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사고속

 



'''차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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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업소[18]
속초영업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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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영업소
동해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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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II 120S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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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212

1. 개요
2. 국내 최초 쿠폰제 사용 회사
2.1. 쿠폰제 파급 효과 그리고 논란
2.2. 2009년 2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입차구 봉인 사건
2.3.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 철도 개통 이후
3. 차량
4. 사고
5. 운행 노선
5.1. 시외버스
5.2. 시내버스
5.2.1. 강릉영업소
5.2.2. 동해영업소
5.2.3. 속초영업소
5.2.4. 간성영업소
6. 기타
7. 면허 체계
8. 현재 보유 차량
9. 과거 보유 차량


1. 개요


강원도 강릉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시내버스시외버스 운수 회사이다. 설립 시기는 '''1927년'''으로 2024년 기준 무려 '''97년'''이나 장수한 회사. 보통 시내버스는 동해상사[1], 시외버스는 동해고속으로 표기한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인 동해운수[2]와는 무관한 업체다.
말 그대로 영동지방의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강원여객(혹은 강원흥업)과 더불어 영동지방 운수업의 핵심이지만 강원여객(강원흥업)과 비교하면 콩라인이고, 강릉시 시내버스는 동진버스에 확연하게 콩라인이다.
이 회사의 시내버스, 농어촌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은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삼척시, 고성군이며 고성군 농어촌버스는 이 회사만 운행하고 있기에 대한민국 최북단을 운행하는 회사이기도 하고, 속초 1번 버스는 시간대에 따라 유동적이나 속초~비무장지대 바로 밑에 있는 대진까지 이어지는 장거리노선이기도 하다.
한자 東을 전서로 바꾼 뒤 가로세로로 붙인 로고를 사용하는데, 동아일보 로고와 색깔과 디테일을 빼면 정말 똑같이 생겼다.

2. 국내 최초 쿠폰제 사용 회사


이 회사의 대표적인 특징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외버스에 쿠폰제를 도입한 회사'''라는 것이다.[3] 무슨 말인고 하니, 강릉에서 동서울로 갈 때 해당 회사의 버스를 타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서 기사 아저씨나 회사직원이 주는데, 이 도장을 10개 모아서 주면 '''1번을 공짜로 탈 수 있는 것이다.''' 단, 두 장 모아서 10개 식으로는 얄짤없고 무조건 1장의 쿠폰에 도장 10번을 찍어야 무료로 탈 수 있다. 탑승인원이 복수면 그 인원 수대로 도장을 찍어준다. 한마디로 마일리지 서비스의 버스판.

2.1. 쿠폰제 파급 효과 그리고 논란


이 쿠폰제 이용으로 동해상사는 동서울강릉(시외) 노선 만큼은 배차마다 매진이 일어나는 말 그대로 대박이 이어졌다. 오죽 인기가 많았으면, SBS의 '있다! 없다?'에서 쿠폰제 버스가 있다? 없다? 식으로 다뤄 본 적이 있을 정도. 게다가 쿠폰 뒷면에 동해상사고속이 배차되는 시간표를 적어 놔서 강원여객·강원흥업에 유출될 수도 있는 고객들의 이탈을 막아 놨다. 덕분에 경쟁 시외버스 회사인 강원여객·강원흥업은 말할 것도 없고, 고속버스에 속하는 중앙고속동부고속도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4]
단,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이런 식으로 대박이 이어지자 동해상사는 좌석 번호 그 딴 거 없고, 되는대로 집어 넣는 경향이라 다른 지역 노선과는 달리 동서울강릉(시외) 노선은 항상 일반고속 차량으로 운행하여 승차감이 여러 모로 떨어지는 편이다. 그나마 신규 일반 차량은 죄다 동서울 노선에 때려 박고 있긴 하지만, 어디 우등버스만큼 편안할까?(결국 2013년 7월에 동해, 삼척 노선은 쿠폰제에서 제외시키고 전 차량 우등으로 전환한다.)[5][6]
승차감은 둘째 문제 치더라도 서비스 퀄리티는 상당히 별로다. 일부 기사는 손에 들고 핸드폰을 찍찍 해 대는 통에 그걸 보고 있는 승객은 생명보험 생각이 절로 나는데, 매우 불친절하다. 혹자는, 동서울에서 강릉을 가려고 이 버스를 탔는데 인원 수 꽉꽉 채우기 위해 완전 필름 돌아간 취객까지 억지로 옆 자리에 앉혀놓고 '좀 양해해라' 식의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여 줘서 공짜고 나발이고 절대 동해상사 버스 안 탄다는 말까지 할 정도. 게다가, 우등차량이 고장났다거나 기타 이유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우등좌석을 사전 예매한 승객의 표를 환불해 주지 않고 그대로 일반 고속 차량에 때려 넣는 일도 비일비재하다.[7]
무엇보다, 동서울 노선처럼 장사가 잘 되는 노선에만 온 힘을 쏟지, 여타 노선은 사실상 무관심한 것도 상당한 문제. 상대적으로 전국구인 강원여객·강원흥업 만큼 다양한 노선도 없고, 주요 노선은 영동 지방에서 수도권 가는 노선이 대다수. 즉, '''돈 되는 노선만 운행한다.'''
그리고 이 쿠폰제 때문에 강원여객·강원흥업과 상당히 사이가 악화되어 으르렁거리게 됐다. 그러다, 2009년 2월 엄청난 일을 일으키는데....
2019년 현재 쿠폰제가 시행 중이며 쿠폰이 없으면 새 쿠폰도 준다.

2.2. 2009년 2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입차구 봉인 사건


문제의 발단은, 동해상사가 동서울에서 강릉을 거쳐 동해, 삼척을 운행하는 노선을 추가하려 했을 때였다. 그냥 연장만 하면 모를까, 이 추가 노선에 '''쿠폰제를 도입'''하려 해서 기존 동해, 삼척, 강릉동서울을 운행하던 강원여객(강원흥업)이 당연히 반발하고 견제를 심하게 했다.
너무나 삘받은 동해상사는 2009년 2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입차구를 자사 버스로 막아 놓는 짓을 벌여 전국에서 온 시외버스가 터미널에 입고하게 하지 못함은 물론, 승객들까지 피해를 보게 한 엄청난 짓을 저질렀다.
당연히 동해상사 관계자와 담당 기사는 잡혀 들어가 버린 사건. 결국, 추가 승인을 받게 됐고 지금 동해, 삼척에서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나 격렬한 운수회사들 간의 경쟁이 얼마나 최악의 사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가 보여주는 사례. 그리고 동해상사는 우등 넣는다고 쿠폰제를 빼버렸다.
그리고 몇 년 후, 이 사건의 시즌 2로 강원도 영서권의 다른 회사가 자기가 운영하는 터미널에 고속버스가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사 버스로 입구를 막은 것을 시작으로 타 회사가 신규 개통한 노선의 자사 터미널 진입을 직원을 동원하여 막은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나마 최근에는 경기고속의 순천 노선은 금강고속의 인천 노선을 하남 경유로 한다는 딜을 해서 봉인이 풀렸다.

2.3.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 철도 개통 이후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은[8] 동계올림픽 대비용 철도 노선으로 2017년 말 개통하면 이 동서울 ↔ 강릉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노선에 큰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의 KTX 요금으로 청량리역 - 강릉역 구간을 경강선 경유로 가면 2시간도 안 걸리는데 운임은 25,000원선, 교통정체가 가끔 터지는 이 버스 노선은 게임이 안 될 터.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리라는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2018년에 미리미리 2018년 이후를 대비해서 적극적인 노선 개발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회사의 밥줄 노선은 동서울강릉(시외) 구간인데,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이 개통되는 순간...[9]
회사 내에서도 이 문제를 직시했는지 2010년대 후반부터 동서울 - 화진포행을 개설하였으며 추후에도 노선 확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경강선 개통 전부터 시외 강릉-동서울 노선 가격을 13,700원으로 더 내렸으며 개통 후에는 원래 31인승 우등이었던 차량을 대부분 28인승으로 바꿔서 투입한다. 그래서 그런지 개통 전과 개통 후의 감소폭은 10%대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지는 않은 듯하다.
문제는 코로나, 코로나 19로 대중교통 수요가 폭락하자 동해고속의 시외버스 상당수가 운행 중단 수순을 밟게 되었다. 동서울 - 삼척 노선은 3회만 남겨놓고 전멸했으며, 고양 - 삼척과 강릉발 안산, 부천행은 아예 철수해버렸다. 감회해서라도 노선 대부분의 운행을 지속하고 있는 이웃 강원여객과 대조되는 부분

3. 차량


주로 자일대우상용차 위주로 굴리고 있다. 물론 한때는 현대 RB520L, 에어로시티 520L도 굴리긴 했지만 2001년도를 기준으로 대우버스로 교체되었으며 현대가 순회 전시차 차고지에 당시 대세로 떠올랐던 유니버스와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보내주었는데도 관심이 없었던 건지 엔진룸만 열어보고 돌려보냈다는 일이 있었다.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차량은 주로 BS090, BS106이 많으며, 시외버스로는 BH 시리즈FX 시리즈 차량들을 다수 굴렸다. 그러나 2015년에 기아 그랜버드를 투입하면서 100% 대우버스 기록은 깨졌다. 이유는 자일대우상용차가 물량이 밀려 출고가 8월까지 지연된다고.[10] 이 마저도 반응이 좋았는지 11월에 2대 더 출고하고 2016년 5월 현재까지도 그랜버드를 출고하고 있다. 다만 2016년 4월에 리타더 장착 FX II 212 유로6 차량을 구매하였다.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차량은 자일대우버스 BS 차량만을 고집하고 있었지만, 2016년 11월, 25여년 만 현대자동차의 차량인 그린시티를 출고했다. [11][12][13][14]
그러나 2018년과 2019년에 자일대우상용차의 NEW BS090 차량을 출고하여, 혼용으로 가는 방향일수도 있는 등 아직까진 전향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나 FX212를 가장 흔히 볼수 있는 회사이며[15] FX120의 마이너 버전인 FX120S도 운행 중이다.[16]
한때는 시외 / 고속버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쌍용 SB66A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17] 이후에도 트랜스타를 주력으로 뽑는 등 한동안 쌍용자동차 차량을 애용한다. 참고로 트랜스타는 대차 시즌이 되기 전에 모두 중고로 팔리거나 퇴역한 반면 SB66A들은 연장에 연장까지 해서 말 그대로 더 이상 굴리지 못할 때까지 굴렸다. 그래서 동해상사에서는 SB66A가 트랜스타보다 최소 3~4년은 더 오래 살았다.
도색은 보통 '''아침해 뜨는 동해'''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붉은산, 푸른산 형상의 있는 베이지색의 도색을 쓴다. 동해나 삼척에서는 파란 배경의 도색을 쓰고 강릉에서는 소나무를 형상한 초록색 올도장에 회색 하부 도색을 쓴다. 그리고 이 도색은 '''관리가 편한데다가 도색비가 싸서 속초시 시내버스, 동해시 시내버스, 고성군 농어촌버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속초에서는 기본 도색과 흰색, 녹색, 푸른색의 도색이 된 버스도 사용하고 있다. 시 자체에서 버스 도색을 제안해서 바꾼 것 인듯. 2020년 12월 말부터 횡성에 본사가 위치한 디피코 HU-SKY 전기버스를 삼척 강원여객, 춘천시민버스, 횡성 명성교통과 더불어 운행한다.
디젤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강릉시내에서 볼 수 있다.
예전엔 일반이 우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우등으로 개조된 FX120, 212와 일반 대차분이 전부 우등 차량에 증차분도 전부 우등 차량이다 보니 우등이 일반보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심지어 코리아와이드 경북도 우등이 더 많지만 동해상사고속처럼은 아니니 말 다할 정도.
강릉발 경기도, 청주 노선과 춘천 - 강릉 노선까지 시외우등으로 전환하여 일반 차량을 넣을 노선이 더 줄어들었다. 끽해야 강릉 - 속초(직통, 완행)과 동서울 - 강릉 완행 정도. 대신 강릉 - 속초 서비스 우등이 증발하다시피했다.
현재 기준 강원도 시외업체 중에서는 강원여객, 강원흥업과 함께 모든 시외차량에(일반 포함)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 냉장고안의 생수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생수가 없거나 서비스 제공용이 아닌경우도 있으니 승무사원에게 문의할것) 고속버스처럼 냉장고에 음료수나 물을 넣어도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속도는 차량 출고 리밋인 108km/h로 두고 다니나 끝까지 밟는 승무원이 드물어 실제 주행 속력은 105km/h 이하. 95-100으로 다니는 경우도 적지 않아 영동고속도로에서 강원여객에게 추월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4. 사고


2017년 7월 10일.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에서 이 회사의 버스가 미끄러지며 서울방향 차선의 SM5 차량과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현재 경찰이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기사 상당히 혐오감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바람. 그런데 사고가 발생하고 사흘 뒤 도로공사가 터널 내 노면 포장을 보수하였다고 하였으며 동해고속 담당자가 터널 노면이 고르지 못해 웅덩이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뉴스
그리고 9월 2일 버스운전기사만 처벌하고, 동해상사본사는 혐의없음을 결론내렸다. 버스운전기사는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 뉴스기사

5. 운행 노선



5.1. 시외버스


동서울발 노선
  • 동서울~강릉~주문진
  • 동서울~강릉~주문진~하조대
  • 동서울~양양~낙산~속초~화진포(무정차, 서울양양고속도로경유)
  • 동서울~동해~삼척~장호~임원~호산
강릉발 노선
주문진발 노선
  • 주문진~서울남부(횡계, 진부, 장평 경유)
  • 주문진~강릉~동서울(무정차)
삼척발 노선

5.2. 시내버스


현재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각 지역에 영업소를 만들어서 시내,농어촌버스를 운행중에 있다.

5.2.1. 강릉영업소




5.2.2. 동해영업소




5.2.3. 속초영업소




5.2.4. 간성영업소




6. 기타


동해상사고속의 로고와 동아일보 로고가 너무 유사하다. 둘 다 한자 東을 가지고 만든 것이라 그럴 수밖에. 천일여객과도 약간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별로 안 비슷하고, 천일여객 거는 오히려 중앙일보의 옛 마크와 유사하다. 한때 계열 전세버스 사업자인 명주관광이 있었는데 나중에 동해고속관광으로 사명변경 후에 사업이 정리되었다. 최근 시외버스 차량에 LED 행선판을 장착한 듯하다.

7. 면허 체계


  • 강원 72 자 12##호, 22##호 (강릉영업소)
  • 강원 73 자 1045호~1078호 (동해영업소)
  • 강원 75 자 12##호, 22##호 (속초영업소)
  • 강원 78 자 12##호, 22##호 (간성영업소)
  • 강원 72 아 14##호, 15##호 (동해고속)

8. 현재 보유 차량



8.1. 현대자동차



8.2. 기아자동차



8.3. 자일상용차



8.4. 디피코



9. 과거 보유 차량



9.1. 자일상용차



9.2. 쌍용자동차



9.3. 현대자동차



9.4. 기아자동차



[1] 전국에 있는 시내버스&농어촌업체들중에서 유일하게 '''**상사'''란 회사명을 쓰고 있다.[2] 삼척발 동해경유 고양행 노선과 만나긴 한다.[3] 인기(?) 시외버스 노선에 회수권 등을 도입하여 10장 사면 11번 탈 수 있게 해 주는 노선은 몇몇 있었다. 대표적으로 금호고속의 광주-목포 무정차 노선. 물론 회사 사정이 대략 좋지 않은 지금은 없다.[4] 동부고속이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은 서울 ↔ 제천 노선에서 포인트 제를 실시하는 것이 여기서 삘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5] 덕분에 강원여객(강원흥업)은 명절.연휴를 제외하면 이를 노려 동서울 구간 노선을 전부 우등으로 돌리고 있다. 어쩔 때는 공항리무진도 돌리는 추세.(다만 평상시 굴리는 우등고속은 31인승 우등이다.) 게다가 이젠 고속버스 회사인 동부고속중앙고속강원여객·강원흥업처럼 전부 우등고속만 투입한다.(물론 당연히 우등할증요금 그딴 거 없고 일반요금을 받는다. 단, 강원여객도 31석 넣는다는 것....) 그 정도로 동서울 ↔ 강릉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구간 경쟁은 '''살벌하다.'''[6] 참고로 동해고속에서 운행하는 노선 중 기본 우등형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동서울-삼척 뿐이다. 같은 지역에서 치고박는 강원여객이 강릉-속초, 강릉-동해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우등형을 있는대로 쑤셔박는 것과는 대조적.[7] 시내버스인 경우엔 강원여객도 만만찮게 불친절하다.[8] 이 구간은 원주강릉선이라는 가칭으로 불리다가 월곶판교선, 성남여주선, 여주원주선과 묶어 경강선이라는 정식 노선으로 공시되었다.[9] 하지만 중앙선이 현재 포화상태라 수서광주선 개통과 복복선 완료전까지 고속화차량 배차간격이 잘해봐야 60분마다 1편성이 배차되어 운영중이다.[10] 사실 전국 버스업계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이다. 물량이 밀리면 대부분 다른 업체에서 사서 출고하는 게 대부분이다.[11] 그린시티 출고 이전에 동해상사고속에 출고한 마지막 현대버스는 현대 에어로시티 무냉방 차량이었다.[12] 16년 12월 30일에 강릉에서도 그린시티가 목격됐다. 강릉시 차량이라 LED가 달렸다. 1201, 2228호 총 2대인데 이게 하필 전부다 300번에 투입됐다. 가끔씩은 202, 202-1번에 들어가기도 한다.[13] 동해시에서도 CNG 사양으로 출고하여 운행중인데, 기존에 사용했던 동해시 고유도색이 아닌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들 처럼 녹색떡칠에 하부는 회색으로 도색하고 운행 중이다.[14] 현직 운전기사 증언에 따르자면 자일대우상용차 차량들이 전부 잔고장으로 고장이 잦아 시내부에선 차량 고장 시 길가에 하루 넘게 둔 적도 있고 FX212도 잦은 고장이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내부에는 현대를, 시외부에는 기아차를 뽑았는데 평이 좋아 계속 출고 중이다.[15] 코리아와이드 경북 제외.[16] 기존 FX120보다 옵션이 많이 빠진 대신 기존 차량보다 더 가볍고 연비도 더 높다.[17] 이외에는 관광버스로만 소수 팔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