 전형적인 드래곤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면 자룡은 전형적인 동양풍의 용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2021년 신년 기념으로 이 용과 같은 스타일의 드래곤인 비취가 출시되었다.
[image]
- 신룡: 화염 숨결의 길이가 150% 증가합니다.
그닥 좋지않다.
[image]- 롤러토스터: 부스트 게이지가 25% 증가합니다.
신룡에 비해 성능은 더 높다.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는게 다행.
[image]- 장삼: 화염 돌진의 크기가 150% 커집니다. 부스트가 25% 증가합니다.
두 스킨을 모두 합친 성능. 지킬과 프라이드의 투탕카문과 마찬가지로, 롤러토스터에 비해 나아진 점이 크게 없는데 보석으로 구입해야하다보니 구입은 꺼려진다.
5. 대
펫 4마리 동행 가능, 화염 돌진 동안 기본 점수 배율 X5, 금속 벽 파괴 가능
5.1. 블레이즈
[image]무모하고, 용맹하고, 잔혹합니다. 타고난 지도자죠.
[image]
'''보석 10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자룡 만렙(15레벨)시 '''48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헝그리 샤크에 나오는 백상아리 포지션의 드래곤. 골때리는 푸른 유령을 먹을 수 있으며, 본격적으로 그림자 동굴-마녀 나무를 돌아다니며 앵벌이가 가능해진다. 다만 완전히 먹을 수 있는것만 있는 건 아니라서 불안정하긴 하다.
속도도 적당히 빠르고, 체력도 잘 잡혀있으며 최종 스킨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성능이 부실한 단테나 턱큰이 보단 블레이즈로 앵벌이를 하는걸 추천.
[image]
- 드래곤본: 지뢰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피해량 감소 폭이 크지만 랭크가 조금만 높아져도 중형 지뢰 한대 맞을 시 빈사 상태까지 가게된다. 대형 지뢰에 맞으면...
[image]- 할라피뇨: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적은 재화 소모량에 강력한 성능을 뽐내는 좋은 스킨. 리퍼 대신에 사용할 수도 있다.
[image]- 드래곤 후드: 먹이 섭취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앵벌이를 하라고 내놓은 성능이나 최종스킨인 리퍼에 비해 가성비가 후달리며 블레이즈부터는 몬스터를 죽여서 동전을 얻는 것보다 생존을 더 오래해서 보너스를 받는 돈이 더 크다보니 이걸 쓸 바에는 할라피뇨를 쓰는게 더 낫다.
[image]- 리퍼: 지뢰 피해가 35% 감소합니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75% 증가합니다. 먹이 섭취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블레이즈 최고의 스킨. 세 가지의 스킨을 효과를 약간 낮춰서 모두 합한 성능으로 앵벌이에 특화된 성능을 지녔다. 할라피뇨보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살짝 짧은데, 스킨이 가격이 비싸므로 구입이 망설여진다면 할라피뇨를 쓰는 것이 좋다.
[image]- 본파이어: 속도 지속시간이 50% 증가합니다. 드래곤 체력이 25% 증가합니다. 지뢰 피해가 50% 줄어듭니다.
할로윈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다. 첫 번째 효과가 이상하게 번역되어 있는데 정확한 효과는 드래곤의 속도가 50% 증가하는 효과이다. 속도 증가 효과는 확연히 좋지만 할라피뇨나 리퍼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image]- 풍년: 죽은 드래곤을 무료로 1회 부활시킵니다.
2020년 새해 기념으로 출시된 스킨. 무난하게 좋다. 앤젤리코를 착용하고 VIP 패스를 하면 총 3번의 무료부활이 가능하다.
5.2. 단테
[image]엄청난 힘과 사악함을 자랑하지만 뇌는 콩알만 합니다.
[image]
블레이즈 오픈시 '''보석 11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블레이즈 만렙(15레벨)시 '''53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지옥에서 온 듯한 육중한 근육의 드래곤. 물속으로 다이빙하면 몸의 열기 때문에 근처 물이 수증기화되는 이펙트를 감상할 수 있다.
지렁이 형태의 드래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이 작아서 먹이를 잘 못 먹기때문에 툴루의 보조가 필요하다. 특히 스킨들의 성능도 하나같이 시궁창. 빠르게 턱큰이로 넘어가는것이 요구된다.
파일:
- 리키쉬: 독 공격으로는 이 드래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대 드래곤부터는 그림자 동굴에 입성할 수 있게 되는 최소 조건이 갖춰지는 시점이며 체력 고갈 속도가 빨라지므로 콤보 유지력이 중요해지고, 그림자 동굴은 콤보를 끊는 독을 거는 가오리가 우글거린다. 확실히 밥값은 한다. 현재 게임 내에서 스킨 이미지가 하얀색 네모로 깨지는 버그가 있다.
[image]- 불의 기사: 지뢰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블레이즈의 첫 번째 스킨과 똑같은 성능이다. 리키쉬보다 성능이 구리다.
[image]- 와일드 윙: 먹이 섭취시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합니다.
턱큰이로 빨리 넘어가라고 내놓은듯한 스킨. 해금 조건이 8레벨 달성인데 남은 12레벨도 그림자 동굴에서 어느정도 노가다 하면 금방 채워지는 고로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경험치 두배 이벤트와 오드질라, 외통수를 착용하고 게임을 하면 미친듯이 빠르게 성장하는 단테를 볼 수 있다.
[image]- 밀 암스트롱: 독 피해는 100%, 지뢰 피해는 35% 감소합니다. 경험치가 50% 증가합니다.
창렬의 정점을 달리는 스킨으로 차라리 리키쉬를 쓰자. 경험치 파밍이 목적이라면 와일드 윙을 사서 경험치 파밍을 하는게 낫다.
5.3. 턱큰이
[image]음식 외에는 관심 없는 거대 드래곤
단테 오픈시 보석 135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단테 만렙(20레벨)시 55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턱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큰 턱을 가진 초록색 드래곤.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날개가 2쌍이다. 외모가 개구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단테 만렙(20레벨)시 55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단테에 비해서는 스킨 성능이 괜찮아서 총 성능은 나쁘지 않으며 블레이즈보다 성능이 근소하게 높아서 앵벌이에도 사용할수는 있다.
[image]
- 턱 파괴자: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블레이즈의 할라피뇨와 같은 무난하면서 강력한 스킨. 심지어 첫번째 스킨이라 가격도 혜자다. 이걸로 열심히 앵벌이를 하면 된다.
[image]- 악당 변장: 지뢰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구리다. 성능과는 별개로 귀여운 스킨 이미지 덕에 인기는 높다.
[image]- 배고픈 턱큰씨: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기동성을 대폭 늘려주는 좋은 스킨. 다만 턱 파괴자에 밀린다는게 단점.
[image]- 하품류: 화염 돌진의 지속 시간이 75% 증가합니다. 지뢰 피해가 35% 감소합니다.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쓸만하다. 효과가 모두 낮아지긴 했지만 알짜배기 효과가 두개나 들어가 있는고로 구입할 가치는 충분하다. 본래 무사 컨셉의 스킨이라 오른팔에 칼을 들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패치로 인해 갖고있던 칼이 사라졌다.
6. 특대
펫 4마리 동행 가능, 화염 돌진 동안 기본 점수 배율 X6, 보라색 광석 벽 파괴 가능
6.1. 포세이드란
[image]매혹적인 아름다움과 상대를 교묘하게 조정하는 능력을 겸비한 존재입니다.
[image]
턱큰이 오픈시 '''보석 3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턱큰이 만렙(20레벨)시 '''55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푸른색 비늘을 한 드래곤. 지렁이 형태의 고질병인 컨트롤이 힘들다는 점과 먹이를 잘 못 먹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적 드래곤들을 마비시키는 소소한 보너스가 있다.
스킨의 성능이 하나같이 난감하고 구린것들로 가득 차 있다. 앵벌이 면에서는 그야말로 완전히 꽝이다. 스킨 개편전에는 효과는 미미해도 그나마 실용적인 성능이 있었으나 개편 이후로 망한 케이스.
드래곤보다는 인도신화에 나오는 나가에 가깝다. 머리가 모 게임에 나오는 모 해룡과 닳았다
[image]
- 제이드 가드: 화염 숨결의 길이가 150% 증가합니다.
성능이 낮은 편이나 모든 스킨의 성능이 구린지라 적은 비용으로 구입 가능한 이게 그나마 낫다.
[image]- 크리스털 라이트: 지뢰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특대 드래곤부터는 드래곤 하나하나의 구입 가격이 크게 늘어나서 앵벌이가 필요해지고, 이 드래곤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림자 동굴를 보다 안전하게 돌 수 있는 시점이다. 그런데 그림자 동굴은 지뢰가 하나도 뜨지 않는고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차라리 제이드 가드를 써서 개똥벌레나 빠르게 쓸어담는게 낫다.
[image]- 하이퍼 바이트: 먹이 섭취시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합니다.
단테와 똑같이 빨리 드라코니스로 넘어가고 싶을때 쓰면 좋다. 가성비가 최악인데, 꼴에 세번째 스킨이라 가격이 높다.
[image]- 파이로플럭스: 화염 돌진의 크기가 70% 커집니다. 지뢰 피해가 35% 감소합니다. 경험치가 50% 증가합니다.
성능이 끔찍하고 처참하다. 가장 비싸면서 세 스킨의 효과를 그대로 넣어도 모자랄 판에 두개의 효과는 칼질까지 해서 넣어놨다. 제이드 가드를 쓰자.
[image]- 인퍼노: 화염 돌진의 크기가 150% 커집니다. 부스트가 25% 증가합니다.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할로윈 시즌에만 구입 가능한 스킨. 파이로플럭스와 다르게 기동성 중심으로 성능이 치우쳐져 있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가장 큰 단점은 할로윈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다보니 포세이드란을 키우는 와중에 이 스킨을 쓸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점.
6.2. 드라코니스
[image]근원을 알 수 없는 막강한 고대 드래곤입니다.
[image]
포세이드란 오픈시 '''보석 40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포세이드란 만렙(20레벨)시 '''58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초기 출시때는 '''최종 티어 드래곤이었다.''' 이름대로 큰 덩치를 한 회색비늘의 드래곤. 설명대로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외발에는 쇠사슬이 묶여져 있고, 초록색 피를 흘린다. 포세이드란에 비해 스탯이 확실히 늘어난게 보인다.
특대 드래곤중에서는 쓰기 가장 무난하다. 포세이드란과 하이 프리스트에 비해 기본적으로 먹이를 빨아들이는 범위가 크기 때문. 하지만 스킨의 성능은 여전히 썩 좋지 않다. 과거에는 아이언테일이 밸런스 파괴급의 성능을 가져 최강의 드래곤이었으나 너프되고 망했다. 하지만 특대 드래곤은 공통적으로 모두 스킨이 구리기 때문에, 그나마 앵벌이를 하고 싶다면 이 드라코니스로 하는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생김새는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는 전형적인 드래곤[11]처럼 생겼다. 막강한 고대 드래곤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주 험상궂게 생겼고 발에 묶인 쇠사슬, 몸 곳곳에 새겨진 흉터, 입가에 난 큰 뿔 등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성별은 의외로 암컷이다.[12]
[image]
- 드라큘라 백작: 지뢰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포세이드란의 두번째 스킨과 동일. 그림자 동굴을 도는 플레이를 한다면 맨 몸뚱아리로 도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돈낭비다.
[image]- 화이트 플라이어: 먹이 섭취시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합니다.
단테나 포세이드란과 달리 조금 더 조기에 해금이 가능하다보니 스펙을 빠르게 올릴수 있어 그나마 도움은 된다. 하지만 만렙을 찍으면 의미가 없다.
[image]- 버너킹: 드래곤 체력 +25%.
특대 드래곤부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력 고갈 속도가 매우 빨라져 체력 증가량이 크게 의미가 없다. 원래 체력 증가량은 +10% 였는데 상향되었다.
[image]- 아이언테일: 지뢰 피해가 35% 감소합니다. 경험치가 50% 증가합니다. 체력이 15% 증가합니다.
최종 스킨이나 성능은 매우 안좋은 편으로 포세이드란의 파이로플럭스와 대동소이한 수준. 본래 성능은 체력 고갈 속도 -15% 였는데 감소폭이 50%로 상향된 이후 개사기를 달렸으나 현재 효과로 너프를 먹고 완전히 망했다.
[image]- 페니프라이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체력이 25% 증가합니다. 먹이 섭취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할로윈 시즌에만 구입 가능하다. 성능 자체는 오버밸런스 급의 성능. 알짜배기 효과만 쏙쏙 들어가 있어 생존에 유리하고 앵벌이에도 엄청 좋다. 하지만 역시 포세이드란의 인퍼노와 마찬가지로 특정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코니스를 키우는 동안에 이 스킨을 사용할 확률 자체가 매우 낮다는게 문제.
6.3. 골드 하이스트
[image]번쩍거리는 건 황금이든 뭐든 광적으로 모아둡니다.[13]
드라코니스 오픈시 '''보석 4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드라코니스 만렙 달성 시 '''6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XXL 드래곤으로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장벽'''.
첫 할로윈 시즌때 새롭게 추가된 남색 드래곤. 뿔, 긴 몸체 등 생김새는 드래곤보다는 용에 가깝다. 지킬 박사와 프라이드처럼 지네마냥 다리가 여러 개다.[14]
이 드래곤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엄청나게 압도적으로 높은 체력.''' 현재 출시된 특특대 드래곤인 비취 만렙 스펙보다 체력이 무려 650이나 더 높다. 극초반에 대형 기뢰를 두방이나 맞아도 버티는 경이로운 체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랭크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얄짤없다.
체력은 매우 높지만 XL 드래곤의 한계점인 보라색 드래곤을 먹을 수 없다는 것과 중형 기뢰를 처리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후반에 가면 샌드백 신세가 된다. 심지어 몸 길이가 너무 길어서 기뢰에 부딪히기도 쉽다. 가장 큰 문제는 머리가 너무 작아서 먹이를 먹는 범위마저 좁은데, 그래서 이 드래곤의 만렙 달성 이후에는 드라코니스를 쓰는게 훨씬 나을 정도.
[image]
- 스펙터: 독 공격으로는 이 드래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포세이드란이나 드라코니스의 첫 스킨보단 훨씬 좋다. 그림자 동굴에선 독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안 그래도 골드 하이스트는 몸 길이가 길어 독을 거는 가오리와 접촉하기 쉽기 때문. 이 스킨은 그 위험성을 대폭 낮춰주므로 콤보가 끊길 확률을 조금이나마 줄여준다. 바로 구입해서 쓰자.
[image]- 일렉트론: 드래곤 체력 +25%.
드래곤 기본 체력 자체가 엄청나게 높다보니 25% 만으로도 압도적인 체력 증가량을 보여준다. 물론 후반대부턴 아무 쓸모 없다. 차라리 스펙터를 쓰자.
[image]- 마우나로아: 부스트 게이지가 25% 증가합니다.
기동성을 늘려주는 좋은 스킨이다. 안전하게 게임을 하고싶으면 스펙터를 쓰는게 좋고, 좀 더 시원하게 플레이 하고싶으면 이 스킨을 쓰는게 좋다.
[image]- 아포피스: 독 피해가 100% 감소합니다. 체력이 15% 증가합니다. 부스트가 15% 증가합니다.
두 효과가 약간 애매하게 너프되어 합쳐졌지만 독 면역 하나만으로도 제 값은 충분히 한다. 비교적 비싼 스킨의 가격이 걸림돌.
7. 특특대
펫 4마리 동행 가능, 화염 돌진 동안 기본 점수 배율 X7, 보라색 광석 벽 파괴 가능
7.1. 그림자 유령[15]
[image]아군에게는 충직한 수호자, 적에게는 무시무시한 파괴자입니다.
[image]
골드 하이스트 오픈시 '''보석 5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골드 하이스트 만렙 달성 시 '''7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16]
그림자 유령의 상위 드래곤으로 아노말리스가 있으나 최종스킨이 크리스마스 한정 스킨이고 사실상 아노말리스의 최종스킨은 물속에서 드래곤을 잘 조종한다는 특성이 주인탓에 최종스킨의 성능이 아노말리스의 크리스마스와 동급의 성능을 가진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 물론 첫 특특대 드래곤인 만큼 체력이 600으로 상당히 낮은 편인지라 요새는 잘 쓰이진 않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파크, 드라코니스와 같이 성별이 여성이라고 밝혀졌다.
[image]
- 지옥의 영혼: 화염 숨결 길이가 70% 증가합니다.
다른 첫 스킨에 비해 화염 숨결 크기 증가폭이 매우 낮은 편이다. 다른 스킨을 구입하는것이 좋다. 스킨의 모델이 은근히 데스윙을 닮았다.
[image]- 민첩한 영혼: 부스트 게이지가 25% 증가합니다.
동전을 구입하는 스킨중에선 그나마 가장 나은 편이다. 기동성을 늘려주어 조금이나마 생존에 더 유리하다.
[image]- 황금의 영혼: 먹이 섭취 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앵벌이에 좋지만 이 스킨을 쓰는것보단 부가효과가 달린 밤의 영혼을 쓰거나 부를 쓰는게 더 낫다. 특특대 드래곤을 키우는 시점부터는 상위 리그에 도전할 타이밍인데,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 위해선 더 오랫동안 생존을 하는 플레잉이 요구되고, 이렇게 되면 맵에서 동전을 버는것보다 게임이 끝나고 생존 보너스로 들어오는 동전의 양이 몇배는 더 많이 들어오는지라 스킨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적어지기 때문이다.
[image]- 밤의 영혼: 화염 돌진의 크기가 70% 커집니다. 부스트가 25% 증가합니다. 먹이 섭취 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세 스킨의 효과를 너프없이 모두 넣은 완소스킨. 상위 드래곤인 아노말리스의 크리스마시써 스킨과 동일한 성능인데, 이 스킨은 시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시점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노말리스보다 그림자 유령이 선호되는 이유중 하나다.
[image]- 부: 가끔씩 화면에 있는 적을 황금으로 바꿉니다.
2020년 기념으로 신년 기념으로 출시된 스킨이다. 새해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다. 앵벌이에 특화된 스킨. 영웅 펫인 새끼 사슴 트라볼타와 같이 사용하면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기동성이나 생존에 도움되는 능력은 하나도 없어서 밤의 영혼을 쓰는게 더 낫다.
7.2. 아노말리스
[image]강력한 힘으로 마구 잡아먹는 매우 공격적인 외계인입니다.
[image]
그림자 유령 오픈시 '''보석 6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그림자 유령 만렙 달성 시 '''1,0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체력은 그림자 유령보다 50이나 높기 때문에, 크리스마시써 스킨을 구한다면 그림자 유령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문제는 효율적인 특수 스킨이 크리스마스 한정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놓치면 얻기가 힘들고, 최종 레벨 스킨 부가효과가 겨우 물 속에서 드래곤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과 골드 보너스밖에 없어서 비효율적이다.
설정상 어두운 우주 어딘가가 마녀의 차원마법 실험으로 열린 포탈을 통해 게임의 무대인 드래곤헤임과 연결되자 들어온 존재라고 한다.
모티브는 모 영화의 모 생물체로 보인다.
[image]
- 프리저: 먹이 섭취 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앵벌이용 스킨. 무난하게 쓸만하다.
[image]- 구워버스 장군: 물 속에서 드래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동굴의 지하는 물로 가득 차 있어 써먹을 수는 있지만, 결국은 물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지상에서 활동하게 되는 빈도가 훨씬 더 높아서 효율성이 바닥을 달린다. 양쪽에 광선검을 장비하고 있다.
[image]- 프레데터: 플레이어가 물 속에서 드래곤을 더 잘 조종합니다. 먹이 섭취 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최종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매우 부실하다. 그림자 유령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image]- 크리스마시써: 화염 돌진의 크기가 70% 커집니다. 부스트가 25% 증가합니다. 먹이 섭취 시 동전 획득량이 20% 증가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다. 그림자 유령의 밤의 영혼과 성능이 완전히 동일한고로 이 스킨을 장비하게 된다면 아노말리스는 그림자 유령의 완전한 상위호환이 된다. 단점은 입수 시즌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7.3. 스컬리
[image]바이킹 드래곤의 뼈에서 부활한 통제 불능의 장난과 혼돈의 인도자입니다.
[image]
아노말리스 오픈시 '''보석 5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아노말리스 만렙 달성 시 '''1,3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특특대 드래곤 오버 밸런스의 시작. 체력 자체도 앞의 두 드래곤보다 높지만 마지막 스킨인 드라그라노크의 경우 밸런스 파괴급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속도 증가 관련펫 두마리를 전부 껴도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 +30%'''가 심히 사기적이다. 화염돌진 크기가 좀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림자 유령이나 아노말리스처럼 느려터지지 않아서 시원시원하게 맵을 이동할수 있으며 콤보가 덜 끊기고 더 빠르게 쌓을수 있기 때문에 고득점에 매우 유리하다. 대신 빠른 속도 때문에 맵을 너무 빨리 돌면 몬스터가 리젠이 안되어 후반에 고전하게 된다.
등장 당시에는 아르마딜로와 이 드래곤이 랭킹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헬리온의 등장 이후로는 헬리온의 스킨 덕분에 랭킹에서 밀렸다.
[image]
- 스컬레터: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써보면 그림자 유령과 아노말리스보다 훨씬 빨라지는게 체감될 정도로 성능이 좋다. 소량의 추가 체력과 부활을 제외하면 드라그나로크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이걸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image]- D-1000: 드래곤 체력 +25%
골드 하이스트처럼 체력이 많은 상태라면 모르지만 체력이 도로 낮아진 특특대 드래곤의 경우는 성능 차이가 크게 체감이 안된다. 무엇보다 체력 고갈 속도가 가장 빠른지라 후반부가면 있든 없든 차이가 없다.
[image]- 세뇨르 슈가: 죽은 드래곤을 무료로 1회 부활시킵니다.
무난하게 쓸만하다. 보석을 써야 해금이 가능하다는게 단점.
[image]- 드라그나로크: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 드래곤 체력 +25% , 죽은 드래곤을 무료로 1회 부활시킵니다.
첫 등장시 모든 유저들을 충공깽에 빠트린 초고성능 OP스킨. 체력 추가는 큰 의미가 없으니 제외하고서라도 강력한 부활 기능과 기동성까지 챙겨주는 말도 안되는 성능덕에 그림자 유령과 아노말리스를 제치고 스컬리가 리그에 판을 치게 된 이유다. 허나 단점도 있는데 빠른 속도덕분에 맵을 빠르게 돌게되면 몬스터의 리젠 타이밍이 꼬여서 후반부에 아사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속도를 조절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초창기에는 랭킹에 이 드래곤과 아르마딜로 투톱체제로 굳혀졌으나 현재는 더 좋은 드래곤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뒤쳐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7.4. 헬리온
[image]위대한 빛의 전사, 드래곤의 새벽과 심판을 불러옵니다.
[image]
스컬리 오픈시 '''보석 5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스컬리 만렙 달성 시 '''1,8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세 특특대 드래곤과 달리 꾸물거리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머리를 계속 까딱거리는데, 그래서 수평으로 이동해도 화염돌진이 상하좌우로 흔들리는걸 볼 수 있다. 기동성 자체는 스컬리보다 낮지만, 최종스킨의 옵션인 '''화염 돌진 시간 두 배'''때문에 스컬리보다 점수를 더 잘 뽑아 상위권 리그 랭킹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취가 출시된 이후에도 여전히 이 드래곤이 랭킹에 대부분 차지해 있다. 아르마딜로보다 점수를 더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고, 적당한 속도 덕분에 몬스터 리젠이 꼬일 일도 적다.
설정상 드래곤 왕국의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내려온 빛의 전사라고 하는데, 매우 어두운 그림자 동굴에 들어가도 밝아진다거나 하는 그런것은 없다. 최종스킨 착용시 후광이 생기며, 이따금씩 빛을 발하면 트레볼타의 효과가 적용된다.
여담으로, 날개에 깃털이 달렸는데 이 깃털이 굉장히 무거운 듯 하다. 헬리온 출시 전 나온 티저를 보면 하늘에서 털어진 헬리온의 것일 깃털이 고블린을 뭉개버린다.
컨셉이 빛인만큼 어둠이 컨셉인 그림자 유령과는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잘 보면 기본적인 외향은 똑같은데 그림자 유령은 암컷, 헬리온은 수컷으로 성별부터 정반대이며 그림자 유령은 거친 검은색의 피부에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지만 헬리온은 부드러운 흰색의 피부에 바른 자세를 하고 있어 대조적이다.[17]
빛과 관련된 속성, 흰 피부에 금색 갑주 등의 디자인이 고대신룡을 연상케 한다.
[image]
- 테루스: 드래곤 체력 +25%
첫번째 스킨다운 성능이다. 랭크가 오르는 후반부부터는 맨몸뚱이랑 똑같게 된다.
[image]- 매구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체력이 25% 증가합니다.
두번째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사기스러운 성능을 지녔다. 모든 특특대 드래곤의 스킨을 통틀어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가장 긴 스킨은 이것밖에 없다. 스컬리와 달리 속도 증가는 없지만, 그 덕분에 맵을 도는 시간이 적절하여 몬스터 리젠이 꼬일 확률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이 스킨 덕분에 헬리온이 스컬리를 제치고 탑 티어로 올라가게 됐다. 현재는 비취의 촉룡에 밀려 잘 사용되진 않는다.
[image]- 피누스: 가끔씩 화면에 있는 적을 황금으로 바꿉니다.
그림자 유령의 부 스킨과 성능이 같다. 매구스에 비해 성능이 엄청 딸린다.
[image] - 디비누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드래곤 체력이 +25% 상승합니다. 가끔씩 화면에 있는 적을 황금으로 바꿉니다.
최종 스킨. 매구스와 피누스의 성능을 합쳤다. 허나 총 성능을 따지면 매구스랑 별 차이가 없다. 새끼 사슴 트라볼타와 같이 사용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7.5. 라크타비
[image]캄캄한 밤처럼 차갑고 냉소적이며 소름 끼침.
헬리온 오픈시 '''보석 5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헬리온 만렙 달성 시 '''2,5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헝드 공식 SNS에서 2020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진행한 드래곤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디자인의 드래곤이다. [18][19]
백작 부인을 제외하면 스킨 성능이 괜찮은 편이나 역시 헬리온에 밀려서 잘 쓰이진 않는다. 마지막 스킨인 레드 아이비의 경우 독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특특대 드래곤으로 변하므로 먹이를 마구 빨아들이는 툴루와 궁합은 최상이며 가오리에 콤보가 끊길 일이 없다는게 좋지만 그 외에 점수를 많이 뽑을수 있는 특성이 없다. 싼값에 살수 있으면서 화염돌진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첫 스킨도 좋은 편이지만 특성이 하나 밖에 없으므로 성능이 더 좋은 헬리온, 지오갠티스, 비취에 밀리는 편.
여담으로 이쪽도 스파크,드라코니스,그림자 유령처럼 성별이 암컷이다, 스킨의 이름중 백작 부인과 저주받은 자들의 퀸 스킨이 여성형 명사인데 그렇게 나온 이름이 그 증거.
이 드래곤부터 최대 레벨이 20에서 25로 증가했기 때문에 레벨작에 약간 시간이 더 들어간다.
[image]
- 플레임펑크: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75% 증가합니다.
첫 스킨 치고는 효과가 굉장히 좋은 편이나, 효과가 하나밖에 안달려 있다는 점은 아쉽다.
[image]- 백작 부인: 인간 섭취 시 체력을 추가로 30% 회복합니다.
특특대 드래곤 스킨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의 구린 성능을 가졌다. 그래도 그림자 동굴과 마녀나무를 돌다보면 인간을 어느정도는 섭취를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그나마 있긴 하다. 허나 역시 후반부로 들어가면 어떤 식량이던 회복량이 체력 고갈 감소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게다가 효과도 하나밖에 안 달려있다는것도 단점.
[image]- 저주받은 자들의 퀸: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부스트가 15% 증가합니다.
기동성 면에서는 스컬리의 드라그나로크보다 더 좋다. 하지만 역시 너무 빨라서 몬스터 리젠이 꼬일 확률이 큰게 단점. 플레임펑크를 쓰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image]- 레드 아이비: 나에게는 독이 통하지 않지! 부스트 막대가 15% 증가합니다. 화염 숨결의 길이가 75% 증가합니다.
특특대 드래곤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 면역을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는 중독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특성상 효과는 확실히 좋다. 특히 독을 거는 가오리까지 빨아들이는 툴루와의 상성은 최고의 조합. 하지만 화염 돌진 시간 증가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7.6. 지오갠티스[20]
[image]원시시대 지구에 살았던 드래곤으로 산처럼 튼튼하고 한결같으며, 지적 수준도 바윗돌처럼 단단합니다.
라크타비 오픈시 '''보석 5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라크타비 만렙 달성 시 '''3,0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원시시대 지구에 살았다는 설정의 거대한 드래곤. 모든 드래곤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헝그리 샤크 시리즈의 샤크지라와 흡사한 생김새를 가졌다. 헬리온과 최종스킨의 성능을 비교하자면 화염돌진 부스팅이 약간 짧지만 그것을 기동성과 헬리온보다 조금 더 높은 체력으로 커버하는 수준이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정식 명칭은 "지오갠티스"이지만, 드래곤 선택 화면에선 "지오 티스"라고 오타가 나있다.
원시시대부터 살아왔다는 설정이나 외형 등을 보아 모티브는 몬스터버스의 고질라일 듯하다.[21]
[image]
- 스트라이크 아웃 박사: 부스트 막대가 100% 더 빨리 재생됩니다.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15% 증가합니다.
부스트가 빨리 재생되는고로 기동성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소한 속도 보너스도 괜찮다.
[image]- 카니메시: 부스트 막대가 15% 증가합니다. 화염 숨결의 길이가 75% 증가합니다. 물속에서 드래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아노말리스의 프레데터와 비슷한 성능의 스킨. 프레데터보단 좋지만 물 속에서 활동할 일이 적은데다 물 속은 대부분 화염돌진을 이용해 빠르게 움직여서 넘기게되다보니 특성이 빛을 바랜다.
[image]- 스파클스탭: 가끔씩 화면에 있는 적을 황금으로 바꿉니다. 부스트 막대가 25% 증가합니다.
성능은 평범한 편이다. 성능과 별개로 상당히 깨는 스킨 모델링이 포인트.
[image]- 게오니다스: 가끔씩 화면에 있는 적을 황금으로 바꿉니다 , 부스트 막대가 25% 증가합니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75% 증가합니다.
헬리온의 디비누스와 비교하면 화염 돌진 지속시간은 낮으나, 부스트 게이지가 늘어나서 기동성은 훨씬 좋다. 지오갠티스 자체의 체력도 헬리온보다 높은데, 총 성능을 비교하면 비슷비슷한 편이니 원하는 드래곤을 쓰면 된다.
7.7. 비취
[image]드래곤 제자를 돕기[22]
위해 아득히 먼 곳에서 돌아온 고대의 현자.
지오갠티스 오픈시 '''보석 550개'''로 즉시 구입 할 수 있으며
지오갠티스 만렙 달성 시 '''3,500,000골드'''로 구입 할 수 있다.
특특대 드래곤중 유일한 지렁이 형태 드래곤. 지렁이 형태 드래곤이 모두 그렇듯이 안맞을 공격에도 쉽게 피격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입이 작은 편이라 먹이를 빨아들이는 양이 적어 툴루가 없으면 성능이 반감된다.
대신 두번째 스킨 촉룡의 성능이 상당한 고성능이라 툴루가 있고 몬스터 리젠이 꼬이지 않게 루트만 잘 돌면 헬리온 부럽지 않은 점수를 뽑을수 있다. 속도 면에서는 어떤 드래곤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높은 편이며, 기본 속도도 다른 특특대 드래곤에 비해 근소하게 높다. 마지막 스킨은 스컬리의 드라그나로크 상위호환 격이지만 스컬리 자체가 지금 환경에 좋지 않아 그다지 좋은 성능은 아니다.
자룡과 같은 동양풍 스타일의 용이며 게임 메인 화면에 자룡과 같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드래곤의 드래곤 제자는 자룡이다.
[image]
- 백룡: 부스트 막대가 15% 증가합니다. 부스트 막대가 +100% 더 빨리 재생됩니다.
부스트에 모든 성능이 들어간 드래곤. 무난한 성능을 지녔다.
[image]- 촉룡: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화염 돌진 지속시간이 75% 증가합니다.
비취를 탑 티어로 끌어올려준 최강의 성능을 가진 스킨. 속도 증가량으로 따지면 모든 특특대 드래곤중 최강이며, 거기에 화염 돌진 지속시간도 굉장히 긴 편이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몬스터 리젠율이 꼬일 가능성이 있는데, 속도폭이 드라그나로크나 저주받은 자들의 퀸보다 폭이 훨씬 높아서 두 스킨에 비해 한번 맵을 뺑뱅이 돌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고, 지역을 더 많이 드나드는 만큼 점수 증가량도 커진다. 무적조합이 없더라도 모든 드래곤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찍을수 있기 때문에 현재 상위권 랭킹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image]- 협룡: 드래곤의 기본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부스트 막대가 15% 증가합니다. 죽은 드래곤을 무료로 1회 부활시킵니다.
성능으로만 따지자면 스컬리의 드라그나로크의 상위호환이지만, 촉룡의 성능이 너무 강해서 뒤쳐진다.
8. !!!(전설 드래곤)
헝그리 샤크 월드의 특급 상어들을 모티브로 한 드래곤들. 제각각 특수한 능력을 지닌다.
업그레이드 방식은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과 월드의 상어 스텟을 찍는 방식을 채용했는데, 먹이를 먹어서 성장하는게 아닌 코인과 보석으로 33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세 스텟은 10개씩, 총 30개의 스탯은 코인으로 스탯을 하나씩 올려야하며, 나머지 3개의 레벨은 6, 17레벨, 28레벨당 특수 능력 업그레이드를 보석으로 올려야한다. 전설 드래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일반 드래곤 중 가장 큰 드래곤과 동일 했으나, 11월 말 패치로 인해 처음부터 과금으로 구입하고 돈과 보석만 많다면 재화 박치기로 최대 크기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게 됐다.
전설 드래곤은 기본적으로 XXL 드래곤의 등급과 같은 먹이를 섭취할수 있으며,[23] 레벨을 올릴때마다 크기와 체력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보석 100개와 황금 조각 25개로 전설 드래곤을 해금 할 수 있었으나 황금 조각이 삭제되어 이제는 무조건 스컬리를 만렙까지 찍어야 비로소 첫 드래곤인 일렉트로조아를 해금할수 있고, 일렉트로조아부터 순서대로 만렙을 찍어야 그 다음 드래곤이 잠금 해제된다.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일단 기본 점수 배수가 아르마딜로를 제외하면 최고 득점 배수가 일반 드래곤보다 낮으며, 다섯 드래곤 전부 하나같이 쓰기가 힘들다. 그나마 메카문처, 아르마딜로는 정말 잘만 쓰면 고득점이 나오기는 하다만 그럴바엔 일반 드래곤을 쓰는것이 낫다. 전설 드래곤은 정말 돈이 남아도는게 아니라면 투자하는것은 비추천.
현재 헝그리 드래곤에는 전설 드래곤이 총 5마리가 존재한다.
8.1. 일렉트로조아
[image]
[image]
'''마지막 특특대 드래곤을 최대 레벨 달성시 잠금 해제된다'''. 가격은 800,000 골드 또는 100 보석을 주고 구입할수 있다.'''엄청난 전력을 품은 생체발광 장어 드래곤입니다'''.
'''부스트하면 전기 광선을 발사합니다'''.
이름대로 전기를 내뿜는 장어 닮은 드래곤. 점점 등급이 올라갈수록 꼬리가 하나씩 추가되며, 최종적으로 꼬리가 3개가 된다. 부스트할때마다 몸에서 전기가 튀어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다. 능력치가 올라갈수록 체인 라이트닝 기능으로 변한다.
총 성능은 맨끝에서 티렉스 다음 정도다(...). 안정성은 분명 졸은데 고득점이 불가능하고 화염돌진이 빠르게 안돌기 때문.
'''장점'''
- 넓은 공간에서 무적급 성능을 자랑한다. 많은 먹이가 있는 개활지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적으로부터 안전하다. 골때리는 적인 보라색 드래곤이나 시도때도없이 독을 걸어대는 가오리, 창으로 찌르려하는 인간들에게 공격당하지 않고 비교적 안전하게 콤보를 쌓는게 가능하다. 적어도 공격당해서 죽는일은 없다 봐도 된다.
- 적은 체력. 체력이 만렙 기준으로 500. 아이스브레이커보단 낫지만, 상당히 적은 편이다.
- 고득점에 불리하다. 가장 치명적인 결점으로, 전기로 처치한 적은 그 적을 처치한 점수가 들어오는게 아닌 특수 점수가 들어오고, 이 점수가 너무 낮다. 그런 주제에 화염 돌진 요구량은 XXL 드래곤과 동급이어서 콤보가 최대배수여도 화염돌진을 돌리기가 극히 빡세다. 후반부부터는 화염돌진의 무적으로 버틴뒤 다시 빠르게 고득점을 내서 화염돌진으로 이어가면서 버티는 플레이가 중요시되는데, 이 장어는 그게 불가능해서 아사하기 쉽다. 최대한 점수를 내며 살려면 개활지에서 활동해야 한다.펫 성능 보너스로 불사가 된 일렉트로조아를 보다시피 1억을 내기 위해선 무려 1시간 30분이 걸리는걸 볼 수 있다. 스컬리로 진행시 보너스 없이도 1억점은 30분 가량만에 가뿐히 찍는다.
- 지렁이형 몸체. 지렁이형 몸체의 고질병으로, 몸이 너무 길어서 기뢰에 맞기 쉽다.
- 심각하게 낮은 속도. 속도 자체는 다른 XXL 드래곤과 같은 평범한 수치인데, 부스트 속도는 최하급으로 느리다. 부스트를 쓰던 안쓰던 속도에 변화가 없다. 빠르게 움직이질 못하는데다 점수도 잘 못내다보니 다루기 힘들다.
30개 능력치를 찍는데는 '''975,000''' 골드가 들어가며, '''6레벨 특수 능력은 보석 10개, 17레벨 특수 능력은 보석 20개, 28레벨 특수 능력은 보석 40개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설정상 괴짜 마녀가 원소 마법 실험을 통해 창조한 존재라고 한다.
8.2. 메카문처
[image]
[image]
'''일렉트로조아를 최대 레벨까지 달성하면 잠금 해제된다'''. 가격은 '''1,000,000 골드''' 또는 '''보석 150'''개에 구입할수 있다.'''고블린이 만들었으며 개틀링 총을 장착한 기계 괴수입니다'''.
'''부스트를 하면 기관총을 발사 합니다'''.
고블린이 조종하는 우스꽝스러운 외모를 한 로봇. 조종석과 후미에 고블린이 조종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죽으면 기계가 몽땅 분해되어 버린다.
화염 돌진시 입이 아니라 조종사 고블린이 조종석을 열고 화염 방사기를 발사한다. 업그레이드하면 드론을 보내거나 폭탄을 떨궈서 아래나 여러 방면의 적을 공격할수 있고, 부스트시 입에서 빠르게 미니건을 발사한다. 물속에선 부스트가 빠르게 닳다보니 기관총 발사가 잘 안된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묘한 조작감과 기관총 점수때문에 고득점을 뽑기 꽤 빡세다. 물론 잘 뽑는 고수는 1억점 넘게도 척척 잘 뽑는다. 준수한 스탯과 원거리 무기때문에 안정성도 제법 높은 편이다.
'''장점'''
- 강력한 스탯. 일단 체력이 800으로 이 드래곤보다 체력이 많은 드래곤은 골드 하이스트밖에 없다. 부스트와 속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 강력한 원거리 견제. 일렉트로조아와 마찬가지로, 드론이나 헬리콥터, 기관총 발사로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콤보를 쌓을수 있다.
- 물속에서 조종이 잘된다. 아노말리스의 구워버스 장군이나 프레데터 스킨과 비슷하다보면 된다. 물속에서 좀더 다니기 편하다.
- 다른 드래곤과 다른 조작감. 호버링 방식이 특이하다. 풍선마냥 떠다니는데, 조작이 꽤 힘들다. 다른 XXL 드래곤에 손이 익었다면 잘 맞지가 않는다.
- 낮은 처치 점수. 일렉트로조아와 마찬가지로, 기관총으로 몹 처치시 점수가 매우 낮다. 일렉트로조아까진 아니지만, 요령이 없으면 화염돌진이 빠르게 돌아가지 않는다.
- 낮은 먹이 섭취 능력. 먹이를 먹는 범위가 좁고, 머리를 쭉 내밀어서 먹이를 챈뒤 다시 머리가 들어가면서 먹이를 먹는걸로 처리되기 때문에 한번 먹이를 먹는데 딜레이가 제법 길다. 기관총으로 커버해야 한다.
정산 화면에서 고블린 하나가 빨간 내복을 입고 화염이 발사되는 기타를 연주한다.
8.3. 아르마딜로
[image]
[image]
'''메카문처를 최대 레벨까지 달성시''' 잠금 해제된다. 가격은 1,200,000골드 또는 200보석으로 구입 가능.'''불규칙한 스핀볼 공격 기능이 있고 강화된 괴상한 공입니다'''.
'''스핀을 시작하려면 부스트하세요'''.
특이한 외모를 한 드래곤. 이름대로 몸을 둥글게 말아서 스핀을 한다. 업그레이드시 껍데기에 단단한 비늘이 돋으며 이후에는 가시가 돋아난다. 부스트를 하면 부스트 게이지 소모량만큼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이동 방향으로 돌진한다. 벽에 부딪히면 튕겨나간다. 화염 돌진 상태에서 스핀시 전방향으로 짧게 화염돌진이 나간다.
전설 드래곤중에선 성능이 제일 강력하며, 고득점면에선 XXL 등급 최고 드래곤인 스컬리를 뛰어넘을 정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장점'''
- 가장 높은 점수 배율. 일반 상태에서는 점수 배율이 낮으나, 구르기 상태에선 점수 배율이 16배까지 증가한다. 화염 돌진시 96배까지 뻥튀기되는걸 볼수 있다.[24] 참고로 스핀상태에서 다시 일반상태로 전환해도 최대 배수가 유지된다.
- 높은 콤보 유지력. 스핀 상태에선 비교적 오래동안 콤보가 끊기지 않는다. 그래서 화염돌진을 빠르게 돌릴수 있다. 잘만 쓴다면.
- 높은 안정성. 골때리는 적인 보라색 드래곤도 스핀 상태하나면 뚝딱 해치울수 있으며, 기뢰건 원거리 공격이건 스핀 상태에서는 모조리 튕겨낼수 있다.
- 쓰기 힘들다. 이 드래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스핀 상태에서는 속도가 빠르고 벽에 미친듯이 튕겨다녀서 컨트롤이 극히 힘들다. 잘 못쓰면 드래곤을 조종하는게 아니라 끌려다닐정도로, 컨트롤이 익숙하지 못하면 아사하기 쉽다. 이 드래곤의 유일한 약점이 독인데, 가스를 뿌리고 다니는 흑돼지같은 적에게 특히 약하다. 잘 쓰는 사람들은 1억점도 가뿐히 찍는데 반해 못쓰면 겨우 몇천만 찍고 광탈한다. 기본적으로 스핀상태에서 한번 더 부스트하면 스핀이 취소되는데 이걸 잘 이용해야 한다.
8.4. 아이스브레이커
[image]
[image]
아르마딜로를 최대 레벨까지 달성하면 잠금 해제된다. 가격은 1,300,000 골드 또는 250 보석으로 구입 가능.'''얼음 조각으로 위풍당당하게 무장한 아이스 드래곤입니다'''.
'''부스트하면 상대를 얼립니다'''.
새로 추가된 얼음 속성의 드래곤. 이는 드라마 왕자의 게임에 나오는 와이트가 된 비세리온을 모티브나 패러디 한 전설 드래곤이다.
이 드래곤은 체력과 '''보호막'''이라는 에너지를 따로 추가로 공유한다. 또한 주변의 적들을 얼려서 안전하게 먹이를 먹는, 초심자 전용 드래곤에 가깝다.
독에 완전 면역인데다 기동성은 나쁘지 않은데 오래 버티기가 힘들어서 안좋다. 그래도 고득점 면에선 아르마딜로와 메카문처 다음이다.
일렉트로조아처럼 컨셉때문인지 화염돌진이 아니라 '''아이스 돌진'''이다.
'''장점'''
- 높은 안정성. 주변의 모든 먹이를 얼리기때문에, 궁수, 비행 고블린같은 짜증나는 적들을 봉쇄할수 있다. 안정적으로 콤보를 이어갈수 있다. 보호막 또한 장점으로, 한번 없어지면 끝나는게 아니라 재생해서 계속 체력 손실을 막아준다. 다만 체력 손실만 막아주고 콤보 상실까진 막지 못한다. 동파 능력도 작은 먹이만 얼릴수 있고 나머지 적들은 그냥 속도만 느려진다. 보라색 드래곤같은 경우 속도가 느리더라도 함부로 다가가면 똑같이 물리기 쉽기 때문에 발목만 묶어놓고 튀는게 좋다.
- 독 면역. 가오리나 흑돼지의 가스에 맞더라도 경직만 걸릴뿐 콤보가 상실되지 않는다. 그림자 동굴이나 마녀 나무에서 더 점수를 많이 낼수 있다.
- 심각하게 낮은 체력. 체력이 심하게 낮다. L등급 드래곤인 단테와 동급의 체력인데, 후반부턴 튜팍틸을 쓰지 않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나서 아사한다. 특히 대형 기뢰의 경우 보호막까지 만땅이어도 한번 맞으면 무조건 즉사한다. 주의할 것.
- 너무 높은 화염돌진 요구량. 체력마저 약한 주제에 다른 드래곤에 비해 화염돌진 게이지가 더럽게 높다. 12배수 풀 콤보로 빨간 유령을 8~10마리가량 먹어야 바닥에서 만땅으로 찰 정도.[25] 후반부로 갈수록 진행이 힘들어진다.
니블러, 토니 드래곤, 라크타비 등과 함께 와이번이지만, 덩치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날개가 작다.
8.5. 티렉스[26]
[image]
[image]
새로 추가된 드래곤...이 아니라 공룡이다. 특이하게도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시대 공룡인데 착용한 제트팩은 쥬라기 시대 거라고 한다(...).[27][28] 아이스브레이커를 최대 레벨로 달성시 잠금 해제되며, 가격은 1,600,000골드 또는 300보석에 구입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 제트팩의 외형이 변하고 티렉스의 넙적다리와 머리에 강철 방어구가 덧대진다.'''쥬라기 제트팩이 달린 난폭한 티라노사우루스입니다!'''
성능은 현재 전설용중 최하위. 이름과 엄청난 임팩트값을 못한다. 최상위권 리그인 드래곤 리그에서도 탄력이와 튜팍틸 두마리를 쓰지 않고 티렉스로 3천만점 이상 찍어내는 유저는 많이 없다. 일렉트로조아보다도 끔찍하다.
'''장점'''
- 극소의 부스트 소모량. 헝그리 샤크 월드의 최대 제트팩 레벨만큼 부스트 게이지가 잘 안단다. 때문에 만렙 업그레이드시 거의 무제한으로 활공할수 있다. 때문에 우주에서 가장 오래있기 쉬운 드래곤이다. 그만큼 보석 싸이클도 돌리기 쉽다.
- 뛰어난 스턴 능력. 가장 강한 적 드래곤과 활을 미친듯이 써대는 궁수들도 머리 들이밀기와 땅찍기 한번이면 바보를 만들수있다.
- 끔찍할 정도의 조작감. 이 공룡이 기피되는 가장 큰 이유로. 일단 다른 모든 드래곤과 달리 호버링이 안된다. 제트팩으로 떠 있지 않으면 계속해서 하강한다. 땅에 착지하면 달리는 모션이 있어서 공중에 뜨는 모션과 땅에 닿아서 달리는 모션 두개가 있는셈인데 이 두 모션이 합쳐져 좁은 구간에서 부스트하면 마구 붙었다뗐다 하는 정신 사나운 모습을 보인다. 모션에 따라서 카메라 시점이 바뀌는데 길이 포물선으로 휘어져있으면 카메라가 미친듯이 휙휙 움직여대서(...) 곱빼기로 다루기 힘들다. 의외로 기뢰에도 맞기 쉽다.
모델링을 확인해보면 '''앞발가락이 세개다'''. 원래 티라노사우루스과는 앞발가락이 두개다.
참고로 얼굴에 철가면이 무장된 걸 보면 디지몬 시리즈에서 나온 그레이몬이나 메탈 그레이몬하고는 비슷하다.
9. 기타
- 총 23마리의 드래곤 중 스파크, 드라코니스, 그림자 유령, 라크타비 4마리가 암컷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바꿔 말하면 나머지 18마리는 모두 수컷이라는 소리다.[31]
[1] 원판인 영어명은 'Umbra' 로 그대로 읽으면 그림자라는 뜻의 라틴어인 '움브라' 인데 한국판에선 뒤에 유령이 붙어 졸지에 유령이 되어버렸다.. 그냥 발음 그대로 움브라라고 번역 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2] 영어로 '거대한'이란 뜻을 가진 Gigantic의 발음 '자이갠틱'과 비슷하게 작명한 것으로 추정된다.[3] 영어명은 T-Wrecks로, '부수다'는 뜻의 Wreck을 이용해 원문 t-rex 발음과 비슷하게 작명되어 있다. [4] 더 정확히는 가비알[5] '행복한 어머니의 날 되세요~' 정도의 뜻이다.[6] 이렇게 생겼었다. [image][7] 인터넷에 don drago라고 치면 같은 이름을 가진 아티스트, 캐릭터 등이 검색된다. [8] [image][9] 날개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10] 공식 설정에서도 쌍둥이라고만 나와있어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는 알수없다.[11]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이런 모습이다. [image][12] 이 게임에서 암컷 드래곤은 스파크, 드라코니스, 그림자 유령,라크타비 단 넷 뿐이다.[13] 입안을 자세히 보면 입안색이 황금색이다.[14] 정확힌 앞다리만 다섯 쌍에 뒷다리가 한 쌍이다.[15] 원판인 영어명은 'Umbra' 로 그대로 읽으면 그림자라는 뜻의 라틴어인 '움브라' 인데 한국판에선 뒤에 유령이 붙어 졸지에 유령이 되어버렸다.. 그냥 발음 그대로 움브라라고 번역 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16] XXL드래곤이지만 골드 하이스트와 비교해 보면 체력과 속도가 내려간 것을 알 수 있다.[17] 그리고 공식적으로 대치하는 이미지가 공개되었다.[18] 1등 말고도 2,3 등도 있으며, 다른 우승 후보들도 보고 싶다면 여기[19] 전체적으로 박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인데, 인게임 모델링이 원본보다 갈기(?)의 숯이 더 적고, 꼬리와 다리를 포함해 몸이 전체적으로 원본보다 굵직해졌다. 송곳니도 간략해졌고 원본에 없던 가슴 갑주를 입힌 것도 특징. 원본은 가슴이 갈라져서 갈비뼈 끄트머리와 발광하는 내부가 보이는 구조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20] 영어로 '거대한'이란 뜻을 가진 Gigantic의 발음 '자이갠틱'과 비슷하게 작명한 것으로 추정된다.[21] 고대 생물이라는 설정은 쇼와 고지라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질감 및 외형이 몬스터버스 고지라와 매우 비슷하다. 당장 위 로딩 화면에 나온 모습도 아래 이미지와 구도가 어느정도 비슷하다.[image][22] 한국어 버전의 경우 돕 글자가 잘려있다.[23] 원래는 XL 드래곤과 같은 등급이었고 처음에는 S등급 성능에서 점차적으로 등급이 상승하였으나 XXL 등급 드래곤이 나오면서 같이 상향되고 처음부터 섭취등급이 XXL로 변경됐다.[24] XXL 드래곤이 기본 점수 배율 12배에 화염돌진시 84배다.[25] XXL 드래곤은 5마리정도만 먹어도 바로 화염 돌진이 된다.[26] 영어명은 T-Wrecks로, '부수다'는 뜻의 Wreck을 이용해 원문 t-rex 발음과 비슷하게 작명되어 있다. [27] 사실 그 유명한 쥬라기 공원을 포함한 많은 작품들에서 티라노를 등장시키면서 작품 이름은 쥬라기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Cretaceous라는, 쓸데없이 이름이 긴 백악기보다 단순명료한 쥬라기가 어감이 좋아서(...) 그렇다.[28] 그래서 그런지 쥬라기 공원의 오마주가 많다. 티저부터가 그 유명한 진동하는 물컵이었고, 공개 포스터는 게임 레고 쥬라기 월드의 패키지 표지를 패러디했다. 예고편도 쥬라기 공원 1편의 지프 추격씬을 연상케하며, 울음소리도 그것이다..[29] 상어는 소용돌이 같은 아이템이 있지 않은 이상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먹이 외에는 먹을 수가 없으나 드래곤은 화염 돌진 활성화 시 불을 뿜기 때문에 먹는 범위가 상어와는 비교도 안 되게 넓다. 거기다 소용돌이는 계속 발동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먹이를 먹어야만 활성화 되는 반면 드래곤의 화염브레스는 화염 돌진 내내 계속 나오니까 더 그렇다.[30] 2021년 2월 기준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 최강의 상어인 발광상어의 가격은 75만 골드이고 헝그리 드래곤 최강의 드래곤인 비취는 350만 골드로 드래곤이 네 배 넘게 비싸다. 이것도 엄청 많이 낮아진 가격으로 헝그리 드래곤 출시 초반 당시 최강의 드래곤이었던 드라코니스의 가격은 무려 430만 골드였다. 현재 드라코니스는 58만 골드로 전보다는 훨씬 낮아지긴 했지만 헝그리 샤크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상어인 15만 골드의 빅 대디, 25만 골드의 스내피보다 훨씬 비싸다.[31] 여기에도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