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ty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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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LB Walks 아벤타도르, 중간에 왼쪽 상단부터 GTR, Z4, M3, 458, 997, 무르시엘라고. 아래는 M3 E92, M4 F82.
1. 개요
2. 취급하는 차종
3. 로고에 관련된 논란
4.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


'''Liberty Walk'''
'''リバティワーク'''
'''自由に歩く'''
Wataru kato가 세운 와이드 바디 킷 전문제작업체이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주로 슈퍼카를 위한 와이드 바디 킷을 제작하며, 유명세를 탐에 따라 라인업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LB WORKS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와이드 바디 킷은 그야말로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 어떤 사람도 5억이 넘는 람보르기니의 펜더를 잘라내고 튜닝할 배짱이 없었기 때문으로, 이는 시간이 제법 지난 현재까지도 독보적이여서 유튜브나 비디오 게임 등의 매체를 통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출시하는 바디킷 자체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행했고, 현재는 우라칸과 아벤타도르 한정으로 휀더를 잘라낼 필요 없는 단순 펜더 교체형 바디킷도 팔고 있다. [1]
kato-san은 이외에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등 유명 슈퍼카의 와이드 바디 킷을 개발했고, 일본 국산차에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2. 취급하는 차종


큰 특징으로, 튜닝할 차를 얼마나 건드리냐, 그리고 그 차의 가격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제품군이 3가지로 나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자동차들의 와이드바디 킷, 즉 엔트리급은 LB NATIONS, 고성능차 및 슈퍼카의 와이드바디킷 제품은 LB WORKS의 이름을 달며, 차체를 직접 건드리지 않는 라이트 바디킷은 LB PERFORMANCE로서 취급된다.
또한 바디킷 제품으로서 팔리는게 아닌, 오토살롱에 출품되는 이벤트성 쇼카도 LB WORKS의 이름을 달고 나온다.

3. 로고에 관련된 논란


최상단의 사진에서 보이는 문양은 확실히 욱일기이다.
일단 리버티워크는 '''전범기업이 아니다.'''[4] 그러나 '''리버티워크의 로고는 일본의 전범기, 즉 욱일기를 로고로 사용한다.'''
물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이아몬드 로고로 나온다. 미국에선 다이아몬드 로고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더 확실한 물증을 보고싶다면 http://lb-store.com에 들어가보자.[5]
하지만 차량에 하는 랩핑이나 스폰서 스티커에는 대놓고 욱일기가 들어간다. 이걸 모르고 썼다고 하기엔 리버티워크가 출품한 세마쇼나 이런 공적인 곳에서 의도적이라 보일 정도로 '''단 한번도 욱일기가 노출된 적이 없다.'''[6] 게임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니드포스피드내에서 리버티워크 차종에는 리버티워크 랩핑을 고를수 있지만, 현실에서 랩핑돼 있던 욱일기로고는 모두 일장기로 대체되어 있다.[7] D1 GP선수 사이토 다이고의 머신에도 욱일기 로고대신 다이아몬드 로고가 그려져 있다.
그럼 논란이 될거리가 아니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겟지만, 인터넷에 올려지는 대부분의 리버티워크 차량에는 모두 욱일기 로고가 들어가 있다. 진짜로 욱일기가 안그려진 리버티워크 차량을 찾는게 더 어렵다... 리버티워크 홈페이지나 개인이 찍어올린 자신의 리버티워크 사진 등 모두 욱일기가 빠지질 않는다. 인터넷이 더 파급력이 크다는 것에서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걸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외국이나 미국 젊은세대에서는 욱일기를 일본 내수 모델 JDM(Japanese Domestic Market)의 상징과도 같이 쓰고 있으며 일본에선 폭주족들이 욱일기를 상징물처럼 사용하고있다.[8] 중국이나 한국, 그외의 아시아 국가들처럼 일제의 피해를 겪은 나라에서만 심각하게 볼 뿐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욱일기 관련 로고 및 용품들을 국제판 홈페이지에선 보여주지 않고 있으나, 모터쇼, 오토살롱 등의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차량의 가림막이나 리어 스포일러를 욱일기로 도배해 놓는 등 크게 바뀐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9]
6월 27일. 포르자 시리즈에서 욱일기가 히켄크로이츠등과 함께 사용을 제한하는 디자인으로 조치가 취해지면서 더이상 욱일기를 사용한 유저데칼이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조치를 통해 사람들의 욱일기에 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변할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겠다.

4. 매체에서의 등장


2015년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에서 에프터마켓 브랜드로 등장한다. 이후 페이백에서도 등장.[10]
Forza Horizon 3,4에서도 일부 차량들의 개조킷으로 리버티워크 바디킷이 등장한다.[11]
CSR Racing 2에서 순정 차량과는 별개로 리버티 워크 바디킷을 장착한 차량들이 등장한다.[12][13]
[1] 그 바디킷이 붙어있는 펜더까지 같이 구입하는것이기에 가격은 더욱 올라갔다.[2] 실제 미우라는 아니고 포드GT를 미우라 스타일로 커스텀한 쇼카이다.[3] 2015년형 이후 세대[4] 최근에 들어 신생된 기업으로 과거 1, 2차 세계대전과 일제강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5] 최근에는 욱일기 디자인이 많이 줄었지만 스토어에서 파는 스티커에는 아직 욱일기가 등장하고있다. 심호흡한번하고 클릭하길.[6] 개인이 차를 가져와 전시하는 외부 전시장에선 등장한 적이 있다.[7] 그런데 최근 공개된 Forza Horizon 3티져영상에서는 리버티워크 M4에 욱일기가 그려진것이 확인됐다. 데모플레이에도 욱일기가 등장한다. 다만 NDA 해제 이후 유저들의 플레이 영상에선 욱일기가 다른 로고로 대체되어 있는 것을 보아 최종버전에선 삭제된 듯 하다. 그러나 욱일기를 차량 전체에 랩핑하는 특유의 데칼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다.[8] 이회사의 로고가 욱일기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들은 이걸 전범기로 보지않으며, 한국/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멋지다고 평가한다. 주로 유튜브에서 흔히 볼수있는 반응이다.[9] 무려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아벤타도르 SV에 욱일기를 붙여놓았다.[10] 두 시리즈 모두 욱일기는 제거된 채 등장.[11] 3편 데모에서는 욱일기가 등장했지만, 정식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 그러나 유저 데칼로서 수많은 욱일기 로고가 등장했다.[12] BMW M3 GTS, BMW M4, 아우디 RS5, 닷지 챌린저 헬켓, 닛산 GT-R, 맥라렌 650S, 람보르기니 우라칸[13] 템페스트 1을 진행하다보면 T3에서 아멜리아가 이 바디킷을 장착한 M4를 타고 나오는데, 차를 자세히보면 뒷 펜더와 주유구에 욱일기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