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 Containment Breach

 

<colbgcolor=#000000> '''SCP - Containment Breach'''
'''개발'''
Undertow Games[1]
'''출시'''
2012년 4월 15일
'''버전'''
1.3.11
'''엔진'''
Blitz3D[2]
'''원작'''
SCP 재단
'''장르'''
호러, 서바이벌
'''플랫폼'''
|
'''라이선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영문)
공식 위키(영문)
1. 개요
2. 상세
2.1. 게임의 특징
2.2. 인터페이스
3. 스토리
3.1. 게이트 A 엔딩
3.1.1. A1
3.1.2. A2
3.2. 게이트 B 엔딩
3.2.1. B1
3.2.2. B2
3.3. 스토리 해석
4. 도전 과제
5. 하위 문서
6. 시설
7. 한글화
8. 죽는 방법
9. 문제점
9.1. 진행과 무관한 SCP들
9.2. 버그와 튕김
10.1. 국내
10.2. 해외
11. 여담


1. 개요



'''공식 트레일러[3]'''

'''v1.3.10 트레일러[4][5]'''
SCP 재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디 게임으로 이름을 요약해서 SCP-CB라고도 불리며 국내에선 SCP-격리 실패 라고도 불린다.
완성도나 퀄리티가 꽤 높아서 SCP 팬들에게도 호평받는 작품이고 SCP과 별개로 공포 게임 자체만으로 봐도 퀄리티가 높기에 SCP를 모르는 사람이 이 게임을 통해 SCP 재단이란걸 아는 경우도 많을 정도.[6] 이 게임을 만든 제작팀이 SCP-087-B를 만들기도 했던 제작팀 이다.
SCP-087-B나 SCP-CB 에서 사용된 OST도 공포적인 면으로썬 꽤나 퀄리티가 높아서 여러방면에서 OST가 쓰이기도 한다.
라이선스는 SCP 재단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Unported 3.0 라이선스 #를 사용하는 오픈소스 게임이다.
2020년 기준 개발팀 대부분이 바로트라우마라는 게임으로 넘어가서 다음 업데이트인 v1.4는 juanjp600이라는 사람이 혼자서 진행 중이다. 게임엔진도 갈아엎었고 소스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야 되는 데다가 혼자서 모든걸 작업해야 해서 개발의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린 상황이다.[7][8]

2. 상세



2.1. 게임의 특징


  • 눈감기 스테미나가 있다. 사실 이 게임의 중심으로 몇몇 SCP는 눈을 마주치고 뒤를 돌아보거나 눈을 감으면 죽는데 눈 감기 스테미나가 다 닳으면 저절로 눈이 감기기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미리 눈을 감거나 SCP와 마주치면 끝까지 마주보면서 도망가는게 포인트이다.

  • 맵은 몇몇 '고유한 구역(ex: 시작 지점)' 사이를 '랜덤한 구역'으로 잇는 방식으로, 각 구역은 버튼식으로 작동되는 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문을 이용해서 SCP-173을 잘 따돌리는 것이 생존의 기술.
  • SCP-173은 따돌려도 어디선가 다시 나타나지만, 기특부(기동특무부대) (MTF)가 격리하면 해방되는게 가능하다, SCP-106같은 경우는 테슬라 게이트로 유인하여 일시적으로 없앨 수 있으며 격리실에 가면 격리 시킬 수 있다. 하위항목 참조. SCP-096 같은 경우는 일단 따돌리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따돌려도 173과 마찬가지로 어디선가 다시 나타난다.
  • 맵을 만들 때마다 시드(Seed)가 랜덤하게 정해져서 맵의 구조가 달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저장하면 시드는 보존되고 시드를 직접 바꿀 수 있다.
  • v0.7.4 이후부터는 맵 생성기를 통해 맵을 직접 만들 수 있다.
  • v1.1 이후부터는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안전: 게이트A, B를 제외한 어느 장소에서나 세이브가 가능하다. 입문자 또는 초보자용 모드.
    • 유클리드: 클릭 가능한 모니터가 있는 곳에서만 세이브가 가능하다. 숙련자용 모드.
    • 케테르: 종료할 때 외에는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덤으로 SCP-173SCP-106 출몰 빈도를 높인다.
    • 커스텀: 영구사망, 어디서든 저장, SCP 출몰 빈도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 게임오버할시 SCP 연구원이 쓴듯한 플레이어의 사인이 게임오버창에 뜬다. 다만 재단내에서 죽지 않았을시[예시]에는 아예 사인이 뜨지도 않는다.
  • 플레이어는 탈출하기 위해서 여러 아이템을 획득, 활용, 착용, 제작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고위험군 격리구역으로 가려면 3레벨 이상의 키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가스가 흐르는 여러 구역들은 방독면 없이 오래 노출될시 죽게 되며, SCP-008이나 SCP-079같이 게임 진행을 위해서 꼭 만나야 하는 SCP들에게 접근하려면 키카드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2.2. 인터페이스


'''단축키'''
'''행동'''
스페이스
눈감기
WASD
움직이기
왼쪽 시프트
달리기[9]
왼쪽 컨트롤
웅크리기/일어서기

인벤토리[10]
F3
콘솔
F5
세이브
ESC
일시 정지
마우스 왼쪽 버튼
작동/액션

3. 스토리


주인공인 D계급 인원 9341번은 허가되지 않은 scp의 실험을 한 죄명으로 재단의 연구원에서 D계급으로 강등당하는 징계를 받고, 수용소에서 깨어나 다른 D계급 인원 2명이 있는 SCP-173의 격리실안에 투입된다. 상부의 명령으로 주인공을 포함한 D계급 인원 3명은 모두다 SCP-173의 격리실에 들어가게 되고, 격리실의 문이 닫히게 된다. 그러나 재단의 적대 조직 중 하나인 '혼돈의 반란' 에서 메이너드라는 연구원을
시켜 SCP-079에게 시설의 제어 권한을 부여하게 된다. SCP-079는 먼저 SCP-173의 격리실의 문을 열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정전이 되면서 주인공을 제외한 D계급 인원 2명이 죽게 된다. 이 틈을 타서 주인공은 격리실에서 빠져나오며, 그동안 SCP-173은 주변의 경비원 1명을 죽이고 바로 재빠르게 탈출해버리고, 여기까지가 인트로이다.
동시에, 메이너드 연구원은 SCP-106 격리시설 전자기장을 꺼 SCP-106을 탈출시키며[11], SCP 재단의 여러 기능들을 부식시켜버려 온갖 불이 꺼져버리는 등의 사건들이 생긴다. 그 와중에 SCP-079는 자신이 가진 권한으로 남아있던 SCP들까지 전부 격리에서 해제해버리며, 시설은 봉쇄되기에 이른다.
이 게임의 목표는 그런 상황에 빠진 SCP 재단'''의 시설 중 하나'''를 탈출하는 것이다.
이후 대부분의 시설의 인원들[12]은 이런 격리 실패 사태에 대비한 벙커로 피신하나, 중요하지 않은 인원인 주인공은 벙커로 들어갈 수 없다. 또한 출입 구역에 도달하는 순간 이런 격리 실패 사태를 대비한 기동 특무 부대중 하나인 'MTF'가 시설에 등장하며, SCP들을 재격리시키나 주인공 또한 잠재적인 위협으로 보고 사살하려 한다.
이후 주인공은 SCP-079과 협상을 해서 봉쇄되어 나갈 수 없는 출입문을 열 수 있게 되며, 주인공은 그 탈출구들 중에 하나로 탈출하면서 엔딩이 나오게 된다.


3.1. 게이트 A 엔딩


만일 주인공이 게이트 A로 탈출했다면 주인공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SCP-106의 격리 여부에 따라 2가지 엔딩으로 나뉜다.

3.1.1. A1


  • 엔딩 조건
    • SCP-106이 격리되지 않음
SCP-106이 게이트 A로 도주하기 시작하고 재단에서 SCP-106에게 고휘도 방전 포탑(H.I.D. Turret)을 발사하면서 SCP-106의 도주를 막는다. 플레이어는 그틈에 아래로 내려가 탈출을 감행한다. 자유
한편 그때 '''이 사건의 원흉'''인 혼돈의 반란이 엔트로피의 종(Bell of Entropy)[13] 이란 것을 이용해 재단에 침입하였고 주인공을 발견한 혼돈의 반란은 "재단이 널 데려가게 놔두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아까워, 우리랑 같이 가줘야 겠다." 라면서 재단에 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주인공을 잡아간다. 이후 혼돈의 반란은 엔트로피의 종을 이용해 당시 게이트 A 터널을 파괴한듯 하다. 혼돈의 반란에게 잡혀가는 순간 엔트로피의 종소리를 살짝 들을 수 있다.

3.1.2. A2


  • 엔딩 조건
    • SCP-106이 격리됨
세명의 MTF 인원이 돌입해 플레이어를 생포한다. 이후 나오는 기록에 의하면, 플레이어의 '''특출난 운, 뛰어난 생존 능력, 그리고 거의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예측 능력'''[14] 등을 고려해, 플레이어를 '''SCP 개체로 등록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사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예측 능력은 진실이다.
뉴비상태로 플레이해서 노데스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scp들한테 많이 죽고 mtf한테도 학살당한뒤 모든 패턴을 외우고 엔딩을 보는게 정상이다.

3.2. 게이트 B 엔딩


게이트 B 엔딩은 총 2가지의 엔딩 루트가 있는데 폭발에 휘말리거나 재단의 기동부대에 의해 죽거나 결국 2가지 전부다 죽는 배드엔딩 이다.
핵탄두 원격 폭파 활성화 여부에 따라 2가지 엔딩으로 나뉜다.

3.2.1. B1


  • 엔딩 조건
    • 핵탄두 원격 폭파를 활성화 함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를 올라가는 것까지는 게이트 A와 똑같다. 그러면 탈출일 것 같지만 플레이어를 쫓는 헬기가 나타난다. 그런데 SCP-682가 재단을 탈출하게 되고[15][16] SCP-682를 포획하는데 실패한 재단 쪽에선 핵탄두를 폭파시키는데 만일 핵탄두 스위치를 켜두었다면 그 폭발에 휘말려 같이 죽는게 엔딩이다. 그리고 그 다음 라디오 내용에 따르면 '''핵폭발에도 불구하고 SCP-682 파괴에 실패했다.'''

3.2.2. B2


  • 엔딩 조건
    • 핵탄두 원격 폭파를 비활성화 함
핵탄두를 폭파 시키려했지만 폭파되지 않는다. 하지만 플레이어(주인공)는 여전히 다시 재단으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죽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다 보이지 않는 기동특무부대에게 사살당한다.[17]

3.3. 스토리 해석


우선 주인공 개인의 경우를 두고 본다면 게이트 A 루트는 어느 결말로 가게 되건 비록 억류될지언정 가치를 인정받아[18] 생존은 할 수 있는 엔딩이지만, 게이트 B 루트는 어느 결말로 가게 되건 무조건 죽게 되는 확실한 배드 엔딩인 셈이다.
다만 세계관 전체를 두고 본다면 '''해피엔딩따윈 없다는 재단의 모토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게임'''. 우선 SCP-106이 탈주한 것 덕분에 재단이 망가져 유클리드, 케테르급 SCP들이 탈출 하기 시작하고 기동특무부대 엡실론 11 'MTF' 부대가 재단에 남아있는 직원들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긴 했지만, 플레이어는 D계급 이라 구출해주지 않고 죽인다. 거기에다 재단의 적대 조직인 혼돈의 반란까지 재단에 침입하는 경우까지 왔으니...
그런데 게이트 A는 SCP-106이 탈출하고 게이트 B는 SCP-682가 탈출하는 상황, 우선 게이트 A 쪽은 재단이 고휘도 방전 포탑을 써서 SCP-106의 탈출을 막았지만 SCP-682 쪽은 핵폭발 성공 엔딩 루트든 핵폭발 실패 루트든 일단 어느쪽이든 SCP-682는 죽지 못했다. 다만 게임에서 보여주는건 지구의 많은 재단의 시설 중 하나일 뿐이고, 재단의 규모와 기술력을 생각하면 게임에 나온 어떤 SCP도 그리 큰 위협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image]
게임 콘텐츠 파일을 뜯어보면 "You want happy endings? '''Fuck you.'''"[19]라는 문자가 있다.[20] Don't Blink 라는 문자는 우는 천사에 대한 오마주.[21]
다만 주인공에게는 배드 엔딩이 맞지만 어느 엔딩이든 인류나 지구 규모의 재앙으로 이어질 정도는 아니다. 그저 SCP 몇 개체가 격리 실패했다 하여서 재단이 다시 잡아들이지 못할 것도 없다. 특히 682는 그 장대한(?) 제거 실험 기록 때문에 과대평가를 자주 받지만 '''죽일''' 방법이 없을 뿐 '''확보와 격리'''는 가능하다.[22] 혼돈의 반란의 경우 집단 규모 자체가 재단에게 상대가 안된다.

4. 도전 과제


  • 생물재해 (Biohazard) - SCP-008 격리실 입장
  • 필기자 (Scribe) - SCP-012 격리실 입장
  • 막을 내리다 (Curtains Down) - SCP-035 격리실 입장
  • 의사양반, 의사양반[23] (Doctor, Doctor) - SCP-049를 만남
  • 항밈 (Anti-Meme) - SCP-055 재격리
  • 연역적 추론 (Deductive Reasoning) - SCP-079 격리실 입장
  • 날 보지마 (Don't Look At Me) - SCP-096을 발견
  • 부패한 걸음 (A Decayed March) - SCP-106과 만남
  • 더러운 금속 (Dirty Metal) - SCP-148 획득
  • [24]
  • 요부 (Femme Fatale) - SCP-205 격리실 입장
  • 범위초과 (OUT OF RANGE) - SCP-294로 음료 뽑기.
  • 당신의 눈 앞에 있는 자 (The Corner of Your Eye...) - SCP-372 발견
  • "레게야." ("Reggae, man.") - SCP-420-J 피우기
  • 영생의 맛 (A Taste of Immortality) - SCP-500 사용
  • 만약 이걸 울리면, 그가 올것이다. (If You Ring It, He Will Come) - SCP-513 획득
  • 정신적 피로 (Mental Exhaustion) - SCP-714 착용
  • 11살 연구원 제임스가 작성 ("by researcher james, age 11") - SCP-789-J 발견
  • 푸른 빛깔 (Blue Hue) - SCP-860 획득
  • 전파 방해 (Interference) - SCP-895 격리실 입장
  • 정제 공장 (Refinery) - SCP-914 격리실 입장
  • 모습을 드러내 (Show Yourself) - SCP-939 발견
  • 급속 안구 운동 (Rapid Eye Movement) - SCP-966 발견
  • 반복되는 특수 현상 (Recursive Special Phenomenon) - SCP-970에 입장
  • 잠재적인 생물무기 ("Potential Bioweapon") - SCP-1025 읽기
  • 건축가 (The Architect) - SCP-1048 발견
  • 최종 해결책 (The Final Solution) - SCP-1123 만지기
  • 과거의 조각들 (Pieces of The Past) - SCP-1162 만지기
  • 현재의 절규 (Scream of The Present) - SCP-1499 착용
  • 충격 (Shell Shocked) - SCP-106을 테슬라 게이트로 유인해서 없애기
  • 격리실패 (The Containment Breach) - 메이너드 박사의 사무실에 들어가기
  • 세계종말 시나리오 (World-Ending Scenario) - 하프 박사의 사무실에 들어가기
  • 기술적 성취 (Thechnical Accomplishment) - 궁극의 S-Nav 획득
  • 무제한 접근권 (Unlimted Access) - 옴니 키카드 획득
  • 페어 플레이 (Fair Play) - 콘솔 사용없이 게임 완료하기
  • 무인지대 (No Man's Land) - 주머니 차원에서 탈출하기
  • 악몽속에서 살아남기 (Survival in Nightmare) - 케테르 단계에서 게임 끝내기

5. 하위 문서



6. 시설


SCP-173이 있는걸로 봐서는 제19 기지로 추정된다. 하지만 SCP 재단의 건물들은 기지(Site)와 구역(Area)으로 나뉘는데 기지는 회사, 정부기관 같은 일반 건물로 위장한 곳이다. 그러니 게임내의 묘사처럼 산속에 있는건 있을 수 없는 상황. 이곳은 구역에 가깝다. 또한 재단 건물 대부분이 지하에 있는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때문에 다른 SCP 재단 관련 게임들도 대부분이 재단 건물이 지하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SCP 재단의 문서들을 읽어보면 몇몇 SCP들이 지하에 있는것으로 묘사되는거 말고는 재단 건물이 지하에 있다는 언급이 없다. 당연히 저위험군 격리구역, 고위험군 격리구역, 출입구역, A게이트, B게이트 같은것도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것이다.
PA시스템의 말을 들어보면 플레이어가 돌아다닌곳 말고도 다른 공간들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PA시스템이 언급한 플레이어가 가지 않은 공간들은 아래와 같다.
  • 5번 저장구역[25]
  • 직원 강당
  • 직원 기숙사
  • 직원 체육관
그외에도 게임 처음 시작할때 보이는 밑에 터널이 있고 건너편에 유리창과 통로가 있는 거대한 방, 게임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잠긴문, 출입구역에 있는 일반 엘리베이터와 비슷하지만 눌러도 작동을 안하는 엘리베이터 2개가 있는 방 같은 곳이 있는걸 보면 그곳을 통해 PA시스템이 언급한 곳으로 갈 수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7. 한글화


공식 번역은 아니지만 SCP 재단 한국어 위키가 번역하기 이전에 어떤 블로거가 번역한 버전도 있다. # 하지만 로딩에 뜨는 자막을 없애고, 네이버 지식백과를 복붙하는 등 번역이 별로 좋지 못하다.

8. 죽는 방법


다양한 SCP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인 만큼 죽는 데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
게임 오버때 따로 게임 오버 컷씬이 있는 경우에는 # 처리한다.
  • 인트로를 진행하지 않음
    • 경비원
      • 명령 불복종1: 방에서 나오라는 경비원 경고를 3번 무시할 시 경비원이 방의 문을 닫아버리고, 그곳 안에 가스를 뿌려버려서 결국 질식사하게 된다.
      • 명령 불복종2: SCP-173 격리실에 진입하되 안내 방송의 경고를 무시한 채로 컨테이너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에는 매한가지로 경비원이 총을 쏴서 죽여버린다.
      • 경로 이탈1: 감옥에는 나왔지만 경비원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로를 거닐지 않았을 경우에는 경비원이 총을 쏴서 죽여버린다.
      • 경로 이탈2: 경비원보다 훨씬 빠르게 길을 걸을시에는 탈출로 간주하여 총을 쏴서 죽여버린다.
    • SCP-173: 컨테이너에서 SCP-173이 D등급 인원 2명을 죽이는 이벤트 이후에 다음으로 불이 깜빡이기 전에 컨테이너에서 나가지 않으면 SCP-173이 플레이어를 죽여버린다.
  • SCP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사망
    • SCP-008
      • SCP-008#: SCP-008 격리실에 진입했을때 SCP-173이 플레이어를 죽이려 유리창을 깨고 나올때 SCP-008의 유리파편에 의해 감염되고 그대로 SCP-008-1이 되어버려서 연구원을 공격하다가 기동특무부대에게 총을 맞고는 죽는다.
      • SCP-008-1: SCP-008-1에게 맞아 죽거나 감염되어 SCP-008에 의해 사망한다.
    • SCP-012: SCP-714를 착용하지 않고 SCP-012를 계속 응시할시 나중에는 결국 손톱으로 손목을 그어 악보를 완성시키려고 하다가 과다출혈로 죽는다.
    • 빨간 촉수: SCP-035가 떠난 격리실에 진입할시에는 갑자기 격리실에서 빨간 촉수가 자라나게된다. 빨간 촉수에게 계속 맞을시 사망.
    • SCP-049
      • SCP-049#[26]: SCP-049에게 공격당할 시에는 플레이어가 좀비가 되어버리며, 기동특무부대에 의해 나중에 죽는다.
      • SCP-049-2: SCP-049-2에게 계속 맞을시 사망.
    • SCP-096: SCP-096의 얼굴을 보고 시간이 지날시에는 SCP-096이 결국 쫓아와서 플레이어를 즉사시켜버린다.
    • SCP-106: 주머니 차원에서 갇히게 되었을 경우, 탈출하지 않으면 나중에 SCP-106이 찾아와서 죽여버린다.
    • SCP-173: SCP-173에게 한번 공격당할 시에는 그대로 즉사한다.
    • SCP-205: SCP-205 격리실안에 진입하면 저절로 문이 닫히고 불이 꺼지고는 누군가에게 맞아 죽는다.
    • SCP-294: SCP-294로 탄소, 죽음, 게임 오버, 유리, 금, 철, 강철, 용암, 마그마, 액체수소, 수소, 액체질소, 질소, 황산, SCP-096, SCP-049, SCP-106, SCP-075, 황, 완전한 음료, 완전 음료, 완전함, 원숭이 섬, 그로그를 주문하고 마실시에는 즉사하게 만들며, 독극물, 분노, 격노, 성난, 증오, 사랑, 헤로인, 모르핀, 행복을 주문하고 마실시에는 후에 죽게 만들며, 반물질, 공허, 원자, 핵, 핵 융합, 핵분열, 핵반응, SCP-682를 죽일만 한 것을 주문하고 마실시에는 폭발을 일으킨다(...)
    • SCP-427: 착용 시 서서히 회복되지만 오래 착용하면 SCP-427-1이 되어 사망한다.
    • SCP-860-2: SCP-860-2에게 한번 공격당할시에는 그대로 즉사한다.
    • SCP-895: SCP-895의 모습을 내보내고 있는 카메라를 계속 보고 있으면 기괴한 환영이 나타나고 픽 쓰러진다.
    • SCP-914: SCP-914에 1:1이 아닌 다른 세팅으로 돌린후 자신을 집어넣으면 어떻게 됐던간에 나중에 죽는다.
    • SCP-939: SCP-939에게 계속 맞을시 사망.
    • SCP-966: SCP-966에게 계속 맞을시 사망.
    • SCP-1025: SCP-1025에 페이지에서 심장 마비 페이지를 펼치게 될 경우에는 말그대로 심장마비로 죽게 된다(...)
    • SCP-1048-A: SCP-1048-A 주변에 너무 오래 있을시에는 질식하여 죽게 된다.
    • SCP-1499-1: SCP-1499-1에게 계속 맞을시 사망.
  • 아이템 사용
    • 이상한 배터리: 만질시 감전사한다.
    • 냄새나는 대마초: SCP-420-J를 SCP-914에 고움/매우 고움으로 돌리면 나오는 대마초를 사용시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잠깐 좀 자야겠어."라는 문구가 뜨면서 쓰러지고 사망한다.
  • 기타
    • 테슬라 게이트: 감전될 시 사망
    • MTF: 머리에 총을 맞지 않는 이상 한 방에 사망하지 않으며 방탄복을 입으면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만 방탄복을 입어도 출혈이 생겨 구급상자가 없으면 과다출혈로 결국 죽는다.
    • 가스: 방독면을 쓰지 않은 채 가스에 노출되면 단시간은 눈감기 스태미나에 영향을 주는 거로 끝나지만, 장시간 노출 시 질식사한다.
    • 주머니 차원: 잘못된 길로 가면 사망
    • 과다출혈: 제시간 안에 구급상자를 사용하지 않을 시 과다출혈로 사망

9. 문제점



9.1. 진행과 무관한 SCP들


이 게임이 호러 게임보다는 SCP 재단 팬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크기 때문에 생긴 문제. SCP - Containment Breach/등장 SCP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현재 게임 진행에 불필요한 SCP들이 너무 많은 상태다.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어도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적 SCP는 SCP-049, SCP-096[27], SCP-106, SCP-173, SCP-860, SCP-939, SCP-966, SCP-1048-A 이렇게 8종류 밖에 없다. 그 외에 SCP-205이나, SCP-1025, SCP-895[28], SCP-966, SCP-1074, SCP-1123, 이렇게 수많은 SCP는 건들지만 않으면 게임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으며 깜놀을 책임진다는 SCP-372, SCP-513 또한 무시하면 있으나 마나한 존재.[29] 심지어 세계관 내나 외적에서 꽤나 인지도가 높은 SCP인 SCP-682조차 플레이어와 아무런 상호작용도 없다. 다만 682의 경우에는 이미 본 시점에서 죽은 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라서 엔딩에서 헬기를 격추시키는 모습으로 나올 뿐인 것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게다가 게임 엔딩과 관련된 SCP는 SCP-035(직접적인 영향은 없고 방법만 알려준다.)와 SCP-079SCP-106이 전부이며, 게임 진행루트에 관련이 있는 SCP는 SCP-008, SCP-914, SCP-860[30]이 전부이다 . 수많은 SCP를 보유하고 있는 이 게임의 규모에 비하면 굉장히 초라한 구성.
또 다른 문제로는, 반대로 너무나도 효과가 강한 SCP-914. 효과가 너무 강해서 게임을 하던 플레이어들이 갑작스레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주구장창 SCP-914 앞에서 이것저것 갈아넣으며 무한 가챠를 돌리 는 어이없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렇게 하루 종일토록 가챠만 돌려대면 게임의 흐름과 공포감, 몰입도를 깰 수 있다. 그러나 이를 개발자도 인지했는지 SCP-914의 능력을 하향했다.
1.3.10버젼 이후 914에서는 최대 3레벨 카드까지만
강화할수 있다.
SCP 재단의 팬이라면 문서로만 읽던 SCP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겠지만, 대다수의 다른 일반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불필요한 SCP들은 흥미로운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 외에 SCP 재단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순수 공포 게임이라고 생각해봤을 때도 문제가 된다.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대다수의 유튜버들은 SCP 재단 팬이 아닌 일반적인 공포 게임 유저들로써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고, 수준 높은 공포 게임을 기대한 유저들에게는 실망과 거부감만 안겨줄 수 있다. 이래가지곤 공포게임이 아니라 정말 SCP 재단 시뮬레이터다.

9.2. 버그와 튕김


  • [31]
  • 엘리베이터에서 다음층으로 이동하면 SCP가 엘리베이터 안에 스폰되는 버그가 있다.
  • 오류 시드가 있다.[32]

10. 2차 창작


0.6 버전 이후로 오픈소스로 게임 개발 소스를 공개한 이후 국내외로 각종 2차 창작물과 여러 모드#s-3들이 등장하고 있다.
다만 SCP-CB를 이용한 재창작물에는 반드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를 지켜야 한다.

10.1. 국내


마인크래프트 버전도 있다. 링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도 존재한다. 링크

10.2. 해외


안타깝게도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다.
Roblox라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서비스를 이용해서 만든 버전도 있다.#[33] #[34] #
모바일 버전도 있다. 구현이 거의 다 되었으며, 나오는 SCP는 PC버전과 비슷하다. 지금은 버전 1.7.0.11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다운로드는 제작자의 SCP:CB 모바일 트레일러 영상 설명란의 링크로 다운로드 가능하다.트레일러 영상의 링크 현재 2020년 기준 모바일 버전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사전 체험판으로 등록되어있다.
게리모드에서 멀티플레이어 전용 모드가 만들어졌다.[35][36] D인원, 연구원, mtf, 혼돈의 반란, SCP 등을 조종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을 베이스로 하여 아예 팀별 FPS로 장르를 바꿔버린 SCP: Secret Laboratory 라는 게임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37]

11. 여담


어째서인지 G맨 게임종결자에서 게임 이름을 SCP-173 이라고 표기하는 바람에 본명을 잃고 SCP-173이라 불리고 있다. 때문에 국내 SCP 재단 팬들이 SCP-173 이란 명칭으로 불리는걸 극혐한다.[38]
만약 이 게임이 너무 무섭다면 심플모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게임의 텍스쳐가
SCP: Secret Laboratory그래픽과 비슷한 수준으로 바뀌고 밝기가 매우 밝아져 게임의 분위기가 바뀐다. SCP-173 과 scp-106의 갑툭튀만 빼면
공포적요소가 없어진다.
심플모드 v1.3 다운로드
https://www.indiedb.com/games/scp-containment-breach/downloads/scp-cb-simple-edition-1-3

[1] 메인 디렉터는 Regalis. SCP-CB외에도 SCP-087-B를 제작하기도 했다.[2] 0.2버전 이전에는 BlitzMax였다.[3] 영상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Carroll Gibbons의 A Foggy Day이다.[4] 공동 개발팀인 Third Subdivision Studios가 제작한 영상이다.[5] 영상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Mickey Gilley의 Turn Around Look at Me이다.[6] 다만 그로 인해 이 게임이 원작이고 SCP 재단 위키가 게임 세계관 설정 위키이라고 잘못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7]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8] [예시] SCP-860-1에서, 주머니 차원같은 곳에서 죽었을시 (주머니차원에서도 예외는 있다. 돌에 맞아 낙사를 하면 사인이 뜰 때가 있다).[9] 체력 스테미나 존재하니 주의[10] 아이템 목록 호출. 최대 10개의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으며, 더블 클릭으로 사용, 드래그로 버리거나 2개 이상의 아이템을 혼합 가능하다.[11] 아마 SCP-079가 권한을 받는 도중 저지하는 걸 막기 위해 교란용으로 풀었을 가능성이 높다.[12] 시설의 규모와 재단이 어떤 단체인가를 생각해보면 게임 도중에 만나는 사망자들은 당연히 극히 일부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13] 본래 재단이 보관하고 있던 SCP 였으나 혼돈의 반란이 탈취해 간 것이다. 공격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파괴 효과를 낼 수 있다.[14] '''마치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은 것 같이 행동했다고''' 나온다. [15] 먼발치에서 다리만 살짝 보이는데, 한,두방 공격하는 것 만으로 헬기 하나를 격추시켜 버렸다.[16] 노클립으로 헬기가 있는 쪽으로 가면 682는 없고 공격할때만 그것도 다리만 보인다 자료.[17] 핵탄두가 켜져있던 꺼져있던 일단 복도에 진입하면 어느 쪽으로도 가지못한다. 다음으로 가려고 해봤자 문이 잠겨있어 더 나가지 못하고, 되돌아가려고 해도 문이 잠겨있다.[18] 혼돈의 반란에게 체포된다면 중요 정보들을 알고 있는 고급 인력으로, MTF에게 체포된다면 새로운 SCP 개체로 인정되어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단물만 빨리고 즉결 처분 당할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19] 해석하면 "해피엔딩을 원해? '''좆까.'''" 이는 밑의 case 14의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20] case 14의 black white....grey는 영위키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이야기인 흑 백...회색을, case 15의 Stone does not care는 173이라는 시의 한 구절을, case 16의 9341은 주인공의 번호(D-9341)를 각각 의미한다.[21] SCP-173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SCP 재단이라는 세계관이 시작된 계기가 바로 우는 천사의 설정을 가져와서 만든 SCP-173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오마쥬를 넣은 것이다.[22] 물론 SCP-682는 강력하고 흉포한 맹수긴 하지만 그 자체가 K등급 위험 사태를 불러올 정도로 무시무시하진 않다. 682의 심볼인 제거 실험 기록에서도 682가 특이한 능력을 발현시켜서 격리 실패를 야기한 적은 있지만 결과는 항상 재단에 의해 다시 격리되는 것으로 끝난다.[23]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 하다...[24] 1.3.10 버전에서 178이 잘리면서 같이 삭제됨 하지만 얼티밋 에디션 에서는 구현 되있다.[25] 플레이어가 갔던 저장구역은 6번 저장구역 이다.[26] SCP-049의 격리실에서 공격당했을 때만 컷씬 발생[27] 원래 이 SCP도 그냥 정해진 자리에 가만히 있는 놈이였기 때문에 별볼일 없는 SCP들 중 하나였으나 업데이트 후론 혼자서 기지 내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수정되어 실수로 이 놈의 얼굴을 봐버리는 사태가 종종 발생해 위험한 SCP중 하나가 되었다.[28] 심지어 SCP-895는 절대 격리실 안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안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수 격리 절차인데, 제작자가 단순히 SCP-895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식으로 SCP-895의 격리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설정 오류도 범했다.[29] 여기 서술되지 않은 SCP는 아무런 영향을 안끼치는 SCP나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SCP들이다.[30] 맵 시드마다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31] 이 버그는 게임 엔진을 고쳐서 해결했다.[32] 게임 진행에 중요한 방들이 없을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엔 게임을 새로 파야 한다.[33] Containment Breach[34] SCP rBreach[35] Breach, SCP RP[36] 2020년 1월기준 아시아 서버가 존재하지 않는다.[37] 버그가 굉장히 심하다.[38] 그런데 이 게임이 G맨 게임종결자에 나왔을 때는 게임이 미완성 상태인, 즉 '알파 버전'이었다. 탈출도 불가능하고 '일단 게임이 돌아가기'''만''' 할 뿐인 게임'이였는데, 나오는 SCP도 173뿐이었기에 그런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