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clearfix]
1. 개요
(구)게임하이인 넥슨GT에서 제작하고 넥슨에서 배급[2] 하는 온라인 FPS 게임. 게임 제목 자체는 '기습공격'이라는 뜻이며 이 게임 때문에 국내에서는 '서든'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 게임을 명칭하는 용어나 다름없게 되었다.
2016년 7월엔 후속작인 서든어택 2가 발표되었지만 게임 내외적으로 논란이 많아서 출시 2개월 만인 2016년 9월 29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서든어택이 남긴 기록들(2015년 8월)
2019년 6월 19일자로 일본 서든어택의 서비스 종료 공지가 등록되었고, 일본 넥슨에는 더이상 FPS게임이 존재하지 않는다.[3]
2019년 9월 25일 정오, 일본 서든어택은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이제 전 세계에서 서든어택이 서비스 되는 중인 국가는 대한민국 뿐이다.'''
일본 서든어택 서비스 종료 공지 아카이브
2021년 2월 4일을 끝으로 서든어택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가 7년만에 종료를 선언했다. 유저들은 드디어 게임이 망하는거냐며 불안감을 표출하는 중이다. 단순 계약기간 만료라고 하기엔 서든의 명성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성적이기에...[4]
2. 시스템 요구 사항
서든어택 베타버전은 인텔 펜티엄III 시리즈의 RIVA TNT에 128MB램 정도로 어지간한 옛날 컴퓨터로도 다 돌아 갔었다.
2.1. 시놉시스
서든어택 홈페이지에서 스토리의 시놉시스를 확인할 수 있다.
본래 아프리카에 있는 가상 국가에서 벌어지는 내전을 소재로 한 설정이 있었다.
2005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답게 스토리 내의 시간적 배경은 2010년~2012년으로 되어 있으며, 게임 서비스 초반에는 맵의 배경[6] 이나 유료 캐릭터들의 설정[7] 에 해당 스토리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보였지만 유저들 중에서 스토리에 신경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게임이 계속 서비스되면서 이 스토리와 설정은 유저와 개발진 모두에게 잊혀서 더 이상 게임에 반영되지 않게 되었다. 설정상 서든어택은 잔호크부대를 포함한 반군을 섬멸하기 위해 투입된 부대명인데 연예인 캐릭터를 추가하기 시작한 전후 시점부터 신캐릭터를 넣을 때 분명 서든어택(블루)팀과 적대적인 레드팀 캐릭터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의상에 서든어택이란 팀명과 로고를 박아놓는 만행을 저지르곤 했다. 2021년 기준으로는 시간적 배경인 2010년~2012년으로부터 이미 9~11년이 지났다...
2.2. 트레일러
3. 구성 및 역사
게임모드는 목표를 기준으로 데스매치와 점령미션, 폭파미션, 탈취미션, 터치다운, 인질구출, 헤드헌트[8] , 런어웨이(일명 술래잡기) 등이 있으며, 사용가능한 무기를 기준으로 칼전[9] , 권총전, 샷건전 등이 있다.
2008년도엔 FPS에서 최초라고 '''주장하고 있는'''[10] 터치다운 모드를 새로 추가하였는데 터치다운 모드는 '''특정 물건을 중앙에서 한 사람이 탈취해 적진의 골인지점으로 집어넣는''' 방식의 모드다. 절대 '''CTF 같은 게 아니라 FPS 최초인 터치다운 모드'''라고 한다.[11]
하지만 이마저도 퀘이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의 바밍런 모드를 표절한 것이다.
https://youtu.be/1zAOEp6gE90
그리고 과거 클랜전을 하기 위해선 클랜 전용 채널에 직접 광고를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였으나 업데이트를 통하여 클랜 전용 서버와 '퀵매치'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퀵매치' 시스템은 맵, 인원수를 선별하여 클랜전을 원하는 각 클랜끼리 일시적으로 같은 게임룸에 입장시켜 줌으로써 클랜전을 원하는 유저들을 바로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상당히 편하다.
게다가 드디어 2008년 12월에는 '크로스 카운터'란 저격전 맵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스나이퍼 라이플만 허용되는 스나이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점유율 10%를 꾸준히 유지하며 pc방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고수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11월 23일, 약간 뜬금없이 '어메이징 모드'라고 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본 MOD인 Big head MOD를 그대로 가져가서 만든 모드로 특이하게 캐릭터들은 모두 '''대두'''로 묘사되며 위쪽에 대두 미터가 나타나게 된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적을 더 많이 죽일수록 '''머리가 커진다'''(!). 물론 머리가 커진 만큼 헤드샷 당할 확률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적에게 내가 더 많이 당할수록 머리가 작아지게 된다. 2005년에 서든어택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한 대두 모드를 되살리면서 조금 더 발전시킨 듯 하다. 참고로 대두 모드는 워록에서 이벤트로 선보인 적이 있었던 모드이다. 그리고 훨씬 오래 전부터 팀포트리스2에서 일부 해외 서버에서 이런 비슷한 컨셉의 유저들이 만든 모드가 있었다. 뱀파이어 모드처럼 이 맵을 주로하는 사람은 별이 상당히 많다.
대두 미터가 MAX에 다다랐을 때 팀포의 우버나 메탈레이지의 레이지 모드처럼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고 이동속도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패널티로 뿅망치를 이용한 '''근접공격'''만 가능하게 된다.[12]
12월 7일 경에는 뱀파이어 모드라는 것이 추가됐다. 사실상 FPS 최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째 카운터 스트라이크 좀비 모드를 교묘히 뱀파이어로 바꾼 의심이 든다.
하지만...일반 뱀파이어의 기능이 고작 왼쪽 마우스 키를 눌러 팔 휘두르는 것과 스킬을 이용해 빨리 걷는 것 말고는 없다. 조세핀이라는 특수 뱀파이어와 여자 숙주 뱀파이어는 우클릭으로 핏덩이를 던질 수 있는데 이게 헌터들 가까이에서 터지면 헌터들의 무장이 강제로 해제된다.
처음에는 상당히 헌터들에게 불리하다고 했으나 현재 어느정도 숙련된 헌터들은 엑칼과 성수 들고 밖에서 떼로 모여 뱀파이어를 맛있게 냠냠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뭐 카스 1의 좀비모드보다도 못한 모드라는 평이다. 심지어는 뱀파이어 모드 전용 막자 클랜마저 있을정도니...
재밌는것은 뱀파이어 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들중에 상당히 별이 많다. 즉 뱀파이어 모드=좀비 모드라고 생각하는 논리를 가지고 맵에 들어가다가 멘탈 터져서 ESC 누르고 나갈 수 있다.
2011년 2월에는 AI 디펜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폭주한 안드로이드의 습격을 4명이서 막아내는 방식의 모드이고 전용 무기인 미니건이 세 종류 추가되었다.
2011년 3월에 타코매치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소규모 전투 방식인데 맵의 종류가 아지트 딱 하나밖에 없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하는 듯하다.
2012년 7월에는 서든어택2.0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13] 전체적으로 캐릭터와 맵, 무기 디자인이 일신되었고 많은 FPS처럼 AI와 싸우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사실 AI 모드는 이전에도 있었다.(AI 매서커)
2013년 1월 24일, 협동플레이 모드로 '''공룡 모드'''가 추가[14] 되었다. 레드팀 블루팀이 모두 같은 편이 되어 사방에서 몰려드는 공룡을 하나하나 잡아나는 방식인데...밑에 소개할 좀비모드에 비해 재미도 없고 참신하지도 않아 빠르게 묻혔다. 하지만 여전히 공룡모드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무엇보다 핫타임게이지 채우기용으로 아주 유용하다. 대부분 공룡모드 방은 잠수방 아니면 핫탐채우기이다.
2013년 3월엔 통제구역6이라는 신규 좀비맵이 추가되었다. 전에 있던 뱀파이어 모드와는 여러모로 많이 다른데 최대 입장 가능 플레이어는 4명이며 게임 도중 난입이 불가능하다.[15] 일단 게임은 한 건물 안에서 시작되는데 사방에는 여러 개의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문들이 있고 그 밖에선 좀비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유저들은 바리케이트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콜 오브 듀티의 좀비모드와 너무나 흡사한 게임 방식에 유저들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반응.
기본 무장으론 기본 권총과 기본 칼, 수류탄 한 정이 주어진다. 각 웨이브마다 일정량의 좀비가 생성되며 좀비들을 다 잡으면 30초의 준비시간과 함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좀비를 잡거나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면 주는 달러로 맵상의 상점에서 주무기,[16]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특수무기[17]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나오는 좀비들의 수도 많아지고 건물의 다른 구역들이 차례대로 열리며 유저가 활동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고 체력이 월등히 높거나 특수좀비들도 나오기 시작한다. 유저는 최대한 많은 웨이브 동안 좀비들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끝은 없다.
이후 2015년 12월에는 생존모드, 2016년 2월에는 런런런 모드, 2016년 5월에는 데스룸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출시했고, 이런저런 패치들로 여러 모드와 맵이 삭제되고 세세한 부분들이 조정되었다. 2017년에는 Sudden Masters라는 이름으로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라구사와 민속촌 맵이 새로 생겼다. 이어 쏴생결단 업데이트에서는 진짜를 찾아라&파이널존이 신규 맵으로 등장했다.
2017년 겨울, 새로운 디렉터가 서든어택을 총괄하게 되었다. 카트라이더 유저들에게 만악의 근원으로 불리는 선승진 디렉터이다. 선승진 디렉터가 서든어택으로 온다는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카트라이더에 이어 서든어택을 폭파시키려 왔냐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선승진 디렉터는 카트라이더에서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서든어택으로 온다면 상점 내 총기가 다 사라지고 뽑기로 무기를 뽑아야 한다는 설도 등장했었다. 그런데 이 말이 아주 거짓은 아니었다. 비슷한 사례가 하나 있었다. 일명 다이너마트 상점이라는 뽑기가 5월에 등장했는데[18] 영구제를 상점에서 얻을 수 있었다. 돈슨답게 영구제 확률은 2%로 설정되었다. 의외로 기대를 하지 않고 뽑다가 영구제가 걸린 유저들도 있다. 만일 이 시스템이 재도입될 때 상점에 있는 무기들이 다 사라진다면...미래는 안 봐도 비디오다.
2017-18 선승진 디렉터의 첫 번째 패치가 진행되었고 이름은 오진어택이다. 당시 유행하던 급식체에서 아이디어를 따온듯 하다. 모델도 권혁수를 내세웠다. 생존모드 개편과 32구역 듀오가 정식으로 시행되었고 갓모드, 듀오 토너먼트, 랭크전, 스노우스톰이 차례로 업데이트 되었다. 오진어택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업데이트는 랭크전이다. 처음 시행된 랭크전에서는 핵과 누킹유저가 1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했다. 더 웃긴 상황은 운영측에서 핵을 잡지를 않는다. 가장 심한 구간은 그랜드 마스터 구간이다. 이어 스노우스톰에서는 30명이 넘는 사람들과 팀이되는 오류가 발견되어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4월 퍼즐 확률 사건이 터진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2018년 썸머 시즌의 주제는 클린한 서든어택으로 정해졌다. 업데이트 이름도 클린어택. 선승진 디렉터의 두 번째 패치이다. 7월 5일 다이어트 패치를 시작으로 시작될 예정인데 그 동안 막무가내로 집어넣던 신규 맵도 없고 초반엔 서든어택의 시그니처인 연예인 캐릭터를 통한 홍보도 없었으며[19] 핵과 누킹 단속 강화와 호스트 서버 개선, 마지막으로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왜 이제서야 유저들 다 떠나간 마당에 이런 업데이트를 진행하냐는 푸념을 늘어놓고 있지만 간만에 제대로 된 업데이트라고 칭할 수 있다. 그러나 업데이트 전 주부터 무려 8시간이 넘는 동안 게임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유저들의 기대는 폭락하였고 랭크전에는 핵이 설쳐대고 있어 고정층 마저 이탈하고 있다. 아마도 이번 업데이트가 서든어택의 마지막 기회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 오버워치, 배그의 등장으로 이미 점유율은 바닥난 상태지만 고정층이 있기에 서비스가 가능했다. 그 고정층이 이번에도 나간다면 아마도 서든어택의 미래는 그리 밝지는 않아보인다.
2018년 7월 5일 다이어트 패치가 이루어졌다. SP상점이 새로 등장하였고 16GB였던 용량이 15GB로 딱 '''1GB''' 줄었다. 심지어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문구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 뭐가 없어진 거냐며 항의 중이다. 또한 2018 다이어트 패치에 대한 평가도 유저가 있던 맵을 삭제했냐며 부정적인 의견이 등장했다. 첫 시작부터 삐걱대는 업데이트에 유저들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
2018년 7월 19일 클린서버가 오픈되었다. 호스트를 서든어택 서버 자체에서 담당하는 패치인데, 렉이 여전하다는 유저들의 평이 대다수이다. 서든어택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현재 호스트를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당장 Window 10 호환 문제만 봐도 시대를 역행하는 운영 체제도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인기가 많이 줄고 있지만 유저층은 유지되고 있다.
2018년 8월 2일 플리마켓이 오픈됐다. 동시에 일종의경매장인 퍼니프라이스, 퍼니라운지도 추가됐다.
서든어택에서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이 생겼는데, SP라는 신규 재화를 이용한다. SP는 충분히 과금 없이 모을 수 있다. 다만, 인기 있는 아이템인 댄싱 캐릭터 영구제는 3만 SP를 넘는 가격이라 막대한 양의 SP를 모아야 겨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3권이라 일컫는 G18 역시 초반 가격인 3000~4000SP에서 물량이 풀리니 10000SP가 넘게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번 13주년 업데이트에서 그나마 괜찮은 컨텐츠였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지만, 돈슨답게 동시에 다이너마트 상점을 재오픈하였다. 또한 SP 역시 유료로 구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연예인 카운트나 다이너마트 캐시를 통해 추가로 획득하는 SP는 약 만원당 200~300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18년 8월 16일 서든어택이 '''13주년'''을 맞이했다. 13주년 이벤트는 대부분 영구제 아이템을 뿌린다. 유저들을 잡는 흔한 방법인 영구제 뿌리기를 또 시전하였다만 과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서든어택에 남아있을지...대략 3~4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유저들을 메이플스토리마냥 고정층으로 붙잡아야 할텐데[20] 서든어택의 경우 핵과 누킹으로 계속해서 떠나가는 유저들이 발생하여 언제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유저들은 길어야 2~3년으로 추측중. 그리고 선승진 디렉터의 이전 행보가 화려한지라 서든어택도 카트라이더처럼 침몰할 수 있다.
2019년 8월에 서든어택이 14주년을 맞이했다.
어찌해서 잘 버티고 있다.
2020년 들어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로 유출됬던 유저가 상당수 복귀하면서 동접이 상당히 늘었다. 비록 배그와 옵치가 운영으로 스스로 망한덕도 있어서 메이플스토리처럼 재기할수도 있겠으나 다시 망할가능성도 있다.
2020년 8월에는 서든어택이 15주년을 맞이했다.
4. 맵
5. 캐릭터
6. 무기
7. 서버
1,2,3전투지역을 제외하고 계급, 실력마다 갈 수 있는 서버가 다르다.
현재는 로그인하고 게임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게임에 접속한 다음 서버를 골라서 들어가는 방식이지만, 넷마블 서비스 시절~넥슨 서비스 초기때는 로그인을 하는거 까지는 같은데 홈페이지에서 서버를 직접 선택하고 접속하는 방식이였다.
7.1. 1 VS 1전투지역
1 : 1 대전을 할 수 있는 서버이다. 획득한 경험치와 포인트는 50%만 받을 수 있으며 1 vs 1 서버에서는 다른 유저의 계급도 포함되지 않는다.
1:1 전용 맵과 일반 맵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 서버에서는 1 : 1끼리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1 vs 1 전용 맵은 투척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협동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며 1 vs 1맵을 제외하고서는 호스트 사용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7.2.
현재 삭제되었다. 초보 지역이 아닌 왕초보 지역에서도 부계정을 사용한 유저들이 많이 등장하여 삭제해버렸다.
훈련병~병장으로 계급 제한이 있다. 이곳은 서든어택의 기초를 파악하는 기본적인 채널이다. 물론 중간중간에 부계정의 탈을 쓴 별, 다이아들이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걸리면 양학을 무참하게 당할 것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7.3. 초보 지역
훈련병~상사로 계급 제한이 있으며 킬 뎃비율도 55% 이하로 정해져 있다. 55% 넘으면 전투지역으로 간다는 소리다. 여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중대장 같은 칭호가 종종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별의별 무기가 난무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게임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말 것.
또한 초보 지역에는 하나의 꼼수가 있는데 공용망을 쓰지 않는다면 방을 만들고 7:7 데스메치나 팀밸런스를 끄고 게임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기록불가방이 되어 아무리 킬데스가 55%를 초과해도 신나게 게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악질 유저 또한 있다.[21] 초보 지역에서 웨어하우스나 G-큐브 맵을 만든 방장이 '''기록불가'''방을 만들었다면 99%의 경우로 실력 좋아도 전투 지역 가기 싫어서 꼼수를 부리는 초보지역 악질 유저다.
7.4. 이지 지역
상사 이상으로 계급 제한이 있으며 킬뎃 비율이 40% 미만이어야 한다. 전투 지역에 실력차에 밀려서 오긴 했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는 편[22] 이다. 그러나 이지 지역에 80%는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서든어택을 얼마 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위가 됐거나[23][24] 서든어택에 재능이 없는 유저들이다. 그렇기에 일부러 킬뎃을 떨어트리거나 초기화 시켜 일부러 데스만 올려놓고 이지지역에서 기록불가로 만들어놓고 양학을 하는 악질고수들도 존재한다.
가끔 웨어하우스에서 일부러 수류탄으로 0킬 30~40데스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 예전에는 재활 지역이라 불렀다.
7.5. 1,2,3전투 지역(일반)
계급제한도 없는 유일한 서버로써 뭔 별의별 칭호부터 별의별 캐릭터까지 난무한 지역이다. 예전에는 고수 지역이 있어서 어느정도 별들의 유입을 막았으나 고수 지역이 사라진 상태에서 별들이 전투 지역을 습격했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자유는 커녕 그냥 양민학살 지역으로 변하고있다. 그래서 초보, 왕초보에서 MVP 획득했던 사람도 이곳에선 실력차이로 데스머신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초보 지역에서 잘한 사람이 여기에 온다면 자신의 모든 수단의 대다수가 먹히지 않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호스트 오류 개선 서버가 시험적으로 출시됐다. 현재는 2 전투 지역 대신에 들어간 서버로 같은 전투 지역으로 포함시켰다. 서든측도 어느정도 호스트렉이 심한지 아는 듯하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호스트 오류 개선 서버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제대로 안 됐다는 핑계로 강제종료된다.
꼬꼬마는 벗어났으나, 고수들에게 쳐발리기만 하는 소위~대위들을 위한 중수서버를 따로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는데 운영진들은 전혀 관심이 없다. 3,4전투지역이 사라졌다.
7.6. 클랜 전투 지역
클랜전 서버에서도 일반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25] 이 서버에서는 클랜전, 용병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7.7. 토너먼트 지역 서버
토너먼트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이다.
7.8.
계급 소령 이상 및 최근동향 kill/death가 53% 이상이어야 입장 가능했던 서버인데, 경험치 +20%라는 혜택 때문에 어뷰징 서버로 전락해버렸다. 결국 보다못한 운영진이 없애버렸다.
7.9. 대회 전용 서버, pc방 대회 전용 서버
대회에서는 서버 문제로 인해 끊김이나 팅김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므로 평상시에는 일반 유저들의 접속을 금지하고 있고 대회 참가자들만 접속할 수 있다.
8. 문제점
9. 기타
과거 넷마블 서비스시절의 네임드클랜 중 의외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출신 유저들이 있었고 각종대회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둔적도 있었다. 물론 다양한 네임드의 출현과 유저들의 실력 자체가 상향평준화된 현재는 거의 고인 취급이다.
서든어택은 아이돌을 이용한 캐시 캐릭터를 상당히 많이 추가하는 편인데 현재까지 상당히 많은 연예인이나 아이돌이 나온 상태다. 다만 일부 캐릭터는 정말 떨어지는 실용성을 자랑하는데 예를 들어 특유의 꽁지 헤어에 피격 판정을 가지고 있던 산다라박이라던지(현재 패치로 해결)[26] 2008년이후 현재까지 등장한 아이돌, 연예인, 유명인 캐릭터는 100여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퀘이크 때부터 FPS 게임을 해온 유저들, 외국 밀리터리 FPS를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은 서든어택을 굉장히 환멸하며 게임으로 취급조차 않기도 한다.[27] 온라인으로 플레이 가능한 플래시로 만든 FPS라고도 하는데 사실 '''2005년 온라인 게임''' 기준으로는 괜찮은 편이었다.[28] 그 그래픽이 2016년도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이 사이에 여러 품질 좋고 게임성도 좋은 fps들이 등장하면서 사람들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렇지. 나름 업데이트 한다고 한 모양이지만...애초에 엔진 자체도 구리고 그냥 텍스쳐 품질 좀 높인 수준이라 해당 패치가 이뤄진 2012년에도 타 게임들에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유니티 웹 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채용되기 시작한 후로 진짜 웹게임이 서든어택보다 품질이 좋은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29]
심지어 최근에는 모바일 플랫폼 단독으로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게도 그래픽에서 밀려버렸다
타 게임들과는 달리 Windows Server 제품군에서 실행이 되지 않는다. 뭐 Windows Server 제품군이 게임하라고 있는 운영체제는 아니지만.
셧다운제가 시행된 첫 날 '''청소년 유저 뿐 아니라 모든 유저를 셧다운해버린 사태가 벌어졌다'''.#
2013년 12월 24일, 로스트사가와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프리미엄 용병이 출시되었다. 자세한 것은 서든어택(로스트사가) 항목 참조.
2014년 7월 9일 후속작 서든어택2 인트로 영상이 올라왔고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알파테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2 참조.
'''2015년''' 3월에야 서든어택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2016년 3월엔 영구제이벤트를 취소하고 공지사항의 댓글을 다지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이벤트 조차도 원래 2월에 이벤트를 취소하고 3월 안에 이벤트를 하신다면서 3월 3번째 주에서야 보답업데이트 감사이벤트라면서 영구제를 주지않고 100일과 30일짜리 총을 준다며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있다. 심지어 원래는 쁘띠나이프와 주무기 영구제를 지급하는 거였다. 취소한 명분은 1분 안에 유저들이 있기 힘들다는 이유였다. 이정도 되면 정말 뭐 같은 이유다.
2016년 5월 26일, 오버워치가 오픈하면서 PC방 점유율을 추월당했다. 이는 근 10년만에 FPS게임의 왕좌가 뒤바뀌었다는 의의를 가졌다. 7월 현재 점유율은 약 8% 선인데, 2015년 3월 기록한 25%대 점유율에 비하면 반쪽 아니, 1/3토막이 나버렸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의 등장으로 그나마의 점유율마저 반토막이 나버려 이제는 4%대 점유율로 추락했다.
이제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공인종목[30] 이었지만, 2016년 5월 27일자로 새로 발표된 공인종목에서 '''아예 제외되었다'''. 이는 게임이 오래된 탓도 있고, 서든어택2가 등장하면서 세대교체를 의미하기도 했다.[31]
서든어택2 서비스 종료 이후 서든어택2 유저들이 전작 서든어택으로 몰리는 낙수 효과를 기대해 봐도 좋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서든어택 2의 게임성을 보면 그럴리가...
가끔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시간에 sudden이라는 말만 나오면 이 게임과 엮는 경우가 있다.
일본의 인디 게임인 엑스 오퍼레이션은 이 게임의 유명세 덕에 '미니 서든'이라는 별칭으로 저사양 컴퓨터와 학교 컴퓨터실에서 많이 플레이되었다.
2020년 2월 기준으로 서든어택(2005)이 드디어 게임종합순위에서 무려 오버워치를 제치고 3위에 등극하였다. 출처 2016년 당시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것이다''' 라는 드립을 친 넥슨 사업부 직원의 말이 현실이 된 셈이다.
2020년 3월 기준 점유율은 약 9%, 배틀그라운드까지 꺾고 2위에 올라왔다.
서든어택2를 문자 그대로 고사시켰던 장본인인 오버워치가 결국 이해할 수 없는 밸런스패치와 업데이트로 스스로 망해버린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10. 사건사고
10.1. 표절 논란
2015년 4월 들어서 발표한 게임모드 '넥슨을 털어라'가 페이데이 2를 표절하였다는 '''논란이 쌓이게 되었다.'''
넥슨측에서는 당당하게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 중이다. 또한 방패를 보면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생각날 수 있다.
2017년 4월 들어서 '''또 또''' 표절 논란이 쌓이게 되었다. "진짜를 찾아라" 모드가 게리 모드의 Guess Who? 모드와 거의 비슷한 게 그 이유다.
2019년 10월 21일에 서든어택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서든컵 개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이미지 배경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이미지와 완전히 동일했다. 현재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이다.
10.2. 퍼블리싱 계약 논란
2011년, 넷마블이 사장 이름으로 된 공지사항으로 업계 최고의 계약금을 불렀지만 모기업인 넥슨에서 서비스하기 위하여 게임하이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사태가 알려졌다. 그러나 게임하이 측은 바로 반발해 업계 최고 계약금 및 수익 비율 배분은 우리가 먼저 제시했으나 넷마블이 거부했으며, 재계약 거부의 이유는 서든어택의 경쟁작이자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스페셜포스2로 회원들을 빼내가려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넷마블은 회원들의 전적 정보 DB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게임하이는 스크린샷에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뒤 사용자가 직접 캡쳐하여 넥슨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넷마블이 DB 이전을 거부하더라도 그대로 복구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맞서 넷마블 측은 게임하이의 운영권을 박탈하고 ActiveX를 통해 해당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F8키의 사용을 막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하였고, 게임하이는 해당 ActiveX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하였으며, 넷마블은 ActiveX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등 진흙탕 싸움 중이다. 또 넷마블 측에서는 게시판에 어떠한 글이든지 '넥슨'이 들어가는 글을 작성할 경우 '''해당 글을 삭제하고 글 쓴 유저를 영구 정지'''시키는 만행도 저지르고 있다.
[image]
그래도 결국 넷마블에서 DB 이전을 해준다고 한다. 이후 서든어택을 종료하면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이나 스페셜포스2, 그라운드 제로를 홍보하는 배너가 떴다. 동종 FPS 게임을 홍보한다는 것은 확실히 욕 먹을 짓이다.
[image]
아직 환불에 대해서는 말을 못했지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에 따라 넷마블은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 어떤 제작사든지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면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인식을 퍼트려 제작사들 사이에서 넷마블을 꺼리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다. 모기업인 CJ에서는 그룹 차원에 책임을 물어 남궁훈 대표를 포함한 넷마블 경영진을 사실상 경질했다. 또한 새로운 공지에 의하면 넷마블이 명예훼손 혐의로 게임하이를 법적 대응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사실 유저 입장에서 보면 다 자기네 돈 챙기려고 싸우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게임하이와 넷마블은 자기들 재계약 문제로 까이고 있고, 넥슨은 그냥 돈슨이라고 까이고 있고... 애초에 퍼블리셔가 제작사에게 계약이 종료되면 제공해주는 것이 옳고 제작사는 유저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종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는커녕 그냥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인식표를 찾고 업데이트 하라는 등 넷마블이나 게임하이나 다들 유저들을 위한다고는 하나 결국 모두 다 유저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중이다.
결국 넥슨과 넷마블이 공동 퍼블리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주도권은 넥슨이 잡은 상황이긴 하지만 넥슨의 다른 FPS 게임들처럼 '사기적인 성능의 무 기간제한 캐쉬템' 같은 건 넣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3년 7월 10일 넷마블 서든어택이 종료되었다.
10.3. 사다리 이벤트 사건
[image]
2014년 10월 24일 서든어택 홈페이지에 새로운 이벤트가 업로드되었는데 그 내용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몰고 왔다. 6명의 유저가 사다리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금액을 가지고 있으면 참여 가능하고 사다리 게임을 해서 재수없게 당첨된 사람이 아이템 6개분의 돈을 모두 내고 나머지 참가자에게는 공짜로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것.
문제는 이 이벤트 자체가 사실상 '''도박'''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여섯 명 중 한명은 무조건적으로 6배의 돈을 내야 하는데다 횟수 제한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현행법 상 도박과 다를 바가 없으며[32] 설령 법에 걸리지 않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이벤트 자체의 사행성이 워낙 심각해서 일반인들에게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게다가 게임에 참여하려면 이미 참가해야 할 만큼의 넥슨 캐시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만큼 '''사실 공짜도 아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자 안 그래도 2014년 국정 감사에서 스팀 심의 문제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 네티즌들과 게임 언론, 업계 관련자들까지 대동단결해 넥슨까기에 들어갔고 결국 서든어택 사다리 이벤트는 취소되었다.## 안 그래도 같은 해 5월 국내 최대 스포츠 정보 사이트에서 '''사다리 게임 베팅''' 등 700억원대의 불법 사설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던 일이 있었던데다,# 정부나 여러 단체들이 게임 규제할 명분을 찾으려고 안달이 난 마당에 스스로 빌미를 주는 행위에다 대놓고 돈 뜯어먹겠다는 게 보이는 이벤트라서 한국 게이머들이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과 불신도 늘어난 건 덤...
10.4. 연예인 캐릭터 논란
출시 당시 미성년자였던 공민지, 강지영, 송소희 등의 연예인이 나오는 점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론도 있었다. 초창기 대부분의 문제 제기 여론은 전쟁 상황에서 군장이 없는 것도 모자라 스키니진 같은 것만 입은 상태에서 대체 총이나 수류탄은 어디서 나오냐(...)는 것이였다. 2015년에는 원로배우 신구와 김수미 캐릭터가 나왔는데 물론 출연에 동의하여 등장하는 거지만, '어르신 나이대 되시는 분들 쏴죽이라고 내놓는거냐?'며 경악하는 게이머들도 존재하였으며, '어차피 페이받고 만드는건데 문제될 건 없다'라며 반론하는 게이머들과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에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는걸로 보아서 이제는 아예 작정하고 캐릭터성을 살려 제작 할 생각인듯.
연예인 캐릭터가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우려먹기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33] 송지효, 아이유 캐릭터의 감정표현 '춤 추기'는 모션, 음악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다.
10.5. 인종차별 광고 논란
[image]
샘 해밍턴이 광고를 보고 남긴 글. 이 글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 서든어택의 인종차별 광고 소식이 전해졌다.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에 올라온 광고로, 곧 새로운 '흑형'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하였다.
이 광고의 첫 번째 문제는 단어 사용이다. 일단 '흑형'은 '''빼도박도 못하는 인종차별적인 단어'''이다. 흑인의 신체적 능력을 강조, 혹은 칭찬하기 위해 쓴다고 해도, 결국 흑인의 피부색을 강조하며 타자화하려는 의도가 내포돼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혐주의'''라는 말이 있었고, 캐릭터명은 이름이 나래니글이었다는 것까지 알려져 굉장한 공분을 사게 되었다.
기획사 측을 어거지로 변호한다면, 캐릭터명 '''나래니글'''도 동시에 출시하는 캐릭터에 개그콘서트 '''니글니글'''에 출연하는 이상훈과 송영길이 있는 것과, 니글니글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표준어에 있는 점이다. 하지만 기획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흑인 비하의도를 갖고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게시물에서 비하적인 의미를 연상할 수 있음은 분명하다.
그리고 니그로[34] 란 단어를 연상시킬 수 있는 '니글'이란 단어를 '''흑인 분장 캐릭터'''에 사용한 것은 기획 의도와는 상관 없이 분명히 비판받을 수 있으며, '''혐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한 시점에서 이미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 '혐주의'의 객체가 박나래와 흑인 중 어느 쪽인지는 불명이지만, 이건 어떻게 생각하든 논란을 벗어날 수 없는 표현이다.
참고로 영미권에 백인 코미디언이 흑인으로 분장해서 흑인을 비하하는 코미디연극인 Blackface이 사라진것은 아직 20년도 안되었으며 더불어 인종에 대해 민감하고 신중하게 다루는 미국 사회에서는 흑인 캐릭터를 연상 시키는 캐릭터를 다른 색으로 검열 수정 할 정도로 인종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35]
결국 넥슨은 해당 광고를 내렸지만 네티즌들의 광범위한 분노와 비난이 이어졌으며, 다음날인 11/23 새벽에 넥슨지티 측의 사과문이 서든어택 공지사항에 내걸렸다. 사과문 이 여파로 기존에 있던 '''흑형''' 칭호 및 캐릭터의 명칭이 '''브라더'''로 교체되었으며, 박나래 캐릭터는 흑인 분장이 아닌 곰돌이 분장을 한 캐릭터(곰돌나래)로 출시되었다.
10.6. 퍼즐 이벤트 확률 조작 논란
[image]
2018년 4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게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 거짓 또는 과장으로 일부 게임 업체에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법 위반 게임 목록 및 내용. 적발이 된 게임 중 하나로 '''서든어택'''이 포함되었는데, 지난 수년 간 '''서든어택''' 유저들에게 지적을 받아왔던 퍼즐 이벤트에 관한 문제가 탄로났다.
퍼즐 이벤트는 연예인 캐릭터가 출시될 때마다 진행된 이벤트로, 캐시로 판매되는 연예인 카운트를 구매하면 보너스로 이벤트 퍼즐 조각이 랜덤으로 지급되며, 총 16조각을 모두 모아 퍼즐을 완성하면 해당 연예인의 팬사인회나 팬 미팅 참석 자격을 주거나 마우스패드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했다. 하지만 1조각이라도 획득을 못할 경우 퍼즐 미완성으로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기에 연속 구매를 유도하는 성향이 짙다.
게다가 퍼즐 이벤트는 항상 확률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는데, 16조각의 퍼즐 중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특정 번호의 조각만 나오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고, 서든어택 공식 사이트 등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다들 특정 번호의 조각만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16피스의 퍼즐 조각 중에서 '''특정 조각만 획득 확률이 0.5%~1.5% 남짓으로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즉, '''16조각의 획득 확률이 모두 동일한게 아니라 일부 조각만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넥슨은 이러한 사실을 공고하지 않고 그저 "1번~16번 퍼즐 조각 중 랜덤으로 지급됩니다."라는 문구만 표기해두었을 뿐이였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소비자들은 '퍼즐 조각 랜덤 지급'이라는 문구를 보고 각 퍼즐 조각의 획득 확률이 같거나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말과 함께 "소비자의 구매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정보를 허위, 기만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넥슨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와 상이한 입장을 내놨다. 첫째, "퍼즐 조각은 '연예인 카운트'를 구매할 경우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아이템 격이기 때문에 확률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점[36] 이고, 둘째, "퍼즐 조각 '랜덤 지급'이라는 안내는 '상이한 확률의 무작위'라는 뜻으로 사용된 문구인데, 공정거래위원회 측에서 '등가의 확률값'으로 해석하여 해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넥슨은 이러한 입장 발표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 향후 추가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2018년 4월 3일, 서든어택 공식 사이트에 사과문이 기재되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
요약하자면 넥슨의 기존 주장 그대로 '확률 조작'은 없었으며, '랜덤'이라는 문구의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사과문이다. 유저들은 여전히 퍼즐 조각의 확률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넥슨은 공정위의 가이드에 따라 '일부 퍼즐 조각의 확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로 문구 표시만 바꿨을 뿐 '연예인 카운트 구매 시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아이템이기에 확률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37][38]서든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든어택입니다.
캐릭터 퍼즐 이벤트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아
서든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적한 것은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중 사용한 랜덤 문구의 해석에 관한 것으로,
서든러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어떠한 확률 조작 등의 행위는 없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가이드에 따라 이미 작년 7월부터 문구를 수정하여 적용 중에 있습니다.
서든어택을 즐기고 사랑해주시는 서든러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서든어택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21일 서든어택 공식사이트에 팝업형식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 를 띄워주고 있다.# [image]
11. 어떻게 흥행할 수 있었는가?
저질스러운 그래픽[39] 에 FPS 게임이라고 부르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의 게임이 어째서 대한민국에서 사골이 나오도록 PC방 점유율의 순위권을 오랜 기간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FPS의 역사 그 자체에 대해 약간 봐야 한다.
당시 하이퍼 FPS가 주류였던 대세를 제치고 밀리터리 FPS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한국 역시 그 열풍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PC방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스타크래프트가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었다. 지금이야 게임들이 다양하니 PC방에 가도 주류가 아닌 여러 게임들을 볼 수 있지만, 당시엔 게임의 수 자체도 적었던지라 전국 어떤 PC방에서든 게임 한 두개의 점유율이 극도로 높았다.
그리고 1세대 오리지널 FPS를 정립한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1.6의 발표와 함께 스팀 역시 발표했으며, 이때 유료화가 되었다. PC방 점주들은 카스를 돌리려면 비싼 월 정액제를 내야했기에 결국 PC방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흔적을 감추게 된다.[40]
그렇게 카스가 힘을 잃게 되자, 길 잃은 게이머들을 타깃 삼아 국내 게임회사들은 이때다 하고 카스를 표방한 1세대 FPS들을 잔뜩 내놓는다. 2000년대에 넥슨, 넷마블, 피망 등등 게임 포털 사이트를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그 당시 얼마나 FPS가 많았는지 기억할 것이다. 한 게임이 대박치면 아류작이 나오는 건 어디 가나 똑같지만, 한국의 경우는 원본이 유료화된 상황이었고 그때는 정품 의식도 희박했을 때였으니 무료 대체체가 간절한 상황이었다. 카스 1.5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원이 끝나서 핵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이라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가 없었다.
바로 이 수많은 아류작들 중 하나인 서든어택이 카스의 대체체로서 대박 친 것이다. 먼저 출시된 스페셜 포스도 이때 성공한 축에 들었지만 얼마 안 가 마니아층만 남게 되었고 좀 더 대중적으로 누구에게나 각인된 게임은 모두 알다시피 결국 서든어택이었다. 당시 우후죽순 나왔던 1세대 FPS들 중 지금도 PC방 점유율 순위권에 드는 건 서든어택이 유일하다. 나머지는 소수의 마니아층만 남고 모두 떨어져 나간 지 오래다.
게임 자체는 정말 조악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워낙 간단하고 특유의 타격감과 심플함이 좋아서 인기를 끌게 된것이다. 사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었는데[41] , 반면 서든은 눈만 보이고 손만 멀쩡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흥행의 필수 요소이기도 한 '''쉬운 입문, 어려운 마스터'''가 정확하게 지켜지는 게임이었다.
정말로 서든이 카스를 똑같이 베꼈다는 증거로 현재도 고쳐지지 않은 '''탄피 배출구가 왼쪽에 위치'''한 것을 들 수 있다.[42] 근데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모델러가 왼손잡이라 총을 왼손잡이용으로 디자인했고, 그 총을 기본 설정인 오른손잡이에 쥐어주니 오른손으로 왼손잡이용 총을 잡는 상황이 나왔던 것이다. 그래서 카스 총기의 탄피 배출구는 모두 왼쪽으로 나있고, 실제로 탄피도 모두 좌측으로 배출되었다.[43] 그러니 이것은 엄연히 모델러의 '''실수'''인데, 카스를 똑같이 베끼느라 '''그 실수마저 베껴버린''' 빼도 박도 못할 증거이다.[44]
요약하자면
'''1. 과거 카스가 흥행'''
'''2. 그러나 카스가 유료화되자 PC방 업계의 불매운동, 타게임 밀어주기로 국내에서 인기 급감'''
'''3. 이때를 틈타 빠르게 아류작인 서든어택이 선점효과로 대박을 터뜨림'''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12. 공식 커뮤니티
13. 나무위키에 등재된 유명 게이머 및 유튜버, 스트리머, BJ
- Hack.wc http://afreeca.com/dkswhden5
- Kitty.wc http://afreeca.com/dycc7683
- 무자비 https://www.youtube.com/channel/UCPPuXI31ybWYB560T2uAeMg
- 미키스나 http://afreecatv.com/dkssyddleid
- 랜딩 http://afreecatv.com/guslgood2
- 윤희성 : 前 서든어택 프로게이머
- 갓주일
- 친절한라라 http://bj.afreecatv.com/mygim02
- 킴성태 http://bj.afreecatv.com/rrvv17
- 김동민 https://www.youtube.com/channel/UC4YNlH2JfAFbp1LJglG5sAw
[A] A B 들어오자마자 반응이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베꼈다는 반응이 거셌다. 그리고 한국 출시일과 같은 피어 컴뱃과 비교하면서도 비판했다.[1] 서비스 종료 공지가 등록됐다.[2] 넷마블에서 2005년 8월 23일부터 2011년 7월 10일까지 서비스하다 2011년 7월 11일부터 2013년 7월 10일까지 넥슨과 공동 퍼블리싱을 진행 후, 2013년 7월 11일부터 넥슨이 단독 배급.[3] 카스온라인도 서비스된 적 있었으나, 한참 이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만 일본 넥슨에 FPS게임이 없다는 거지, 일본에 서비스중인 한국산 FPS가 전멸했다는 뜻이 아니다. 구 레드덕의 AVA가 현재 일본 FPS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4] 실제로 넥슨측에서 2023년에 서든어택의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다.[5] 참고 설치/패치시 20GB 용량 필요함[6] 맵 로딩 화면에 간략한 스토리가 적혀 있었다.[7] 잔호크를 포함한 스토리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유료 캐릭터로 출시되었다.[8]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데스매치와 다를 바 없으나 '''적을 무조건 헤드샷으로만 죽여야 카운트가 올라간다'''는 규칙 때문에 헤드샷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클랜이나 고수들만이 하는 그야말로 프로페셔널한 모드.[9] 기본무장은 기본 칼 한 자루지만 블루팀의 경우 공격 불가. 하지만 기호에 따라 연막탄이나 섬광탄 등 추가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룰은 칼 한 자루만 덜렁 든 레드 팀이 공격도 못하고 도망만 갈 수 있는 블루팀을 시간 내에 전멸시켜야 그 라운드를 따내는 방식이다. 블루 팀은 최대한 이런저런 도망 기술을 직접 사용해야 하므로 은근히 손기술이 요구된다.[10] S4리그에서 이미 메인 플레이 방식으로 터치다운을 적용한 것이 2007년 여름이었다. '''즉, 최초조차 아니다.'''[11] '''그게 CTF다. 터치다운 자체가 CTF인데 개발진은 이걸로 말장난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을 기만하는 전형적인 망언. 거기다가 CTF를 적용한 '''진짜 FPS 최초의 게임'''은 이게 출시되기 11년 전인 '''1994년'''에 발매된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다.[12] 하지만 왕대두로 적 왕대두를 죽일수 있고, 왕대두지만 수류탄에 의한 둔화도 그대로 받는다(대미지는 물론 입지 않음).[13] 이와 함께 주어진 달성과제들을 하면 서든어택 최초로 무제한 아이템(청룡)을 세트로 주는 총 3차로 구성된 이벤트도 했다. 그런데 2차이벤트 때는 갑자기 달성과제에 일일제한을 거는 정책으로 바꿔버리기도 했다.[14] 현재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진출한 다른 국가에서의 '포인트 블랭크'에는 이미 공룡모드가 출시되었었고, 시스템이 '''정말''' 비슷하다.[15] 대기실로 나간 후 다시 입장도 불가능하다.[16] 통제구역6에서는 주무기를 2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무기의 중첩은 불가능하며 1번을 두 번 누르면 다른 주무기로 교체된다.[17] 달러로는 구매할 수 없고 별도의 화폐인 코인으로만 살 수 있다. 성능은 우수한 편.[18] GM 이야기 다이너마트 상점[19]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말 그대로 기상 예보관이지 연예인이 아니다.[20] 그나마 메이플은 검은마법사 업데이트로 오버워치를 추월하는 상황을 보여서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다.[21] 지큐브 방을 만들어서 게임하고 매크로로 채팅창을 도배하는 사람이 대표적.[22] 별을 달은 유저들 중에서도 이지 지역에 들렸다 온 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23] 소위가 되면 초보 지역을 이용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전투 지역으로 가야 한다. 대부분 이 과정에서 킬뎃이 크게 떨어지는 것. 실제로 이지서버에 가보면 소위~중위들이 바글바글한 걸 볼 수 있다.[24] 레벨을 올리기가 힘들었던 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각종 핫타임과 이벤트로 경험치를 마구 뿌리다 보니 하루이틀만 하면 다이아를 다는 상황이 이제 일상이 돼버렸다.[25] 일반 서버와 다른 점은 클랜전 서버에서 일반 플레이를 시작하려면 방장이 클랜이 있어야 한다. 클랜이 없는 클랜전 서버에서의 방장은 게임시작이 불가능하다.[26] 크레용팝 캐릭터가 점프사운드가 점핑! 이라고 외치는 사운드라서 위치를 흘린다고 적혀있었으나 이는 모든 캐릭터(기본캐포함)의 공통점이다. 딱히 크레용팝이라고 소리가 더 큰 것이 아니다.[27] 한때 '''안티카페'''도 존재했었다. 지금은 다른 분야로 바뀌었지만. 글 대부분은 AVA나 콜 오브 듀티같은 게임들의 그래픽을 서든과 비교해 서든을 쓰레기라고 욕하거나 심지어 서든 유저들 자체를 수준낮은 사람들이라며 경멸하는 수준이였다.[28] 어디까지나 온라인 게임치고는 괜찮다는 거지, 동시대에 나온 게임이라도 해외 쪽으로 눈을 돌리면 서든어택 따위는 명함도 못 내민다.[29] Contract Wars, Begone 등.[30] 그것도 전문종목.[31] 근데 이거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자칫하면 후속작은 망하고 기존 게임은 기존 게임대로 타격을 입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스페셜 포스를 들 수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 세계 여러 나라에서 1.6으로 대회를 진행하다 2004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가 출시되자 대다수 대회들이 그쪽으로 갈아탔다가 나중에 부랴부랴 다시 1.6으로 회귀했다. 그나마 카스의 경우는 네임드 덕에 별 피해는 없는 케이스였다. 스페셜 포스는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를 진행하다가 2011년 후속작인 스페셜 포스 2가 나오면서 그것으로 종목을 갈아탔는데, 초기엔 괜찮은 듯 싶었다가 스페셜 포스 2의 인기가 점점 낮아지면서 리그는 그대로 증발, 전작이었던 스페셜 포스까지도 같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현재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가 서든1로 계속 진행될지, 아니면 서든2로 갈아탈지는 관계자들의 몫이지만, 앞서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의 사례가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서든2는 결국...[32]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에서는 ‘특정한 표찰(컴퓨터프로그램 등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장치에 의한 전자적 형태를 포함한다.)을 이용하여 여러 사람으로부터 재물등을 모아 추첨 등의 방법으로 당첨자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 다른 참가자에게 손실을 주는 행위를 하는 영업’을 사행행위영업 중 복권발행업으로 규정하고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이 경우 미성년자의 참가 역시 제한된다. #출처[33] 아이유는 2015년 9월에 신 캐릭터로 나오면서 총 5번 출연. 그 다음으론 손가인, 걸스데이, 현아, 빅뱅순이다. 다시나올때 대사와 의상, 감정표현이 바뀌기때문에 그리 큰 우려먹기는 아니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모션을 똑같은 것을 사용했는지 음악, 모션이 똑같다.[34] 실제 미국에서 전혀 친분 없는 흑인 앞에서 '니그로, 니거' 등의 용어를 썼다간 폭행당하는 건 다행이고, 총이나 칼을 꺼내는 걸 보게 될 수도 있는 매우 수위높은 비속어로 통한다.[35] 예를들어 록맨록맨이 북미로 수출 되었을 때 오일맨이라는 캐릭터가 흑인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오일맨의 입술 색을 변경할 정도이다.[36] 넥슨이 이와 관련해 공정위에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커뮤니티 등을 통해 넥슨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37] 대한민국에서 판결은 선례를 따라가는 케이스가 매우 많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케이스가 바로 이런 격. 즉, 넥슨은 앞으로 이런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려면, 어떻게든지 이번 판결에 대해서 유리한 위치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38] 게다가 공정위의 판결은 바로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남은 기회는 2번밖에 없다.[39] 그러나 2005년 출시 당시에는 스페셜포스1 보다 그래픽 수준은 좀 더 좋았다.[40] 그렇게 2010년대 후반이 되고 나서야 뒤늦게 PC방 지원을 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41] 움직임이나 사격도 가볍지 않아 익숙해지고 신중해져야하며, 게임 내 상점 시스템과 달러 관리는 뉴비들에겐 상당히 힘든 부분이었다.[42] 근데 M16이랑 M4는 원래 고증대로 탄피 배출구가 오른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모델링 개편 때 왼쪽으로 놓았다.[43] 실제 총에서 탄피는 무조건 사용자의 바깥 방향으로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왼손잡이용은 탄피가 왼쪽으로 나오며, 오른손잡이용은 탄피가 오른쪽으로 나온다. 이런 식으로 만드는 이유는 탄피가 뜨겁기도 하거니와, 배출될 때 나오는 힘도 꽤 강하고, 나오면서 사용자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르고13의 애니메이션 50화에서는 이것을 감안한 연출 및 반전이 나오기도 한다.[44] 참고로 이 현상은 1.6이후 카스 소스까지 유지되다가 카스 글옵에 와서야 정상적으로 고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