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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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콤과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서 2019년 7월 2일에 북미에 선행 출시한 모바일 전용 온라인 카드 배틀 게임. 자체적으로 홍보하는 장르는 《궁극의 카드 배틀(Ultimate Card Battle)》. 국내에서는 테펜·텝펜이나 텟펜으로 불리고 있으며 게임 이름은 일본어로 정상을 의미한다.
캡콤의 주요 IP 중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활용하며, 본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구상하였다고 한다. 북미에서만 선행 출시되었으나, 클라이언트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어'''도 지원하므로 추후에 국내에 출시 될 가능성이 있었고 2019년 8월 8일 아시아 지역이 발매되면서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었다.[3] 대신 번역의 질은 좋지 못한 편이다.
2. 등장 IP
2024-11-15 04:52:44 기준 등장 IP는 다음 리스트와 같다.
3. 게임 시스템
리얼타임(Real-time) 배틀이라는 점을 강조하는데, 실제로 여타 카드 배틀 게임처럼 턴의 제한 시간 등이 아니라 격투 게임에서의 라운드별 시간과 같은 시스템을 채용했다.[4] 즉, 턴 개념이 없이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방의 라이프를 깎아내고 승리하는 것이 목표. 때문에, 유닛끼리의 배틀과 액션 카드는 모두 내는 타이밍이나 순간적인 판단력 등을 요구한다. 액션 카드의 경우 시간 제한이 있는 체인 시스템까지 들어가 있어 액션 및 긴박감이 더욱 강조된다.
유닛 카드는 다른 게임에선 생물, 몬스터, 하수인 등으로 불리우는 전투를 담당하는 카드이다. 3칸의 공간에 유닛을 놓을 수 있으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13초라는 공격 속도[5] 를 지니고 있고,[6] 이 시간 내에 필드에서 제거되거나 정지되지 않으면 상대방 영웅이나 바로 앞의 유닛을 공격한다. 유닛끼리 공격하면 상대 유닛도 '방어', 즉 반격을 해 공수 양쪽이 피해를 입으나, 정지당하거나 '반격 불가'/'공격 불가' 디버프를 지닌 유닛들은 반격하지 않는다. '공중전' 유닛들은 일반 유닛으로 방어가 불가능한데, 이름 그대로 공중에서 공격[7] 해서 지상 유닛이 공격을 막을 수가 없다. 이들을 막기 위해선 '대공' 능력을 지닌 유닛을 사용하거나 같은 공중전 유닛을 사용해야 한다. 대신 이에 대한 패널티로 공중전 유닛들은 지상 유닛을 막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스펙, 특히 공격력이 딸린다. 그 예시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소환 가능한 공중 유닛 중 스탯 총합이 가장 높은 제노−지바는 '''8코스트'''씩이나 먹는 만큼 체력도 12로 매우 높고 '베일' 능력 덕에 상대방 주문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공격력은 겨우 '''2'''이다. 또 다른 예시로 발하자크는 7코스트씩이나 먹으면서 공중전이 달려 있어서 스탯은 5코스트 유닛 중 효과 있는 유닛들의 표준인 '''3'''/6. 여기도 원작고증인 공중전 유닛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마인 단테는 공격력이 '''4'''이지만 토큰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로 소환할 수 없으며, 전설 유닛의 효과로 소환되는 만큼 게임에서 딱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이와 대조되게도, 지상 유닛들 중 큰 것들은 공격력 4는 가뿐히 넘기며, 체력이 빨피일 때나 확실한 파워를 손보이는 알버트 웨스커[8]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깡스탯을 지닌 레전드 이터 네르기간테는 덱을 10장 먹고 나오면 '''4/11'''씩이나 된다.
유닛 카드의 스탯이 어느 정도의 MP 밸류를 가지는 지 측정하는 공식은 기본적으로 '''공격력 코스트+체력 코스트-2'''이다. 이때 공격력 코스트는 '''공격력 1=1MP'''이고 체력 코스트는 '''체력 2=1MP'''이다. 다만 특정 카드들, 특히 체력이 코스트 대비 매우 높은 카드들은 이 공식이 통하지 않으니 주의. 이 공식은 주로 공격력이 2~4 사이인 카드들에 가장 잘 적용된다. 예시로 2/5의 스탯을 지닌 에이다 웡은 스탯 밸류가 공격력 2MP+체력 2.5MP-2=2.5MP의 가치를 지니는데, 에이다 웡의 능력이 손에서 낼 시 1코 토큰을 손에 추가하는 능력이므로 이는 합당한 스탯이 된다. 그러나 1/10의 스탯을 지닌 루미네의 경우 공격력 1MP+체력 5MP-2=4MP의 가치를 지닌다는 계산이 나오나, 실전에선 그보다 훨씬 낮은 성능이 나오며, 2.5 코스트 급 스탯을 지닌 에이다 웡과 맞붙었을 때 동귀어진하게 된다.
액션 카드는 주문·마법 등으로 불리우는 특별한 효과를 지닌 카드로 상대방 유닛이나 영웅에게 대미지를 주는 액션도, 덱에서 유닛을 불러 오거나 전개, 또는 드로우하는 액션도 있다. 액션 카드를 발동하면 그 즉시 게임 타이머가 멈추고 액션 타이머가 시작되는데, 이때 액션을 쓰지 않은 상대방은 자신의 액션을 써서 카운터 등을 할 수 있고, 이를 플레이어 및 상대 측에서 또다시 카운터 하는 등, 일종의 체인이 가능하다. 액션 타이머가 있는 동안에는 유닛과 영웅 능력 사용이 불가능하다. 체인 순서는 마지막에 쓰인 카드부터이며, 필드 위의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들은 체인 과정에서 그 대상을 잃으면 'Lost!'라는 문구와 함께 무효화된다. 따라서 '이기적인 포식' 같은 카드로 파괴되거나 컨트롤을 빼앗길 카드를 스스로 제거해 상대방의 코스트 손해를 유도하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전략도 가능하다.
액션 카드들 중에서 카드에게 +n/+n를 주는 버프 카드의 경우, 버프 효율을 계산할 때 유닛 카드 스탯 측정 공식에서 '-2'만 없애면 된다. 예시로 4MP에 3 라이프 희생이 달린 인간을 초월한 힘은 +3/+4를 부여하는데, 버프 자체가 공격력 3MP+체력 2MP=5MP의 가치를 지니고 라이프 3 희생은 1 코스트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코스트에 딱 맞는 효율을 지닌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계열 게임들이 그러다시피 묘지라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묘지에는 사용된 액션 카드들과 전투나 효과로 파괴된 유닛 카드들, 그리고 '묘지로 보낸다' 능력으로 인해 묘지로 보내진 카드들이 있으며, 이렇게 묘지로 간 카드들은 특정 카드나 스킬의 효과로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묘지로 간 카드들의 리스트는 상대방과 자신 모두 알 수 없다. 카드들 중에는 '제외' 또는 '제거' 능력을 지닌 카드들도 있는데, 이들의 능력이 발동되면 이로 인해 제외/제거된 카드들은 말 그대로 그 매치에서 제외/제거되기 때문에 묘지로 가지 않는다.
승부는 기본적으로 5분 내에 상대방 체력을 30에서 0으로 만든 플레이어가 이기지만, 5분 이내에 게임이 끝나지 않으면 체력이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긴다. 시작패는 5장으로, 몇몇 카드들의 효과를 통해 패에 최대 7장의 카드를 쥐고 있을 수 있다. 시작패의 5장은 쓸 때마다 덱의 다른 카드로 교체되지만, 6장째부터는 'EX 포켓'이라는 특수한 구역으로 가는데, 이 포켓에 있는 유닛·주문은 써도 덱의 카드로 리필되지 않고, EX 포켓에는 카드를 최대 2장까지만 지닐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드로우하거나 손이 꽉 찼을 때 유닛이 바운스되면 바로 묘지로 간다.
영웅들은 각기 특수한 능력인 영웅 스킬을 지니고 있는데, 몇몇을 제외하면 15초의 쿨타임만 가지고 있고 게임에서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몇몇 카드를 이용해 카운터가 가능한 액션 카드들과 달리 영웅 능력은 카운터할 수 없으며, 모두 게임 전체에 영향을 미칠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예시로 모리건 앤슬랜드의 '템테이션'은 상대방의 모든 유닛의 공격 카운터를 특정 초만큼[9] 봉쇄하는 '정지' 능력을 발동한다. 무엇보다 무서운 점은, 이런 영웅 능력들은 '''0코스트에 즉발이다.''' 즉, 액션 타이머만 걸려 있지 않다면 어느 때나 쓸 수 있고, 바로 그 능력이 발동된다는 것. 물론 즉발에 능력도 다들 강력한 만큼 특정 양의 코스트를 써야지만 발동이 가능하다.[10] 그 코스트는 영웅 능력의 값어치에 따라 다르며, 이로 인해 실질적으론 사용 가능 횟수 한계치가 존재한다. 예시로 자신의 각성 안 된 유닛 하나를 각성시키면서 정면의 상대 유닛을 즉발로 파괴하는 고우키의 '순옥살'은 능력 발동을 막을 수 없으면서 사실상 선택 후 파괴나 다름없는 괴물같은 능력을 지닌 대신 23이라는 엄청난 발동 코스트를 지녀 한 게임에 많아야 4~5번 정도만 발동할 수 있지만, 덱에서 복수가 발동된 유닛 하나를 드로우할 뿐인 알버트 웨스커의 '악몽의 시작'은 능력의 가치가 단 2코스트밖에 안 되는 만큼 12라는 매우 저렴한 발동 코스트를 지녀서 한 매치에 8~9번도 발동할 수 있다.
4. 색
다른 카드 게임의 직업 개념으로 색이 존재한다. 영웅과 카드에 각각의 색이 있으며 색마다 특정 색을 지원하는 카드들도 존재한다. 한가지 색만이 아닌 여러가지 색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카드를 내기 위한 자원인 MP의 상한이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다. 4색을 전부 섞으면 상한이 0MP라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2색 조합까지가 현실적인 한계로 여겨진다.[11]
5. 카드팩
5.1. 코어 카드팩
발매와 동시에 발매된 기본 카드팩.
5.2. Day of Nightmares
특설 사이트 · 영웅 '질 발렌타인' 소개 영상
2019년 9월 2일에 발매된 TEPPEN의 첫번째 확장팩.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라쿤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키워드인 파급[12] 이 추가되었다.
모든 색깔이 탐사 컨셉을 받았고, 파워 레벨도 코어 팩에 비해 꽤나 올라갔다.
5.3. The Devils Awaken
특설 사이트 · 영웅 '네로' 소개 영상
2019년 11월 1일에 발매된 2번째 확장팩.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신규 키워드 성장[13] 과 대공[14] 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캐릭터로 네로가 출시되었다.
성장 컨셉이 녹색의 램핑 컨셉과 너무 잘 맞은 탓에 초창기에는 메타가 녹색으로 점령당하다시피 했었지만, 메타가 진행되면서 다른 색깔의 성장 컨셉도 어느 정도 사용되었다.
5.4. The Force Seekers
특설 사이트 · 영웅 '고우키' 소개 영상
2020년 1월 7일에 발매된 3번째 확장팩.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메인으로, 신규 키워드 각성[15] 이 추가되었고, 신규 캐릭터로 고우키가 출시되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시점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이블 류)가 류의 엑스트라 스킨으로 추가되었다. THE FORCE SEEKERS 부터 추가된 엑스트라 스킨의 경우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기존 캐릭터의 영웅 속성과 스킬(히어로 아츠) 효과가 변하지는 않으나 해당 영웅 캐릭터의 외형 및 캐릭터를 변경할 뿐만 아니라 영웅 스킬들의 기술명과 스킬 연출들 및 캐릭터 테마곡이 변경된다고 한다.
각성 컨셉의 특성상 최대 성능이 뛰어난 카드들이 다수 등장했고, 각성 컨셉 카드가 아니라도 성능이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와 파워 인플레에 크게 기여한 팩이 되었다. 성장 컨셉과 마찬가지로 각성 컨셉이 녹색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녹색 밭이 되었었고, 그 다음으로 시너지가 좋은 검은색/보라색 혼합 덱 정도만 제대로 활약했다.
5.5. Haunted by Memories
특설 사이트 · 영웅 '제로' 소개 영상
2020년 3월 2일에 발매된 4번째 확장팩. 록맨 X 시리즈가 메인으로, 신규 키워드 메모리[16] 가 추가되었고, 신규 캐릭터로 제로가 출시되었다.
전팩의 각성 컨셉을 압도할 정도로 메모리 컨셉 카드들의 성능이 좋게 나와 파워 인플레에 크게 기여한 확장팩이다. 모든 클래스가 메모리 컨셉을 받았지만, 특히 저코스트 액션 카드들이 많았던 보라색과 녹색이 가장 큰 활약을 했다.
5.6. Adventures of a Tiny Hero
특설 사이트 · 영웅 '아이루' 소개 영상
2020년 7월 1일에 발매된 5번째 확장팩.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메인으로, 신규 키워드 종족(種族 / Tribe)[17] 이 추가되었고, 신규 캐릭터로 아이루가 출시되었다.
팩의 컨셉이 종족값이긴 하나, 기존에 있던 키워드들에 대한 지원과 종족 시너지 지원을 같이 했기 때문에 전前 팩에 비해 카드 파워 레벨이 약간 낮아졌기에 해당 전前 팩의 카드들이 너무나 깽판을 친 탓에 동년 8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적용되었다. 해당 패치는 관련 문서에서 '대규모 패치'로 표기한다.
각각 색깔의 컨셉은 다음과 같다:
1. 붉은색/검은색/녹색의 '몬스터' 종족: '대미지를 받고 살아남으면' 컨셉. 대미지를 받고 살아남으면 특정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 많이 존재한다. 세 색깔 모두 이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들이 존재하나, 이중에서 해당 컨셉을 가장 집중적으로 지원받은 것은 붉은색이다.
2. 녹색: '범용 서포트' 컨셉. 모든 종족에 대한 서포트 카드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버프나 능력 부여와 관련이 있다. 가장 메이저하게 서포트 받은 종족은 딱히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크리처 종족에 대한 직접적인 서포트는 매우 적은 편이다.
3. 보라색: '마족 시너지' 컨셉. 필드전에 특화된 댐드 시리즈와 마족들이 많이 출시되었다. 다만 종족 덱 성능 자체는 썩 좋지 못하고, 다른 색깔과 달리 특정 종족을 집중적으로 서포트하는 레전드 카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컨셉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레전드 카드들이 따로 노는 건 덤.
4. 붉은색: 검은색과 별개로 인간 종족에 대한 서포트가 있다. 주로 필드에 인간 유닛을 내거나 인간 유닛이 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식. 마족 서포트도 존재하나 이는 극히 마이너한 편이라 딱히 의미는 없다.
5. 검은색: 붉은색과 별개로 크리처 종족, 정확히는 덱 덤핑 컨셉에 대한 서포트가 있다. 크리처들 대다수의 메인 능력이 복수인 만큼 해당 컨셉의 서포트 카드들은 덱을 덤핑해 복수 발동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덱 덤핑을 이용해 조건을 달성시키면 강력해지는 카드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5.7. 天都ノ國絵巻 The Tale of Amatsu no Kuni[18]
특설 사이트 · 영웅 '아마테라스' 소개 영상
2020년 10월 1일에 발매된 6번째 확장팩. 오오카미 시리즈와 전국 바사라 시리즈가 새로운 타이틀로 참전했으며, 신규 종족 '''신(Kami)'''과 '''요괴(Spirits)'''가 추가되었고, 신규 캐릭터로 아마테라스가 출시되었다.
5.8. 天都ノ國合戦 The Battle of Amatsu no Kuni
특설 사이트 · 영웅 '오이치' 소개 영상
2021년 1월 5일에 발매된 7번째 확장팩. 6번째 확장팩에 이어서 오오카미 시리즈와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카드로 등장하며 강력한 '''사망 시''' 효과를 가진 종족 '''요괴''' 유닛이 다수 등장하며, 신규 캐릭터로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오이치가 출시되었다.
5.9. A Dark Agenda
특설 사이트 · 영웅 '에이다 웡' 소개 영상
2021년 3월 1일에 발매되는 8번째 확장팩. A Dark Agenda 카드 세트에서는 지금까지 등장한 영웅들의 뒷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스트라이더 히류 시리즈가 새로운 타이틀로 참전하며, 신규 캐릭터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에이다 웡이 출시된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모든 영웅이 유닛 카드로 등장하며 액션 카드에서는 각 영웅들의 스토리가 에이다 웡의 시점으로 그려지고 있다.
6. 기타
-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국에서는 게임 내에 쓰이는 일러스트가 북미 및 유럽풍의 일러스트 느낌이 나서 좋지 않다는 평이 많으며 류의 보이스의 경우에는 본가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 작품들[19] 에 이어서 일본어 음성이 호평을 받고 있으나, 영어 음성은 류의 영어 음성을 담당한 카일 에이베어 성우 본인이 출연한 작품들[20] 과 마찬가지로 캡콤 북미 지사에서 왜 영어 음성을 쓰는 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을 정도로 불호가 많다.
- 춘리, 고우키 또한 본가 스트리트 파이터 4·5 시리즈 및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 작품들[21] 에 이어서 일본어 음성이 호평이지만, 영어 음성은 춘리의 영어 음성을 담당한 로라 베일리가 출연한 작품들[22] 과 스파 4 시리즈에서 고우키의 영어 음성을 담당했던 데이브 마로우와 스파 5에서 고우키의 영어 음성을 담당한 리처드 엡카 성우 본인이 출연한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불호가 많으며, 엑스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 작품인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와 마찬가지로 영어 음성이 호불호가 많은 대신 일본어 음성이 호평을 받고 있고, 모리건 앤슬랜드도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 작품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와 마찬가지로 영어 음성이 불호가 많으며, 일본어 음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
-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면서 몰드문트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1] 안드로이드 6.0, 2GB RAM 이상의 기기[2] 해석하면 《아마츠노쿠니天都ノ國 이야기》 정도.[3] 게임 내 언어 설정에서 한국어 말고도 다양한 언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음성 설정은 일본어·영어로 변경 가능하다.[4] 실제로 일본의 몇몇 유명 격투 게임 프로게이머가 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할 정도.[5] 즉, 13초 정지를 당하면 공격권을 1번 잃는다.[6] 대신 민첩 능력이 붙은 유닛은 공격 속도가 5초이며, 느림 능력이 붙은 경우 공격속도가 26초가 된다.[7] 실제로 잘 보면 공중전유닛들은 보드 위에 떠 있다.[8] 레전드 버전은 기본 스탯이 '''6코스트 17/17'''이지만, 리더의 남은 체력만큼 스탯이 깎여서 최대 스탯은 리더 체력 1 기준 '''16/16'''이다. 물론 이 정도 체력을 지녔다면 상대방을 끔살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기 때문에 실용성은 꽝.[9] 여기선 13초.[10] 스킬 차지 효과가 있는 카드를 이용하면 코스트를 조금 줄일 수 있다.[11] 1색: 10MP, 2색: 5MP, 3색: 3MP, 4색: 0MP[12] 파급을 가진 유닛이 공격할 때 양 옆에 있는 유닛에게도 절반의 대미지를 준다.[13] 성장을 가진 유닛이 필드에 있을 때 내가 낸 유닛의 마나 총합이 n 마나를 넘어가면 레벨업을 하며 추가 능력을 획득.[14] 공중전을 가진 유닛 공격 방어 가능.[15] 각성을 지닌 유닛을 내 유닛 위에 플레이하면 그 유닛을 파괴하면서 각성 능력을 발동.[16] 자신이 액션 카드를 n번 이상 발동 및 처리했을 때부터 '메모리 X' 능력이 발동된다. 이들은 당연히 중첩될 수 있다.[17] 유닛들에게만 붙는 키워드로, 본 확장팩 기준 '''인간(Humans), 마족(Demons), 크리처(Creatures), 기계(Machines), 맹수(Beasts), 몬스터(Monsters)'''로 총 '''6종'''이 존재한다. 종족이 하나인 카드가 대부분이나 드물게 두 개 이상의 종족을 가진 유닛들도 존재한다. 인간은 말 그대로 인간, 마족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에서 나오는 악마 계열 캐릭터들, 크리처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좀비 같은 인간형 괴생명체 또는 생체병기들, 기계는 록맨 X 시리즈의 레플리로이드 같은 로봇들, 맹수는 아이루를 포함하는 몬스터 부류에 속하지 않는 야수형 캐릭터들로 이루어진다. 몬스터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한정된 부류로, 대형 몬스터와 소형 몬스터를 아우르는 분류다.[18] 해석하면 《아마츠노쿠니天都ノ國 이야기》 정도.[19]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를 포함한 작품들[20]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주먹왕 랄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스트리트 파이터 5,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마대캡 인피니트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2017년 9월 20일(해외에서는 2017년 9월 19일)에 발매된 당시에도 우려된 마블 사이드 일부 캐릭터들의 여러 문제들로 인한 불참과 캡콤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영어 음성만 있는 것을 포함한 복잡한 이유도 있었지만 캡콤 캐릭터들 중 영어 음성이 원판이나 다름없는 단테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어 음성이 류의 영어 음성과 같은 이유로 불호가 많았다.[21]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를 포함한 작품들[22]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5,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를 포함한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