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객·강원흥업

 



'''강원여객자동차(주)'''
Gangwon Express

'''기업명'''
강원여객자동차(주)
'''설립'''
1921년 3월 28일
'''소재지'''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27
'''모기업'''
동곡사회복지재단
'''대표'''
김진춘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32,664,481,479원(2019년 12월 31일)
'''영업이익'''
-548,124,116원(2019년 12월 31일)
'''자본금'''
126,585,000원(2019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25,781,105,699원(2019년 12월 31일)
'''직원 수'''
352명
'''웹사이트'''

'''강원흥업(주)'''
Gangwon Enterprise

'''기업명'''
강원흥업(주)
'''설립'''
1977년 1월 31일
'''소재지'''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27
'''대표'''
김진춘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15,324,510,000원(2019년 12월 31일)
'''영업이익'''
98,790,000원(2019년 12월 31일)
'''자본금'''
229,500,000원(2019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직원 수'''
139명
'''웹사이트'''

'''차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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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영업소
삼척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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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영업소
속초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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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외버스(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우등시외버스 (FX120 크루징스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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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시외버스 (유니버스 럭셔리)[39]
공항리무진 차량(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1. 개요
2. 주력 노선
3. 특징
4. 사건사고
5. 노선
5.1. 시외버스
5.2. 시내버스
5.3. 여객선
6. 면허 체계
7. 보유차량
8. 둘러보기


1. 개요


강원도 강릉시를 연고로 하는 시내버스시외버스 회사로, 1921년 3월에 설립된 장수 기업이다. 비슷하게 경쟁 관계에 있는 동해상사고속도 1927년에 설립된 장수 기업이다.
강원'여객'과 강원'흥업' 두가지 이름을 쓰는데[1]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은 DB그룹 산하 동곡사회복지재단이 최대 주주로 있는 계열회사다.[2] 평창운수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강원흥업의 예전 이름은 동원여객이었으며 1990년쯤 이름을 현재의 강원흥업으로 변경했다.
본래 강원여객과 강원흥업, 평창운수는 과거 동부고속 계열사였으나, IMF 이후 동부그룹 구조조정에 따라 계열분리 되었다.[3][4]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에서 강원여객과 동부고속 기사들이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이름만 비슷한 강원고속과는 별 연관이 없으며, 강원고속의 거점은 춘천, 즉 영서권이다.
시내버스, 시외버스 운행에 있어 강원도 영동 지방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영동지역 시외버스 업체 규모 2위는 동해상사고속인데, 사실 영동지역에 있는 시내버스는 강릉의 동진버스을 제외하면 강원여객과 동해상사 뿐이다. 속초에서는 동해상사가 강세지만 그 이외 지역에서는 비슷하거나 강원여객이 앞서는 수준.

2. 주력 노선


이 업체가 주력으로 하는 노선은 동서울 - 강릉(시외). 동해상사고속과 공배를 하는데, 사실 말이 공배지 경쟁하는 중이다.
그도 그럴것이 동해상사고속의 시간대는 전부 일반고속을 돌리는 대신 쿠폰을 쓰면서 실질적으로 10%로 할인을 해줬었다. (2019년 현재는 동해상사고속도 우등 투입중)
그래서 강원여객은 우등차량을 투입했는데, 31인승 우등을 투입했다. 공항리무진이나 우등노선 뛰던 28인승 차량도 종종 들어가긴 하지만.
그리고 이렇게 치고박던 와중에 중앙고속, 동부고속까지 28인승 우등차량에 일반고속 요금으로 가세하기 시작하는 등 전국적으로 비슷한 예[5]를 찾기 힘든 노선이며, 기타 영동 지방 노선들을 둘러싸고 동해상사고속과의 마찰이 참 볼 만하다.[6] 자세한 내용은 동해상사고속 참조.
그 이외 주력노선은 동서울~울진인데, 동서울-울진은 경기고속도 운행 중이지만[7] 경유지도 많은 데다가 선형이 좋아지긴 했지만 편도 1차로이고 개량공사로 도로규격이 옛 88올림픽고속도로보다 조금 더 나은 불영계곡 쪽으로 넘어오기 때문에[8] 7번 국도로 운행하는 강원여객이 인기가 더 많다.[9]
시내버스농어촌버스속초시, 양양군, 동해시, 삼척시에서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는 2000년에 이 회사의 운행분을 동진버스로 넘겼다.
수도권 중심으로만 운행하는 옆집 동해상사고속보다는 전국구로 버스를 운행중에 있다.

3. 특징


자일상용차현대 유니버스기아 그랜버드의 비중이 3:6:1로 비슷하다. 특히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를 주력으로 운행 중이다. 다른 회사의 유니버스 럭셔리와 비교하면 간지나는 스포일러가 특징. 대구광역시 북부정류장에서 강릉으로 가는 노선에도 볼 수 있다. 다만 시내버스는 대우차의 비중이 높다. 물론 뉴 슈퍼도 많은 편. 현기차를 주력으로 운행하는 듯하지만 은근 FX120의 비율이 높은 업체이기도 하다. BH 시리즈는 모두 유로6 그랜버드로 교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요즘 FX212의 반응이 약간 좋았는지 추가로 발주한 것이 포착되었다.출처
한때 에어로시티 540L의 인터쿨러 사양 시내버스를 전국 최다로 운행하기도 했다.[10][11] 해당 차량은 노랑색 도색을 적용했는데 루프온 에어컨은 물론 범퍼까지 죄다 노랑색으로 도색되었다. 해당 차량은 이후에도 '''인터쿨러 차량'''에만 적용되는 등 전국적으로 봐도 전무후무한 도색 적용 기준이 되겠다.
여담으로 이 회사도 한 스피드를 내는 회사로 유명했지만 맨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에 있는 대형사고 이후에는 속도가 많이 줄어들은 편. 최근에는 신입 승무사원들이 대거 유입되어 천천히 다니는 케이스가 더 늘었다.
그러나 동서울-울진 같은 일부 노선들은 여전히 속도를 내긴 한다. 그래도 울진선도 몇몇 차량을 제외하곤 줄었다.
따로 차량에 물리적인 속도제한장치는 달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108km/h[12]에 리밋이 걸려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옆 집 동해상사와 달리 속도를 내려는 승무원들이 많아 고속도로에서 동해고속과 동부고속 버스를 추월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동해안(거진↔부산 노선과 부산↔속초 노선 그리고 동서울↔동해/삼척/호산/울진/평해/후포 행)노선은 7번 국도에서도 100Km/h 이상의 속도로 매우 패기있게 달린다. 이 국도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아성고속, 천마고속, 금아여행, 금아리무진 또한 강원여객 앞에서는 장사 없다. 여기에 상대 할 만한 노선이라면 마산(합성동) ~ 동해, 강릉 노선을 운행하는 대원고속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원덕~삼척 구간의 20Km에 육박하는 구간단속지역 앞에서는 얌전해진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몇몇 노선을 제외하곤 차량을 유동적으로 투입한다. 즉 고정 차량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경기도와 충청권 노선들은 공동 배차 업체들과 윤번으로 운행하여 차량을 랜덤 투입하기 어려운 관계로 고정 배차제를 시행한다.
측면에도 행선지를 붙인 차량은[13] 거의 고정적으로 한 노선만 뛰지만 안 붙인 차는 매일매일 운행 코스표가 달라서 매일 운행하는 노선이 다르다.
심지어 강릉-광주를 운행한 차량이 다음날 행선판만 바꾸고 동서울-강릉을 운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측면에 행선지를 붙인차도 행선판만 바꾸고 딴 노선을 뛰는 경우도 많다.
운행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하루마다 운행하는 노선이 다양하다.[14][15]
그이외에도 31인승 우등 차량을 많이 굴리는 업체이기도 한데, 주력 노선들이 주말에 전부 수요가 넘쳐서 몇명이라도 더 많이 태우기 위해 28인승이 아닌 31인승으로 운행한다. 물론 같은 우등차량이긴 하지만 간격이 더 좁고 레그리스트(다리받침대)가 없다는 점은 뭔가 찝찝하긴 한다.[16]

4. 사건사고


구 영동고속도로 섬강교삼척에서 큰 사고를 낸적이 있다. 이 업체의 대표적인 흑역사.
1990년 9월 1일 강릉에서 동서울로 향하던 차량이 영동고속도로[17]에서 과속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섬강으로 추락해 20명이상 숨진 초대형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분명 사고의 크고작음은 이 사건이 훨씬 크나 오래된 일이라 최근에는 기억하는 사람이 적다. 이 사건에서 학교[18] 발령이 갈라져 주말 부부로 살던 교사 부부의 일화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19] 이를 토대로 1991년 5월에 조해인 소설가의 장편소설인 '섬강에서 하늘까지'라는 작품이 발간되었으며, 이듬해인 1992년 2월에 이경영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7번 국도에서도 2010년 3월 30일 부산에서 속초로 가던 강원여객 소속 시외버스가 삼척 구간을 지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5. 노선



5.1. 시외버스


원래는 계통이 더 많고 복잡했으나, 2018년을 전후로 많은 노선들이 폐지, 감회되었다.
동서울발
  • 동서울~강릉~주문진(무정차)
  • 동서울~장평~진부~횡계~강릉
  • 동서울~강릉~주문진~양양~속초
  • 동서울~새말~안흥~운교~방림~정선
  • 동서울~동해~삼척
  • 동서울~동해~삼척~임원~호산~부구~죽변~울진
  • 동서울~임원~호산~부구~죽변~울진
  • 동서울~임원~호산~부구~죽변~울진~평해~후포 [20]
춘천선
  • 춘천~강릉~동해~삼척[21]
  • 춘천~장평~강릉~동해~삼척[22]
  • 춘천~횡성[23][24]~강릉~동해~삼척
원주선
  • 원주~강릉(무정차)
  • 원주~장평~진부~횡계~강릉
  • 원주~둔내~장평~진부~횡계~강릉
  • 원주~장평~대화~평창~정선
  • 원주~동해~삼척
  • 원주~마산~창원
수도권, 충청도선 [25]
  • 강릉~구리~의정부
  • 강릉~의정부~동두천
  • 강릉~안양~부천
  • 강릉~우만동~수원
  • 강릉~장평~군포[26]~안산
  • 강릉~오산~송탄~평택 [27]
  • 강릉~알펜시아~평창휴게소~김포공항~인천공항[28]
  • 강릉~천안
  • 강릉~청주[29]
  • 삼척~동해~성남[30]
강릉발 구간선
  • 강릉~동해~삼척
  • 강릉~왕산~삽당령~고단~임계~여량~나전~정선
  • 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거진

속초선
  • 속초~강릉(무정차)
  • 속초~설악산입구~낙산~양양~손양~하조대~인구~남애~주문진~강릉
  • 속초~설악산입구~낙산~양양~양양국제공항~하조대~인구~남애~주문진~강릉 [31]
  • 속초~강릉~영주~안동~구미 [32]
  • 속초~물치~낙산~강릉~동해~울산 [33]
부산선
  • 부산~강릉
  • 부산~포항~동해~강릉~속초
창원선
  • 창원~마산~원주~강릉 [34]
광주발
대구북부발 [35]
  • 대구북부~강릉~양양~속초

5.2. 시내버스


현대차와 대우차의 비중이 일정하다. 다만 시외버스와는 다르게 대우차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참고로 이 회사에서 굴리던 SAC차량은 2010년대 초중반에 모두 교체되었다. 거기에 2005년부터 F/L 되기 전까지 그 어떤 현대자동차 도시형버스를 도입한 역사가 없어서, 2016년 이후 기준으로 남아 있는 현대 도시형은 모두 F/L 형식 차량들이다.
현재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중에 있고, 양양군에서는 농어촌버스를, 평창군에서는 평창운수라는 계열법인으로 농어촌버스를 운행 중에 있다.
강릉시 시내버스는 이 회사 운행 분을 2000년경에 모두 동진버스에 매각하였다.
정선군 농어촌버스를 2020년 5월까지 운행하였고, 2020년 6월에 완전공영화 정책으로 정선군 버스운송사업에서 철수했다.
2020년 12월 말부터 삼척시 시내버스로 횡성군에 본사가 있는 디피코의 HU-SKY 전기버스를 속초 동해상사, 춘천 춘천시민버스, 횡성 명성교통과 더불어 운행한다.

5.3. 여객선


[image]
특이하게 과거 소양댐 - 양구/인제공기부양정 '쾌룡호'를 운행했다.[36] 소양댐 준공 이후 육지 속의 섬이 된 양구, 인제와 춘천을 가장 빠르게 이어 인기가 많았지만, 수인터널 개통을 시작으로 도로가 개선되며 수요가 감소, 단항했다. 이후 2010년대 들어 여객선 재운항 요구가 나오며 하절기 한정으로 춘천 - 양구 간 평일 일 3회, 주말 일 4회로 운항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단항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리가 긴 내수면 도선업 노선이었다.

6. 면허 체계


  • 강원 72아 ####호(시외버스)
  • 강원 73자 10##호(동해영업소)
  • 강원 75자 10##, 23##호(속초영업소)
  • 강원 76자 10##호(삼척영업소)
  • 강원 78자 40##호(양양영업소)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자일상용차



7.1.3. 기아



7.1.4. 디피코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자일상용차



7.2.3. 기아



8. 둘러보기




[1] 영문으로는 'Gangwon Express', Gangwon Enterprise'로 표기한다. 우등차량만 영문표기가 들어간다.[2] 쉽게 말해서 이 두 회사는 그냥 같은 회사다. 다만 강릉-광주와 평택-강릉은 강원여객만 참여하고 강릉-대구북부행은 강원흥업만 참여한다. 그리고 둘다 참여하는 노선들도 흥업 시간대와 여객 시간대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 편.[3] 그래서 계열분리 이전에는 차량에 동부그룹의 주황색 꽃무늬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4] 그러나 계열분리 이후에도 여전히 동부그룹의 지배 하에 있는데, 이 두 운송 회사의 최대 주주가 DB그룹 산하의 사회복지재단인 동곡사회복지재단이다. 강원흥업은 강원일보의 최대주주이며, 동곡사회복지재단은 강원일보의 2대 주주로 순환출자 관계이다. 참고로 2010년도 지방선거 때도 이 문제로 한참 시끄러웠다. 회계감사보고서를 보면 계열사는 아니지만 특수관계인으로 되어 있다.[5] 그나마 비슷한 예시로 공주 & 청주발 서울행 노선이 있다. 이들 노선 역시 오랜 기간 경쟁 관계이며, 공주의 경우 금남고속&삼흥고속 vs. 금호고속, 청주의 경우 새서울고속 vs. 속리산고속&중앙고속이다. 게다가 속초는 금강고속 vs. 동부고속도 있다. 왜 비슷하냐면, 공주발 서울 3대 터미널행 요금이 모두 '''9,000원'''(강남행 일반만 8,000원)으로 동일했으며, 청주의 경우 아예 '''경부와 호남'''에 모두 고속버스가 다니며, 심지어 속리산고속은 '''고소'''까지 했던 전례가 있다. 그나마 공주터미널은 기사님들 사이가 좋은 편[6] 수원여객 64번대원고속 65번급으로 안 좋다.[7] 두 회사가 공배하는 동서울-백암온천 노선이 울진을 거쳐 간다.[8] 다만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속도는 60km/h로 지정되어 있다. 불영계곡과 직결되는 삼근교차로만 입체교차로이며, 나머지는 평면교차로에다 신호등이 있어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이 불가능하다. 과거 개량공사 전에는 구불구불한 길을 넘어와야 했다.[9] 강원흥업의 동서울-울진은 동서울-(동해-삼척)-임원-호산-부구-죽변-울진이며 하루 1회 후포까지 간다. 2019년 기준 동해고속도로 풀로 타고 임원-동서울 무정차 시간과 동해 삼척 경유시간이 있으니 예매시 참조할 것.[10] 에어로시티 540L 인터쿨러 사양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대수만 운행했으나 강원여객 차량으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11] 지금이야 중형차량인 BS090이나 그린시티, 에어로타운에도 인터쿨러가 달려 나오지만 당시만 해도 고속버스급 차량 이외에는 인터쿨러 달린 차량이 거의 없었다.[12] 2010년식 이전 구형 우등 차량은 110km/h[13] 예를 들어 '''동서울 ← 우등무정차 → 강릉''' 처럼 붙히고 다닌다[14] 어느날은 동서울에서 주박하고 다음날은 강릉에서 주박, 그다음날은 울진에서 주박하고 '''또 그 다음 날'''은 삼척에서 숙박한다. 그야말로 혹사가 따로없다.[15] 물론 한 노선만 고정적으로 운행하는 차량들도 존재한다.속초-구미(이 노선은 고정 차량이 2대인데 강원여객 운행 회수는 일 1회뿐이라 격일로 번갈아가며 운행하며 구미로 안가는 차량은 동서울 등지로 가는걸로 보인다.)나 속초-대구북부는 고정 차량이 존재한다.[16] 당연히 일반보다는 편하다. 다리 부분에서 풋 레스트(발 받치는 기구)와 그냥 바닥 둘 중에 어디에 놓을지 고민이 생기는 정도.[17] 이 때는 전 구간이 2차선으로 운영되고 있었다.[18] 사망자 중 강원도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이 많았다.[19] 남편은 서울에서, 부인은 홍천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주말이라 홍천에 사는 아내가 4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남편을 만나러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다가 변을 당했다. 이후 남편은 아내와 아들의 시신을 찾은 후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는데, 그때 남긴 유서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20] 강원흥업 단독배차[21]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유[22] 영동고속도로 경유[23] 강릉에서 춘천으로 갈때만 경유한다. 춘천에서 강릉으로 갈 때는 경유하지 않는다.[24] 춘천에서 횡성으로 이동하려면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주 완행(홍천 경유)이나 대전 완행(홍천 경유)을 이용해야 한다.[25] 일부 노선을 제외하곤 모두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이 공동으로 배차한다.[26] 군포공영차고지 입구에 간이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하차는 군포보건소 밑에서 한다[27] 강원여객 단독배차[28] 경기고속공동 배차. 단, 경기고속은 알펜시아를 경유하지 않는다.[29] 동해상사고속, 서울고속과 공동배차[30] 강원흥업 단독배차, 노선은 경기고속과 공동운행[31] 강원여객과 동해고속이 하루에 왕복 2회씩 경유, 손양 미경유[32]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 배차[33] 강원여객 단독배차[34] 경남고속, 대원고속과 공동 배차 그러나 강원여객 1대를 제외하고는 원주종착.[35]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 배차[36] 쾌룡1호와 쾌룡2호가 있었다.[37] 1980년대 초중반에 시내버스로 운행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