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S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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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G 크루저 모드
1. 개요
2. 스펙
3. 특징
3.1. 강화된 화력
3.2. 방어력
3.3. 기동력
3.4. 가변기능
3.5. 반응
3.6. 이 파일럿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5. 모형화
5.1. HGUC
5.2. MG
5.2.1. Ver. 1.0
5.2.2. Ver. 1.5
6. 관련 문서


1. 개요


에이어즈 시 공방전에 투입된 슈페리어 건담의 강화형. 일종의 풀 아머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Ex-S는 Extraordinary-Superior의 약자이며 '''익세스'''라고 읽는다.

2. 스펙


형식번호
MSA-0011(Ext)
코드명
Ex-S 건담
기체타입
개량 돌격/방어용 가변형 중(重)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
지구연방군
최초배치
UC. 0088년 3월 13일
조종
파일럿 1명[1]
전장
(모빌슈트 모드) 전고 25.18m, 두부고 21.73m
(G-크루져 모드) 전장 43.63m, 전폭 22.89m
중량
(모빌슈트 모드) 건조중량 69.24톤, 전비중량 162.5톤
(G-크루져 모드) 건조중량 78.28톤, 전비중량 242.36톤
장갑재질
건다리움 감마 합금 복합체
엔진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7,180kW
추진
(모빌슈트 모드) 로켓 추력 267,500kg X 2, 56,000kg X 2
(G-크루져 모드) 로켓 추력 267,500kg X 2, 62,000kg X 2
버니어 추진기 / 아포지 모터 15개
성능
(모빌슈트 모드) 최대 추력 가속도 7.27G
(G-크루져 모드) 최대 추력 가속도 4.93G
센서감지거리
18,800m
기타장비
"앨리스(ALICE)" 실험 인공지능 시스템
I-필드 빔 반사막 발생기
고정무장
60mm발칸 X 4(머리에 장착
60mm발칸 X 4(후미 스테빌레이터에 장착)
인컴 X 1(출력 3.8MW, 두부에 장착)
빔 캐논 X 4(각 출력 12MW, 백팩에 장착)
빔사벨X2(각 출력 0.9MW, 양 무릎에 장착휴대)
빔 캐논 X 2(각 출력 14MW, 양 대퇴부에 장착)
리플렉터 인컴 X 2(양 무릎에 장착)
옵션 무장
빔 스마트 건 X 1
탑승했던 파일럿
료우 루츠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

3. 특징



3.1. 강화된 화력


슈페리어 건담과 비교해서 무장이 엄청나게 추가되어 있다.
특히 추가로 장착하는 복부 장갑에 빔 스마트건 전용 무버블 프레임 마운트를 증설해서 빔 캐논을 제거하지 않아도 빔 스마트건을 최대 출력(56MW)으로 사격할 수 있으며 백팩의 빔 캐논은 4문으로 늘었다.
무릎에는 리플렉터 인컴이 추가되었는데, 이 무기는 사이코 건담 MkII의 리플렉터 비트처럼 I필드를 전개해서 빔을 반사, 적기의 사각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인컴과 마찬가지로 리플렉터 인컴도 사용할 때에는 선이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향전환시 릴레이 인컴이라는 추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 전개되며, 회수할 때에는 사출된 경로의 역순으로 줄을 되감아 회수한다. 빔 스마트건의 경우에는 그 고출력 때문에 1회 사용한 후 회수해서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Ex-S 건담 본체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것도 단점.
그러나 파일럿인 료우 루츠는 이러한 화기를 제대로 활용한 풀 웨폰 콤비네이션은 커녕, 그냥 사용하고 있던 무기를 하나씩 잃을 때마다 아무거나 끄집어내 사용하는 매우 비효율적인 운용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마구잡이로 썼는데도 불구하고 상대하는 브레이브 코드는 "끝도 없이 나오는군. 정말 지겨워."라고 투덜거릴 정도로 무장량이 엄청났다.

3.2. 방어력


MS 주제에 I필드까지 갖추고 있어서 방어력도 크게 올라갔다. 방어 면적은 콕핏 주변의 바이탈 에어리어에 한정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파일럿들은 적기의 콕핏을 노리므로 보험용으로는 충분한 셈이다.
본작보다 한참 뒤의 이야기인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하는 원오프 타입 최신예기인 사자비에조차 탑재되지 못한 I필드 발생기를 이 시점에서 이만한 크기의 모빌슈트에 달고 나온 것만 봐도 제작진들이 얼마나 막나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나마 이후 반다이가 '''풀아머 ZZ에도 I필드 달려 있음'''이라며 설정 변경을 해서 그나마 덜 막나간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사실 풀아머 ZZ 자체도 당시 MS로서는 압도적인 스펙의 괴수였기에 간신히 달릴 수 있었던 것이지, 풀아머 ZZ 이후에 나오는 MS 중에서도 일반적인 사이즈의 MS에 I필드 배리어를 달고 나오는 것은 유니콘 건담이나 되어서야 겨우 가능해진 것이다.

3.3. 기동력


이렇게 각종 장비와 무장을 대량으로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고 아름다운 엔진을 달아서 기동성을 대폭 상승시켰다.''' 그러나 여기에 걸맞게 추진제까지 대폭 보충한 결과, Ex-S 건담일 때는 전비 중량이 '''162.5톤''', G-크루저 모드에서는 전비 중량이 '''242.36톤'''에 달하는 괴물이 되고 말았다. 덤으로 무겁기로 소문난 제쿠 츠바이의 전비 중량이 151.7톤이고, 사이코 건담 Mk-II의 전비 중량이 283.9톤이다. 간단하게 이해를 돕자면 HGUC Ex-S 건담을 완성하고 옆에 설정상 본체 중량[2]이 153.8t, 전비 중량 324.3t인 네오 지옹을 세워두면 크기 대비 가벼운 건담 세계관에서 Ex-s 건담이 얼마나 무거운지 감이 올 것이다.[3][4]
어쨌든 이런 노력의 결과로 기동성은 매우 높지만, 성능에 걸맞게 어지간한 MS 4대 분량의 중량을 자랑하고 있다.

3.4. 가변기능


모빌아머인 G 크루저로의 변형이 가능해졌다. 거주성은 영 좋지 않지만 항속 거리와 가속 성능이 S건담에 비해 크게 향상되어 있는데다 단독으로 월면 강하 및 이탈[5], 지표면에서의 대기권 이탈까지 가능한 대형 기동병기로 활용될 수 있다. 더군다나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 내에선 자유자재로 양방향 변형이 가능하다.

3.5. 반응


엄청난 성능 때문에 Ex-S 건담을 '''오버 테크놀로지''', '''무식하게 크기만 하다'''면서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하지만 특유의 역삼각형 근육질 실루엣과 등에 장착된 거대한 부스터를 매력 포인트로 느끼고 선호하는 팬들도 많다.
이렇게 원작 주역 기체들을 능가하는 설정은 사실 영상화되지 않은 코믹스나 외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종의 자캐딸에 가깝다. 하지만 영상화되어 정식 설정으로 확실히 인정받은 작품에서도 동시대에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고스펙 기체를 넣어서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이런 저런 추가 설정[6]을 부여해서 여차저차 무마되는 수준이기는 하다. 대표적인 예가 기동전사 건담 0083기동전사 건담 UC에 나오는 주역 기체들인데 작품 종영 이후 관련 기술들이 전부 폐기되었다는 식으로 처리했다. 사실 0083의 건담 시작 3호기노이에 질은 일년전쟁에서 이미 '''빅잠''' 같은 괴물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니 그렇게까지 억지는 아니라고 볼 수 있으며 유니콘 건담 시리즈는 뉴 건담이 일으킨 '''전대미문의 기적 액시스 쇼크'''에 충격을 받은 높으신 양반들이 그 힘을 인위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개발했다는 설정인데 적어도 유니콘은 동 작품의 '''이녀석보단 양반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니콘 시리즈의 1,2호기는 봉인당하고 3호기는 (말 그대로) 저 하늘의 별이...
영상화되지 않은 소설판이나 코믹스판은 그 정도가 아주 심한 편인데, 작품상 비슷한 시기의 원작 당대 최강 건담인 ZZ건담을 능가하는 건담 센티넬의 S건담을 시작으로 역시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 당시 당대 최강 건담인 건담 F91을 능가하는 코믹스판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의 네오 건담이 있으며. Advance of Zeta의 경우에도 이런저런 설정을 붙여 놓아 스펙상으로는 같은 시기인 그리프스 전역의 최강 건담인 Z건담 정도는 우습게 능가하는 건담 타입 기체도 몇 등장한다. 신건담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몇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신기동전기 건담W에서 악마같은 위력을 보여준 윙 건담 제로보다 기체 출력이 무려 5배나 높은 코믹스판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건담 그리프를 꼽을 수 있다.

이처럼 건담 팬층에서는 건담 센티널의 오버 테크놀로지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굳이 말하자면 외전은 외전일 뿐이라는 정도?

3.6. 이 파일럿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카탈로그 스펙은 이렇게 무지막지하지만 실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마무지하게 약했다. 그 이유는 역대 건담 파일럿 중 최약체라는 료우 루츠가 파일럿이기 때문이다.
원작 소설에서 보면 스펙으로는 주먹 한방에 나가떨어질 법한 건담 Mk-V를 상대로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엄청난 화력과 7.27G의 가속능력을 자랑하는[8] Ex-S 건담이 그보다 훨씬 못한 화력[9]에 1.30G의 가속능력 밖에 없는, 그리고 I필드도 없고 방어력도 빈약하기 짝이 없는 건담 Mk-V[10] 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걸 보면 답이 없다. '''내가 몰아도 그것보단 잘하겠다'''고 외친 독자가 많았을 것이다. 실제로 료우 루츠가 파일럿으로 뽑힌 게 '''ALICE가 경험을 쌓기 좋은 답없는 발컨 파일럿이라서'''라는 점을 보면 대충 MS 몰 줄 아는 사람 아무나 앉혀 놔도 진짜로 저것보단 잘 몰 가능성이 높다.

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시리즈



4.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image]

정식 명칭 : MSA-0011(Ext) Ex-S GUNDAM
파일럿 : Unknown
코스트 : '''3000'''
내구도 : 680
변형 : O
환장 : X
버스트 어택 : O
  • MS 모드
무장
명칭
탄수
위력
비고
메인 사격
빔 스마트건
10
80
장탄 수가 많지만 탄속이 느린 빔 라이플
사격 차지
헤드 인컴
차지 시간 1.5초
30~81
판넬형 차지샷. 차지샷 사용 중 차지 불가
격투
빔 샤벨
-
-
3000 코스트 중 최하위 성능의 격투.
서브 사격
빔 캐논
2
140
'''메인사격에서 캔슬 가능'''. 판정이 넓고 탄속이 빠르다
특수 사격
빔 스마트건 - 스나이핑 모드
1
120
'''메인사격에서 캔슬 가능'''. 케르딤의 메인사격과 같은 사격. 케르딤보다 선딜이 짧다
특수 격투
리플렉트 인컴
3
110
첫번째 입력으로 타겟에게 인컴을 발사, 2번째 입력으로 사격. 전부 사용 시 재출격 까지 리로드 되지 않음.
익스트림 버스트
출력 전개
-
-
격투 강화
버스트 어택
ALICE의 의지
EX버스트 한정
300~320[11][12]
난무계 버스트 어택. 연속공격 후 핵 폭발 폭풍 발생
  • MA 모드
무장
명칭
탄수
위력
비고
메인 사격
빔 스마트건
10
80
장탄 수가 많지만 탄속이 느린 빔 라이플
격투
빔 캐논
-
120[13]
뒤 쪽으로 빔 캐논 사격.
서브 사격
빔 캐논
2
140
판정이 넓고 탄속이 빠르다
특수 사격
빔 스마트건 - 스나이핑 모드
1
120
MA 상태에서는 메인사격에서 캔슬 불가
특수 격투
리플렉트 인컴
3
110
MA 상태에서는 '''리플렉트 인컴 사출만 가능'''. 사출 선딜레이 없음.
익스트림 버스트
출력 전개
-
-
격투 강화
버스트 어택
ALICE의 의지
EX버스트 한정
300~320[14][15]
난무계 버스트 어택. 연속공격 후 핵 폭발 폭풍 발생
  • 메인사격 - 빔 스마트 건 : 장탄 수가 많고 위력과 판정이 좋지만 탄속이 느리다. 때문에 격투 맞고 있는 아군을 구출할 때 사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사격 견제전에 불리한 점이 많다. 착지 딜레이를 노리거나 중거리에서 사용하자.
  • 사격 차지 - 헤드 인컴 : 판넬 계열 무장. 적 근처까지 간 후 빔 3발을 쏜다. 위력은 낮지만 컷 수치는 빔 라이플 한 발분 밖에 안 된다. 따라서 후속타를 넣지 않는다면 적이 도망가는 것과 바로 발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출속도가 빠르고 Ex-S의 적색 록온 거리가 3000코스트 기체 중 가장 길기 떄문에 적들의 주의를 돌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격투 - 빔 샤벨 : 3000 코스트 중 최하위급 성능의 격투. 어느정도냐면 1000 코스트인 즈다와 격투로 맞붙으면 Ex-S쪽이 발린다. 각성 시 격투가 강화되지만 많이 쳐줘도 3000 코스트 하위급 격투 성능.
  • 서브 사격 - 빔 캐논 : 유도력과 탄속, 회전률, 위력이 모두 좋은 무장. 단, 중앙부를 벗어나면 위력이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메인사격에서 캔슬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선딜레이도 짧아서 격투 요격에도 좋다.
  • 특수 사격 - 빔 스마트건(스나이핑 모드) : 케르딤의 메인 사격과 같은 종류의 사격무장. 케르딤의 메인사격보다 위력이 낮지만 선딜레이는 케르딤보다 짧다. 메인 사격에서 캔슬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 특수 격투 - 리플렉트 인컴 : 1출격 당 3회의 사용 횟수가 걸려있다. 총 2번을 입력해야 사격이 나가는 무장으로, 한 번 입력하면 리플렉트 인컴을 타겟에게 사출한다. 두 번 입력하면 인컴을 사격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록온을 바꾸어도 인컴은 처음 지정한 타겟을 대상으로만 움직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회수된다. 또한 인컴을 사격하기 전에 대쉬로 캔슬하면 인컴을 회수한다. 록온 하지 않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무장의 최대 장점. 단점으로는 1출격 당 사용 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것과 인컴의 이동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 익스트림 버스트 - 출력 전개 : 격투를 변화시키는 효과를 가진 익스트림 버스트. 다만 Ex-S의 격투가 워낙 시궁창인데다가 변한 격투도 그리 좋지 않다. 후술할 버스트 어택도 구려터졌기 때문에 익스트림 버스트 시 모든 탄 수 회복을 위해 사용한다. 익스트림 버스트 사용시 기체의 카메라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한다.
  • 버스트 어택 - ALICE의 의지 : 난무계 버스트 어택. 연속 공격 후 핵 폭발 폭풍을 일으키는 공격을 한다. Ex-S의 그 시궁창 격투 그것도 각성 전 격투 모션으로 난무를 하기 때문에 매우 구리다. 얼마나 구리냐면 상대의 착지 딜레이를 노리고 썼는데 상대가 유유히 스탭을 써서 피한다. 한 마디로 굴욕기. 관광용 기술이다.
풀 부스트 초회판 DLC로 참전. 3000 코스트 사격 기체. 전형적인 후위 사격 기체로 아군이 Ex-S보다 격투가 시궁창이 아닌 이상 무조건 후위에서 전위를 보조하는 것이 보통. 메인 사격의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차지샷과 서브 사격, 특수 사격으로 원거리를 견제한다. 특수 격투의 리플렉트 인컴은 주로 상대 전위 기체에 깔아뒀다가 아군 전위 기체가 격투를 당하거나 상대의 착지 딜레이 캐치용으로 사용하는 게 보통. 유리한 경우 상대가 상승회피로 시간 끄는 걸 막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상대가 근접 했을 경우 절대 격투로 맞서지 말고 서브 사격으로 대응하거나 아군에게 컷 사인을 보내자. 아무리 각성으로 격투가 강화되도 Ex-S의 격투는 시궁창이다. 각성 전 격투는 일부 1000 코스트에게도 밀린다.
난전의 경우 메인 사격과 서브사격으로 대응하자. 난전의 경우 주로 Ex-S가 중거리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메인 사격의 단점인 느린 탄속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변기이지만 가변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가변 선회가 상당히 쓰레기라 취급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각성 중 승리 시 승리포즈가 MG Ex-S를 거치하는 방법 중 하나인 양 무릎에 라이플을 거치하는 포즈를 취한다.

4.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맥시 부스트 ON에서는 DLC가 아닌 정식 기체로 참전. 기존 풀부스트와 동일한 구성에 후특사가 추가되고 리로드가 불가했던 특격도 상시 리로드가 되어서 맘 편하게 사용 가능해졌다.

5. 모형화


구판으로는 1/144 Ex-S 건담이 1988년 11월 1400엔에 발매되었다.

5.1. HGUC



[image]
2002년 4월 2500엔에 발매.
상세 내용은 S 건담#HG 참조.

5.2. MG



5.2.1. Ver. 1.0


[image]
등급
MG
사이즈
1/100
발매
2003년 3월
가격
8000엔
상세 내용은 S 건담#MG 참조.

5.2.2. Ver. 1.5


[image]
등급
MG
사이즈
1/100
발매
2019년 4월 20일
가격
12,000엔
정보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전격 하비웹에서 공개된 데칼 샘플
2018년 Ex-S건담/S 건담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참고 출품 모형이 공개되었다.# 공식 명칭은 버전의 표기없이 MG Ex-S GUNDAM / S GUNDAM이며, 이름처럼 S 건담으로의 환장도 가능하다. 상반신은 딥 스트라이커의 상반신을 이용했고 전체적으로 사출색이 변경되었고 하반신인 인컴의 색분할 이외에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이 때문에 1.5 버전이 아닌 1.25 버전으로 여기는 유저들도 있는편이다.
신규 부분으로는 MG 딥 스트라이커와 동일한 금형의 두부 및 가슴과 어깨, 백팩의 대형 부스터가 기존의 1.0을 대체하고 있고, 코어 파이터의 몸통 부분이 기존과 다른 실루엣(기존의 S/EX-S 건담은 허리 부분이 일자형이었으나, 1.5버전 에서는 아래쪽이 완만하게 두꺼워지는 모습으로 프로포션이 변경되었다)으로 변형되었다. 사이드 스커트 빔포도 색조합이 변경되며 신규금형이 사용되었으며, 최신 MG답게 고정형 손 5개가 추가 되었다. 그로 인해 Ex-S의 시그니쳐 포즈인 빔 스마트건을 가로로 들고 있는 포즈를 잡을 때 손 모양이 좋아져서 훨씬 보기 좋다. 1.0에서는 씰로 색분할을 재현했던 양 어깨와 백 스커트의 날개분을 부품 분할로 색분할을 재현했다.Ex-S의 다리 인컴의 색분할(안의 코어부분이 분할되었다.)도 추가되었고 다리쪽 인컴 사출 형태 재현 파츠도 추가되었다. 빔 스마트 건의 레이돔 부분도 색분할이 추가되어 완전한 신규금형으로 추가되었다.
기존 S건담과 Ex-S의 모든 런너에 XA1 ~ XK 의 18장의 런너가 추가된 구성(그 중 6장의 런너는 부품 10개 미만의 짜잘한 런너이다.)이며, 이중 XA1 ~ XF2까지는 MG 딥 스트라이커의 런너이며 XG1 ~ XK의 런너가 완전한 신금형이다. 기존의 Ex-S가 워낙 가성비가 좋은 키트라지만 4,000엔이 추가되기에는 볼륨이 좀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

5.3. 로봇혼


일반 로봇혼이 아니라 메탈 로봇혼에 다량의 데칼과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카 시그니쳐로 출시되었다.
메탈 로봇혼으로 일반 판매인 스플린터 컬러 버전과 혼웹한정인 테스크 포스 알파 버전이 각각 2016년 11월과 2017년 12월에 나왔는데, 테스크 포스 알파 버전은 혼웹한정이지만 원작 컬러링이다.
Ex-S 건담 특유의 복잡한 가변 기믹을 집어 넣기에는 애매한 크기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변형 및 분리 합체는 불가능하나, 가동성이나 기믹은 HGUC와 MG보다 뛰어나 호평받고 있다. 묵직한 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
거대하고 무거운 백팩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있어 지면에 세워 놓은 상태에서는 뒤로 넘어지기 쉽다는 문제가 있는 건 HGUC와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HGUC에 비해 지상 스탠딩이 보다 용이하다. HGUC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관절 가동성이 훨씬 좋은 편이기에 접지성도 함께 좋아진 듯. 또한 공중 포즈를 잡기 위해서 스탠드 위에 올려 놓은 상태를 기준으로 봐도, 우월한 관절 가동성과 각종 가동 기믹 덕분에 확실히 HGUC에 비해서 보다 다양한 포즈를 쉽고 자유롭게 취할 수 있다.
다만 로봇혼치고는 비교적 큰 덩치 때문에 전시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이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넓직한 전시공간을 확보해주어야 한다는 문제가 가격 이상으로 구입의 장애물이 된다.
이후 이 메탈 로봇혼 Ex-S 건담을 바탕으로 S 건담 역시 메탈 로봇혼으로 나왔다. 자세한 것은 S 건담#s-9.4 참조.

6. 관련 문서




[1] 몸체 안의 FXA-08GB G 코어를 이용한 코어블록 시스템의 전천주위 화면/리니어 시트형 콕피트.[2] 프로펠런트 탱크와 같은 부분 제외한 몸통[3] 다른 방법으로는 HGUC 사이코 건담과 HGUC 덴드로비움을 완성해서 비교해보는 방법이 있다. 물론 설정상 무게를 참고해서 크기 대비로.[4] 애초에 건담 세계관에서 이 기체의 중량을 넘길려면 같은 작품에 등장한 순양함급의 크기를 지닌 MA 조디악 혹은 전장 300M를 넘기는 가데라자 정도는 되어야 한다.[5] 비록 지구의 1/6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달에도 엄연히 중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빌슈트가 달에 강하할 때에는 제한된 추력과 한정된 추진제를 잘 배분해서 정교하게 계산된 강하 시퀀스를 따르지 않으면 달 표면에 추락하기 십상이라 유사시 수동으로 강하하는 훈련도 받기는 하지만 보통은 파일럿이 IMPC(Intergrated Maneuver Propulsion Control. 통합식 기동추진 제어)가 계산한 강하 궤도에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내맡기는 편. 달 중력권 이탈도 제타 플러스 같은 TMS가 아닌 일반적인 모빌슈트의 추력과 추진제 탑재량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SFS에 탑승하거나 매스 드라이버 시설 등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다. 초중량급 모빌슈트이면서 달 중력권을 단독으로 이탈할 수 있는 Ex-S 쪽이 비상식적인 성능인 것.[6] 예를 들면 제너레이터 출력만 높았지 기체 구조 자체는 낡았다든지, 기록이 싹 날아가는 바람에 없던 일로 되어버렸다든지 등등...[7] 콕핏을 공격 당하기 일보 직전, ALICE가 스스로 기체를 컨트롤해 빔 사벨로 반격을 가해 이길 수 있었다. ALICE가 없었으면 료우는 거기서 죽고 '이겼다! 건담 센티넬 끝!'이 될 상황이었다.[8] G크루저의 경우 대형 프로펠런트 탱크 2개를 달고 있어서 중량이 증가하기에 4.93G의 가속능력을 갖고 있으며, Ex-S 건담으로 변형할 경우 프로펠런트 탱크 2개를 떼어낸다. 물론 뗀 상태로도 변형은 문제 없이 가능하며, 반대로 붙인 그대로 MS모드로의 변형도 가능하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그냥 연료만 보충해주지 ZZ건담의 네오 코어파이터처럼 변형 시 간섭하지는 않기 때문. MG Ex-S 건담의 양 어깨에 달려있는 큼지막한 물체, G크루저 사진에서 양 옆에 화물칸마냥 툭 튀어나와 있는 거대한 물체가 바로 프로펠런트 탱크다. 그걸 붙이더라도 엄청난 수준임은 변하지 않지만.[9] 인컴 2개-빔 라이플 1정-빔 사벨 캐논 2정-어깨의 미사일 런처.[10] 건담 Mk-V는 ZZ건담이나 게마르크 같은 기체에게는 당연하게 밀리는 스펙이며 당시 고급 양산형 기체인 자쿠3나 도벤울프에게 조차 밀린다. 풀무장 상태로도 이런데 심지어 Ex-S 건담을 상대하던 당시에는 유일한 방어장비인 방패를 내던져버린 상태여서 말 그대로 '''몸으로 모든 화력을 받아내야 했다'''.[11] 어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시 : 320[12] 블래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 시 : 300[13] 동시 히트시 데미지[14] 어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시 : 320[15] 블래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 시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