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ootball P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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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laying is Believing'''
eFootball PES 2020은 2019년 9월 10일 발매된 프로 에볼루션 사커 시리즈의 24번째 정규 시리즈다. 이번 작부터 'eFootball'이라는 부제가 붙게 된다. 아시아 버전에는 예전 아시아 명칭인 위닝 일레븐이 하단에 병기되었으나 이번작부터 아예 없어졌다. 일본판만 계속 위닝 일레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작 일본판 제목은 eFootball ウイニングイレブン[1] 으로 일본에서는 역시 위닝 일레븐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한다. 표지는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파트너쉽 클럽인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의 엠버서더로 지정된 리오넬 메시, 스콧 맥토미니, 세르주 그나브리, 미랄렘 피아니치가 등장하고, 레전드 에디션은 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나우지뉴가 등장한다.
2. 발매 전 정보
E3 2019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메인 모델은 리오넬 메시이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트레일러에 등장하고 시연장에서 PES 레전드 팀으로 등록되어 있는 등 이니에스타와 긴밀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정. 스탠다드 에디션과 레전드 에디션으로 나눠지며 두 에디션 전부 예약 특전은 동일하고 에디션별 특전에서 차이가 난다. 특전은 전부 마이클럽 컨텐츠다.[2]
특히 이번작에서는 PES의 핵심 컨텐츠였던 마스터 리그가 리마스터되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소개하고 있어 그동안 마이클럽 등 돈되는 온라인 컨텐츠에만 주력하던 코나미가 오랜만에 싱글 컨텐츠 개선에 변화를 줬다.
엔진은 현세대기 도입때부터 사용한 폭스 엔진을 이번작에서도 사용하고 있지만 전작에 비해 발전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리버풀 라이센스가 EA의 파트너쉽 계약으로 사라지고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 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유벤투스의 라이센스가 추가되었다.[4][5] 또한 기본 시점이 변경되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위닝 일레븐 10 이후 13년만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되면서, 9년만에 한글화가 된 FIFA 20에게 다시 한국어 지원에서 앞서나가게 되었다. 한국어 해설은 한준희, 소준일이 맡는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구독자의 경우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2.1. 체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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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데모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13개 클럽 팀들을 먼저 체험을 해볼 수 있게 되었다.
PS4
XBOX ONE
Steam
- 팀 목록
- 경기장 목록
- 알리안츠 아레나 (FC 바이에른 뮌헨)
- 알리안츠 파르케 (SE 파우메이라스)
- Neu Sonne Arena
3. 모드
3.1. 마스터리그
기존의 커스터마이징으로 감독을 생성하는 방식에서 실제 인물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부분은 현실감이 있을 수 있으나 등장하는 감독의 수가 18명 뿐이고 대부분 게임에 등장하는 팀의 감독이 아닌 인물이 많고 요한 크루이프나 마라도나같이 유명한 인물이 등장하긴 하나 빅클럽의 유명 감독들은 전무해 본인이 원하는 감독을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하다못해 파트너십 클럽의 감독들은 등장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기존 감독 설정에서 변경 가능한 부분은 이름과 국적, 의상(정장, 셔츠, 운동복) 뿐이다. PC판은 패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 또한 컷신이 많아졌고 컷신에서 스태프들과의 대화나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선택할 수 있는 지문들이 생겨났다.[6] 이 외에는 전작과 대동소이하다.
3.2. 비컴 어 레전드
마스터리그가 어느 정도 변화가 된 것에 비해 BAL은 전작과 같은 수준이다.
3.3. 마이클럽
3.4. 매치데이
4. 라이선스
PES 2016에 UEFA 유로 2016이 등장한 이후 이번작에서도 UEFA 유로 2020이 등장하고 UEFA 라이센스 획득으로 UEFA 소속 55개 국가대표팀이 전부 등장한다.[7] UEFA 유로 2020 공식 비디오 게임의 지위를 가지게 됐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UEFA 유로 2020 모드가 등장할 예정이며 UEFA에서는 PES 2020을 가지고 유럽 e스포츠 대회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라이선스 정보는 이곳에서 열람 가능하다.
추가로 세리에 B 라이센스를 획득했으며 기존의 이탈리아 2부 리그는 데이터팩 2.0 업데이트를 통해 세리에 B로 변경됐다. 반면 콜롬비아 1부 리그인 리가 아귈라는 라이센스 만료로 비라이센스 리그로 변경됐다.
UEFA 유로 2020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대회 개최가 2021년으로 연기되는 바람에 원래대로라면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6월로 연기됐다.
4.1. 파트너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가 새로 추가되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다. 각 팀의 PES 2020 홍보대사로는 팀을 나열한 순서대로 스콧 맥토미니, 세르주 나브리, 미랄렘 피아니치다.
리버풀이 제외되었지만 기존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등이 유지되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독점이라 FIFA 20에서도 등장하지 못한다. 유벤투스, 보카 주니어스, 리버 플레이트 역시 독점.
2019년 12월에는 추가로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RCD 마요르카[8] 와의 파트너십도 체결해서 마요르카의 경우 실제 팀명으로 변경되었다.[9] 마요르카는 2020년 6월을 끝으로 라이센스가 종료됐다.
5. 라이트
마이클럽 모드가 추가된 무료 버전인 라이트가 2019년 12월 9일 각 플랫폼에 등록됐다.
6.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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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서비스하는 FIFA Mobile(넥슨)과 달리, 전세계적으로 서비스하는 EA가 여전히 모바일은 RPG처럼 노가다성이 짙은 FIFA Mobile을 시즌마다 초기화 하면서 진행하다보니 정통 축구 게임을 희망하는 축구팬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6.1. 변경점
기본적으로 콘솔과 비슷해진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은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선수를 뽑을 때의 애니메이션도 콘솔판과 같다.
골킥과 코너킥을 찰때 차는 법에 관한 튜토리얼을 모든 경기에서 반복해서 재생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정식 서비스와 함께 해결되었다.
초반 이상했던 선수 움직임이나 플레이시 패스가 이상했던 것 등의 문제는 업데이트와 점검을 통해 거의 해결되었다. 드리블은 오히려 잔작보다 훨씬 재미있고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대체적으로 전작보다 퀄리티가 좋아졌다는게 주된 평이다.
예를 들어, 패스나 슛을 하는 상황에서는 자세를 정확히 잡지 못한 상태나 대시 드리블 중 패스의 패스, 빠른 티키타카에서 패스 정확도 혹은 패스를 받는 캐릭터의 실수가 늘었다. 드리블 또한 공을 받으며 대시하는 경우는 터치가 길어지는 등의 변화가 보인다. 이로 인해 답답한 플레이가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은 게임같은 축구지 사실적인 축구가 아니다. 터치나 패스 궤적, 터치 능력이 조기축구회 같이 나오는걸 원하는 플레이어는 없을 것이다.
메시의 6번째 발롱도르 수상 이후에 나온 2019년 12월 5일 업데이트에서 아이콘이 메시 단독으로 바뀌었다.
2020년 3월 5일 또다시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창에 들어가 보면 대한민국 한정으로 아이콘이 박지성으로 바뀌어있고, 앱을 다운로드하면 아이콘이 AC 밀란 시절의 호나우지뉴와 메시로 나와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바뀐점은 레전드 선수가 추가되었고 아이코닉 모멘트라는 다홍색인 새로운 유형의 카드가 출시되었다. 이 아이코닉 모멘트 유형의 선수를 지니게 되면 레전드 선수가 경기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인 시점에 소속된 클럽과 똑같은 클럽을 맞추면 그 선수의 능력치가 향상된다. 그러니까 아이코닉 모멘트는 스탠다드 선수의 능력치를 향상시킨 주마다 경기에서 역량이 뛰어난 선수를 뽑은 이주의 선수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PES 25주년 기념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e Football PES 2020 모바일에 접속한 사람은 누구나 아이코닉 모멘트 유형의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상으로 받을수있다.
2020년 6월 24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아이콘이 램파드, 베르캄프, 올리버 칸 등 유럽 레전드 5인방으로 바뀌었다. 이들 중 램파드는 곧 레전드 혹은 아이코닉 카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UEFA 유로 2020 컨텐츠를 배포하면서 '''국가대표팀'''을 클럽으로 설정할수있도록 업데이트 되었으며, PES 25주년 기념보상으로 3주동안 한주에한번씩 코인 300개와 레전드 팩을 3개씩 배포한다.
스탠다드 선수의 대규모 버프에도 불구하고 '보라돌이'로 불리는이주의 선수 내지는 클럽 셀렉션, 팬초이스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익클로만 풀고 있는 레전드가 찬밥 신세가 되어가자 '''레전드 컨디션을 전부 B로 고정한다.'''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레전드들이 졸지에 죄다 떡상해버리며 레전드 선수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 패치로 인해 컨디션 안정도가 낮은 레전드의 경우 안좋은 쪽으로의 기복이 줄어들고, 컨디션 안정도가 높은 레전드는 꾸준히 중상 가량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6.2. 문제점
여전히 센터백들의 속도를 사실대로 구현하지 않은 문제점도 있다. 제라르 피케[10] '''버질 반다이크''' [11] 니클라스 쥘레[12] 같은 공격수들과 비슷하거나 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센터백들도 여기선 스텐다드 만랩기준 각각 80, 83, 81이다. [13]
뻥스텟 문제도 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경우 주목받는 선수(보라색) 만랩 기준으로 준수한 순속과 뛰어난 수비능력, 괜찮은 수준의 피지컬+균형조절에 인터셉트+대인방어 스킬까지 가진 오버롤 99~100짜리 사기급 센터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값을 못하고 잦은 뇌절수비만 하는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선수의 AI가 스탯을 못 따라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위에 누가 반다이크로 수비하라고 써놨는데 걔는 더 심하다. 애초에 이런 뻥스탯 수비수의 원조격으로 언급되는 놈인데 그런 놈 가지고 수비하겠는가?
전작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플레이어 캐릭터의 AI 보정은 해결되지 않았고[14] , 특히 가장 어려운 모드인 슈퍼스타 모드 혹은 감독모드 고레벨에서는 COM 캐릭터들이 볼돌리기를 시전한다[15] 또한, 예전보다 키퍼의 실수로 인한 자책골이 많아졌다. 다만 대부분의 자책골은 공중에서 날아오던 볼을 헤딩으로 키퍼에게 주는 상황에서 발생하므로 키퍼에게 다이렉트 헤딩으로 공을 주는것은 최대한 피하자.
사실상 코나미 이펙트 문서에 가면 이번작에서 볼 수 있는 어이없는 COM의 보정과 플레이어 팀의 선수들의 뇌절을 전부 읽어볼 수 있다. 특히 루즈볼이 무조건 상대 선수 쪽으로 가는 것이 악랄하다. 가령 우리팀 스트라이커가 날린 슛이 골대에 맞고 나왔다면 십중팔구 상대편 센터백이나 윙백 바로 앞으로 튕겨져 나온다. 코너킥 등 세트피스 상황이 아닌 이상 세컨볼 득점은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린다. 또한 공통적으로 감독의 성향에 관계없이 오프더볼 상태의 아군 선수들은 정말 게을러터졌고 역습 상황에서 잘 뛰지도 않는다. 클롭, 지단 등 강한 전방 압박 성향을 가진 감독으로 해도 바뀌는 건 없다. [16]
사실상 COM의 실력을 높이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보정이라는 핸디캡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COM이 허수아비라면 플레이어는 COM의 패턴만 읽으면 슈퍼스타든 프로페셔널이던 반코트 경기를 시전해 10:0 같은 점수로 학살을 해버리니 난이도 조정과 게임의 몰입도 유지를 위해서 보정을 없앨 수도 없다. 문제는 선을 넘는 정도로 악랄해서 그렇지...
이런 보정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가 가지고 있는 아군 선수들의 스펙이 사실상 보정 앞에 무의미해진다는 것이다. 101 오버롤의 보라색 호날두는 72 오버롤에 키 161인 샌터백 상대로 헤딩 하나 못따지만, 상대의 메시는 오버롤 96짜리 반다이크를 상대로 헤딩골을 따낸다. 오버롤 99짜리 보라색 음바페가 일반 동색볼, 은색볼 풀백한테 속도로 따라잡히는가 하면 상대팀의 일반 부스케츠는 보라색 라모스와 마놀라스를 치고 달리기로 제끼고 환상적인 슛을 쏜다. 심한 보정이 있다는 것.
또한 전작에도 있었던, 간접 프리킥이 선언되었다가 갑자기 암전되고 직접 프리킥으로 변신하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PES 2019부터 선수들 컨디션 부려 보카를 출시하느라 목요일날 마다 오랜 시간동안 진행되는데 UTC+0 기준 오전 02:00(KST 오전 11:00)부터 진행되느라 한국에선 플레이에 에로사항이 핀다.
대규모 패치 파일에서 신규 레전드 오버롤이 다수 공개된 후 동양 레전드들의 과한 오버롤 책정과 다른 레전드, 특히 수비수들의 푸대접으로 인해 비판받고 있다. 오버롤이 나카타 히데토시가 86이며 박지성과 나카무라 슌스케가 85인데 인자기가 84(...?), 박지성 상위호환인 융베리가 84, 리사라수가 83, 질베르투 실바가 83, 데니스 어윈이 84, 요크와 콜이 84, 긱스가 87(???), 발롱도르 수상 시절 오언이 85, 데니스 로가 85, 발롱도르 수상 시즌 히바우두가 87,ㅣ 에우베르가 85 등 어이가 출타하는 오버롤이 나오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레전드 홀대 문제로 비난받고 있다. 나이가 어리면 최대 레벨이 확 늘어나기 때문에 나이가 다른 선수들끼리 비교하는건 무리가 맞지만,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오버롤이 짜게 나오는 것은 맞다.
판정이 매우 악랄한데, COM은 실축에서 시전했다간 1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할 감의 살인 백태클을 걸어도 카드 한장 안나오는 반면[17] COM 수비수가 슛 블로킹을 했는데 플레이어 공격수 반칙으로 선언되는 등 황당한 판정이 매우 많은 편이다. 다만, 다시보기를 하면 반칙이 불리지 않는 백태클은 살인 백태클처럼 보여도 극도로 계산되어 나온 백태클로 공만 건드린다는 것.....
덕분에 현재 국내 PES 유저들중 싱글 플레이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전멸 수준.
더 심각한건 코나미에서는 이걸 '''고칠 생각을 안 한다.'''
'''그리고 서버는 더더욱 고칠 생각이 없다. PES 2017부터 지적받아왔던 서버 문제는 현재까지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온라인 매치를 하면 렉이 안 걸리는 경기가 손에 꼽을 정도다.'''
7. 평가
13년만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되어 기대치가 높았으나 기대 이하라는 의견이 많다. 오디오가 비는 부분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 일본어 해설이나 영어 해설에서는 들어가있는 경기전에 상황 설명이나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어서 처음 인사하고 날씨 언급 후에 경기 시작전까지 오디오가 비게 된다. 해설 자체의 퀄리티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 해설위원 한준희를 캐스팅했음에도 한준희 특유의 샤우팅이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해설을 살리지 못했다. 이 외에도 깔끔한 목소리와 샤우팅, 캐스터-해설 간의 티키타카, 애드립에 능숙한 배성재, 장지현의 해설이 잘 녹음된 피파 온라인의 유저들은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 부분 이전에 캐스터 소준일은 그나마 선수 이름을 부르고 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그나마 계속 듣게 되지만 한준희는 해설 비중 자체가 심하게 적어 목소리 듣기가 힘들다. 그도 그럴 것이 해설 파일 용량이 일본어, 영어에 비해 한국어 해설은 심하게 적다. 가장 많은 분량의 일본어 해설이 1GB, 그 다음 영어 해설이 835MB인데 비해 한국어 해설은 고작 148MB밖에 안된다. 정말 최소한의 분량만 녹음한 셈이다. 그와 별개로 피파시리즈는 19, 20 연속으로 말아먹었지만 아이러니하게 위닝은 19부터의 상승세가 20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스팀 유저들의 평가는 처참하다. 전작에 비해 부정적 평가가 상당히 증가함을 볼 수 있다.
[1] 영문으로 표기하지 않는다.[2] 플레이스테이션 4의 경우 테마도 같이 준다.[3] 리버풀과의 파트너쉽 계약이 끝나면서 새로 맺은것으로 보인다.[4] PES가 유벤투스의 라이센스를 독점하게 되면서 FIFA 20은 게임 내에서 유벤투스 팀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대신 '''피에몬테 칼초'''라는 가상의 팀명을 사용하게 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실제 유벤투스 소속 선수들은 여전히 게임 내에서 본명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위닝 팬들은 FIFA 시리즈의 EPL, 분데스리가 독점 등 각종 독점에 대한 코나미의 복수라며 좋아하고 있다. 이로인해 EA는 주가가 20%나 급락하는 악재를 맞았다.[5] 한국의 경우는 상황이 애매해졌는데 이 문제와 이것으로 인해서 판매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이 팀도 있기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다행히도 유벤투스의 엠베서더는 호날두가 아닌 피아니치다.[6] 이적시장에서의 컷신은 작년보다 훨 퀄리티 높은 모습을 보였다.[7] 헝가리, 아일랜드, 몬테네그로는 협회 라이센스가 없으며, 룩셈부르크는 FIFPro 회원국이 아니라서 선수도 가상 선수다. 이후 업데이트로 55개국 전부 풀라이센스가 됐다.[8] 쿠보 다케후사가 한몫한듯...[9] 제니트는 이미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상황에서 맺은거라 큰 변화는 없다.[1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된 전적이 있으며, 당시 최고시속은 33.3km였다. 가속력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므로 순발력 수치는 낮아도 무방하지만, 최속이 저따구라는건 말도 안된다.[11]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였으며 최고시속 34.5km를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따구이다.[12] 쥘레의 경우 느린 센터백이라고 평가받는 경우도 있는데, 쥘레는 가속도가 느린거지 최고속력은 꽤나 빠른편이다.[13] 물론 예외도 있는데 라파엘 바란과 칼리두 쿨리발리는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각각 90, 92이다. 따라서 느리고 떡대가 좋고 공중볼 경합이 안정적이고 균조와 속가가 낮아서 툭하면 자빠지고 엎어지는 버질 훔다이크 같은 수비수와 빠른 속도로 뒷 공간 커버에 능한 라파엘 바란 이나 칼리두 쿨리발리 같은 선수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과도하게 협력수비를 하여 포지션 이탈이 일어나면 뒷공간은 당연히 뚫릴 수 밖에 없으니 최종 수비라인이 붕괴되지 않도록 주의하자.[14] 골키퍼 AI는 전작보다 다소 나아졌으나 필드플레이어는 전작보다 심해졌다. COM 캐릭터들의 민첩성이 어마어마하다. 압박이 한 박자 늦게 들어오면 공을 빼앗기 아주 힘들다는 것이다. 포스트 플레이라고 말하는. 소위 말하는 등딱 플레이를 COM 캐릭터들이 매우 잘한다. 거의 모든 득점이 등딱 후 터닝 슛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등딱 플레이에서 공을 빼앗을 수가 없어서 알고도 당한다. [15] 같은 감독이어도 경기에 따라 볼돌리기 수준이 다르고 심지어 전반만 해도 앞으로 잘만 차던 AI들이 후반부에 볼돌리기를 보여준다.[16] 이건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AI가 그렇게 짜여 있는 것이다. 호날두는 윙 스트라이커라 센터포워드에서 플레이스타일이 적용되지 않고, 역습 상황에서 2선으로 내려가 있는다. 피르미누같은 선수들은 선수 자체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라인브레이커이나 2선에 머무르는건 마찬가지.[17] 드물게 옐로가 나오는 경우가 있고, 레드가 나오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