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e! Hero

 

'''Score! Hero'''
[image]
'''개발사'''
퍼스트 터치 게임즈(First Touch Games)[1]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5년 8월 6일
'''장르'''
스포츠
'''링크'''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가격'''
무료, 부분 유료화(인앱 구매)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배경)
4. 특징
5. 별
6. 클럽
6.1. 영국
6.2. 프랑스
6.3. 이탈리아
6.4. 미국
6.5. 독일
6.6. 스페인
7. 기타
8. 문제점
8.1. 골키퍼가 선보이는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운동
8.1.1. 가속도의 법칙 무시
8.1.2. 관성의 법칙 무시
8.1.3. 일-에너지 정리 무시
8.1.4. 지면에 대한 마찰력, 중력과의 합력 무시
9. 발번역
9.1. 긍정적인 표현
9.2. 부정적인 표현


1. 개요


퍼스트 터치 게임즈 사에서 출시한 축구 게임 애플리케이션. 패스, 슈팅, 득점을 하며 유망주 선수를 전설의 영웅으로 키우는 게임이다.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800개의 레벨[2]을 플레이하며 히어로 플레이어의 눈부신 커리어를 완성해 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2. 상세


'3D Score! 게임플레이'가 플레이어 스스로 움직임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한다. 정교한 볼컨트롤로 교묘하게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대 상단 코너로 벤딩 슛을 넣는 등 다양한 액션을 컨트롤할 수 있다.
  • 각종 상과 트로피를 독차지하고, 득점을 하면서 다양한 클럽에 소속되고 국가를 대표해 승리와 영광을 쟁취할 수 있다.
  • 새로운 Score! 엔진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컨트롤과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 플레이 자체는 쉽지만 각 레벨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 3D 그래픽, 컷신, 애니메이션 등을 볼 수 있다.
  • 독특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자신만의 히어로 플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플레이어의 패스와 슈팅에 반응하는 인공 지능 덕분에 매번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최근 유로 2016 모드 패치를 했는데 전봇대 수준이었던 키퍼가 많이 상향되어 프리킥을 넣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모션이 부드러워진 편.

3. 스토리(배경)


전도유망한 청소년 시절을 거쳐 거물급 선수로 올라서는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 하지만 여타 게임처럼 줄거리가 있는 건 아니고, 배경 설정이 그렇다는 얘기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이적횟수가 정말 많다. 중간에18, 19시즌에는 미국에 잠시 갔다온다. 3성을 얻을수 있는 조건들과 스토리를 보면 월드클래스 선수인것은 확실한데 저니맨이다.
플레이어의 주 포지션은 윙어, 스트라이커 아니면 공격형 미드필더이고, 양발잡이다.
또한 아웃프런트 킥에 매우 능하다.

4. 특징


1시즌 당 20개의 스테이지, 36개의 시즌[D]이 존재하며, 각 시즌을 열기 위해서는 일정 수 이상의 별이 필요하다. 별은 매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1~3개씩 주어지는데, 별을 얻는 조건은 스테이지 플레이 중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나온다. 단, 스테이지를 처음 플레이 할 경우는 제외. 일단 스테이지를 깨야 확인이 가능하다.[3]
또한 횟수 제한, 이른바 하트가 존재한다. 하트는 총 20조각이 주어지며, 한 번 실패할 때마다 하나씩 닳는 방식이다. 20조각을 다 썼을 경우 18분에 1개(4조각)씩 채워진다. 기다리기 힘들면 동영상 시청을 통해 2조각을 얻을 수 있다.
하트 말고도 '크레딧'이라는 게 존재한다. 크레딧은 게임 플레이, 동영상 시청 등의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에서 10개씩 소모하여 실패하기 바로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으며, 하트가 다 떨어졌을 때에는 100개를 소모하여 하트를 꽉 채울 수 있다.
그러나 패스 길목이 막히는 경우, 상대 선수가 내 선수 앞에 멈춰서 길막을 하는 경우 등이 생기는데, 그러면 지체없이 게임을 껐다 켜라. 어차피 '''패스 못 한다'''.

5. 별


별은 이런 종류가 있다.
기본: N골 득점(무조건 나온다), 상단 코너/하단 코너/ 상단 좌우측 코너/ 하단 좌우측 코너/ 자신의 선수로 N골 어시스트/ 자신의 선수로 N골 득점
/헤딩으로 득점/프리킥으로 N득점/ N야드 이내에서 득점, 킥 N번 이상
심화:킥 N번 이하, N야드 밖에서 득점(심지어 35야드일때도 있다!, [4] 골대를 벗어남, 크로스바를 벗어남, ,골 포스트를 벗어남 [5] 오버헤드킥으로 득점/힐 플릭으로 득점/전갈 킥으로 득점

6. 클럽



6.1. 영국


* 더비 카운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리즈 유나이티드
* 리버풀 FC
* 첼시 FC
* 토트넘 홋스퍼 FC
* 스완지 시티
* 노리치 시티
* 번리 FC
* 레스터 시티
* 헐 시티 AFC

6.2. 프랑스


* 파리 생제르맹 FC
* 올랭피크 리옹
* EA 갱강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OGC 니스
* 스타드 드 랭스
* AS 생테티엔
* FC 지롱댕 드 보르도
* 툴루즈 FC
* FC 낭트
* SM 캉

6.3. 이탈리아


* AS 로마
* AC 밀란
* 팔레르모 FC
* SSC 나폴리
* AS 리보르노 칼초
* 엘라스 베로나 FC
* 칼초 카타니아
* 파르마 칼초 1913
* 체세나 FC

6.4. 미국


* 뉴욕 레드불스
* LA 갤럭시
* 토론토 FC
* 시카고 파이어 FC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시애틀 사운더스 FC

6.5. 독일


* 1.FC 쾰른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바이에른 뮌헨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1.FSV 마인츠 05
* VfB 슈투트가르트
* VfL 볼프스부르크
* TSG 1899 호펜하임
* SC 파더보른 07
* SC 프라이부르크
* 헤르타 BSC
* 바이어 04 레버쿠젠
* 하노버 96
* 함부르크 SV
* SV 베르더 브레멘
* FC 아우크스부르크

6.6. 스페인


* FC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CF
* 세비야 FC
* 레알 마드리드 CF
* 비야레알 CF

7. 기타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특정 클럽들만 등장한다. 실제와 이름이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이 아니라 그냥 지명만 따온 가상의 팀 취급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 스완지시티, 토트넘 핫스퍼, 맨유, PSG,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의 팀에 시즌을 거듭하며 이적가는 것을 선택 가능하다.
호우 세리머니의 재현율이 꽤 높다.
30시즌까지 진행하면 뭔가 이상한 것이 '''플레이어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절반인 15시즌까지 주인공은 3번의 월드컵(인터내셔널 컵)과 3번의 대륙컵(컨티넨탈컵)에 출전한다. 문제는, 최소 13년에서 14년이 지났다는건데 데뷔를 엄청나게 빨리했어도 슬슬 은퇴를 바라보게 되는 나이이다. 처음 선수로 데뷔했을때를 17세라고 가정해도 선수생활이 600단계인 30년 후에 끝나는데 47세때까지 선수를 한다는게 현실과 괴리감이 있다. 그리고 은퇴 선언을 2번이나 번복하고 3번째에 드디어(?) 은퇴를 하면서 이상하게 전개를 한다. 월드컵 성적은 처음은 8강, 그 다음은 4강, 3번째에는 우승까지 차지하고 대륙컵은 처음은 조별딱하지만 이후 2번은 모두 우승한다. 특히 한국으로 설정할 경우 2번째의 준결승과 세번째의 결승전이 한일전이다.
31시즌부터는 주인공이 감독이 된다. 또한 이전 시즌에서 주인공을 구별하던 표식이 머리위 별모양이 표시되었면 이후에는 주인공이 부임하는 팀의 주장이 구별되는 표식을 달게 된다. 모양은 주장을 뜻하는 C. [6] 부임이후 여러 클럽 팀을 돌며 해당 리그 및 대륙 대회를 우승하고 마침내 자국의 국가 대표 팀에 감독으로 부임하여 첫 월드컵 감독 데뷔 및 우승을 이루어 낸다.
직선 중거리 슛은 대부분 들어가지 않는다. 최대한 커브를 넣은 감아차기를 시도하자. 경우에 따라 골키퍼의 선방 능력이 극악무도하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물리학을 그냥 무시해 버리는 선방으로 플레이어를 좌절시킨다. [7]키퍼들은 기본적으로 역동작을 무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헤딩경합 승리율은 높게잡아도 10%가 안되므로 섣불리 시도하지 말자.[8]경합을 붙이면 지는거지 경합을 안 붙이면 헤딩은 꽤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 팀의 선수가 뒤에 있고 공이 세서 뒤쪽으로 가면 우리팀선수가 무조건 승리한다. 그래서 크로스 경합은 딱 맞춰서 주면 안된다. 조금 세게 줘야 한다.
다시 말하면 크로스를 올릴때 반드시 100% 우리 팀이 공을 받을수 밖에 없는 위치에 공을 보내야 한다는 거다
게임을 하다보면 상당히 흠좀무한 상황이 꽤 벌어진다. 축구 클럽에서 뛰는 프로 선수들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 특히 상대팀 선수들은 가로채기와 걷어내기[9]만 죽어라 연습했는지 심지어 패스 잘 받고 드리블 하는 도중에도 공을 뺏는다. 심지어 터치를 했으나 수비수에게 발이 살짝 닿았을 뿐이며 공을 다시 충분히 빼앗을 수 있음에도 그냥 포기해버리며, 공이 골대를 맞고 다시 자신의 방향으로 돌아오는데도 전혀 아랑곳 않고 포기한 채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한다. 이게 스테이지마다 좀 달라서 공 뺏기는 놈들이 아군일 때가 있고 그래도 공 받으러 달리는 놈들도 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스피드를 제외하고 모든 능력치가 적팀에게 압도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AI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아군 팀의 공을 무서워하는 건지 패스를 적팀이 더 적극적으로 받으러 오며, 킥력은 사이드라인에서 반대쪽 사이드 라인에 닿지도 못하는 수준이며 적당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패스를 줘도 공을 흘리거나 맞고 뺏긴다.심지어는 공을 받고 그대로 드리블하다가 아웃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감독이 뒷목잡고 쓰러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의 플레이를 보인다.
'''참고로 골키퍼가 패널티킥을 더럽게 잘 막는다.''' 찰거면 상단 코너 또는 하단 코너로 크게 감아찰 것을 추천. 안감으면 무조건 막는다.
축구의 기본적인 룰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예시로 649레벨에서는 코너킥에도 오프사이드 룰이 적용된다.
한국 국적으로 캐릭터를 설정하면 국가대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국적으로 '''북한도 선택할 수 있다!!!'''
번역을 어떤 기준으로 한 것인지 생각보다 관용구를 다양하게 사용하나, 대부분 매우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눈에 띈다.
가끔식 게임을 하다가 종료 버튼을 누르면 하트가 여러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적할때 꼭 사용해야 할 꿀팁이 있다. 이적을 해야하는데 팀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홈버튼을 눌러 나가고 최근 앱에서 지우자. 그리고 다시 들어가면 또 다른 팀들이 이적제의를 한다. 마음에 들면 가면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걸 계속하면 된다.
800단계를 기준으로 끝이난것으로 보인다

8. 문제점


1. 선수가 자동으로 움직이나 상대 선수에게 돌진하여 공을 뺏기고 우리의 하트를 날려 먹는다
2. 선수가 패스를 하기 위해 움직이나 상대 수비수 앞에서 멈추어 패스를 위해 선을 긋도록 한다. 그러면 상대 수비수는 공을 궁디로 막는다.
3. 선수 이름의 문제점 : 선수 이름이 길거나 특수 문자가 있으면 쏙옙처럼 깨진다.
4. 헤딩 경합을 시도하지 않는다.
우리 공격수는 크로스가 올라오면 단 10 cm도 뛰어오르지 않는다.
5. 공 굴러가유~
공을 패스해 주어도 정말 매우 느린 속도로 구경만 한다.
6. 발번역
발번역 문단 참조
7. 미친 골키퍼
골키퍼는 미친 반응 속도와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운동을 한다. 골키퍼가 선보이는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행위는 이하 참조.

8.1. 골키퍼가 선보이는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운동


골키퍼가 선보이는 정말 대단한 운동을 설명한다.

8.1.1. 가속도의 법칙 무시


  • 프리킥을 찰 때, 골키퍼가 한쪽 골대에서 다른 쪽 골대(7.32m)까지 평균 0.128초 만에 날아가는데, 이때 골키퍼의 무게를 80kg라 하면 속도는 57.1875m/s, 가속도는 무려 446.77734 m/s2이고 골키퍼에 작용한 힘은 35742.188 N, 골키퍼의 운동에서 한 일은 261632.813 kg*m2/s2으로, 사람이 할 수 없다.
  • 골키퍼의 손이 골키퍼의 몸통보다 최대 가속도가 160*sqrt(2) m/s2=226.27m/s2이나 더 큰 운동을 한다. 골키퍼가 팔이 루피보다 잘 늘어나지 않는다면 팔이 빠져도 불가능한 일이다.

8.1.2. 관성의 법칙 무시


  • 골키퍼는 이 운동을 하고도 바로 멈춘다.

8.1.3. 일-에너지 정리 무시


골키퍼는 말도 안되는 크기의 일을 하는데, 이 일이 거의 변하지 않는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합인 퍼텐셜에너지 변화량이 같은데, 가장 근본적인 사실은 골키퍼는 맨 처음에 운동하지 않아 운동 에너지가 0이다. 그래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말도 안되게 보기 싫다.

8.1.4. 지면에 대한 마찰력, 중력과의 합력 무시


선방을 할 때 질량중심의 이동으로 인해 마찰력이 작용하는데, 속이 꽉 찬 균일한 원통으로 생각하였을 때 골키퍼의 관성 모멘트는 약 2/3*MR2인데, 이때 골키퍼에 작용한 힘과 마찰력의 합력의 크기는 69183477.838 N으로 우리가 받는 중력의 7059538.56배로 골키퍼는 선방할 때마다 짜부라져야 한다.


9. 발번역



9.1. 긍정적인 표현


훌륭하다!
정확한 겨냥!
로켓!
공을 세게 찼습니다!
건방진!
기분좋은!
멋있는!
대인기!
잘했어요!
들어가다 잘!
감아 차기!

9.2. 부정적인 표현


저조한!
가로채기!
막아냄!
태클!
키퍼!
수비!

[1] 영국 옥스퍼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 게임 개발사이다.[2] 2021년 2월 기준.[D] [3] 게임 시작 전 미션을 보게 되면 한 번이라도 시도 횟수가 줄어드므로 최대한 판 수를 늘려 하트 순삭을 유도하기 위한 술수로 추정된다.[4] 상위 레벨 난이도의 경우 50야드가 있다. 하프라인에에서 슛을 차서 득점 해야하는 미션이다.[5] 여기서 오역이 생겨있는데 '골대를 벗어남'은 골대를 맞추고 득점을 하는것이다. 크로스바는 크로스바를 맞추고 득점, 골 포스트는 골 포스트를 맞추고 득점해야 별을 획득할 수 있다.[6] 그러나 번호는 주인공의 번호를 따라가므로 여전히 주인공이 뛴다고 생각하면 된다. 얼굴도 똑같다.[7] 누가 봐도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공을 날려도 '''골키퍼가 순간이동해서 막아버린다'''(...)[8] 정확히는 경합 과정에서 우리팀 선수가 점프 자세를 취하지조차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9] 심지어 10명이 모두 수비수인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뺏어도 골대를 앞에두고 공을 멀리 날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