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1. 개요
2. 프롤로그: 여시강점기의 시작
3. 사태 1단계 - 조작 사태의 시작
3.1. 오유공의 정체?
4. 사태 2단계 - 여성시대 운영진의 활동 개시
5. 사태 3단계 - 회원들 간의 싸움
5.2. 여성시대 회원들의 여론전 및 입장 표명
5.3. 여성시대 고소미 리스트
5.4. 여성시대의 반박 글
5.4.1. 1차 반박 : 논리적 오류에 대하여
5.4.2. 2차 반박 : 여시사태 정리 만화
6. 조작 계보 요약


1. 개요


장동민 악의적 편집 사건과 레스트바티칸(이하 레바) 마녀사냥 사태로 인해 페미나치/여치(여시+나치)로 이미지가 악화된 여성시대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일베저장소의 소행으로 몰아가려는 이해하기 힘든 공작을 하다 일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된 사건. 조작을 무마하기 위해 조작에 조작을 거듭하였고, 때마침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이 터지며(이하 탑시) 두 사건이 서로 맞물리자 사태가 국내 메이저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큰 파문을 일으킬 정도로 커지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여성시대는 타 사이트들에게 "여성판 일베"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성폭행 조작 사건을 계기로 기초적인 윤리의식마저도 차버린 집단이라는 막장스런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시는 스스로 반성하지도 않고 외면한 채로 그저 "우리가 공격 당했다!" 라는 방어심리로만 일관하면서 사과가 무슨 항복이라도 되는 듯이 여기며 끝까지 조작으로만 대응을 하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여성시대 유저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조작 등의 엉터리스런 대응과 자충수를 몰랐기에 억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외부에 스스로 입장을 대표해야 할 '''운영진'''의 사과 입장이 명확하지 않은 이상, 위 유저들 역시 '여시'라는 커뮤니티 일원으로서 함께 인식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정말 욕먹는 게 싫은 여시 유저가 있다면, 더 많은 사이트를 보면서 여시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운영진의 대외적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좋다. 사과 요구는 그 언행에 국한되는 것이지. 상대방을 모욕하는 행위가 절대로 아니다.
여시가 타 사이트에서 분탕을 저지르는 이유를 요약해보자면
  • 우리 사이트는 여론몰이의 장으로 만들기 싫다 ☞ 오늘의유머를 쓰자
  • 우리 사이트는 여론조작하는 사이트가 되기 싫다 ☞ 쭉빵닷컴을 쓰자
  • 우리 사이트는 음담패설을 하는 사이트가 되기 싫다 ☞ SLR클럽을 쓰자
  • 우리 사이트는 욕먹는 것이 싫다 ☞ 일베를 쓰자
  • 우리 사이트에 대한 나쁜 정보가 적히는 것이 싫다 ☞ 위키를 반달하자
'''이런 이유로 인해, 한편으로는 전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나무위키가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2. 프롤로그: 여시강점기의 시작


이 프롤로그는 후술할 사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오늘의유머와 여시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서술한다. 요약1 요약2
오늘의유머는 유머 사이트에서 출발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다. 2012년 중에 여성시대가 상업화 노선을 타게 되자 수많은 여시 유저들이 오늘의유머로 유입되었는데, 오늘의유머의 진보&친 민주당 성향, 여성에 대한 온건한 태도와 도덕성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여시들의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단, 정치 성향에 관해서는 원래 오늘의유머는 반 새누리당 성향이었고, 일베저장소와 대립하면서 그 대항마로 주목 받은 바 있어 진보 사이트 유저들이 종종 유입되곤 했으니, 굳이 여시 유입이 없더라도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늘의유머의 여초화와 성향의 변질에 대한 우려에 기존 남성 유저 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까지 목소리를 내고 두둔하는 글이 베오베까지 가기도 했으나, 곧 반박하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가는 등, 초기엔 이 두 관점에 대해서 어떤 입장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소모적인 논쟁만 끊이지 않던 상황이었다. 이에 운영자는 신중과 중립을 이유로 이 현상에 섣불리 개입하지 않고 상황을 방치했으며, 결국 이에 반발하는 다수의 기존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떼거리로 닥반('''닥'''치고 '''반'''대)과 비아냥을 먹거나 심지어 쫓겨나기도 해 유입된 여시들과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억지로 융화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오늘의유머의 재미 중의 하나였던 적절한 섹드립(특히 여성 관련)이 어설픈 페미니즘 논리로 암묵적 금지가 되었을 정도였다. 이전까지 오늘의유머는 불쾌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섹드립이 흥했었고, 그 영향으로 여초화되기 시작된 때에도 섹드립의 명맥은 이어져 오고 있었으나, 예전 것의 재탕에 불과했고 그것도 남성을 희화화하는 것만 봐주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그냥 개드립이나 담론마저도 유입된 여시의 눈에 거슬리면 '불쾌하다'는 명목 하에 닥반 테러를 당하곤 했다. 그리고 패션게시판에 올라오는 여성의 인증 글에는 반대가 못해도 10개 정도는 박혔다. 예를 들면 고작 3페이지의 게시물에 반대 테러가 있는 글이 5~6개 정도 되는 식이다.[1]
오늘의유머 유저가 오늘의유머에서 쫓겨나 다른 커뮤니티에 가서 하소연하던 경우가 많았던 만큼 실제 성별과 관련된 차별 문제는 은연중에 일어나고 있었으나[2], 당시엔 더 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금방 묻혔고, 결국 남은 기존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여시 2중대'''로 변질된 오늘의유머에 적응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 그렇게 오늘의유머는 노잼화가 차근차근 진행, 결국 오늘의유머는 자유롭게 드립 칠 수 있는 환경을 잃어 유머사이트라는 정체성을 상실했고 가벼운 공감 글이나 뒷북성 퍼온 글, 편협한 정치적 스탠스, 그리고 여시들의 목소리가 주류를 차지하고 만다.
이를 극명하게 나타낸 가까운 사례가 바로 장동민 여혐 논란 당시의 글들이다. 이때 장동민에 대한 온건파나 실드러는 필요 이상으로 비난을 받고 오늘의유머에 환멸을 느끼는 경우까지 생겼다.댓글 위주로 참고 바람아카이브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3. 사태 1단계 - 조작 사태의 시작


2015년 5월 6일, 장동민 악의적 편집 사건이 끝나고 연달아서 레바 마녀사냥 사태가 진행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여시충, 여자 일베라며 욕을 먹는 등 점차 여시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었다, 이때 오유공이란 유저가 오늘의유머에 일베가 조직적으로 여시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며 분탕 중이라는 해명 글을 올린다. 링크의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만 해도 '그래 역시 ㅇㅂ놈들이 문제구나'라는 쪽으로 여론이 모이는 듯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여성시대 카페지기는(이하 여시대빵) 일베가 일부러 여성시대를 분탕질 하려고 악의적인 캡처, 조작, 선동하고 있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TF팀을 꾸린다는 글을 올렸다.[3]
하지만, 이 해명 글은 조작되었다는 증거가 나왔다. 조작이라는 걸 처음 밝혀낸 곳은 일베로 알려졌다. 조작 의혹 제기 글쓴이의 글.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일베 내에서는 속칭 '일베 게시판' 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은 사이트 내의 비추천(민주화)의 수치를 글쓴이 외에는 볼 수 없게 되어 있는데[4] 해명 글에 있는 스크린샷에선 그 수치가 보인다. 즉, 임의의 조작을 가한 스크린샷이라는 것. 또한, 오늘의유머에 여시의 해명 글이라고 올라온 글은 '''글쓴이가 직접 쓴 글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고 그나마 여시의 편을 들어주던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여시는 자료 조작, 여론 조작 및 선동이나 한다는 점에서 일베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며 분개하였다. 한편 위의 조작 저격 글이 오늘의유머 베오베에 올라간 후 '''갑작스럽게 비추천을 잔뜩 먹어 베오베에서 내려간 것'''을 보면, 정황 상 TF팀은 그냥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통해 지금의 난관을 벗어나 보려는 여시 운영자의 친위대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여기까지의 사태를 정리한 디시 무한도전 갤러리 게시물.
[image]
여시의 반응.
사실 저 시점에서 주동자를 색출하여 처벌하고 사과하였으면 원만하게 끝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조작질하다 딱 걸린 여시는 '''뜬금없이 오늘의유머를 적으로 돌린다'''.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는 표현이 이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는데, 자기네 커뮤니티 회원이 계획적으로 자료·여론 조작을 하다가 걸린 상황에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오늘의유머가 일베 같다며''' '''오늘의유머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나마 여시에게 우호적인 오늘의유머 등 대부분의 사이트와 척을 지게 되었다. 심지어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아이러브싸커 역시 일베 취급을 하였다.
이후 맨 위의 해명 글에 쓰인 캡처가 일베 회원으로 의심되는 쭉빵 회원의 손을 거쳐 조작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주장을 요약하자면 '''"일베와 쭉빵의 모함이다!"'''가 된다. 그러나 결국 여시에서 캡처 원본이라고 올린 것도 구글 캐시로 대조하니 조작된 것임이 들통 나 버렸고, 무한도전 갤러리에서도 이미 증거를 확보해 두면서 2차 조작 시도 역시 들통 난다. 이로써 여시는 흑역사를 하나 더 만들고 스스로 신뢰도를 완전히 날려버린다. 어찌 되었든 이미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조작을 발견했다는 이유 만으로 자신들을 적으로 되돌린 여시의 뒤통수에 배신감만 잔뜩 받은 지라 이 재 해명 글에 대해선 차갑게 대하였고, 쭉빵 또한 자기들에게 누명을 씌운다고 분노하였다. 그리고 최초 오늘의유머에 해명 글(을 가장한 조작글)을 올렸던 회원은 더 이상의 변명이나 변호 없이 오늘의유머에서 회원 탈퇴하고 도주하면서, 여시 쪽의 조작 시도는 확정 사실이 되어버렸다.
한편 최초의 조작 글과 그 해명 글을 가장한 2차 조작 글을 쓴 범인은 한번 더 조작을 시도한다. 쭉빵에 갑작스럽게 'ㅇㅂㅁㅅ(일베만세)' 라며 뜬금없이 일밍아웃을 해 지금까지 자기가 조작하고, 그걸 또 해명하기 위해 또 조작 글을 올린 것은 모두 일베 유저인 본인이 계획했다고 주장한 것. 그러나 애초에 일베 내에서도 '일베만세' 라는 표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사이트의 운영 특성 상 일베 회원들은 사이트에 대한 자부심이나 일베 회원이라는 소속감 등을 "배척"한다. 차라리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으로 아이디를 바꾸는 것이 그나마 더 완벽한 조작에 가까웠을 것. 게다가 해당 인물의 지금까지의 활동 내용, 그리고 일베 유저가 맞는다고 볼 경우 여시-일베-쭉빵 3곳에 가입해야 하는데 여기에 수반된 경우의 수를 따지면 너무 가능성이 작다. 여시는 여자만 가입 가능한데 일베는 여자인 게 밝혀지면 추방(밴) 당하기 때문에 '''그냥 수틀리니까 일베 코스프레'''하는 것이라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조작이 들통난 후, 해당 유저는 자신은 저런 글을 쓴 적이 없으며, 해킹으로 의심된다는 글을 썼다.#
  • 난 일베야! 부엉부엉잼! 그러니까 그만하자노 이기야!
'''오늘의 유머'''에서 일베 말투 좀 공부하라고 할 정도. 심지어 댓글 중에는 일베어의 올바른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내용도 있다.
각종 사이트에서는 이젠 정말 소름 끼친다는 말들이 나오는 중. 여성시대는 일베를 정말로 끔찍하게 증오했던 사이트 중 하나다. 일베에서 여성시대의 낙태마녀사냥 등의 각종 치부를 퍼다 날랐기 때문. 그런데도 자신들의 사이트 보전을 위해 그토록 싫어하던 일베의 말투와 드립을 배우고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 조작 중에 나온 '부엉부엉잼'이 유행어(?)가 되어 '운운땅'이라는 이름으로 모에화 되기도 했다.
  • 쭉빵을 통한 물타기 시도
쭉빵에서 오늘의유머의 어떤 글에 대해 여혐 프레임을 씌워 성 대결로 끌고 가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원글 밑으로 달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이 글쓴이의 표현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다. 이런 건 빼서 편집해버린 후, 문제 될 만한 글의 내용만 가지고 오늘의유머 내 여론이 이렇다며 악질적인 물타기를 시도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게 조작이든 아니든, '''조작 의심에 대한 여시의 어처구니없는 적반하장 식 반응은 어떻게 변명할 수 없다'''. 어엿한 성인인 20세 이상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커뮤니티에서, 회원 한두 명도 아니고 대다수가, 자신들의 잘못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오늘의유머 등 타 사이트를 욕한다는 건 분명히 정상이 아니며, 심각한 문제다. 만약 제대로 자정 작용이 되는 사이트였다면 조작 의혹이 터질 경우 조작을 주도한 내부 인원을 색출해 낸 후 사과하거나, TF팀이 조작의 배후에 있는지 물어보거나, 운영자가 조작에 관여했다면 운영자 퇴출을 주장했을 것이다.
위에 서술한 조작 외에도 여시가 저지른 조작은 엄청나게 많다. 차마 여기에 전부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 들이닥칠 폭풍의 서막일 뿐이었다.'''

3.1. 오유공의 정체?


이 오유공 유저가 여성시대 회원인가 아닌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오유공이 사실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 혹은 일베충이라는 식으로. 이에 대해 오늘의유머에서 3차례에 걸쳐 오유공을 추적했다.[5] 그리고 오늘의유머의 '오유공' 아이피 기록과 웃대의 '여시입니다'의 아이피 기록 및 전체적인 글의 논조 등이 비슷하다는 주장을 통해 오유공이 여성시대의 회원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현재 글삭제 상태 저 링크에 따르면 오유공이 여성시대 "게지공용"의 아이디에서 따온 듯한 오유공(용)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이어 정리하면,
  • 오유공이 남긴 글의 성격 (5월 4일부터 6개의 여성시대 이미지 개선 관련 글을 오늘의유머 웃대에 게시한 점)
  • TF2의 모집은 5월 6일이나 TF1이 이미 그전에 존재했으리라는 점
  • 오유공이 4월 26일에도 한 차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점
등을 보았을 때 여성시대 TF1일원이거나 최소한 관련자였던 오유공이 활동을 개시한 시점과 TF2모집 시기가 일치한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

오유공이 5월 4일에 올린 글이 여성시대 피드백 5월 5일에 올린 글과 거의 모든 부분이 유사하다는 점과 여러 정황과 근거를 들어 오유공이 TF팀이거나 운영진과 관계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5월 16일, 이 사건의 시발점인 오유공이 여성시대 회원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들이 발견되었다.[6] 이로서 이 사건은 시작부터 조작이었음이 명확해졌다. 그 후 5월 27일, 오늘의유머 운영자가 오유공에 대한 자료를 공표하였다. 원문 링크 전제 3부분

4. 사태 2단계 - 여성시대 운영진의 활동 개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여성시대는 외부인이 '''볼 수만''' 있는 게시판을 신설하고 자기 변호에 나선다. 이때부터 2단계로 접어드는데, 2단계부터의 여성시대의 각종 사고는 '''여성시대 내부에서 직접 터트렸고''', 수많은 캡처와 박제로 증거가 남은 만큼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여성시대에선 이 2단계에서 터진 일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 해명도 하고 있지 않다. 뒤에 나올 내용은 5월 10일에 터진 일로, '''운영진이 자초한 논란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다.
새벽 2시, 새로운 피드백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 피드백은 정성 들인 사과문이 '''절대''' 아닌 변명 일색이었으며, '''조작한 건 맞는데 그건 일부 회원의 잘못일 뿐이다'''라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고 실제로 레바 관련 내용은 조작되었다는 등의 증거도 발견되었다. 게다가 이 피드백은 운영자가 각 커뮤니티의 대리인을 불러 놓고 보는 앞에서 직접 카페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보여주는 게 아니었고, 증거랍시고 올려둔 자료들은 충분히 조작할 수 있었던 자료였다. 결정적으로 오늘의유머 뒤통수 비난에 대한 사과, SLR클럽에 생긴 탑시를 비롯한 외부 벙커 의혹, 일기방패를 이용한 사이트 간 분란 조장 등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간단히 말해 타 커뮤니티에서 진짜로 원했던 사과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회원들은 잘못을 인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해당 피드백 글에 비방 댓글을 달아 변명 거리로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저 공지가 올라옴과 거의 동시에 오유공이 등장했다. 그나마도 여시 TF에서 외부에 내보일 연극을 위해 꾸며낸 각본상의 오유공인 듯하다는 정황이 포착되자마자 글이 광속으로 삭제되었다. #, ##
그 후, 오후 5시 18분에 다음카페 여성시대의 실체라는 글이 전체공개로 올라왔다. 글의 주된 내용은 자기들은 조작이나 하는 악한 사람들이 아니라 이런 일에 시위도 하고 기부도 하는 착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부하면 한 거지 그걸 가지고 생색낸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다. 말 그대로 기부는 기부고 이건 이거다. 이런 글을 게시한 것 자체가 자기들이 뭐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는지 까먹었거나, 아예 모르거나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시들의 논리대로라면 일베는 여시보다 더 착한 사람들이라는 소리가 된다. 여성시대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702,000원을 기부했는데, 이게 회원 수 60만 명으로 나누면 '''1'''.167원이며, 일베가 기부한 2억에 가까운 돈의 손톱만큼도 못한다고 한다.[7] 기부를 많이 한다고 일베가 착한 사이트가 될 수 없듯, 여성시대의 이러한 행동은 전혀 합당치 않은 단순한 물타기에 불과하다.
5월 10일 21시 09분을 기점으로 여시에 새로운 공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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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간단한 반박
링크는 원글 아카이브으로, 피드백도 읽지 않고 조롱하는 걸 참아보니 내가 호구라는 말과 함께 적극적인 캡처와 화력을 통한 전면전을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요약을 하자면, "해명을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너희 모두를 공격한다." 피해자인 오늘의유머와 SLR클럽을 호구 만든 건 자기들이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고 정신승리한 것이다. 심지어 피드백이면서 회원 외엔 댓글을 못 달게 만든 치졸함도 볼 수 있다. 한편 해당 공지에는 해명을 위한 캡처는 유출이 아니라며, 칼 같던 공지에 예외도 둔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허세 넘치는 선전포고를 선언했으면서 '''탑시가 발각'''되고 나서는 저자세로 돌입했다. 그전까지는 SLR클럽도 여혐과 일베 취급을 했지만 고소 각이 나오자 급격한 태세 변환을 하였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도 없었던 것과 달리 탑시 관련해서는 SLR클럽에게 사과하는 척을 하였다. 또한, 운영진이 나서서 반대자들과 거슬리는 자들에게 일베 드립을 치던 그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이도록 강요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사건 중 자신들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는 반박 불가능한 결정적인 증거가 '''내부 반응'''이었던 만큼 회원들의 입 단속을 철저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명 글의 조작 여부와 탑시 사건에 대한 것과 상관없이, 21시 15분에 장동민과 레바 관련 해명 글이 올라왔으나 '''이 글도 어김없이 조작 투성이었다.''' 그리고 여시 측에서 해당 글을 1시간 만에 내리고 잘못된 자료라고 판단한 부분을 삭제하고 다시 올렸다. 아카이브 그러나 여시 측이 이 글에서 주장한 것들이 전부 거짓이며, 한 달간 자신들이 가지고 행동하던 신념을 부정했음이 밝혀졌다. 정리와 결론
여시 측의 주장과 이에 대한 반박
'''주장'''

'''반박'''
1. 장동민, 레바 관련 건은 여시가 먼저 공론화한 게 아님

1`. 장동민과 레바가 여성혐오자라고 주장한 곳이 '''"여성시대"'''였다.(이 쪽은 아닐 가능성도 있다.)
2. 장동민에게 '다 잘리고 목매달아 자살하라'라고 글 쓴 적 없음

2`. 장동민에게 폭언을 했던 곳이 '''"여성시대"'''였다.
3. 장동민 보이콧 및 하차 반응은 있었으나 먼저 한 건 아님

3`. 장동민 사건의 제 3자인 협찬사에 대한 보이콧 엑셀을 만들어 뿌린 곳이 '''"여성시대"'''였다.
4. TF팀은 이와 무관

4`. TF팀이 무관하다는 주장은 TF팀을 만든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차라리 우습다.
쉽게 말해 고작 저런 궤변으로 면죄부를 달라는 것 자체가 이번 조작 사건을 끝없는 조작질로 이기고 말겠다는 주장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장동민에게는 진정성 없다고 하던 여성시대의 진정성'''이 드러난 것이다..

5. 사태 3단계 - 회원들 간의 싸움


"다 확인하세요" 공지를 기점으로 군체 의식으로 똘똘 뭉친 수많은 여시 회원들은 수많은 커뮤니티에 여론전과 입장 표명을 하고, 악질적인 회원은 아예 분란을 일으키는 등 타 사이트를 공격했다.


5.1. 여성시대의 타 사이트 공격


여성시대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오늘의유머 회원이 지인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무한도전 갤러리에 여혐 프레임을 씌우고, 나무위키를 불신하게 선동하는 동시에 문서를 훼손했다. 항목 참조.

5.2. 여성시대 회원들의 여론전 및 입장 표명


5월 10일 20시 48분에 오늘의유머에서 다른 여초 카페들에 여초 죽이기라는 명목으로 글을 나르고 있는 게 포착되었다. 제보
5월 10일 21시 36분에 타 커뮤에서 조작질이 먹히지 않자 악성 루머 유포로 방향을 돌리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포착
한 여성시대 회원이 위의 입장 표명을 정리하여 웹툰 식으로 정리하여 여러 사이트에 뿌리고 있으나, 원본부터 엉터리인 걸 극복하지 못해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해당 웹툰
여시 일반 회원인지 TF팀인지 알 수 없으나 여성시대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롤 카페 같은 곳에 여시의 입장을 홍보하러 다니는 여론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5월 12일 04시 34분, 회원들의 1번째 입장 표명이 올라왔다. 이 입장 표명을 통해 여시의 일반 회원들마저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본인들의 과오는 무시한 채 자신들이 배척 당하고 공격 당한다는 것에만 거부감을 표출하는 태도가 드러났다.
지금까지 지적된 위 입장 표명의 문제는 아래와 같다.
  • 오늘의유머 운영자의 공지를 유리한 쪽으로만 가공해 인용하고 있다.
  • 여성시대 운영진을 비롯한 회원들은 아직도 자신들은 여성 전체의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 이미 제기된 수많은 의혹, 심지어 입증된 여론 조작 및 선동 의혹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해당 입장 표명에 대해서 오늘의유머 유저의 '''개인적인''' 반박 글들이 올라왔다.[8] 이 글들에는 여시 회원들의 입장 표명이 왜 엉터리인지 반박하는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5월 12일 17시 21분, 여시 회원들의 두 번째 입장 표명이 올라왔다. 원글, 아카이브 막상 첫 번째와 달라진 점은 없다. 이에 여시 회원들은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커뮤니티 탓만 했다.

5.3. 여성시대 고소미 리스트


현재 여성시대에서는 여성시대에 대한 악성 댓글을 증거 자료로 쓰기 위해 인터넷 상의 글들을 PDF 캡처하여 수집 중이니 도와 달라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해당 공지를 보면 악성 댓글 뿐 아니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글들은 죄다 수집하는 것으로 보이며, 무한도전 갤러리 등지에서는 '''고소미 리스트''' 등으로 불리는 듯. 본인들 말로는 고소 리스트가 아니라고 하지만 아카이브 정황 증거 보존, 추후 법적 조치를 위한 증거 자료 등을 보면 고소 리스트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조작은 다 일베가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조작해서 받은 피해에 대한 고소는 오늘의유머와 무한도전 갤러리 등에 한다는 것.
SLR클럽, 오늘의유머, 트위터, 페이스북, 쭉빵카페, 파우더룸, 웃긴대학, 드루와닷인컴, 인벤, 에펨코리아, 개드립넷, 아이러브싸커, 무한도전 갤러리, 기타 미국 드라마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다음 아고라, 스누라이프, 고파스, 네이버 댓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나무위키 유저까지 신고 대상이 되는 모양. # # # #
웃긴 점은 그저 '''일베에 대한 사과 요구'''라는 이유로 수집된 글도 있다는 것. 해당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대체 저게 무슨 증거가 되고 어째서 고소 사유가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5.4. 여성시대의 반박 글



5.4.1. 1차 반박 : 논리적 오류에 대하여


'''"여논여박 - 여시의 글은 여시의 글로 반박할 수 있다."'''

한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 '국민일보의 기생충 운운 기사를 허위사실유포 죄로 고소하겠다'는 여시 유저들의 반응에 대해, 예전의 다른 논쟁에서는 '언론 기사가 더 신빙성 있다'라고 하지 않았냐며 반박하며.

5월 13일 2시 24분, 이 와중에 여성시대 공개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글을 수정하여 운영자가 작성한 글이 아닌 일부 회원의 뜻이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상대방이 논리적 오류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기는 한데 정작 논리적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건 본인들인 게 밝혀져''' 여러 사이트에서 비웃음을 들었다.
아래는 논리학에서 나오는 오류 7가지와 상황을 끼워 맞춰보는 과정이다.
여시 측의 주장과 이에 대한 반박
'''주장'''

'''반박'''
1. 여시가 여론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시가 여론 조작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큰 오류이다. 증명부담은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가지는 것이다.

1`. 분명 무죄추정의 원칙 상 맞는 말이다. 논리적으로 부재한 것을 증명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증명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으로 모순이다. 하지만 여시 측에서 먼저 장동민과 레바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다가 궁지에 몰리자 조작된 자료로 위기를 회피하려고 하다가 걸린 내용은 오유공 유저 관련 건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캡처에 박제까지 해 놓은 증거들의 시간대와 IP 등 '''매우 많은 증거로 증명된다.''' 즉 '''증명 책임이 성립된 상태'''지만 여성시대는 이미 증명 책임이 성립된 사실을 부정하는 관련 논거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한편 증명 책임이 있으니 여성시대의 주장은 입증 안 해도 되지만 너희의 주장은 입증하기 전까진 틀렸다고 하는 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
2, 타당한 '''인과관계나 상관 관계는 존재하지 않음.''' 다만 TF팀의 (추정되는) 구성 시기가 오늘의유머 닥반 사태와 일부 겹쳐졌을 뿐이다.

2`. TF팀이 활동하기 시작한 목적[9]과 그들이 여성시대를 위해 저지르다 들통난 만행의 내용을 보면 '''둘 사이와 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3. TF팀의 목적, 여시가 여론 조작을 했다는 근거, 여시에서 나온 유출 자료의 조작 여부 등이 여시를 싫어하는 일부 사이트에서 나오는데 이러한 자료들만 가지고 여시에 대해 논하는 것은 '''근시안적 귀납전개법'''이다.

3`. 자료의 출처가 여시를 싫어하는 사이트라고 하며 자료의 신뢰성을 의심하고 있으나, 이건 연좌의 오류에 불과하다. 게다가 최초의 조작 및 일베 거짓 글 조작이 걸린 건 오히려 '''당시까지만 해도 여시와 관계가 좋았던''' 오늘의유머였다. 오늘의유머 및 다른 사이트와 사이가 나빠진 것은 '''조작 사건이 반복된 이후'''였던 만큼, 오히려 '''여시 쪽이''' 선후를 올바르게 판단하지 않고 오류 드립을 쳤기에 사건의 순서가 맞지 않는다.
4. '''자가 당착의 오류''' - ⑴ TF팀은 여론 조작을 위한 팀이다 → ⑵ 7명의 인원으로는 충분히 여론 조작이 가능하다 → ⑶ 그러나 여시가 아닌 커뮤니티에서 오늘의유머를 선동/여론 조작했을 가능성은 없다; '''⑵, ⑶번 양립 불가'''

4`. "여성시대가 TF팀을 구성했다고 해서 여론 조작한다고 몰아가는 것은 잘못됐다 → 증거가 없는 추측성 비판이다." 라는 글은 "TF팀이 구성되었다고 조작을 했다는 근거는 없다. 따라서 TF팀은 여론조작을 위해 구성된 팀이 아니다" 라는 1번의 무지에 따른 오류에 잘 빠져 있다. 또한 인터넷의 특성 상 TF팀이 아닌 일반 여성시대 회원이라도 여론 조작은 충분히 가능하고, 실제로 여성시대 회원들이 조작한 캡처들이 나무위키에 잘 박제되어 있다. 또한 여시가 TF팀을 구성했다고 여론 조작한다고 몰아갔던 게 아니라 그 전부터 여론 조작에 관한 증거를 가지고 얘기하고 있었다. 즉 이것은 거짓 원인의 오류이기도 하다.
5. 여시는 TF팀을 구성했기 때문에 오늘의유머 여론 조작을 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은 '''증거가 없는 추측성 비판이다.'''

5`. 해당 문장은 무지에 따른 오류에 잘 빠져 있다. 그리고 인터넷의 특성 상 TF팀이 아닌 '''일반 여성시대 회원이라도 여론 조작은 충분히 가능하다.''' 실제로 여성시대 회원들이 조작한 캡처들이 오늘의유머, 무한도전 갤러리를 거쳐 나무위키에 잘 박제되어 있다. 사실 이는 '''억울하게 매도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히 입증되기 전까지는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긴 했다. 그러나 '''수십 번의 조작으로 대부분 커뮤니티가 여시에게서 등을 돌린 이 시점에''' 여성시대를 위해 움직일 타 사이트 회원이 있을 리는 없다. 증명하지 않아도 모든 가능성이 사라지면 마지막 가능성밖에 남지 않듯, 이런 짓은 여성시대의 회원 말고는 할 사람이 없으며, 이미 카페 내에서 발생한 여시 회원들의 수많은 잘못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또한 여시가 TF팀을 구성했다고 여론 조작한다고 몰아가는 게 아니라 '''그전부터 실행한 여론 조작에 관한 증거를 가지고 얘기'''하고 있었다. 즉 이것은 거짓 원인의 오류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증거가 없는 추측성 비판은 이제까지 여성시대 회원들이 밥 먹듯이 해온 일이다.'''

6. 여시는 여론 조작을 한 겁니다. → 여시가 여론조작을 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여시가 여론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타당한 이유가 있나요?? 없죠?? 그러므로 여시가 여론 조작을 한 겁니다.

6`. 여시 측의 예시는 오히려 무지에 호소하는 논증의 오류에 가깝다. 순환논증의 오류는 전제가 결론의 근거가 되어주고 결론 내용이 전제의 근거가 되어줘야 하는데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조작이 드러날 때마다 또 다른 조작 내용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불판을 지펴버린 형태'''이다. 따라서 순환 논증의 오류로 여시가 제시 해야 했던 것은 "여시가 여론 조작을 했다 → 그 근거는? → 여시는 이미 여론 조작을 했기 때문이다."가 되어야 한다.
7. 오늘의유머: 여시가 오늘의유머 내 여론을 조작했다! → 여시: 오늘의유머 운영자 공지+ 여시 피드백 = 여론 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 → 오늘의유머: 탑씨/망상/개인정보 불법 수집!!

7`. 한참 여론 조작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 중에 각종 사실이 드러난 것일 뿐이며, 무엇보다 오늘의유머 회원들은 그 사실들로 공격한 적은 없다. 오히려 '''여론 조작과 관계없는 12일 저녁에 발생한 성폭행을 다짜고짜 꺼내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야 말로 훈제 청어의 오류이다. 또한, 이 글에서도 여성시대 공지가 범하고 있는 오류가 있는데 오늘의유머 운영자의 공지 7.1버전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오늘의유머 운영자와 여시 피드백을 보아 여론 조작을 하지 않았다"로 둔갑, 여시 피드백이 무조건 옳다는 군중에 따른 논증의 오류와, 오늘의유머 운영자 발언의 일부만을 강조한 강조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시대 측에서 제시하는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오늘의유머에 조직적으로 잠입해서 여론 조작을 했다는 명확한 물적 증거는 없다."''' 뿐인데, 지금 여시 측이 욕을 먹는 건 '''레바, 장동민, 오늘의유머, SLR클럽에 대한 공격과 조롱, 그리고 방조 때문이며, 그 동안 올린 공식 해명 글이 조작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싹 무시하고 오늘의유머 여론 조작이라는 '''미시적인 부분 단 하나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시점'''에서 전형적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이다.
이 외에도 여성시대 회원의 반박 자료를 '''여성시대 회원의 커뮤니티에 여성시대 회원의 댓글만이 허용된 공간'''에 올려놓고 공감을 통해 여성시대 회원의 자료만이 바르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외부의 비판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취사 선택적으로 들으며''' 본인들의 둥지에서만 "맞아, 맞아"를 반복하는 태도는 관련 논거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오류의 전형적인 예일 뿐이다.

5.4.2. 2차 반박 : 여시사태 정리 만화


여성시대 내에서 3월 1일을 앞두고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취지의 글을, 전문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특정 검색어와 검색어 주위의 일부 문장만 보고 오해하여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부분은 전적으로 오늘의유머와 무한도전 갤러리 측에서 잘못한 부분으로서 해당 사건의 당사자와 이에 동조한 유저들이 사과하였다.
2015년 5월 15일 23:24 이후로 '''여시 입장에서 작성된''' 만화들이 여시 대외 공개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 내용은 주로 '''"여시의 여론 조작 행위는 없었고, 모든 건 다 무한도전 갤러리, 오늘의유머, 일베 탓이다!"'''라며 자신들의 잘못을 부정하며 끝끝내 강변하는 내용이다. 게다가 여성시대를 비판하는 이유를 '''여초 사이트 중 제일 큰 사이트라서'''라는 뻔한 레퍼토리로 장식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의유머 유저였던 한 유저(ㄴㅇㅅㄱㅅㄹ)를 정보를 가져왔다는 이유로 근거 없이 일베 유저로 만들고 관련 자료를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퍼왔다고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선동분자로 몰아세웠고, 오늘의유머 선동 근거 중 하나인 좌표 하나만 아니라고 판정 나자 또 물타기를 하고, 동시에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무논리로 여성시대를 깎아내린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에 제일 크게 문제 된 탑씨도 SLR클럽 운영자에게 잘못 있다는 투로 회피하는 자세를 취하였다. 자기들 사이트가 한 행동의 문제는 하나도 인식을 못 하고 형식적으로 사과하고 분탕 치고 한 것들은 하나도 인정 안 하고 미화한 것이다. '''잊지 말자. 저 만화의 작성자는 여성시대 소속이며, 저 만화들은 어디까지나 여성시대의 관점에서 작성된 만화라는 것을.'''
여성시대의 해명 만화들을 보면 자신들이 외부의 악의적 편집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면서 악의적으로 사실을 조작하고 있음이 드러나 있다. 댓글이나 글 중에 숫자나 괄호를 넣으면서 자신들의 글이 (내용 상으로 그럴 필요도 없는) 왜곡 당하고 있다고 믿는 피해망상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스스로 그 왜곡을 주장하는 해명 만화에서 자기가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앞뒤 다 빼고 내용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식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바꾸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이다. 또한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한 페이지만 잘라가지 말라는 부분이 보이는데, 이번 사태의 최대의 피해자들인 장동민, 레바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잘라내고 논란화했으면서 스스로 이야기는 잘라내서 논란화하지 말라는 부분도 문제다.


6. 조작 계보 요약


[image]
출처
33차까지의 많은 조작 정리 - 아카이브
34차 정리 - 아카이브.
위의 33차 조작 정리 글을 보기 쉽게 정리한 글이 무한도전 갤러리에 올라왔다. 여시를 관에 묻어버릴 13차 증거인멸 증거 총정리아카이브
아래는 윗글의 대략적인 개요다.
<33차 조작 대첩 항목>
1차 조작: 자작극(민주화 숫자) / 2차 조작: 해명 원본 조작 / 3차 조작: 우리가 성공 ㅇㅂㅁㅅ / 4차 조작: 해킹 드립 / 5차 조작: (가짜로 의심되는) 오유공 등장
6차 조작: 장동민 논란 시작 안 했다고 조작함 / 7차 조작: 오늘의유머보다 글 늦게 올라왔다고 조작함 / 8차 조작: 2차 해명 글 불리한 댓글 삭제
9차 조작: 레바툰글 5월 1일 자 글 은폐 / 10차 조작: 유리한 증거 은폐하고 스크랩한 자료 보여줌 / 11차 조작: 장동민 옹호했다고 주장
12차 조작: 낙태 글 없다고 함 / 13차 조작: 몇 년 전부터 낙태 정보글 없었다고 조작 / 14차 조작: 오늘의유머 선동과 SLR클럽 글
15차 조작: 레바논란 때 반응 조작 / 16차 조작: 2차 해명 글과 3차 해명 글이 다름 / 17차 조작: 쭉빵회의 탓으로만 물타기(이 부분은 심증임)
18차 조작: 장동민 사태 여론 조작 안 했다고 조작 / 19차 조작: 일베 인증 논란 / 20차 조작: 한가지 담론만 주도한 적 없다고 조작
21차 조작: 옹꾸라 발언 텍스트화 한 적 없다고 조작 / 22차 조작: 옹달샘 불매 운동 사실상 방관함 / 23차 조작: 옹꾸라 공론화 안 했다고 조작
24차 조작: SLR클럽 사태 때 당시 반응 은폐함 / 25차 조작: SLR 소모임 일부 드립 조작 / 27차 조작: 아이돌 성희롱 글 일부 드립 조작
28차 조작: 여시 카페 대문 화면 조작 / 29차 조작: 서지수 관련해서 극딜한 적 없다고 발뺌함 / 30차 조작: 낙태, 중절 수술 연관 검색어 삭제
31차 조작: 직박구리 방 하위 목록으로 여전히 존재 / 32차 조작: 낙태 옹호+방조한 적 없다고 조작 / 33차 조작: 소라넷 루머 일축하다 들통 남
  • 34차 조작: 여기까지 온 게 모두 장동민 팬들 짓인 것으로 조작하려 했다. 하지만 여시의 왜곡과 조작을 막기 위해 이들을 언급하고 조작을 바로잡는 건 당연하고, 정작 지목된 사이트인 동민농장은 역풍 우려 때문에 가만히 있었고 규모도 100명 정도밖에 안 되었다. 1Ⓐ 2Ⓐ
  • 35차 조작: 피드백을 위해 글과 댓글을 조작했다.
오늘의유머에서 성매매에 대한 글이 올라왔고, 얼마 후에 여성시대의 피드백에 이 글이 인용되었다. 그러나 오늘의유머 원본 글에 댓글을 달았던 이가 글이 올라온 지 10분도 안 되어 해당 글이 삭제되었음을 밝혔고, 사실상 피드백을 위해 글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드러났다.
  • 36차 조작 : 5월 14일 19시 경부터 20시 30분 사이에 여시로 추정되는 일말의 무리가 무한도전 갤러리에 의미 없는 게시글을 도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배하는 아이피들은 주식 갤러리로 가자는 게시물을 거의 동시에 올린다. 하지만 여시 특유의 말투는 숨기지 못하여 어느 집단에서 무한도전 갤러리를 테러했는지 누구나 아는 상황. 박제한 원글백업 아마도 첫째,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생산하는 담론의 차단, 둘째, 여혐 성향이 강한 주갤과의 연결을 통해 무한도전 갤러리에도 여혐 성향을 덮어 씌우려는 시도로 추정된다. 또 다른 조작질도 계속되고 있다. 조회 수와 추천 수를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다.[10][11]
  • 끝나지 않은 조작: 여성시대에서 33차 조작에 대한 반박문을 내놓았다. 원글 아카이브 또한 '여시 오늘의유머사태 사건정리 만화'를 게재했다. 원글 아카이브
두 게시글은 형식만 다를 뿐 지금까지와 같은 주장의 반복으로 반박이나 피드백이 아닌 우기기에 불과하다. 실제로 오늘의유머 성폭행 주장 사건 등 불리한 일은 전부 빼놓았으며 사건의 앞, 뒤도 맞지 않고 논리도 부족하다.
부분적인 피드백을 내놓았다. 여시 12차 조작 반박 아카이브
  •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무한도전 갤러리 33차 조작에 대한 반박문을 분석 검증하던 과정에서 새로운 조작이 발견 아카이브 되었다. 6차 반박에서 일개 네티즌의 말은 신뢰할 수 없다며 반박의 근거로 인터넷 뉴스 기사를 하단 부 편집한 상태로 제시했다. 전문을 보면 기사에서도 당시의 정보에 대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형식의 기사로 정식 기사가 아님을 명시하고 있다. 여성시대 측은 이 부분을 편집, 보이지 않게 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정보를 조작하였다. 더욱더 재미있는 점은 여성시대 측은 23차 반박에서 해당 기사를 다시 제시하는데 여기서는 문제의 하단 부분을 드러내며 스스로 조작하고 스스로 드러내는 자승자박의 행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 37차 조작 -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 : 이는 뒤늦게 밝혀져 차수로는 뒤지만 12일 오후 7시 경 퍼진 캡처로 시작된 조작이다. 오늘의유머에서 성폭행이 있었다는 거짓을 유포한 것.
  • 38차 조작 : 원글 백업 댓글반응 백업 이후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들이 정다정 작가에게 제보하였다. 이후 정다정 작가 본인으로부터 검토 뒤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트윗이 무한도전 갤러리에 올라왔다 원글 백업
  • 39차 조작 : 부엉부엉잼 시즌2 백업 같은 아이피를 사용하는 누군가가 오늘의유머에 여혐 드립을 쳤고, 자신이 SLR클럽 유저, 오늘의유머 유저, 일베 유저라고 하며 조작 선동 글을 올리다가 적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비슷한 시간인 5월 21일 23시경부터 무한도전 갤러리에 '오늘의유머에서 왔습니다' 라면서 '성폭행 건에서 손 떼라'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가서 '오늘의유머가 또 선비질을 한다'라는 분위기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1시간도 되지 않아서 해당 논쟁이 재빠르게 정리되었다. 해당 조작 의혹에 대한 오늘의유머 글 백업 오히려 이 건으로 인해 오늘의유머는 무한도전 갤러리의 공격력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무한도전 갤러리는 오늘의유머가 100% 선비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면서 상호협력이 더 단단해진 분위기. 갑작스럽게 치고 빠진 어그로들이라서 배후가 명확하진 않다.
  • 40차 조작 : 유튜브의 여성시대의 몰락이라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자 한 여시 회원이 신고로 동영상을 내리자는 댓글을 올린다. 백업 댓글을 좀 더 보면 결국 좌표까지 나온다. 이쯤 되면 확실한 여론조작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5월 23일 오후 1:51분 동영상은 내려간 상태는 아니지만, 비추천 수가 저 글이 올라온 이후로 급격하게 늘었다.
  • 41차 조작 : 15년 5월 24일 2시 22분, 여성시대 y모 유저가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성폭행 조작 사건의 피해자를 두고 '성매매를 했다, 화간을 했다'라고 비난하고 있다는 댓글을 올린다.원문백업 이에 다른 여성시대 유저들 역시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오늘의유머를 비난하기 시작한다원문 백업 그러나 정작 오늘의유머 내에서 '화간' 단어가 나온 답글은 전부 '성폭행이 노상처면 그게 화간이라도 된단 말이냐'는 등 노상처 발언을 비판하는 의도였으며, 성폭행이 화간이었다 주장하는 글은 존재하지 않았다.[12] 원문 백업 그런데도 여성시대 유저들은 답글에 화간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이유로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성폭행을 화간이라 주장했다'며 오늘의유머를 비판하였다.
  • 42차 조작 :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성폭행 피해자를 두고 성매매, 화간을 했다고 한다'라는 거짓말 댓글을 쓴 당사자는, 자신이 말한 것이 허위사실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일단 여성시대에서 댓글로 사과문을 올린다. 하지만 여성시대 내에서도 '오늘의유머에 사과하라'는 압박이 가해지자, 당사자는 결국 오늘의유머에 사과문을 올린다(15년 5월 24일 16시)사과문 백업. 그러나 본인이 여성시대 댓글란에서 최초 "아이디가 없어서 오늘의유머에 사과문을 올릴 수 없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댓글 캡처, 정작 글쓴이가 오늘의유머에 사과문을 올린 계정은 '16일 가입, 방문횟수 2회'의 아이디였다. 즉 '아이디가 없어서 오늘의유머에 사과문을 올릴 수 없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것. 사람들이 이 점을 지적하자 화간 댓글 작성자는 '이 아이디는 친구의 것을 빌린 것이다'는 발언을 남기고 잠적한다.
  • 43차 조작 : 메르스 갤을 사이다라고 표현한 여시는 일베충 말투와 남혐글을 실드 칠때 논리가 '일베풍자' 였다. 즉, 자기들이 남혐을 하는 것은 원래 남혐이 아니라 거울을 비추는 행위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베가 만들어지기 한참 이전 부터 남혐글이 올라온 게 발견됨에 따라 마지막 남은 일기방패도 깨져버렸다.
  • 44차 조작 - 여성시대 속옷 착용 사진 유출 조작 사건 : 7월 7일 오후 11시 35분 무한도전 갤러리에 여성시대 내에 자기 속옷 착용샷이라고 올라온 사진이 그대로 캡쳐되어 올라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해당 속옷 사진은 일본 AV배우 스즈키 코하루의 사진을 편집한 것이라는 사실이 판명났다.
  • 45차 조작 - 무한도전 갤러리에 올라온 아동 강간 글이 무한도전 갤러리의 종군이 올린 글이라고 조작함
  • 46차 조작 - 쭉빵 등 여초 커뮤니티에서 메갈리아가 언급금지 된것을 무도갤의 분탕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여시 내에서도 메갈에 반대하는 여론으로 돌아선 것이 무도갤의 영향이라며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많은 사람은 34차 조작 쯤에서 이미 여성시대의 이미지는 바닥에 도달했으며, 지지부진한 진흙탕 싸움 끝에 적당히 끝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5월 17일, SLR클럽 유저들의 고발장을 분기점으로 여성시대를 고발하는 움직임이 일어나 '''여성시대 고발 대란이 일어났다.'''
[1] 1 2 3 4 5[2] 1 2 3 4 5 6[3] 1 2[4] 정확하게 말하자면 정치게시판과 짤방게시판'''만''' 이에 대응되는 베스트게시판이 존재한다. 정치게시판은 정치베스트에 올라가고 짤방게시판에 대응되는 베스트게시판이 일베의 간판격인 '일간베스트 게시판'이다.[5] 1 2 3 1Ⓐ 2Ⓐ 3Ⓐ[6] 1Ⓐ 2Ⓐ 3Ⓐ[7] 실제로 일베에선 관심을 받기 위해 선행을 하는 경우도 많다. '행게이('''행'''동하는 '''게'''시판 '''이'''용자)'라는 타이틀로 유니세프에 기부를 하는 것부터 취객을 돕는 것 등등 선행을 인증하는 게시글을 종종 업로드 하는데,이 게시글을 본 일베유저들은 '행게이 ㅇㅂ'라는 리플을 달고,추천(일베)을 해서 베스트게시판으로 보내는게 그들만의 규칙으로 자리잡았다.[8] 1 2 3 4 5 1ⓖ 1Ⓐ 2Ⓐ 3Ⓐ 4Ⓐ 5Ⓐ[9] 1번째 조작 직후에 "일베가 일부러 여성시대를 분탕질 하려고 악의적인 캡처, 조작, 선동하고 있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TF팀을 꾸린다는 글을 올렸다." 라고 한 부분.[10] 1 1Ⓐ[11] 2 2Ⓐ[12] 그나마 있는 댓글이라곤 '친고죄는 폐지되었지만, 실무상 피해자의 처벌의사는 여전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범죄 특성상 피해자의 진술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안이죠. 제가 보기엔 경찰도 자신 있게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성폭력 수사에서 화간(상대방 합의하에 관계를 맺은 경우)의 경우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라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