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ight Funkin'

1. 개요

---

IF YOU WANT HER

그녀를 원한다면

YOU'RE GONNA HAVE TO GO THROUGH HIM

그를 거쳐야지 가능할 거예요

'''THINK YOU CAN MANAGE?'''

'''감당할 수 있겠어요?'''

LOL

ㅋㅋㅋ

IT'S CUTE YOU THINK YOU STAND A CHANCE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귀엽네요

BUT HEY, YOU KNOW WHAT THEY SAY

그치만, 옛말에 그 말 아시죠?

'''GIRLS DIG CONFIDENCE'''

'''여자는 자신감 넘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요!'''

Ninjamuffin99가 제작 중인 리듬 게임. HTML5를 이용한다. 2020년 11월 1일 Newgrounds에 업로드되었다. 게임 음악은 Kawaisprite가[1], 그래픽은 Phantom Arcade가 담당했다.
플레이 + 다운로드 사이트
뉴그라운드 플레이 사이트
일단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인공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와 사귀기 위해 여자친구의 아빠와 승부를 해서 이겨야 한다는 내용이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스토리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그나마 Week 6 에서는 유일하게 컷신 비스무리한 것이 존재한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아트워크, 퀄리티 좋은 게임성과 노래,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미칠듯한 난이도와 뉴그라운즈 출신 특유의 블랙 코미디가 어우러진 게임으로, 첫 출시 후 뉴그라운즈 출신으론 오랜만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 게임 형식

---

전체적인 게임 형식은 DanceDanceRevolution과 파라파 더 래퍼를 합친 듯한 형식이다. 배경 구도는 리듬 세상 Wii의 '사랑의 래퍼'를 연상시키는 모양새. 왼쪽에는 상대, 오른쪽에는 남자친구가 자리를 잡는다. 좌측과 우측에 각각 4개의 빈 화살표가 있으며 밑에서 올라가는 화살표를 누르면 된다.[2] 좌측의 빈 화살표는 상대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를 필요가 없다. 순서는 좌측이 먼저고 우측이 나중이지만 몇몇 노래의 특정 구간에서는 우측이 먼저 누르거나, 좌측과 우측이 같이 나오는 합주를 하기도 한다.
판정은 총 4개로 나뉜다.

• Sick!! 는 최고 판정이나 타 게임에 비해 판정 범위가 상당히 짜서 비교적 보기 쉽지 않다.
• Good! 은 일반 판정이며 판정 범위가 가장 넓다.
• Bad 는 조금 빠르거나 늦게 노트를 치면 나온다. 이 판정 이하부터 콤보가 끊기며, 판정 범위가 Sick과 비슷하거나 더 짜서 뭉개기를 하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들다.
• Shit 은 엄청나게 늦게 박자를 치면 나오는데 사실상 극한까지 뭉개기를 하지 않는 이상 이 판정이 나오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다.

2.1. 난이도

---

귀여워 보이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DDR류답게 상당히 어렵다. DDR의 특징인 짠 판정을 그대로 가져와 최고 판정을 내기가 비교적 어려운 편이며, 1번째 주는 그나마 할만하지만 2번째 주부터는 난이도가 급등해서 DDR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패닉을 선사한다. 다행히 난이도는 바꿀 수 있으나 노말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오르는 게 문제.
난이도 문제가 정점을 찍는 건 단연 2번째 주의 Spookiz와 South인데, 둘 다 템포가 빠르며 박자를 1/16 박자까지 쪼개서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따라하기 상당히 힘들다. 3번째 주의 피코는 2번째 주의 스키드와 펌프보단 쉬워서 할만하지만, 4번째 주의 Milf도 2번째 주와 맞먹을 정도의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3. 등장인물

---

3.1. 남자친구 (Boyfriend)

---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당차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목소리가 매우 얇고 여리다. 여자친구와 서로 좋아하는 관계이며 여자친구를 얻기 위해 여자친구의 아빠와 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이름이 안 나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Keith(키스)로 불리기도 하지만[3] 프로그래머 Ninjamuffin99와 아티스트 PhantomArcade가 주인공의 이름을 Boyfriend로 확정시켰기 때문에 남자친구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 사실상 본명은 불명이나, Daddy Dearest처럼 아예 이름 자체가 Boyfriend일 확률도 높다.
2001년생이며 대학은 도중 중퇴했다 한다.
게임오버 시 남자친구가 마이크를 떨구는 모습을 엑스레이로 보여주는데, 거기서 유독 파란 고환을 부각시킨다. [4][5]
피코와 남친이 옛날에 연인이었다는 장난식 발언이 진짜였다는 것에 무게가 쏠리자 남자친구가 양성애자라는 추측이 있다. 나중에 제작자가 남친이 양성애자라고 주장하는 트윗을 인정하는 답변을 남겼다.
6째 주의 컷신에서는 선배의 대사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반면 남자친구의 대사는 삐뽀삐뽀거리는 효과음 뿐이다.

3.2. 여자친구 (Girlfriend)

---

남자친구의 여자친구이자 게임의 마스코트.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6] 기본 조작을 가르쳐 주며 모든 스테이지에서 배경으로 등장한다. 게임 내 출력되는 콤보 판정은 연출상 본인이 직접 기록하는 듯 하며, 한동안 좋은 콤보를 이어가다가 삑사리가 나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무슨 라모나 플라워스 마냥 위험한 적이 많으며 그들을 남친이 이겨내야 한다는 플롯도 웬지 스콧 필그림을 연상시킨다. 작중에 모든 랩배틀 밎 갈등은 여친을 놓고 터지는 것이며 새로운 노래가 나올 때마다 적의 리스트도 사이좋게 업데이트된다. 덕분에 남친만 개고생.
아빠와 엄마가 마족눈에 보라색 피부이므로 여자친구도 악마가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혹은 머리 색을 제외한 모습이 완전히 달라서 양녀일 가능성도 있다.
체리맛 닥터 페퍼를 좋아한다고 한다.

3.3. 아빠 (Daddy Dearest)

---

영문명은 Daddy Dearest. 직역하면 친애하는 아빠 정도가 된다.
여자친구의 아빠이자 설정상 전 락스타. 자신의 딸을 넘겨주고 싶지 않아 남자친구를 가로막는다. 첫째 주 스테이지를 맡고 있으며 여자친구와 달리 마족눈과 보라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 이 점은 여자친구의 엄마도 동일하다.
Week 5에선 엄마와 함께 재출연한다. 여기선 산타의 의자를 빼앗고 총으로 산타를 겨누며 아내를 껴안은 채 같이 노래를 부른다.[7]
Week 6에선 딸에게 작업질한 한 남자의 영혼을 게임 속에 가두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다른 피해자들도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한두번 한 짓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아 초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딸에게 해코지를 한 이에겐 가차없이 대응하는 듯 하다. Week 6의 게임 속에 갇힌 영혼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다는 떡밥이 뿌려져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인물.
다만 남자친구와는 의외로 음악으로 승부를 겨루려 하는데, Week 5에서 난입한 몬스터의 가사와 엮어보면 여친과 관련된 인물 중에 남친만이 그녀를 해치거나 타락시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강경하게 나서지 않는 걸로 보인다.[8]
보컬 사운드는 FL Studio에 기본 내장된 TTS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3.4. 스키드와 펌프 (Skid and Pump)

---

애니메이터 Sr pelo가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는 고정 시리즈인 무시무10월(Spooky Month[9]) 시리즈의 주인공들이다. 해골이 스키드, 호박이 펌프다. 둘째 주 스테이지를 맡고 있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을 때는 위의 GIF처럼 무시무시 댄스를 춘다. 목소리는 외형에 맞게 발랄한 음조이다.[10]
설정상 그냥 할로윈 코스튬 차림새의 평범한(?) 아이들이 도대체 왜 남친과 랩배틀을 벌이는 것인지 의문이 있었으나 아티스트인 Phantom Arcade의 스트리밍에서 이유가 밝혀진다. 할로윈 날에 스키드와 펌프는 사탕을 받으려 여친의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들 앞에 "별로 좋지 못한 누군가"[11]가 나타나서 여친을 데리고 오면 간식으로 바꿔준다는 제안을 한다.[12] 이에 넘어간 스키드와 펌프는 여친의 집에 도착해서 그녀를 가로채 가려 하는데 이것 때문에 남친이랑 싸움이 붙은 것.

3.5. 피코 (Pico)

---

Newgrounds의 운영자 톰 펄프가 만든 게임 피코의 학교의 주인공이다. 셋째 주 스테이지를 맡고 있으며 한 손에는 기관단총 MAC-10을, 다른 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있다.
원래부터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답게 남자친구, 여자친구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2차 창작에서 남자친구와 BL로 엮이면서 여성 팬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개발자인 Ninjamuffin99가 피코와 남친은 옛날에 연인이었다는 팬덤 뇌피셜을 트위터로 캐논이라고 인정해 버려서 불에 기름을 끼얹었다. 처음에는 그냥 장난식 발언으로 생각되었으나 나중에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캐논맞다고 인정했다. #
목소리는 노이즈가 낀 중저음이다. 단순하게 삐뽀삐뽀거리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목소리가 조금 더 복잡해서 실제 언어와 비슷하게 들린다. 첫 스테이지 곡 PICO의 보컬에는 유일하게 숨소리가 들린다. Week 5에선 배경에서 랩배틀을 구경하고 있다.
티저에서 미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확정되었으며 게임 에셋을 뒤져 보면 미사용 미스 판정 스프라이트를 찾을 수 있다.
아티스트인 Phantom Arcade의 스트리밍에서 그가 왜 남친과 싸우는 것인지 이유가 밝혀지는데, 피코는 남친을 죽이려고 아빠가 고용한 암살자였다. 그런데 암살자를 고용한 이유가 딸이 남친과 사귀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1주차에서 진게 쪽팔려서 란다. 피코는 이미 남친이랑 인연이 있던 사이였으나, 타겟의 이름은 몰랐던 터라 도착하고 나서야 타겟이 남친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을 안 피코는 순순히 남친을 살려주고 재미삼아 랩 배틀을 건다.[13]

3.6. 엄마 (Mommy Must Murder)

---

여자친구의 엄마. 티저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빠와는 달리 남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알 수 없다. 넷째 주에서 처음 등장하며 다섯째 주에서는 남편과 재출연해 같이 노래를 부른다.
목소리는 주인공처럼 얇지만 음이 조금 더 높다. 보컬 사운드는 해즈빈 호텔의 배기의 성우로도 유명한 lolitsmonica/모니카 프랑코(Monica Franco)가 맡았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붉게 빛나는 마족눈과 보라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딸과의 공통점이 거의 없던 아빠와는 달리 머리색과 옷을 입는 스타일이 같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테이지 선택창에서 공개된 풀네임은 '''Mommy Must Murder.'''[14] Daddy Dearest처럼 이게 본명일 가능성도 있다.

3.7. 괴물 (Monster)

---

[ 캐릭터 스프라이트 접기 · 펼치기 (놀람 주의) ]

Week 2 (이스터에그)

Week 5

레몬 머리를 가진 괴물이다.
캐릭터 곡들의 분위기가 실존하는 미국의 밴드 레몬 데몬의 노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점, 심지어 레몬 머리의 괴물이라는 점 때문에 해당 밴드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 나아가 캐릭터의 성우가 레몬 데몬이라던가 캐릭터의 이름을 파일상의 몬스터가 아닌 레몬 데몬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몬스터의 곡들은 뉴그라운드의 Bassetfilms가 작곡하고 불렀으며 제작자는 몬스터가 레몬 데몬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본래는 공포 분위기를 띈 Week 2에서 Monster라는 이름의 세 번째 곡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제작 시간 문제로 이스터에그로만 남게 되었다. 이후 패치로 추가된 Week 5의 Winter Horrorland에서 제대로 등장하는데 미사용 스프라이트와 다르게 눈이 충혈되어 있고 머리도 찌그러진 상태다.
남자친구처럼 노래할 때 빕 비밥 거리지 않고 여자친구처럼 직접적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를 산채로 뜯어먹겠다는 둥의 시궁창스러운 내용이다.

[ 미사용 사진 접기 · 펼치기 (놀람주의) ]

호박에서 몬스터의 형상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미사용 사진이 존재하는데 이는 펌프와 관련된 것일수도 있다.

호박에서 몬스터의 형상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미사용 사진이 존재하는데 이는 펌프와 관련된 것일수도 있다.}}}

3.8. 선배 (Senpai)

---

이름처럼 일본 애니풍의 학교 선배. 허나 실제 사람이 아닌 미연시 게임[15] 속 캐릭터이다. 게임상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지 배경의 여학생들이 하트눈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다.
목소리는 파트마다 달라지는데, 첫번째 곡의 목소리는 부드러운 미성의 사운드이지만 두번째 곡에선 목소리가 조금 가늘어지고 노트마다 딱딱 끊긴다. 곡을 시작하기 전 나오는 READY? SET!? GO! 와 Three, Two, One, Go!라는 대사가 이 스테이지에선 READY? SET!? DATE! 과 Three, Two, One, Date!라는 대사로 바뀐다.
Week 6 첫번째 파트 컷신 대사로 보아 여자친구한테 호감을 품은듯하다. 허나 Week 6 두번째 파트 부턴 표정이 험상궂어지고 주인공과 여친한테 거친 험담을 내뱉으면서 분위기가 사뭇 험악해진다.
그러다 마지막 파트에선...

[접기 · 펼치기(놀람, 스포일러 주의)]

선배의 육체가 없어지고 다른 존재가 등장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게임 속 세상에 갇혀버린 현실세계 인간의 영혼이였다.[30]
대사로 보면 모종의 이유로[31] 여친의 아빠가 그의 영혼을 미연시 게임 속에 가둬 버리는 바람에 오랜 세월동안 갇혀 지냈고, 마침 게임 속에 들어온 남친과 여친을 보고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정체를 드러낸 후, 남친과 여친을 게임 속에 남게 해 자신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고 반대로 본인은 이들의 육체를 이용해 현실 세계로 나가 복수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사로 보면 모종의 이유로[16] 여친의 아빠가 그의 영혼을 미연시 게임 속에 가둬 버리는 바람에 오랜 세월동안 갇혀 지냈고, 마침 게임 속에 들어온 남친과 여친을 보고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정체를 드러낸 후, 남친과 여친을 게임 속에 남게 해 자신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고 반대로 본인은 이들의 육체를 이용해 현실 세계로 나가 복수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4. 예정된 캐릭터/미사용 캐릭터

---

해당 캐릭터들은 본게임이 확장되어서 대결할 상대로 나오거나 혹은 스킨 개념의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4.1. 탱크맨 (Tankman)

---

Newgrounds의 로고 캐릭터. 파일 내에서 관련 더미 데이터가 일부 있다.

4.2. 카세트 걸

---

Newgrounds에서 활동하던 유명 유저인 SoftDon의 자캐. 유일하게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게임 작품이 데뷔작이 아니고 캐릭터로서만 데뷔한 캐릭터이다. 모자가 카세트 테이프이고 담배를 물고 있으며 신발끈을 묶지 않은 것이 특징.

4.3. 행크 (Hank)

---

매드니스 컴뱃의 주인공. 빨간색 마이크를 들고 있으며 피코 다음으로 무장을 한 캐릭터이다.

5. 기타 인물

---

스테이지 뒷배경 등으로만 등장하는 인물들. 이중에 Newgrounds 출신의 유명 캐릭터들이 구경꾼으로 나오는 모습도 보인다. 상대로 나오는 인물은 제외.

• 존 탄
• 헨리 스틱민
• 슈퍼 미트 보이
• 하츠네 미쿠

6. 스테이지

---

6.1. 튜토리얼 - 여자친구

---

튜토리얼답게 어려운 구석이 하나도 없다.
여자친구가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알려주는 주로, 여친이 직접적으로 '''말을 해 줘서''' 방향을 알려준다. 왼쪽 노트를 칠 때는 Left, 오른쪽 노트를 칠 때는 Right라고 말해주는 식. 그리고 처음 두 파트는 That's how you do it!(그렇게 하는 거지!)라고 격려도 해 준다.
하드 모드에서는 모든 튜토리얼이 끝나고 갑자기 '''후살 계단 패턴이 배경음 없이 밀려 들어온다.'''

6.2. 첫째 주 - 아빠

---

6.2.1. Bopeebo

---

처음으로 나오는 곡인 만큼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다. 하드 모드에서도 속도가 빠르단 것 외엔 난해한 패턴은 없기에 무난하다.
여담으로 중간중간에 남자친구가 화면을 보면서 브이자를 한다.

6.2.2. Fresh

---

여기서부턴 조금 난이도가 오른다.
초반 비트 박스 부분에서부터 꼬이거나 감을 놓칠수 있다.
음악을 담당한 Kawaisprite가 이 노래의 Boyfriend Remix를 만들었다.
=====# Boyfriend Remix 가사 #=====

Don’t look complacent 현실에 안주하지 마 Wearin’ those rags you aint adjacent 그 누더기들을 입고 있어 Lookie im fly and u look basic 봐 난 날고 넌 평범해 보여 Look in her eyes and I feel like taking it 그녀의 눈을 보면 나는 그걸 받아들이고 싶어 For the win, her dad be evil no twin 승리를 위해, 그녀의 아버지는 무적의 악마야 Skin purp like the sprite sippin’ 도깨비 같은 피부같이 He open his yap and you wouldn’t believe but the sound of an angel when he spittin’ 그는 입을 열리고 침을 뱉을 때 천사의 소리라는 것만 믿지 않을 거야 Even tho he look like a demon 악마처럼 보여도 Hold my blue nuts as I battle for the taking 내 파란 불알들을 잡아 Of this girl, I just wanna hold her hand 이 소녀 중에, 나는 단지 그녀의 손을 잡고 싶어 Look in our DM’s and it’s like candy land 우리 DM을 보면 캔디랜드 같아 Yo I really cant bust when her evil ass dad tryna make my ass be grass 그녀의 아버지가 내 엉덩이를 풀밭으로 만들려 할 때도 난 정말 박살날 수 없어 So I got one shot, learned to spit real hot and it might just go like this 그래서 한 대를 맞고, 침을 아주 뜨겁게 뱉는 법을 배웠고 이렇게 될 수도 있어 I don’t mean no disrespect 무례하게 굴 생각은 없어 but there’s something about her I cant let go 근데 그녀에겐 뭔가 있어 난 그냥 놔둘 수 없어 Baby know that I love u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걸 자기가 알아 Even tho my balls are blue 심지어 내 알은 파란색이야 I want to spend my life with her even if her dad is evil or some shit 나는 그녀의 아버지가 악하거나 똥이여도 그녀와 함께 내 인생을 보내고 싶어 Now spit it like this hah 이제 이렇게 뱉어봐 하 We getting freaky on a Friday night yeah[17] 우린 금요일 밤에 괴짜처럼 되잖아 예 I just want to hold her tight yeah 난 그냥 그녀를 꽉 안아주고 싶어 예 Her hair her eyes her thighs yeah 그녀의 머리카락 그녀의 허벅지 그녀의 눈동자 예 If I die then it’d all be worth it 만약 내가 죽어도 모두 가치있을거야 Just to get a chance to show she’s worth it 그녀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보여줄 기회를 얻기 위해

6.2.3. Dad Battle

---

첫째 주의 마지막 곡인 만큼 채보가 빠른 템포로 나오고 그만큼 엇박자도 많이 나온다.
이지에서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퍼펙트를 위해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6.3. 둘째 주 - 스키드와 펌프

---

할로윈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띈다. 배경은 여자친구의 집.
배경에 가끔 천둥번개가 치며, 여친과 남친이 번개가 칠 때마다 겁을 먹는 표정을 보인다. 이는 Monster에서도 동일.
제작자의 스트리밍에서 밝혀진 정보로, '''Week 2는 시간상으로 Week 5 다음에 일어난 일이다.''' 즉, Week 다음에 붙는 숫자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듯하다.

6.3.1. Spookeez

---

곡의 속도가 매우 빠르며 특히 중간에 짖는 듯한 파트는 온갖 엇박자가 난무한다.
Week 2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극악무도하게 어려워서 결국 Week 4에 엄마 추가와 동시에 난이도를 하향시켰다. 다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6.3.2. South

---

이쪽도 만만치 않게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패턴은 일정하게 나와서 패턴만 익힌다면 Spookeez보단 쉽다.

6.4. 셋째 주 - 피코

---

배경에 전철이 지나가는데 여친의 머리가 전철이 지나가면서 나오는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나오고 건물의 전등빛이 주기적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초기에 나왔을땐 나오는 곡과 캐릭터의 사운드가 약간 매치가 되지 않았다. 현재는 곡에 따라 사운드도 곡에 맞게 나오도록 해서 자연스러워졌다.
피코의 목소리에 노이즈가 껴있어서 곡들 대부분이 덥스텝 느낌이 난다.

6.4.1. Pico

---

Dad Battle에서 짤막하게 나온 합주가 여기서부턴 자주 합주를 한다.
많은 양의 채보가 나오지만 패턴은 비교적 일정하다.

6.4.2. Philly Nice

---

초반은 비교적 할만하나 중반부터 나오는 특유의 '빠레삐뽀빠리삐뻬 빠레삐뽀빠리삐뻬'로 시작하는 채보는 꽤 오래 쳐야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높아야 된다.

6.4.3. Blammed

---

다른 곡에 비해서 마지막 곡치곤 채보가 많다는거 외엔 난해한 부분은 없다.

6.5. 넷째 주 - 엄마

---

인물들이 모두 리무진 위에 서 있으며, 키가 작은 남친은 천장 쪽에, 여자친구의 엄마는 보넷에 서 있고, 여자친구의 엄마의 하수인들이 리무진을 운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항상 여친과 엄마의 머리카락이 흩날린단것.
배경의 악마들이 매우 신난 듯한 미소를 지으며 괴상한 무릎춤을 춘다.

6.5.1. Satin-Panties

---

첫 곡인만큼 처음은 무난해 보이나, BPM도 빠르고 중간에 듀엣 부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만만하진 않다.

6.5.2. High

---

처음은 어렵지 않지만, 점점 갈수록 똑바로 집중하지 않으면 바로 게임오버 당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빠로보빠로보 연속을 듣다 보면 멘탈이 갈린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아래의 곡만큼 어렵진 않다.

6.5.3. M.I.L.F

---

본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으로 개버 장르답게 BPM이 '''180'''으로 상당히 높고, 곡의 흐름도 그에 걸맞게 미친듯이 빠른데다가 노트 수 또한 이전 최고 난관이었던 Spookez보다도 많고 패턴도 변칙적인 패턴이 자주 나오는지라 여러 시행착오가 있어야 한다. 특히 하드 모드는 아주 어렵다.
중간중간 하이라이트의 빡빡한 채보, 그리고 다른 곡보다 긴 곡의 길이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이다. 2번째 주와 3번째 주를 성공한 사람들의 통곡의 벽. 특히 중반부에 나오는 ↓↑→ 형상의 9연속 계단 패턴은 특히나 주의해야 할 패턴이다.
여담으로 곡의 BPM이 너무 빨라서 백댄서 하수인 악마의 춤 동작이 간소화된다. 정확히는 중간에 웅크리는 스프라이트가 통째로 사라졌다.

6.6. 다섯째 주 - 아빠와 엄마

---

0.2.6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테이지.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표방했지만 정작 업데이트는 크리스마스가 한달이나 지난 뒤 이루어졌다. 상대는 아빠와 엄마로, 아빠가 엄마를 안아든 채로 의자에 앉아서 산타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다.
배경에 여러 유명 캐릭터들의 카메오들을 볼수 있다. 앞쪽에 서있는 왼쪽 인물은 다르넬, 가운데 인물은 존탄, 오른쪽 3명의 인물은 Nightmare cops에 등장하는 제이슨, 크리스, 스탄이다. 뒷배경에 있는 인물들은 왼쪽부터 피코, Girlchan in paradise의 캔스타, EvilSk8r의 캐릭터 부기 더 버그, CoolDude에 나오는 CoolDude, 블록헤드, 미트보이, 헬벤더스의 크리스와 잭[18]이며 오른쪽 방향 왼쪽에서는 젠틀스 시리즈의 젠틀스와 구이[19], 서브로와 탕기 머스타드 시리즈의 서브로와 탕기 머스타드[20], 헨리 스틱민, XxsquidwardxX의 캐릭터[21], 몬스터, 미쿠다.

6.6.1. Cocoa

---

두번째 곡인 Eggnog도 그렇고 아빠와 엄마의 듀엣이다보니 1주와 4주가 적절히 섞인 난이도이다.
전체적으로 아빠 파트는 무난하지만 그후에 엄마가 중반부부터 4주와 비슷한 노트를 마구 찍어낸다. 비교적 쉬운 앞부분 덕에 방심하고 있다가는 후반부에서 갑자기 노트가 밀려오니 조심할 것.

6.6.2. Eggnog

---

템포가 빨라지고 아빠도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아빠 파트는 그럭저럭 할 만하지만 엄마의 파트에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6.6.3. Winter Horrorland

---

두 번째 곡까지 끝내면 갑자기 화면이 암전되더니, 여자친구를 닮은 머리가 매달린 크리스마스 트리[22]를 보여주며 몬스터가 난입한다.
혐오스러운 배경[23]과 더불어 몬스터의 기괴한 스프라이트가 여러모로 표현하기 힘든 시너지를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곡이 느려서 난이도는 쉽다. 영어 보컬이 존재하는 곡이며 가사의 내용이 상당히 시궁창스럽다.
=====# 가사 #=====

Your skin is freezing. Here, let me help you take it off. 네 피부가 차구나. 자, 내가 벗기는 걸 도와줄게. Feasting with your friends, the perfect way to end, all these lonely holidays. 친구들과 식사하는 건 외로운 연말을 마치는 완벽한 방법이지. La lala la 라라라라 You take a piece of your rabies, And vivisect your mind. 네 광견병을 한 조각 가져가고 네 정신을 해부할거야. Snowmen smiling with your teeth, fallen angels created with your meat. 네 이빨로 미소짓는 눈사람들, 네 고기로 만든 타락한 천사들. (That pearly smile.) (그 진주빛 웃음.) Cut, to a thousand slices. Bake you 'til, golden brown. 천개의 조각으로 자르고 널 노릇노릇 구워. Stuff you with spices. 양념으로 채우고 Served to friends around. 친구들한테 대접해주마. Separate you from your eyes. Turn your girlfriend inside out, and burn her fingernails. 네 눈을 분리하고 네 여자친구를 뒤집어주고 그녀의 손톱을 태워. (La La La La) 라라라라 Soak your hands in freezing water. Watching as the skin gets softer. See your bones appear in dark red snow. 얼음물에 네 손을 담그고 피부가 연해지는 걸 봐. 진한 빨간색 눈에 네 뼈가 나타나는 걸 봐. Drop further below. 더욱 밑으로 떨어져. You take a piece of your rabies, and vivisect your mind. 네 광견병을 한 조각 가져가고 네 정신을 해부할거야. Gonna take a peek inside your head, and find the worm inside. 네 머릿속을 엿보고 안에서 벌레를 찾아주마. Cut to a thousand slices. Bake you 'til, golden brown. 천개의 조각으로 자르고 널 노릇노릇 구워. Fill you with spices. Serve to friends around. 양념으로 채우고 친구들한테 대접해주마. Turn the heat on high and we'll reduce your blood. 온도를 강불로 올리고 네 피를 빼주마. Boil 'lil Boyfriend, with brandy and plums. 조그만 남자친구를 끓여주지, 브랜디와 자두와 함께.

6.7. 여섯째 주 - 선배

---

제작자의 예고와 유출로 선공개된 스테이지. 뉴그라운즈의 픽셀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스테이지이며#, 그래픽은 6째주의 제목에도 적혀있다시피 픽셀 아티스트인 Moawling이 맡았다.
설정상 여자친구가 자주 플레이하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에 들어온 것이라 한다.[24] 그래서 그런지 모든 것들이 도트로 되어 있다.[25] 다만 색감이 화사한 편이여서 옛날 레트로 감성보다는 피처폰류 모바일 게임에 가까운 분위기이다.
배경에선 여학생들이 선배와 남친의 대결을 하트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허나 Roses부터는 험악해진 분위기로 인해서 여학생들 전원이 울더니 Thorns에선 아예 배경이 기괴하게 바뀌고 여학생들도 사라진다.
스테이지 최초로 컷신이 존재한다.
이후 v0.2.7에 업데이트 되었다.

6.7.1. Senpai

---

Ah, a new fair maiden has come in search of true love!

아, 새로운 순결한 아가씨께서 진정한 사랑을 찾으러 왔어요!

A serenade between gentlemen shall decide where her beautiful heart shall reside.

신사들 간의 세레나데는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디에 머물지 결정할 겁니다.

-

Beep bo bop

남자친구: 빕 보 밥

첫 곡이다보니 산뜻한 분위기와 함께 난이도도 가장 무난한 편이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6.7.2. Roses

---

Not bad for an ugly worm.

흉측한 벌레 새끼 치곤 제법이네.

But this time I'll rip your nuts off right after your girlfriend finishes gargling mine.

허나 이번에는 네 여자친구가 내 걸 빨게 한 다음 바로 네 불알을 뜯어버리겠어.

-

Bop beep be be skdoo bep

남자친구: 밥 빕 비 비 스크두 빕

채보의 속도는 느리지만 채보 패턴과 양이 엄청나게 많다. 덕분에 이 곡이 세번째 곡인 Thorns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이 보인다. 특히 후반부의 ←와 →가 연달아 나오는 패턴은 집중해서 봐도 매우 헷갈리므로 앞부분에서 잘 했다가 이 부분에서 다 말아먹기 일쑤이니 조심할 것.

6.7.3. Thorns

---

Direct contact with real humans, after being trapped in here for so long...

정말 오랜 세월동안 여기에 갇혀 지내다가 마침내 진짜 인간들과 직접 만나게 되었군...

and HER of all people.

그리고 그게 하필이면 그 여자라니.

I'll make her father pay for what he's done to me and all the others....

그녀의 애비에게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한 짓을 되갚아 주겠어....

I'll beat you and make you take my place.

내가 널 두들겨패고 내 자리를 대신하게 해주지.

You don't mind your bodies being borrowed right? It's only fair....

너희 몸을 빌려도 상관 없겠지? 지극히 정당한 행위니까...

영혼의 등장 컷신부터 시작해서[26] 앞선 두 곡의 밝은 느낌은 온데간데없고 뒤틀린 배경에 노래를 부를때마다 이리저리 몸부림치는 영혼의 모습까지, 분위기는 5주차의 Winter Horrorland 뺨칠 정도로 기괴하다.
두 곡에 비해 갑자기 템포도 빨라지고 해서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패턴이 일정하기에 익숙해진다면 적절히 클리어 할 수 있다. 클리어 하고 조금 지나면 갑자기 '''영혼의 잡음'''과 함께 Week 선택 창으로 넘어간다.

6.8. Monster - 괴물

---

WEEK 2 업데이트때부터 등장한 이스터에그 스테이지.
아무 노래나 플레이중인 상태에서 7을 꾹 누르면 디버그 모드에 진입할 수 있는데 여기서 Song탭으로 들어가 곡 이름을 Monster로 수정하고 Reload JSON 버튼을 누른다. 그 후 엔터 키를 눌러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면 된다.[27]
Winter Horrorland와 같이 보컬곡으로, 가사는 대략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를 잡아먹겠다는 뜻.
====# 가사 #====

Guess it's time, you better plug in all your nightlights. 시간이 된 것 같아, 야간등을 켜는게 좋을거야. What's out there, past your darkened door? 어두운 문 너머 무엇이 있을까? Just the eyes floating up out of the shore. 해안에서 떠오르는 눈알일 뿐. Hey man, I'm gonna eat your girlfriend, 거기 너, 내가 네 여자친구를 뜯어 먹겠어, Or maybe turn her into broth, la-la-la la la 아니면 그녀를 육수로 만들어 버리던가, 라라라-라라! Kill a kid, cut em up. stuff em up inside of my, secret meat pot. 아이를 죽인 뒤, 토막내어. 내 비밀 솥안에 넣어 버리렴. Find my, hands across your body so I can peel your skin off! 내가 네 살점을 뜯어낼 수 있게 내 손을 찾아 봐! You'll meet your friends, inside the ambulance. 넌 구급차 안에서 친구들을 만날거야. Call into the night, to the werewolf. 늑대인간에게로, 밤에 불러져. Give all your blood to him, stand under the warm street light. 그에게 네 피를 전부 주고, 따스한 가로등 밑에 서있어. Let yourself be hypnotized. 최면에 걸리도록 너 자신을 내버려둬. You're just a little snack, and so is your girlfriend. 넌 그냥 작은 간식일 뿐이야, 너의 여자친구도 마찬가지고. Hey man, I'm gonna tear your eyes out, 이봐, 내가 네 눈을 찢어낼거야. and then I'll boil your girlfriend, la-la-la la la 그 다음엔 내가 네 여자친구를 끓일거야, 라-라-라 라 라 Kill a kid, cut em up. stuff em up inside of my, burning dungeon. 아이를 죽인 뒤, 토막내어. 내 불타는 감옥안에 채워 넣어. I would give you guys a little break but I'm not Satan. 잠깐 안식을 줄 수 있겠지만 난 사탄은 아니란다.

7. 여담

---

등장인물들마다 손가락 갯수가 다르다. 여친의 아빠와 엄마같은 4등신 캐릭터들은 다섯 손가락이지만 여친과 남친을 포함한 다수의 3등신 캐릭터들은 네 손가락이며 몬스터는 두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지 얼마 안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웹 게임 치고는 높은 퀄리티에 좋은 음악 등으로 인해 인기가 많아서 유저들에 의해 수많은 모드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모드를 만드는 방법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빈약한 스토리에 비해서 팬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2차 창작도 활발한 편이다. 폭발적인 반응이 일자 일각에선 이 게임도 언더테일처럼 팬덤이 망가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유저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모드로는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고 음악들도 모두 리믹스한 B-side Remix 모드나, 모르고 보면 공식 스테이지인가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난 폭탄머리 Whitty와의 대결인 VS Whitty 모드나, 스테이지의 분위기, 음악들, 그리고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한 네오 모드도 있다.
원래 컨셉은 리듬 배틀 게임이었는지 남자친구의 미사용 모션들중에 공격 준비, 공격 모션, 회피 모션이 있다. 아빠에게는 미사용 발차기 모션이 있는걸로 보아 기정사실로 보인다. 이로 보아 하단에 게이지는 원래 체력 용도로 넣으려 했던 잔재로 보인다.
RebelTaxi가 제작진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Elite Phoenix라는 유튜버가 각 곡마다 분위기와 맞는 가사를 만들어 두었다. 실제 가사는 아니니 주의할 것.[28]
어째서인지 국내에서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펌'''킨'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런칭 초기에 스트리머들에 의해 오타난 제목이 널리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Funkin'의 올바른 표기는 '''펑'''킨이다.
비공식 한글패치가 존재한다.[29] #
Ninjamuffin99가 트위터에 7주째 예고 영상이랍시고 톰 플럽과 피코가 키스하는 영상을 올렸다. 낚여서 분노에 휩싸인 한국인들이 댓글에 온갖 밈성 짤을 남긴 것을 볼 수 있으며 ninjamuffin이 이를 보고 웃기다고 생각한 건지 한국 프나펑 팬덤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트윗을 올리고 한국 팬덤 2차창작을 리트윗했다.

[1] 단, Monster와 Winter-Horrorland는 Bassetfilms 가 제작했다

[2] 화살표 키와 WASD 둘 다 적용된다. 또한 넘버 패드에도 적용된다.

[3] 게임 에셋을 뒤지다 보면 이 이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4] 이는 일종의 언어유희겸 섹드립인데, 'blue balls'라는게 직역하면 푸른 공을 뜻하지만 영어 속어로는 발정난 상태로 성욕 해소가 되지 못한 상태를 뜻한다. 한마디로 주인공은 지금 여친이랑 섹스를 하고 싶어서 미칠 듯한 상태란 소리다.

[5] 이때문인지 PhantomArcade의 트위터에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와 간절하게 하고 싶어하는 그림이 트위터에 올라와있다.여기서 볼수있다.

[6]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성우가 육성으로 가사를 노래한다. 이는 Monster도 동일.

[7] 총을 산타에게 겨누고 있는 이유는 산타의 눈길이 엄마의 가슴에 머물러 있는데 허튼짓 하지 말라는 뜻의 경고인듯.

[8] 그러나 결국은 남친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후술할 피코란 암살자를 고용해서 그를 처리하려 했다.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은 이유는 딸과 멀어지는 것이 두려워서인듯.

[9] 이는 스토리 모드 2번째 주 선택 화면에도 팀 이름으로 나온다.

[10] 첫 곡 Spookiz곡의 보컬은 Sr pelo의 목소리를 변형한 것이다.

[11] 이 누군가는 후술할 몬스터라는 설이 유력하다. Monster 곡이 원래는 2번째 주에 들어갈 예정이였던 것을 보아 거의 확실.

[12] 의도를 의심할 만도 하지만 원작에서 얘냬들이 납치범, 마약상의 말을 듣는대로 믿는 모습을 보면...

[13] 실제로 첫번째 곡 PICO를 들어보면 곳곳에 둘의 웃음소리로 추정되는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목숨을 건 랩배틀보단 그냥 친한 친구끼리 노래방 간 듯한 모양새.

[14] 직역하면 '''"엄마는 살인해야 한다"'''

[15] 스토리 모드 6번째 주의 인물/팀 이름이 Hating Simulator인 것을 보아, 이 게임 속 캐릭터인듯 하다.

[16] 아빠의 성격으로 볼 때 여친에게 작업을 걸다가 타락시킬려고 했으나, 아빠에게 진 듯하다.

[17] 이 가사는 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메인 메뉴 배경음악에도 나온다.

[18] 유튜브 시리즈인듯하다.

[19] 영상참고

[20] 유튜브 시리즈인듯하다.

[21] 이 채널 주인인듯하다.

[22] 게임 에셋을 뒤져 보면 파일명이 '''eviltree.png'''인 것을 볼 수 있다.

[23] 머리 말고도 다른 장식이 있는데, 빨갛고 길지만 매끈한 재질의 무언가로 둘러쌓였다. 바닥의 눈도 미묘하게 핑크빛이 도는 등 혐오감이 더 쌓인다.

[24] 스테이지 설렉트 화면을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보인다.

[25] 심지어는 게임오버 화면까지도 도트로 이어진다.

[26] 붉은 화면에 선배의 실루엣이 나타나더니 선배가 머리를 잡고 신음을 내며 괴로워하다 '''눈과 입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며 영혼이 등장한다.''' 게다가 선배의 눈과 입에서 피로 추정되는 것이 흘러나오는 것도 볼 수 있어 상당히 섬뜩한 연출이다.

[27] Reload JSON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배경과 노래만 바뀐 채 채보와 적이 플레이중이였던 곡으로 나온다.

[28] 다만 몬스터가 상대로 등장하는 노래 두 곡(monster, WINTER-HORRORLAND의 몬스터 한정 가사는 실제 가사이며, 이 유튜버의 가사와는 별개인 Boyfriend Remix의 가사 또한 공식적인 가사로 볼 수 있다.

[29] 패치라기엔 그냥 압축만 풀면 되서 한글화가 맞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