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키 유사쿠/덱

 


1. 개요
2. OCG화 된 카드
2.1. 메인 덱 몬스터
2.1.1. 일반 몬스터
2.1.2. 효과 몬스터
2.1.3. 튜너 몬스터
2.1.4. 의식 몬스터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링크 몬스터
2.2.2. 융합 몬스터
2.2.3. 싱크로 몬스터
2.2.4. 엑시즈 몬스터
2.3. 마법 카드
2.4. 함정 카드
3.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2. 엑스트라 덱 몬스터
3.2.1. 링크 몬스터
3.3. 마법 카드
3.4. 함정 카드
4. 위장용 덱에 있던 카드[1]


1. 개요



특수 소환에 특화된 사이버스족 몬스터들과 사이버스족을 지원하는 마법 & 함정으로 구축된 굿스터프 덱. 카드의 효과를 적절히 활용해 몬스터를 연속해서 전개하고 이를 링크 소환으로 잇는, 전전전작 주인공 후도 유세이를 떠오르게 하는 전술을 자주 사용한다.
OCG에서는 사이버스 링크, 파워코드 링크, 스타터 덱 2017까지만 해도 단지 그 뿐 3연속으로 지원을 받았음에도 필드 장악력이나 견제력은 부족한 덱으로 평가 받았으나, 스타터 덱 2018마스터 링크가 발매된 이후로는 손쉽게 엑스트라 링크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사이바넷 컨플릭트까지 얻어 현실 대회에서도 종종 보일 정도로 괜찮은 수준의 덱이 되었다.
64화에서 묘사된 쿠사나기 쇼이치와의 첫 만남 당시의 유사쿠는 사이버스 덱을 사용하기 이전이었다고 한다. 스타터 덱 2017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수록된 카드 포함 다양한 카드들[2]을 섞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65화에서 유사쿠가 사이버스 덱을 얻게된 일화가 공개된 걸 보면, 현재는 사이버스 덱의 카드들만을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상대를 견제하는 데에 특화된 코가미 료켄바렛, 우수한 전개능력으로 트로이메어 엑스트라 링크를 쉽게 전개할 수 있는 오니즈카 고강귀, 메타비트 + 번을 활용하며 히로인 덱 최초의 티어에 올랐던 자이젠 아오이트릭스터, 카드들의 뛰어난 성능으로 티어권을 다투는 에마의 얼터가이스트와는 달리 유사쿠의 덱은 카드군 중심이 아닌 종족 중심으로 묶인 굿스터프인데다가 링크 소환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명확한 컨셉이 없다. 현실에서는 엑스트라 링크를 목표로 한다는 컨셉이 있으나 애니메이션에서 엑스트라 링크 하나만 보고 가기엔 듀얼 내용이 너무 지루해지기 때문에 이 컨셉이 표현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덱 자체의 컨셉에 의존하기보다는 사용자인 유사쿠의 플레이 능력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의 전략을 무너뜨리는 덱이 되었는데, 이는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듀얼 스타일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오니즈카와 아오이가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군의 특성을 살린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반면, 유사쿠는 주어진 패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상대의 빌드를 뚫는 유동적인 플레이를 한다. 게다가 상대의 덱이 어떤지, 듀얼 스타일이 어떤지에 따라 빌드를 뚫는 방식도 천차만별이다.[3] 이런 유사쿠의 듀얼 스타일은 자신과 상대를 모두 고려해야 하며 운은 물론이고 그때그때 즉석에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뛰어난 듀얼 실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하다. 이런 면은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도 가장 오리지널에 가깝다.
이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현실에서의 운영 방식이 크게 다른 덱이기도 한데, 보통 사이버스족은 패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형식으로 전개하는데 이런 방식은 어드밴티지 소모가 극심해 조금만 전개해도 패가 말라버린다. 유사쿠는 이를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해결하지만 현실에서 이를 재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군처럼 사이바넷 코덱이나 마이크로 코더 등의 고성능 서치 카드를 복수 사용해 이를 보완하는 방식을 취한다. 2기 최종전을 보면 이 두 플레이 방식의 차이를 잘 알 수 있는데, 사이바넷 코덱을 이용한 솔리테어 플레이가 현실, 다양한 소환법 / 방법을 이용한 빌드 돌파 플레이가 애니메이션의 플레이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리볼버가 역대 라이벌 중 가장 많은 공격력 3000의 에이스 몬스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유사쿠 또한 역대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에이스 몬스터를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본편을 포함 CM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슈팅코드 토커를 제외한 모든 애니 출신 코드 토커들이 공식적으로 에이스라고 언급된 바 있으며, 펜듈럼을 제외한 각 소환법별 공격력 2500 몬스터들(파이어월 드래곤, 사이버스 매지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파이어월 X 드래곤)이 전원 에이스라고 공언되었다. OCG 최초의 사이버스족 링크 5 몬스터인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또한 카오스 임팩트 홍보 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에이스의 칭호를 받았다.
링크 소환이 주력인 만큼 토큰을 이용한 전개를 자주보여준다. 대량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서 에이스 몬스터를 부르는건 5D's 부터 있던 전통이지만 토큰을 이렇게 자주, 그리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주인공은 유사쿠가 최초이다.[4]
근데 최근 부스터팩인 사이버네틱 호라이즌부터 유사쿠가 사용하는 몬스터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거의 1~2장만 수록된다.[5]
전작의 주인공처럼 애니메이션 방영 도중에 금지 카드가 나온 주인공이다. 그나마도 유우야는 수많은 EM 카드 중 하나인 EM 멍키보드가 금지당했지만, 이번에는 '''하필 에이스 중 하나가 금지먹었다...''' 물론 그 이후 또다른 파이어월인 엑시즈 몬스터 파이어월 X 드래곤이 나왔고 파이어월 드래곤의 상위 개체로 보이는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가 나와 파이어월의 이름을 이었다.

2. OCG화 된 카드



2.1. 메인 덱 몬스터



2.1.1. 일반 몬스터



2.1.2. 효과 몬스터



2.1.3. 튜너 몬스터



2.1.4. 의식 몬스터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링크 몬스터



("스톰 액세스"로 얻은 링크 몬스터)

2.2.2. 융합 몬스터


  •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 바렐로드 F 드래곤[7]

2.2.3. 싱크로 몬스터



2.2.4. 엑시즈 몬스터



2.3. 마법 카드



2.4. 함정 카드



3.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2. 엑스트라 덱 몬스터



3.2.1. 링크 몬스터



3.3. 마법 카드



3.4. 함정 카드



4. 위장용 덱에 있던 카드[8]



[1] 이 카드들은 2013년 일본에서 있었던 하프 덱 프레젠트 캠페인의 빛덱에 포함되어 있는 카드들이다.[2] 이그자리온 유니버스, 선봉 대장, 포톤 스래셔, 전영의 기사 가이아세이버, 금지된 성창 + 리미터 해제[3] 예를 들면 효과 데미지를 통해 상대의 라이프를 빠르게 깎아내면서 뛰어난 서치력으로 어드밴티지를 유지하는 자이젠 아오이의 트릭스터 덱을 상대할 때는 그녀의 전략을 역이용해 스킬 스톰 엑세스를 발동할 트리거로 삼았다.[4] 그나마 유우키 쥬다이댄디라이언의 플러피 토큰으로 수비를 하거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어드밴스 소환 소재로 사용했다.[5] 전작의 영향으로 추정된다.[6] 이 듀얼에서는 스톰 액세스로 얻은 카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65화에서 사이버스 덱을 얻을 때 허니봇이 이미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미루어 링크 범퍼를 얻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7] 리볼버가 양도.[8] 이 카드들은 2013년 일본에서 있었던 하프 덱 프레젠트 캠페인의 빛덱에 포함되어 있는 카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