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속

 



'''강원고속(주)'''
'''기업명'''
강원고속(주)
'''설립'''
1952년 4월 11일
'''소재지'''
강원도 춘천시 경춘로 2341(舊 온의동 511)[1]
'''대표'''
이희준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467억 4200만 1059원(2019년 12월 31일)
'''영업이익'''
16억 3039만 4759원(2019년 12월 31일)
'''자본금'''
18억 9322만5000원(2019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353억 3676만 0502원(2019년 12월 31일)
'''직원 수'''
427명
'''웹사이트'''

'''슬로건'''
Love of Driving 함께하는 사랑운행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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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식 기아 뉴 그랜버드 선샤인 [53]
2018년식 기아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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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식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2018년식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1. 개요
2. 역사
3. 노선
4. 차량
5. 사건사고
6. 기타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2. 과거 보유차량


1. 개요

강원고속은 강원도 춘천시를 본거지로 시외버스를 전담하는 회사이다. 계열사로 가평교통이 있으며, 두 회사의 공개된 주주구성은 완전히 다르나, 가평교통 사장에 강원고속 출신이 들어오는 등 두 회사 간의 교류가 긴밀하며 같은 회사라고 보면 된다.

2. 역사

1952년에 설립 했으며 초기 업체명은 강원운수. 현재 업체명은 1997년에 바꿨다. 시외버스만 운행한다.

3. 노선


3.1. 시외버스

춘천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대다수. 가평군이나 화천군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있으며, 이외에 철원군 - 서울경부 등 철원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있다.[2] 지방행 노선도 상당수 운행중인데 대다수가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등 강원도 영서 북부지방과 경기도 동북부에서는 큰 회사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밀린다. 삼척시, 강릉시같은 동해 지역에는 강원여객·강원흥업과 동해상사고속이 있고 태백같은 영동 남동부 산간지방에는 영암고속이 있으며 동북부지방에선 금강고속이 있어서 확실히 밀린다. 그나마 원주같은 중부지역으로 가는 노선망은 꽤 많이 있긴 하지만, 강원도 서북부만 나가면 노선망이 빈약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강원고속만의 특징은 31인승 짭우등을 많이 넣기로 유명하다.[3] 주로 이 회사의 주력노선인 동서울-춘천 노선에 집중 투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수요가 폭발하는 시간대에는 31인승으로 발권하여 지정석을 배정받았음에도 막상 출발시간이 임박하면 일반 40인승 버스를 임시투입하는 상황이 매우 흔하며, 승객입장에선 당혹스러울 수 있는 입장이라 잊을만 하면 홈페이지 고객의소리 게시판에 개선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온다. 현재는 여기서 더 나아가 짭우등도 빠지고 일반석 40인승으로 대차하는 시간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물론 이는 별도의 시외우등 요금을 받지 않으므로 우등버스나 일반버스의 투입은 회사의 재량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사정이 맞물려서 그런 것이다.
상술했듯이 이 회사의 주력노선은 "동서울-춘천"이다. 경춘선 전철이 다님에도 불구하고[4] 15분 간격[5][6]으로 절찬리에 운행 중이며 주말 및 출퇴근과 심야시간대에는 매진이 빈번히 일어난다. 그만큼 강원고속 신차투입 1순위 노선이기도 하다.[7] 다만 운행경로가 상습정체로 악명높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우회국도마저도 '''경춘국도'''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8] 교통체증만 없으면 강원고속 특유의 스피드로 55분만에 도착하기도 한다. 2012년 2월 일반전철보다 승객 편의성과 도심접근성이 향상된 ITX-청춘이 투입되면서 이용승객이 일시감소하였다가, 2019년 현재는 버스는 버스대로 철도는 철도대로 주말에는 같이 터져나간다.[9][10][11]또한 동서울터미널에서 거의 23시 40분까지 심야버스를 운행하는 것도 장점이다. 물론 춘천에서도 동서울행 심야 버스가 22시 40분까지 운행한다.[12]
잠실역[13]발 춘천행[14](8000번), 서울경부발 춘천행[15]상하행간 전산망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부행은 시외버스모바일로 예매후 바로 탑승이 가능하나, 춘천행은 고속버스모바일[16]도 운행중이니 목적지에 따라 이용하자.
이외에도 춘천/홍천/원주발 북대구/대구서부, 포항, 울산, 부산, 전주, 대전행 장거리 노선들을 금강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 천마고속, 새서울고속, 금남고속과 공배로 운행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시외우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부산, 서대구(북대구 경유), 포항, 울산, 속초 등 장거리 노선은 시외우등으로 전환하였다.올해에는 원주(무정차)노선도 8000원으로 시외우등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단 홍천.원주.청주.대전버스는 일반으로 운행된다.또한, 9월 15일 부터는 인천, 안산노선에도 시외우등으로 전환이 되었다.[17]
산양리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민통선 이북 지역을 통과한다.
2019년 6월 26일부터 이 회사의 밥줄인 동서울-춘천 노선도 결국 개정된 근로기준법의 시행령으로 인한 감회운행의 칼바람을 빗겨나진 못하여, 동서울행은 일 68회, 춘천행은 일 64회로 감회되었다. 또 감회된 만큼 출퇴근시간대에 31인승 짭우등이 빠지고 40인승 일반버스로 일부 대차되고 있으며, 배차간격도 평균 15분에서 평균 20분으로 약간 늘어났다.[18]
2019년 7월에는 진흥고속에서 운행되던 시외버스 노선은 7000번을 제외한 모든 시외버스가 전부 강원고속으로 넘어갔다. 여기에 가평발 잠실역행 7000번 계열 노선들이 2020년 1월 부로 직행좌석버스로 형간 전환되면서 시외부는 강원고속으로 완전히 일원화되었다. 이에 따라 시외버스를 모두 넘긴 진흥고속은 가평군 농어촌버스만 전담하게 됐고, 2020년 3월에 가평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0년 2월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구, 태백 노선이 일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하였으며, 대부분의 노선들도 일시 감회가 되었다.[19]
'''동서울 출발 노선'''
  • 동서울 ( ↔ 대성리 ↔ 청평 ↔ 가평) ↔춘천
  • 동서울 (ㅍ↔ 청평 ↔ 가평) ↔ 춘천 ( ↔ 화천)
  • 동서울 ↔ 양구 (금강고속과 공동운행)[20]
  • 동서울 ( ↔ 일동 ↔ 이동 ↔ 신수리) ↔ 와수리 ( ↔ 산양리)
  • 동서울 ↔ 일동 ↔ 이동 ↔ 백운동 ↔ 사창리 ( ↔ 다목리)
  • 동서울 ↔ 일동
'''춘천 출발 노선'''
  • 8000번 : 춘천 ↔ 잠실역 [21]
  • 춘천 ↔ 서울경부 (대원고속과 공동운행)[22][23]
  • 춘천 ↔ 가평 ↔ 청평 ↔ 마석 ↔ 도농 ↔ 안산
  • 춘천 ↔ 가평 ↔ 청평 (↔ 마석 ↔ 도농) ↔ 안양 ↔ 인천 [24]
  • 춘천 ↔ 성남 (대원고속과 공동운행)
  • [25][26][27]
  • 춘천 ↔ 원주 (직통과 완행으로 나뉨, 금강고속과 공동운행)
  • 춘천 ↔ 속초 (직통과 완행으로 나뉨, 금강고속과 공동운행[28])
  • 춘천 ↔ 간척사거리 ↔ 추곡 ↔ 수인리 ↔ 웅진리 ↔ 대월리 ↔ 양구
  • [29]
  • 춘천 ↔ (장평 ↔ ) 강릉 ↔ 동해 ↔ 삼척
  • 춘천 ↔ 신포리 ↔ 지촌 ↔ 사창리 (↔ 와수리[30]↔ 신철원[31] ↔ 동송)
  • 춘천 ↔ 화천
  • 춘천 ↔ 가평 ↔ 청평 ↔ 마석 ↔ 도농 ↔ 천안
  • 춘천 ↔ 세종청사 ↔ 세종 ↔ 대전 (직통과 완행으로 나뉨, 서울고속, 금남고속, 금강고속과 공동운행)
  • [32]
  • 춘천 ↔ 홍천 ↔ 횡성 ↔ 원주 ↔ 북대구 ↔ 대구서부 (금강고속, 대원고속과 공동운행)[33][34]
  • 춘천 ↔ 홍천 ↔ 횡성 ↔ 원주 ↔ 경주 ↔ 포항 (금강고속, 천마고속과 공동운행)
  • 춘천 ↔ 홍천 ↔ 횡성 ↔ 원주 ↔ 울산 (금강고속, 천마고속과 공동운행)
  • 춘천 ↔ 홍천 ↔ 횡성 ↔ 부산 (금강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운행)
'''철원 출발 노선'''
  • 와수리 ↔ 신수리 ↔ 도평리 ↔ 이동 ↔ 일동 ↔ 장현 ↔ 호계동 ↔ 안양 ↔ 인천
  • 동송 ↔ 신철원 ↔ 운천 ↔ 포천 ↔ 서울경부
  • 동송 ↔ 문혜리 ↔ 신철원 ↔ 운천 ↔ 일동 ↔ 포천 ↔ 가산 ↔ 내촌 ↔ 장현 ↔ 서수원 ↔ 수원
  • 동송 ↔ 신철원 ↔ 운천 ↔ 일동 ↔ 내촌 ↔ 장현 ↔ 청주 ↔ 대전
  • 동송 ↔ 신철원 ↔ 운천 ↔ 일동 ↔ 포천 ↔ 대진대 ↔ 의정부 ↔ 안산[35]
'''원주 출발 노선'''
  • 원주 ↔ 횡성 ↔ 홍천 ↔ 신남 ↔ 양구[36]
  • 원주 ↔ 부산 (금강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운행)
'''양구 출발 노선'''
  • 양구 ↔ 신남 ↔ 홍천 ↔ 공근 ↔ 횡성 ↔ 원주 ↔ 대전
'''가평 출발 노선'''
  • [37]

4. 차량


4.1.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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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모델 구도색
기아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신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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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뉴 그랜버드 선샤인 신도색[38]
현대 유니버스 노블 신도색 [40]
한때 기아자동차, 자일대우상용차, 현대자동차[41] 버스를 고루 뽑는 편인데 시내버스는 기본적으로 대우버스만을 뽑았으나 2009년에 대우버스가 파업한 이후로는 현대버스를 구매하기도 한다. BH116 F/L 차량 구매이후 계속 자일대우상용차 구매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완전한 현대기아빠가 되었다. 계열사인 가평교통에서는 현대버스만 뽑고 있지만, 시외버스에선 기아 그랜버드를 주력으로 출고를 하고있다.
2004년쯤에는 로얄 럭셔리 우등시트 장착 차량을 운용해 굴리기도 했다. 출고 당시에는 동서울 - 춘천에 굴리다가 여러곳에 굴리더니 말년에는 원주 - 춘천선에 굴리다가 말소되었다.
특이사항으론 동서울 노선차량에 28인승이 아닌 31인승 시트를 적용하고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당시 수요가 넘쳐서 31인승으로 출고한 것.[42]
2019년부터는 장거리 노선에 시외우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춘천(홍천,횡성경유)-부산,춘천(홍천,횡성경유)-포항/북대구/울산 노선의 경우에는 차급이 자주 바뀌는데, 개통시 우등차량이 투입됐으나 승객이 많아 주말에는 매진이 발생해 일반으로 전환하고 차급도 파크웨이로 다운되었다가, 현재는 시외우등으로 조정되어 운행하고 있다.[43] 시외우등은 전주,속초,인천,안산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
2019년 기아 그랜버드 파크웨이 일부차량과 2020년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차량 에는 3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되어있다.[44]
2020년을 끝으로 2010년식 기아 뉴 그랜버드 썬샤인[45] 차량과 2012년식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46] 차량들을 전부 대차시켰다. 즉, HD급 차량들은 전멸.
17년 9월, 태화상운이 인천행 배차에 철수하면서 차량을 인수받아 운행중에 있는데 내구연한이 2년 남은 로얄 크루스타2이다.[48] 해당 차량은 인수된 이후 잠깐 운행하다가 폐차되었다.
시외버스 회사를 통틀어 버스 타이어는 유일하게 외산 타이어인 미쉐린 타이어를 쓰고 있다. 모델은 X COACH와 X LINE. 잠시 구형 차량 앞 타이어에 한정하여 한국타이어 AL-10 e-cube를 시범 장착했으나 지금은 X MULTIWAY로 환원되었다.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는 순정 스포일러 또는 사제 스포일러 장착하고 출고하나, 엘레강스는 구형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반대로 기아 그랜버드는 경제형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출고한다.
진흥고속 가평 7000번을 제외한 모든 시외노선을 강원고속으로 이관하면서 진흥고속의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럭셔리 차량을 강원고속으로 넘겼다.
차량 관리상태가 좋지 못하다. 예를들어, 출고한지 2~3년이 된차량에도 매연문제로 민원이 들어오고, 5년을 넘긴 차량에도 부식문제가 상당수 있다. 그렇기에 다른회사들에 비해 강원고속 차량들은 빠르게 대차가 된다.[49][50]
동서울 노선에서 운행하던 버스를 다른노선으로 투입하기도 한다.[51]

5. 사건사고


  • 1976년 2월 28일에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던 시외버스(강원 5 아 1107호)가 6m 아래 춘천호에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승객 30명과 기사, 안내원이 전원 사망하였다. 기사 이로 인해 춘천 - 화천 간 노선면허가 취소되기도 하였다.
  • 1991년 7월 4일, 서울에서 양구로 가던 시외버스(강원 5 아 2207호)가 앞서가던 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어가다가 마주 오던 트럭을 들이받고 수심 15M인 남한강으로 추락,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숨지고 버스 운전사와 버스 승객 등 7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기사
  • 1999년 8월 3일, 춘천에서 안산으로 가던 시외버스(강원 70 아 1157호)가 의암대교입구에서 정화조 차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북한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5명이 숨지고 3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기사

6. 기타

  • 버스마다 대부분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간혹 교통카드 탑승을 거절하는데, 표를 직접 구매하거나 현금을 내고 타라고 한다. 버스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이렇게 안내하고 있다. 내부적인 이유 때문으로 보이지만, 실제 이유는 불명이다. 사실 비수도권 시외직행버스는 이런 경유가 대부분이나, 강원도 지역에서 출발하여 수도권 지역을 경유하는 완행 버스를 탑승하는 사람들이 교통카드(혹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 체크카드) 탑승이 거절되어 기사들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 상술한 경우는 십중팔구 터미널 측에서 매표 수수료를 얻기 위해 승차권 발권을 유도해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 회사 차량을 보고 싶으면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 가 보면 된다. 터미널에 있는 차량 10대 중 8대는 강원고속의 차량이어서 잠깐만 승차 홈에 있으면 질리도록 구경이 가능하다(상술했듯이 여기가 본사이므로). 또한 동서울터미널 맨 끝 홈들을 사실상 전용 홈처럼 쓰고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다. 춘천 - 홍천 - 횡성 - 원주 라인의 시외 노선을 굴리니 이 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화천공용터미널에서도 이 회사 차량들만 들어와서 질리도록 볼 수 있다.
  •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지만 가평교통과 마찬가지로 시간단축을 위한 과속, 난폭운전, 신호위반, 고 RPM 사용이 상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시외버스 특성 상 배차시간표와 간격을 빡빡하게 부여하지는 않지만 과속이 흔하고 신호위반, 칼치기 등이 자주 발생하여 승용차 들에게 위협이 된다. 한동안은 잠잠 하다가도 가평, 구리, 남양주, 춘천, 철원, 화천, 양양, 수원 등지에서 난폭운전 민원이 오는지라 부산교통, 경원고속처럼 운전매너 쪽에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춘천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에 위치한 구내식당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인근 화천, 양구 지역 어르신들이 춘천에 도착해서 많이 드신다. 근처에 맛집이 드물기도 하고 가격또한 저렴하니 이용객이 은근히 많다. 인근 직장인들도 이용할 정도이다.
  • 여담으로 회사재정과 사정이 좋지 않으며 노사관계가 좋지 않다. 가평교통도 사정은 비슷하나 그나마 가평교통은 처우가 좋고 노사관계도 좋다. 노사관계가 좋지 않아 2015년과 2016년 두번에 거쳐 천막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관련 영상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관련 영상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기아자동차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기아자동차


7.2.3. 자일대우상용차


7.2.4. 쌍용자동차


[1] 춘천시외버스터미널[2] 그리고 2010년 2월 KD 운송그룹 이 선진고속(의정부)을 인수함에 따라 철원/포천지역에서 강원/진흥고속과 경기고속이 경쟁을 시작했다. 다만 3002번이 경로가 우회하는 편인데다가 소요시간이 더 길어서 경기고속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양상.[3] 통상적인 우등버스는 28인승 버스이다. 단, 이 회사의 주력 노선인 동서울-춘천 태반이 31인승 우등이다. 증차는 어려운데 승객은 많으니 출차를 그렇게 하는 것. 좌석을 일열 더 넣다보니 차내 공간확보를 위하여 우등좌석이라면 보통 있는 레그레스트가 없거나 등받이가 조금만 내려간다던지 하는 불편함도 있다.[4] 애초에 경춘선은 강북-춘천 연계 목적이 더 강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정체가 없는 상황에는 ITX-청춘을 타고 청량리 혹은 용산에서 강남을 가는 것보다 동서울터미널 혹은 잠실역,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소요시간과 비용면에서 유리하다.[5] 무정차 노선 기준, 완행노선도 있으니 주의하자. 단 동서울,춘천터미널에선 별도로 요청하지 않으면 무정차 노선으로 발권해 준다.[6] 전성기 시절에는 10~15분 간격으로, 지금도 수요가 많은 시간대(특히 금요일,주말,명절,심야 등)에는 예비차를 투입한다.[7] 신차로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가 들어온다. USB 포트 장착차량으로.[8] 저렇게 막히는 시간대는 나들이 차량이 나가고 들어오는 서울행 기준 일요일 오후시간대, 춘천행 기준 토요일 정오~오후시간대다. 이 시간대만 피하면 최대 1시간 15분대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9] 서울-춘천간 대중교통은 장단점이 확실하다. 우선 철도는 강북연계와 도심접근성이 편리하고, 버스는 강남접근성이 편리하다. 그리고 ITX-청춘은 예매를 하지 않으면 평일 낮시간대를 제외하고 매진이 되는 반면 강남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과 옥수역의 선택정차가 1일 6회에 불과하기 때문에 버스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상습정체라는 패널티가 있음에도 철도의 환승저항과 맞물려 한번에 편하게 앉아가는 것을 선호하는 승객이 많기 때문에 이쪽도 수요가 많다. 또한 버스가 ITX-청춘보다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철도와 버스 둘 다 수요가 많은 것.[10] 강남방향이 목적지라면 ITX-청춘이 아닌 버스를 추천한다. 청량리역-왕십리역 환승-2호선 혹은 분당선 환승시 30분을 까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차라리 동서울이나 잠실역행,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 노선을 타는게 훨씬 낫다. 다만 주말 및 공휴일에는 목적지에 상관없이 ITX-청춘을 이용할 것을 권하는데, 이는 운행경로인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우회로인 경춘국도의 악명높은 상습정체 때문이다. 이때는 청량리역으로 가서 420번을 이용하자.[11] 2019년 3월 현재 7,700원으로 인상되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심하게 떨어졌다. 인상 전에는 무려 2,000원 가까이 차이났으나 지금은 단 500원밖에 차이가 안난다. 그 덕에 승객도 약간 감소했다.[12] 심야버스 운행시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감회된 시간표로 운행하면서 춘천과 동서울 양뱡향 막차가 각 20분씩 앞당겨진 시간표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면 그때 기존 시간표로 원상복구 할 것 같지만 아직은 미지수.[13] 잠실역 6번 출구에서 하차.[14] 잠실역 5번출구에서 탑승.[15] 대원고속과 공배중[16] E-Pass로 무인발급기에서 발권한후 승차가 가능하다. 잠실행과 서울경부행은 동서울 노선과 달리 28인승 우등석이다. 이용시 참고할 것.[17] 단, 인천 완통노선은 일반으로 운행한다.[18] 동서울-춘천 노선뿐이 아닌 강원고속에서 운영하는 다른 수도권노선에도 감회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19] 동서울(직통,완행),공항노선,잠실,고양,포항,울산,속초,부산,성남,화천,강남,대전,평택,수원,인천,천안,안산노선들이 감회가 되었다. 변경된 시간에 혼선하지 않도록 주의하자.[20] 춘천 경유와 홍천 경유로 나뉨, 1일 12회는 무정차 운행[21] 춘천행은 5번출구에서 탑승한다.잠실 광역환승센터로가지않도록 조심하자.[22] 2017년 7월 31일까지는 센트럴시티로 갔다.[23] 대원고속은 레그레스트가 장착이 되어있으나, 강원고속은 장착이 되어있지 않는다.[24] 17년 9월 19일 부로 태화상운이 철수. [25] 2020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했었다.[26] 5월 9일부로 운행 재개 및 김포공항회차로 변경[27] 10월 5일부로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다.[28] 완행 한정, 직통은 강원고속이 단독배차한다.[29] 2020년 11월 23일부터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30] 일 4회 경유[31] 일 1회 무정차[32] 2020년 11월 23일부터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33]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에 일시적으로 운행을 중단 했었다.[34] 6월 1일부로 운행을 재개하였다.[35] 2019년 7월쯤 부터 운행횟수가 3회로 줄어든 대신 동송까지 연장[36] 편도 1회만 운행.[37] 12월 부터 운행 중단[38] 뉴 그랜버드 차량이며 사고로 전면 마스크를 이노베이션 마스크로 개조 한 것이다.[39] 페이스리프트 이전 차량이다.[40] 해당 차량은 동남아시아로 조기대차되어 수출되었고, 2020년식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로 대차되었다.[39][41] 90년대까지는 자일대우상용차, 00년대 초반까지는 자일대우상용차와 기아자동차 버스가 주력이었다. 가끔 현대차도 뽑기도 했고, 심지어 쌍용 트랜스타도 굴렸다.[42] ITX-청춘이 운영중인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43] 강원고속만 차급이 자주 바뀌는건 아니고 공배하는 금강고속이나 경북고속,천마고속도 자주 바꾼다. 그리고 회사입장에선 증차가 안되니 28인승에서 41인승으로 바꿔서 더 태워야 되고 무엇보다 원래 시외버스에다 우등을 넣는지 일반을 넣는지는 회사 재량이여서 일반을 넣는다고 회사를 무턱대고 비난할 순 없다. 제일 중요한 수익의 증대를 위해 시외우등으로 전환하는 추세이기도 하다.[44] 주로 중·장거리노선 차량에서 볼수있다. 관련 사진[45] 올해까지 동서울,잠실역노선에서 총 5대의 차량이 남아있었으나, 3월을 끝으로 전부 대차시켰다.[46] 선샤인과 달리, 2~3년정도의 내구연한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썬샤인과 같이 수출을 보내여 조기대차 시켰다.[47] 사진 속 로얄 크루스타들은 모두 2018년식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로 대차되었다,[48] 태화 구도색 모습으로 측면부에 강고 특유의 빨간 줄 스티킹이 되어 있고 전면과 측면에 검은 글씨로 사명이 페인트칠 되어 있다.관련 사진[47][49] 내구연한인 11년을 꽉 채우지 않고 대차가 된다. 보통 출고 후 9~10년정도 운행하고 대차하는 편.[50] 참고로 2020년에 상태가 좋지 않은 2013~14년식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차량 일부도 한꺼번에 대차했다.[51] 새차를 뽑고 내구연한이 남은차량은 다른노선으로도 투입되기도 한다.[52] 왠만한 중장거리 노선이 시외우등으로 변경되면서 그후 중단거리 노선에 굴리다 2020년에 2012년식 5대 전부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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