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폭의 헬레나
[image]'''잃어버린 그 시절들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겠어.'''
1. 개요
2. 배경설정
3. 대사
4. 능력치
5. 스킬
5.1. LC: 리에이전트
5.2. RC: 앰플 샷
5.3. LC + RC: 크리티컬 포인트
5.4. Shift + LC: 액티베이션
5.5. F: 리젝션 체크
5.6. Space: 리바운드
5.7. Scroll: 앰플 장전
5.8. E: 케미컬 쇼크
6. 평가 및 운영법
7. 유니크 아이템
7.1. 손: 커스드 어빌리티
7.2. 머리: 위어리 아이즈
7.3. 가슴: 치프 리서처
7.4. 허리: 마더스 듀티
7.5. 다리: 숨겨둔 그리움
7.6. 발: 이기적인 선택
7.8. 방목: 절실한 소원
7.9. 장신구4: 파기된 기록
8. 기타
9. 플레이버 텍스트
1. 개요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강희선.[9][10][11] 성우 인터뷰
빅터의 어머니이자 사이퍼즈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능력 증폭자. 빅터의 이클립스에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빅터가 애타게 찾고 있는 인물로 외형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빅터와 비슷한 미모의 긴 백발을 지닌 여인이다. 리첼의 영상 속에서 모습이 조금이나마 공개되었고, 리사의 영상에서는 얼굴 전체가 다 공개되었다.
디렉터 노트에서 2016년 11월에 추가될 캐릭터를 H로 가칭했다. 신규 사이퍼의 이름의 이니셜로 추정되며, 이전부터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헬레나 하스와 헨리 맥고윈, 드로스트 가문의 스카우터 헹크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었으며, 이후 11월 1일 교체된 로딩화면 이미지 속 실루엣을 통해 사실상 헬레나임이 확정되었다. 11월 17일 출시예정
2. 배경설정
2.1. 출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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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가 찾고 있는 '''빅터의 어머니'''. 빅터를 낳은 직후 행방이 묘연해졌으며 빅터는 안타리우스에서 그녀의 흔적을 찾고는 혈혈단신으로 트와일라잇에 뛰어들었다.
빅터 이클립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사이퍼즈 세계관에서 희귀한 능력인 '''증폭 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능력 증폭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거나 혹은 발현한다 하더라도 그 능력을 더 강하게 키우기는 어려운 법인데 헬레나는 어떤 '''특정한 계기'''를 통해 그것을 이미 능숙하게 다뤘다고 언급되며[12] 능력자의 능력을 증폭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 중이던 연구소 ESPER의 비밀부서 Salvation은 한계를 느낀 나머지 능력자 헌터까지 동원해서 증폭 능력자인 헬레나를 찾았다고 한다.
헬레나는 들뜬 마음으로 연구에 참여하며 자신의 유전자에서 능력을 증폭시키는 신약을 제조해내는 데 성공하지만 임상실험에서 매번 신약은 실패했고 결국 연구소 측은 부서를 없애고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헬레나는 팀이 해체되던 날 소장을 찾아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라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울부짖으며 뛰쳐나온 뒤 몇 년 간 종적을 감춘다.[13]
하지만 안타리우스의 인형실 끊기 작전 도중 존재가 드러난 안타리우스의 두 쌍둥이 중 하나인 울음으로 능력자의 능력을 폭주시킬 수 있는 능력 증폭자 앰피의 등장으로 인해 그녀의 행방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가 ESPER를 떠나 안타리우스에서 무언가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다는 걸 직감한 랠프는 그녀의 아들 빅터 하스를 찾아가게 된다.
그 후 헬레나는 리첼의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다. 리첼이 어렸을 때 쌍둥이 언니인 리사의 피아노 연주회를 보러갔는데 이 때 리첼에게 접근해서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인 오르골을 건네주었다. 그 결과 리첼과 리사의 능력은 증폭되었다.[14]
리사의 이클립스를 통해서 리첼에게 오르골을 전해주기 전 부터 리사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처음 만날 때 부터 리사의 능력을 증폭하는 것에 대해 힌트를 알려주는 걸로 보아 오래 전 부터 리사의 능력을 증폭시키려 했던 걸로 보인다.
리첼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공개되기 전까진 아들 빅터에게 애정이 있는지는 불분명했었으나 어머니로서 애정은 있는 듯. 다만 "우리 아들,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없다면, 더 강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게'''."[15] 라고 하는 등 무언가 섬뜩하면서도 '''비뚤어진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빅터가 원하는 건 단지 어머니를 찾아 함께 하는 것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꽤 아이러니.[16]
환멸의 루드빅의 등장으로 그녀에 대해 많은 떡밥들이 뿌려졌다. 먼저 그녀는 자신의 아들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었다. 본래 그녀는 자신의 아들 빅터가 능력자가 아닌 평범하게 살기를 바랐기에 능력을 없앨 수 있는 루드빅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리첼, 리사의 이클립스에 언급 된 말에는 빅터가 평범하게 살 수 없다면 누구보다 강해지게 해주겠다는 말이 있다. 이 경우 뭐가 먼저냐에 따라 상황이 상당히 바뀌는데,[17] 루드비히와 만난 뒤 강해지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면 빅터가 평범하게 살 수 없게 됐다는 말이다. 때문에 헬레나와 빅터 두 모자의 미래는 상당히 암울 할 수 있다. 그러나 강해지게 해주겠단 말을 한 뒤에 루드빅의 존재를 알았을 경우에는 루드비히가 부탁을 받아들인다는 가정 하에 두 모자는 해피 엔딩이 나올 수 있다. 그녀는 아들에게 돌아가고 싶고 빅터는 어머니와 함께하고 싶으니까.
환멸의 루드빅의 이클립스에 의하면 과거에 루드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쫓겼고, 죽을 위기에서 능력이 발현된 이래 추적자들을 모조리 제거해 왔다. 그런데 헬레나가 복수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루드빅의 능력이 발현되기 전에 이미 그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이 된다. 이렇게 되면 당시 비능력자였던 루드빅을 추격했다는 것이다. 헬레나 역시 루드빅을 추적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비능력자를 쫓다가 그의 능력이 발현된 후에도 줄 곧 추적했다는 것이 된다. 비능력자였던 그의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로 쫓았고, 능력자가 된 후로도 계속 추적했다는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며, 루드빅을 쫓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누구인지도 큰 떡밥이라 여겨진다. 시간이 지난 후 루드빅이 누군가에게 받은 의뢰의 목표물이 헬레나였기 때문에 쉽게 대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토리가 더 전개돼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멸의 루드빅의 이클립스를 보면 거의 헬레나 이클립스 PART1 수준의 느낌으로 헬레나의 분량이 많다. 대놓고 ''''증폭의 헬레나''''라고 이명까지 등장했으며 환멸의 루드빅의 소개 영상에서는 자세한 풀샷과 앰플을 터뜨려서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 같은 전투 장면까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출시를 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분량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헬레나는 처음 존재와 능력이 밝혀진 후 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지 않을까 자주 구설수에 올랐었다. 이것에 대한 떡밥인지 루드빅의 이클립스에서 그녀가 능력이 담긴 앰플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나왔다. 그녀의 능력 연구의 성과인지 각각 능력이 담긴 앰플을 심장 주위에 박아 그 능력을 사용하는 건데 마침 헬레나는 '증폭'이라는 능력을 가져 매우 상성이 맞는 물건이다. 부작용인지 10분의 사용 시간이 지나면 움직임이 둔해진다는 언급이 있지만,[18] 실제로 출시된 헬레나는 이와 달랐다.
2.2. 출시 후
이클립스의 화자로는 헬레나 본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생화학과 의학을 전공하였다. 헬레나는 ESPER에 취직하게 된 후 ESPER에서의 업무와 능력자의 샘플을 연구를 하며 지냈고 연구 결과를 제공한 결과 비밀 부서인 Salvation[19] 에 소속된다. 이후 헬레나는 증폭 능력에 대한 관심을 받으면서도 명확한 능력자의 연구를 위해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리스트를 작성한 뒤, 그 중 자신과 같은 증폭 능력자를 확인하고 찾아간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땐 자신의 증폭 능력으로 인해 아이가 거대한 음파 능력을 발휘하고 걱정되어 검사한 결과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나서 안도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여파인지 아니면 능력이 개방된 탓에 거행된 실험 탓인지 아이는 정신이 쇠약해졌고 이를 걱정한 헬레나는 아이의 곁을 맴돌며 아이의 상태를 나아지게 하도록 노력했지만 결국 아이는 자신의 세계 속에 갇혀 히키코모리가 되는 것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헬레나는 온전한 아이를 대상으로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을 품으며 연구를 계속 진행했고 그 결과 직급이 상승하여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된다.'''저 여자야. 스스로 녹아내리고 있는 여자. - 잭'''
그러던 어느 날, 같은 Salvation의 연구원이자 지금은 죽은 빅터의 아버지인 미하일 하스를 만나게 되고 그 결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여 빅터를 임신하게 된다. 그러나 Salvation의 연구소장이 빅터를 리스트에 올려놓자 격노하게 되고 항의를 하다가 안되니까 설득이며 호소를 해온 끝에 자신의 증폭 능력을 최대치로 할 것을 대가로 빅터를 제외시키는 거래에 성공하게 된다. 이 때문에 헬레나는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빅터를 낳자마자 생이별을 하게 되고[20] 증폭 실험을 한 끝에 성과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질 뻔하는 상태를 겪게 된다. 하지만 연구소장은 능력자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이중잣대를 보이며 헬레나와의 거래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병기에 이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그 후 Salvation이 해산되고 난 후부터 빅터가 위험한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품게 된다. 헬레나는 미하엘에게 빅터를 맡기고 빅터를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능력을 없애는 능력 소실 실험을 하기로 결심, 안타리우스로 들어가게 된다.
헬레나는 최대한 빨리 연구를 끝내고 아이에게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잘 진행되는 것 같던 실험이 실패로 이어졌고[21] 그 결과의 부작용인지 자신의 능력 추출에 난항을 겪게 되었다. 이후, 강화인간을 만들려는 아돌프 박사[22] 의 도움으로 인공수정을 하여 '''미니와 앰피''' 쌍둥이를 출산한다.[23] 그러나 미니와 앰피는 인격의 성장이 멈춰 있었고 이에 빅터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는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 옥사나의 기대하고 있다란 말과 미니와 앰피를 출산한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해 불안함[24] 을 느낀 채 살고 있던 헬레나는 능력 소실 연구를 포기하고 빅터의 능력을 강화시켜서 아무도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도 능력자의 세포에 영향을 줄 헌터를 알게 되고 직접 찾아가 조우하여 가벼운 싸움을 벌이는 척 한 후 샘플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면서 막연한 기대를 품게 된다. 자신이 얻은 헌터의 샘플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 빅터를 강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라면서.
정리하자면 헬레나가 바라는건 모두 실패하며, 도와주겠답시고 한일은 최대한 나쁘게 돌아간다. 타인의 감정에도 충분히 공감하고 자신의 연구 대상에 대해 애착이나 동정심을 갖는 등 최소한의 인간성과 일말의 죄책감은 있지만 멘탈이 상당히 약한편이라 스스로 무너저 내리지 않기 위해 자신이 저지른 것들을 '어쩔 수 없었다', '그게 최선이었다'라는 식으로 합리화 시켜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무책임한 태도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녀의 행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을 리사에 관해서는 "오히려 자신을 도와주려고 했었지만 견디지 못한 그 아이가 나약한 것이며, '''오르골에 의지한 것은 그 아이의 선택'''일뿐이다" 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또한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라는 사연과 이유가 있었다지만 미니와 앰피의 존재 자체도 논란거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게, 아무리 인공수정으로 낳았다고는 해도 '''헬레나는 이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책임지지 않고, 순전히 병기이자 관찰 대상으로 이용할 뿐이다'''. 그 증거로, 헬레나의 시점으로 쓰인 미니와 앰피에 대한 기록은 전부 '''관찰 기록'''으로, 빅터를 대할 때 늘 나타나는 연민과 모정이 여기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같은 부모 캐릭터인 격검의 제레온처럼 자식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희생하는 모정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빅터는 방치되어 친척의 착취에 시달리고있다. 빅터가 바라는건 그저 엄마를 만나는것 뿐임에도. 애당초 연구원이 된 것도 자신처럼 이용당하는 능력자들을 해방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이지만 오히려 리사를 비롯한 능력자들을 더욱 고통에 빠지게하고있다.
또한 리첼의 이클립스에서 부터 시작된 떡밥인 "헬레나는 빅터의 능력을 지울것인가. 아니면 빅터의 능력을 키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능력자로 만들것인가?"라는 의문도 해소되었다. 결국 헬레나는 능력을 지울 방도를 찾지 못해 루드빅의 능력으로 빅터의 능력을 세상에서 가장 강하게 만드려고 하고 있는 듯. 헬레나의 모든 극단적인 악행의 시발점이 오직 '''빅터의 평범한 삶'''을 위해서였음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한 행보가 된 셈이다.
만우절 이벤트 겸 쾌검 이글의 디코이 테스트 플레이였던 클론 이글의 이클립스에서는 클론 이글의 제작자로 등장한다, 스텔라의 팔에 묻은 이글의 피를 기반으로 클론 이글을 만들었으며 소량이였던 피로 인해 검술을 완전히 복제하지 못한 불완전한 복제체로 완성되자, 이글이 연구하던 이글의 새로운 검술을 기반으로 클론 이글에게 새로운 검술을 주입하지만 그 여파로 클론 이글의 육체가 붕괴해가자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25] 데이터 확보를 위해 클론 이글을 트와일라잇에 최후까지 남겨둔 뒤에 회수하기로 결정하며[26] 클론 이글에게 동정심을 품은 듯 그를 안타까워하며 마음이 복잡하다는 감상을 기록한다.
2017 사퍼 한데이의 보이스 드라마에서 밝혀진 행적으로 루드빅에게 릭을 추적해 그로부터 인식의 문의 정보를 얻어올 것을 의뢰했다. 루드빅이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 '''자기 아들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가엾은 사람''' , '''자신에게 특별하고 탄야와도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 밝히는 데, 이 묘사에 해당하는 세계관 상의 등장인물은 헬레나 밖엔 없다. 더불어 루드빅에 의하면 헬레나에게서 의뢰의 보상으로 아주 이득이 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2017년 7월 6일, 세계관 에피소드 3과 4가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미니와 앰피를 관찰하며 얻은 기록[27] 을 가지고 델피에 사는 4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를 포섭해 능력 발현 시기를 늦추려는 실험을 개시하나, 매개체는 오히려 발현되지 않은 능력을 끌어내버렸고 죄책감에 시달린 헬레나는 노트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며 실험 기록을 폐기한다. 즉, '''나이오비의 딸 에밀리아를 간접적으로 살해한 범인이라는 것'''. 그리고 '델피에 사는 4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라는 대목이 어디서 언급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델피 화재 사건은 헬레나의 실험 실패로 인해 폭주한 에밀리아가 일으킨 사건'''이 되니 사실상 델피 화재 사건의 진범이 되는 셈이기도 하다.
또한 마지막에 리사에게 오르골을 건네주는 순간이 기록되어 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매개체로 제작된 오르골에 내 증폭 능력을 조금 흡수시켰다. 아이의 능력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라고는 했지만 그 결과는... 미니와 앰피 관찰 기록이 A-c06으로 시작했고 에밀리아의 기록이 A-c08이었으며, 리사의 기록이 A-c39이었던 점은 헬레나가 그동안 수많은 실험을 자행해왔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장치인 셈이다.
제키엘과 아이작과 함께 등장한 7주년 보이스 드라마에서도 등장, 인식의 문에 동원된 신도들을 제물이라 부르며 더 많은 제물을 필요하다는 둘과는 달리,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클론 연구를 하는 둥의 노력을 하고있는 중이지만. 문제는 그 방식도 헬레나가 인간실험을 문제삼으면서 차라리 대신 복제인간으로 실험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파탄난 인성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부분. 대화 중 아이작도 너에게 연구보다 중요한 게 있었냐며 비꼬아서 깐다.
시드니가 고문과도 같은 실험을 견디는데 도움을 주겠답시고 한말이 시드니를 오히려 광신도로 만들어버렸다.(..) 자신의 조언으로 인해[28] 정신이 망가진 시드니에 대해선 악마를 만들어냈다며 자조한다.
3. 대사
3.1. 기본
3.2. 보이스팩
- 판매일자: 2회차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스텟 공격력은 낮은 편이나 휠업으로 보충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없다. 별다른 이동기가 없다는 점 때문인지 체력과 이속은 원캐 중 상위권이며, 사거리가 긴 탓인지 회피와 방어력은 다소 낮은 편이다.
방어력이 2 낮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스텟이 닥터 까미유와 똑같다.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수석 연구원의' 이다.
18,19, 20레벨 특성은 꿀 특성이니 헬레나를 제대로 파보고자 한다면 꼭 찍어주자.
4.3. 추천 아바타 옵션
2, 4레벨 옵션은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로, 3레벨은 취향에 따라 앰플 샷과 액티베이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5~8레벨 옵션은 진리의 방치이이.
5. 스킬
5.1. LC: 리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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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특이한 평타로, 공격을 한 번이라도 적중시키면 에임을 적한테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즉, 한 번이라도 공격을 받고 이후 에임을 떼지 않는 한 일정시간 동안 지속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타격도중 에임을 재빨리 옮긴다면 새로 투사체를 발사하지 않고도 지속 공격을 다른 대상으로 옮길 수 있다. 단 지속 데미지를 주는 도중이라면 헬레나도 약간씩의 경직을 받게 된다.
경직은 주사기에 적중당했을 때 1회, 그리고 능력 추출 3타당 1회 들어간다. 주사기 투사체에는 원래 유도력이 없었으나 2017.2.2 패치로 약간의 유도력이 생겼다.
다만 공격 방식이 매우 불편한 편이다. 주사기 투사체를 던진 순간부터 마우스 왼쪽 버튼을 떼지 않아야 지속 공격이 들어간다. 때문에 급하게 스킬을 끊어야 할때는 빗나갔을때를 대비하여 지속공격보단 첫번째 공격을 연사하는것이 낫다.
공격 도중에는 에임이 계속 적에게 붙어 있어야 하며 거리가 멀어지면 해제되기도 한다. 적이 무적 상태가 되면 이 공격도 더 이상 불가능해진다. 다시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중시켜야 지속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지속 공격은 타워에도 가능하지만 '''박스 등 중립 오브젝트에는 불가능'''하다. 빨리 백업을 가야 할때 은근히 거슬리니 미리 미리 부숴두는 것이 좋다. 타격이 가능한 적이 중립 오브젝트에 붙어있다면 둘다 같이 공격을 받는다.
지속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수한 메커니즘 탓인지 원거리 딜러라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계수가 상당히 형편없는데 안그래도 전술했듯이 매우 불편한 공격방식인지라 더욱더 안쓰게 되는 비운의 평타다. 노린건 아니겠지만 평타에 목숨을 거는 아들과는 대조되는 부분.
표기 상으론 사거리가 1200이나 돼서 드렉슬러의 강투창과 같은 사거리로 보이지만 이건 최대 사거리를 표기한 것으로, 기본공격은 1000정도의 사거리이고 연타 경직 타격의 사거리가 1200이다.
데미지만 본다면 안 좋은 평타이지만 잘 쓴다면 은근 괜찮은 평타인데 한타중 타 캐릭터랑 1:1일때 좋은 점이 평타 선빵을 때린다면 지속해서 딜과 경직을 주어 자신의 스킬 쿨탐이 돌때까지 버틸 수 있다는 점이다. 적이 사거리가 짧거나 선딜레이가 긴 캐릭터일 경우 평타의 경직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평타로 쭉쭉 지속공격을 한 뒤에 스킬 쿨탐 시간을 벌어 바로 앰플샷 콤보를 이어 빠르게 녹이는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
근캐가 콤보를 넣을때 지속공격으로 툭툭툭 때린다거나 하는식으로 지속공격을 하면 콤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딜을 넣어줄 수도 있다. 사거리도 평타치고는 매우 길어서 멀리서 살짝 견제를 하기에도 좋다. 단, 첫타를 못 맞추면 지속공격도 발동이 안되니 첫타때는 신중히 공격해야 한다.
주사기 선후딜이 짧기 때문에 리바운드와 더불어 근거리 캐릭터 대응 능력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리고 '능력 추출' 이란 설명이 있지만 설정일 뿐이다. 히카르도의 흡혈처럼 무엇인가가 빨려들어오는 이펙트가 있는데다 스페이스 기술의 초당 5의 힐때문에 더 착각하기 쉬운데, '''평타의 효과는 오직 경직과 대미지 뿐'''이다.
헬레나가 출시 된지 얼마 안 되었을때는 첫 공격의 경직이 너무 강력해서 첫번째 공격만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만으로 무한 콤보를 넣는것이 가능했다. 물론 얼마후 바로 경직이 하향 되는것으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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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RC: 앰플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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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건에서 앰플을 여러 번 발사한다.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하며 전방 방향을 제외한 키보드의 원하는 방향을 연타하면 즉시 사격을 중단하고 빠르게 대쉬한 뒤 적을 눕히는 마무리 발사를 한다.[38] 유도력도 꽤 높고 막타를 포함한 짝수 타는 적을 띄운다. 추가타 커맨드 대쉬 도중 마우스를 돌려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테크닉도 있다.'''앰플 샷!'''
한 명에게 다 맞췄을 때 데미지는 300 + 1.5 공격력. 게다가 대인 계수까지 20% 추가로 적용되면 360 + 1.8 공격력으로 헬레나의 일반 스킬 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허리 유니크 효과(앰플샷 발사수+2)와 대인 계수 20%까지 고려한 경우 420 + 2.1 공격력이다. 다만 '''딜타임이 매우 길어'''서 크리티컬 포인트가 주력기로 사용되고 앰플샷은 보조딜링기, 연계기로 사용되는 편이다. 초반엔 링 구매순위가 뒤쳐져 원하는 데미지가 안나오지만, 링을 전부 구매한 후반으로 접어들면 데미지가 상당하게 나오는걸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엘리의 반짝탄과 유사하기에 많이 비교당하는 기술이다. 반짝탄은 스플래시 판정이 조금 후한 편이나, 선딜이 좀 더 있고, 무빙속도와 공격속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이에 비해 앰플샷은 스플래시 판정이 몹시 박하지만 발동속도, 무빙속도, 공격속도가 조금 더 빠른 편이다. 그외에 9발과 7발이라는 점의 차이,[39] 데미지와 사거리 차이, 닷지로 막발을 끊는 방식 등의 차이도 있다.
헬레나에게 도망칠 여유를 주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무빙딜이라는 강력한 장점과 2타 다운의 특성 때문에 공격할 틈이 생긴 헬레나의 앰플샷으로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더구나 무빙한 채로 시야에 비친 적을 단숨에 포착할 수 있으므로, 즉발기를 가지지 않은 원딜러들은 앰플샷에 선타를 맞기 쉽다.
투사체가 지형에 닿으면 공격판정이 생긴다. 상자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할때 바닥에 쏜다면 숨어있는 적이 맞게 된다. 무빙이 가능한 스킬이라서 선딜이 없는 스킬이 아닌이상 반격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공격할 수 있다. 지형지물에 숨은 적을 공격 할때 유효하다.
선타 잡기용으로도, 도주방지용으로도, 또 추노용으로도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킬이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지막지한 데미지 계수가 무색하게도 채널링 기술의 고질적 문제점인 긴 딜링 시간으로 인해 체감 데미지는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액티베이션이나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링 투자를 늦게 하는 유저들이 많다. 물론 체감 데미지가 떨어진다고 그 계수가 어디 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대에 따라 투자를 해줘도 전혀 아깝지 않은 스킬이다.
18년 5월 3일에 사거리 하향을 먹어 헬레나가 좀더 앞선으로 나와야한다. 추가로 최대사거리 콤보가 안맞기 시작해서 좀더 앞장서서 콤보이행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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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LC + RC: 크리티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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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단계까지 차지가 가능하며 1단계 때는 아주 조금 이동이 가능하고, 2단계부터는 제자리에 고정된다. 3단계 차지에서는 특수대사가 나오며 헬레나가 몸을 돌려 장전하는 모션이 나타나지만, 사실은 모션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이펙트가 바뀔때부터 3단계 차지 판정이 생긴다. 따라서 스킬을 제대로 쓰려면 언제부터 2단계이고 3단계인지 감을 익힐 필요가 있다.[41]'''바람 앰플 주입 / 증폭 초과율 312%!'''
차지 단계에 따라서 데미지와 사정거리가 증가하며, SPACE 스킬인 리바운드를 통한 자기 강화 시 적에게 차지 단계에 따른 추가 디버프를 걸 수가 있다. 대인계수 20%를 합치면 3단계 차지 데미지는 283.2 + 1.416 공격력이다.[42] 앰플 샷이 대인계수 포함 시 가장 높은 데미지를 주지만 채널링인데다가 막타를 못맞추면 데미지가 확 떨어지기에 데미지 체감이 어려운 걸 감안했을 때 사실상 헬레나의 최강 스킬.
클렌징 빔이 부럽지 않은 데미지와 긴 사거리, 관통 효과[43] 덕에 액티베이션과 더불어 헬레나의 주력기로 사용된다.
자가버프 중 조준하여 디버프를 줄 수 있는 최대 사거리는 1000으로 추정된다. 초과한 거리에 있는 적한테 공격이 가능해도 디버프 칸이 생기지 않는다. 전투지원부대, 공성지원부대에게 조준을하면 디버프칸이 생긴다.
3단계로 차징을 하면 범위가 매우 넓어지게 된다. 타워를 노리고 쏴도 옆의 구조물들에 같이 딜이 들어갈 정도. 때문에 기상하는 적에게 깔아두기도 편하고 직접 시야에 보이지 않는 적도 넓은 범위를 이용해 맞출 수 있다.
리바운드 활성화 시(본인 증폭) 크리티컬 포인트를 차지하면서 적 캐릭터를 조준하면 머리 위에 포지션 아이콘에 금이 간 형상이 최대 3개 뜨는데, 이렇게 머리 위에 마크가 뜬 캐릭터에게 크리티컬 포인트가 적중하면 공격력 감소[44] , 방어력 감소, 스킬 쿨타임 증가 디버프를 건다. 참고로 딜러는 공격력 감소 - 방어력 감소 - 쿨타임 증가 순서로, 탱커는 방어력 감소 - 공격력 감소 - 쿨타임 증가 순서로, 서포터는 쿨타임 증가 - 방어력 감소 - 공격력 감소 순서대로 디버프가 생성된다.
다만 디버프를 걸기는 상당히 불편하다. 차징 단계에 따라 디버프를 거는 게 아니라, 적을 조준한 시간에 따라 디버프를 걸기 때문이다. 3단계 차지를 하더라도 사거리 내에 갑자기 적이 들어왔다면 그 적을 조준한 상태로 기다려야 디버프가 하나씩 생긴다. 그러니 평소에는 리바운드를 아군 버프용으로 사용하다가, 다운된 적을 크리티컬 포인트로 사용할 일이 생기면 디버프 용으로 바꿔 적의 기상/회피 시간에 맞춰 날리는 것이 좋다. 일단 '''디버프 누적이 준비된 대상은 조준이 흐트러져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자가버프의 디버프 중 방어력감소는 하랑의 제압부 디버프와 같은 피해량 증가로 적용이 된다. 기존에 나오던 대미지에 10%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스킬 쿨타임 감소 -50%는 맞는 입장에서 체감이 크다. 쿨타임이 짧은 기본공격을 사용한 후 다시 공격할때 공백이 매우 커진다. 그리고 스킬이 쿨타임 중일때 그보다 1.5배 느려져 중요한 스킬이 빠진 상태에서 디버프가 적용되었다면 생존, 반격이 매우 힘들정도로 상황이 악화된다.
차징 기술이 다 그렇겠지만 콤보를 넣어야 할 때나, 바로 마무리를 지을 때 등의 상황에 따라 차징을 전혀 달리 운용해야 한다. 절대로 경우없이 3단 차징만을 고집하면 안된다. 특히 도주기가 있는 적을 상태할때는 1, 2차징 때 발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사정거리는 1단계 1000, 2단계 1085, 3단계 1180이다.
초반에 딜이 잘 나오지만 후반가면 딜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다소 많다. 따라서 초반엔 빠르게 링을 올려 상대에게 라인 압박을 해 이득을 보는게 중요하다.
엄연히 투사체 판정이기 때문에 나이오비의 성채, 트릭시의 패닝, 이글의 뇌안도 등에 닿으면 그대로 증발한다.
디버프를 먼저 주고 나머지 타격을 주는 방식이라서 1타의 공격범위가 5정도 크다. 그래서 최대 사거리에 1타만 맞는 경우가 생긴다. 디버프가 적용되어도 나머지 2,3타가 적중하지 못한다.
2019년 1월 3일 패치로 리바운드로 자기 강화를 한 후 크리티컬 포인트로 적에게 디버프 생성 시간이 감소되는 패치를 받았다. 처음부터 적에게 조준을 했을때 1차징 부터 바로 3칸의 디버프가 생겨 이전보다 확실하게 적의 능력치를 쉽게 깎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2 차징 디버프의 지속시간까지 증가했다. 파이크와 임팩트를 채용하면 풀피 원딜을 원킬 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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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근접상태에서는 크포-잡기 콤보가 들어간다.
5.4. Shift + LC: 액티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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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나 낙뢰처럼 고각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운기. 사거리는 800으로, 고각이 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꽤 긴편이다. 유니크 신발까지 있다면 사거리가 더욱 늘어난다.[45] 고각까지 가능해서 체감 사거리는 더 길다.'''투하!'''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선딜과 쿨타임이 짧고 고각까지 가능하며 저글링처럼 적을 띄워준다. 원거리 SL 스킬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난 스킬이라 볼 수 있다.
투사체가 캐릭터 머리 위로 빠르게 떨어져서 어지간히 익숙하지 않은 한 기습적으로 날아오는 액티베이션을 피하거나 막는 건 어렵다. 게다가 피격 대상을 저글링 수준으로 띄운다. 덕분에 근접한 상태에선 라이샌더처럼 바로 잡기로 연계도 가능하며, 아군과의 연계에 꽤 도움이 된다. 아군이 하단판정이 없는 스킬을 다운된 적에게 사용하고 있다면 스킬을 써줘서 띄워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얇은 앰플이 꽂히는 이펙트 때문에 체감 범위가 좁지만 사실 도장찍기, 폭포수, 낙뢰 등의 다운기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고 선셋 플라워보다 훨씬 넓다.
5.5. F: 리젝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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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잡고 앰플을 꽃아넣은 다음에 자료조사를 완료하면 손으로 쳐서 밀쳐낸다. 밀쳐내는 거리는 준수한 편.
다만 빅터를 잡으면 나오는 동작이 다른데 빅터의 볼을 꼬집는 모션을 한다. 사이퍼즈 최초로 두가지 모션을 가진 잡기 스킬이자, 최초로 특정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가진 스킬. 그러나 모자 둘 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라 마주칠 일이 적은데다, 서로 마주쳐도 돌개바람 내지는 보우건 사격이나 하다 보니 실제 공성전에서는 빅터 전용 잡기 모션 보기가 쉽지 않다.
쓸 일이 드물지만 근접 상태에서 액티베이션을 사용한 후 잡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알아두면 은근히 유용하다.
여담으로 출시초기에는 빅터를 잡으면 나오는 볼 꼬집기 모션이 빅터와 모델링을 공유하는 카를로스에게도 나오는 오류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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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Space: 리바운드
사이퍼즈 최초로 포지션 버프에 영향을 끼치는 스킬로, 기본적으로 범위내 아군의 포지션 버프를 증폭시킨다. 사용시 증폭효과가 사라지고 크리티컬 포인트에 공격력 감소, 방어력 감소, 스킬 쿨타임 증가 디버프효과가 적용된다. 자가버프로 얻는 이득은 포인트의 디버프 부여 뿐이므로, 포인트가 쿨일 경우 바로바로 바꿔놓자. 만약 뒤로 가면서 사용하면 슈퍼아머 상태로 뒤로 빠르게 이동한다. 단 회피로 사용시 쿨타임이 길어지고, 그동안은 증폭효과를 바꿀수 없으니 신중하게 써야한다. 회피기를 사용하려다 버프를 바꾸는 등의 실수를 하게 되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니 회피기를 사용할때는 집중해서 사용하자.'''피험체 다수. 증폭 시작 / 증폭 집중. / 직접 대응한다'''
이 스킬 덕분에 헬레나의 기본 스탯이 낮아보이지만 버프로 추가된 스탯은 다른 원거리 캐릭터들보다 높다. 공격력 3%는 오르는 수치가 매우 미미해서 체감하기 힘들지만 초반에는 코스튬 옵션의 공격력 6 수준으로 오른다. 그리고 딜러버프에 5%의 치명타까지 보유하게 되어서 거의 휠업 버프를 2개나 가지고 있는 수준이고 주변 아군까지 같이 받지만 버프의 장점이 그렇게까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버프와 조건부 스킬강화 하나랑 회피기까지 있으니 스킬 하나에 두가지 기능을 갖고있다는게 유저들한테는 밸런스 적으로 맞지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황에 따라 아군버프/자가버프/회피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유틸성 짙은 스킬이며, 이 덕분에 헬레나는 여러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대신 이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기술들이 다 그렇듯, 적재적소에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회피기로 쓸 경우 쿨이 15초로 상당히 길다는 점을 유념하자.
다만 자가버프로 쓰일 일이 정말 많지 않다. 크리티컬 포인트의 디버프의 경우 눈먼 화살을 쏜다고 해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야 안에 온전히 있는 상대에게 에임이 집중된 채로 차지해야 적용되는 것이므로 실상 홀로 있는 경우나 탱커를 빠르게 집중 요격해야 할 때 혹은 아군이 걸어놓은 홀딩/상태이상 등의 백업을 받은 경우 등이 아니라면 이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상황이 거의 없다.
주변 아군 버프가 1000의 거리에서 들어오거나, 자가버프 중 변경한 후 1초의 시간이 지나야 적용이 된다. 한타 때 아군이 가까이 있는게 아니라면 버프를 받는 일은 거의 없고 증가량도 미미해서 디버프가 영향력이 크고 지속시간도 나쁘지 않으니 자가버프를 쓰는게 좋다.
패치 이후 크리티컬 포인트 강화용 리바운드 후딜을 캔슬하고 크리티컬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발력만 된다면 크리티컬 포인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리바운드를 사용해 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다만 실수로 회피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잦으니 조심.[49]
숙련되기만 한다면 평상 시에는 광역으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다가 크포를 쓸 때만 자가증폭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다시 광역 증폭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크포의 디버프와 광역증폭의 치명타 증가 등의 효과가 합쳐지면 그나마 버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회피기로 사용시 증폭 상태에 따라 보이스와 모션이 다르다. 아군의 능력을 증폭시키고 있을 경우 팔을 쭉 뻗으며 '핫!' 이라며 말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증폭 중일 경우 앰플을 장전하며 '헛!' 이라 말한다.
5.7. Scroll: 앰플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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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업. 공격력 증가 효과를 준다. 10정도면 스킬의 다채로운 유틸성 덕에 낮게 책정된 헬레나의 공격력 스텟을 커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헬레나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버프. 소리는 어느정도 들리니 자주 쓰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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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 케미컬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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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매크로 : 호흡에 주의하도록!![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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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의 장판을 깐다. 장판은 기본 12초[51] 동안 유지된다. 범위는 초 진공흡기보다 조금 더 큰 수준. 시전자 중심 채널링 스킬이 아니라 까미유처럼 에임이 위치한 곳에 설치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체감 범위는 훨씬 더 크다. 사용하면 장판 내에서 아군은 리바운드처럼 포지션버프 증폭 버프를, 적군은 포지션버프 감소 디버프 효과를 받는다. 장판을 밟기만 하면 자체적인 지속 시간이 있는 버프/디버프가 걸리는 방식이므로, 장판을 빠져나와도 효과가 10초간 지속된다. 장판 내부에서는 효과 지속 시간이 갱신되므로 장판 내에서 전투를 지속 한다면 최대 22초간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셈. 물론 다수의 적이 장판 내부에 있을 경우 장판 폭발로 다수의 적에게 딜을 넣고 다운 시키는 게 한타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필요에 따라 폭발 시키는 센스가 필요하다. 장판 가까이에서 다시 궁을 쓰면 장판이 폭발하며 죽음의 여신 마지막 타격처럼 적들을 띄우는 다단히트 공격을 한 후 장판이 사라진다. 폭파는 장판 바로 옆에 있어야 사용할 수 있고, 피격이나 다운중엔 사용할 수 없다. 고각으로도 궁 시전이 가능하지만 최대 사거리로 사용할 경우 바로 폭파시킬 수는 없고 장판 옆에 붙어 있어야 한다. 노링 기준 최대 사거리에 시전 시 390 거리만큼 다가가면 폭발 시킬 수 있고 궁극기 3링을 찍으면 장판이 커지기 때문에 330거리만 다가가도 폭발 시킬 수 있다.'''호흡에 주의하도록 / 마스크 확인. 폭파!'''
폭파 데미지 자체는 480 + 1.2 공격력으로, 궁극기의 높은 발동 조건을 생각해 보았을때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아군의 협동 없이 두명 이상의 적에게 맞추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자신의 실력보다는 상대의 실력을 의심해봐야 할 정도(...) 그러나 실전에서 사용시 체감되는 이보다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버프와 디버프가 생각 외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궁극기 툴팁에는 그저 공격력 증가와 방어력 감소라고 나와있어 별거 아닌것같지만 실제로는 '''총 딜량 증가'''와 '''받는 피해량 증가'''이다. 궁극기를 터트릴때는 필연적으로 헬레나 본인도 버프를 적용받기 때문에 사실상 실제 궁극기 데미지는 15% 더 높은 셈이며 만약 적이 탱커라면 여기서 딜량이 10% 더 늘어난다. 대인계수까지 고려하면 실제 대미지는 탱커 기준 약 728 + 1.82 공격력정도로 상당히 높은편이며, 이 버프가 10초가량 지속된다는 점에서 딜링에 있어서도 훌륭한 궁극기. 적군 원딜들 또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장판 범위 내에 제 발로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므로, 어느정도의 지역 장악 효과도 겸할 수 있다. 자신과 아군 발밑에 깔아두어 적의 진입을 방지하고 아군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발동시 조금의 선딜과 더불어 후딜도 조금 긴 편이다. 난전 상황에 가까이 다가와서 모션의 딜레이까지 감수해야한다는 것은 꽤나 큰 리스크다. 그러므로 버프/디버프로서 의의를 두고 써야할 때, 리스크를 감수하고 꼭 터뜨려야만 할 때, 지역 장악 혹은 견제의 심리전으로 쓸 때 등의 상황판단과 장판 지속시간, 터뜨릴 수 있는 시간[52]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용해야 한다.
또한 '''궁극기 링은 버프/디버프 효과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궁극기 고유의 범위 자체도 꽤 넓은 편이라, 궁극기 링 투자를 미루고 다른 장비에 우선 투자하는 운영이 주가 된다.
2018년 1월 18일 패치로 궁을 폭파하려면 직접 궁범위에 있어야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궁 폭파율을 대폭 떨어뜨린 패치.
여담으로 추가타를 사용하여 장판을 터뜨릴 때 헬레나가 방독면을 착용하고 터뜨린다. 대사도 방독면을 착용한 것 처럼 치직거리는 소리가 겹쳐진다.
E키를 누른 후 E키를 눌러 다시 한 번 발동시키는 궁극기이다보니 채팅창에 궁극기 사용 메세지가 2번 뜬다.[53]
2018년 11월 1일 패치로 폭발지연시간이 매우 짧아져 폭파하기전에 캔슬당하거나 지속시간이 지나서 장판이 사라져 공격이 전혀 안되는 부분을 방지했다. 예전 궁극기는 폭파속도가 느리지만 사거리가 있어서 안전하게 궁극기를 사용했다면 지금은 장판까지가서 폭파해야하는 리스크를 가지고있지만 거의 캔슬이 불가능할정도로 폭발이 빨라졌으므로 어느정도 일장일단이 있는 패치가 되었다. 물론 헬레나는 근캐가 아닌 원캐이므로 당연히 사정거리 증가가 훨씬 이득이었지만.
6. 평가 및 운영법
리바운드와 궁극기를 이용해 적군에겐 디버프를, 아군에겐 버프를 줄 수 있고 긴 사거리로 적들을 계속해서 견제할 수 있는 캐릭터로, 스킬 하나 하나의 데미지는 높기때문에 스킬을 연계할 수 있는 상황만 된다면 한명의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다만 아군과의 연계를 방해하는 크리티컬 포인트(LR)나 기나긴 딜타임의 앰플샷(R), 수치가 애매한 버프, 쓰기 힘든 궁극기 등 여러이유 때문에 하향패치 이후 유저들의 평가는 '''애매한 캐릭터'''였다. 이후 상향을 받으며 인식이 상당히 좋아졌다.
평타의 유일무이한 공격 방식이나 앰플샷 닷지, 리바운드를 이용한 크리티컬 포인트 디버프 걸기 등등 스킬들의 조작 방식이 복잡해서 입문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3원딜 메타의 최대수혜자이다. 공성이 어렵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근딜의 자리를 상호보호, 보완이 가능한 3원딜끼리 나눠가지면서 상위권 원딜이 되었다. 원딜들끼리 상호보완이 되면서 딜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상쇄되었으며 짧은 선딜로 근캐 대응이 좋은 헬레나의 평가가 좋아졌고 앨리셔, 빅터, 론과 함께 최상위 원딜자리를 차지했다. 크포와 궁극기가 하향되었지만 근대응이 워낙 좋은지라 여전히 하향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6.1. 장점
- 지역 장악력
리에이전트는 장거리에서 적에게 지속적으로 경직을 주는 독보적인 방해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는 충전시간이 길지만 관통 속성, 빠른 투사체 속도, 낮은 시전 음성으로 인한 저격 능력으로 적 딜러를 크게 위협한다. 액티베이션은 고각이 가능하며 딜레이 및 쿨타임이 짧고 딜링도 좋아 전천후 다운기로 활용된다. 케미컬 쇼크 역장은 사거리가 길고 범위도 넓기 때문에 좋은 지역 장악기가 된다.
- 버프와 디버프를 겸비한 안티탱커
리바운드와 케미컬 쇼크로 아군에게 버프를 걸고 크리티컬 포인트와 케미컬 쇼크는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 궁극기인 케미컬 쇼크는 고각 시전이 가능하고 사거리와 범위가 넓은 편. 버프 및 디버프 효과는 따로 떼어서 보면 애매하다 싶지만, 궁극기가 아군과 적에게 동시에 들어갈 경우 아군과 적군의 스탯상 갭이 이론적으로 봐도 만만치 않게 벌어진다.[54] 헬레나 출시 초기만 해도 그저 있으면 좋은 수준이었고, 크게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 힘들었으나 지속된 패치를 통해 크포를 통한 디버프가 매우 쉬워졌고 궁극기의 버프 효과가 강화되어 엄연한 장점이 되었다. 이론상 크리티컬 포인트와 궁극기 버프&디버프를 통해 탱커를 상대로 데미지가 40%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헬레나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까지도 적용받을 수 있다.
- 기동전투
다운기와 궁극기를 제외한 다른 스킬에 이동 성능 및 방향 전환 기능이 붙어 있다. 따라서 다른 원거리 캐릭터에 비해 유연한 공격이 가능하며 긴 사거리와 고각 공격 능력까지 겸비해 딜각이 많이 나온다. 선딜레이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를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 뛰어난 근캐 대응 능력
사거리 내라면 지속적인 마킹이 가능한 평타와 짧은 선딜의 앰플샷, 선타 싸움에 매우 유리한 액티베이션, 깔아두기가 가능하고 매우 넓은 범위를 가진 크포, 회피기중 독보적으로 짧은 후딜을 가진 리바운드까지 모든 스킬이 성가시다. 특히 주력기 죄다 다운판정이라 스치면 누워버리고 자체 연계도 좋아서 숙련된 유저라면 꿇리지 않는 1:1을 보여줄수 있다.
- 오브젝트 싸움에 강함
트루퍼나 타워를 사이에 둔 대치전에서 매우 강력하다. 궁극기로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서 오브젝트를 빠르게 챙기거나 적에게 압박을 걸기 쉽기때문. 특히 타워를 사이에 둔 공성/수성의 경우 대부분의 지형 및 엄폐물이 크리티컬 포인트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적 딜러를 저격하기도 쉽다.
6.2. 단점
- 주력기들의 강한 넉백
주력기인 앰플샷과 크리티컬 포인트는 매우 강력한 넉백을 유발하는데, 특정 상황에선 헬레나에게 이득을 주기도 하지만 넉백으로 인해 다 죽여놓은 적을 놓치게 하는 악수로 작용할 때도 있다. 1대1 상황에서도 딸피인 적을 멀리 던져버리게 돼서 놓치거나, 혹은 추격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1선으로 나와버리는 경우도 많다.
- 긴 딜타임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는 무려 3단계 차지형식의 스킬이며, 가장 높은 계수를 자랑하는 앰플샷은 마지막 타격에 데미지가 몰려있어 중간에 캔슬 되면 딜량이 반토막으로 줄어들고 딜타임 또한 길다.[55] 궁극기 또한 선후딜이 긴 것 도 모자라 다가가서 폭발 시켜야 하는 구조 때문에 콤보에 끼워넣기조차 힘들다. 스킬 하나하나의 데미지는 결코 낮지는 않지만 기나긴 딜타임에 의해 빛이 바랜다. 이 때문에 차징형식이지만 데미지 대비 비교적 딜타임이 짧은 크리티컬포인트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 애매함
크포로 다 씹어먹던 시절 이후 하향을 여럿 먹은 지금 헬레나의 평가가 박해진 이유. 라인전 능력이 딸리니 초반이 좋다고 보긴 힘들고, 크포 사거리 하향과 궁극기 하향으로 중반에 적 딜러를 척살하는 플레이도 힘들어 졌는데 딜까지 너프먹어 후반이 유리하지도 않다. 1:1 근 대응능력 외에 내세울 무기가 없는 셈.
- 어려운 조작 난이도
앰플샷과 리바운드 모두 방향키 추가 입력이 존재하며 이를 활용해야 유연한 전투가 가능해진다. 리바운드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즉각 아군 지원과 증폭 집중 상태를 바꿔줘야 한다. 평타는 마우스 클릭을 유지해야 연타가 가능한 독특한 매커니즘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 쉽지 않다.
6.3. 공성전
버프 및 디버프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기본 포지션은 서포터가 아닌 원거리 딜러로 정해져 있는 캐릭터. 실제로도 헬레나는 중장거리에서 적에게 위협적인 딜링을 꽃아넣기 좋은 스킬들을 보유하기 때문에 딜링을 중시하고 겸사겸사 서포팅을 행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타중 딜각을 재고 궁극기나 광역기로 대박을 노리는 다른 원딜들과는 달리 헬레나는 궁극기 대박을 터뜨리기 좋은 편은 아니고 궁을 빼면 이렇다 할 광역기도 없다. 따라서 헬레나의 운용은 크리티컬 포인트를 주력기로 하는 장거리 전투로, 아군과 연계하여 적들을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다.
헬레나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초반 한타에서의 크리티컬 포인트가 무척 중요하다. 초반에 파이크와 임팩트를 사용한 크리티컬 포인트의 딜량은 초반 체력이 낮은 딜러들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그러나 방어템이 갖춰지는 후반에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적을 위협하기 어려워지므로 이때는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강력한 앰플샷까지 합쳐서 승부를 봐야 한다. 이로 인해 크리티컬 포인트의 위력을 특화시키느냐, 앰플샷을 특화시키느냐로 나뉜다. 단, 메타가 변하더라도 초반 한타가 중요한건 여전하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크리티컬 포인트 세팅을 선호하고 있다.
특유의 사거리 덕분에 라인전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긴 사거리로 안전하게 성장을 할 수 있고, 적 딜러를 저격하기도 좋다. 초반 한타에서 밀리더라도 안전 거리에서 성장을 하기에 유리하다.
궁극기 '케미컬 쇼크'는 보기보다 쓸만하다. 범위가 넓은 지속 장판기라 진형 붕괴로 안성맞춤. 일단 '''자체 범위가 매우 넓고''', 폭발의 홀딩 능력, 데미지, 판정도 준수하다. 한타 중 적의 2선 ~ 3선에 깔면 큰 간접 무력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들이 '곧 터진다'는 불안감에 발을 빼기 때문인데, 이는 곧 적의 딜로스를 의미한다. 만약 적들이 발을 빼지 못했다면 궁을 폭발시켜 결정타를 가할 수 있어서 궁링에 투자하면 괜찮은 딜을 볼 수 있다. 다만 하향 이전에는 기습적으로 사용한 후 터트리는 것도 가능했지만 하향 후엔 아군의 지원 없이는 맞추기 매우 어렵다. 다행히 범위는 여전히 매우 넓으므로 적이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노려서 사용해야 한다.
헬레나의 가장 큰 단점은 딜을 넣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크리티컬 포인트나 케미컬 쇼크는 두말할 필요가 없고, 앰플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에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스킬들이 적을 튕겨내기 쉽기 때문에 스킬을 바로바로 쓰는 것보다는 정확한 킬각을 계산할 필요도 있다. 때문에 딜링에만 집중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며, 그보다는 아군 진형에 접근해오는 적들을 각종 스킬들로 떨쳐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이때 헬레나의 평타인 리에이전트가 크게 활약하는데, 매우 긴 거리에서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경직을 줄 수 있다. 더군다나 에임이 끊기지만 않는다면 경직을 줄 대상을 즉시 바꾸는 것도 가능하므로, 라인이 갖춰졌을 때의 리에이전트의 방해 능력은 타 서포터의 CC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6.4. 섬멸전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도 준수하고 회피기도 있으니 나름 좋은 편이다. 딜타임이 길다는 점은 여전하나 긴 사거리로 적을 계속 견제할 수 있고, 궁극기로 여러명을 무력화 시킬 수 있어서 나름 쓸만하다. 특히 궁극기는 공성전에서는 일단 시전은 성공해도 견제 때문에 폭파를 못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난전이 계속되는 섬멸전에서는 폭파 성공율도 높고, 맵의 대부분을 다 덮어버리는 넓은 궁극기 범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6.5. 투신전
투신전 강캐 중 하나. 다른 투신전 강캐들은 회피기가 없거나, 특정 캐릭터에 취약하거나, 딜이 모자란 단점이 하나씩은 존재하지만 헬레나만큼은 사거리, 딜, 선딜레이, 회피기 등 무언가 콕 집어 단점이라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근거리 전투가 원거리에 비해 약한 헬레나지만 상대 원캐들이 헬레나의 포킹을 피해서 진입하는 것은 더 어렵다. 거리를 좁힐 기회만 주지 않으면 편하다.
7. 유니크 아이템
7.1. 손: 커스드 어빌리티
[image]
- 공격력: +249
- Eclipse - 크리티컬 포인트(LR) 충전 시간: -10%
- SuperMoon - 크리티컬 포인트(LR) 공격범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3단계까지의 충전 시간을 줄여준다. 헬레나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부위도 적절하고 난전 중에 3단계 충전을 빠르게 하므로써 순간순간의 딜량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필수 유니크. '''디버프 생성 속도도 빨라진다.''' 3장갑을 다 찍은 후 디버프를 걸면 거의 바로 걸리는 수준으로 디버프 생성이 빨라진다. 차징시간이 줄어드니 자동적으로 이동 가능한 시간도 줄어든다. 하지만 딜타임이 확연히 줄어든다는 장점이 워낙 큰지라 많이 사용된다. 특히 난전상황에서 급히 크포를 충전할 때 체감이 크게 느껴진다.
'''슈퍼문 유니크'''는 투사체의 크기를 늘려준다. 연습장 기준 작은 네모 1칸 증가한다.[56] 안 맞을걸 맞게 해주는 좋은 유니크이지만, 딜타임을 눈에 띄게 단축시켜주는 이클립스 유니크에 비하면 큰 이득은 없다. 크리티컬 포인트는 원래 투사체 크기가 크고 판정이 좋은 편이라 체감이 잘 안될 수도 있다.
7.2. 머리: 위어리 아이즈
[image]
- 치명타: +62.4%
- Eclipse - 액티베이션(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액티베이션(SL) 공격범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믿음과 신뢰의 인추뎀. 머리에 인추뎀이 달린것은 굉장한 메리트인데 주력기에 고각 사격도 가능한 액티베이션이라서 더 좋다. 하지만 사거리 긴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이, 시야모도 매우 유용하니 취향따라 끼자.
'''슈퍼문 유니크'''는 액티베이션의 좁은 공격범위를 늘려주는 유용한 옵션. 연습장 기준 작은 네모 1칸 증가한다.[57] 이클립스 유니크와는 대미지를 중시할 것인지 판정을 중시할 것인지를 비교해서 끼자.
7.3. 가슴: 치프 리서처
[image]
- 체력: +3120
- Eclipse - 앰플 샷(R) 사용 중 이동속도: +12%
- SuperMoon - 앰플 샷(R) 회피 이동거리: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앰플 샷 사용 중 이속을 늘려준다. 안 그래도 빠른 편인데, 유니크를 적용하면 과장 좀 보태서 자기 아들마냥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 아쉽게도 추가 입력으로 움직이는 속도는 빨라지지 않는다.
'''슈퍼문 유니크'''는 앰플 샷 사용 중 회피 이동거리가 상당히 증가한다. 앰플샷-회피를 주로 쓰는 헬레나 유저들에게 좋은 옵션이다. 연습장 기준 중간 네모 1칸 작은 네모 2.5칸 증가한다.[58] 다만 적이 없을때 회피 할때는 상관이 없지만 적을 공격하면서 회피를 할때에는 반드시 다운시키고 회피하거나, 마지막 공격의 사거리를 계산 하고 이동해야 한다. 이 유니크 옵션은 3번째 구입시점 부터 적용이 된다.
7.4. 허리: 마더스 듀티
[image]
- 회피: +62.4%
- Eclipse - 앰플 샷(R) 연타 발사수: +2
- SuperMoon - 앰플 샷(R) 공격속도: +6%
'''이클립스 유니크'''는 앰플샷 스킬의 발사 횟수를 2회 늘려 주는 유니크이다. 앰플샷의 대미지가 20% 증가하기 때문에 코스튬 옵션+앰플샷 4링+앰플샷 임팩트+유니크 허리 효과가 적용된 앰플 샷을 적 탱커 에게 풀 히트 시키면 전타 크리티컬 기준 2천에 근접 하는걸 볼수 있다. 허리를 다 찍었을 때의 데미지는 인추뎀 적용 시 432 + 2.16 공격력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바지 유니크를 다 찍은 탄야의 5중첩 킬링 블러썸보다도 더 높은 데미지다. 하지만 헬레나가 허리를 찍을 쯤에는 적팀도 아이템이 어느 정도 구비되어 있어서 데미지가 생각만큼 체감되지는 않는다.
'''슈퍼문 유니크'''는 앰플 샷의 공격속도를 늘려준다. 적이 근접했을 경우에 빠른 앰플샷을 통한 다운이나 전체 딜타임 감소 등을 봤을 때 좋은 옵션. 총 딜량이냐 유틸성이냐를 따져서 취향에 맞는 걸 사용하자.
7.5. 다리: 숨겨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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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35.2%
- Eclipse - 크리티컬 포인트(LR) 디버프 지속시간: +10%
- SuperMoon - 크리티컬 포인트(LR) 차지 중 이동속도: +15%
'''슈퍼문 유니크'''는 차지 중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옵션이다. 이동하는 거리 자체가 짧다보니 이쪽도 그렇게 쓸모있어보이진 않으나, 빼꼼샷을 할 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이동거리도 늘어나므로, 이클립스 손유닉의 이동거리 저하 페널티를 상쇄시켜줄 수도 있다.
7.6. 발: 이기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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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속도: +126
- Eclipse - 액티베이션(SL) 사정거리: +7%
- SuperMoon - 액티베이션(SL) 공격속도: +6%
'''슈퍼문 유니크'''는 안 그래도 빠른 액티베이션의 공격속도를 더욱 빠르게 해준다. 헬레나의 대인 견제력을 상승 시켜주는 유니크.
사정거리가 긴데 넉백까지 시키는 크포 이후 원할한 연계를 위해서 E 유니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7.7. 공목: 간절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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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시즌 - 케미컬 쇼크(E) 지속시간: +2초
- SuperMoon 시즌 - 케미컬 쇼크(E) 인간추가공격력: +7%
7.8. 방목: 절실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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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시즌 - 케미컬 쇼크(E) 지속시간: +2초
- SuperMoon 시즌 - 케미컬 쇼크(E) 인간추가공격력: +7%
'''슈퍼문 유니크'''는 케미컬 쇼크의 인간추가공격력이 증가하는 옵션이다. 넓은 지역을 공격하지만 낮은 대미지를 가진 궁극기의 단점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게된다.
7.9. 장신구4: 파기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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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미컬 쇼크(E) 추가공격력: +90%
- 케미컬 쇼크(E) 쿨타임: -5.88%
- 케미컬 쇼크(E) 공격범위: +9%
- 케미컬 쇼크(E) 범위: +9%
8. 기타
- 장인 인터뷰 링크
- 사이퍼즈가 오픈한 이후 나온 신캐 중에서 정식 서비스 이후 5년만에 최초로 등장한 30세 이상의 여성 캐릭터이며[59] , 등장과 동시에 최고령 여성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츠 부녀 이후로 두번째로 등장한 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부모-자식 관계에 놓여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 그런 연유에서 아들과의 혈연적 특징을 드러내기위해 외모나 비쥬얼에 있어서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존재하는데, ~ ~ 인게임 모델링으로 보면 상당히 모자가 닮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또한 빅터 오리진에서 빅터가 목에 걸고있는 돌개바람 형태의 목걸이가 헬레나의 오리진에도 똑같이 옷의 장식으로 걸려있다.[60]
- 헬레나의 공식 일러스트는 캐럴을 시작으로 원화팀에 합류한 필명을 공개하지 않은 원화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퇴사한 원화가 중 한 명인 파람(박병교) 원화가에게 물어본 결과. 스트라우스 자매와 루드빅의 프로모션 영상에서 보여진 헬레나의 대략적인 비쥬얼은 그 전에 퇴사한 손기돈 원화가의 작업물이라고 한다. 이외에 헬레나의 스페셜 코스튬은 원화의 그림체로 보아 바로 다음 캐릭터인 에바의 원화와 일러스트를 담당한 리얼(김민우) 원화가로 추정된다.
- 출시되기 이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빅터 엄마 안타리우스라는 드립으로 불리고 있었다. 심지어 공식 매거진 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이퍼즈 페스티벌의 5검 보이스 드라마에선 아들내미의 닉네임인 엄마가다단계 로 언급된다.(...)
- 피터의 메인 스토리를 보면, 미쉘과 정신과 상담 의사가 나눈 대화 중에서 고아원 관계자로 언급되는 '아줌마'가 나오는데, 이 아줌마가 아무래도 헬레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고아원으로 가게 되는 것은 미쉘 혼자였는데, 예정에 없던 피터가 같이 고아원 차량에 탄 것을 이 아줌마는 의아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리까지 비켜주며' 웃어주고, 미쉘과 피터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고 한다.[61] 그리고 미쉘에겐 '너는 병이 걸린게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네 동생은 더 특별한 사람이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피터의 능력은 미쉘보다 더 강력해졌다. 거기다 아인트호벤 고아원엔 MI7과 안타리우스 등등이 얽혀있다. 아줌마라는 호칭만으로 속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니 가설에 불과함을 유념하여 읽도록 하자.
- 리첼의 영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정작 리첼보다 헬레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았다(...). 리첼에게 오르골을 주는 장면으로 등장하는데 도저히 10살 정도 된 아들을 둔 어머니로는 안 보이는 최강 동안을 자랑하신다.[62]
- 능력이 능력인 만큼 위에 언급된 미니와 앰피와 모종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리첼의 이클립스로 아예 확정되었다. 본인의 이클립스로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아이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샬럿에게 개구리 인형을 선물해준 사람과 엘리의 스토리에서 등장한 능력을 증폭시켜준 인물이 헬레나라는 설이 있는데, 만약 이 추측이 맞는다면 현재 안타리우스에 의해 또는 자의적으로 능력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찿아가 능력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엘리의 능력의 증폭은 그림자 능력이라는 떡밥이 있어서...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의 본선 중 샬럿 대본에서 샬럿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켜준 아주머니를 언급함으로서 샬럿의 능력을 증폭시킨 개구리 인형을 선물해준 사람은 헬레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후 관련 스탭이 트위터에서 보오싸의 대사들은 스탭이 창작해서 쓴, 공식설정과는 관련없는 글이라고 해서 단정지을 수는 없게 되었다.
- 드니스의 스토리에서 그녀가 능력 회복을 위해 능력 증폭자를 찾고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헬레나가 세계관에서 등장한 몇 안되는 능력 증폭자라는 점과 드니스가 재스퍼의 발언으로 인해 회사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있다는 말이 있다. 드니스가 헬레나와 만나 안타리우스와 손을 잡거나 혹은 회사(헬리오스)를 배신할꺼란 추측이 있다. 하지만 카인이 증오하는 대상인 안타리우스에 드니스가 갈 확률은... 이용한다면 모를까.
- 리사와 관련된 매거진에서 '리사에게' 라는 목소리가 등장했는데,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소리는 네게 저주가 될 거야." 라고 언급하여(리사의 성우인 김묘경 성우가 담당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헬레나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헬레나의 목소리라는 것이 리사의 영상을 통해서 확정되었다. 이 목소리 때문에 '헬레나 하스가 다음 신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결국은 2년이 지나서 구현되었다.
- 4주년 간담회의 질의응답 시간 직접 질문하여 얻은 답변에 의하면 헬레나는 개발을 검토 중인 캐릭터 리스트에 존재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우선비중이 낮다고 한다. 첫째는 30대 후반~40대 초반이라는 고령의 나이이기에 전장에서 활동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것과 둘째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헬레나와 같은 증폭 능력자는 스킬셋이 공격이 아닌 버프기 위주의 스킬이 될 수 밖에 없어 액션이 위주가 되어야하는 사이퍼즈의 특성상 개발팀을 많이 고민하게 만든다고. 헌데 정작 출시되니 고령이라 무리긴 커녕 아주 쌩쌩하시다. 앰플샷 추가커멘드로 백덤블링이 있는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백덤블링은 장난 아니게 힘들다. 그것도 하이힐을 신고서 하는거다. 스킬들은 보우건을 도입해서 해결하였다.
- 환멸의 루드빅 이클립스 인트로 영상 도입부에서 시약이 든 앰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같은 이클립스 메인 스토리에서 프로필[63] 과 '증폭의 헬레나'라는 이명이 공개되었다.
- 의도 자체는 좋았을지언정 소속이 사이퍼즈 세계관의 빌런 단체인 안타리우스이고, 아들 빅터와 함께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비인도적인 생체 실험에 참여하고 또한 수많은 아이들의 인생을 망친 전과가 있기 때문에 동정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명백한 사이퍼즈 세계관의 빌런이다. 분류하자면 좋게 봐줘도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정도에 속하는 캐릭터가 될 듯하다.
- 같은 부모 포지션에 속하는 재앙의 나이오비와 격검의 제레온과는 여러 대척점에 서있는 캐릭터 라는 점이다. 저 둘은 자신의 과오로 자식을 잃었거나, 혹은 잃어버렸던 적이 있는 인물들이기에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해서 언제나 아이를 보호하고 지키려 하였지만 헬레나는 자신의 아이의 평범한 삶을 위해서였다곤 해도 어린 빅터를 방치하고 홀로 사라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대비된다.[64] 다만 자신으로 인해 빅터가 능력 발현이 될것을 우려하여 어쩔수없이 떨어져야 했었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 여지의 부분이 있다.[65]
- 루드빅의 이클립스가 공개되면서 2차 창작에서 다뤄지던 이미지가 상당히 바뀐 캐릭터. 이전까지의 헬레나는 아들 빅터조차 냉정하게 실험체로 보거나 자신의 권력욕을 위한 수단으로서 활용하던지, 혹은 빅터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빅터가 자신과 다른 길을 걷는다면 그것을 냉정하게 포기하는 수준의 비뚤어지고 나사빠진 흑막 어머니 정도로 묘사되었지만, 이클립스 공개 직후 그 방법이 한참 잘못되어서 문제지 나름대로는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임이 밝혀졌다.
- 헬레나 시점의 서술을 보면 안타리우스는 능력 부여의 약을 미약하게나마 성공시켰다고 한다. 헌데 이런 약에 약간이라도 관계된 인물은 까미유 데샹 뿐이다.
- 연구원 경력이 있는 것 자신이 저지른 일의 모든 것이 자신과 관련된 아이를 위해서라는 것 그리고 과학 기술을 이용해 다른 능력자들은 불가능한 다중 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 분을 모티브로 잡은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 플레이어블로 등장 이전엔 증폭 능력이라는 점을 어떻게 전투적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추측이 많았었으나 특이하게도 팔뚝에 장착한 석궁을 통해 능력 앰플를 발사하여 그 앰플 속의 능력을 증폭, 역류시키는 형태로 활용한다.
개발진이 게임에 구현하는 데 난항을 겪은 캐릭터 중 하나이며 구현된 이후에도 호평을 받진 못했다. 출시 이전엔 증폭 능력자라는 컨셉에 맞춰 앰플을 이용한 순간 버프, 디버프를 구사하는 캐릭터나 루드빅 이클립스에서의 묘사를 토대로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출시 후에는 보우건이라는 쌩뚱맞은 컨셉을 가지고 나왔는데 증폭 능력을 전투로 구현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보우건 컨셉이 들어간 듯 하다.
하지만 이전에 없었던 컨셉을 억지로 집어넣다 보니 결과물의 완성도는 좋지 못하여 사실상 증폭 능력은 덤이 되어버렸고 긴 사거리의 공격에 집중하는 원딜형 캐릭터가 되었다. 스킬셋도 '화살(앰플)을 쏘아 데미지를 입힌다' 수준. 대표적으로 평타에 빨아들이는 이펙트가 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나마 바람 앰플을 사용하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디버프와 리바운드가 원래 컨셉을 살린 편인데 일일이 리바운드를 전환하고 크리티컬 포인트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 굉장히 불편하여 다른 스킬셋과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다. 리바운드나 케미컬 쇼크를 이용한 아군 능력 증폭도 효과가 미미하다보니 딱히 컨셉으로 와닿지 않는다. 헬레나 이전 캐릭터인 기자 클리브가 인상적인 컨셉과 그를 잘 구현한 인게임 스킬셋으로 호평을 얻었던 것에 대비된다.
현재는 기폭 사거리가 짧아져 디버프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 궁극기, 크포 디버프 시간 버프, 리바운드와 잘 어울리는 특성 출시가 합쳐져 크리티컬 포인트를 극단적으로 증폭시키는 캐릭터가 되었다.
- 2016년의 만우절 이벤트로 타 캐릭터의 스킬 훔쳐배우기가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루드빅의 이클립스에서 공개된 헬레나의 전투방식과 상당히 유사하다.[66] 물론 단순한 만우절 장난일 수도 있지만 이전의 만우절 이벤트에서 거너 J, 헌터 탄야의 떡밥이 뿌려졌었다가 실제로 출시된 것을 보면 헬레나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해당 이벤트와 비슷한 컨셉의 스킬은 없었다.
- 자식에게 헌신적인 어머니라는 캐릭터성과 약물을 담은 물체를 원거리 무기의 투사체로 사용하여 전투하는 방식의 캐릭터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옆동네의 아나 아마리와 비교되기도 한다.
- 헬레나를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의 여캐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는데[67] , 설정과 루드빅 영상만 보더라도 많이 수척하고 다크써클이 진한 어두운 인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참전시엔 그런 설정을 전부 폐기한 채 전형적인 미녀의 모습으로 외형으로 등장했기 때문. 캐릭터의 데포르메 과정에 의한 생략이라 주장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미쉘ᆞ피터 남매의 하얗게 타버린 눈동자와 탄야의 보라빛 피부 등은 설명되지 않는다. 사실 이전에도 우중충한 얼굴이었던 릭 톰슨이 플레이어블로 출시되면서 성형을 하고 나온 전례가 있는데, 릭의 상황을 견주어 보면 성차별이 아니라 나이차별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 잡기를 쓰면 아들인 빅터에게만 특별한 모션과 음성을 취한다. 캐릭터들의 인간 관계에 따른 상호 작용을 인게임에서 표현한 특별 케이스. 반응은 대호평. 물론 유감스럽게도 다른 혈연 관계 캐릭들과 같이, HQ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자기 손으로 끝장내버리는 설정 충돌이 생긴다(...) 어쩔 수 없는 게임적 허용. 다만 헬레나의 상호작용 스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개발팀은 2016년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캐릭터들 간의 상호작용 스킬을 다수 추가한다고 밝혔고 이후 카인-레나, 루이스 - 트리비아, 레오노르-드렉슬러 등이 추가되었다.
- 동인 2차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대상은 아들인 빅터. 가벼운 분위기의 창작물에서는 마냥 아들이 귀여워서 어쩔줄모르는 아들바보로 나오지만. 진지한 분위기의 창작물에서는 아들에 대한 입체적인 고뇌를 품은 어머니로 주로 묘사된다. 그외에 지속적인 접점이 있었던 리사 또는 루드빅등과도 엮이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 같은 세력에 속하는 헌터 탄야. 혹은 스토리에서 안타리우스와도 손을 잡을수있다고 언급했었던 것과 같은 신캐라인에 속하기 때문인지 디아나와도 마이너하게 엮인다. 클론 이글의 등장 후로는 클론 이글이 제작자인 헬레나를 일방적으로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기믹이 붙었다.
- 여러모로 독특하고 입체적인 성향의 빌런 캐릭터이다. 이때까지 사이퍼즈에 등장했던 여타 빌런 캐릭터들 혹은 그에 협력하는 야심가 캐릭터들은 자신의 행위가 악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야망이나 더 큰 선을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며. 이에 대한 죄책감이나 윤리의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헬레나와 같은 경우는 캐릭터 대사나 배경스토리에서 보여지듯 자신의 행위가 악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또 이에 대한 고뇌를 품으면서도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죄의식에서 도피해 더 극단적이고 끔찍한 생체 실험등의 악행을 벌인다. 거기에 돕겠답시고 한 일들마저 전부 나쁜 결과로 돌아왔다. 플레이어 텍스트에서 잭이 묘사한 "스스로 녹아내리고 있는 여자" 라는 비유에 참으로 걸맞는 캐릭터.
- 어렵게 패배 시, 절망하는 음성 다음에 실험대를 내동댕이치는 효과음이 출력된다. 깜놀주의.
-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취미는 몰래 촬영한 아들 사진을 모아 두는 것.
9. 플레이버 텍스트
- 5277777, 랠프 슈타인만[68] ((전) ESPER 생체 실험 연구원, 비능력자): 그녀가 Salvation의 멤버가 된 후 처음 한 일은 부서원들이 겪은 수많은 시행 착오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그녀가 분석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시간이 끝나고, 기존 연구원들은 긴장했습니다. 그녀의 원인 분석 및 연구 비전은 꽤 명확한 것들이었기 때문이죠. 이후 그녀는 Salvation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에서 늘 중심에 있었습니다. Salvation은 ESPER와는 독자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연구원이 Salvation 소속이 되면 ESPER에서는 더 이상 해당 연구원에 대한 기록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ESPER의 다른 부서원들과 교류도 제한되었습니다. 우리는 사회와 단절되었지만, 전혀 불편하거나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Salvation에 소속된다는 것만으로도 특권의식에 사로잡히기 충분했으니까요.
- 5287140, 빌렘 하스(빅터의 큰아버지, 공장 노동자)의 인터뷰: 사고가 나기 며칠 전 미하엘이 날 찾아왔어. 잘나가던 그 애가 핏덩이인 아들을 데리고 고향에 왔고, 와서도 고립된 생활을 해서 아주 못마땅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아들을 맡아달라면서 찾아왔으니. 대충 대답을 얼버무렸지. 설마 내가 걸음마도 떼지 못한 조카를 떠맡을 일이 올까 싶어서. 내 대답이 시원찮았는지 조금만 기다려주면 애 엄마가 아일 데리러 올거라고 아주 확답을 받고 돌아갔어. 애엄마는 끝내 오지 않더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뭐 이런 내용이 도움이 되겠나?
- 그녀는 강화인간이 아닌 첫 번째 안타리우스 소속의 사이퍼이면서 모든 능력자가 탐내던 첫 번째 증폭 능력자라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파문을 일으켰다. 암약했던 그녀가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특정한 계기에서 비롯한 선택이 아닌지 그녀의 참전 배경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요기 라즈의 리포트-
- 그녀가 연구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만약 그녀가 추출하여 이용하는 앰플이 다른 능력자에게도 사용 가능한 것이라면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그녀의 연구 결과가 어느 정도의 가용 범위와 실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그 앤 잊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린 절대 울음을 그치지 않을 거에요. - 미니&앰피 -
- 나는 내 모든 연구를 위한 실험대상이었고, 실패한 실험 결과였다. - 헬레나 -
- 당신은... 강하지 않아. - 미하엘 -
- 우리는 그녀의 능력을 존중한다. 우린 그녀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온전히 우리에게 돌아올 기회. - 옥사나 -
- 완벽한 인격체는 없네. 자네가 배양한 인격은 재앙이 되어 돌아올거야. - 아돌프-
- 신이시여. 당신에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나를 절대 벌하면 안됩니다. - 헬레나 -
- 엄마라고 부를거야. - 빅터 -
- 그녀의 정신세계는 이미 균열되고 분열되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요. - 클리브 -
[1] 리사처럼 BGM의 길이가 매우 길다. 둘 다 동일하게 1분 30초 짜리.[2] 헌신, 기도.[3] 결혼 전의 이름은 헬레나 헤세(Helena Hesse). 처음 이클립스엔 헬레''네'' 헤세라고 되어 있었는데, 현재 이클립스에선 "헬레나" 헤세라고 수정되어있다. 따라서 헬레네 헤세, 헬레나 헤세 모두 리다이렉트가 되어 있다.[4] 상술한 결혼 전의 이름 '헬레네 헤세'가 독일식 이름인 것을 보아, 네덜란드인인 미하엘 하스와 국제결혼을 한 독일인인듯하다.[5]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여성캐릭터들 중 최장신이며 레오노르와 같다.[6]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여성 캐릭터들 중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간다. 거의 180cm에 육박하는 키에 대비해 현실적인 체중인 것은 덤. 여담이지만 2번째로 많이 나가는 여성 캐릭터는 레오노르(63kg)이며 3번째는 클레어(55kg)다. 아마 그동안 말이 많았던 여성캐릭터 체중 문제에 대한 반영인 듯. 덕분에 클레어와 함께 사이퍼즈 여캐 중에선 '''그나마 현실적인 체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39세라는 나이에 무색하게 엄청 날씬한 편이다.[7]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여캐 중 가장 연장자이다. 헬레나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트리비아가 여캐 중 연장자였으나, 레이튼과 동갑으로 트리비아보다 6살 더 많다.[8]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9] 리사의 영상에서 등장하는 헬레나는 리사의 성우였던 김묘경이 임시로 담당했다. 릭과 디아나, 잭의 이호산, 정미숙, 엄상현의 경우와 같다. 던전앤파이터X사이퍼즈 한데이에서 이현진 성우가 사이퍼즈 캐릭터 녹음에 참여 했다는 언급이 있는걸로 봐선 이현진 성우일 확률이 높았으나, 선공개 티저 영상에서 강희선 성우로 확정됐다.[10] 그리고 역대 사이퍼즈에 출연한 성우들 중 가장 최고참이다.(KBS 15기/1979년) 그러나 나이는 이호인, 김준, 홍시호가 더많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표배역은 바로 '''짱구 엄마 봉미선'''과 '''지하철 안내방송'''. [11] 배테랑 답게 역대 여자 성우들중 연기력쪽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대표작이 대표작인 만큼 어머니쪽 배역이 어울려 보이기 때문.[12] 정보 제공자인 랠프 슈타인만에 의하면 '헬레나의 표정으로 보아 그 능력을 자각하게 된 계기는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라고 언급되는데, 사이퍼즈 세계관에선 특별한 계기를 통해 더 나은 능력자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며 능력자의 힘을 키우기 위해 주변에서 일부러 좋지 않은 일들을 벌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헬레나도 거기에 당한듯.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헬레나 역시 도움을 주겠답시고 다른 증폭능력자들을 괴롭히게 된다.[13] 아마 그 약속은 헬레나가 실험 대상이 되는 조건으로 그녀가 낳을 아이를 실험 대상 리스트에서 빼 주겠다는 약속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부서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헬레나가 직접 언급한다.[14] 여기서 헬레나는 리첼에게 '너희가 어렸을 때 병원에서 자주 봤었다' 고 말하는데 음파를 통해 타인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쌍둥이 미니와 앰피가 이 리첼과 리사와 관련이 있지 않는가 하는 떡밥이 새로 생겼다.그리고 헬레나 이클립스에서, 미니&앰피 자매는 헬레나가 리사에게서 추출한 능력을 불어넣은 아돌프 박사의 도움을 받아 인공수정으로 낳은 아이들임이 드러나면서 이는 확정되었다. 빅터와는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가 된다.[15] 이 플레이버 텍스트 덕분에 빅터가 어머니에게 홀랑 넘어가 안타리우스의 일원이 되는 기믹이 붙었다.[16]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빅터의 스토리에서 빅터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소속과 성향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듯 하다'''고 쓰여있기 때문이다. 빅터의 메인 스토리가 헬레나와 같은 연구를 했던 랠프의 시점에서 쓰인 점, 그리고 랠프가 빅터를 찾은 이유는 빅터가 헬레나를 막아주길 원했기 때문임을 감안해도 어쩌면 안타리우스의 손을 덥석 잡을지도 모를 일.[17] 루드비히의 시점에서는 어린 시절에 누군가에게 쫓기다 사선(死線)에서 능력이 발현된 뒤 자신을 쫓던 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처리해왔다. 헬레나도 복수 대상 중 하나다. 헬레나와 대면한 뒤 자신의 정체와 굵직한 의뢰 목록을 밝힌다.[18] 다만 헬레나가 다시 앰플들을 때려박으려했다는 묘사가 있었고 이 움직임이 둔해졌다는 서술이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지 않다. 앰플의 부작용으로 인한 신체적 둔화인지, 아니면 10분이 지나서 앰플의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생긴 능력 사용에 대한 패널티로 인한 둔화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19] 구원을 의미하며 비밀리에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비밀 부서이다. ESPER와는 완전히 독립된 부서라서 지원 실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이클립스에 따르면 말이다.[20] 헬레나와 함께 있으면 그녀의 능력이 아이의 능력을 발현시킬 것이기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헬레나가 아이를 낳자마자 모자를 격리시켰다.[21] 능력을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긴 했는데 일시적이었다. 시간이 지나거나 어떤 계기가 생기면 도로 능력이 재생되었다.[22] 헬레나가 쓰는 보우건도 아돌프 박사가 만들어 준 물건이다.[23] 헬레나는 자신의 증폭 능력을 대체할 수 있고, 자신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으며, 자신을 대신해 빅터를 도와줄 존재를 만들 생각이었다. 그리고 아돌프 박사는 강화인간의 인격을 완벽하게 통제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여기서 '통제 가능한 인격의 형성'이라는 점이 두 사람의 공동의 목표였기 때문에 아돌프가 헬레나를 도와주기로 한 것.[24]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존재, 즉 자신의 대체재를 만들었으니 안타리우스는 더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25] 클론 이글의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트와일라잇에 투입하는 것에 대해 옥사나와 논쟁을 하는듯한 장면이 있다.[26] 이는 클론 이글도 원했던 일이다.[27] 1. 능력은 매개체를 지니고 있을 때 자연적으로 흡수되며, 한계치를 넘을 경우 방출한다. 2. 매개체에서 방출된 능력은 타인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3. 능력이 발현되기 전부터 매개체를 지니고 있으면 능력을 흡수하여 발현 시기를 늦출 수 있다.[28] 믿음을 가지면 실험을 버텨낼수 있을꺼라는 조언이였다. 헬레나는 당시에 이것이 시드니를 위한 최선이라 여겨 조언을 해주었으며 시드니는 그 덕에 실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정신과 기억이 붕괴되어 이 말을 해준 사람을 강제로 자신의 곁에 붙어있던 젠다로 착각하곤, 젠다에게 집착하게된다.[29] 실제로 실험 기구들이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삽입되어 있다.[30] 크리티컬 포인트를 2차지 이상 시전할 때.[31] 크리티컬 포인트를 1차지 발사할 때.[32] 본인에게 사용할 때[33] 타인에게 사용할 때[34] 회피 시[35] 케미컬 쇼크 시전할 때[36] 오염지대 폭파할 때[37] 근거리 방어력 7, 원거리 방어력 13.[38] 회피를 하면 385 거리를 이동한다. 마지막 공격의 사거리는 기본 공격보다 100의 거리가 추가되고 공격이 관통한다. 기본 투사체의 폭발 범위는 반지름 90인데 마지막 공격 범위는 30 증가하여 반지름 120의 범위로 공격한다.[39] 유니크 적용시 똑같은 9발.[40] 헬레나 이클립스를 보면 빅터의 능력을 이용한 듯하다.[41] 쉽게 설명하자면, 2단계 차지 자세에서 활 시위를 당긴 손이 움직이는 순간부터 3단계가 적용된다. 가만히 있던 헬레나가 조금 움직인다 싶으면 바로 LR키를 놓아버리면 된다.[42] 리바운드로 강화중일 경우 2,3타는 방어력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데미지를 주게 되어 실질적으론 310.32(1.5516)의 데미지[43] 관통 속성을 가지고 있어 벽을 제외한 건물, 오브젝트 스킬인 참나무장벽을 통과한다. 서릿발 감옥은 크리티컬 포인트의 투사체 타격 제한이 있어 통과하지 못한다. 클렌징빔을 생각하면 편하다.[44] 정확히는 스킬 공격력 감소[45] 발 유니크에 사거리 7% 증가가 붙어 있다.[46] [image]
빅터에게 사용시 한정으로 나오는 대사. '''사이퍼즈 최초의 상호작용 스킬'''이다. [47] 회피기로 사용 시 15초[48] 회피기로 사용시[49] 보통 크포를 쓸 때는 전진하면서 쓰지않고 긴 사거리를 이용해 후진하면서 쓰게되는데, 이때 S키를 누르며 리바운드를쓰면 당연히 회피기로 먼저 나간다.[50] 장판을 깔을 때 한번, 장판을 폭발시킬 때 또 한번 출력되므로 총 2번 나온다.[51] 2020년 4월 23일 패치 노트에서 10초->14초로 상향되었다고 언급되었으나 실제로는 12초면 장판이 사라진다.[52] 장판 지속시간보다 폭발 가능시간이 더 짧으니 주의. 원형 범위 표시가 남아있더라도 안개 이펙트가 사라지면 E키를 눌러도 폭발하지 않는다. 장판 지속 시간보다 약 2초 짧다.[53] 예를 들면 <헬레나: 호흡에 주의하도록!!> <헬레나: 호흡에 주의하도록!!>[54] 이론 상 최대치인 케미컬쇼크/크리티컬포인트 디버프효과 + 케미컬쇼크/리바운드 버프효과를 모두 적용하면 적용하지 않았을 때와 딜량 차이가 연습장 휴톤상대 기준 과장 좀 보태서 30% 수준으로 벌어진다. 물론 실전에서 이짓을 하려면 무조건 아군에 토마스가 있어야하며 있더라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55] 이는 Eclipse 시즌 허리 유니크 착용시 더욱 딜타임이 길어진다.[56] 3차징 기준 기존 반지름 125의 공격범위가 10정도 증가한다.[57] 기존 반지름 120에 해당하는 공격범위가 10정도 늘어난다.[58] 기존 385의 이동거리가 75 증가한다. 10% 라고 되어 있지만 20% 수준이다. 뭔가 착오가 있는듯 하다.[59] 그 이전까지 30세 이상의 여캐는 최고령이었던 트리비아를 포함해 레나, 스텔라, 시바, 타라 5명 전원 초창기부터 있던 캐릭터로, 정식 서비스 이후 출시된 신 캐릭터에서는 29세인 탄야가 그나마 최연장자였다.[60] 헬레나의 프로모션 영상의 도입부에 헬레나가 어디론가 달려가며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삽화들이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이 목걸이가 나오는 삽화가 있는데 정황상 본래 남편이자 빅터의 아버지인 미하엘의 것과 세트였지만, 미하엘이 사망하면서 아들 빅터가 유품으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61] 어쩌면 처음부터 피터까지 데려갈 의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62] 12살에 피아노를 선물받은 리사가 피아노 연주회를 할 수 있을 정도면 최소 1~2년은 지났을 테니 영상 속의 시점은 3~4년 전, 즉 헬레나가 35~36세였을 때 쯤이 된다.[63] [image][64] 피터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나이오비의 발언으로 보았을 때 만일 나이오비와 엮이게 된다면 나이오비는 결코 그녀를 이해하지 못 할 듯 하다. 심지어 후에 풀린 스토리에서 그녀의 딸인 에밀리아가 사망하는 것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헬레나의 실험인것이 밝혀졌다. 여러모로 같은 모성이 가득한 어머니 캐릭터이지만 나이오비의 안티테제에 가까운 인물.[65] 안타리우스가 강화인간의 제조와 능력자들을 상대로 한 비인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하기때문에 빅터의 능력을 알아채면 무슨짓을 저지를 지도 모른다.[66] 능력 앰플을 가슴팍에 주입하여 일시적으로 타 사이퍼의 능력을 본인의 증폭 능력으로 강화시켜 전투적으로 활용.[67]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동안+늘씬+미인캐릭터, 중년 이상의 여성 캐릭터들에게서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모성 캐릭터성 부여 등.[68] 빅터 이클립스에서 등장한 인물이다
빅터에게 사용시 한정으로 나오는 대사. '''사이퍼즈 최초의 상호작용 스킬'''이다. [47] 회피기로 사용 시 15초[48] 회피기로 사용시[49] 보통 크포를 쓸 때는 전진하면서 쓰지않고 긴 사거리를 이용해 후진하면서 쓰게되는데, 이때 S키를 누르며 리바운드를쓰면 당연히 회피기로 먼저 나간다.[50] 장판을 깔을 때 한번, 장판을 폭발시킬 때 또 한번 출력되므로 총 2번 나온다.[51] 2020년 4월 23일 패치 노트에서 10초->14초로 상향되었다고 언급되었으나 실제로는 12초면 장판이 사라진다.[52] 장판 지속시간보다 폭발 가능시간이 더 짧으니 주의. 원형 범위 표시가 남아있더라도 안개 이펙트가 사라지면 E키를 눌러도 폭발하지 않는다. 장판 지속 시간보다 약 2초 짧다.[53] 예를 들면 <헬레나: 호흡에 주의하도록!!> <헬레나: 호흡에 주의하도록!!>[54] 이론 상 최대치인 케미컬쇼크/크리티컬포인트 디버프효과 + 케미컬쇼크/리바운드 버프효과를 모두 적용하면 적용하지 않았을 때와 딜량 차이가 연습장 휴톤상대 기준 과장 좀 보태서 30% 수준으로 벌어진다. 물론 실전에서 이짓을 하려면 무조건 아군에 토마스가 있어야하며 있더라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55] 이는 Eclipse 시즌 허리 유니크 착용시 더욱 딜타임이 길어진다.[56] 3차징 기준 기존 반지름 125의 공격범위가 10정도 증가한다.[57] 기존 반지름 120에 해당하는 공격범위가 10정도 늘어난다.[58] 기존 385의 이동거리가 75 증가한다. 10% 라고 되어 있지만 20% 수준이다. 뭔가 착오가 있는듯 하다.[59] 그 이전까지 30세 이상의 여캐는 최고령이었던 트리비아를 포함해 레나, 스텔라, 시바, 타라 5명 전원 초창기부터 있던 캐릭터로, 정식 서비스 이후 출시된 신 캐릭터에서는 29세인 탄야가 그나마 최연장자였다.[60] 헬레나의 프로모션 영상의 도입부에 헬레나가 어디론가 달려가며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삽화들이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이 목걸이가 나오는 삽화가 있는데 정황상 본래 남편이자 빅터의 아버지인 미하엘의 것과 세트였지만, 미하엘이 사망하면서 아들 빅터가 유품으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61] 어쩌면 처음부터 피터까지 데려갈 의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62] 12살에 피아노를 선물받은 리사가 피아노 연주회를 할 수 있을 정도면 최소 1~2년은 지났을 테니 영상 속의 시점은 3~4년 전, 즉 헬레나가 35~36세였을 때 쯤이 된다.[63] [image][64] 피터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나이오비의 발언으로 보았을 때 만일 나이오비와 엮이게 된다면 나이오비는 결코 그녀를 이해하지 못 할 듯 하다. 심지어 후에 풀린 스토리에서 그녀의 딸인 에밀리아가 사망하는 것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헬레나의 실험인것이 밝혀졌다. 여러모로 같은 모성이 가득한 어머니 캐릭터이지만 나이오비의 안티테제에 가까운 인물.[65] 안타리우스가 강화인간의 제조와 능력자들을 상대로 한 비인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하기때문에 빅터의 능력을 알아채면 무슨짓을 저지를 지도 모른다.[66] 능력 앰플을 가슴팍에 주입하여 일시적으로 타 사이퍼의 능력을 본인의 증폭 능력으로 강화시켜 전투적으로 활용.[67]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동안+늘씬+미인캐릭터, 중년 이상의 여성 캐릭터들에게서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모성 캐릭터성 부여 등.[68] 빅터 이클립스에서 등장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