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2

 



'''우승 기록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1 GSTL 시즌 1 우승팀
2011 May SlayerS
-
'''MVP'''

2012 Season 1 Prime
2013 IPTL Season 1 우승팀
2012 IPTL Season 1 StarTale

'''MVP'''
-
[1]
Acer TeamStory Cup 우승팀
-

'''MVP'''

Acer TeamStory Cup 2 Team Acer
1. 개요
2.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명단
2.1. 팀 주요 성적
2.2. 팀원 주요 성적
3. 연도별 중요사건 요약
3.1. 2010년
3.2. 2011년
3.3. 2012년
3.4. 2013년
3.5. 2014년
3.6. 2015년
3.7. 2016년
4. 역대 팀 성적


1. 개요



2010년 10월 26일에 창단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으로 MvP클랜, ProS클랜[2] 등의 재야의 래더 초고수들이 모여 시작한 팀이다. 창단 후 초기에는 GSL 출전 선수가 없어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1년 4~5월 GSL 정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코드 A에 진출 시키고, 출전 선수들이 코드 S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며 무섭게 성장한 팀이다.
2011년 4~5월 GSL 정규 시즌 수많은 코드 A 선수들을 배출하는 덕분에 IM을 제치고 처음 진출한 토너먼트형 리그인 GSTL May.에서 단번에 결승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팀 리그 성적이 좋긴 한데...어째 팽팽하게 주고받은 것은 SlayerSPrime과의 경기 뿐. 나머지 경기는 '''털리다가 역전했다.''' oGs에게는 3:1로 깨지고 있다가 박수호가 등장하며 3킬을 하고 승리, SlayerS와의 2차전에서도 3:1로 깨지고 있다가 박수호가 3킬을 하고 승리, oGs와의 2차전에서도 3:1로 깨지고 있다가 박수호가 또 3킬을 하고 승리. 코드 S, 코드 A 선수들도 많은 만큼 선수들 실력이 떨어진다기보다 방송 경기 울렁증이 굉장히 심한 듯 하다.
하지만 2012년에 들어서는 선수들이 방송 경기 울렁증이 많이 줄어든 덕택에 김승철, 박수호같은 주력선수를 기용하지 않고도 쉽게 승리를 챙기고 있다. 그리고 HOT6 GSL Season 1에서 박수호정민수를 결승에 내보내면서 IM의 전유물이던 개인 결승전 독식에 성공했다.
그런데 시즌 2로 넘어오면서 또 묘하게 선수들이 울렁증이 심해졌다. 거기다 박수호도 최근에 슬럼프를 겪는 바람에 GSLGSTL 모두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자유의 날개 막판인 MANGOSIX GSL 승격/강등전에서 MVP 선수들이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신상호 : 2012 HOT6 GSL Season 4에 이어 '''2번째로 5전 전패.''' 심지어 패한 상대 중에는 희대의 토막인 ''''김정우가 포함되어 있다(!)'''
채도준 : 본 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고도 '''막판에 최종혁에게 패배한 탓에''' 최종혁, 임정현과 함께 3자 2선 재경기 돌입. 결국 '''재재경기에서 2패로 탈락(...).'''
권태훈 : 본 경기에서 2승 2패로 부진했음에도 어윤수, 정우용과 승패가 맞물려 3자 1선 재경기 돌입. 그러나 결국 '''재재재경기까지 간 후에 2패로 먼저 탈락(...).'''
그저 안습일 따름이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일리예스 사토우리코드 S 불참으로 인한 와일드카드황규석이 따냈다는 것.
유럽 온라인 서버로 진행중인 ACER TeamStory Cup[3]에서 해외 소속의 팀들과 경쟁중인 유일한 국내소속 구단으로, 연맹의 자존심을 보여주면서 스코어 득실에서도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태. 결과적으로 탑의 자리를 끝까지 내주지 않았고, 밀레니엄에게 5:1, Team ACER에게 승자조 결승, 최종 결승에 모두 5:3 승리를 거두며 10000달러의 우승상금을 챙기는데 성공한다.

2.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명단


MVP StarCraft 2
[image]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로스터
  • 최근 수정일 : 2015년 12월 9일 출처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
'''감독'''
이형섭(Choya)
'''코치'''
김효종(horror)
'''테란'''
김기용(Forte) 고병재(GuMiho/'''주장'''), 김국현(Natural)
'''저그'''
현성민(DeParture) 박남규(Pet) 박소라(Sora)
'''프로토스'''
임보나[4](Bona) 이현지(Hyunji) 이형섭(Choya/'''플레잉감독''')
  • 전 멤버 (스타크래프트 2)
    • 전영식(PhoeNix) - 해외 팀 Reign - Downfall Esports 이적
    • 황승혁(HwangSin) - 해외 팀 It's GoSu - Quantic 이적
    • 안민우(PeGaSuS) - 해외 팀 CheckSix 입단 - 이후 무소속
    • 김경수[5](Royal) - 해외 팀 CheckSix 입단
    • 한기수(CrazymoviNG) - 해외 팀 Infinity Seven 입단 - 은퇴 후 히오스 전향, Team No Limits 입단
    • 김남중(Avenge) - ZeNEX - 팀 해체 후 스타테일 - 은퇴 후 진에어 그린윙스, 재은퇴
    • 공원욱(wOn) - 대만팀 Wayi Spider 입단 - 이후 무소속
    • 김동환(viOLet) - 러시아 신생 팀 Team Empire - 국내 복귀, Azubu - 해체 후 무소속
    • 김현태(GuineaPig) - 은퇴 - 군입대 - 히오스 전향
    • 최지현(MvPHitman) - 은퇴
    • 송영민(Odin) - 은퇴
    • 정민수(Genius) - SlayerS - Azubu - Love Your Girlfriends - 은퇴
    • 김승철(sC) - 은퇴 번복 후FXO.KR 입단, 재은퇴. 이후 Micro GamerZ 입단 - 히오스 전향, Team No Limits 입단
    • 유영준(Galaxy) - Micro GamerZ이적
    • 정동현(YangSongE) - 은퇴 추정
    • 채도준(Noblesse) - 군입대를 위해 팀을 탈퇴했으나 번복, Micro GamerZ 입단 - 히오스 전향, Team No Limits 입단
    • 탁현승(NAKSEO) - 은퇴[6]
    • 김경덕(duckdeok) - 은퇴 후 히오스 전향, Team No Mercy 소속.
    • 권혁재(Tible) - 은퇴
    • 서동현(Bang) - 팀 탈퇴후 은퇴 추정
    • 서성민(Super) - GEM → Invasion eSport 이적
    • 황규석(KeeN) - GEM → Invasion eSport → PRIME 이적
    • 김원형(TAiLS) - Invasion eSport 이적
    • 조중혁(Dream) - SKT T1 영입
    • 한이석(aLive) - StarTale 영입
    • 권태훈(Sniper) - 은퇴 후 히오스 전향, Team No Mercy 소속.
    • 강동현(Symbol) - 진에어 그린윙스 이적
    • 김도경(Billowy) - SKT T1 영입[7]
    • 박수호(DongRaeGu) - Invasion eSport 입단 → 스베누 입단 후 탈퇴 → 무소속
    • 신대근(Hyvaa) - 사실상 은퇴[8]
    • 최경민(Shine) - 2014년 7월 31일 이후로 무소속, 이하 동일.
    • 신상호(Swagger) - 은퇴
    • 김가영(Aphrodite) - 탈퇴
    • 황강호(Losira) - kt 롤스터로 이적
    • 최용화(Yonghwa) - 탈퇴
    • 최재성(Center) - 탈퇴
    • 송병학(Quiet) - 탈퇴
    • 이정훈(MarineKing) - 은퇴
    • 안상원(Seed) - 은퇴
    • 김동원(Ryung) - 탈퇴
    • 한재운(Blaze) - 오버워치로 전향

2.1. 팀 주요 성적



2.2. 팀원 주요 성적



3. 연도별 중요사건 요약



3.1. 2010년


'''10월 26일 MVP팀이 창단된다.'''
12월 15일 MVP팀이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에 정식적으로 가입한다.

3.2. 2011년


7월 22일 박수호, 정민수 선수가 CompLexity의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해외 대회에서는 coL.MVP라는 팀 이름으로 활동하기로 알려진다.
7월 27일 김도경 선수와 플레잉 코치였던 안민우 선수가 북미 지역의 해외 팀 CheckSix으로 이적함이 알려졌다.
8월 23일 copmLexity의 스폰서 중 하나인 Creative Sound Blaster 회사에서 MVP와 컴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결정하면서 MVP팀 소속선수 전원이 해외 대회에서는 coL.MVP라는 팀이름으로 활동하기로 알려진다.
9월 7일 김동환, 공원욱 선수가 팀을 나온 것이 알려졌다.
9월 9일 fOu 출신의 김승철 선수가 MVP 팀으로 이적해온다.

3.3. 2012년


1월 16일 김현태 선수가 팀을 나온 것이 알려졌다.
3월 2일 RAZER가 MVP의 새로운 추가 스폰서가 됐음이 알려졌다.
4월 17일 MVP와 compLexity의 파트너십이 종료된다.
4월 19일 MVP와 MYM팀의 파트너십이 체결함이 알려졌다. 이로써 MVP 소속 선수들이 해외 대회에 나갈 경우 MYM.MVP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다.
5월 21일 oGs가 해체된 이후 무소속이던 김도경 선수가 MVP로 다시 돌아온다.
6월 4일 팀의 공식 로고를 변경한다.
6월 13일 정민수 선수가 해외 팀 입단을 희망하며 팀을 탈퇴한다.
9월 12일 CompLexity를 탈퇴한 이후 무소속이던 신상호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10월 24일 김승철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을 선택하며 은퇴한다.
11월 1일 대만의 다종목 프로구단인 Wayi Spider와 파트너십을 추가로 맺게 된다. 이를 통해 MVP팀의 소속 선수가 Wayi Spider가 참여하는 대만 팀 리그에서 Wayi Spider 소속으로 용병 형태의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9]

3.4. 2013년


1월 12일 TSL 해체 이후 무소속이던 최경민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3월 26일 유영준, 정동현 선수가 GSTL 로스터에서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팀을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4월 10일 김원형, 김경덕 선수는 2013 WCS 지역예선을 유럽 지역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월 6일, 해당 윗 문단의 두 선수가 WCS 유럽 예선을 동반으로 뚫어 챌린져 리그부터 시작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7월 1일 MVP 로스터에서 채도준 선수가 말소되었다.[10] 말소 이유는 군입대를 위한 은퇴로 알려졌으나, 이후 Micro GamerZ에 합류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가는 중.
8월 31일 e스포츠 연맹을 탈퇴했다. 역시 LOL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e스포츠협회로의 이동이 유력한 상황이다.
9월 1일 도타 2팀을 창단했다.
9월 7일 부로 LOL팀이 삼성전자 프로게임단에 인수합병, 삼성 갤럭시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윤상 총감독이 LOL 감독으로 합류했고, 기존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담당하던 임현석 감독은 MVP 총감독이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팀과 도타 2팀은 MVP로 남아 독자적으로 활동한다. MVP의 새 후원사가 정해져있다고 하니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팀이 공중분해될 염려는 없어보인다. PlayXP에서 최윤상 감독이 직접 답변을 남겼다.
2013년 9월 10일, 롯데칠성음료에서 DOTA 2 팀도 후원하기로 결정한다. #
2013년 11월 16일, Incredible Miracle,Prime,나진 e-mFire과 같이 한국e스포츠협회에 가입한다. #

3.5. 2014년


2014년부터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 참전했다. 1라운드에선 프로리그에 적응 안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1승 6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7위를 기록하였지만, 2라운드에선 서서히 프로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성민, 박수호의 활약에 힘입어 라운드 순위 4위[11]로 마무리, 준플레이오프에선 김도경의 올킬로 KT를, 플레이오프에선 한 세트씩 주고받는 혈전으로 CJ를 잡아내며 2라운드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만나 1:4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 3라운드에서는 2라운드에서의 분전이 무색하게 1승 6패 -15라는 매우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라운드 최하위로 마감했다. 4라운드에도 비틀대다가 라운드 포스트시즌과 그랜드 포스트시즌을 다 놓치고 말았다. 6월 24일 삼성전 2-3 패배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4월 4일 부로 前 Evil Geniuses 출신의 테란 프로게이머 한이석이, 그리고 4월 9일 부로 前 SouL 출신의 저그 프로게이머 신대근이 입단했다.
프로리그 일정 종료 직후인 2014년 7월 31일, '''차기 프로리그를 대비하여 대규모 리빌딩을 실시했다.''' 우선 임현석 감독은 도타 2 팀을 전담하며, FXO.KR 감독 경력이 있는 이형섭이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 또한 기존 멤버들은 '''전부 팀을 떠나고''', 대신 아주부 해체 후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지내던 강동현최재성, Incredible Miracle 출신 최용화, 황강호가 합류했다. 이외에 Team Dignitas 소속의 안상원과, Teamliquid 소속의 송현덕과 연합이 예정되어 있으며, yoe Flash Wolves 소속의 이동녕과는 소속팀과 접선 중이라고 한다.[12] 이들 외에도 선수를 추가 선발 중에 있는 상황. 어쨌건, MVP의 상징이었던 '''박수호, 황규석, 서성민''' 등이 전부 팀을 떠나면서 팬들은 충격과 공포의 상황에 빠졌다. 더욱이 무소속 생활 끝에 겨우 팀에 합류했더니 다시 짐을 싸게 된 신대근은 그저 지못미. 새로이 MVP의 감독이 된 이형섭 감독 또한 이러한 리빌딩의 충격 완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지, '''(리빌딩 과정에서) 기존 선수들이 프로리그에 지쳐 있어 프로리그 우승을 위해 동기가 있고 노력하는 선수들이 필요했다. 절대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 밝히면서, 차기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13][14]
8월 5일, 前 Prime 소속의 이정훈, 김기용, 현성민의 입단 소식이 전해졌다. 김기용, 현성민의 경우 먼저 연락을 해 온 상태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영입했으며, 이정훈의 경우 해외 입단을 계획 중이던 상황 속에서 각고의 설득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프라임에 이어서 MVP 스타2 팀의 주장을 맞게 되었으며, 이정훈 본인은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말로 입단 소감을 밝혔다.
8월 31일 발표된 고병재CJ 엔투스 방출 기사를 통해 고병재 또한 MVP 용병으로 프로리그에 참전할 의향이 있음이 밝혀졌으나, Invasion eSport에 입단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11월 7일, 스타테일의 여성 프로게이머 김가영이 합류했다. 대신 11월 28일, 강동현진에어 그린윙스로 이적했고, 같은 날 스타테일의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한재운이 합류했다.
12월 15일,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로스터를 통해 Teamliquid 소속의 윤영서가 MVP의 용병으로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12-13 시즌 당시 EG-TL 소속으로 프로리그에 참여한 이후 2시즌 만의 프로리그 참여.

3.6. 2015년


1라운드 5위, 2라운드 6위로 2014시즌 포함 4라운드 연속으로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MVP의 2015시즌 프로리그 1, 2 라운드는 과장 조금 보태서 '''이게 다 이정훈 때문이다'''로 요약된다.
그 이유는 프로리그 개막전 까지는 에이스로 평가되던 이정훈이 2라운드 시점에서 다패왕에 등극하면서[15] 황강호의 분전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면서 팀을 포스트시즌 문턱에서 2라운드 연속으로 무릎꿇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형섭 감독의 엔트리 편성 역시 엉망진창이라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많이 놓치고 있다.
결국 2라운드가 끝나고 주장을 최용화로 교체하고 용병이였던 안상원을 비롯해 송병학, 고병재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뒀다.
3라운드에서 SKT T1삼성 갤럭시 칸에는 패했지만 이내 3연승을 내달리면서 기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에 0-3으로 패하면서 7주차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7주차 KT전에서 두 세트를 먼저 가져가고도 역스윕을 당하면서 처참하게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3라운드 순위는 7위.
4라운드도 3승 2패까지 갔지만 결국에는 다시 3승 4패로 굴러떨어지면서 6위로 마무리했다. 라운드 순위는 5-6-7-6, 최종 순위는 7위로 2015 시즌을 마무리했다.
11월 11일, IB SPORTS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11월 13일, 김가영이 팀을 떠났고 3명의 새로운 여성 선수를 영입했다.
11월 16일 치킨마루의 네이밍 스폰으로 MVP 치킨마루로 변경했다.
12월 2일 황강호가 KT 롤스터로 이적했으며 최용화,최재성,송병학이 팀을 나갔으며, Team Extreme Supremercy(현재는 True eSport로 팀명 교체)와 Dead Pixels와 연합하여 2016시즌 프로리그에 출전하기로 결정하여 조지현과 김동원이 로스터에 합류하였다.
12월 8일 확정 로스터를 발표했다
아무래도 실력이 있는 김가영 선수를 내보내고 아이돌 걸그룹 3명을 들여온 것 에 대해 많은 마니아들은 왈가왈부 했고 좀 많이 거세지자 스갤에 이형섭 감독이 직접 글을 썼고 새로운 여성 멤버에 대한 논란은 어느정도 사그라 들었다.

3.7. 2016년


'''답이 없는 MVP,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다!'''
1월 19일 True eSport 소속 김동원이 정식으로 영입되었다.
Prime이 사라지니 이젠 MVP가 전패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戰에서도 무기력하게 0-3으로 지면서 '''전패'''를 찍고 말았다. 이 항목 업데이트도 잘 안되고 있는 상황.
3월 12일 전 스베누 소속 박남규가 입단하였다. 김동원이 2라운드 분전하긴 했지만, 고병재와 현성민, 한재운 등으로 타팀에 대적하기는 무리였는지 아프리카에게 패배하며 2승 4패로 2라운드를 마쳤다. 그래도 아프리카가 부진하면서 2라운드에서는 6위를 했다.
개인리그 예선이 끝나고 이정훈이 은퇴했으며 김효종이 은퇴하고 코치로 전환하고 안상원이 다시 선수로 전환했다.
3라운드 막판 고병재의 '''4승'''으로 3승3패를 채우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나 아프리카가 KT를 이기면서 결국 3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고 통합 포스트시즌 진출마저 무산되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고병재의 충격적인 인터뷰를 통해서 팀 내 연습 분위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2016년 10월 18일 KeSPA의 프로리그 운영 종료 보도자료에서 해체 게임단으로 분류되었고, 다음날인 10월 19일 최윤상 총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했으나, 곧바로 인터뷰가 삭제되면서 팀의 행방은 확실하지 않게 되었다.
이후 12월 4일, 김기용이 개인방송을 통해 MVP 스타2팀이 해체되었다고 알렸다. 그리고 팀원들이 흩어지면서 MVP의 해체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로써 구 e스포츠 연맹에 속했던 스타크래프트 팀은 모두 해체되었다.

4. 역대 팀 성적



4.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MVP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14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7위/8팀
28



161P
진출실패
2015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7위/8팀
28



160P
진출실패
2016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7위/7팀
18
5
13
0
-17
120P
진출실패


[1] 경영 악화로 IPL이 문을 닫음.[2] 정식 팀명은 '''Pro'''ject '''S'''upreme. 이 클랜에 소속된 선수로는 박수호, 박서용, 김경덕등이 있었다.[3] 여기에서는 Axiom과 Acer가 분리해서 참여하고 있고, 프로리그에 참여중인 EG-TL도 TL쪽만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소속임에도 대한민국 소속 선수가 있는 Quantic, Roots Gaming, Millenium도 참여한다. 허나 선두권에는 Karont3과 Mousesports가 있어 흥미로운 부분. 일단 대회 방식이 조커와 에이스 개념을 도입해 한 선수가 경기내에서 한 선수와 3회 연속으로 붙는 것이 가능하다.[4] 걸그룹 큐피트의 리더.[5] 항목의 인물(LegalMind)과 동명이인.[6] 2013 BenQ GSTL Season 1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7] 이 과정에서 前 동료였던 황규석을 통해 Prime에 1개월 정도 머물러 있었음이 밝혀졌다.[8] 2014년 10월 대구로 낙향했으며, 2015 양대 개인리그 예선에도 모두 불참했다.[9] 대만으로 간 선수 목록: 유영준[10] 이스포츠 연맹 게임단 7월로스터 [11] 참고로 1라운드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모든 팀(삼성, SKT, KT, 진에어)을 잡고, 반대로 진출 못한 모든 팀들에게 졌다(...)[12] 이후 안상원, 송현덕은 프로리그 참전이 확정되었고, 이동녕의 경우 yoe가 스타테일과 연합 출전을 결정하면서 프로리그 2015 시즌에는 star-yoe 연합팀으로 출전한다.[13] 다만 후속 기사를 통해 리빌딩 이전 핵심 전력이었던 박수호, 서성민과는 설득을 진행 중임이 밝혀졌으나, 둘 다 결렬되었고, 이들은 각각 2014년 10월, 12월에 Invasion eSport에 입단했다.[14] 카더라 통신으로는, MVP의 스폰서인 롯데칠성음료 측에서 프로리그 고과에 따라 지원을 차등화할 계획을 잡고 MVP 멤버들의 전원 리빌딩을 원했다는 설이 있다.[15] 11패로 등극했는데, 2라운드 기준으로 다패왕 겸 유일한 두자리수 패배기록 보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