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멸의 루드빅
[image]'''당신이 어디에 숨어있든, 내 마지막 부름에 답하게 될 겁니다.'''
공식 원화
1. 개요
2. 배경설정
3. 대사
4. 능력치
5. 스킬
5.1. LC: 플래시 킥
5.2. RC: 빛의 표적
5.3. LC + RC: 플래시 라이트
5.4. Shift + LC: 썬 블레이저
5.5. F: 배드 엔딩
5.6. Space: 베니쉬 스텝
5.7. Scroll: 미스테리 프레임
5.8. E: 타락의 빛
6. 평가 및 운영법
7. 유니크 아이템
7.1. 손: 비틀린 생명
7.2. 머리: 아이러니 글로우
7.3. 가슴: 포식자의 인내
7.4. 허리: 왜곡된 태양
7.5. 다리: 캄 프레데터
7.6. 발: 짓밟는 환희
7.7. 공목: 크루얼 선라이즈
7.8. 방목: 일몰의 파편
7.9. 장신구4: 루인 스펙트럼
8. 기타
9. 플레이버 텍스트
1. 개요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최한. 성우 인터뷰.
빛 능력을 가진 암살자. 상대 하나를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빠져나가는 플레이가 강점인 캐릭터이다. 사이퍼즈에서 적 하나에게 기습해 순간 폭딜을 넣고 도망치는 암살자 역할에 '''최고로''' 특화되어 있다. 암살자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여럿 있으나 루드빅 만큼 폭딜을 재빠르게 넣고 유유히 빠지는 캐릭터는 없다.
암살자 캐릭터답게 적 하나를 한 번에 처치하는 능력이 막강하지만 5:5 게임인 사이퍼즈에서 이 능력을 발휘하기 힘든 것이 약점. 마주친 적을 미리 다운 시키거나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능력은 부족해 견제에 약하다. 특히 유일하다시피한 돌진기의 선딜이 길어 정면으로 적을 타격하기 힘들기에 기습 플레이를 강요 받게 된다. 무방비한 적 딜러를 한 번에 처치하고 빠지거나, 아군이 공격하고 있는 적 탱커에게 폭딜을 넣고 빠지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포지셔닝을 굳이 정할 필요는 없다. 탱을 노리든 딜을 노리든 기습적 폭딜만 하면 된다.
헌터 탄야의 이클립스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탄야와 같은 헌터로, 당시에 가명인 테드 파워즈로 언급. 괴팍하고 사냥을 즐기는 경향이 있지만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라이샌더의 이클립스에서 다시 한 번 언급되는데 라이샌더를 찾아 달의 서커스단으로 데려온 인물. 이때 빛으로 라이샌더를 끌어들였다고 언급되는 등 꽤 자세하게 묘사되었기에 다음 신캐로 추측하는 이들이 있었고, 이 추측은 맞아 떨어졌다.
2015년 11월 30일 오전 12시가 되자마자 공홈에서 배너와 함께 "난 헌터지, 사냥개는 아니거든"이란 보이스와 남성 캐릭터의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저 대사로 인해 테드로 추측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소스가 뜯겨서(...) 확정됐다. 탄야 때부터 계속 연달아 소스가 뜯겨서 전부 유출되는 게 반복됨에 따라 조커팀 쪽에서 일부러 쉽게 뜯을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D-Day 때 실제로 공개된 일러스트는 위에 뜯긴 일러스트와는 달랐고 새로 공개된 일러스트에 딸려온 말 중 '나를 파헤치던 이들의 닉네임을 차례대로 기억해 냈고 한 명씩 한 명씩 찾아내 불쾌했던 기억들을 말끔히 지우겠다' 라는 말이 있어 네오플이 낚시 파일을 일부러 쉽게 뜯을 수 있게 해놓고 이를 즐긴 건 줄 알았으나... 매거진에서 밝히기를 소스가 뜯겨 급하게 바꾼 것이라고 한다(...)
여하튼 유출된 이미지로 유추해보면 이클립스에 언급된 대로 라이샌더, 화이트 클라프와 관계가 있어 보인다. 12월 3일 공개된 보이스에 의하면 본명은 '루드비히 와일드'. 2015년 12월 5일에 진행되는 액션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성능을 보면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선딜이 짧고 연계력이 좋으며, 딜링 능력도 수준급이다. 여기에 근캐 중 최초로 '''무적 회피기를 보유'''한 만큼 생존력도 상당히 좋은 편. 다만 그 반대 급부로 슈퍼아머 기술이 없기 때문에 상대가 먼저 발견하고 견제하거나 눈 먼 스킬에 연계가 끊기기 쉬워 보통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사이퍼즈의 캐릭터 소개 영상은 보통 그 캐릭터와 관련 있는 캐릭터들이 나와 신캐에게 얻어맞는다. 루드빅의 경우는 전 의뢰인, 같은 헌터, 의뢰인이 부탁한 표적, 전 의뢰인이 부탁한 표적의 가족. [4]
빠른 공격 속도, 콤보 공격의 폭딜, 무적 회피기를 갖춰 피지컬이 되면 1:1 상황에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캐릭터. 숙련자 루드빅의 1:1 성능은 휴톤에 못지 않으며 순식간에 킬을 낼 수 있다. 공격 범위가 좁고 원거리 견제가 불가능하지만 그 외의 성능은 높아 강력한 암살자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정면 승부는 살짝 빈틈이 있으며 기습 상황에 최적화된 킬 결정력을 발휘한다. 다만 사이퍼즈는 5:5 게임이기 때문에 1:1 기습 능력을 살릴 수 없는 여러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이 약점. '''1:1 기습-처치 최강자이자 1:1 기습 능력 이외로는 힘을 쓸 수 없는 극단적 캐릭터'''이다.
2. 배경설정
모든 것이 빅터, 내 아들을 위한 선택이었다.
- 증폭의 헬레나-
루드비히의 이클립스는 특이하게 루드빅 본인과 헬레나 하스, 이 두 명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루드비히는 이유도 알 수 없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몸이었다. 도망치며 이름마저 버렸지만 항상 누군가에게 쫓겼다. 아무도 그의 상황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고, 도와주지도 않았다. 그렇게 쫓기던 어느 날, 물러설 곳이 없었던 그는 도망치지 않고 죽을 각오를 하며 자신을 쫓던 자에게 시선을 돌린다. 그러자 그의 손은 능력을 발하며[5] 쫓아오던 자를 빛 속으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는 그제서야 본인의 힘을 이용해 자신을 추격하던 자들을 한 명, 한 명 찾아가며 불쾌한 기억들을 말끔하게 지웠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장 거추장스러운 기억을 남긴 하얀 머리의 여자를 쫓았다. 그리고 그 여자 또한 어떤 이유로 그를 찾고 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는 한 의뢰를 받았고, 거기엔 자신이 쫓던 여성의 프로필이 있었다. 의뢰를 받아 추적을 시작하게 된 그는 어렵지 않게 하얀 머리의 여성, 헬레나를 만날 수 있었다. 의뢰인에게 그녀를 잡아 넘기면 끝이었지만 거추장스러운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어 그녀를 도발했고, 그 역시 자신이 루드비히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그의 도발에 응수했다. 그 후에 헬레나는 가방에서 꺼낸 여러 가지의 앰플들을 심장 근처에 모두 박았다.
그 앰플들은 모두 '''자신에게 없던 능력을 쓰게 만들어 주는 약'''이었고, 그녀는 어느 것이든 유용한 것 하나만 나타나주길 바라며 이 앰플들을 꽂았다. 고작 10분 밖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사이퍼즈의 능력자들 중 앰플을 사용한 상태의 헬레나처럼 다수의 능력을 가진 자는 없는 데다가[6] 헬레나가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음을 생각하면, 이는 상당히 유용한 물건이었다.
루드비히는 앰플을 박아넣은 헬레나를 보며 '그녀의 몸 속에 여러 명의 사이퍼들이 존재하는 것 같고, 능숙하게 싸움을 이어나갔으며 강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10분이 지나면서 헬레나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했고, 다시 한 번 남은 앰플들을 모조리 박으려는 순간, 의뢰인이 나타나 싸움은 그대로 끝이 났다. 의뢰인의 말에 저항 없이 뒤를 따라가던 그녀는 루드비히를 돌아보며 그의 능력이 단순한 신체가 빛으로 변화하거나 열을 발생하는 것이 아닌, 능력을 빼앗을 수 있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능력을 줄 수 있는 능력임을 말함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그 능력이기에 계속 그를 쫓을 것임을 밝힌다.[7]
그리고 루드비히는 본인이 누군가에겐 절망이자 동시에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의 표적임을 느끼고는 단순히 그 상황을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 그동안 자신이 숨겨왔던 이름을 공개한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쫓을 수 있도록.
자극을 즐기는 강렬한 성향도 그렇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루드빅에는 제한되어 있는데, PTSD로 인해 감정이 위축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한다.
또한 단순히 헬레나와 관련된 의뢰만 공개된 것이 아닌, 앨리셔의 부모님과 카게로우 이나바[8] 그리고 라이샌더와 관련된 의뢰들도 공개가 되었다. 이로 인해 상당히 여러 인물들과의 접점이 있음과 동시에 스토리에서 비중 있던 헬레나를 다시금 띄웠다. 동시에 중심 악역들 또한 관련이 있음이 공개되어 전체적인 스토리면에서도 알찬 편이다.
다만 의뢰를 보면 단순히 의뢰자에게 대상 전달이라는 내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직접 표적을 살해한 건지, 전달만 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라이샌더는 생존해 있으나 앨리셔의 부모는 사망한 것을 보면 의뢰 때 살해 여부를 선택할 수 있던 건지도 모른다.[9]
2017 사퍼한데이의 보이스드라마에서 밝혀진 최근 행적에선 이전 의뢰인 중 한 명[10] 의 의뢰를 받고 인식의 문을 조사하기 위해 릭을 찾아왔지만 인식의 문 조사를 방해하러 온 탄야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위협적인 탄야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헌터답게 여유롭게 대응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탄야가 의뢰인과 면식이 있으며 탄야의 정체를 넌지시 눈치챈 듯한 뉘앙스로 대답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중대한 떡밥이 던져졌는데 루드빅의 질문에 의하면 인식의 문이 열린 것은 맞지만 '''진정한 인식의 문'''의 위치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3. 대사
3.1. 기본
3.2. 보이스팩
- 판매일자: 2회차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공격 관련 능력치와 이속은 근캐 중 최상위권이다. 본래는 로라스와 비슷한 방어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으나 패치로 체력과 방어력이 까여 근캐 평균보다는 약해졌다. 방어력만 놓고 보면 호타루보다 조금 나은 수준.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여유로운 헌터'이다.
쿨타임 감소가 많은 편이다.
20레벨 특성인 타락의 빛(E) 공격속도 +3%는 약간 길다고 생각되는 궁의 선딜을 조금이나마 줄여준다.
4.3. 추천 아바타 옵션
플래시 라이트는 주력 딜링기이니 말할 필요도 없고, 궁극기는 데미지보단 회복불가라는 특수능력이 중요하기에 아바타 옵션까지 맞춰줄 필요는 없다. 3레벨 특성은 빛의 표적보단 썬 블레이저로 맞춰주거나 기본 특성인 플래시 라이트를 쓰는 것도 좋다. 루드빅은 기본 이속이 빠르니 7레벨, 8레벨 특성으로 공속이나 공격력도 고려해볼 만하다.
5. 스킬
스킬간의 연계가 쉬운편이다. 빠른 스킬들의 구성, 훌륭한 연계력으로 인해 단시간 내에 폭딜을 한 번에 우겨넣는 것이 가능한, 근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스킬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특히 무적 회피기인 베니쉬 스텝과 전진할 수 있는 스킬만 무려 3가지나 되기 때문에 생존율도 높기에 치고 빠질 수 있는, 유틸리티가 우수한 근딜이다. 또한 특이점으로 신체를 활용한 격투를 베이스로 깔고있는 스킬셋임에도 사거리면에서 부족함이 없는데, 전방 사거리의 경우 긴 편은 아니지만 전진거리가 전반적으로 길어 실질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는 그다지 짧지 않으며 횡 범위의 경우에는 주력기인 평타, 빛의 표적, 플래시 라이트, 썬 블레이저 모두 타워와 박스 사이에서 둘 다 공격해서 부술 수 있을 만큼 넓은 판정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기술이 전반적으로 넓은 횡 범위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를 찾아보려 해도 대놓고 무식하게 큰 대검을 들고 휘두르는 제레온이나 긴 칼을 넓게 휘두르는 다이무스 정도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근거리 딜러들은 횡 범위는 전반적으로 짧거나 넓은 기술을 한 두개 지니고 있는 선에서 그치는 정도인 것과 비교해서 차별화된 점이다.
5.1. LC: 플래시 킥
[image]
[12]
레나, 히카르도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발차기가 평타인 캐릭터.[13] 1, 2타는 끊어치기가 가능하지만 3타부터는 자동으로 4타까지 나간다. 오른발-왼발-오른발-오른발 순서로 타격한다.
빛의 속도라고 하는 것에 걸맞게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판정도 좋은 편인데, 공격 속도가 빠르기에 몇몇 근캐는 평타만 가지고도 농락이 가능하다. 또한 겉보기에는 발로 차올리는 모션 때문에 좌우의 범위가 짧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타워와 박스를 동시에 타격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편이다. 거기에 루드빅의 스킬셋과 시너지가 좋아 콤보 사이에 무난히 집어넣을 수도 있다. 루이스 결정검의 공격 속도와 히카르도의 평타 판정을 합쳐놓은 구성이라 나쁘지않은평타로 평가받는다 출시 이후 전진거리와 전방범위의 하향으로 예전과 같이 대놓고 평타로 무쌍을 찍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건재한 장점들이 많아 나쁘진않은스킬이다. 단 주의할 점은 경직도가 낮기 때문에 근캐를 상대할 때 상대 근캐의 평타가 루드빅의 플래시 킥 보다 느리더라도 경직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면 크로스카운터가 날 경우 다음 평타에서 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접근전을 피해야 할 수 있다.
공격범위는 1,2타 전방 145 좌우 90 3타 전방 170 좌우 95 4타 190 좌우 10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잘 안 알려져있지만 4타 내려찍기는 대상을 그로기 다운을 시킨다. 대상을 띄우는 3타 이후 4타가 자동으로 나가는데다 루드빅의 평타는 연계력은 좋아도 범위가 좁아서 막 지르기 힘들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다.
5.2. RC: 빛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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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준비동작 후 광속으로 이동한다. 타격 당한 적은 스탠딩 상태로 크게 경직된다. 타격 당한 적은 표적이 붙는다. 선딜 문제만 해결되면 적의 근거리 공격과 맞부딪쳤을 때 적을 압도하거나 못해도 크로스카운터를 유발하는 고성능 기술로 루드빅은 대인 교전 능력(선타를 잡는 능력)을 이 스킬에 상당 부분 의존한다. 의존도는 80%정도라고 보면 된다. 빛표 선타로 적을 압도한 이후 다른 스킬의 후속타로 적을 끝장내는 것이 루드빅의 기본 운영법. 선딜이 끝나면 훅 하고 들어오는데 공격 범위도 깡판정이라 '''적의 잡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이 있어 기습 상황 및 기상무적 이후 교전에서 강력한 효율을 발휘한다.'''스피어!'''
돌진기 중에서도 거리도 상당하고 스킬을 고루고루 돌려서 써가는 루드빅의 특성상 쿨타임도 금방금방 돌아오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쓰게된다. 다만 짧게나마 선딜이 존재하고 무적 판정이 없으며 순간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선을 따라 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들어오는 공격을 피할 수는 없다. 이동거리는 연습장 기준 방향키 조작에 따라 1칸/1.5칸/2.5칸 정도 된다. 판정은 몸 자체에만 있으며 하단판정은 없다. 또한 부가 기능으로 빛의 표적에 명중한 모든 적에게는 특수한 표식이 새겨지며 표식이 붙은 상대가 범위 내에 있으면 플래시 라이트에 유도, 공속증가, 거리증가의 버프가 생기며 표식이 붙은 상대가 많으면 연속으로 플래시 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보기엔 순간이동 같지만 그냥 빠르게 움직이는 거라 진로상에 장판기가 깔려있거나 공격할 상대방이 공격이라도 하고 있으면 툭 하고 끊긴다. 물론 공격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어쨌건 선딜레이가 있는 동안에는 공격 판정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과 1:1에서 대치할 때에는 빛의 표적을 예상하고 공격을 지르는 것을 경계하도록 하고 도주할 때에는 안정적으로 도주하기 위해 사용하자 마자 바로 이동이 가능한 썬 블레이저[14] 나 플래시 라이트, 평타[15] 등으로 공격을 피하고 빛의 표적으로 도주하도록 하자.
기상 이후 사용해서 적에게 크로스카운터를 먹일 수 있고, 기상한 적에게 대놓고 사용해도 발악을 한 대 맞아주고 이후 공격권을 쥘 수 있는 등 강력한 공격 판정을 자랑한다. 넓은 전방 판정을 두르고 돌진하는 스킬이라 잡기에 잡힐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직량도 크기 때문에 일단 적중만 하면 후 상황이 좋다.
W를 누르고 사용하는 최대거리 전진으로 같거나 낮은 위치에 있는 난간을 넘나들 수 있다. 중립이나 S키를 누르고 사용하면 넘어가지 못한다. 중앙 언덕에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번지가 가능하다. 섬광궤적 같은 순간이동 판정이 아니라 어느 정도 땅을 타고 내려가므로 상자에는 올라갈 수 없으니 주의하자.
어차피 선딜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보이지 않는 사각에서 사용하거나 루드빅을 마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협공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의만 해두면 문제될 점은 아니고 일단 발동하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막아내기 굉장히 어려운 데다가 경직도도 높고 명중하면 상대방의 뒤로 돌아가며 표식이 붙어 플래시 라이트로 후속타를 따내기도 굉장히 쉽기 때문에 후 상황이 굉장히 좋은 기술이다.
밸런스 조정으로 고정 대미지 계수가 크게 깎여나가고 대신 공격력 계수가 크게 올랐다. 덕분에 후반 딜량이 상당히 증가했다. 기존에는 썬블레이저에 장신구 투자가 우선되다보니 빛의 표적으로 대미지를 뽑기가 어려웠으나, 공격력 계수 위주로 대미지 계수가 재조정된 덕분에 장신구 투자가 늦는 빛의 표적도 어느정도의 대미지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응법을 조금만 알아도 캔슬하기 정말 쉬운 스킬로 정면에서 당당하게 썼다간 최소 동시타격이고 심하면 캐치당해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위의 설명처럼 선딜이 존재하고 직선으로 들어오는 판정이라 근거리 캐릭터는 평타 하나만 타이밍 맞춰서 찔러줘도 캔슬되고는 한다. 심지어 타격시 다운 판정이 없고 경직만 들어가게되므로 동시타격으로 들어가더라도 상대방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게된다. 그러므로 정면에서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하게 되더라도 심리전을 하도록 하자.
직선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사용하면 낮은 곳에 있는 적을 맞추지 못한다. 언덕에서 썼는데 적의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발동한 순간 렉이 걸리면 먼 거리로 이동한다. 루드빅 입장에선 툭 하고 렉이 걸리며 훨씬 먼 곳에 착지한다. 공격판정을 유지하면서 훨신 긴 사거리를 챙길 수 있다보니 고의로 렉을 유발하여 스킬의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편법이자 제재대상이므로 실전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할 것.
5.3. LC + RC: 플래시 라이트
루드빅의 주요 딜링 스킬로 점프하며 발차기로 적을 내려찍는다. 루드빅의 일반기 중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래시 라이트에 투자하면 빛의 표적-플래시 라이트 콤보로 적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며 플래시 라이트에만 투자해도 초중반 적 딜러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철거반을 원킬 시키거나, 빛표 이후 적을 척살하는 등 루드빅을 운영하며 중요한 데미지 딜링기로 쓸 수 있다. 다만 선타를 쥐는 성능은 메롱이라 빛의 표적 이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쫓아라!'''
'''터져라!'''
선딜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위급 상황 시 짧은 거리를 도망치는 회피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공격범위는 전방 180 좌우 105 범위를 갖고 있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히카르도의 블러디 힐킥과 유사한 발차기 스킬. 모션은 비슷한데, 힐킥보다 사거리가 길고 뜨는 높이도 조금 더 높아서 난간타기나 상자타기가 힐킥보다 더 잘되나, 동시에 공격판정이 힐킥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정면에서 지르기에는 곤란한 기술이다. 특유의 짧은 선딜과 괜찮은 사거리, 점프해서 이동한다는 특성 등을 이용해 회피기로 사용하거나 하는 특성 등 이런 측면에서 블러디 힐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불멸자가 발동된 상태에서 힐킥으로 공격해야 높이 띄워져 콤보가 가능한 히카르도와는 다르게 루드빅의 플래시 라이트는 그런 것 없이 콤보가 가능하며 대신에 공격 범위의 경우에는 블러디 힐킥에 비해 좁은 편이다. 이 범위는 1타의 범위가 2타의 범위보다 조금 더 넓다. [16]
플래시 라이트에는 부가 기능이 있는데, 타 스킬로 빛 표적을 새긴 적이 일정한 범위 내에 있으면 플래시 라이트를 사용할 시 '''방향에 상관 없이 자동 유도, 공격속도 증가, 사정거리 증가'''라는 세 개의 부가효과가 붙는다. 이 부가기능 덕분에 루드빅의 1:1 대응력은 상위권에 속하며 특유의 기동성과 어우러져서 근거리 딜러, 탱커들과 맞붙어도 쉽게 압도할 수 있다. 특히 근거리 딜러로 루드빅을 사용할 때에는 상대방에 따라 빛의 표적-플래시 라이트-평타-썬 블레이저-타락의 빛이라는 폭딜이 가능하고 초중반이라면 빛의 표적-플래시 라이트 만으로도 암살이 가능해서 기습 및 암살을 통한 공격적인 근딜 플레이로는 최상위권에 속해있다. 그 밖에도 표식이 붙은 적이 2명 이상이라면 최대 3번까지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17] 여러 적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다는 특이점도 존재한다.
단, 표식이 붙었을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우선 표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플래시 라이트와는 다르게 명중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 뒤로 밀려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운된 적의 경우에, 가까울 때는 평타로 연계가 가능하지만 연습장기준 작은 사각형 14칸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맞출 경우 평타연계가 되지 않는다. 또한, 경사면에 있는 적에게 쓸 경우 바로 다운이 되버리기 때문에 기상기를 가지고 있는 적이라면 바로 반격을 당할 수 있고, 높이 뜨지 않고 빠르게 이동한다는 점때문에 자신이 평지에 있고 적이 1단박스 위정도의 높이에 있을때에는 1타만 맞거나 아예 맞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플래시 라이트 이외에는 임의적으로 표식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20] 플래시 라이트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여러 상대에게 표식이 붙었을 때에는 플래시 라이트가 차례차례 가까운 적부터 공격해나가기 때문에 두 번째 타겟부터는 반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이 있다. 다만 심각하게 차질을 겪을 만큼의 문제점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유념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다른 LR기 처럼 1평 플래시 라이트가 가능은 하나 1평의 모션만 보이고 타격 판정은 갖지 않는다. 1타의 전진거리를 이용해 보다 먼 거리에 있는 표식이 붙은 적도 추적이 가능해서 사용된 적도 있지만 전진거리가 하향을 받은 현재는 큰 의미가 없어 굳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일반 상태의 플래시 라이트는 다운 대미지 감소가 적용되지만 표식으로 인한 플래시 라이트는 적용되지 않아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기상기가 없고 급하게 빛의 표적을 맞췄는데 플래시라이트가 실쿨일 경우, 평타로 눕힌 뒤에 플래시라이트의 쿨타임이 돌아왔을때 쓰는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19년 10월 17일 패치로 빛 표적 상태인 적도 똑같이 다운 감뎀 20%가 추가되었다. 조금 더 강한 대미지를 넣을수는 있으나, 그 만큼 딜타임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프리딜을 할 수 있을 상황에서만 평타로 눕히고 쓰는 것이 낫다.
분명 루드빅의 순간 딜링을 책임지는 주력기이기도 하고 표식으로 인한 활용성이 굉장히 높다는 점은 있지만 표식이 붙지 않았을 때는 대놓고 지르기에는 다른 기술들에 비해 이동속도나 사거리, 범위, 판정이 부족해서 표식을 새긴 후나 아군과의 연계, 혹은 다운된 적을 콤보로 이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혼자 사용되지는 않는 기술이다. 오히려 난간을 타서 번지로 생환하거나 빛의 표적이 선딜이 있다는 점과 플래시 라이트에 후딜이 거의 없다는 점을 위시해서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베니싱 스텝-플래시 라이트-빛의 표적으로 도주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더 활용처가 높은 정도.
패치이후 플래시 라이트의 공격이 1타 경직 - 2타 다운이 아닌 너프 전의 1타 다운으로 변경했고 띄우는 판정이 추가 되어서 2타는 다운 대미지 감소를 받지 않는다.
2019년 2월 14일 패치로 사거리와 공격력 계수가 많이 올라가고 고정데미지가 낮아졌다. 부족했던 후반딜량이 많이 상향됐으며, 사거리가 400에서 520으로 30퍼나 증가하면서 베니쉬 스텝과의 연계로인한 생존성과 적을 추적하는 부분등 많이 좋아졌다.
19. 11. 28 패치로 데미지 계수가 약 8%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높은 승률에 기반한 하향.
빛의 표적이나 배니싱 스텝으로 적에게 표적을 박았어도 루드빅과 상대 사이에 안개가 끼어 있으면 유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주의. 또한 유도는 100% 적중이 아니며 마치 조준유도 옵션처럼 플래시라이트를 발동하는 순간 상대의 위치에 좌표를 찍고 좌표로 빠르게 이동하는 매커니즘이라 적이 순간적인 이동기로 무빙을 취하면 플래시라이트가 빗나간다.
빛표 후딜의 끝부분 중 양클릭을 단 한 번 눌러서 플래시를 발동하면, 후딜이 캔슬되어(모션캔슬) 양클릭을 연타하는 것보다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21] 하지만 빛표 이후 양클릭을 너무 일찍 입력하면 플래시가 안 나가서 상황이 망가질 수도 있고, 너무 늦게 입력하면 적의 경직이 풀려 잡기에 허무하게 역공 당할 수도 있다.
5.4. Shift + LC: 썬 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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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처럼 이동 후 적을 그어버리는 스킬이다. 선딜은 짧은 편이며 판정은 꽤 후하고 전진거리도 상당해서 순간적인 회피기로도 쓸 수 있다. 엑셀레이션과 유니크 아이템이 동원된다면 선빵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동속도도 괜찮으며 공속도 빨라서 그냥 내지르기에도 괜찮은 데다가 짧은 쿨타임으로 DPS도 좋은, 여러 모로 사용하다 보면 유용한 스킬이다.'''블레이즈.'''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전방 190 좌우 125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다만 공격판정까지 짧은 선딜이 존재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휴톤이나 도일의 어퍼와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대놓고 내지르면 잡기에 잡힌다. 실제로 표적으로 추적한 뒤 썬 블레이저로 다운 시키려는데 잡기 당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다만 1:1 대치상황에서 대놓고 선타로 지르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않고 E 아이러니 글로우와 엑셀레이션 등으로 무장한 루드빅이라면 어지간해서는 잡히지 않는다.
여담으로 빛의 표적-플래시 라이트-평타 후 블레이저를 빠르게 넣을 경우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때리므로 기상창이 있는 로라스와 드렉슬러, 귀안도가 있는 벨저, 탑스핀이 있는 J의 회피기를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밸런스 패치로 현재 선 블레이저는 다운된 상대를 때리면 오히려 대미지가 10%더 높아지기 때문에, 딜이 부족한 상황에선 가급적 기다렸다 적이 다운되었을 때 넣는게 좋다. [22]
썬 블레이저는 좌우의 공격범위의 경우 모션과 속도에 비해서 넓은 편이지만 상하의 공격범위가 짧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연계를 하거나 언덕에서 휠업으로 내려가며 사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5.5. F: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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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네요?, 엔딩!'''
잔상을 보여주며 상대를 당황시키고 뒤를 잡아서 발로 찬다. 매우 화려한 연출로 호평을 받는 잡기 중 하나. 뒤로 넘기는 잡기로 날리는 거리가 꽤 길어서 기상반격스킬에도 안전하게 대응 가능하며, 프로모션에서 보였듯이 플래시 라이트와의 연계가 가능하다.[23] 하지만 배달이 목적이 아니라면 보통 플래시 라이트가 쿨일 때 적이 백업을 오기 힘든 환경일 경우 빛의 표적 후 잡기가 사용된다. 사이에 2평을 넣어도 되지만 이 경우 맞잡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추천되지는 않는다.
이 잡기로 인해 프로모션이 공개된 직후 탱커로 활용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루드빅을 탱커로 운용할 경우 "빛의 표적 - 잡기 - 블레이즈 (- 플래시 라이트) 콤보"로 배달이 가능하다. 왠만한 배달 캐릭터의 배달 콤보시간보다 짧은 편. 지속적으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유틸탱이니 만큼 상대 하나를 배달하기 위해 스킬을 우겨넣을만한 상황은 자주 오지 않지만 알아두면 유용하다.
잡기에 당한 적은 오른쪽, 왼쪽 순으로 고개를 돌리며 자신을 잡은 적을 찾으려는 모션을 취하게 되는데 이 모습이 귀엽다는 평도 있다.
[clearfix]
5.6. Space: 베니쉬 스텝
'''무적이 되며 뒤로 살짝 물러난다. 선후 딜레이가 거의 없다.''' 단발적인 스킬 매커니즘에 비해 긴 쿨타임이 단점이나 선후 딜레이가 거의 없고 발동 중 무적[24] 이라 적의 공격을 한 번은 확실히 흘려내고 반격할 수 있다.'''어이구~!'''
특히 사이퍼즈의 무적 이동기 중 드물게도 후 딜레이가 짧은 스킬로 이 때문에 생존을 넘어 대인 처치 능력의 기둥이 되는 중요한 스킬이다. 다른 캐릭터들의 무적 이동기는 후딜레이를 가져 죽음을 면하는 생존기의 역할을 하나[25] , 루드빅의 무적 이동기는 적의 공격을 피한 뒤 반격을 노리라고 만든 듯한 교전기에 가깝다. 적이 돌진기로 바짝 붙었다면 스텝으로 흘려내고 우월한 평타로 적의 후딜레이 중 역공을 가할 수 있고, 적이 떨어져 있다면 스텝으로 선타기를 흘려내고 루드빅의 기동성으로 역공할 수 있다. 만약 적이 루드빅에게 다단히트 스킬을 사용하는 순간이라면 [26]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표식 박기로 캔슬시켜버릴 수도 있다. 루드빅이 다른 근딜과 차별화되는 이유.
뒤편으로만 움직일 수 있으며[27] 좌클릭을 통해 추가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추가타에 맞은 상대는 빛의 표적을 맞혔을 때와 같은 표식이 남는다. 추가타의 사정거리는 이동하는 거리보다 긴 편이며 에임을 회피 도중 돌릴 수 있어 표식을 박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진 않다. 또한 타락의 빛과 함께 유이한 원거리 기술판정을 지니고 있지만 대미지가 매우 낮아 표식을 박거나 경직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쓰인다. 물론 어찌됐건 대미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체력이 극도로 낮다면 이것으로 킬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표식의 경직도가 루드빅의 평타로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 잘못 쓰면 오히려 적에게 역공의 기회를 준다. 근중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표식을 박는 것은 처음엔 어려우나 여러 번 하다 보면 능숙하게 해낼 수 있다. 갑자기 고지대에서 나타난 적이 낙궁을 사용할 때 루드빅이 적의 기술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므로 위기 상황에서 순발력 있게 사용하는 피지컬을 좀 탄다. 그 외에도 카를로스가 백라이징을 사용했을 때 회피함과 동시에 공중에서 카를로스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등 꽤 숙련도가 필요하다.
좌우로 이동하면 이동거리는 직선보다 짧은 거리를 이동한다. 뒤로는 240 옆으로는 235 거리를 이동한다.
피지컬이 되면 화면을 급선회 해 전방으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이퍼즈에는 온갖 상황이 발생하므로 마우스를 돌려 스텝을 발동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회피의 발동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이동하는 속도와 거리도 준수한데다 무적이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스킬이다. 단순히 회피만을 놓고 평가하더라도 루드빅의 주된 플레이인 일순간에 측후방을 기습하는 것에도 용이하며 후방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적들과의 대치상황에서 대응책을 마련하면서도 동시에 빠르게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루드빅의 1:1 대응력을 높여주는 기술로도 큰 가치가 있는데 빛의 표적과 평타라는 선타를 잡기 좋은 스킬셋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을 회피하면서 반격을 노리거나 에임을 180도로 돌려서 사용해 상대방의 뒤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일단 자네트의 팬텀스텝이나 잭의 컷 오프와 비교해도 후방 일직선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좌우로 위치가 조정이 가능하고 무적이라는 점 때문에 시바 포의 절개나 루이스의 샤드 리볼버, 드라이아이스와 같은 위력적인 일반기 부터 궁극기 까지 대미지 없이 회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안정적이다.
또한 추가타 역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표식을 새겨 플래시라이트의 유도성능과 공격속도를 뒷받침해서 1:1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도 있으며 짧게나마 존재하는 경직을 통해 중거리에서 상대방의 기술을 끊거나 빠른 공격속도의 평타와 조합해 선타를 손쉽게 가져올 수도 있으며[28] 한타 도중에 다대일로 상대해야하는 상황이 불가피할 때에도 빛의 표적과 베니싱 스텝으로 다수의 적에게 표식을 새겨서 플래시로 일망타진 하는 등의 플레이를 하거나 빠르게 적 하나를 제압하고 남은 하나를 추가타를 통한 경직으로 공세를 잡아오는 등 1:2까지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킬이다. 그 외에도 추노를 할 때에는 빛의 표적 만으로는 따라잡기 힘든 상대에게 짧게 스텝과 추가타를 연계해서 사용하고 플래시로 따라잡는 등 본인의 상황판단에 따라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무적이라는 강력한 특성으로 인해 안정성까지 높은 스킬이니 알아두도록 한다. 선타를 잡기 쉬운 평타와 빛의 표적, 그리고 플래시 라이트나 콤보의 마무리에 주로 사용되는 썬 블레이저와 타락의 빛의 경우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이다 보니 손을 크게 타지않아 딜러나 탱커라는 자신이 맡은 포지션에 맞는 센스만 있다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스킬들이지만 베니싱 스텝의 경우에는 이러한 독자적인 활용도와 특수성이 존재하다 보니 경험치와 숙련도를 요구해서 베니싱 스텝을 얼마나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가 루드빅의 숙련도를 판가름한다고 볼 수 있다.
빛의 표적의 깡판정과 더불어 루드빅 정면 전투력의 중추이다. 적과 마주쳤을 때 루드빅이 지를 수 있는 스킬은 표적 아니면 스텝이다. 적의 공격을 흘려내는 것에 성공하거나, 표적을 박기만 하면 정면 전투에서도 공격권을 쥔다. 표적 박기 컨트롤을 잘 익혀두어 안정성을 확보해야 1인분을 할 수 있다. 물론 적과 마주치자마자 어떤 캐릭터인지 분간도 안 하고 스탭 써서 표적 딱 박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될 수 있으면 빛의 표적으로 선공을 잡되 불가피하게 정면 승부를 해야 하거나 무선딜을 가진 적을 마주쳤을 때 무적으로 스킬을 하나 빼면서 표적 박기로 후 상황까지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근거리 캐릭터들의 스킬중 아무런 조건없이 즉시 무적효과를 받을 수 있는 스킬은 베니쉬 스텝과 시바의 킬힐 뿐이다.[29]
관련링은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공드빅의 경우 생존성을 위해 주요 딜 스킬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 것부터가 에러고 방드빅의 경우 빛의 표적 정도를 빼볼만 하겠지만 딜탱 역할을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역시 추천되지 않는다. 또한 방을 타도 한번 누우면 순삭되기 쉬운 방드빅의 특성상 베니쉬가 빠졌을 때 즉시 포화망에서 이탈하지 못하면 링을 끼더라도 다음 베니쉬 쿨(약 13초)이 돌아오기 전에 죽는 경우가 많아 크게 의미가 없다.
표적 박기를 시전하는 도중에는 슈퍼아머가 적용된다. 루드빅에게 데미지는 온전히 들어가나 경직이나 다운은 되지 않는다.
게임 옵션에서 광원 효과를 OFF 하면 루드빅이 빛이 되어 물러나는 이펙트가 없어지고 몸체 그대로 물러난다. HD 업데이트 때 추가된 광원 효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킬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는 탄야의 독안개도 마찬가지.
5.7. Scroll: 미스테리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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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의 은색 액자틀을 손가락에 넣고 돌린다. 빛과 함께 유리 잔에 손가락을 돌리는 효과음이 들리는 것이 특징. 소리는 크지 않은 편이다. 성능은 딜러들에게 가장 필요한 휠업 효과인 치명타 증가로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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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 타락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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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매크로 : 타락의 빛이여!!'''
원거리 판정. 전방으로 자신의 신체 만한 빔을 발산한다. 다단히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타격의 데미지가 강력하다. '''사이퍼즈 최초로 회복을 방해하는 스킬.''' 기본 사정거리는 연습장 기준 대략 3칸 정도이며 막타는 조금 더 길다. 범위도 큰 편이 아니고 맥시머에도 범위옵션이 따로 없어서 선딜도 그냥 내지르기에는 길지만 루드빅이 가진 유이한 원거리 기술인데다가 빔이 발사되는 도중에는 원거리 슈퍼아머가 붙어있고 다운 판정이 있어 마무리로 사용하기에 효과적이며 HP 회복을 봉인하는 디버프 효과가 붙어있다.[30] 이 디버프에 걸릴 경우 주황빛 자물쇠가 체력 바에 걸림과 동시에 체력이 회색으로 변한다.'''타올라라, 빛이여!!'''
대미지 자체는 준수한 편이고 부가효과 또한 뛰어나지만 고정되어서 사용하는 데다가 그만큼 딜타임도 늘어나다보니 링투자는 커녕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사용하기 꺼려지는 기술이다. 근딜 루드빅의 경우에는 내구력은 약하지만 반대로 원콤도 충분히 가능한 초중반에는 최단시간에 콤보를 넣어 암살을 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탱커를 녹일 때 버티지 못하도록 힐밴을 사용하기 위해 쓰거나 딜러를 마킹하는 과정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기술이 빠졌거나 풀콤보를 넣고도 가까스로 상대방이 죽지 않았을 때 어떻게든 킬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가 끝이기 때문에 링투자는 미뤄지는 편이다.
하지만 루드빅이 더 이상 콤보로 암살을 하기 힘들어지는 후반에 접어들게 되었을 때에는 궁링까지 투자를 끝마친 타락의 빛을 콤보의 마무리로 사용함으로서 주요 타겟을 완전히 배제해버릴 수 있어서 중요성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루드빅 본인도 방템을 구비해서 잠깐의 딜타임에 목숨이 직결되는 경우도 줄어들 뿐더러 리스폰 시간이 분단위를 넘어서는 후반에 와서는 적 하나의 제거가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비로소 진가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원거리 슈퍼아머 기능이 있는 하드스킨 버스터나 초반에 확실한 암살을 해내기 위해 플래시 임팩트를 채용하는 것 외에도 근거리 루드빅의 경우 특수킷의 자리에 타락의 빛 맥시머가 채용되기도 한다. 특성 포지션 버프로 최대 체력 대비 퍼센티지로 인추뎀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타락의 빛 맥시머 까지 조합하면 만렙에 접어든 후반에도 암살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엑셀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연계인 빛의 표적 - 평타 - 플래시 라이트 - 평타 - 썬 블레이저 - 타락의 빛으로 매우 높은 대미지를 축적시킬 수 있기 때문에[31] 시바 처럼 후반에도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지만 나름대로 노림수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딜러로써 루드빅을 운영할 때에 해당되는 점으로, 탱커로 운용할 때에는 얘기가 다르다. 초반부터 맷집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주기 때문에 1장 정도만 가고 딜탱으로 운영만 해줘도 초반에 노티 딜러들은 빛의 표적 - 플래시 라이트 - 썬 블레이저 - 타락의 빛 콤보로 정리가 가능하며 어느정도 방템을 구비하여도 힐밴이라는 기능이 붙어있다보니 원거리 슈퍼아머로 공격을 씹어내고 선제공격을 가하면 버거나 힐킷 등을 활용하지도 못해 상당히 골치아픈 기술이 되어준다. 특히나 스킬들의 전반적인 계수가 높아진 현재는 원거리 딜러를 기습으로 교란하는 것이 루드빅에게 딜러, 탱커 구분없이 주어지는 임무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기 위해서 다시금 탱커로 운영하는 것이 정석이 되어가고 있는 현재에는 주가가 꽤나 오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원거리 기술 중에서도 몇없는 관통 성능이 있는 기술이기도 한데 범위나 사거리는 좁은 편이지만 빔이 최대 사거리까지 사람을 관통해서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타워안에 숨은 적을 공격하거나 한꺼번에 다수의 적에게 동등한 대미지를 주며 녹여버릴 수도 있다.
원거리 기술이기 때문에 심안도나 케이스오버, 물방울 쿠션과 같이 근거리에 대응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적에게 카운터를 칠 수 있지만 반대로 이글의 뇌안도나 벨져의 귀안도, 린의 가시방패 등에 막힌다. 다만 명중할 시 대미지는 들어가지 않더라도 힐밴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의존도가 적은 기술인지라 맘놓고 지르기에 부담이 없고 그런 것 치고는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는 기술임에는 분명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타락의 빛은 직선으로 관통이되는 대신에 횡 범위가 매우 좁다는 단점이 있어 세밀하게 조준하지 않으면 빗나갈 우려가 크다는 것이 있으며 또한 원거리 슈퍼아머가 존재하는 대신 근거리 슈퍼아머는 일절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근거리 기술에 피격을 당하게 되면 손쉽게 캔슬이 되기 때문에 긴 시전시간과 더불어 캔슬되지 않기 위해서 적 근거리 딜러나 탱커의 위치나 상황을 파악하고서 사용해야한다는 점이 있다.
2019년 10월 17일 패치로 다운된 적에게 줄 수 있는 대미지가 20%감소에서 30%감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따라서 마지막에 타락의 빛을 넣는 콤보가 약해졌다.
2020년 10월 29일 패치로 회복불가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6초에서 12초가 되었다. 지속시간이 무려 두배가 되었으므로 기존에는 전장에서 잠시 이탈시키는 수준이였다면 지금은 한타를 거의 이탈해야 할 수준이 되었으리라 예상된다.
6. 평가 및 운영법
강력하고 신속한 딜링 능력을 자랑하는 암살자. 데미지도 강력하지만 콤보의 속도가 제이, 카를로스와 더불어 전캐릭터 중 가장 빠른 축에 속하며, 무적 회피기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빛의 표적과 베니쉬 스텝 덕분에 진입과 후퇴가 신속해서 생존력도 높다. 여기에 궁극기의 폭딜과 체력회복 방해 디버프로 인해 탱커를 녹이고 들어가는 현 메타도 수행이 가능하다.
암살 능력만 따지면 최강자로, 다른 근딜은 게임 수준이 좀 높아지면 역시 무리수인 암살 위주의 플레이를 루드빅은 (비록 위험한 플레이임에는 변함이 없으나)주요 플레이 스타일로 채택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탱커를 처리하는 능력도 제법 괜찮아서 딜러진을 못 뚫겠다 싶으면 탱커를 공략하는 전략도 채택이 가능하다.
다만 루드빅은 '''전선의 외곽을 겉돈다'''는 느낌으로 동선을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 광역기가 없어 다수의 적을 공략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그나마 갖고 있는 기술의 범위도 전반적으로 좁은데다 원거리 기술이 없으며, 레이튼처럼 슈퍼아머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백업하는 아군이 없을 때 적진으로 돌진하는 건 자살행위다.
때문에 공을 간다면 아군 딜러와 같이 탱커를 패거나, 아니면 전형적인 근접 암살자 포지션으로 측후방 외곽에서 기습을 하는 게 기본이다. 전선에 참여해 치고 받기보단 전선 외곽을 돌며 혼자 있는 적을 노리고 처치한 뒤 빠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규모 전선의 중심에 자신을 던지는 것은 회피기까지 고려해도 생존성이 지나치게 떨어지므로 전선 외곽에 머물다가 깊숙이 들어온 적을 녹이거나 바깥에서 딜각을 보는 적의 빈틈을 찌르는 전략이 더 유용하다. 다른 근딜도 그렇지 않냐 싶지만 다른 근딜들은 루드빅에 비해 기습처치 능력이 부족하지만 광역기가 존재하여 순간적으로 전선에 파고들 가치가 있으나, 루드빅은 전선에 파고들 가치가 없으며 단점을 대가로 얻은 장점을 살리기에 바빠야 1인분을 뽑는다. 만약 티키타카 힘싸움을 하거나 난전 위주의 게임을 하게 된다면 의외로 정말 약한 캐릭터가 된다. 일방적으로 적을 찌르고 미련없이 빠지는 플레이를 지향해야 한다.
적과 아이컨택을 한 다음 대놓고 빛의 표적을 사용하는 것은 성공률이 상당히 낮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가급적 기습해야 한다. 루드빅은 '''암살자''' 및 아군과 탱커 녹이는 캐릭터란 마인드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적과 마주쳤다면 선타 싸움에서 질 확률이 높다. 미아나 클레어를 상대로도 정면 선타 싸움이 아슬아슬하며 평타나 스킬 한두 개를 허용해야 할 수도 있다. 루이스나 벨져처럼 근거리 공격이 강한 상대는 평타 허공 사용 등의 견제 모션을 미리 읽고 대기하다 후딜을 노려 빛표로 들어가야 한다. 상대가 피터나 토마스처럼 순식간에 원거리 견제를 할 수 있는 상대라면 허이구 하면서 빠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숙련되면 즉발식 평타를 배니시스텝으로 흘린 뒤 상대의 후딜레이 중 빛표로 찔러들어가 플래시라이트로 마무리 짓는 등의 응용이 가능해진다. 정면 승부라도 회피기를 미리 뺀다는 패널티만 제외하면 승산은 있는 셈. 그러나 루드빅은 기습이 최선책이며 정면 승부는 심리전을 동반하는 차선책이다. 정면 교전 능력이 예상 외로 상당히 부실하므로 배니시 스텝을 자주 쓰게 될 것이다.
루드빅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특별한 게 아니라 빛표-플래시라는 매우 간단한 콤보를 적에게 넣고 빠지는 센스다. 빛표가 선딜이 있지만 선딜이 끝나면 도무지 막기 힘들기에 기습 상황에 한정해 강력한 선공권을 쥐는데다 빛표-플래시 콤보 만으로도 적 딜러들은 골통이 터진다. 공격하는 루드빅 입장에서조차 허무할 정도로 적 딜러가 순식간에 박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빛표 기습의 시나리오는 루드빅이 적을 기습-적이 주변을 경계하다가 앗 하고 루드빅을 눈치 챔-루드빅이 이미 빛표 선딜을 끝내 선타를 쥠-이어지는 플래시로 박살냄-배니시 스텝으로 적의 백업까지 흘리고 빠짐의 순서이다.
그러나 루드빅이 먼저 적에게 모습을 보이면 대놓고 지르는 빛표는 십중팔구 끊긴다고 봐야 한다. 또한 '''빛표가 빠진 루드빅은 남은 두 공격 스킬이 전진 중 공격 판정이 없고 잡기에 잡히므로 중거리 승부에서 극도로 취약한 상태가 된다.''' 적이 순간적인 다운기로 제압하지 않았다면 다행으로 여기고 바로 회피기를 써 빠진 뒤 적의 주의를 끌며 양동작전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었다가 실패한 적을 쿨 찼다고 곧바로 노리는 플레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강력한 기습 능력과 순간 폭딜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다. 적을 1:1로 기습하면 순식간에 킬을 내지만 이게 은근히 어렵다. 빛표 이외엔 선타 기술이 없는데 이마저 선딜이 있어 적발 되면 끊기기 쉽고 이러면 루드빅은 도주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1:1에 극도로 치중되어 있으나 대놓고 싸우기는 묘하게 힘든 스킬셋 때문에 각이 안 나오거나 각이 나와도 잘 해봐야 적의 빠른 백업에 의해 동귀어진의 결과로 이어진다. 그러나 당하는 입장에선 속도가 빠른 두 개의 스킬로 자신을 순식간에 그것도 판정승으로 죽이기 때문에 날먹캐로 보이기 마련이다. 적을 기습할 땐 훌륭한 성능을 발휘하나 그 외의 성능은 매우 아쉬운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캐릭터의 운영법을 확실히 숙지해야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루드빅에게 있어 기습 위주의 플레이는 취사선택 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니라 스킬셋이 강제하는 필수이다.
주력기는 당연 플래시라이트. 빛의 표적이 계수 변경으로 좀 더 딜러로서 좋게 변경되었다고는 하나 풀피 딜러를 한 방에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루드빅의 플레이 스타일 상 빛표 이후 적의 생사여부를 확인하기도 전에 플래시라이트를 연계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플래시라이트의 의존도가 높다. 플래시라이트의 공격력 반영 계수가 높아지면서 상당히 쓸만한 딜링기가 되었으므로 플래시라이트에 우선-집중 투자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아바타 옵션도 플래시라이트이다.
암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립낚시에도 강력하다. 다만 꽤 위험한 전략이며 여러 번 시도해서 맛이 들리면 익숙해진 적이 미리 대비를 하고 역관광을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루드빅이 방심한 적을 물자마자 전선에서 대기하던 아군이 들이닥치는 전략을 미리 협조하고 암살을 시도하면 상당히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루드빅을 운영하기에 앞서서 루드빅의 특성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루드빅은 선타를 잡기가 쉽고[32] 공격을 안전하게 피해낼 수 있는 기술이 있어 1:1 상황이라면 정면대결로도 무서울 게 없으며 또한 빠른 딜타임에 회피기로 인한 생존력도 높은지라 후방에 포진해있는 적들 사이에서 하나를 빠르게 잡고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슷한 양상을 띠는 암살자인 시바 포나 카를로스, 제이와 비교를 해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단점으로 루드빅은 넓은 범위를 지닌 기술이나 슈퍼아머 등 다수를 효과적으로 견제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다수를 상대하기가 불리하고 일단 상황을 불문하고 선타가 잡혀서 눕기 시작하면 낮은 내구도와 더불어 피격중에 사용이 가능한 회피기도 없기 때문에 그대로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이다. 때문에 활용도가 우회를 통해서 측후방을 기습하는 것으로 한정된다. 그로인해 탱커의 난전을 유도하고 후진입을 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주가 되는데 현재 원딜들과 같이 서서 탱커를 녹이는 수비적인 플레이가 우선시되는 현 메타에는 조금 부족한 편이다.[33] 그로인해 근딜러가 지양되는 지금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쪽에서 가능한 다이무스, 클리브, 제이 등의 근딜러들에게는 밀리는 상황이다.
근딜러로서의 역할 이외에도 우수한 대인 유틸리티와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티엔과 유사한 스타일의 탱커로서의 역할 수행도 가능한데 이 경우는 벨져나 제키엘처럼 적진을 어지럽히는 서브 탱커로 쓰인다. 다만 배달이 되는 벨져나 제키엘과 달리 이쪽은 배달 능력이 빈약한 편이므로 높은 생존력과 진입능력을 앞세워 적 하나하나를 견제하고 다수를 다운시켜 딜로스를 유발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레그람 출시 이후 딜탱 메타가 주를 이루는 현재에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탱커의 경우 초창기의 압도적인 성능에서 너프를 당한 이후 유틸+딜탱으로써 기용되는 등 탱커가 주가되는 운영이 이루어졌으나 그마저도 계수의 변화로 인해 상당히 위축되었었는데 상위호환의 존재, 메타의 변화 등의 이유로 픽률과 승률이 낮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대미지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근딜러로서의 루드빅도 강화되어 탱커에게도 좀 더 위협적이게 된 것도 있지만 탱커로 기용하였을 때 기동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대미지가 겸비되면서 딜러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게되어 탱커로서의 가치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빛의 표적, 플래시라이트의 데미지 계수가 극단적으로 공격력 반영 형태로 변경되고 체력 대비로 인간 추가 대미지가 퍼센트 단위로 붙는 근거리 딜러 포지션 버프의 추가로 인해 근거리 딜러의 성능이 막강해지고 유틸탱들이 위축되는 결과가 생겨 루드빅의 입장에서는 근거리 딜러로써의 메리트가 굉장히 커지고 탱커로써의 메리트는 반대로 하향세가 되었다. 이 버프로 인해 기존에 유통기한이 존재하여 후반에 힘을 쓰기 어려운 근거리 딜러들이 활동 범위가 넓어졌는데, 루드빅이 특히나 이득을 얻은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는 근거리 딜러로써 운영할 때 탱커를 상대로도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어 회복을 제한하는 타락의 빛과 조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고 암살이 힘들어지는 후반에도 고레벨대의 원딜러들을 상대로 위협적이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변경이 되었다.
근딜 루드빅을 살리기 위해 각종 판정과 유틸성 개선을 거듭한 덕에 한동안 주춤했던 탱커로서의 성능도 덩달아 날아올랐다. 다만 물몸인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상태이상 시간을 증가시켜주는 포지션 버프를 받은 마틴, 토마스와 같은 CC기를 지닌 서포터나 근거리 딜러에게 물리면 이전 보다도 빠르게 녹게된다. 때문에 탱커로 실력을 발휘해서 생존을 할 만큼 피지컬이 있다면 어차피 모 아니면 도라는 극단적인 플레이 성향을 지닌 루드빅의 특성상 근거리 딜러로 참전을 하는 것이 더 많은 이득을 챙겨올 수 있게 되었다.
루드빅은 적 딜러의 원킬 각을 확실히 재는 게 좋다. 2장 1모 + 플래시 3링 + 표적 3링 + 파이크면 1티 딜러가 표적 플래시로 원킬이다.
6.1. 장점
- 짧은 공격 시간을 기반으로 한 사이퍼즈 최상위권 폭딜
루드빅은 공격속도가 빠르고 스킬간의 연계가 간결하여 콤보를 넣는데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콤보인 빛의 표적-플래시 라이트-썬 블레이저를 넣는 것은 1초에서 2초 사이에서 이루어지는데 이정도선에서 어지간한 딜러는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며 여기에 마무리로 궁극기인 타락의 빛을 추가함으로써 방템을 두르고 시작하는 탱커나 딜러들이 방템을 전부 구비하기 시작하는 후반에도 암살을 수행해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암살자형 딜러들이 풀콤보를 넣는 시간보다 극단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 대한 폭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도이다.
- 우수한 기동력과 회피력으로 인한 안정적인 암살
선딜 짧은 이동기가 3개나 있다. 루드빅은 기본 이동속도도 275로 최상위권에 위치한 데다가 빛의 표적이라는 수준급의 이동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암살자들 중에서도 진입과 후퇴가 굉장히 자유로우며 동시에 근딜 중 유일하게 즉시 무적 회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살을 위해 적진에 진입한 후에도 안전하게 후퇴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썬 블레이저와 플래시 라이트 또한 순간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회피로 사용할 수 있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루드빅은 낮은 내구도를 지니고 있음에도 위에 서술한 높은 DPS와 맞물려 다른 암살형 근딜들보다도 안정적인 암살이 가능해진다.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들 중에서도 진입이 빠르거나 딜타임이 짧거나 하는 등의 장점을 지닌 캐릭터는 많이 있지만 진입과 후퇴 모두 성립이 가능하면서도 딜타임이 빨라 암살의 안정성이 높은 캐릭터로서는 루드빅이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강력한 1:1 대인능력
빛표의 깡판정과 플래시라이트의 깡딜 및 배니시 스텝의 적 공격 흘리기 전략으로 1:1 대인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빛의 표적은 먼거리에서 순식간에 돌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방을 기습하는 상황에서 만약 적이 기습을 눈치챘다 하더라도 빛표 선딜 중 칼같이 들어가는 즉발식 공격이 아니면 막기가 정말 힘들고 다른 근딜이나 탱커와 정면에서 1:1의 상황에 놓여있어도 몇몇 반격기[34] 를 제외하고는 빛의 표적을 내질러도 범위가 넓은 기술을 통해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는 것이 아닌 이상 막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또한 공격속도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평타로 인해 근접전에서도 루드빅과의 1:1 상황에서 공세를 선점하기가 어려우며 베니싱 스텝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즉시 무적을 통해 안전하게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심리전에서도 상대방이 불리하다. 그리고 빛의 표적이나 베니싱 스텝의 추가타로 인해 생기는 표식의 부가효과인 플래시 라이트의 공격속도 및 사거리 증가와 유도성능 때문에 일단 표식이 새겨지면 이후 상황에서도 루드빅에게 유리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선 루드빅을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 즉발식 무적 회피기의 변수 창출
누르는 즉시 뒤로 빠지는 무적 회피기가 있고 회피기의 선후 딜레이도 적어, 심리전에 능숙하면 교전 중 적의 공격을 흘리고 역공하거나 도주의 시작을 잡는 방식으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다. 상황이 맞으면 1:2 정도의 교전도 가능하다. 사용에 익숙해지면 온갖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며 다른 근딜 입장에선 말도 안 되게 적을 역공할 수 있다.
6.2. 단점
- 취약한 생존 능력치
과거에는 암살 위주의 캐릭터이면서 상당히 준수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너프를 받은 현재 루드빅의 방어 스탯은 하위권에 속한다.[35] 이 때문에 루드빅은 한 번 공세를 잡히면 살아남기가 힘들고 탱커로서 운영한다고 해도 회피기는 있을지언정 아이작의 롤링 닷지나 브루스의 야생 본능, 벨저의 귀안도와 같은 생존기는 없기 때문에 넘어지면 대책 없이 맞아줘야 한다. 때문에 베니싱 스텝이라는 무적 회피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점으로 인해 루드빅의 운영 난이도는 탱커, 딜러를 불문하고 높은 편이다.
- 견제기 부재
어지간한 딜러들은 하나씩 갖고 있는 견제기가 없다. 견제기는 적 립 뺏기, 선제공격, 적 원거리 다운, 아군 백업, 타워링, 라인클리어 등 운영에 쏠쏠하게 기여한다. 즉, 반대로 루드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무슨 액션을 취하든 몸을 던져야 한다.
- 광역기 부재
여럿의 적을 상대하기 힘들다. 광역기를 가진 적은 진영의 빈틈을 파고들어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으나 루드빅은 적이 루드빅의 앞에 일렬로 모이고 루드빅의 긴 선딜레이를 기다주는 그림 같은 상황이 아니면 적을 일망타진 할 수 없다. 1:1전에 특화된 캐릭터들이 대부분 지니고 있는 단점으로 루드빅은 단일 대상에 대한 대미지도 좋고 1:1에서 강력함을 보이지만 그 반대급부로 광역기가 부실하다. 적이 두 명 이상 약간의 거리를 두고 모여 있을 때 진입하면 범위 기술을 가진 캐릭터라면 대박 각이지만 루드빅 입장에서는 자살각이라는 의미다. 표식이 다수에게 새겨져도 시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다음 상대를 노릴수록 성공률이 낮아진다.
- 견제를 뚫기 힘듦
루드빅은 적에게 꿋꿋이 파고드는 능력이 약하다못해 없다. 원거리 공격 속도가 빠른 적이 3선에 죽치고 루드빅을 마킹하면 루드빅은 적진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루드빅 혼자서는 쉽게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가 없어 루드빅을 운영할 때에는 다대일전이 형성되는 상황은 최대한 피해야한다.
- 빛의 표적 의존
썬블레이저와 플래시라이트는 이동한 뒤 타격하고 범위가 좁으며 이동거리가 짧다. 필연적으로 빛의 표적으로만 선타를 잡게 된다. 빛의 표적은 여타 돌진기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며 판정도 좋지만 대신 선딜이 길고 이동할 때 슈퍼아머나 무적이 아니다. 선딜 없는 견제기를 가진 적에게 쉽게 끊긴다. 빛의 표적이 끊기면 플래시와 블레이즈의 부족한 돌파 성능 때문에 남은 스킬을 욱여넣는 딜교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빛의 표적 쿨타임이 되돌아올 때까지 물러나 공격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니 공격 선딜이 짧은 원거리 캐릭터가 루드빅을 마크하면 킬은 커녕 적진에 발도 붙일 수 없다. 적의 견제력이 좋다면 차라리 아군 전선에서 수비를 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빛의 표적은 공격 범위가 직선적이라 언덕이나 지형을 끼는 싸움에서 힘을 쓰기 어렵다.
- 지형 영향을 크게 받아 높은 조작 난이도
빛의 표적의 직선형 전진과 플래시라이트의 자동 유도가 지형의 영향을 크게 받아 기껏 확실한 킬각을 잡은 적을 아쉽게 놓치고 역관광 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빛의 표적은 하단 범위가 없다시피 하고 이동 거리를 한 번 지정하면 제어할 수 없어 불필요한 이동을 만든다. 기껏 빛표로 적을 타격했어도 루드빅이 언덕 아래로 내려갔다면 언덕 위의 적에게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할 시 언덕 밑바닥 허공에 발길질을 한다. 이런 스킬 성능을 고려해 시나리오를 짜면, 언덕 위에 있는 적의 뒤를 노려 빛의 표적을 사용해 선타를 잡았으나 빛의 표적의 이동에 의해 언덕 밑으로 내려가 플래시라이트를 쓸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럴 땐 플래시라이트로 선타를 잡고 평타와 블레이즈를 이용해 밑에 떨어진 적을 타격하거나, 아니면 빛의 표적 거리를 최대한 줄여 플래시라이트를 적중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드는 등 굳이 복잡한 딜 사이클을 재구성해야 한다.
- 유통기한
스킬 하나 하나의 딜보다 콤보 위주로 구성된 스킬셋을 갖고 있다. 게다가 중후반전으로 가면 1:1 전문 캐릭터임에도 스킬로 적을 원킬 내는 게 어려워진다. 원킬을 못 내면 내밀 건 배니시 스텝밖에 없다.
6.3. 공성전
루드빅은 빠른 공격속도 이동속도, 그리고 기습 상황에 한해 강력한 1:1 능력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 암살자 캐릭터이다.
적 딜러를 못 노리겠다 싶으면 적 탱커를 노리는 플레이도 괜찮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적 탱커를 위주로 노리다가 깜짝 플레이로 적 뒤를 치는 것도 좋다.
근거리 딜러로서의 루드빅은 빠르게 철거반과 적 탱커 및 근거리 딜러의 시야를 벗어나 한타가 고착되어 루드빅의 위치를 확인하기 힘든 타이밍에 후방으로 침투해서 원거리 딜러들을 단 시간안에 스킬들을 우겨넣는 방식으로 제거하는 암살자로서 채용되며 탱커로서의 루드빅은 메인 탱커와 함께 진입해서 높은 기동성과 강력한 1:1 능력을 통해 적진을 오가며 딜로스를 유발하는 서브 탱커로서 채용된다.
근거리 딜러로 운영할 때에는 루드빅의 기본 이동속도와 빛의 표적이라는 장거리 이동기 등으로 맵을 빠르게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야에 신경을 써준다면 이동속도가 느리고 은신에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존재하는 시바 포나 하늘을 날아서 적들에게 위치가 노출되기 쉬운 카를로스 보다도 안전하게 진입이 가능하다. 방템이 구비되지 않는 초반이라면 빛의 표적 - 플래시 라이트(- 썬 블레이저)라는 짧고 간결한 콤보를 통해 원딜러들을 순식간에 제거가 가능하고 이렇게 최후방에 위치한 원딜러를 제거한 뒤에는 베니싱 스텝이라는 무적기를 통해 적들이 미처 대응하기 전에 화망에서 피해 빠르게 후퇴하여 아군에게 합류하거나 다음 암살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루드빅의 빛의 표적은 특히나 위치를 파악당해도 다수가 루드빅을 마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진입을 하는 도중 위치를 파악당해도 선타를 내주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인 것은 물론이고 암살의 성공률과 안전성 또한 비교가 안되게 높은 편이다. 초반에 원거리 딜러의 공격에 취약하다는 근거리 딜러의 공통되는 딜레마에서 이런 안전성은 입지가 굉장한 편으로 높은 기동성으로 인해 성장속도도 준수해서 근거리 딜러가 취약한 초반에도 게임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쉽고 스킬들을 전부 한 대상에게 우겨넣는다는 딜구조로 인해 원딜러들도 방템을 구비하기 시작하는 와중에도 원콤이 가능하다.
다만 적들도 방템을 어느정도 제대로 구비하여 원콤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루드빅의 입지가 굉장히 위축되는데 루드빅의 낮은 생존력 스탯과 다대일전의 불리함을 낮은 계수의 스킬들을 한 곳에 우겨넣음으로서 짧은 딜타임으로 하나를 빠르게 제거하고 베니싱 스텝으로 빠지는 방식으로 커버를 하는 것인데 이게 불가능해지고 스킬들까지 전부 다 빠져버린다면 루드빅으로서는 이득도 못보고 도망치는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에는 루드빅이 지니고 있는 1:1 대인능력과 유틸성을 이용해서 판을 어지럽히거나 홀로 남은 적을 궁극기까지 쏟아부어서 확실하게 보내는 플레이로 양상이 바뀌게 된다.
이로인해 초반에는 루드빅의 궁극기는 초반의 낮은 생존력과 궁극기 특유의 상대적으로 긴 딜타임으로 인해 지양되고 스킬들이 빠지고도 적들을 제거할 여지가 남았거나 탱커를 힐밴으로 빠르게 녹이기 위해서 쓰이는 보조기술 정도로 취급을 받지만 후반으로 가면 루드빅의 중요한 딜의 원천으로 사용되게 된다. 콤보나 아군과의 연계 사이에 넣을 수도 있을 뿐더러 그런 점을 감안하면 계수도 충분한데다가 힐밴이라는 위협적인 상태이상도 지니고 있다. 거기다 루드빅의 유일한 원거리 기술이고 초반의 물몸으로는 사용하기 꺼려지는 딜타임이 방템을 구비함으로써 보완되기 때문에 사용의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서브 탱커로서의 루드빅은 티엔이나 방J와 유사한 플레이로 짧은 시간안에 빠르게 딜을 우겨넣는 다는 장점 보다는 빠른 기동성과 높은 1:1 대응력을 위시해서 딜러들을 방해하는 플레이로 사용된다. 비록 여느 탱커와는 다르게 피격도중이나 다운된 상태에서의 생존기는 없지만 루드빅의 스킬 전반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이동을 하기 때문에 공격을 회피하기에도 좋은 데다가 무적회피라는 1:1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운 기술에 고성능 평타까지 존재하는 덕에 높은 유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탱커로서 운영을 하게되면 범위가 있는 기술들은 없지만 기술을 단일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수를 상대로도 버티면서 딜로스를 유발하기에는 충분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비록 스킬의 기본 계수가 낮다는 단점으로 인해 공템을 구비해도 딜의 총량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1:1 상황이라면 부담없이 대상 하나에게 딜을 집중할 수 있고 동시에 1:1 대응력이 높아 계속해서 공세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쉽사리 죽지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상대방을 방해하거나 아예 진영에서 홀로 떨어져있는 딜러를 상대로 린치를 가해서 한타에서 배제하거나 킬을 따내는 것 까지 가능하다. 또한 배달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빛의 표적-플래시라이트-평타-썬 블레이저와 잡기 등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서브 탱커로 운영하기에 앞서 필요한 것은 확실히 갖추고 있다.
다만 탱커로 운영한다고 해도 방어 스탯이 낮은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일단 어그로가 루드빅에게 집중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면 탱커라는 역할이 무색하게 녹아버리니 탱커로서 운영할 때에는 '눕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워야 한다. 또한 탱커로서의 루드빅은 선진입해서 어그로를 집중적으로 끌어주는 메인 탱커가 아닌 아군 딜러들이 효과적으로 백업하기 위해 어그로를 분산 시켜주며 동시에 딜러들을 지키는 서브 탱커이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캐리력은 전무하다는 점은 숙지해야 한다. 근딜 루드빅의 상향 조치로써 고정 데미지를 크게 까고 계수를 올려주는 패치를 감행했는데 탱커 루드빅의 경우 1장으로 버텨야하는 초반 데미지가 상당히 잘려 나갔다. 1장+파이크 기준 빛의 표적은 조금 강해졌으나 플래시 라이트는 추가로 너프된 탓에 기존보다 약하다. 이제 탱드빅을 플레이하려면 1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대신 플래시 라이트의 판정과 사거리가 증가하고 타락의 빛의 원슈아 생성 시점이 빨라지는 등 유틸성 면에서도 크게 상향을 받았기에 탱드빅의 성능 자체는 이전보다 나아졌다.
또한 루드빅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념해야할 것이 있는데 루드빅이 분명 1:1에서 강한 것은 분명하지만 정면에서 적과 대치할 경우에는 생각보다 빈틈이 잘 내어지기 때문에 공격권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딜러, 탱커 구분없이 루드빅의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플레이는 사각을 통한 기습으로 루드빅에게 미처 어그로가 끌리기 전에 빠르게 전장을 오가면서 공격을 가할 때가 바로 루드빅의 강점인 기동성과 빠른 공격속도가 빛나는 순간으로 아무리 상대방이 맵리딩을 잘한다고 할 지라도 아군 탱커와 원딜러가 어그로를 충분히 분산시켜주는 한타 도중이라면 루드빅이 노리고자 하는 적이 한타에 불참하면서 루드빅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이상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니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의외로 루드빅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면서 간간히 실수하는 것이 있는데 빛의 표적, 배니쉬 스텝으로 인한 표식의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표식을 통한 플래시라이트의 유도기능은 분명 고성능의 부가효과인 점은 분명하지만 일단 범위 내에 표식이 새겨진 적이나 트루퍼가 있다면 루드빅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의지에 따라 표식이 새겨지지 않은 다른 곳으로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36] 그렇기 때문에 도주를 위해 사용한다거나 연계를 통해 다른 대상을 공격하고자 하는데 애꿎은 방향으로 플래시라이트가 유도되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허무하게 기회를 놓쳐버리거나 죽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37] 따라서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있다면 일찍이 플래시라이트로 공격하여 표식을 지우거나 혹은 표식이 새겨진 적과 거리를 벌리거나 표식의 지속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표식이 다수의 대상에게 새겨진 경우라면 루드빅과 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표식이 새겨진 대상에게 먼저 유도되니 참고하도록 한다.
2019년 2월 14일 패치로 근딜 루드빅의 유통기한을 완화하기 위해 빛의 표적과 플래시 라이트의 기본 데미지가 감소하는 대신 계수가 1.5배 가량 증가했다. 이로 인해 중후반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여 탑티어 근딜로 급부상하자 다시 너프를 받게 되었고, 현재는 준수한 딜량에 우수한 유틸성으로 무난한 성능이 되었다. 기존과 차이가 있다면 초중반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플래시 임팩트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것. 초중반 화력이 주춤해졌으며 연계도중 사용하는 타락의 빛의 데미지 또한 낮아졌기 때문에 화력을 보강해줄 필요가 생겼다.
2020년 현재는 초중반 라인전이 중요해졌지만 라인전에 어떠한 영향도 끼칠 수 없으며 딜이 경쟁력을 가질만큼 압도적이지도 않고 다수를 상대로 꺼낼 카드가 없는 데다가 원거리 딜러진의 영향력이 강해져 근거리 딜러의 입지가 크게 낮아짐에 따라 다시 평가가 안좋아졌고 픽률 또한 암울해졌다. 시바, 카를로스, 라이샌더, J와 같은 루드빅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강점이 있는 딜러들에 비하면 애매하다는 평. 심지어 공이글 보다도 취급이 나쁘다.
6.4. 섬멸전
1대1 암살캐 치고는 상당히 무난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암살과 1대1에 특화된 캐릭터이다보니 섬멸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기는 힘들다. 그래도 루드빅 자체가 암살 캐릭터 치고는 선후딜이 짧고 최상급 회피기도 있기에 안정성이 높아 그렇게 안 좋지도 않다. 특이할 사항으로는 섬멸전에서는 골목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꽤나 빈번한데, 의외로 빛의 표적이 2명 이상의 적에게 맞는 경우가 많다. 그때를 노려 여러명에게 플래시 라이트를 선사해 주자. 물론, 빛의 표적으로 섣부른 진입을 하면 섬멸전의 특성상 순식간에 사라지니 상황 판단은 잘 하고 쓰도록 하자. 그리고 타락의 빛 범위가 생각하는 것보다 길고 넓어 빛의 표적과 마찬가지로 골목에서 여러명이 맞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거는 선딜이 길어서...
6.5. 투신전
선타 강캐들중 하나. 특히 빛의 표적을 이용한 심리전이 뛰어나다. 휴톤의 바야바나 다이무스의 질풍베기처럼 후딜이 그리 길지 않고 거리 조절이 가능하며 이후 잡기, 평타 등으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한데다가 플래시라이트의 유도기능을 이용해 바로 찍어서 연계하지 않고 후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평타의 공격속도도 빨라 대응하기에 좋으며 SP기인 베니쉬 스텝은 근캐 회피기들 중 유일하게 순간무적이 된다는 점[38] . 그리고 진입능력과 1:1대응력 외에도 도주능력 또한 건재하기 때문에 언덕을 끼고 싸우는 것에도 좋은 편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이 사용하는 캐릭터의 슈퍼아머, 반격기 유무이다. 루드빅이 가지고 있는 스킬셋의 특성상[39] 반격기나 슈퍼아머를 통해 경직을 씹고 반격을 내는 기술에 굉장히 잘 걸리기 때문에 휴톤의 안면가드나 다이무스의 심안도[40] , 레베카의 케이스 오버와 같은 기술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 밖에도 빛의 표적이 빗나가거나 쿨타임이 돌아가는 도중이라면 거리가 벌려진 상황에서 선타를 잡아낼 수가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앞서 신중해야한다는 것 정도가 있다.
국민 콤보는 빛의 표적 - 평타 혹은 1평 잡기[41] - 플래시 라이트 - 평타 혹은 2평 잡기 - 선 블레이즈. 2장 1모만 가고 콤보만 넣어도 이정도면 체력의 3분의 1은 훅간다.
6.6. 기타
7. 유니크 아이템
이클립스는 카를로스나 라이샌더처럼 공격계 옵션이 전부 방어 아이템에 붙어있고, 슈퍼문은 SP기를 위시한 유틸리티 위주 옵션이 많다. 전반적인 옵션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정도. 따라서 유니크에 그렇게 목맬 필요는 없다. 하지만 유도 후 플래시라이트와 평타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딜레이가 있는 스킬들의 공격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S 손, E 머리, S 바지는 중요성이 높다.
7.1. 손: 비틀린 생명
[image]
- 공격력: +249
- Eclipse - 빛의 표적(R) 공격 범위: +10%
- SuperMoon - 빛의 표적(R) 공격속도: +6%
'''이클립스 유니크'''는 자신처럼 방템에 인추뎀이 붙은 커피콩과 같이 손에 우클릭 스킬의 범위증가가 붙었다. 전부 구매했을때 연습장 기준 모든 범위가[42] 작은 네모 1칸 증가한다. 차나 코너에서 농성을 하는 적들을 좀 더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게 해준다. 판정이 후한 편이지만, 기존에 안 맞을 것도 맞게 해줌을 생각하면 유니크 가성비로도 뽑을 만 한 편.
연습장 기준 기존 전방 100 좌우 120 범위가 옵션 적용시 두 범위가 5 씩 증가하여 총 전방 110 좌우 130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OP급 유니크. 공속을 붙여 더 빠르게 진입하거나 회피기, 기상 무적시간에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선타기의 선후딜을 줄여준다는 건 굉장히 큰 메리트이므로 효율성이 높다.
7.2. 머리: 아이러니 글로우
[image]
- 치명타: +62.4%
- 옵션
- Eclipse - 썬 블레이저(SL) 공격 속도: +6%
- SuperMoon - 썬 블레이저(SL) 인간추가공격력: +10%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썬 블레이저의 공속을 올려주는 꿀유니크. E손유니크는 사실상 체감하기 어려운 옵션이며 가슴은 후반 3티를 찍기 전까지는 큰 도움이 안되고 허리는 부위가 아쉽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유니크이다. 이 유니크가 있으면 창잡이들을 기상창 쓸 시간도 주지 않고 플래시 이후에 썬블레이저가 들어간다. 여기에 엑셀레이션까지 추가하면 기상 썬 블레이저가 가능해져 그만큼 효율이 높아진다.'''슈퍼문 유니크'''의 경우 주력기 중 하나이자 콤보의 마무리로 많이 쓰이는 썬 블레이저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역시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모자에 주력기중 하나의 인추공이 달려있기에 근딜의 경우 초중반에 E유니크를 쓸때보다 딸피 마무리하기가 용이해지며, 탱커의 경우 극후반 딜량 보강으로도 좋다. 루드빅의 플래시라이트 데미지 하향과 썬블레이저 다운데미지 증가로 인해 현재 근딜 루드빅의 템 선택률은 E보다 S를 쓰는 추세가 되고 있다.
루드빅을 운용할시 1:1로 마주쳤을 때 빛의 표적으로 선타를 넣느냐 못 넣느냐와 먼저 상대방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 루드빅은 '''시야모도 굉장히 좋다'''. 선타 잡기나 시야 혹은 암살에 특화하기 위해선 시야모를, 콤보의 전체적인 안정성이나 데미지 증가를 원한다면 유니크를 착용하자.
7.3. 가슴: 포식자의 인내
[image]
- 체력: +3120
- Eclipse - 빛의 표적(R) 인간추가공격력: +12%
- SuperMoon - 베니쉬 스텝(SP) 이동거리: +10%
'''슈퍼문 유니크'''는 루드빅의 유일한 회피기인 베니쉬 스텝의 이동 거리를 하향전 배니쉬와 현재 배니쉬의 중간정도로 증가시켜준다. 기존 300 거리가 옵션 적용시 15 증가하고 두번째 옵션 적용시 20 증가해 총 335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기상할 때 심리전에서 유용하지만 사실상 체감이 거의 되지 않고, 최대거리까지 이동하지않고 바로 원거리 추가타를 사용하는 일도 많으므로 추천되지는 않는다.
7.4. 허리: 왜곡된 태양
[image]
- 회피: +62.4%
- 옵션
- Eclipse - 플래시 라이트(L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플래시 라이트(LR) 사정거리: +10%
'''이클립스 유니크''' S모자와 S목걸이를 제외한 공격부위 유니크에는 인추공이 달려있지 않은 대신 으레 허리에 주력기 플래시라이트 인추공 옵션이 붙었다. 다만 근딜로 운용할 경우 허리는 극후반에 가는게 보통이므로 효과를 보는 시기가 늦은게 흠이다.
'''슈퍼문 유니크'''는 플래시 라이트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연습장 기준 기존 최대 480 이동하는 거리가 옵션 적용시 50 증가해 총 530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7.5. 다리: 캄 프레데터
[image]
- 방어력: +35.2%
- 옵션
- Eclipse - 플래시 라이트(LR) 유도 범위: +10%
- SuperMoon - 플래시 라이트(LR) 공격속도: +6%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플래쉬 라이트의 유도 범위가 증가, 즉 표적이 새겨진 대상 한정으로 사거리 증가라 볼 수 있다.
연습장 기준 기존 830 거리까지 추적할 수 있는 유도 범위가 옵션 적용시 80 증가해 총 910 거리까지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옵션도, 부위도 좋으나 표적 한정으로 범위 증가이기에 2%가 아쉬운 유니크.
'''슈퍼문 유니크'''는 플래시 라이트의 선후딜을 감소시킨다. 특히 빛의 표적이 2명 이상 맞춘 후 플래시 라이트를 쓸 때 2번째부터는 표적의 경직이 풀려 역으로 얻어맞는 경우가 있는데 2바지를 장착하면 표적의 경직이 풀릴 때 쯤에 바로 공격한다. 액셀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탱으로 사용할시 추가 옵션을 포기하고 EP/RA로 방어력을 늘릴 수도 있다, 표적 견제나 공속, 방어력의 3가지 선택지 중 무엇을 고를지는 플레이어 나름.
7.6. 발: 짓밟는 환희
[image]
- 이동속도: +126
- Eclipse - 썬 블레이저(SL) 사정거리: +10%
- SuperMoon - 베니쉬 스텝(SP) 사정거리: +10%
'''슈퍼문 유니크'''는 베니쉬 스텝 이후 추가 원거리 공격의 사거리가 조금 늘어난다. 2018 8/9 패치 중 플래시 라이트의 유도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가치가 상승했으나 중요한 생존기인 베니쉬 스텝에 있다는것과 썬 블레이저의 이동거리와 비교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불호에 가깝다.
7.7. 공목: 크루얼 선라이즈
[image]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시즌 - 타락의 빛(E) 효과지속시간: +1초
- SuperMoon 시즌 -타락의 빛(E) 인간추가공격력: +6%
7.8. 방목: 일몰의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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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시즌 - 타락의 빛(E) 효과지속시간: +1초
- SuperMoon 시즌 -타락의 빛(E) 인간추가공격력: +6%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궁유니크, 맥시머에도 없는 타락의 빛 지속시간이 목걸이 유니크에만 있다. 까미유 같은 케이스. 한타 때 빈사 상태의 적이 한끗 차이로 살아나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다만 기본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상향받아서 유니크 옵션이 체감이 잘 안되게 되었다.'''슈퍼문 유니크'''는 타락의 빛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플래시라이트 데미지와 타락의 빛 다운데미지 감소 너프로 인해 딜량이 조금 부족해진 루드빅에게 매우 좋은 꿀유니크이다.
7.9. 장신구4: 루인 스펙트럼
[image]
- 타락의 빛 (E) 추가공격력: +90%
- 타락의 빛 (E) 쿨타임: -5.88%
- 타락의 빛(E) 사정거리: +9%
탱커로 운용할 경우 레그람을 쓸 수도 있다.
연습장 기준 기존 전방 연타 920 마지막 공격 940 거리까지 닿는 사거리와 좌우범위 각각 35 범위를 갖고있는데 옵션 하나당 사거리가 연타 25 막타 25 씩 오른다. 세번째 구입만 연타 20 막타 20씩 올라 총 연타 990 마지막 타격 1010 거리까지 공격할 수 있게된다.
8. 기타
- 상의라고는 블레이저 한 벌만 달랑 걸쳐서 궁극기를 사용할 때 밈으로 유두빔이라 불리고 있다. 전신 발산이니 정말 유두에서만 빔이 나간다고(...) 오해하지는 말자. 그래서 나온 별명이 유두빅. 파생으로 누드빅도 있다. 이쪽은 천지인 자판에서 ㄴ과 ㄹ이 같은 위치라 발생하는 오타가 캐릭터성과 합쳐진 결과다. 다만 토게이, 바호구 드립처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도로 싫어하니 사람에 따라 드립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 컨셉 상 동업자와 유사한 점이 많다. 적에게 표식을 붙이는 스킬, 무적 회피기, 1:1 특화, 깊고 어두운 외형 등등. 이후 또 다른 동업자인 엘프리데 역시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나와 헌터들 간에는 굉장히 많은 유사점이 있다.
- 성우 인터뷰에서 성우가 애드리브로 한 모닝콜 이 공개되면서 제발 파일 좀 풀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결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운로드 링크를 공개했다.
- 루드빅이 등장하면서 금발 남성 캐릭터가 2명으로 늘었다.[44]
- 기존의 강화인간의 인격제어에 한계를 느낀 안타리우스는 애초에 감정이 없는 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기위해 능력을 부여하는 약을 개발했고, 앞으로 레나를 찾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카인의 텍스트와 함께 실패한 개조인간들의 회수와 폐기 등으로 유추해 봤을 때, 루드빅은 안타리우스의 실험체로 발탁되었고 루드빅을 추적하던 자들은 실패한 강화인간을 회수하기위한 안타리우스의 추적자이며 헬레나가 루드빅에게 남긴 가장 거추장스런 기억은 헬레나가 루드빅을 대상으로 능력을 부여하는 실험을 했던 것일 가능성이 있다. 단 이 경우 옥사나가 루드빅을 그냥 놔준것이 걸리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 안타리우스와 협력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으나 이클립스로 인해 그런 추측은 힘들어졌다. 루드비히를 쫓던 인물을 역추적해 처리하는데 그 중 헬레나 하스가 포함되어 있던 점과 헬레나의 시약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점, 헬레나 역시 루드비히를 쫓고 있던 것이 그 이유. 루드비히의 과거와 목적, 능력이 발현되지 않았던 그를 추적하는 자들이 있었다는 것과 헬레나를 목표물로 지목한 의뢰인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떡밥으로 작용할 것이라 추측된다.
- 분명 본명은 '루드비히 와일드'임에도 '환멸의 루드빅'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인지 '루드빅 와일드'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 스킬 모션이 굉장히 뻣뻣하고 부자연스럽다. 그 분을 연상캐 하는 화려한 발기술을 위해 다리를 쭉쭉 뻗게 만들었더니 중간 과정이 과하게 생략된 듯하다.
- 출시 후 빠르게 인기투표 1등을 달성. 구캐릭터들을 제치고 2016 인기인 칭호를 달았다. 다만 사이퍼즈 인기인 이벤트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비공정성을 생각하면 루드빅의 인기가 100% 반영된 것이라고는 하기 힘들다. 사이퍼즈/인기인 투표 항목 참고.
- 발렌타인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신 일러스트가 갱신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큰 불만이 오가고 있었다. 결과 발표 공지에 루드빅 신 일러스트 추가 계획이 적혀 있었음에도 소식이 없자 한 달이 지난 후 유저들이 문의를 넣기 시작했는데 그 공지에서 아예 일러스트 내용을 빼버렸다! 다행히 다음 인기인으로 선출된 클리브와 듀엣으로 일러스트가 나왔다.
- 루드빅 추가 이후 약 5개월간 신캐릭터가 추가되지 않아 논란이 된 적 있었다. 결국 긴 공백 이후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 공학도 멜빈, 성흔의 디아나, 기자 클리브 총 3인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또한 2016년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에 따르면 이 5개월간의 캐릭터 미출시는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사이퍼’, 즉 캐릭터입니다. 사이퍼즈는 2015년 12월 루드빅 이후에 캐릭터를 잠시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할 캐릭터 기획은 이미 끝냈고 개발도 진행되었지만, 기간에 맞춰 반복적으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는 방향보다는 캐릭터 성장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고민한 뒤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 루드빅의 보이스를 담당한 성우 최한은 과거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45] 에서 악역 졸프 J. 킴블리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 킴블리의 톤과 루드빅의 톤이 상당히 유사하다. 게다가 캐릭터 대사도 킴블리의 캐릭터와 상당히 흡사한지라 듣다보면 이게 루드빅인지 킴블리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 애초에 킴블리라는 캐릭터도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작품 내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상당히 매력적인 악역인지라 인기가 매우 많다. 차이점이라면 루드빅은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캐릭터인 반면, 킴블리는 본인이 작중에서도 자신이 이단임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소시오패스에 가깝다.
9. 플레이버 텍스트
- 5099762, 의뢰 #1
이름: 진 캘런, 케빈 캘런
능력: 비능력자
직업: 군인
가족: 앨리셔 캘런 (생존, 능력자)
임무: 윌라드 크루그먼에게 대상 전달
특이사항: 비능력자이면서 유럽지부 ESPER 회원으로 활동
능력: 비능력자
직업: 군인
가족: 앨리셔 캘런 (생존, 능력자)
임무: 윌라드 크루그먼에게 대상 전달
특이사항: 비능력자이면서 유럽지부 ESPER 회원으로 활동
- 5099762, 의뢰 #2
- 5099762, 의뢰 #3
- 그는 실명을 공개함과 동시에 극비에 해당했던 의뢰들에 대해 열거했다. 이 일로 인한 파장을 즐기려는 의도인지,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하기 위함인지. 혹은 다른 의뢰를 받으려는 의도인지. 우선은 연관된 거물급 인물들의 행보에 대해 주시할 필요가 있다. -요기 라즈의 스카우터 리포트-
- 그는 낭비가 없는 동작, 군더더기가 하나 없는 세련된 몸짓으로 상대를 위협한다. 그의 빛을 구원의 빛이라고 착각해선 안 된다. 몸의 일부 혹은 전체가 빛이 되면서 발생하는 강한 파장은 아주 빠르게 당신을 절망에 빠트릴 것이다. 그를 만나면, 순응해라. 도망치려는 헛수고 따윈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브뤼노의 스카우터 리포트-
- 숨겨진 아돌프 박사를 찾아야 한다.아는 것을 다 말하거라. 멜빈 - 호타루-
- 그 자의 빛이 비치는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절망과 슬픔밖에 남질 않겠어. -브뤼노 올랑-
- 단순히 재미와 관심만을 위해 이렇게 만들지는 않았겠지. -탄야-
- 담담해 보였어요.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앨리셔의 근황을 물어본 기자에게 클레어가-
- 이런 상황이라면, 겁에 질린 의뢰인들이 루드빅의 입을 거치기 전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먼저 그럴 듯하게 만들어 낼 수도 있겠군요. -까미유-
- 그렇다면... 나에겐...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겠군. -카인-
- 이전에 실패해 버려진 강화인간. 그들의 수거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요기 라즈-
- 잔인하고 무자비한 본성을 지녔지만 그걸 절제할 줄 아는 자로 인식된다는 건 무서운 일이에요. 매번 자신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찾을 것이고 그건 또 다른 불행이 될 테니까요. -앤지 헌트-
[1] Studio EIM에서 확장 버전을 공개했다.링크[2] 루드비히는 독일인이므로 와일드가 아닌 '빌데' 정도로 읽는 것이 맞다. 이름은 독일식 발음으로 루드비히가 되었는데 어째서 성은 영어 발음인지 의문. 이름 ‘Ludwig’는 루드빅, 루드비히, 루트비히 등으로 다양하게 읽히기 때문에 루드비히라 불러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여담이지만 루이스와 어원이 같다.[3]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4] 사실 티엔은 루드빅 외 광대 라이샌더의 영상에서도 등장했다. 헌터 관련 이클립스 영상에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뭔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5] 하단의 헬레나의 언급인 '''능력을 가져오거나 건네주는 능력'''이 발휘된 것 일수도 있다.[6] 드니스의 경우 '''흰 표범'''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는 묘사가 있어 설정구멍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사실 드니스의 능력 묘사를 보면 '''신체 일부가 줄기로 변해서''' 꽃을 발사하거나, '''몸에서 꽃을 개화'''시킨다고 한다. 즉 게임상의 구분만 식물 능력자일 뿐이지, '''실제로는 브루스와 같은 변이 능력자다.''' [7] 아들의 능력을 지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음을 헬레나의 시점에서 언급한다. 현재는 능력을 지울 방법을 찾지 못해 역으로 강하게 만들 작정인듯 하다.[8] 호타루의 언니이자 아돌프 박사에 의해 냉혈의 트릭시로 마개조된 인물.[9] 앨리셔의 부모의 경우 그들의 죽음에는 회사가 관여해 있다는 앨리셔 플레이버 텍스트를 볼 때, 루드빅이 윌라드에게 전달한 후 윌라드나 아이작에게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0] 루드빅의 말에 의하면 아들을 위해 선을 넘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사이퍼즈에서 자식이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아들이 있는 사람은 헬레나 뿐이다.[11] 근거리 방어력 10, 원거리 방어력 15.5.[12] 2015년 12월 5일 액토 결승전에서 루드빅을 소개하면서 함께 이 드립이 나왔다(...) 볼 수 있는 곳. 4분 44초부터 볼 수 있다.[13] 루드빅 이후로 발차기가 평타인 캐릭터는 클리브, 에바, 테이가 있다.[14] 썬 블레이저의 후딜이 다른 기술에 비해서 길기 때문에 장애물 뒤로 쓰는 것 이외에는 벗어나기 힘들 수 있다.[15] 단, 평타의 경우에는 전진 거리를 하향 당했기 때문에 위의 두 스킬이 빠졌을 때만 사용하도록 한다.[16] 그래서 적을 빗맞출 경우 1타만 맞아서 높이 뜨지않고 살짝 떴다가 다운되는 경우도 많다.[17] 단, 어떤 것이든 타격이 되어야 다음 공격을 발동할 수 있다. 즉, 표식이 붙은 적이 빠른 이동기를 썼거나 무적기를 써서 타격에 실패했을 경우 좌클릭을 아무리 눌러도 쫓아가지 않는다.[18] 이 같은 원리로 표적이 새겨진 둘 이상의 적이 한 번의 플래시 라이트에 같이 맞는다면 둘 다 표적이 사라지게 된다.[19] 단, 상대가 무적기술로 피할 경우, 상대외의 오브젝트든 철거반이든 다른 적이든 무언가가 타격이 되어야 한다.[20] 빛의 표적과 베니쉬 스텝 스킬로 붙인 표식은 플래시 라이트로 피해를 입어야 피격되어야 사라진다.[18] 즉 무적회피기, 기상무적, 엘윈의 손길 등으로 피했다 하더라도 플래시 라이트에 피격당하지 않으면 표적은 사라지지 않으며, 표적을 추가로 쫓는 기능은 아직 남아있기에 설령 첫타를 헛친다 하더라도 [19] 좌클릭을 추가로 입력하는 것으로 표적이 맞을 때까지 추격이 가능하다.[21] 드렉슬러의 평타도 마찬가지의 매커니즘을 갖고 있다. 타이밍에 맞춰 리듬게임 하듯 입력하면 빠르게 나가지만 무작정 연타하면 다소 느리게 나간다.[22] 다만, 늦게 넣게 되면 궁극기연계를 할 수 없으니, 궁극기가 있다면 바로 넣는게 더 낫다.[23] 단, 빛의 표적 - 플래시 라이트와는 연계되지 않는다.[24] 다만 무적이라곤 해도 아주 약간의 선딜이 존재해서 캔슬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데미지는 들어왔는데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카인과 웨슬리의 긴급회피, 루시의 천상비에서도 일어나는 현상.[25] 게다가 무적 회피기를 가진 캐릭터들은 전부 원딜이다. 근접 교전 능력이 나쁘기 때문에, 피했더라도 적이 집요하게 쫓아 붙으면 승산은 없다.[26] 일렉버스트 전자기, 마리오네트 등[27] 고였다면 에임을 순간적으로 뒤로 틀어 시전해 이동 방향을 전방으로도 바꿀 수 있다. 적이 혼란해 하는 것은 덤.[28] 다만 경직이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공속이 빠른 기술을 지닌 다이무스나 같은 루드빅 등의 캐릭터를 상대할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29] 벨저의 섬광궤적은 선딜이 꽤 긴편이고 제레온의 로열가드는 선딜이 있을 뿐 아니라 전방 한정이고 데미지만 무시할뿐 상태이상이나 잡기에는 뚫린다.[30] 최대 체력 증가에 따라 오르는 HP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셔츠나 목걸이, 스테민을 사서 증가하는 체력이나 발경, 천상의 하모니로 증가한 체력은 정상적으로 반영된다.[31] 엑셀이 없어도 가능은 하나, 타이밍이 매우 빡빡하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블레이져이후에 궁을 넣어줘도 안 들어갈 때가 있을정도.. [32] 특히 빛의 표적의 사거리와 속도가 중거리도 마킹이 가능한 기술치고 굉장히 빠른지라 루드빅에 대한 위치파악과 그에 따른 완전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일단 선타는 잡히고 들어가게 된다.[33] 타락의 빛이라는 탱커에게 효과적인 공격수단이 존재하지만 탱커를 완전히 녹여낼 만큼 단일 대상에 대한 딜량이 높은 것은 아니고 또한 고정되어서 사용하는 원거리 슈퍼아머 기술에 유리검이라는 비유가 무색하지 않을 내구성으로 인해서 불안정한 편이다.[34] 심안도, 안면 가드, 케이스 오버 등[35] 루드빅과 비슷하게 치고 빠지는 근캐들인 카를로스, J, 라이샌더의 능력치와 비교해보면 약간 준수한 정도이다.[36] 그리고 이때는 바라보는 방향과 상관없이 루드빅의 시점 밖에있더라도 엄폐물이나 안개 너머가 아닌 이상 범위내에 표식이 새겨진 대상이 있으면 그곳으로 유도된다.[37] 물론 이 특성을 역으로 이용해서 플래시라이트를 통해 빠르게 먼 거리를 이동함으로써 공격을 피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38] 특히 투신전에서는 추가타를 통해 경직을 주거나 플래시라이트의 유도기능을 통한 심리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39] 빛의 표적이 선타를 잡기에는 좋지만 엄연히 다운이 아닌 경직만을 주는 기술인지라 반격의 여지를 제공한다는 것과 평타를 제외한 기술들이 전반적으로 공격판정이 생기기 전에 선딜레이가 있다는 점.[40] 심안도의 경우, 빛의 표적을 최대 사거리로 써서 아예 지나가버리면 심안도의 공격을 받지 않아서 오히려 플래시라이트로 뒤를 잡을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쓰도록하자.[41] 상대랑 붙어있는데 반격 당할수 있는 경우. 1평은 간을 보기 위한거니 쳐도되고 안쳐도 된다.[42] 양옆, 앞뒤 범위가 증가한다.[43] 앨리셔의 양친의 죽음, 카케로우 이나바의 실종.[44] 다른 한명은 통찰의 마틴[45] 국내 방영시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46] 마틴은 모자를 쓰고 있어 머리가 잘 보이지 않는데다 루드빅의 머리색이 마틴보다 훨씬 진한 색인 것이 그 이유.[47] 멜빈은 던파 NPC 멜빈 리히터라는 이름으로 천계지역에 등장하고, 호타루는 던전인 해상열차의 추격! 특급열차의 APC로 나온다. 둘다 천계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점은 꽤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2016년 5월 14일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