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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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2012년 7월 15일부터 2013년 1월 27일까지 방영했던 前 코너.
진행자 역할이었던 류근지를 제외한 개그콘서트에 소속 중인 개그우먼들이 나와 희극 여배우(개그우먼)로서의 고통과 그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받았던 수모에 대한 한을 푸는 코너이다. 예전에 했었던 남보원 코너의 여성 버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여성판 남보원 같은 느낌이 있는데, 개그우먼으로서의 삶에 한정된 부분이므로 약간은 다르다. 오히려 남보원보다는 네가지 여성 버전에 더 가깝다.
9월 9일 개그콘서트 방영분부터 류근지는 이희경으로, 허안나는 두분토론에 출연했던 김영희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012년 연말에 진행자 이희경에서 정경미로 또 교체되었다.[2]
오프닝 곡은 Vangelis의 Conquest of Paradise.
2013년 1월 27일 방송분에서 더 이상 고소할 게 없다는 이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경미의 마지막 코너이다. 사실 이후 불편한 진실에 종영 직전까지 계속 출연하긴 하였지만, 한시적 출연이라서 제외.
KBS 개그맨 공채 20기 동기들 유민상, 박휘순 등등에서 그나마 사람다웠던 윤형빈에게 넘어간건데 후배들로 송병철, 허경환, 류근지 등 미남 개그맨들이 들어와서 좌절했다. 특히 허경환은 자기 이상형이기에 허경환 결혼할 때까지 결혼 안 하겠다고...
그 밖에도 십년도 넘은 1997년 식 중고차를 사주고는 방송에서 '소속사 없는 정경미를 위해서 차를 사줬다'고 언플(?)한 윤형빈을 '속지마세요. 윤형빈은 개그계의 유준상이 아닙니다!'라고 디스하는 등, 전반적으로 애인인 윤형빈 폭로와 디스 + 빨리 프로포즈 하라는 압박을 이용해 분량을 만든다.
이 코너로 인해 개콘 여자 서열 1위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v.daum.net/link/23714325 이는 개콘에서 7년간 활동하면서 나름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에[6] , 어찌 보면 서열 1위임을 밝힌 것으로 인해 본의 아닌 굴욕을 사게 된 것. 하지만 반대로 보면 서른 즈음에 결혼하고 은퇴하는 대부분 개그우먼들과 달리 꾸준히 꽁트를 지키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기도 한지라... 12월 16일 개콘에서 윤형빈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윤형빈이 갑툭튀해서는 이런저런 말을 하더니 받은 꽃다발을 바치고 결혼해달라며 반지를 꽂아주었다. 당연히 관객석은 폭발.
이 발표로 인해 초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 되어 코너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만 2013년 1월 6일에 이희경 자리를 대신하여 진행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정경미가 원래 앉던 자리에 여자 게스트가 등장하는 것으로 코너 구성이 바뀌었다.
종영 직전 오나미보다 내가 낫다면서 게시판을 통해 누가 더 낫냐고 투표를 받았다. 최종화에서 발표된 결과는 패하였다(...). 리얼이었는지 살짝 멘붕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직후 오나미가 실제로 등장해 도발하였다.
9월 9일 김영희로 바뀌었다. 10월 2일 승승장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컨셉이 '에로배우' 출신인 캐릭터라 지상파 기준에 맞는 소재가 너무 빨리 고갈되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이 밝히길 2012년 9월 기준으로 만 29세. 한창 두분토론이 인기 있을 때 산림청 홍보대사가 되었고, 2012년 식목일에 신보라와 같이 행사에 나갔다. 그런데 산림청의 높으신 분들께서 신보라에게는 나이에 맞는(87년 생이다) 대접을 했으나, 정작 김영희에게는 "김영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다른 분은 "'''슬하에 자녀가 몇 명인가'''"를 물었고,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자 "올해 '''춘추'''가 얼마나 되셨나" 를 물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노안 드립으로 가려는 듯. 핑크 레이디에 출연한 것이 밝혀진 이후 핑크 레이디 쫄쫄이를 입고 나와 핑크 레이디 2호 기믹으로 나오고 있다. 컨셉이 바뀐 이후로는 노안에 대한 서러움보다 핑크 레이디 후일담과 뒷담화 까는 걸로 나온다.
2011년 6월, 개콘 제작진이 이들에게 "'''살도 빠지고 6개월 고정 출연 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며 떡밥을 던졌고 이 코너 저 코너 전전하던 그들은 그 떡밥을 덥썩 물었으며 6개월 뒤 살도 빠지고 캐릭터도 없어져서 개그콘서트에서 빠지게 되었다. 돼지역할 할 개그우먼이 김민경밖에 없어서 '엄마와 딸'을 하고 싶어도 짝이 맞질 않는단다. 아무래도 아이디어를 더 이상 내기 힘들었는지 첫 회 이후론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희경의 경우는 9월 9일 방송분부터 사회자 역할로 복귀했다가 2012년을 끝으로 다시 하차했다.
2012년 9월 30일 추석특집으로 특별 출연.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본인의 남편 방정배 역을 맡은 배우 김상호를 고소했다. 처음 역할을 받았을 때 시아버지나 오빠 역인 줄 알았더니 남편이란다. 게다가 자기는 임수정, 김태희와 동갑인데(1980년 생) 고등학생인 애가 벌써 있다며 아들이자 방장군 역을 맡은 곽동연의 사진을 꺼내 든다. 뽀글머리 가발을 쓴 것도 첫 녹화날 김상호의 제안이었단다.
참고로, KBS 여자 개그맨 중에 기수가 꽤나 높은 편에 속한다. 원래부터 출신이 개그우먼이기 때문인지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 훨씬 코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2012년 12월 30일 송년특집에 특별 출연.
자기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고소했다. 그리고 자기는 색기담당이 아니라 귀여운 여자라고 말하지만,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고 앉아 있다.
2013년 1월 6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3년 1월 13일 게스트.
2013년 1월 27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랑과 전쟁의 여배우. 주로 불륜녀 담당이라 그런지 길가다 죄없이 나쁜년이라면서 사람들한테 맞는데다, 심지어 자기 집에 귀가할때 조차 '어느 남자 놈 집에 들어가는거냐'는 뒷말을 듣는다고 한다(...).
사실 자기는 불륜녀가 아니라 한 지아비 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춘향이라고 하는데... 사또 꼬시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아예 정경미에게 윤형빈을 꼬셔버리겠다고 도발했다(...). 여담으로 방청석에 사랑과 전쟁 여배우인 이시은,최영완,장가현이 방청석에 있었었다
1. 개요
개그콘서트에서 2012년 7월 15일부터 2013년 1월 27일까지 방영했던 前 코너.
진행자 역할이었던 류근지를 제외한 개그콘서트에 소속 중인 개그우먼들이 나와 희극 여배우(개그우먼)로서의 고통과 그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받았던 수모에 대한 한을 푸는 코너이다. 예전에 했었던 남보원 코너의 여성 버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여성판 남보원 같은 느낌이 있는데, 개그우먼으로서의 삶에 한정된 부분이므로 약간은 다르다. 오히려 남보원보다는 네가지 여성 버전에 더 가깝다.
9월 9일 개그콘서트 방영분부터 류근지는 이희경으로, 허안나는 두분토론에 출연했던 김영희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012년 연말에 진행자 이희경에서 정경미로 또 교체되었다.[2]
오프닝 곡은 Vangelis의 Conquest of Paradise.
2013년 1월 27일 방송분에서 더 이상 고소할 게 없다는 이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경미의 마지막 코너이다. 사실 이후 불편한 진실에 종영 직전까지 계속 출연하긴 하였지만, 한시적 출연이라서 제외.
2. 출연진[3]
2.1. 고정
2.1.1. 정경미
윤형빈에게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국민 요정이란 칭호와 함께 2만명의 안티팬(...)을 얻음. 해피투게더의 신봉선의 지위를 차지할 때까지 윤형빈과의 결혼 보류 선언 했다. 그 외에도 '''유재석의 자리에 오를 때 까지'''결혼을 미루겠다는 윤형빈에게 반기를 들어서 '''지금 가도 노산입니다!'''라며, 소개팅이 아니라 맞선자리, 심지어 재혼자도 환영하겠다고 나섰다."저는 '''요정[4]
'''이 아닙니다. '''꽃처녀'''도 아닙니다. '''유부녀'''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저는, '''뭘까요?'''[5] "
KBS 개그맨 공채 20기 동기들 유민상, 박휘순 등등에서 그나마 사람다웠던 윤형빈에게 넘어간건데 후배들로 송병철, 허경환, 류근지 등 미남 개그맨들이 들어와서 좌절했다. 특히 허경환은 자기 이상형이기에 허경환 결혼할 때까지 결혼 안 하겠다고...
그 밖에도 십년도 넘은 1997년 식 중고차를 사주고는 방송에서 '소속사 없는 정경미를 위해서 차를 사줬다'고 언플(?)한 윤형빈을 '속지마세요. 윤형빈은 개그계의 유준상이 아닙니다!'라고 디스하는 등, 전반적으로 애인인 윤형빈 폭로와 디스 + 빨리 프로포즈 하라는 압박을 이용해 분량을 만든다.
이 코너로 인해 개콘 여자 서열 1위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v.daum.net/link/23714325 이는 개콘에서 7년간 활동하면서 나름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에[6] , 어찌 보면 서열 1위임을 밝힌 것으로 인해 본의 아닌 굴욕을 사게 된 것. 하지만 반대로 보면 서른 즈음에 결혼하고 은퇴하는 대부분 개그우먼들과 달리 꾸준히 꽁트를 지키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기도 한지라... 12월 16일 개콘에서 윤형빈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윤형빈이 갑툭튀해서는 이런저런 말을 하더니 받은 꽃다발을 바치고 결혼해달라며 반지를 꽂아주었다. 당연히 관객석은 폭발.
이 발표로 인해 초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 되어 코너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만 2013년 1월 6일에 이희경 자리를 대신하여 진행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정경미가 원래 앉던 자리에 여자 게스트가 등장하는 것으로 코너 구성이 바뀌었다.
2.1.2. 박지선
데뷔작인 3인3색이란 코너에서 부작용으로 데뷔하였고 첫 대사는 "나도 여자랍니다, 아니랍니다"였으며 선배들은 '아니랍니다'에서 관객들이 조금 웃어줄 거라 했지만 관객들은 '''나도 여자랍니다'''에서 빵 터졌기에 당시의 1000여명의 관객들을 고소[8] . 앞으로 얼굴로 웃기지 않겠다고 선언 그 외에도 딸이 무얼 하냐고 하면 좋은 대학 나와서 선생님 한다."며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가족들도 고소했다.[9] 8월 5일 방송분에서는 자신에게 유독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생님을 고소했다. 이때 한 말이 '''저는 고대까지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먹고살기 쉬운 길이 있었는데!!!'''. 차라리 공부할 시간에 개그판에 뛰어들었으면 김대희 김준호에게 기합주고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열변을 토했다.[10] 또한 늦게 군대간 친구를 면회가준다 하니 "멀어서 못 와!"라며 말리던 친구도 고소했는데, 그 친구의 부대는 용산. 박지선의 집은 구로로 지하철 급행이면 10분이면 가는 거리였다. 참고로 군대사건은 실화로, 멀어서 못 온다며 박지선을 말린 친구는 바로 개그맨 정범균."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귀여운 편입니다.'''[7]
"
종영 직전 오나미보다 내가 낫다면서 게시판을 통해 누가 더 낫냐고 투표를 받았다. 최종화에서 발표된 결과는 패하였다(...). 리얼이었는지 살짝 멘붕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직후 오나미가 실제로 등장해 도발하였다.
2.1.3. 허안나
통금시간 9시를 지켜온 방년 29세의 조신한 여자였으나 처음 나간 소개팅에서 상대가 "개그맨이시라고요? 그럼 재미있으시겠네요. '''웃겨보세요'''"라고 하여 커피만 마시고 나가고 싶었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 테이블에서 자신의 유일한 개인기인 고릴라 흉내를 시전...자신이 개그맨을 하는 동안은 남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 그 외에도 화보촬영이 들어와서 성심 성의껏 예쁘게 포즈 취했더니, 정작 포토그래퍼가 '개인소장용'이라며 찍은 웃긴 사진이 화보 메인으로 쓰였다며 사진작가를 고소, 슈퍼스타 KBS당시 귀여운 척 하는 유치원 교사였던 캐릭터를 '그건 좀 약하고.... '''야한 거 해봐''''라는 PD들의 주문에 처음으로 '''뻐꾸기폴더를 만들었고''' 졸지에 국민 에로배우가 되었다며 제작진을 고소했다."저는 '''까진 여자가 아닙니다.'''[11]
"
9월 9일 김영희로 바뀌었다. 10월 2일 승승장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컨셉이 '에로배우' 출신인 캐릭터라 지상파 기준에 맞는 소재가 너무 빨리 고갈되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2.1.4. 김영희
"저는 '''아줌마가 아닙니다.'''"
본인이 밝히길 2012년 9월 기준으로 만 29세. 한창 두분토론이 인기 있을 때 산림청 홍보대사가 되었고, 2012년 식목일에 신보라와 같이 행사에 나갔다. 그런데 산림청의 높으신 분들께서 신보라에게는 나이에 맞는(87년 생이다) 대접을 했으나, 정작 김영희에게는 "김영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다른 분은 "'''슬하에 자녀가 몇 명인가'''"를 물었고,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자 "올해 '''춘추'''가 얼마나 되셨나" 를 물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노안 드립으로 가려는 듯. 핑크 레이디에 출연한 것이 밝혀진 이후 핑크 레이디 쫄쫄이를 입고 나와 핑크 레이디 2호 기믹으로 나오고 있다. 컨셉이 바뀐 이후로는 노안에 대한 서러움보다 핑크 레이디 후일담과 뒷담화 까는 걸로 나온다.
2.1.5. 이희경, 권미진
2011년 6월, 개콘 제작진이 이들에게 "'''살도 빠지고 6개월 고정 출연 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며 떡밥을 던졌고 이 코너 저 코너 전전하던 그들은 그 떡밥을 덥썩 물었으며 6개월 뒤 살도 빠지고 캐릭터도 없어져서 개그콘서트에서 빠지게 되었다. 돼지역할 할 개그우먼이 김민경밖에 없어서 '엄마와 딸'을 하고 싶어도 짝이 맞질 않는단다. 아무래도 아이디어를 더 이상 내기 힘들었는지 첫 회 이후론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희경의 경우는 9월 9일 방송분부터 사회자 역할로 복귀했다가 2012년을 끝으로 다시 하차했다.
2.2. 게스트
2.2.1. 심이영
2012년 9월 30일 추석특집으로 특별 출연.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본인의 남편 방정배 역을 맡은 배우 김상호를 고소했다. 처음 역할을 받았을 때 시아버지나 오빠 역인 줄 알았더니 남편이란다. 게다가 자기는 임수정, 김태희와 동갑인데(1980년 생) 고등학생인 애가 벌써 있다며 아들이자 방장군 역을 맡은 곽동연의 사진을 꺼내 든다. 뽀글머리 가발을 쓴 것도 첫 녹화날 김상호의 제안이었단다.
2.2.2. 송은이
2012년 12월 23일 특별 출연."저는 '''독거노인이 아닙니다.'''"
참고로, KBS 여자 개그맨 중에 기수가 꽤나 높은 편에 속한다. 원래부터 출신이 개그우먼이기 때문인지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 훨씬 코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2.2.3. 김완선
2012년 12월 30일 송년특집에 특별 출연.
자기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고소했다. 그리고 자기는 색기담당이 아니라 귀여운 여자라고 말하지만,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고 앉아 있다.
2.2.4. 김정난
2013년 1월 6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2.5. 솔비
2013년 1월 13일 게스트.
2.2.6. 민지영
2013년 1월 27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랑과 전쟁의 여배우. 주로 불륜녀 담당이라 그런지 길가다 죄없이 나쁜년이라면서 사람들한테 맞는데다, 심지어 자기 집에 귀가할때 조차 '어느 남자 놈 집에 들어가는거냐'는 뒷말을 듣는다고 한다(...).
사실 자기는 불륜녀가 아니라 한 지아비 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춘향이라고 하는데... 사또 꼬시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아예 정경미에게 윤형빈을 꼬셔버리겠다고 도발했다(...). 여담으로 방청석에 사랑과 전쟁 여배우인 이시은,최영완,장가현이 방청석에 있었었다
[1] 데뷔순서 순. 실 방송에서는 정 반대로 후배부터 차례를 시작했으나, 9월 30일 방송분에는 데뷔순서순으로 방송했다. 10월 14일에는 김영희 → 정경미 → 박지선 순.[2] 이희경이 현대레알사전을 하면서 빠진 것도 있고, 정경미가 윤형빈과 결혼 발표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한풀이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3] 데뷔순서 순. 실 방송에서는 정 반대로 후배부터 차례를 시작했으나, 9월 30일 방송분에는 데뷔순서순으로 방송했다. 10월 14일에는 김영희 → 정경미 → 박지선 순.[4] 윤형빈이 맡은 왕비호가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 라고 한 말을 의식한 대사이다.[5] 어느 순간부터 추가된 대사. 오랜 연애 기간으로 인해 위치가 어중간해진 정경미의 상황을 말한 것.[6] 역으로 말하자면, 그녀의 동기나 선배들은 대부분 개콘 외에 다른 곳으로 영역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는 뜻. 대표적 예가 한 기수 위인 안영미와 동기인 신봉선.[7] 이 대사는 다른 대사로 바뀌기도 한다. ex) 저는 러블리한 편입니다.[8] 10월 2일 승승장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얘길 한 선배가 바로 이수근. [9] 실제로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출신이다.[10] 실제로 그녀는 공채 시험에 선보일 것들을 상당히 열심히 준비했는데. 당시 면접관들이 '''박지선이 들어오자 마자''' 빵터졌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는 준비해온 것들을 선보여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면접관은 '''이미 충분히 보여주고 있지 않느냐'''(...)며 바로 합격시켰다고. 치열하기로 유명한 KBS 코미디언 공채시험에 저렇게 빠르게 합격했으니 실제로 더 빨리 개그우먼의 길을 밟았다면..[11] 이 대사는 다른 대사로 바뀌기도 한다. ex) 저는 통금시간 9시를 지켜온 조신한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