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OPS/무기
1. 개요
저작권 문제로 일부 무기들은 원본이 되는 실총과 이름이 다르다. 또한 전작에선 특성이 서로 상반되는 총기들이라도 성능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작에선 각 총기의 개성을 살려 그 성능과 특성이 크게 차이가 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작에선 각 총기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또한 카스 글옵을 표방한 게임답게 전작엔 없었던 총기 관찰 모션과 무기 스킨 시스템을 도입시켰다.
총기 관찰 모션은 총기가 완전 장전된 상태나 예비 탄환이 고갈된 상황에서[1] 장전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다.[2] 아직은 일부 총기에만 적용되어 매 업데이트마다 적용 총기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기 스킨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래 세부항목에서 서술.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 하나씩 교체되고 있지만 게임 초기의 총기 모델은 택티컬 인터벤션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것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초기 개발자이자 택티컬 인터벤션의 제작자인 민 구스맨 리가 참여하여 총기 모델링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 0.7.0 패치 때는 투척 무기들도 모델링 교체가 이루어져 모든 모델링들이 고유 모델링들도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발 초기때의 버전에선 소음기 부착이나 탄환 교체 시스템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택티컬 인터벤션처럼 무기개조 시스템도 넣을 예정.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오픈 알파에선 일단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페이스북에 무기개조 시스템 추가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기는 했다. 개발자들이 0.6.3 업데이트때 GSR 1911과 한 돌격소총에 소음기가 추가된다고 예고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0.6.3 패치 이후 GSR 1911과 AUG 총기에 소음기가 적용되었고 아이콘마저도 소음기가 달린 무기 아이콘으로 바꾸었다.
'''참고로 총기 가격은 폭파미션에만 적용되며 모든 무기를 제한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데스매치엔 적용되지 않는다.'''
1.1. 무기 스킨
무기 스킨 시스템은 개발자들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카스 글옵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유일한 결제 요소가 될 것이다. 각 총기마다 특색이 있는 스킨이 품질에 따라 티어별로[3] 분류되어 있다.
인앱 결제를 통해 파란 크레딧을 구입하여 원하는 스킨만을 골라 살 수도 있고 광고 시청[4] 으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일일 미션을 통해 얻는 노란 크레딧으로 '케이스'를 구매하여 스킨 1개를 랜덤으로 얻을 수도 있다.
'케이스' 개봉시 티어 1~3 스킨까지는 고르게 잘 나오는 편이지만 티어 4~5 스킨은 나올 확률이 '''정말 희박하다.''' \
티어 6~7인 칼은 나온 확률이 '''정말 정말 희박하다.'''
대신 티어 4~5 스킨은 확실히 하위 티어보다 고급스럽고 개성이 뚜렷한 스킨들이 많다. 또한 중복된 스킨이 하나 나올 경우 파란 크레딧으로 변환되며, 변환되는 양은 특정 티어의 스킨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파란 크레딧의 양의 절반이다.
1.2. 무기 장착 슬롯 및 스왑 시스템
무기 장착 슬롯은
1. 주무기(기관단총, 돌격소총, 샷건, 저격소총)
2. 보조무기(권총)
3. 나이프
4. 투척 무기(수류탄, 섬광탄, 연막탄)
5. (폭파미션의 테러리스트 진영 한정) C4
로 총 5개이며 투척 무기는 모든 종류를 각각 하나씩 들 수 있고[5] 나이프는 종류가 없이 스킨만 추가될 예정이다.
[image]
모바일 버전에서의 스왑 시스템은 부채꼴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화면 좌측하단의 90도 각도 내에서 슬라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권총(Pistols)
두 번째 슬롯에 장착되며 주로 부무장으로 사용되는 총기.
폭파미션에서의 첫 라운드와 중반 팀 체인지 라운드인 피스톨 라운드를 책임진다. 원하는 총기를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데스매치에선 주로 주무기의 재장전 시간 또는 탄약 소진시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그러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권총이고, 또 높은 수준의 게임에선 어떤 모드든 각 권총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능숙히 다룰 줄 아는 것이 좋다.
참고로 어떤 권총을 쓸 지 선택할 때 각 권총의 특성만큼이나 주무기와의 궁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폭파미션이나 인원수가 많은 데스매치에서는 어떤 권총을 선택하고 또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게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보이지 않는 변수가 되는 요소. 특히, 저격수들에게 이 권총의 운용법을 잘 익히는 것은 필수다.
2.1. SIG P250
폭파미션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권총으로 17발의 높은 장탄수와 더불어 무난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피격 시 명중률 저하가 다른 권총에 비해 심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
폭파미션의 피스톨 라운드에서 다른 권총을 선택하기가 애매하다면 방탄복이나 고폭을 사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고, 웬만한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는 P250으로 충분한 활약이 가능하다. 반대로 데스매치에서는 XD. 45나 Dual MTX 등 다른 권총들과 비교했을때 성능 대비 나은 점이 없으며 주무기류와의 교전에서는 항상 불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2.2. GSR. 1911
'''권총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가 장착된 무기'''
원본이 되는 실총은 SIG사에서 만든 M1911의 커스텀 버전으로 이 모델은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데미지와 명중률이 좋고 무난한 장전속도를 가졌으나 장탄 수가 적기 때문에 신중하고 정확한 운용을 통한다면 가장 쏠쏠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0.6.3.5 패치 이전에는 애매한 성능으로 비주류에 머물렀으나 이후 소음기가 추가되고 탄퍼짐 및 반동이 감소되는 상향을 받아 입지가 높아졌다. 이에 소음기 덕분에 격발을 해도 레이더에 드러나지 않는 장점이 생기면서 초보자들도 다루기 쉬워진 편이다.
인게임에서의 위치는 전작의 데저트 이글과 같다. 솔리드 스네이크나 제임스 본드처럼 적들을 몰래 암살하고 다니는 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각광받을 총이다. 근거리에서 머리를 제대로 맞히면 방탄모를 착용한 적도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0.6.4.3 패치에서 소음기가 생기면서 무기 관찰 모션도 바뀌었다. 본래 GSR. 1911의 무기 모션의 경우 총을 뒤로 한바퀴 돌려 다시 잡는 모션이 있었으나 소음기를 낀 상태에서 이 모션을 유지할 경우, 소음기가 손에 걸리는 점을 염려하여 바꾼 것으로 보인다.
2.3. XD .45
'''발당 데미지는 낮은 편이나 연사력이 매우 높아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권총.'''
장탄 수도 충분한 19발이기 때문에 다수와의 교전, 난전에서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낮은 데미지를 커버하기 힘들다.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근접전을 유도하거나 기습적인 플레이를 자주 활용하는 것이 전략으로 꼽힌다. 반동이 횡으로 튀는 독특한 패턴을 지니고 있다.
데스매치에서는 높은 명중률과 연사력의 조화덕에 주무기의 재장전시간을 메꾸기에 가장 좋다. 권총 중 유일하게 장전 후 슬라이드를 당긴다.
여담으로 원본이 되는 실총과 특징이 많이 다른 편인데, 이름에서 보면 45구경탄을 사용하는것 처럼 보여서 대인저지력이 높을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인게임 모델에는 슬라이드에 XD-9 라는 글자가 쓰여있다.
즉, 9mm다.
2.4. MR 96
원본이 되는 실총은 프랑스산 리볼버인 Manurhin MR 73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MR 96.
6연발 리볼버로 데미지와 명중률이 모든 총기 중 최상위권이다. 초탄 헤드샷으로 바로 적을 죽일 수 있어서 돈을 아끼고 싶을 경우 쓰기도 한다. 연사력이 매우 느린 탓에 근거리 교전에선 조금 불리한 편인데 무빙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인 플레이어들간의 근거리 교전에서, 느린 연사력은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발사 버튼을 연타하면 어느 정도 속사가 가능하고 일단 맞히기만 하면 풀체력에 방탄복/방탄모를 장착한 적이라도 무조건 2방 안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무빙샷을 잘 활용하거나 사운드 플레이, 레이더 활용 등을 통해 상대보다 빠르게 반응하면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근거리 교전에서도 여타 총기에 밀리지 않을 수 있다. 단, 방탄복을 입은 상대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3발을 맞혀야 할 때도 있다.
이동속도가 나이프에 맞먹을 정도로 빠르며 사거리가 권총답지 않게 길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에선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래서 샷건과 조합이 좋다. 고수들은 중장거리 교전에서도 핀포인트 저격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낮은 연사력과 적은 장탄수, 짧지 않은 재장전 시간 등으로 인해 쓰기 어려운 무기 중 하나이다.
앞서 말한 장점을 살려 상황에 따라 탄약이 있음에도 주무기를 넣고 이 권총을 빼들어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이 권총의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조준과 침착한 플레이이며 낮은 장탄수 및 긴 재장전 시간과 스왑 후 초탄 사격까지의 딜레이다. 난전이 아닌 1:1, 1:2, 2:1, 2:2 등의 소규모 교전인 경우 초탄 명중에 집착하지 말고 2~3발 중 한 발씩만 맞힌다는 생각으로 쏘는 것이 더 좋다.
재장전 시 탄피를 빼낼 때 나는 소리가 은근 중독성이 있으며, 탄환을 다시 실린더에 꽂아 넣을 때는 스피드 로더를 이용한다. 다만 글옵의 R8 리볼버와는 다르게 스피드 로더를 탄피와 함께 버리지는 않는다.
0.6.2 업데이트 가 진행되면서 새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새로 바뀐 MR 96의 경우, 체감 장전 속도가 좀 더 빨라지고 체감 발포 딜레이가 줄었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전의 리볼버는 무기를 뽑을 때 엄지손가락으로 공이를 당기는 모션이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왼손으로 실린더만 돌리며 공이를 당기는 모션은 사라졌다. 아마도 싱글 액션 식에서 더블 액션식으로 작동 매커니즘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실제 MR 96의 경우, 싱글 액션과 더블 액션 매커니즘을 모두 지원한다.
2.5. Dual MTX
원본이 되는 실총은 Detonics Defense사의 .45구경 권총인 MTX[11] .
전작에 없었던 12발들이 자동권총의 아킴보 버전으로 카스 글옵의 듀얼 베레타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 장전이 상당히 느리고 특유의 양 옆으로 톡톡 튀는 반동이 특징이며 주무기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지근거리에서는 SMG에 준하는 성능을 내기도 한다.
이 총의 가장 큰 단점은 권총 중 가장 긴 재장전 시간과 스왑 후 초탄 사격까지의 딜레이로 이 두 가지 단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스왑 후 초탄 사격까지의 딜레이가 타 권총들에 비해 길기 때문에 부무장보다는 피스톨라운드에서 주로 쓰이는 총이다. 데스매치에서도 권총 한번 빼내려면 잠깐 숨었다 나와야 할 정도로 딜레이가 심하다. 또한 반동과 명중률이 좋지 못해 중장거리에서의 교전에서 불리하다.
무기스왑 모션은 총 두자루를 한 바퀴 돌려 뽑으며 장전할 때도 탄창을 뺀 다음 총 두 자루를 반바퀴 돌려 탄창을 장전하는 식이다.
6.4.x 버전에서 재장전 사운드가 바뀌었다. 빈 탄창을 뺄 때 MTX 고유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으나 GSR1911의 탄창 사운드로 바뀌었다.
2.6. Deagle
실총 모델은 Desert Eagle L6.
2020년 1월쯤 추가된 권총. 대미지가 높아 헤드샷이 가능 하지만 반동 또한 모든 총 중 가장 높다. 모델링은 물론, 총을 뽑을 때의 모션이 정말 멋져서 종종 장식용으로 들고 다니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지금은 업데이트로 인해 반동이 50% 감소했고 가장 큰 문제였던 몸통 3방이 2방이 되었다.
이걸 잘 쓰면 고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기관단총(SMGs)
가격이 저렴하고 연사력이 매우 빠르며 주무기임에도 이동속도가 빠르다. 근거리 교전에선 최고의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동력을 살린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 중거리 이상에선 좋은 위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3.1. H&K MP5
30발 들이의 기관단총. 한 발 당 데미지는 권총보다도 낮지만 이동속도가 빠르며 연사력이 좋고 반동이 굉장히 낮으면서도 명중률은 뛰어난데, 점프를 하며 쏴도 걸으면서 쏠 때와 명중률이 같다. 그래서 게릴라 작전 등의 독특한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여 FP6과 함께 달러를 아껴야하는 초반 라운드를 책임진다. 다만 돈에 여유가 생기는 중후반 라운드에서는 총기의 성능 상 급격히 떨어지는 중장거리 데미지량 때문에 돌격소총에 밀린다.
데스매치에서도 기동력을 통해 적절한 타이밍에 기습하는 게릴라 전략이 요구된다.
개발 초기때는 장전 손잡이를 당기고 탄창을 끼운 뒤, 다시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느린 장전 모션이었으나 지금은 오발 사고를 방지하는 세이프 모드에서 연사 모드로 바꾸는 제어 레버를 당기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위장 도색이 가장 간지나는 총 중 하나이다.
3.2. H&K MP7
MP5보다 연사력이 더 빠르기 때문에 근거리에선 더 위력적이다. 대신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교전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기관단총 공통이다. 특이하게 MP5보다 정지 사격 명중률은 더 높다.
2016년 6월 10일 패치로 모델링이 교체되었다.
원래 모델링과 새로 바뀐 모델링 사이에 외형상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로 바뀐 모델링의 경우 좀 더 아래위로 통통해 졌고, 원래의 경우 무기를 들때 접혀 있던 수직 손잡이를 펴는 것으로 무기를 준비했다. 패치 이후 새 모델링의 경우 총 뒤의 노리쇠를 당겨 무기를 준비한다.
무기 관찰 모션의 경우 총기를 한 번 둘러 보다가 나중엔 수직 손잡이를 접고 다른 각도로 관찰한 뒤 다시 수직 손잡이를 펴고 원래의 자세대로 MP7을 잡는 모션이다.
3.3. FN P90
50발의 탄창 수가 들어가는 SMG로 이 게임의 무기들 중 가장 넉넉한 장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사력이 매우 빨라 50발 탄약이 빠르게 소비된다.
반동은 크지 않으면서도 독보적인 연사력으로 근거리에서는 돌격소총과의 교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작 CSP에서 보여준 사기적인 성능과 다르게 어느정도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0.6.3 패치에서 명중률 상향을 받아 초탄 명중률이 MP7과 비슷해졌다. 그래서인지 가격만 제외한다면 MP7의 상위호환인 것 처럼 보인다.
[image]
이 사진은 PC판에서 캡쳐한 것이다.
가끔씩 이 무기를 뽑아든 후 1인칭 상태에서 왼손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나타난다. 이와 비슷한 버그로 SA58 운용 시 왼손이 안 보이는 버그와 Super 90 운용 시 왼손이 총을 받치지 않고 심하게 꼬여 보이는 버그가 있다. 이렇게 되면 왼팔과 왼손이 없어져서 전작 CSP의 UZI처럼 오른손으로만 들고 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때 장전 버튼을 눌러 무기 관찰을 하거나, 총알을 한 발이라도 쏘게 되면 다시 왼손이 보이게 되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3.4. Vector
33발 탄창 수가 들어가는 SMG로 이 게임의 무기들 중 2번째로 넉넉한 장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사력이 매우 빨라 33발 탄약이 빠르게 소비된다. 한명을 잡을 때 쯤이면 탄약이 거의 다 사라져서 1:1은 거의 우위를 점하나, 1:2 이상은 한명만 잡고 산화하는 경우가 대부분.
반동은 크지 않으면서도 독보적인 연사력으로 근거리에서는 돌격소총과의 교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의외로 싸서 희대의 사기템으로 평가된다.
3.5. mpx
2019년 10월에 추가된 무기로 명중률이 모든 기관단총 중 높다.
거기에 대미지도 높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낮다.
4. 돌격소총(Assault Rifles)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커버 가능한 주무기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 포지션.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 이 게임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총기류이다.
4.1. SA58
원본이 되는 실총은 FN FAL을 DSArms에서 카피한 버전인 SA58 OSW다. 택티컬 인터벤션에서는 DS58(DSA-58)이란 명칭이었다.
원래 4점사였지만 0.8.0업데이트로 5점사가 되었고 탄창용량도 30발로 늘었다. 가장 저렴한 돌격소총으로, 5점사인만큼 운용이 어렵고 데미지도 SMG 수준으로 낮지만 명중률이 높고 반동이 거의 무반동에 가깝다. 안타깝게도 권총류나 M14처럼 클릭을 반복하는 것으로 연사력을 늘릴 수는 없다. 총의 장단점이 매우 뚜렷하게 구분되는 탓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개발 초기 때는 점사 전용 소총이 아닌 완전 자동으로 발사되는 소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기 개발 때 영상(26초)에서 이 총을 보면 지금의 5점사가 아닌 완전자동 상태에서 끊어 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탄창도 20발 정도인 것으로 보아 전투소총같은 컨셉의 무기였으며 후에 같은 전투소총 계열 무기인 HK417과 컨셉이 겹쳐져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5점사의 5살을 전부 적의 몸통에 꽂아 넣으면 바로 죽는다.
4.2. AK-47
데미지가 조금 높고 연사력이 조금 낮은 소총. 반동이 큰 편이지만 타 FPS게임에서와 달리 제어만 잘하면 중근거리에서는 난사로도 적을 잡기 쉽다. '''상대가 방탄모를 끼더라도 헤드샷 한 방이 잘 뜨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헤드슈터 고수들도 많이 등장하는 추세. 독보적인 범용성 덕분에 데스매치, 폭파미션 모두 모든 무기 중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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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AK-47하면 떠오르는 목재 재질의 Classic AK-47 스킨도 추가되었다. 전작의 AK-47도 나무 소재의 AK-47이었으나, 개발 초기에 택티컬 인터벤션의 AK-47을[15] 활용하다가 자체 제작 모델을 만들었다.
0.8.0 업데이트 이후 가격이 $2900[16] 으로 올라 폭탄 해체 모드에서 구매하기 힘들어졌다. 업데이트 이후로 다시 가격이 $2700으로 내려갔다
4.3. M4
반동 제어가 쉽고 연사력이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매우 적절한 수준이라 초보자들도 다루기 쉽다. FPS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만 있다면 무빙이나 반응 속도, 조준 실력 등이 썩 좋지 않아도 1인분 값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낮은 데미지 때문에 익숙해질수록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것이 흠이다.
모델링이 변경되기 전에 그대로 사용했던 택티컬 인터벤션의 M4 모델은 M4라기 보다는 H&K HK416이나 Mk.18 Mod.1같았었는데 새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모델의 형태는 Mk.18 Mod.0에 가깝다. 그리고 무기를 관찰할 때 가늠자 부분을 아래로 내려 닫은 다음 관찰하는 모션이 독특하다. 인기가 가장 많은 돌격소총.
0.8.0 업데이트 이후 가격이 매우 싸졌다. 그래서 AK-47 고수들만 아니라 M4 고수들도 보이는 추세이다.
4.4. AUG
빠른 연사력과 적은 반동, 그리고 높은 정확도를 가졌지만 불펍식 장전 고증 때문인지 장전이 느리고 데미지가 높지 않아서 운용 난이도는 평균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서술에서는 데미지가 높고 초탄반동이 좀 강했다고 되어 있었는데, 구버전 한정이고 현재는 소음기가 달리는 등 성능이 좀 달라졌다. 그래서 폭파미션에서는 M4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SG551보다는 싸다는 점, 낮은 데미지와 재장전 시간만 잘 컨트롤하면 좋은 돌격소총이 될 수 있는 총이다. 예전엔 총기 가격이 필요없는 데스매치에서 이동속도를 제외하고는 위력과 반동제어 면에선 완벽히 SG551에 밀려 SG551보다 픽률이 상당히 낮은 소총이었지만 0.6.3 패치 이후부터 현재까지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소음기가 달리고 초탄 반동이 낮아져서 예전의 단점들이 상당히 상쇄된 완벽에 가까운 스텔스 소총이 되어 사용자 수가 늘었다.
원본이 되는 실총이 AUG A2라 그런지 일반적인 FPS게임의 AUG(A1)와 다르게 스코프가 없는 대신 가늠쇠와 가늠자가 달려 있다. 0.6.0 패치 이후 SG551처럼 모델링이 교체되었으며, 이 무기의 경우 모델링이 교체된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생김새를 세세하게 따지지 않고서는 원본 모델과 외형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수직손잡이 부분과 장전손잡이 부분이 달라졌다. 또한 장전 손잡이 양 옆에 있는 홈 3개가 사라졌다. 또 무기를 집을 때의 모션이 바뀌었으며 무기 관찰 모션도 생겼다.
최근 2019년 6월 업데이트로 장탄수가 32발로 늘었다. 따라서 남은 탄약수도 90발이 아니라 96발로 상향되었다.
여담으로, 이 총만 타 총기에는 없는 유별난 스킨들이 많다. 3티어의 핫 핑크로 시작해서 글옵의 아시모프 스킨을 떠올리게 하는 임팩트 스킨, 그리고 5티어의 경우 다른 총에는 없고 이총에만 있는 스킨'''만''' 3개나 된다. 그리고 이 스킨 3개 다 전부 예쁘장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1.17.0f1145 때 가격이 $3200으로 돌격 소총중에서 제일 비싸졌다
4.5. H&K HK417
연사력과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데미지와 명중률은 매우 높은 전형적인 DMR. 단발 사격이라고 하기엔 연사력이 의외로 빠른 데다 정조준이 없는 이 게임의 특성상 완전 DMR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며, 사실상 DMR과 돌격소총의 중간에 있는 물건이다. 15발 밖에 안 되는 장탄수는 낮은 연사력과 높은 위력, 무난한 재장전 시간 때문에 플레이를 신중히 할 경우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2019년 5월 24일 때 베타서버에서 장탄수가 20발으로 버프를 받았고 본서버에도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이 총은 3티어 스킨이 제일 많다.
0.8.0 업데이트 이후로 HK417가 폭파 미션에서 많이 보이게 되었다.
4.6. SG551
M4 카빈보다 명중률과 데미지가 더 높고 반동제어가 어렵다. 명중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걷거나 앉거나 서서 쏘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실사용시엔 체감 반동이 AK47보다도 더욱 심하여 익숙하지 않다면 중장거리서부턴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다.
돌격소총 중에서 가격이 두번째로 비싸다 [22] . 이동속도도 돌격소총 중에선 HK417 다음으로 느린 총. 대신 높은 명중률과 데미지의 조화 덕에 헤드샷을 노리기 쉽고 근거리 난전에서도 항상 유리하며 반동 제어만 잘 되면 중장거리에서도 위력적이다. 폭파미션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AK47이나 M4가 더 많이 쓰인다. 데스매치에서는 과거엔 한 방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애용되었지만, 최근엔 AK47이 그자리를 대신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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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패치 때 모델링이 교체되었다. 외형이 실제 SG551에 좀 더 가까워지며 좀 더 깔끔해졌다. 또한 무기 관찰 모션도 추가되었는데, 무기를 상하로 뒤집어 관찰하다가 다시 원래 자세로 견착한 뒤 탄창을 빼서 잔탄수를 확인한 후 다시 꽂는다.
과거엔 데스매치에서 총의 성능 자체가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너프 요청이 많았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폭파미션이 메인 게임모드이기 때문에 폭파미션에만 맞춰 밸런스를 조절하는 이유로 SG551을 너프할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0.6.3.5 패치 베타 때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지 초탄 반동이 증가하는 너프를 먹었다. 패치로 인해서 SG551가 너프를 먹음에 따라 예전만큼의 채용률을 크게 잃고 다른 소총, 특히 AK47과 M4에 많이 밀려나는 추세이다.
4.6.1. 스킨
0.6.3 ver
5. 산탄총(Shotguns)
근접상황에선 적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주무기이다. 반면, 중장거리에서는 다른 총기류를 넘어서기 어렵다. 너프 패치 이후로 위력이 상당히 약해져 중근거리에서도 헤드샷이 매우 중요해 졌다.
전작의 XM1014 샷건과는 달리 장전도중 장전모션을 씹어버리고 바로 사격할순 없지만, 장전을 멈추고 사격을 할수 있다. 장전중 발사 버튼을 누르면 장전을 멈추고 사격 준비를 하기에 Super 90같은 탄 소비가 심한 산탄총을 쓰는 사람들은 알아 두는게 좋다.
5.1. M1887
2019년 중쯤 추가된 샷건. 성능도 쓰레기라 잘 쓰이지 않는다. 아쉽게도 스핀로드[23] 는 구현되지 않았다
5.2. H&K FP6
전작에서는 없었던 펌프액션 샷건. 너프 패치 전까진 위력도 굉장할 뿐 더러 사거리도 길어서 중거리에서도 원콤이 나는 위력을 보여줬었다. 너프를 먹고 난 뒤로는 중거리는 2방 정도에 근접에서 한방을 노리는 무기가 되었다.
펌프액션인만큼 연사력은 매우 느리나 집탄율이 좋아 한 방샷이 뜨는 거리가 꽤 길다. 참고로 근접 상황에서 헤드샷을 잘 맞히면 방탄복+방탄모 세트를 착용 중인 적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근접전을 유도해야 상황이 유리해지는 만큼 맵 리딩 능력이 매우 요구된다.
모션이 굉장히 화려한데, 무기를 스왑할 때 간지나게 펌프를 당기며 뽑으며 장전할 때도 총을 반 바퀴나 돌려 던진 후 뒤집혀진 FP6의 탄환 삽입구에 산탄을 넣어 장전한다.
0.6.3 패치 베타 때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교체가 되었다. 특유의 총을 반 바퀴 돌려 던져 장전하는 모션은 건재하나, 모션이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뀐지라 예전만큼 상당히 화려하진 않다. 그리고 장전 모션 외의 다른 모션들도 예전 모션에 비해 상당히 화려하진 않지만, 무기 관찰 모션이 생겼으며 나름 듬직하고 택티컬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전 모델에는 존재하였던 초크가 사라져 총열이 짧아졌으며, 탄피 배출구의 위치가 바뀌었다.
5.3. Super 90
[image]
반자동 산탄총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완전 자동 산탄총 급의 빠른 연사력을 보여준다. FP6보다 연사력은 훨씬 빠르나 데미지가 낮다.[25] 적과 근중거리 교전시 빠르게 난사하기 보단 3~4발에 한 명씩 보낸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사격하는 것이 좋다. 헤드샷을 함께 노리는 법도 잘 익혀두면 위력이 배가 된다. 또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중거리 교전을 하기엔 장탄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재장전을 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한데 이 재장전 속도가 좀 느리니 주의해야 한다.
0.8.0 업데이트 이후 데미지가 많이 상승해서 꽤 많이 쓰이게 되었다.
원본이 되는 실총은 베넬리 M3 슈퍼 90. 베넬리 M1014 JSCS랑 헷갈릴수도 있지만 수동사격용 펌프 손잡이가 달린 것으로 보아 M3이다. 베넬리 M3은 반자동과 펌프액션 사격이 버튼 하나로 번갈아 사격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맥풀제 앵글 포어그립도 달려있는 것이 특징. 본 손잡이는 수평 손잡이로, 삼각형 형태에 길게 나온 수평선을 총열 앞으로 하며 잡는 법은 수직 손잡이와 달리 비스듬히 잡는다.
6. 저격소총(Snipers)
중장거리[26] 교전용으로 이용되는 주무기. 전작과 다르게 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총을 쏠 수 있게 되었지만 크로스헤어도 없고 명중률도 낮으므로 근거리 교전은 항상 피해야 한다.[27] 줌 사용 시의 조준경 형태는 전작인 Critical Strike Portable과 동일했으나 2016년 6월 10일 패치 이후 조준경의 모양이 조금 바뀌었고 움직이면서 줌을 할 경우 글옵처럼 조준경이 흐려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28] 또한 패치로 인해 조준경을 사용한 채로 이동할 시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본 게임에서도 저격은 캠핑을 이용한 포인트 저격[29] 이 기본이며 이를 바탕으로 교전 상황에 따라 (가급적 팀원들과 함께 이동해) 캠핑 지점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응용,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며 교전 상황에 맞춰 자리를 잡고 교전에 참여하거나 지역을 장악하는 것이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폭파미션이든 데스매치이든 킬을 따는데만 목표를 두기 보단 캠핑 지점을 잘 잡아 아군의 교전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불리한 교전 상황을 반전시키며 돌입 작전을 지원하고 구역을 임시로 방어하거나 일시적으로 장악[30] 하는 등 자신의 존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 은폐가 가능한 지점에 캠핑하며 효과적인 저격 포인트를 잘 설정해 운용한다면 킬뎃 비율 5~7도 가능한, 팀의 결전 병기가 될 수 있다.
참고로 폭파미션에선 한 명 한 명이 중요하고 데스매치에서는 중거리든 근거리든 나머지 총기류에 밀리기 때문에 서든어택에서와 같은 무빙 스나는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효율적이지 않다.
6.1. TRG-22
2018년 8월 말 0.9.11.f1패치로 추가된, 2014년 크옵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추가된 크리티컬 옵스 최초의 신무기.''' 스킨도 무기추가와 함께 동시에 업데이트되었는데, 다른 무기들한텐 없는 전용 5티어 스킨을 3개나 가지고 나왔다.
URatio와 동일한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이전으로 치면 스카웃, 글옵으로 치면 SSG 08의 포지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기동성이 특징인 저격소총으로 데미지가 81이라 URatio와는 다르게 몸샷 한방컷은 나지 않지만 연사속도가 더 빨라서 적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거나 한방에 처리 못했더라도 더 빨리 대응할 수 있다.
총소리도 URatio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고 상단반동도 URatio보다 적다. 이동속도도 URatio보다 더 빨라서 치고 빠지는 전술에 좋다.
게다가 크리티컬 옵스 특성상 연사력이 느린 총들도 사격버튼을 꾹누르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사격이 나가기 때문에 빠른 연사속도를 활용한 연속 패줌샷도 가능하다. 의외로 이런 방식으로 이 총을 마구 갈겨도 생각보다 명중률이 그렇게 많이 흐트러지진 않는다!
탄창도 URatio랑 동일한 10발로 넉넉하지만 원채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탄소모가 느려 재장전을 할 필요가 거의 없는(...) URatio에 비하면 빠른 연사속도 때문에 탄소모도 빠른 편이다. 그리고 예비 탄약의 양도 URatio보다 10발이 더 많다.
여담으로 이 게임을 개발한 회사의 자국(핀란드)에서 개발된 총이기도 하다. 또한 무기스왑 모션을 보면 URatio와는 다르게 볼트를 당기지 않는데, 이것때문에 한발 쏘고 다른 무기로 스왑했다가 다시 쏘면 볼트를 당기지 않고 다음 탄환을 쏘는 신기함을 볼 수 있다(...).[31]
칼 스킨들과 더불어 택티컬 인터벤션에서 바로 넘어오지 않고 순수 제작팀에서 새로 개발한 무기가 되었다.
6.2. URatio
[image]
[32]
[33]
머리 또는 상체 한방[34] 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는 볼트액션 저격소총. 서든어택의 TRG-21, 카스 글옵의 AWP와 같은 포지션의 저격소총이라 볼 수 있다. 앞서 서술한 '캠핑'과 저격 포인트 설정이 운용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한 지점으로 돌입할 수 있는 경로가 많은 본 게임의 맵 특성상 은폐 지점은 완벽한 은폐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맵 리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로 전작의 AWP Sniper와는 다르게 스코프 사용시 조준이 좀 버거워 진데다 '''상단반동이 생겨''' 확실한 하향을 먹었다. 또 총기 둘러보기 모션도 상당히 특이한데, 아래서 위로 보고, 망원조준경의 배율 조정간을 만지작거린다. 이 모션으로 배율이 바뀌지는 않는다. 과거 M14 하향 패치의 가장 큰 수혜자. M14가 너프를 먹으면서 장탄수와 연사력이 하향되자 이 총을 쓰는 유저들이 상당히 늘었다.
여담으로 개머리판 쪽에 수직 손잡이가 하나 달려있다. 개머리판에 수직 손잡이를 다는 이유는 양각대를 펼치고 개머리판쪽의 수직 손잡이를 잡음으로써 반동을 줄이려는 목적인데, 이는 쓸 수 없는듯 하다. 수직 손잡이가 뒤에 달린것을 보아 카스 글옵처럼 양각대을 달려 했거나 택티컬 인터벤션처럼 무기 개조 기능을 만들게 하려다 밸런스 문제로 개조 기능은 삭제되었지만 텍스쳐는 고치지 않은 듯 하다.
6.2.1. 스킨
0.6.3 ver
6.3. M14 소총
[image]
[35]
URatio에 비해 공격력은 낮지만, 반동이 적고 연사가 가능한 반자동 저격소총이다. 인게임 총기 중 가장 비싸며, 느낌이 H&K HK417과 조금 비슷하나 연사력이 좀 더 느리고 줌이 가능하다. 왠만한 적들은 몸샷 2방에 사살 가능하며, 쏘고 난 후엔 줌이 풀리고 볼트를 당기는 동안 숨어야 하는 URatio와 달리 줌을 하고 쏴도 줌이 풀리지 않고, 탄창이 남아 있는 동안은 계속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여 한꺼번에 2~3명씩 몰려 오는 여러 명의 적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 때는 이 게임 최고의 밸런스 파괴 무기였다. 클로즈드 알파 때는 장탄수가 무려 '''20발'''이었는데다 PC판도 좌클릭을 꾹 누르고만 있어도 자동연사가 되었고, 연사력도 빨랐다. 또한 좌클릭을 연타하면 안 그래도 빠른 편인데 더 빨리 난사할 수 있어서 상대가 근거리에서 자동화기를 들고 싸운다 하더라도 재빨리 몸샷 2방을 쏴서 대처가 가능해서 크로스헤어가 없는 것만 빼면 근, 중, 장거리 다 처리가능한 만능병기였다. 하지만 오픈 알파가 시작되면서 장탄수가 10발로 하향을 먹었고, PC판의 자동사격 기능을 삭제하면서 밸런스 논란이 어느정도 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어 선택률은 여전히 URatio보다 M14가 더 높았고, 결국 URatio의 안습한 취급을 면하기 위해 다시 8발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광클이 막히면서 사격 버튼을 광클하는 것과 누르고 있는 것의 발사속도 차이가 없어졌다. 그래서 폭파미션에서 M14를 사용하는 유저를 보기가 꽤 힘들다.
AK-47과 같이 목재 재질로 된 스킨이 존재하며, 개발 초기때는 목재 재질 도색이 기본 스킨이었으나 이후 총들의 기본 스킨이 검정색으로 다 통일되면서 목재 재질 스킨은 돈을 주고 구입하는 스킨으로 바뀌었다. 패치 이후 이 목재 재질의 스킨이 좀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고 스킨 이름도 WOODEN에서 HUNTSMAN으로 변경. 단, AK47의 목재 스킨 이름은 CLASSIC으로, M14의 목재 스킨 이름은 HUNTSMAN으로 서로 다르다.
6.4. SVD
7. 더미 데이터
7.1. H&K G36
데미지는 XD. 45와 비슷하고 장탄수는 무려 '''100'''이며, 이동속도는 나이프보다 높은 완전체였다. 돌격소총이지만 주무기 슬롯이 아닌 근접무기 슬롯에 있고 장탄수가 100이라는 점 등등 불안정한 성능이었고 스코프도 사용할 수 있었다. 현재로써는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1] 나이프의 경우는 항상 볼 수 있다.[2] 이 때 사격버튼을 누르면 딜레이 없이 모션이 캔슬되고 총이 바로 격발되므로 게임 도중 관찰 모션을 보면서 플레이하더라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3] 현재는 총기의 경우 티어 1~5가 존재하며, 칼 스킨은 6,7티어로 등장한다. 도색이 없는 칼 스킨은 6티어이며, 도색이 있는 칼 스킨은 7티어이다.[4] 상점란의 무료 크레딧 받기 버튼을 눌러 광고를 시청하면 노란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크레딧은 해당 광고의 재생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하루 당 시청 횟수에 제한이 있다. 보통 30초짜리 광고를 보면 6개의 노란 크레딧을 받는다.[5] 데스매치에서는 투척 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6] 다른 권총 구매 후 다시 이 권총으로 구매시에만 지불[7] 소음기 장착 전의 모델. [image] [8] 모델링 교체 전까진 [image] 이러하였다.[9]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10] 모델링 교체 전.
[image] [11] 원래 링크가 있었으나, 타고 들어가면 선정적인 광고들이 튀어나와서 링크를 없앴다.[12]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13] 5점사 돌격소총이다. 즉 발사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빠르다.[14] 패치로 인해 $2400에서 $2600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0.8.0 버전때 $2900으로 상향조정이 다시 되었다... 가 0.8.1f92 버전때 $2700으로 다시 내려갔다가 1.17.0f1145때 2600으로 더 내려갔다. [15] [image]
이렇게 생겼다.[16] 현재 0.8.1f92 버전에서는 $2700이었다.[17]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18] 패치로 인해 $2900에서 $2700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0.8.0 버전에 $2500로 조정되었다가 1.17.0 버전에 2800으로 높아졌다.[19] 소음기 장착,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20] 0.8.0 버전에 $2900로 조정이 되었다.[21]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22] 1.17.0 버전때 aug가 $3200으로 올랐다 [23] 사격후 레버를 한바퀴 돌려서 장전하는 방식[24] 모델링 교체 이전.[image][25] 물론 기본적으로 산탄총이기 때문에 왠만한 근거리에서는 한발로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26] 게임이 실내전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쓸만한 곳이 한정적이다. 주로 저격전이 벌어지는 곳은 HEAT의 대로나 BASE의 오른쪽 긴 통로, BRUERY의 계단이 마주보는 공터 정도.[27] M14는 반자동이라 노줌으로 연사하다 보면 적이 죽는 상황도 있고 볼트액션인 URatio도 운이 좋으면 노줌샷 킬이 뜰 때도 있다. 그래도 급할 때가 아니면 중근거리 교전에서는 보조무기인 권총을 활용하자.[28] 이 때 쏘면 실제 명중률이 낮아진다.[29] 한 구역에서 캠핑하며 특정 구역에 스코프를 대고 적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쏘는 것. [30] 본인이 해당 구역으로 진입하는 적들을 많이 잡지 않는다고 해도 아군 스나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빠르고 정확하게 저격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해당 지역을 경유해야하거나 돌입하고자 하는 적군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아군에게 유리한 입장을 선사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31] 그래도 관찰 모션에서는 마지막에 볼트를 한 번 살짝 당겨보기는 한다.[32] 모델링 교체 전 모델. [image] [33] 여담으로, 총열이 좀 긴 편이라 사진상에서 총열의 일부가 잘려 나갔다.[34] 방탄복 세트를 착용하고 팔이나 다리에 맞았을 경우, 대부분 체력이 딱 5가 남는다.[35] 모델링 교체 전. [image]
[image] [11] 원래 링크가 있었으나, 타고 들어가면 선정적인 광고들이 튀어나와서 링크를 없앴다.[12]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13] 5점사 돌격소총이다. 즉 발사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빠르다.[14] 패치로 인해 $2400에서 $2600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0.8.0 버전때 $2900으로 상향조정이 다시 되었다... 가 0.8.1f92 버전때 $2700으로 다시 내려갔다가 1.17.0f1145때 2600으로 더 내려갔다. [15] [image]
이렇게 생겼다.[16] 현재 0.8.1f92 버전에서는 $2700이었다.[17]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18] 패치로 인해 $2900에서 $2700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0.8.0 버전에 $2500로 조정되었다가 1.17.0 버전에 2800으로 높아졌다.[19] 소음기 장착,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20] 0.8.0 버전에 $2900로 조정이 되었다.[21] 모델링 교체 이전. [image] [22] 1.17.0 버전때 aug가 $3200으로 올랐다 [23] 사격후 레버를 한바퀴 돌려서 장전하는 방식[24] 모델링 교체 이전.[image][25] 물론 기본적으로 산탄총이기 때문에 왠만한 근거리에서는 한발로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26] 게임이 실내전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쓸만한 곳이 한정적이다. 주로 저격전이 벌어지는 곳은 HEAT의 대로나 BASE의 오른쪽 긴 통로, BRUERY의 계단이 마주보는 공터 정도.[27] M14는 반자동이라 노줌으로 연사하다 보면 적이 죽는 상황도 있고 볼트액션인 URatio도 운이 좋으면 노줌샷 킬이 뜰 때도 있다. 그래도 급할 때가 아니면 중근거리 교전에서는 보조무기인 권총을 활용하자.[28] 이 때 쏘면 실제 명중률이 낮아진다.[29] 한 구역에서 캠핑하며 특정 구역에 스코프를 대고 적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쏘는 것. [30] 본인이 해당 구역으로 진입하는 적들을 많이 잡지 않는다고 해도 아군 스나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빠르고 정확하게 저격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해당 지역을 경유해야하거나 돌입하고자 하는 적군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아군에게 유리한 입장을 선사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31] 그래도 관찰 모션에서는 마지막에 볼트를 한 번 살짝 당겨보기는 한다.[32] 모델링 교체 전 모델. [image] [33] 여담으로, 총열이 좀 긴 편이라 사진상에서 총열의 일부가 잘려 나갔다.[34] 방탄복 세트를 착용하고 팔이나 다리에 맞았을 경우, 대부분 체력이 딱 5가 남는다.[35] 모델링 교체 전.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