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08년도
1. 1라운드
2. 2라운드
3. 가장 흥한 드래프트
비록 2003년, 1996년, 1984년 처럼 어마어마한 스타들을 배출한 드래프트는 아니지만 2008년 드래프트는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드래프트로 평가받는다. 비록 부상으로 맛이 가긴 했지만 NBA 역사의 한 획을 그었으며 식스맨으로 탈바꿈해서 살아남는데 성공한 데릭 로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차기 영구결번 러셀 웨스트브룩, 스탯이 하락하긴 했어도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스트레치 포워드인 케빈 러브, 유리몸이지만 공수겸장에 슛터치까지 사기인 다닐로 갈리나리, 휴스턴 댄토니 볼의 핵심 조각 에릭 고든, 아직까지 공격/수비가 죽지 않은 밀워키의 주전센터 브룩 로페즈, 노쇠화는 되었어도 세로 수비 하나는 일품인 세르지 이바카, 밀워키의 벤치 에이스 조지 힐, 마이애미 히트의 벤치 에이스 고란 드라기치 등 11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도 리그 각 팀의 핵심 조각으로 활동중인 선수들을 꽤 많이 배출한 드래프트 풀이다.
이들 외에도 현재 D.J. 어거스틴은 올랜도의 백업 포인트가드, 로빈 로페즈는 밀워키의 백업 센터, 저베일 맥기는 레이커스의 주전 센터, 디안드레 조던은 브루클린의 백업 센터 로 활약중이다.
11년이 지나 은퇴하거나 맛이 간 선수들도 있지만 올스타 및 올 디펜시브 경력의 로이 히버트 외 O.J. 메이요, 모리스 스페이츠, 코트니 리, 라이언 앤더슨, 니콜라스 바툼, 마리오 찰머스, 오메르 아식, 룩 음바 아 무테 의 선수들도 각자 자신의 장점을 이용해 짧게는 8년, 길게는 12년 동안 리그에서 살아남는데 성공한 선수들이다.
[1]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2] 구단 재창단으로 인해 드래프트 권리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이전[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4]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5]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6] 인디애나 픽[7]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8] 덴버 픽[9] 댈러스 픽[10] 피닉스 픽[11] 구단 재창단으로 인해 드래프트 권리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이전[1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1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14] 보스턴 픽[15]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16] 시애틀 슈퍼소닉스로 트레이드[17] 구단 재창단으로 인해 드래프트 권리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이전[18]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19] 뉴욕 픽[20]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21] 토론토 픽[22]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23] 뉴올리언스 픽[2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