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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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 LG그룹계 대기업. 2020년 기준으로 재계서열 8위다. 계열분리 초기에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그룹과 한지붕 살이를 했으나 계열분리를 결정하면서 원래 LG전자와 LG화학이 있었던 GS강남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현재는 GS건설은 종각역 그랑서울, GS홈쇼핑은 GS강서타워, 나머지 계열사는 GS강남타워에 자리하고 있다.
그룹명인 GS는 마치 뭔가의 약자 같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무 의미도 부여하지 않았다. GS계열사 신입사원 연수에서 설명하기로는 발음하기 좋은 이름을 찾다가 GS로 지었다고. LG에서 분리된 그룹이니 GoldStar(금성)의 약자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Good Service, Global Spirit, Grow with uS 등의 약자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된 기업 중 LS가 LG의 L을 가져가서 GS가 LG의 G를 가져가 만들었다는 게 정설이다. LIG는 LG 사이에 I를 추가한 것. 그러나 출범 초기만 해도 일부 사원이나 대중들은 'GS'란 이름이 낯설어서 그런지 자꾸 'LG'로만 불렀다. 반면 중국에선 '佳施'라고 한다.
2. 역사
본가인 LG그룹은 1947년 창립 시부터 연암 구인회 회장과 효주 허만정 회장[1] 의 동업[2] 으로 이루어졌고, 이후 LG그룹의 성장과정에서 구씨 집안과 허씨 집안의 친족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룹 내 비중은 구씨 65% 대 허씨 35% 비율이 유지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손들이 많아지자 후손들이 상속 문제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지분 정리를 해야겠다는 인식이 양 집안 내에 퍼졌고, 결과적으로 LG그룹에서 LIG그룹, LS그룹, GS그룹으로 각각 떼어져 나갔다. 이중 허창수 LG건설 회장은 2004년 LG그룹의 지주회사인 (주)LG에서 LG칼텍스정유, LG유통 등 정유, 건설 및 유통/서비스 계열사들의 출자부문을 인적분할하여 'GS홀딩스'를 세워 그 회사 산하로 뒀고, 2005년 공정거래법상 계열분리되면서 삼양통상, 승산, 코스모그룹 등 허씨 방계기업들도 끌어안았다. 출범을 전후해 'Do you know?' 광고 시리즈를 선보여 인지도를 올렸고, CI와 경영철학도 새로 선보였다.
대체로 동업자가 분리하는 건 분쟁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분리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잡음이나 다툼 없이 깔끔하게 헤어진 특이한 사례다'''. 그중 GS그룹은 정유, 유통, 건설부문을 허씨 집안에서 맡아 독립한 그룹으로, 생각 이상으로 허씨 가문이 LG와 분리하면서 큰 회사들을 가져갔다는 평이다. 전임자인 GS그룹 허창수 명예회장은 전경련 회장만을 수행하고 있다.
GS그룹과 LG그룹의 유대관계는 지금도 끈끈한 편으로, GS 계열사는 지금도 LG유플러스의 전화 회선을 사용하며[3] GS25에서 U+알뜰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를 내놓는다든가 LG유플러스 멤버십 할인이 되는 등의 예가 있다. 보통 분사한 회사들은 서로 으르렁거리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하면 특이한 경우다.[4]
GS그룹은 GS칼텍스의 정유산업, GS건설ㆍGS네오텍, GS리테일(GS THE FRESH+GS25+랄라블라)ㆍGS홈쇼핑(+다음한테서 인수한 디앤샵까지)의 유통 산업 등 주로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잘 살펴보면 GS칼텍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내수경기에 민감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룹 내에서도 이러한 한계를 잘 알고 있어 해외진출의 포석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종합상사인 '''쌍용'''(현재 GS글로벌)을 인수하였고,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들기도 했다. 2010년 GS리테일이 사업부 중 마트, 백화점 부문을 롯데쇼핑에 매각하였고 이 매각대금을 이용하여 M&A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에는 (주)GS에서 에너지 관련 지주사업을 떼내 'GS에너지'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형제 경영의 안 좋은 점 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정유사업 비중이 너무 큰 그룹의 한계인지 모르지만 전혀 M&A나 사업확장을 못하면서 정체되고 있으며, 2015년에 사촌동생 허경수 회장의 코스모그룹이 계열 분리됐다. 물론 검토했던 아시아나항공 인수나 대우조선해양 인수 불발은 안한 것이 천배만배 신의 한수지만 대신 성과가 거의 없다. 오히려 매출의 80% 이상 차지하는 GS칼텍스가 불황이면서 줄곧 영업이익률은 큰 폭으로 감소해왔으며 라이벌 그룹들 특히 한화그룹과 비교해서 2018년까지 분명히 한화보다 큰 그룹이었으나 한화가 성장하면서 한화에게 많이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7위인 한화그룹과 8위인 GS그룹의 자산 차이는 2019년 2조7천억 원에서 2020년 4조9천억 원으로 1년 사이 2조2천억원 더 벌어졌다. 신임 회장인 허태수의 가장 큰 특명이 신사업 발굴이니 말 다한듯.
그리고 허씨 가문의 양대 축인 허정구 계열과 허준구 계열의 계열분리설이 심심치않게 나돌고 있다. 허정구 계열이 GS칼텍스를 가져가고, 허준구 계열이 나머지를 가져간다는 복안인데 상술했듯이 GS칼텍스의 비중이 너무 커서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GS칼텍스는 허정구 계열이 경영하고 있으며, GS건설은 허준구 계열이 직접 지분과 경영권을 가진 개인 지배회사와 다를바가 없다. 그리고 각 회사마다 허씨 계열에 따라 경영주체가 다르다.
특이한 점으로는 계열사 간의 교류가 거의 없다. 특히 GS건설[5] 은 계열사가 아니라 관계사가 아닌가 싶을 만큼 그룹과 따로 놀고 GS칼텍스[6] 와 GS리테일의 경우도 사업 면에서나 임직원 복지 면에서나 거의 교류가 없다. 지주회사인 (주)GS에서 브랜드 관리 정도만 하고 각 계열사의 경영에는 거의 간섭하지 않는다고. 그 때문인지, 대부분의 재벌 그룹이 그룹 단위로 공채 시기를 맞추는 데 반해, GS는 딱히 서로 기간을 맞추지 않는다. [7]
CI는 fette fraktur라는 로마자 서체의 S자에서 따왔는데[8] , 제작사는 LG 로고를 만든 란도(Landor) 사였다. 그러나 문제는 삼이실업이라고 똑같은 CI를 이미 사용한 곳이 있었다는 것. 계열 분리를 하자마자 상표권 분쟁을 할 뻔했으나, GS는 삼이실업을 베낀 게 아니라 저 서체를 사용했을 뿐이고, 어차피 둘 다 오래전부터 공개된 걸 베꼈다는 이유로 상표권 분쟁은 흐지부지되었다.
계열사 중 GS칼텍스와 GS리테일에서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GS&포인트카드를 내놓았는데, 위에서 서술한 GS리테일/칼텍스 사이에 교류가 없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게 여기서도 드러난다. GS포인트 가입·사용·해지가 이 둘이 묘하게 섞여있는듯 안 섞인듯해서, 리테일 쪽 GS포인트와 칼텍스 쪽 GS포인트가 통합인 듯 아닌 듯하는 바람에 정말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GS25/GS THE FRESH/랄라블라만 리테일 쪽으로 빠져 있고 나머지는 칼텍스 쪽인데, 아예 칼텍스쪽을 쓰지 않든지 아님 칼텍스 쪽을 먼저 가입하고 리테일 쪽을 추가 가입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신세계의 계열사인 이마트와 제휴하여 이마트에서 GS&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지만, 2016년 4월 1일 이후론 중지되었다. 한국스마트카드와 합작하여 내놓은 교통카드인 팝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 마일리지를 GS&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3. 기업정신
- 경영이념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한다'''
- 비전
'''모두가 선망하는 Value No.1 GS'''
- 경영목표
'''재계 Top 5 위상 확보, 미래 성장엔진 확보, 기업선호도 1위 달성'''
- 공유가치
'''고객 만족, 생활가치 향상, 보람, 존경과 배려, 열정과 활력'''
4. 계열사 목록
4.1. 지주회사
4.2. 에너지 · 발전
- GS에너지: (주)GS로부터 분리된 에너지/발전부문 지주회사다.
- GS칼텍스: GS에너지가 50%를, 미국 쉐브론이 나머지 50%를 각각 가지고 있다.
- GS엠비즈: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를 운영하며, 마케팅, 석유화학제품 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다.
- GS바이오
- GS에코메탈: 희소금속 재활용
- 상지해운
- 이노폴리텍: 구 비앤씨. 경상남도 진주에 있는 GS칼텍스의 복합PP 임가공업체이다.
- GS칼텍스 싱가포르: GS칼텍스의 싱가포르 현지법인이다.
- GS칼텍스랑팡소료유한공사: 동 기업의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 현지법인이다.
- GS칼텍스쑤저우소료유한공사: 동 기업의 중국 쑤저우 현지법인이다.
- 쑤저우GSC무역유한공사: GS칼텍스의 일반PP 등을 중국에 파는 법인이다.
- GS칼텍스화공무역베이징유한공사: 동 기업의 중국 베이징 현지법인이다.
- GS칼텍스 체코: 동 기업의 체코 현지법인이다.
- GS칼텍스 멕시코: 동 기업의 멕시코 현지법인이다.
- GS칼텍스 인디아: 동 기업의 인도 현지법인이다.
- GS에너지 아메리카: GS에너지의 미국 현지법인이다.
- Nemaha Exploration and Production LLC: GS에너지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 네마하 광구 개발을 위한 법인이다.
- GS Energy Trading Singapore Pte. Ltd.: 동 기업의 싱가포르 현지법인이다.
- Korea GS E&P Pte. Ltd.: GS에너지의 싱가포르 자원개발 법인이다.
- GS파워: 안양, 부천의 열병합발전소로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부천, 안양지사와 한국전력의 안양, 부천열병합발전소를 인수해 출범했다. GS에너지가 50%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50%는 농협은행이 가지고 있다.
- GS나노텍: 마이크로어레이 슬라이드 제작업체이다.
- 살데비다코리아
- 보령LNG터미널
- 인천종합에너지
- 청라에너지: GS에너지에서 30%를 가지고 있다.
- GS칼텍스: GS에너지가 50%를, 미국 쉐브론이 나머지 50%를 각각 가지고 있다.
- GS E&R: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바이오매스 등 대체에너지 발전 기업이다.
- GS동해전력
- GS풍력발전: 구 GS영양풍력발전.
- GS포천그린에너지
- 동해그린에너지: 구 이앤알솔라.
- 영양제2풍력발전
- 구미그린에너지
- 영덕제1풍력발전
- 삼척그린에너지파크
- GS E&R 아메리카: GS E&R의 미국 현지법인이다.
- GS E&R 아메리카 올드홈: 이하 동일함.
- GS E&R 아메리카 오프쇼어: 이하 동일함.
- GS E&R 캐나다: 동 기업의 캐나다 현지법인이다.
- GS EPS: 국내 최초의 민자발전회사.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LNG복합화력발전소, 바이오매스발전소, 연료전지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4.3. 유통 · 무역
- GS리테일: 1971년 금성전공으로 설립되어 희성산업, LG유통을 거쳐 현재에 이르는 유통회사.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9]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후레쉬서브: GS25와 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삼각김밥 등 즉석섭취제품을 제조하는 회사.
- 에피스: GS25 PP제품에 첨부되는 소스 등 양념류 제조업체이다.
- GS넷비전: 인하우스 광고기획사.
- GS네트웍스
- GS파크24: 주차장 운영 업체. 리테일이 50%를 가지고 있다. 주차장 브랜드 GS타임즈를 운영한다.
- 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콘티낸탈 호텔 & 코엑스 인터콘티낸탈 호텔을 운영한다. 본래는 GS건설 자회사였으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GS리테일로 매각 했다. 현재 GS리테일이 67.56%를 가지고 있다.
- GS리테일 베트남: GS25 베트남 점포를 운영하는 현지법인이다.
- PT GS리테일 인도네시아: GS리테일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다.
- GS홈쇼핑: GS SHOP 등 홈쇼핑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홈쇼핑 업체.
- GS텔레서비스: 텔레마케팅.
- 텐바이텐: 문구점 프랜차이즈 운영.
- GS글로벌: 구 (주)쌍용으로, 2009년 인수한 종합상사이다.
- PLS
- GS엔텍: 구 DKT.
- GS재팬: GS글로벌의 일본 현지법인이다.
- GS글로벌 오스트레일리아: 동 기업의 호주 현지법인이다.
- 가시국제향항유한공사: 동 기업의 홍콩 현지법인이다.
- GS글로벌 유럽: 동 기업의 유럽지역 법인이다.
- Ssangyong Resources Pty Ltd.: GS글로벌의 호주 광산사업을 책임지는 현지법인이다.
- GS글로벌 USA: 동 기업의 미국 현지법인이다.
- GS글로벌 E&P 아메리카: 이하 동일함.
- GS글로벌 네마하: 이하 동일함.
- GS글로벌 싱가포르: 동 기업의 싱가포르 현지법인이다.
- PT GS Global Resources: 인도네시아 현지 자원개발 자회사이다.
- 가시광주무역유한공사: 동 기업의 중국 광저우 현지법인이다.
- 가시구상하이상무유한공사: 동 기업의 중국 상하이 현지법인이다.
- 가시소주금속품유한공사: 동 기업의 중국 쑤저우 현지법인이다.
- 삼양통상: 핸드백, 운동화 등 피혁원단 제조사로, 허정구 가문 몫이다.
- 청도삼양피혁유한공사: 삼양통상의 중국 칭다오 현지법인이다.
- 삼양인터내셔날: 필립모리스 담배 유통업, GS칼텍스 윤활유 공급, 해충방제업 등을 맡는다.
- 옥산유통
- 켐텍인터내셔날
- 위너셋: 구 승산산업-다화산업-곤지암리조트. 2005년과 2009년까지 각각 리조트 및 GS스퀘어 안산점 위탁운영을 각각 맡았으며 GS아로마틱스를 자회사로 두기도 했다.
- (주)승산: 허완구 가문 몫으로, 경기도 이천 등 3곳의 물류센터 임대업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운영 등을 맡는다.
- 가승개발: 넥슨 계열사 NXC와 반반씩 투자한 골프장 운영사로, 유한회사 형태이다.
- 파웨스트 스틸: 미국 오리건 주 유진에 소재한 철강업체이다.
- 웨스턴 코팅: 미국 오리건 주 유진, 유타 주 오그덴 등 3곳에 공장을 둔 철강코팅 업체이다.
- Farwest Post Tensioning Co.
- Farwest Reinforcing Co.
- Farwest Properties, Inc.
- 센트럴모터스: 토요타 렉서스 수입 딜러사이다.
- 해프닝피플: 이벤트 대행업체이다.
4.4. 건설 · 서비스
- GS건설: 1969년 설립된 락희개발을 모태로 한 건설 회사. 지주회사 GS의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너가문의 지분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허창수 외 친족들이 25.62%을 가지고 있다.
- 자이 S&D: 2000년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체. 이지빌이라는 이름이였으나, 2018년 자이 S&D로 사명을 바꿨다. Service & Development의 약자다. GS건설이 하지 못하는 작은 규모의 건설업이나, 하자 보수, 자산 관리 등을 맡고 있다.
- 자이에스텍: 2018년 지에스텍에서 자이에스텍으로 사명을 바꿨다.
- GCS: 건축자재 생산 및 판매업체이다.
- BSM: 1차금속 가공업체이다.
- G&M에스테이트: 일본 모리빌딩과의 합작법인으로, 서울 종로 그랑서울 및 합정 메세나폴리스 관리업체이다.
- 자이에너지운영
- 부산동서고속화도로: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 개발업체이다.
- 은평새길
- 향산2도시개발
- 구미맑은물: 경북 구미시 중앙하수처리시설 개발업체이다.
- 포항영일만해양케이블카
- 지베스코: 부동산 등 자산운용업체이다.
- GS스포츠: 서울특별시 연고의 프로스포츠 팀 FC 서울, GS칼텍스 서울 KIXX을 운영하고 있다. LG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과정에서 가져왔다.
- GS네오텍: 구 금성통신공사-LG기공. 허정수가 99%를 보유한 개인회사. 전기, 설비, 통신 전문건설업체, 2010년 이후부터는 클라우드 서비스업체로 아마존 웹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경원건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남서울컨트리클럽 운영사이다.
4.5. 분가
- 에이치플러스홀딩스, 크린에어월드, 로슬린코퍼레이션, 캠바이오테크놀로지아시아: 허창수 회장의 차남 허자홍 몫으로, 2005년 6월 계열제외됨.
- 코스모앤컴퍼니,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촉매, 정산실업, 마루망코리아, 제비오코리아, 랜드마크아시아, 엠케이비앤에프(현 코스모그룹): 허창수 회장의 사촌 허경수 몫으로, 2015년 계열제외됨.
4.6. 해산/매각
- 경남에너지: 2013년 경남테크로 지분매각됨.
- 경북그린에너지센터: GS건설이 코오롱글로벌, 신일, 세원건설 등과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으로, 2017년 계열제외됨.
- 구미그린워터: 2013년 계열제외됨.
- 군산그린에너지센터: 2018년 계열제외됨.
- 다우메탈: 2011년 GS에코메탈에 합병됨.
- 다음온켓: 2009년 청산됨.
- 대구그린에너지센터: GS건설이 대성에너지, 대림산업 등과 함께 세운 컨소시엄으로, 2016년 계열제외됨.
- 대전그린에너지센터: 동 회사가 미래에셋자산운용, 계룡건설, 금성백조주택, 금성건설 등과 함께 세운 컨소시엄으로, 이하 동일함.
- 디앤샵: 2011년 GS홈쇼핑에 합병됨.
- 동보아이엔티: 2009년 청산됨.
- 살데비다코리아: GS에너지가 LG상사,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합작설립한 컨소시엄으로, 2020년 폐업됨.
- 삼일폴리머: 2014년 GS이엠에 합병됨.
- 상락푸드: 2016년 GCS PLUS에 합병됨.
- 새한정보시스템(현 TAK정보시스템): 2011년 일본 도레이로 매각됨.
- 서라벌도시가스: 2018년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로 매각됨.
- 서림흥업: 2011년 GS그린텍으로 합병됨.
- 서울문산고속도로: 2018년 계열제외됨.
- 스마트로: 2009년 이니시스로 매각된 후 이듬해 비씨카드를 거쳐 2011년 KT로 매각됨.
- 승산레저: 2013년 (주)승산으로 합병됨.
- 쌍용기초소재: 2010년 지분매각됨.
- 알폰소로벰버그코리아: 2011년 계열제외 후 '그린비젼시스템앤인바이런먼트코리아'가 됐다가 2016년 폐업됨.
- 에이플러스비: 온라인 쇼핑몰 '29cm' 운영사로, 2018년 스타일쉐어로 매각됨.
- 여수화물(현 에스티): 2006년 계열제외됨.
- 여울: 펫츠비의 반려동물용품 제조 자회사로, 2020년 계열제외됨.
- 옴므: 반려동물 및 관련 물품 소매업체로, 이하 동일함.
- 에스엠: 수입맥주 도매업체로, 2009년 청산됨.
- 에이엠씨오: 2013년 GS그린텍에 합병됨.
- 엔씨타스: 2018년 청산됨.
- 오일체인: GS칼텍스가 SK(주), 현대오일뱅크와 공동으로 세운 온라인 석유거래업체로, 2006년 청산종결됨.
- 와이지이: 2018년 GS영양풍력발전에 합병됨.
- 왓슨스코리아: 구 GS왓슨스. 2017년 GS리테일에 합병됨.
- 울산그린: 2010년 지분매각됨.
- 유정운수: 2009년 GS그린텍에 합병됨.
- 의정부경전철: GS건설의 자회사로, 의정부 경전철의 사업자였다. 2016년 5월부터 공식적으로 법정관리를 거쳐 2017년 5월 26일 파산했다.
- 자이서비스: 구 위드서비스. 2016년 이지빌로 합병됨.
- 정산스포츠: 2005년 청산됨.
- 정산이앤티: 구 디에이치클럽닷컴. 2013년 코스모건설에 합병됨.
- 지엘에스서비스: 2014년 청산종결됨.
- 지엘피에프브이원: 2014년 청산됨.
- (주)청안: 2017년 영양제2풍력발전에 합병됨.
- 코스모건설: 2014년 코스모앤컴퍼니로 합병됨.
- 코스모글로벌: 구 코스모양행. 이하 동일함.
- 코스모뉴인더스트리: 이하 동일함.
- 코스모레저: 2005년 코스모S&F로 합병됨.
- 코스모레포츠: 구 드림스포즈. 2012년 코스모글로벌에 합병됨.
- 코스모앤홀딩스; 2006년 청산됨.
- 코스모에스앤에프: 구 보그너판매. 2013년 청산종결됨.
- 코스모엘앤에스: 2013년 마루망코리아에 합병됨.
- 파워카본테크놀로지: 2017년 지분매각됨.
- 펫츠비: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운영사로, 2020년 계열제외됨.
- 해양도시가스(현 해양에너지): 2018년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로 매각됨.
- GS강남방송(현 딜라이브강남케이블TV): 구 강남케이블TV. 2011년 3월 씨앤앰에 매각하였다.
- GS나노텍: 2019년 청산종결됨.
- (구)GS엠비즈: 구 넥스테이션. 2014년 GS그린텍에 합병됨.
- GS울산방송: 구 한국케이블TV울산방송. 2011년 3월, 강남방송과 마찬가지로 씨앤앰에 매각하여 'C&M울산케이블TV'가 됐으나, 울산방송만 다시 JCN울산중앙방송에 다시 매각하여 흡수합병되었다.
- GS이엠: 구 대정이엠. 2018년 청산종결됨.
- GS자산운용: 2015년 BNK금융그룹으로 매각됨.
- GS코로나: 구 코로나. 2009년 GS그린텍에 합병됨.
- GS퓨얼셀: 2015년 해산됨.
- GS플라텍: 2015년 청산됨.
- GSE WTE: 이하 동일함.
- GS ITM: 구 아이티멕스에스와이아이. 2019년 JKL파트너스 및 IMM인베스트먼트로 매각됨.
- GS SHOP T&M: 구 GS에스앤에스. 2014년 청산종결됨.
- CVSnet: 편의점 택배 브랜드 '포스트박스'를 보유했으며, 2013년 계열제외됐다가 2017년에 재편입된 후 2020년 GS네트웍스로 합병됨.
- SLS: 2006년 (주)승산으로 합병됨.
- STS로지스틱스: 2013년 (주)승산으로 합병됨.
5. 공익재단
- GS칼텍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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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석꾼이었으며,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공짜로 적선하는 대신, 자기 저택 안에 조그마한 돌산을 쌓게 하는 대가로 돈을 줬다고 한다.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 실제로 그의 생가에 가면 금강산이라 이름지은 작은 돌언덕이 있다.[2] 이때부터 사업 확장이나 대외 교섭 등은 구씨 가문이 맡고, 재무-경리 등의 내부 살림은 그 지역에서 만석꾼이었던 허씨 가문이 맡는 게 불문율이 됐다.[3] 대표번호가 1544-로 시작한다.[4] 대표적으로 롯데그룹과 여기서 분사한 농심그룹이 있다. 이 두 회사는 심지어 각각 창업주인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신춘호 농심 회장이 서로 친형제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안 제사를 따로 지낼 만큼 사이가 극악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다른 사례는 한진그룹과 한진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의 사례가 있는데 이쪽은 아예 형제들끼리 고소, 고발을 일삼았던 전력이 있는지라 한진중공업이나 메리츠 직원이 출장시에 대한항공이나 진에어를 이용하면 '''출장비를 지급하지 않을 정도이다(...).''' 동양그룹과 오리온그룹 간의 사이를 보면 2013년 동양그룹 위기 이전까지는 같은 CI를 쓸 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나 그룹 사태 때 오리온그룹이 동양그룹을 도와주지 않으면서부터 사이가 나빠졌다. 반면 범 현대가의 경우 서로 경쟁 의식은 장난 아니면서 형제들끼리 돕는 일에는 잘 뭉친다.[5] 실제로 GS그룹의 지배구조상 다른 계열사들은 지주회사인 (주)GS의 자회사로 편입해 있지만 GS건설은 지주회사에 지분이 종속된 자회사가 아니라 허창수 회장을 필두로 하는 허씨 일족들이 직접 주식을 쥐고 있기 때문에 (주)GS의 자회사가 아닌 관계사이다. 덕분에 2013년경에 박살났던 건설주 파동에도 불구하고 GS홀딩스 주가는 나름대로 선방했다.[6] GS칼텍스는 GS그룹 계열사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GS그룹(과거 LG그룹)과 셰브런의 50대 50 합작회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상장사이다.[7] 중복 지원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회사마다 전형방식도 다 다르고 '''심지어 인적성시험 유형도, 날짜도 다 다르다!'''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계열사별로 전형이 제각각인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의 경우에도 최소한 인적성은 동일한 시험을 동일한 날짜에 치룬다. 이런 케이스는 현대중공업그룹-현대오일뱅크정도 외(그나마 이 경우도 그룹편입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케이스)에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8] 해당 글자:𝕾[9] 본래는 GS리테일이 5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합작 법인(자회사)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2017년 6월 1일을 기일로 GS리테일과 합병하여 GS리테일의 H&B 사업부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