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무기
1. 개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등장하는 무기를 정리한 문서.
2. 공통 사항
- 거리별 DPS 및 TTK표
- 이하 서술되는 설명 내에서 TTK는 1갑 3속 TTK를 기준으로 설명된다.
- 소속 부대별로, 또 개인별로 사용할 수 있는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정해져 있다. 또한 같은 부대라 해도 공격팀과 방어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주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으며, 같은 팀의 같은 부대 캐릭터라고 해도 쓸 수 있는 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다. 공격측의 주무기는 대부분 돌격소총, 경기관총, 지정사수소총[1] , 저격소총과 같은 장거리 화력투사에 유리한 무기로 구성되어있고 방어측의 주무기는 대부분 기관단총, 산탄총과 같은 근거리 화력투사에 유리한 무기로 구성되어 있다. 보조무기는 권총, 기관권총 및 산탄총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 게임이 딱히 총기 고증에 목숨 걸지는 않아서, 아니 따지자면 고증에 신경 안 쓰는 축에 들어서, 캐릭터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다던가, 기계식 조준기 조준선 정렬을 똑바로 안 한다던가, 재장전을 완전히 비효율적으로 한다던가, 게임 상 분류가 틀렸다던가, 장탄수가 탄창 외형과 안 맞는다던가, 실전성 문제로 군경에서 전혀 채용되지 않는 무장이 어느 특수부대의 애용품이라고 설명되어 있다던가 한다. 개성을 위해서인지 다른 총들 놔두고 굳이 억지스러운 무장을 출연시킨 경우도 좀 있다. 개중 단연 압권인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총인 프로스트의 스털링 기관단총. 이 영상에 2020년 11월 기준 모든 총기 애니메이션과 그 애니메이션의 고증 오류, 또 총기 설명에 대한 오류가 분석되어 있다.
- 각 총기마다 적혀있는 게임 내 설명이 있는데, 이 설명과 게임내 실제 무기의 성능 사이에 괴리가 좀 있다. 예를 들어 아이큐, 와마이의 AUG A2가 연사력이 높다고 설명하거나 써마이트의 556XI가 근거리용 돌격소총이라거나 블랙비어드의 MK17 CQB가 근거리 전투에 적합하다거나 예거의 416-C가 높은 연사력에 강한 반동을 가지고 있다거나. 핀카의 SPEAR. 308은 타 돌격소총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지는 편에 속하지만 게임 내 설명에는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2]
- 총기 반동에 관련된 정보, 특히 배율 스코프와 각진 손잡이가 많이 포진해있는 공격팀 돌격소총들의 정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반동에 대해 서술한 사람이 특정 부착물을 단 상태를 기반으로 설명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총기 반동은 부착물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또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총기의 반동 시스템은 여기서 찾지 말고 자기가 임의로 부착물을 달고 직접 테스트하는게 훨씬 낫다. 또한 반동에 대하여 기술하려면 반드시 총기의 부착물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체험해보고 적는 것이 좋겠다.
3. 돌격소총
예거의 416-C CARBINE과 모지의 COMMANDO 9, 와마이의 AUG A2 셋을 제외하면 공격팀 전용이다. 그리고 방어팀이 사용하는 돌격소총은 대체로 공격팀 돌격소총의 하위권 스펙을 가지고 있고 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없다.
기관단총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인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장점
- 높은 화력. 돌격소총의 평균적인 DPS는 500에서 600 사이다. 반면 기관단총의 DPS는 400대이다.
- 사정거리와 거리별 피해량. V308, COMMANDO 9을 제외한 돌격소총은 25m 이후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3] 35m 이후 최소 피해를 입힌다.
- 높은 기물 관통력 및 파괴력.
- 단점
- 높은 단발 반동.
- 느린 조준 속도. 대부분의 돌격소총은 정조준 시에 400ms가 소요된다. 예외적으로 모지의 COMMANDO 9은 조준시 300ms가 소요되는데, 이는 기관단총의 조준속도와 같다. 블랙비어드의 MK17 CQB는 다른 돌격소총과 조준속도가 같으나 소총 방패를 장착할 경우 조준속도가 550ms로 느려진다.
- 근거리 특화 돌격소총: 낮은 단발 공격력과 높은 연사력을 가졌다. 특유의 높은 연사력과 빠른 TTK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데 특화되어있다.
- 원거리 특화 돌격소총: 높은 단발 공격력과 낮은 연사력을 가졌다. 높은 공격력과 낮은 연사력에서 나오는 낮은 반동으로 안정적으로 화력을 투사하는데 특화되어있다.
3.1. L85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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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은 낮지만 높은 피해량을 가진 무난한 돌격소총. 피해량이 높고 반동 제어가 쉬운 덕분에 꽤 먼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살할 수 있어 이를 통한 원거리 화력 투사가 강점이다.S.A.S.가 애용하는 돌격소총으로, 중장거리 전투에 적합합니다. 5.56x45mm 탄환을 사용합니다.
전반적인 반동은 약한 편이지만 초탄 반동 및 좌우 반동이 조금 튀는 편이다. 또한 연사력이 낮고 지향사격 성능이 떨어지는데다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어 갑작스러운 근접전에 취약하다. 따라서 되도록 근접전을 삼가고 높은 피해량과 배율 스코프를 활용해 중장거리에서 운용해야 한다. 때문에 슬레지는 근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에 진입할 때에는 SMG-11로 교체하는 편이 좋다.
특이사항으로 반동이 좌상탄을 그리는 총기 중 하나로 우상탄 반동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돌격소총과는 반동 패턴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연사 제어시 주의해야 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RSAF 엔필드 사의 L85A1을 H&K 사에서 개량한 L85A2 중 피카티니 레일 적용형 모델.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조준경은 공통으로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슬레지는 기존 레드 도트, 신규 홀로그래픽, 1.5배율과 2.5배율을, 대처는 신규 레드 도트, 기존 홀로그래픽과 2.0배율을 사용한다.
3.2. AR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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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만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 다른 선택지인 L85A2와 비교해보면 연사력이 더 높고 각진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지만 장탄수가 5발 적고 피해량도 조금 낮다. 장탄수가 25+1발이지만 연사력이 그리 빠르지 않고 적당하기 때문에 장탄수가 그렇게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따라서 안정성과 중장거리 교전을 중시한다면 L85A2를, 근중거리 화력과 빠른 조준 속도를 원한다면 AR33을 사용하게 된다.S.A.S.가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자동 및 반자동 사격, 점사가 가능하며,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L85A2와 DPS는 거의 동일하지만 1, 2 장갑 대원 상대 시 사살에 필요한 사격 수는 동일하기에, 3 장갑이나 룩의 방탄판을 받은 적[5] 과 교전할 때를 제외하면 연사력이 더 빠른 AR33이 더 좋다.[6]
주로 안정적인 L85A2 쪽이 채택률이 높지만 각진 손잡이가 부착 가능하고 연사력이 높아 헤드샷을 먼저 맞출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지기에 빠른 조준 속도와 고연사력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채택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33A2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것. 모델링 상으로는 30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상에서는 25발이다.
3.3. G3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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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와 연사력 모두 그리드락의 F90과 동일하다. 대미지는 돌격소총 중 2번째로 낮은 수치고, 연사력은 애매한 중상위급이라 애쉬의 다른 선택지인 R4-C에 비해 선택율이 매우 낮다. 저평가받지만 실제 1~2갑 오퍼레이터를 죽이기까지의 TTK가 자칼의 C7E와 비슷한 수준이라 엔트리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반동이 중간 수준인 돌격소총으로, 5.56mm 구경 탄약을 사용합니다.
R4-C와 비교해 가지는 이점은 각진 손잡이와 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다는 점, 재장전 속도가 약간 더 빠르다는 점 뿐이다. 무배율 조준경과 각진 손잡이를 달아도 조준 속도를 빼면 성능상 R4-C에게 밀리기 때문에 주로 각진 손잡이를 통한 빠른 조준속도를 위해 기용되는 편으로, 사실상 애쉬는 총 자체 성능보다는 각진 손잡이와 배율 조준경 부착물을 보고 선택하는 총기인 셈.
야나는 다른 무장인 ARX200과 비교하면 피해량은 낮지만 연사력이 더 높고 장탄수도 더 많으며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고 재장전 시간도 약간 더 짧다. 안정적인 반동으로 중장거리 교전을 자주 한다면 ARX200, 각진 손잡이를 통한 빠른 조준속도를 원하거나 월뱅 및 프리파이어를 자주 한다면 G36C를 선택하는 편이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조준경은 공통으로 기존 레드 도트,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애쉬는 기존 홀로그래픽과 1.5배율을, 야나는 신규 홀로그래픽과 2.0배율을 사용한다. 배율이 낮아져서 애쉬는 1.5배율+각진 손잡이 조합으로 러쉬에 사용하기는 좋아졌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G36C.
3.4. R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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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반동[10] 때문에 초보자가 다루기 제일 쉬운 총 중 하나이다. 피해량은 돌격소총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높은 연사력 덕분에 DPS가 높다. 애쉬가 매 시즌마다 높은 픽률을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전무장을 통틀어 근접전에서 최상위 능력을 발휘하는 돌격소총이어서 러쉬플레이에 좋은 애쉬가 사용하기 좋다.FBI SWAT 팀의 표준 규격 배급 돌격소총입니다. 개조하기 쉬우며 중장거리 전투에 적합합니다.
단점은 공격팀의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없어서 장거리 교전에 불편함이 있다.[11] 하지만 반동이 적어서 장거리에서도 머리를 따기 수월하고 러쉬 플레이나 무배율을 선호하는 유저들한테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라 러쉬에는 G36C보다는 연사력과 피해량이 모두 높은 R4-C를 채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12] 또한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어 패닉샷이 다소 불리하다. 총의 길이가 짧고, 반동이 적으며 기본 DPS가 높다는 점을 이용하여 소음기를 부착하고 빠른 러쉬를 가는 경우도 있다.
상황 제5조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레인보우 팀이 장비하고 있는 총기이다.
나름 밸런스가 잘 잡힌 외형이어서 그런지 매버릭의 M4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공용 스킨이나 시즌 한정스킨을 광고할때 상점 페이지에서 거의 이 총에 스킨을 입혀서 보여주곤 했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M4를 레밍턴 사에서 개량한 R4의 단축형 모델인 R4-C. 맥풀 사의 MPL Billet Lower Receiver, MOE 그립, CTR 개머리판과 레밍턴 사의 프로토타입 모듈 핸드가드가 장착되어 있다.
3.5. 556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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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은 상위권이지만 연사력이 낮은 전형적인 공격팀 돌격소총. 비슷한 스펙의 L85A2처럼 중장거리 교전 위주로 운용하는게 효과적이다. 총열이 매우 길어서 위치가 먼저 발각될 위험이 있는데다 연사력도 낮아서 근거리용이라는 인게임 내 총기 설명과 달리 근접전에서는 불리한 편.근거리용 돌격소총으로, 구경에 따라 낮거나 중간 수준의 저지력을 보입니다.
L85A2보다는 덜하지만 좌상탄을 그리는 총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반동 자체는 날뛰지 않는 편이라 익숙해지기 쉽고 피해량이 높아서 부담은 되지 않는 수준이다.
각진 손잡이 옵션이 존재하지만 이를 통해 써마이트로 러쉬를 뛰기에는 포지션상 적절하지도 않고 상술했듯 총기의 스펙 때문에 근접전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선택에 따라 본인이 반동제어에 자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교전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택지인 셈.
또한 장전 모션이 느리고, 전탄 소모 재장전은 전술 재장전에 비해 1.1초나 더 걸리므로 되도록이면 총알을 다 쓰지 않고 전술 재장전을 하는 편이 좋다. 게임 내 몇 안 되는 볼트 릴리스를 눌러 장전하는 총임에도 장전 속도가 느리다.
훈련장에서는 거의 모든 총의 예비 탄약이 증가하거나 소수는 똑같은데 이 총은 특이하게 예비 탄약이 역으로 줄어들어 있다.[14]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SIG556xi SWAT.
3.6.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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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 중에서 두 번째로 낮은 피해량을 가졌지만 980이라는 압도적인 연사력과 우수한 지향 사격 명중률을 지녔다. 높은 연사력 덕에 월뱅이나 프리파이어를 할 때에도 머리를 맞히기 쉬운 편이고 근접전에서 우위를 가지기 쉽다. 하지만 연사력이 높은데 장탄수가 25발 밖에 안 되어 탄창이 매우 빠르게 비워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GIGN이 사용하는 다목적 돌격소총으로 중장거리 사격, 자동 사격 및 점사에 적합합니다.
반동은 980의 연사력에 걸맞게 매우 강한 편이다. 수직 반동과 좌우 반동이 다 심한데, 특히 수직 반동이 상당히 강하며 좌우 반동이 휘어지면서 튀는 난해한 반동 패턴 때문에 반동 제어에 꽤나 힘을 들여야 한다.[16]
초탄 반동이 강해서 포구 제퇴기를 부착해 안정적으로 초탄 반동을 잡고 빠르게 적을 갈아버리거나, 소염기를 채택하여 좌우, 수직 반동 모두 조금씩 잡는 식으로 운용한다. 좌우 반동이 꽤 심한 총이라 컴펜세이터를 달아 연사할 때의 좌우 반동을 줄이기도 한다. 단, 컴펜세이터를 부착하면 초탄 반동이 심하니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해도 반동이 안 잡힌다면 포구 제퇴기를 달고 빠르게 끊어쏘는 점사 광클을 시도해보라.
낮은 단발 위력과 튀는 반동 때문에 장거리 사격에 결코 유리한 총이 아니다. 어차피 장착할 수 있는 배율 스코프도 1.5배율 뿐이지만 그래도 반동을 제어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무배율 조준기를 장착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
선술한 고속 연사력과 25발 탄창 때문에 일대다 전투에 다소 불리한 편이다. 탄 낭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중거리부턴 연속 점사를 애용하고 항상 부무장 빼들 준비를 하면 좋다. 탄창이 비었을 때 뒤를 봐줄 아군과 함께 이동하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덤으로 AUG A2보다는 아니지만 총기의 레일이 높아서 홀로그래픽을 부착할 경우 화면을 상당히 가린다.
모델이 된 총기는 넥스터 시스템즈 사의 FAMAS F1에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를 장비한 것. F2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델링 상으로 F1 전용 25발 탄창을 사용한다.
3.7. AK-12#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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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피해량과 뛰어난 연사력을 가져 '''자동화기 주무장 중 DPS 1위'''인 막강한 돌격소총. 지향사격 명중률도 우수하며 반동도 막강한 화력에 비하면 제어하기 어렵지 않은 편이라 익숙해지기만 하면 근중거리 명중률을 높이 뽑아낼 수 있으며, 방어팀의 기관단총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워낙 화력이 강력해서 몸통은 물론이고 심지어 다리를 쏴도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머리 조준에 집착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러나 퓨즈는 1속이라 기동력이 굉장히 낮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애쉬의 R4-C나 자칼의 C7E만큼 강력함이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에이스는 퓨즈와 달리 2속이기 때문에 높은 화력으로 애쉬나 자칼보다 강력함이 더욱 부각된다.중거리 전투용 돌격소총으로, 구경에 따라 중간이나 높은 수준의 저지력을 보입니다. Spetsnaz가 사용합니다.
다만 반동이 화력에 비해 낮다는 것이지 반동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다. AK-12와 비슷한 스펙의 소총인 자칼의 C7E와 비교하면 부착물 없는 상태에서 반동 패턴을 보면 수직 반동이 더 적지만 수평 반동이 더 튄다. 초탄 반동이 약간 튀고 대략 연사 4~5발째부터 좌우 반동이 생기며 후반부로 갈수록 좌우 반동이 심해진다. 초탄 반동을 잡기 위해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거나, 소염기를 부착해서 초반 반동을 안정적으로 잡고, 좌우 반동이 심해지기 전에 화력으로 눌러 버리는 식으로 운용된다. 수직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컴펜세이터를 사용해도 좋다.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면 불규칙한 좌우 반동이 우상단으로 올라가는 꽤 규칙적인 반동으로 바뀌지만 초탄 반동 제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급하게 쏘는 상황이나 중장거리, 실각 싸움에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수직 손잡이와의 적절한 혼용이 필요하다.
연사로 내리 갈길 때는 아래로 꾸욱 일정하게 눌러준다고 생각하면 좋다. 하지만 선술한 대로 수직 반동은 확 튀지 않고 꾸준히 올라가는 편이나 수평 반동이 꽤 있다. 수평 반동은 장거리에선 명중률에 심한 영향을 주지만 그 외의 거리에선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니 연습 몇 번만 제대로 해서 감을 잡으면 근중거리 교전에선 부착물을 뭘 달았건 화력으로 적을 눌러버릴 수 있을 것이다.
최상급 고화력 고연사 화기라 무배율 조준기를 달고 냅다 파고드는 난전에도 매우 유리하다. 또 반동 제어에 익숙해지면 무배율 조준기 + 각진 손잡이란 변칙 조합을 사용할 수도 있다. 적이 갑자기 나타나는 상황의 패닉샷과 근중거리 교전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중장거리 교전과 실각 싸움에서는 빠른 연사력과 거슬리는 반동으로 인해 그다지 좋지 않으니 자주 움직이며 안으로 파고들어 근중거리 교전을 강제하라.
문제의 수평 반동은 반 탄창 전엔 거의 영향이 없고, 반 탄창 지나고서부터 심해지기 시작한다. 쏘는 사이 잠깐잠깐 끊어주면서 예닐곱발씩 점사를 하면 이를 방지해 명중률과 탄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후반 수평 반동을 못 잡겠다면 응용해보자.
잔탄을 남기고 재장전 했을 때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다 기다리지 않고, 탄창 삽입 판정이 끝나는 동시에 정조준을 함으로써 나머지 애니메이션을 '끊어' 장전 시간을 줄이는 테크닉이 있는데, 애니메이션은 끊겼지만 재장전은 되는, 그러니까 이 테크닉이 성공하는 타이밍이 다른 총들에 비해 한 발짝 느렸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탄창을 꽂자마자 정조준하지 말고 살짝 더 기다려야 했다. 이후 Y5S2 패치로 이 버그는 수정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2013년형 AK-12#s-3.1인데, 2012년형 AK-12처럼 가스 피스톤 위에 레일이 장착되어 있다. 실제 AK-12의 연사력은 자동사격 시 650RPM, 3점사 시 1000RPM인데 게임에선 그 중간에서 조금 높은 850RPM이다.
퓨즈가 사용하는 AK-12에는 스페츠나츠 오퍼레이터와 핀카가 사용하는 러시아제 조준경이 부착되고, 에이스가 사용하는 AK-12에는 그 외의 오퍼레이터들이 사용하는 서구권 조준경이 부착된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공통으로 2.0배율을 사용하며 퓨즈만 동구권 2.5배율을 사용할 수 있다. 무배율은 동구권/서구권 차이.
3.8. AUG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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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과 연사력 모두 대부분의 돌격소총 중에서는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어서 갑자기 나타난 적에게 패닉샷을 쏠 때는 지향사격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총기의 레일이 상당히 높은 위치에 달려 있는데다 개머리판을 뺨에다 대고 쏘는듯한 기묘한 모델링 탓에 광학 조준경을 장착하고 지향사격을 하면 총이 오른쪽 화면을 반 이상 덮어버려서 기피되기도 한다. 리플렉스를 장착해야 그나마 시야 확보가 되는 수준. 조준사격을 할 때는 시야 확보에서 다른 총기들과 큰 차이가 없으니 이 총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면 코너에서 미리 조준하고 진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GSG 9의 중장거리용 돌격소총으로, 연사력이 높습니다.
아이큐는 피해량이 6이나 더 높은 552 COMMANDO나 연사력이 높고 탄창용량이 큰 G8A1도 있으므로 특출난 장점이 없는 AUG A2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2.5배율 스코프를 부착할 수 있고, 좌우 반동이 적고 수직 반동이 일정한 편이므로 방어팀과의 대치 상황에서 정직하게 밀고 나가는 플레이를 할 때는 나쁘지 않다는 정도. 아이큐는 성능보다는 2.5배율 스코프를 보고 선택하는 총기다.
방어팀의 와마이도 이 총을 사용하는데, 와마이가 사용하는 AUG A2에는 배율 스코프를 부착할 수 없지만 태생이 돌격소총이라서 방어팀의 기관단총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높은 화력 덕분에 많이 쓴다. 하지만 돌격소총이다보니 조준속도가 느려서 적과 마주치기 전에 미리 조준을 하고 다닐 필요성이 있다. 물론 와마이의 다른 무장인 MP5K 기관단총은 AUG A2보다 피해량과 관통력은 약하지만 1.5배율 스코프라도 달 수 있는데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연사력이 준수해서 헤드샷을 노리는 데 수월하고, 지향사격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공통적으로 기존 레드 도트,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아이큐는 신규 홀로그래픽과 2.5배율을, 와마이는 기존 홀로그래픽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슈타이어 사의 AUG A2. 기계식 조준기는 MP7의 기계식 조준기로, 접힌 상태의 물건이다.
3.9. 552 COMM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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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이 낮지만 압도적인 피해량 때문에 2발만 몸통에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된다. 수직 반동은 적당하지만 5발 이후부터 반동이 우상단으로 튀는 경향이 있어서 중장거리 교전 시에는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피해량이 워낙 높기 때문에 2~3발 정도만 안정적으로 적중시킬 수 있다면 그다지 신경쓰이는 단점은 아니다.중거리용 카빈 소총으로, 30발들이 탄창, 유효 사거리 내 보통 수준의 관통력, 분당 690발의 연사력이 특징입니다.
총기 부착물로는 높은 피해량과 조절하기 쉬운 반동을 살려 빠르게 적을 사살하기 위해 수직 손잡이에 포구 제퇴기가 주로 선택되고,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각진 손잡이를 부착해 아이큐의 기동력을 살리는 러쉬 플레이에 기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연사력이 낮아 탄이 빗나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러쉬 플레이에는 똑같이 각진 손잡이가 달리고 연사력이 더 빠른 G8A1이 더 좋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기존의 홀로그래픽이 모지의 P10 RONI에 부착하는 UH-1 홀로그램으로 바뀌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스위스 암즈 사의 SG552. 모델 상으로는 20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
3.10. 416-C CARB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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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팀이 사용하는 돌격소총 중 하나. DPS는 같은 방어팀 돌격소총인 COMMANDO 9보다 겨우 1 높아서 돌격소총 중에서는 뒤에서 두 번째로 꼴찌를 겨우 면했다. 공격팀의 돌격소총과 비교하면 성능은 애매하지만 방어팀의 기관단총의 DPS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DPS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별 대미지 감소량도 공격팀의 돌격소총과 동일하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도 위력적이다.GSG 9가 사용하는 중거리용 5.56x45mm 구경 돌격소총으로, 높은 연사력과 강한 반동이 특징입니다.
돌격소총이라 조준 속도가 느리고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패닉샷 싸움에서는 기관단총에 비해 다소 불리하다. 때문에 코너 등을 돌 때는 와마이의 AUG A2처럼 미리 조준하고 다니는 운용법을 익혀야 한다.
블러드 오키드 시즌 이전까지는 밴딧의 MP7과 함께 ACOG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었으나, 이후 밸런스 문제로 MP7과 함께 ACOG가 삭제되었다. 이 때문인지 새로운 스코프가 추가된 후에도 무배율만 사용 가능하다.
반동은 초탄 반동이 튀고 대략 12발 이후 좌우반동이 튀는 편이지만 수직 반동은 총기 성능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편이니 총구 부착물은 포구 제퇴기나 소염기 둘 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416의 단축형인 HK416C. 바디 하부 양쪽에 개머리판 수납공간이 새로 붙었으며, 기계식 조준기는 일반 416의 것을 달았다.
3.11. C8-S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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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은 돌격소총 중에서 조금 낮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높아서 DPS는 높다.[24] 좌우 반동이 약한 편이라 연사 시 조준점이 거의 일자로 쭉 올라가지만 수직 반동이 미친듯이 솟아서 반동제어가 매우 어렵다. 총기 하단에 달려 있는 부착식 산탄총 때문에 손잡이를 달 수 없어서 결국 사용자가 수직 반동을 잡아야 하는데, 중거리를 넘어가는 적을 사격할 때는 마우스를 많이 내려줘야 해서 정밀한 사격이 굉장히 힘든 편이다. 이걸 쓸 땐 장거리 교전은 되도록 피하자.중장거리용 돌격소총으로, 5.56mm 구경 탄약을 사용합니다.
총구 부착물은 얌전한 좌우 반동 덕분에 컴펜세이터는 안 쓰이고 강한 초탄 반동을 잡기 위해 주로 소염기와 포구 제퇴기가 채용된다. 이 게임 부착물이 다 그렇듯 절대적이진 않지만 소염기는 냅다 내리갈기는 데 유리하고, 포구 제퇴기는 6~8발 정도의 정밀 점사에 유리하다. 높은 연사력과 강한 수직 반동 때문에 반동을 쉽게 제어하기 위해 1.5배율 스코프보다 무배율 조준기를 장착하는 경우도 다른 소총에 비해 많은 편. 팁으로 C8-SFW나 F2 같이 수직 반동이 심한 총을 사용할 때는 수직 감도를 수평 감도에 비해 높게 설정해 주면 반동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면 부착식 산탄총의 분산도 또한 영향을 받는다. 펠렛이 퍼지는 정도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부착식 산탄총으로 대인 사격을 할 때 살상력이 크게 증가한다. 단 레이저의 문제점이 그대로 적용되기에 잘보고 선택하자. 레이저를 달든 안달든 한번에 뛰어넘을 수 있는 구멍을 뚫을 수 있으며 버티컬도 문제가 없기에 사실상 레이저를 달아 대인용으로의 성능을 높일지, 레이저를 달지 않고 은폐의 이점을 살릴 것인지의 차이점이다.
역동적인 전탄 소모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는데, 탄창에 손을 대지 않고 탄창멈치만 누른 채로 총을 한편으로 확 제껴 탄창을 빼내고, 장전손잡이를 손가락이 아니라 왼손 손날로 당긴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M4 코만도, 그 중에서도 자동발사형인 모델 935이며, 조정간 각인은 C7, C8 등의 캐나다제 AR-15와 같다.[25] 맥풀 사의 PMAG 탄창과 동사의 PMAG용 레인저 플레이트, 벅의 특수 능력인 스켈레톤 키를 달았다.
3.12. MK17 C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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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돌격소총 중 단발 피해량이 가장 높지만 블랙비어드의 특수 능력 때문에 단점이 많다. 우선 장탄수가 20발로 매우 적어서 교전 지속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연사력도 돌격 소총 중에서 제일 낮은 수치다. 각진 손잡이를 부착해 운용할 만큼 수직, 수평 반동이 얌전한 편도 아닐 뿐더러 여기다 소총 방패까지 부착하면 정조준 시간이 끔찍하게 길어진다.근거리 전투 작전에 적합한 7.62x51mm 구경 돌격소총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반동이 심합니다.
일방적인 교전을 강제하는 블랙비어드의 특수 능력인 '소총 방패'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많은 결점을 부여한 무기로, 헤드샷을 최소 두 발은 막아주는 소총 방패가 피킹 싸움에서 워낙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하고 연사력이 느리기는 해도 단발 대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미리 조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단점이 그리 부각되지도 않고 방어팀의 기관단총에 질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방패가 다 깨진 채로 방어팀이 대기하는 구역으로 진입해야 하거나[28] , 소총 방패를 장착하고 이동 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적과 맞서야 할 때에는 긴 정조준 시간과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매우 불리하다. 부착물은 주로 포구 제퇴기를 달아 안정적으로 반동을 잡지만 변칙성 플레이로 수직 손잡이와 연장 총열을 달아 아예 장거리에서 깡딜을 선사하기도 한다. 연장 총열을 달면 최소 피해량이 42로 SR-25 보다 7 높기 때문.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3세대형 SCAR-H CQC. 연장 총열을 장착하면 일반 SCAR-H가 된다. 실총은 전투소총이지만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었다. 탄창에 맥풀 사의 Magpul이 장착되어 있다.
3.13. PARA-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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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이 높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낮아 근접전보다는 중장거리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때문에 애쉬처럼 빠른 이동 속도로 진입해서 적을 쓸어버리기보다 아군과 페이스를 맞추며 지원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카피탕의 특수능력도 보통 그러한 방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오퍼레이터의 콘셉트과 잘 어울리는 무기이다.
카피탕의 다른 주무기인 M249와 대미지 및 연사력이 같다. 고배율 조준경이나 지속적인 사격을 원한다면 M249를, 빠른 조준 속도를 원한다면 PARA-308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직 반동이 조금 강하지만 패턴이 매우 균일하고 수평 반동이 거의 없다. 일단 적응하면 상당히 편하게 사격할 수 있고, 조준경을 제외한 모든 부착물을 사용할 수 있어 각진 손잡이와 무배율 조준기를 달아 근접전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수평 반동이 적다는 점을 이용해 수직 손잡이와 연장 총열을 달아 원거리에서도 화력을 발휘하는 등 부착물 선택이 자유롭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AL을 임벨 사에서 개량한 ParaFAL(M964A1).
3.14. TYP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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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은 평균이지만 연사력이 높아 DPS는 전체 돌격소총 중 5위이다. 같은 하드 브리처인 써마이트의 556XI와는 다르게 피해량이 낮고 연사력이 높다. 하지만 연사력이 높음에도 장탄수가 20발밖에 되지 않아 전투 지속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보조무기를 들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중간 수준의 저지력을 보이는 클래식 돌격소총입니다.
초탄 반동이 조금 강한 편이며 무엇보다 우상탄이 매우 심각해서 중장거리 교전 시 탄튐이 자주 생긴다. 부착물은 초탄을 잡아 빠르게 사살하기 위해 포구 제퇴기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소염기로도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우상탄 반동이 매우 심해서 교전에서 빠르게 이길 자신이 없다면 컴펜세이터를 쓰는 것이 좋다. 손잡이는 반동 제어를 잘 한다면 히바나의 높은 기동성과 잘 어울리는 각진 손잡이, 반동 제어에 자신이 없다면 수직 손잡이를 추천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호와 공업의 89식 소총 중 접철식 개머리판이 적용된 절곡총상식(F형) 모델. 20발 탄창이 장착되었다.
3.15. C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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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반동과 높은 연사력, 피해량, 빠른 재장전 속도까지 장점이 많은 돌격소총. DPS는 AK-12에 이어 돌격소총 중 2위이며, 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33] 연사력이 800으로 돌격소총 중에서는 연사력이 높은 편이며 수평반동이 좀 튀긴 하지만 전체적인 반동은 안정적이기 때문에 애쉬의 R4-C, 퓨즈와 에이스의 AK-12와 더불어 매우 뛰어난 돌격소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반자동 및 자동 사격 모드를 지원하는 캐나다제 돌격소총으로, 반동 제어력을 개선하기 위해 중총신을 장착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모든 총기 중 가장 총열이 길기 때문에 코너나 문 옆에서 각을 재고 있다가는 총구가 적에게 먼저 보여서 위치가 노출되기 가장 쉬운 총기라는 것. 소음기 장착 시 더욱 길어진다. 자칼 본인의 1인칭과 상대가 보는 화면의 괴리감이 발생할 정도. 심지어 뚫린 트랩도어 위에서 밑을 조준하고 있다가 방어팀에게 총구가 보이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다이마코(현 콜트 캐나다) 사의 C7 중 네덜란드군 제식 사양인 C7NLD. 맥풀 사의 PMAG[34] 와 동사의 PMAG용 레인저 플레이트, 동사의 PRS 개머리판을 장착했다.[35]
3.16. M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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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반동과 준수한 대미지 및 연사력을 지닌 돌격소총. 공격팀의 주무기 중 적절한 성능을 가진 소총을 논할 때 빠지지 않으며, 단점은 초탄 반동과 튀는 좌우반동 정도. 총열은 초탄을 잡아 빠르게 사살하기 위해 포구 제퇴기가 주로 선택된다.효율적인 중거리용 돌격소총으로, 특수 제작된 개머리판, 총열 덮개 및 플랫탑 레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폴란드군 제식 소총인 wz.96 베릴의 7.62×39mm 탄 사용 버전이다. Midwest Industries 사의 MI-AKX-T1/VS 핸드가드와 HERA Arms 사의 CQR 개머리판이 장착되어 있다.[37]
3.17. V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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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발이라는 많은 장탄수와 낮은 연사력으로 경기관총처럼 운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장탄수를 활용한 프리파이어나 월뱅 플레이에 적합해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라이온의 능력과 어울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관총과는 달리 예비 탄약이 150발로 심각하게 적기 때문에 제압 사격은 필요할 때만 해야하는 것이 좋다.유사 계열의 .45 ACP 탄환에서 볼 수 있는 익히 알려진 총구 상승 완화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는 전투용 라이플입니다. 50발 드럼 탄창을 사용합니다.
초탄과 수직 반동은 약하지만 좌우 반동이 제법 강하고 연사력이 700으로 자동화기 중에서는 중하위권의 연사력을 가진다. 이 특성들이 맞물려 배율 조준경을 장착하고 정조준 상태로 풀오토 사격을 하면 화면이 상당히 흔들려서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가 417보다도 어려워지며 지향사격 정확도도 다른 돌격소총보다 떨어져서 50발 장탄수만 믿고 런앤건 포인트맨 플레이를 시도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최대 대미지가 기관단총과 동일하게 17 m까지만 유지되기 때문에 장거리에서도 위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한마디로 이 총은 중거리 이내에서만 최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기다.
상술했듯 초탄 반동은 크지 않으니 컴펜세이터를 부착해 수평 반동만 관리하거나 소염기를 부착하고 점사로 운영해서 조금이라도 명중률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중원거리 교전은 그냥 포기하고 EE-ONE-D 움직임 감지 드론을 활용하여 각진 손잡이를 부착하고 러쉬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거면 이 총보다 SG-CQB 산탄총을 쓰는 게 나을수도 있다.
여담으로 전탄 소모후 재장전시 드럼탄창을 빼내고 새 탄창을 넣은 뒤, 노리쇠를 박력있게 때려서 장전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KRISS USA 사의 Vector 7.62mm NATO탄 전투소총 계획안으로, 본 게임에서 핀카의 SPEAR .308, 칼리의 CSRX 300과 더불어 드물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총기이다. 맥풀 사의 UBR 개머리판을 장착했다.
3.18. SPEAR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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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는 공격팀 돌격소총 중 최하위권이다.[40][41]러시아제 .308구경 불펍 프로토타입으로 대부분 폴리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형태인데도 강력한 위력과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장점은 수직 손잡이를 달고 핀카의 능력을 쓰면 에임이 고정된다고 봐도 무방하여 상당히 다루기 편하다. 2.0배율 스코프를 달고 중장거리 견제를 하든 무배율 조준경을 달고 러쉬를 하든 어느 쪽도 유용하다. 단점은 대미지 및 연사력이 돌격소총 중 최하위권 속하며,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핀카의 능력 없이는 정말 써먹기 힘든 반쪽짜리다. 핀카의 특수 능력 때문에 의도적으로 성능을 좋지 않게 만든 무기.
다른 원거리 선택지인 경기관총 6P41과 비교했을 때 장점이 낮은 기본 반동, 빠른 정조준 시간과 빠른 재장전, 달랑 20 빠른 연사력이 전부다. 이 중 정조준 시간과 반동의 경우 핀카의 특수능력으로 해결되고, 재장전의 경우 6P41 자체가 100발의 탄띠를 사용하는 경기관총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뿐더러 20밖에 빠르지 않은 연사력은 피해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이 탓에 보통 경기관총에 픽률이 밀린다.
모델이 된 총기는 안드레이 오브샨니코프가 설계한 사리치(Сарыч) 소총으로, 목업만 존재하고 사격 가능한 실총은 생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게임에서 라이온의 V308, 칼리의 CSRX 300과 더불어 실존하지 않는 총기 중 하나이다.[42] 원래 디자인에서는 10발짜리 탄창을 사용하나, 게임에서는 맥풀 사의 7.62×51mm용 30발들이 PMAG 탄창을 사용한다.
3.19.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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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조피아의 M762와 비슷하게 적당한 피해량과 적당한 연사력을 갖춘 준수한 돌격소총이다. 단점으로는 예비 탄약이 150발 밖에 없으며[45] 상당한 초탄 반동을 가지고 있는게 흠으로[46] 강화벽을 뚫고 내부 방어팀원들을 견제하는 매버릭의 플레이에 다소 페널티를 준 것으로 보인다.정부에서 지급한 돌격소총으로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처음 5발까지는 거의 수직 반동만 존재하다가 이후부터는 반동이 우상탄으로 날카롭게 튀어오른다. 하지만 거의 항상 우측 방향에 동일한 강도로 반동이 정직하게 튀기 때문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조준경을 제외한 게임 내에서 지원하는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매우 뛰어나다.
초탄 반동이 강해서 포구 제퇴기로 초탄 반동을 잡아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토치로 은밀히 총안구를 만들어 적을 기습하는 매버릭의 플레이 스타일상 소음기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매버릭의 일러스트에서도 소음기를 끼고 있고, 소음기도 카베이라의 LUISON 권총처럼 커버를 씌운 전용 모습으로 나온다.[47] 다만 토치의 소음이 너프되어 멀리서도 들을 수 있을만큼 커진지라 대미지까지 감소하는 소음기의 효용성이 줄어들었다.
일반 재장전 시 장전 손잡이를 당기고 왼손을 제자리에 놓는 시점에서 재장전이 끝나서 장전 시간이 매우 길었으나 이후 Y5S2 패치로 장전 손잡이를 당기자마자 장전되도록 수정되었다.
특이하게도 전용 부착물이 4개나 된다. 소음기는 카베이라의 LUISON 권총의 소음기처럼 커버를 씌운 모습이고 손잡이 2종과 레이저 모두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검정 도색과 달리 사막 도색이 되어있다. 총기 설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매버릭이 지급받은 총기를 개인적으로 개조했다는 깨알같은 설정 때문인듯.
모델이 된 총기는 Mk.18 Mod.1[48] . 연장 총열을 달면 M4A1 블록 II가 된다.[49] FAB Defence 사의 AG-43[50] 권총손잡이와 맥풀 사의 MBUS 기계식 조준기, 부시마스터 사의 3세대 LE 개머리판[51] 을 장착했으며, 탄창에 테이프와 끈을 이용한 급조 커스텀[52] 을 하였다. 설정상 군이 지급한 M4를 개인이 커스텀한 총기라고. 조정간에 없는 3점사 사격이 가능하다.
3.20. AK-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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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은 평균치이지만 낮은 연사력 때문에 DPS는 돌격소총 중 뒤에서 2등이다. 또한 반동이 꽤 있음에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어서 배율 스코프를 장착하고 사용할 경우 상당한 반동 제어 실력을 요구한다. 반동 패턴은 초반에 안정적이지만 4발부터 좌우 반동이 확 생기는 형태기 때문에 점사로 운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40+1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에 평균치 이하의 연사력에서 나오는 긴 교전 지속시간 때문에 수직 반동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컴펜세이터로 좌우 반동을 줄이고 연사로 밀고 나가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프리파이어나 월뱅을 자주 한다면 장탄수가 20발밖에 안 되는 ARX200보다 이 총을 선호하게 된다.가장 많이 제작된 총기의 최신 변이형으로, 이전 모델보다 더 가벼운 구경을 발사합니다. 적절한 사거리와 연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Y5S3 섀도우 레거시 패치에서 1.5배율 조준경이 추가되었다. 꽤 큰 반동과 낮은 연사력 때문에 기존의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하고 줌을 당기면 화면이 크게 흔들려서 불편했는데 새로 생긴 저배율 덕분에 연사를 할 때 부담이 줄어들었다.
리플렉스 조준경을 장비할 경우 다른 대원들의 RMR 리플렉스가 아닌, 클래시의 SPSMG9에 부착되어 있는 MRS 사이트가 장착된다. 레티클은 다른 리플렉스와 같은 삼각형 형태.
이름 자체는 AK-74M이지만 루마니아제 WASR-10 등 여러 AK 시리즈의 외관이 섞여 있으며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면 AKM 스타일의 경사형 소염기가, 포구 제퇴기를 장착하면 AK-74의 보정기가 달린다.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 총열덮개에는 맥풀 사의 MOE AK의 부품을 장착했다. 초기 모델링에는 위의 이미지처럼 고증에 맞지 않는 7.62mm 40발 와플 탄창을 장착하고 있었으나 번트 호라이즌 패치로 AK-74 계열의 5.45mm 탄창으로 수정되었다. 문제는 이 5.45mm 탄창이 30발들이 탄창 모델링이라 여전히 고증에 맞지 않는다는 것.
3.21. AR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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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74M과는 달리 총기 반동이 덜하며 강력한 대미지와 비교적 빠른 연사력을 지녔다. 하지만 보다 빠를 뿐이지 다른 고연사 화기에 비하면 연사속도가 느린 편. 초탄 반동이 강하고 연사시 반동도 조금씩 튀는 편이다. 총구 부착물은 포구 제퇴기를 주로 부착하는 편. 장탄수가 21발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대 다수의 교전이나 지속 사격이 필요한 상황(프리파이어나 월뱅견제)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같은 20발 탄창을 쓰는 TYPE-89와 비교하면 ARX200이 연사력이 더 느려서 순간 화력이 달리는 대신 탄창이 조금 더 오래 가고, 반동이 더 부드러운 편이라 제어가 수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308 NATO탄을 갈겨대는 돌격소총입니다. 연사와 단발사격을 모두 제공합니다.
야나는 이 무기가 주어지면서 수직 손잡이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노매드는 기압탄 발사기 때문에 여전히 수직 손잡이를 못 쓰고 야나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야나는 노매드에 비해 수월하게 반동을 잡을 수 있다.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있다보니 소음기를 달아도 반동 제어가 쉽고, 이 게임 내 소음기를 제대로 활용 가능한 정말 몇 안되는 총으로 소음기를 장착해도 44라는 높은 피해량으로 데미지 감소율이 매우 적기 때문에 제한적이지만 소음의 이점을 누려볼 수 있으므로 소음기도 좋은 선택이다. 단 반동을 잘 못잡는 유저는 초탄 반동이 거슬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 총열이 길어지니 이 점은 주의할 것. 다른 주무장인 G36C과 비교하면 화력이 더 높지만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고 연사력이 낮고 탄창수가 적으며 장전 시간도 약간 길다. 안정적인 반동으로 중장거리 교전을 자주 한다면 ARX200, 각진 손잡이를 통한 빠른 조준속도를 원하거나 월뱅 및 프리파이어를 자주 한다면 G36C를 선택하는 편이다.
특이사항으로는 기계식 조준기가 MP7과 같은 조준기라 개방적이고 깔끔한 편이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공통으로 신규 레드 도트, 기존 홀로그래픽, 리플렉스, 2.5배율을 쓰며 노매드는 2.0배율을, 야나는 1.5배율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레타 사의 ARX-160의 7.62×51mm 전투소총 버전인 ARX-200.
원래는 장전 시에 탄창이 총을 뚫는 사소한 모델링 문제가 있었으나 보이드 엣지 시즌에 수정되어 정상적인 모션을 사용한다.
3.22. F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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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G36C와 동일한 스펙을 가졌다. 연사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총기 대미지가 낮아 돌격소총 중에서 상당히 낮은 수준의 성능이며 그나마 반동은 G36C와 비슷하게 약한 편이다. 단점으로는 G36C와 달리 각진 손잡이를 달 수 없고 일반적으로 탄약이 30+1/210발인 타 돌격소총과 달리 F90은 탄약이 30+1/180발이라 예비 탄약이 약간 부족하다는 점. 매우 낮은 총기 성능 때문인지 전술 재장전은 2.2초 전탄소모 재장전은 3.1초로 그나마 빠른 편.고도로 모듈화된 호주산 불펍 돌격소총입니다. 5.56mm NATO 탄약을 사용합니다.
그리드락의 다른 무장인 M249 SAW 경기관총보다 연사력이 130이나 높아 헤드샷 싸움에서 유리하며, 태생이 돌격소총이라 범용성 면에서 우위를 가지며 조준 속도도 경기관총에 비해 약간 빠르고 반동이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에임 실력이 출중할 경우 낮은 성능임에도 경기관총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슈타이어 사의 AUG A1(F88)을 리스고 소화기 공장에서 개량한 버전이자 현 호주군 제식 사양인 F90.
3.23. COMMAND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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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의 416-C CARBINE, 와마이의 AUG A2와 함께 방어팀이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 중 하나. 돌격소총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실제 총기가 기관단총임을 고려했는지 대부분의 특징이 돌격소총이 아니라 기관단총의 특징을 따른다. 거리별 대미지 감소율이나 관통력이 기관단총과 동일해서 돌격소총의 장거리 교전력은 발휘할 수 없고, 조준속도는 기관단총과 동일해서 빠른 조준이 가능하지만 지향사격 명중률은 돌격소총처럼 낮아서 패닉샷에는 불리하다. 다만 DPS만큼은 예거의 416-C와 거의 동일해서 다른 기관단총보다 훨씬 높다.[56]9mm용으로 개량된 AR Commando 플랫폼입니다.
나머지 주무기 기관단총인 RONI와 비교해보면 반동 제어는 RONI쪽이 더 쉬우며 DPS는 이 쪽이 더 좋다. 또한 RONI에는 1.5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지만 코만도에는 배율 조준경이 없다. 헤드샷이 즉사인 게임 시스템상 연사력이 높을 수록 좋기 때문에 RONI쪽이 고연사로 입지가 좋지만, 연사력에 비해 장탄수가 적어서 전투 지속력이 좋지 않으므로 헤드라인에 미숙하거나 헤드의 이점을 약간 상실하더라도 코만도는 전투 지속력과 범용성이 우수하므로 코만도 또한 경쟁력이 있다. 둘 다 우수한 총기이니 취향껏 선택하자.
모지의 별난 성격을 반영했는지 재장전 모션이 상당히 특이하다. 총을 빠르게 돌려 빼낸 탄창을 왼손으로 잡아채는 방식으로 전술 재장전을 하고, 모든 탄을 소모 후 재장전을 하면 탄창을 오른쪽으로 돌려 탄창을 빼내 새 탄창을 넣고 노리쇠 멈치를 가볍게 친다. AR-15 계열 총기 중 유일하게 장전 손잡이를 당기지 않는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9mm 기관단총의 최신 개량형 중 3점사만 가능한 R0992(M992) 모델. 돌격소총이 아니라 권총탄인 9×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AR-15 계열 기관단총이다. 게임 내에서는 자동발사가 가능하지만 실제 R0992는 3점사만 가능하고, 총기 모델링의 조정간을 보면 BURST에 놓여있다.[57] 그리고 탄창삽입구 부분의 각인에는 CAL. 5.56mm라고 되어있다.[58] M16의 개머리판과 원통형 총열덮개가 장착되어 있다. 모델 상으로는 32발 우지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 상에서는 25발이다.
3.24. SC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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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피해량과 빠른 연사력의 돌격소총. 장탄수가 25발이라는 신경 쓰이는 단점이 있지만, 화력이 출중하고 수평반동이 얌전하며 전체적인 반동도 잡기 수월하다. 부착물 선택지도 많아 종합 성능이 매우 우수한 소총이다.전방사출식 불펍 소총입니다. .300 Blackout 탄약을 사용합니다.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효과적입니다.
지향사격 집탄률이 최상급으로 뛰어나 레이저를 달면 갑작스러운 사격 시 매우 유리하다. 레이저를 달면 5미터 이내로는 움직이면서 전자동으로 사격해도 사람 몸에 다 들어박히는 수준이고, 10미터쯤 되어서도 점사하면 높은 명중률을 기록한다.
재장전 시 과거 AK-12처럼 모션과 싱크가 맞지 않아 가끔 장전을 끝마치는 모션을 확인했는데도 장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후 테스트 서버 패치로 이 오류를 수정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 장전 싱크가 나아진 것은 맞으나 확실하게 고쳐진 것은 아니므로 재장전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부 조준경을 제외하고 게임 내 모든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여 각진 손잡이와 무배율 조준기로 무난하게 근중거리 교전을 하거나, 수직 손잡이와 연장 총열로 높은 화력과 연사력을 살려 장거리에서도 적을 신속하게 사살하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계식 조준기가 MP7의 기계식 조준기와 같아, 무배율 조준기를 선호하는 사람은 기계식 조준기가 잘 맞을 수 있다.
게임 외적으로 화제가 된 총기인데 '''약 1년 3개월'''만에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추가된 실존 총기 기반 신규 총기이다.
출시 초기에는 연사력이 850으로 반동과 장탄수를 제외하면 재장전이 한 박자 느린 것까지도 AK-12와 동일한 스펙이었으나 이후 테스트 서버 잠수함 패치로 800으로 너프되었다. 800도 충분히 빠른 축에 드는 연사력이고, 피해량이 45나 되어서 화력은 여전히 상위권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2000. 총 설명란에 전방사출식(탄피가 앞으로 배출됨)이라고 고증에 맞게 적어놓고도 인게임에서는 탄피가 탄피 배출구가 있지도 않은 총몸 옆에서 당당히 튀어나가는 뻔뻔한 고증 오류를 자랑한다. 설정상 5.56mm가 아닌 .300 블랙아웃을 사용한다. .300은 5.56mm의 넥업 탄약이라 통상 5.56mm 30발들이 탄창에 .300으로 30발 다 채울 수 있다. 고로 장탄수가 25발인 것은 구경과는 관계 없다.
4. 기관단총
뇌크의 FMG-9, 자칼의 PDW9, 제로의 MP7을 제외하면 방어팀 전용이다.
돌격소총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인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장점
- 낮은 단발 반동.
- 빠른 연사속도.
- 빠른 조준 속도. 대부분의 돌격소총은 정조준 시에 400ms가 소요된다. 반면 기관단총은 정조준 시 300ms가 소요된다.
- 단점
- 낮은 화력. 평균적인 기관단총의 DPS는 400정도인 반면 돌격소총의 DPS 평균은 500~600 사이다.
- 낮은 사정거리와 거리별 피해량. 18m 부터 피해량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감소폭도 돌격소총에 비해 크며,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관단총은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 공격팀에 비해 매우 불리하다.
- 낮은 기물 관통력 및 파괴력.
- 근거리 특화 기관단총: 낮은 단발 공격력과 높은 연사력을 가졌다. 근거리에서 빠르게 화력을 쏟아붓는데 특화되어있다.
- 원거리 특화 기관단총: 높은 단발 공격력과 낮은 연사력을 가졌다. 중거리에서 안정적인 반동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데 특화되어있다.
4.1. FM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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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연사력과 적당한 피해량을 가진 기관단총으로 자칼의 PDW9와 장탄수를 제외한 스펙이 동일하다. 적당한 스펙에 걸맞게 반동도 안정적이며 지향사격 분산도도 낮아 집탄률이 매우 우수하다. 조준기를 장착 시 캐링핸들을 제거하고 장착한다. 또한 컴펜세이터와 수직 손잡이를 장착할 수 없지만 반동이 수직 반동에 집중되어있고 그마저도 매우 안정적이라 총구 부착물은 포구 제퇴기와 소염기 모두 좋은 선택이다.보통 수준의 반동과 높은 연사력을 보이는 근거리 및 중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입니다.
스모크는 부무장으로 자동화기인 SMG-11을 사용할 수 있어서 M590A1 산탄총으로 공사를 하거나 근접전에 힘을 실어 주는 경우가 보통이라 채용율은 저조하다. 무엇보다 스모크는 산탄총으로 공사가 가능하다는 것 이상으로 전용 가젯과 조합하여 빠르게 가젯 투척각을 만들거나 홀딩을 할 때에도 쓰이는 등 유용한 점이 많으므로, FMG-9가 방어팀 기관단총 중에서는 성능이 우수한 편이지만 산탄총에 비해서는 유틸성이 낮기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공격팀인 뇌크가 운용하기에는 공격팀인데도 불구하고 DPS도 여타 돌격소총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FMG-9은 중거리 이상의 전투에서 취약하다. 근접전에서는 1아머 상대로 3발에 다운시킬 수 있어서 이들 상대로는 비등하거나 더 유리하게 싸울 수 있지만, 2아머 이상이면 4발, 거리가 멀어지거나 방어팀이 방탄팩을 착용중 일 경우 6발 이상을 상체에 명중시켜야하는 긴 몸샷 TTK가 상당한 단점이다. 여러모로 뇌크의 강력한 잠입 능력에 대한 페널티로 여겨지는 편. 그래도 타 무장이 산탄총인 SIX12 SD이고 아무리 부무장인 D-50이 우수하더라도 권총 자체의 한계가 있는 지라 단점이 있더라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 보통 FMG-9을 채용하는 편이다. 과거에는 무배율 조준기 밖에 없었으나 Y5S3 패치로 1.5배율 스코프라도 주어져 중장거리에서 헤드샷을 하기 수월해졌다.
홀로그래픽 조준기는 M12, P10 RONI, 9mm C1와 동일하게 Vortex 사의 UH-1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맥풀 사의 FMG-9.
4.2. MP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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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성능의 기관단총으로 안정적인 반동 덕에 거리 불문하고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좌우 반동이 조금 흔들리지만 소염기나 컴펜세이터를 끼면 반동이 안정적이다.높은 연사력을 갖춘 근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입니다.
룩의 MP5와는 다르게 2.0배율 스코프를 부착할 수 없어 닥과 마찬가지로 장거리 교전 능력은 밀린다. 그래도 MP5K는 1.5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고, 피해량이 MP5에 비해 3 높으며 조금이지만 장전 속도가 더 빠른 것이 장점이다.
뮤트는 부무장으로 SMG-11과 공사를 위해 주무기로 M590A1을 장비할 수 있어 MP5K의 경쟁률은 아쉬운 편이다. 그나마 스모크보다는 샷건을 들어야 한다는 인식이 적기 때문에 SMG-11의 반동 제어에 자신이 없거나 장거리 교전이 빈번한 맵에서는 MP5K를 선택해 중장거리 교전력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다.
와마이의 경우 주무장으로 MP5K보다 피해량과 관통력이 더 높은 돌격소총인 AUG A2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MP5K의 채용률은 밀린다. 하지만 AUG A2 특유의 화면 가림이 꺼려지거나, AUG에 비해 빠른 조준속도와 지향사격 때문에 채용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AUG보다 연사력이 더 높은데다 1.5배율 조준경 장착이 가능해 헤드라인을 긁는 데 유리해서 방패 뒤에서 피킹을 하는 방식으로 와마이를 쓰는 사람들이 채용하기도 한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인해 공통으로 리플렉스와 1.5배율을 사용하며, 뮤트는 신규 레드 도트와 신규 홀로그래픽을, 와마이는 기존 레드 도트와 기존 홀로그래픽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5K-PDW로, 구형 SEF 트리거 그룹을 장비했다.
4.3. UM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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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 치고는 높은 피해량과 매우 약한 수직 반동이 강점인 무기. 하지만 좌우 반동이 꽤 있고 고연사력이 강점인 대부분의 방어팀 SMG류와는 다르게 연사력이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팀 주무기와는 정면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매우 힘들다. 심각한 연사력 때문에 헤드샷이 잘 터지지도 않고 적을 눕히기도 전에 자신이 먼저 다운되는 경우가 많아 가뜩이나 능력도 미묘한 캐슬의 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 요인.높은 저지력을 자랑하는 기관단총으로, FBI SWAT 팀이 사용합니다. 중거리 명중률을 높이려면 점사하십시오.
그렇기 때문에 선공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적을 기습하거나, 안정적인 수직 반동을 살려 장거리에서 초탄으로 헤드샷을 노리는 식의 플레이가 요구되므로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캐슬에게 1.5배율이 주어져서 중거리 교전력이 약간이나마 증가했다.
총구 부착물은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 적은 반동 덕분에 그나마 원거리 화력을 높이기 위한 연장 총열을 다는 경우도 있고 약간 튀는 좌우반동을 잡기 위해 컴펜세이터를 다는 경우도 있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인해 공통으로 기존 레드 도트와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캐슬은 신규 홀로그래픽과 1.5배율을, 펄스는 기존 홀로그래픽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UMP45. 사격 시 장전손잡이가 움직이고 탄을 모두 소모할 시 장전손잡이가 자동으로 뒤쪽 홈에 걸리는데, 실제로 UMP는 장전손잡이가 노리쇠와 분리되어 있어 사격 시 움직이지 않는다는 오류가 있다.[61]
4.4. M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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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낮은 편이고 연사력은 조금 빠른 편이지만 기관단총임에도 룩은 2.0배율 스코프라는 강력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를 통한 스폰킬과 앵글 홀딩, 중장거리 교전력이 돋보이는 무기이다.연사력과 기동성이 뛰어난 근거리 및 중거리용 기관단총입니다. GIGN이 애용합니다.
단점은 타 오퍼레이터들의 MP5 계열 무기에 비해 피해량이 3 더 낮아 상대의 아머 레벨에 따라 다운에 1발이 더 필요한 경우가 있다는 점, 그리고 심하지는 않지만 연사 시 좌우로 반동이 조금씩 튀어서 중거리 이상에서 교전시에는 연사 제어가 조금 어렵다. 중장거리 교전시에는 배율 스코프를 이용하여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멜루시는 너프로 인하여 오릭스와 무기가 교체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멜루시의 MP5는 배율 스코프를 부착할 수 없다. 총기 성능이 좋진 않은데 배율도 없어서 사용하기 조금 난해하지만 선택지가 없어 중거리 이상의 교전이 필요하다면 사용이 강제된다. 그나마 멜루시가 3속이다 보니 원 사용자였던 오릭스보다는 쓸만하다.
조준경은 공통으로 기존 레드 도트와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닥은 신규 홀로그래픽과 1.5배율을, 룩은 기존 홀로그래픽과 2.0배율을, 멜루시는 기존 홀로그래픽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5 중 최신 개량형인 MP5 MLI.
4.5.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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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피해량과 빠른 연사력이라는 기본적인 기관단총의 특징을 극대화한 총기. 기관단총 중에서 3번째로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예비 탄약도 많다. 또한 50발이라는 많은 장탄량이 빠른 연사력을 잘 보조하여 프리파이어에 적합하다. 그러나 수직 반동이 다소 강하고 연사력까지 높은데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어서 반동제어가 힘들며 피해량이 22로 기관단총 중 제일 낮다. 소음기를 부착하면 부상당했다가 치료된 공격팀을 한 방에 죽이지 못할 때가 있을 정도.[65]GIGN의 기관단총으로,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며 빠른 탄환 속도를 자랑합니다. 근접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MP5에 비해 수직 반동은 강하지만 좌우 반동은 적으므로 수직 반동 제어를 잘 한다면 20발 많은 장탄수와 매우 빠른 연사력을 이용해 헤드라인을 긁을 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총이다. 거슬리는 반동 제어를 감안하더라도 많은 장탄수를 이용한 유연한 대처력을 원한다면 P90을 추천한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공통으로 리플렉스와 1.5배율을 사용하며 닥은 기존 레드 도트와 신규 홀로그래픽을, 룩은 신규 레드 도트와 기존 홀로그래픽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닥과 룩의 공용 무기인 MP5에는 스코프 배율을 따로 쓰는 반면 이쪽은 둘다 1.5배율로 통합되어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P90 중 상부 레일 장착형인 P90 TR. 탄창 전체에 검은색 절연 테이프가 감겨져 있는데, 플라스틱 탄창에 마찰력을 주어 탄창 제거와 삽입이 용이하도록 테이프를 감는 경우도 있지만, 탄창 전체에 감으면 사용자가 잔탄 확인을 할 수 없게 되고, 중간 상부레일과 조준기 브릿지에 테이프가 걸릴 수 있다. 모션 구현을 제대로 하지 않는 시즈 특성상 50발이나 되는 탄약이 하나 하나 감소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구현하기 어려워 최대한 자연스럽게 가려버리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4.6. 9x19V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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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 중 보통 이상의 피해량과 나름 빠른 축에 드는 연사력, 굉장히 얌전하고 안정적인 반동을 지녀 다루기도 쉽고 위력도 좋은 훌륭한 총이란 평가를 받는다. MP5에서 안정성과 대미지를 좀 더 높인 대신 연사력이 살짝 낮아진 형태인데, 반동이 안정적이라 각진 손잡이를 달아도 손해보는 느낌이 없고, 총구 부착물의 영향도 적어 취향따라 달기 좋다. 기계식 조준기가 수평으로 자른듯해 총 본체를 빼면 가리는 데가 없어서 쾌적한 편이다.높은 관통력을 보이는 근거리 및 중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입니다. Spetsnaz가 애용합니다.
타찬카는 리워크가 진행되면서 1.5배율이 삭제되었는데 강한 파괴력과 우수한 화력을 가진 경기관총에 비해 각진 손잡이가 달리고 연사력이 훨씬 높아 충분히 선택해볼 만한 무기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PP-19-01 비탸즈. 부착물 장착을 위해 러시아 제니트사의 B-10 핸드가드, B-13 사이드 레일등 각종 옵션을 부착한 형태이다.
4.7. M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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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반동 및 적당한 피해량과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기관단총 중 가장 높은 DPS를 가진 매우 우수한 성능의 기관단총. 초탄 이후 반동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 총 중 하나여서 원거리에서 점사로 헤드샷을 노리기도 수월하다. 강화벽을 하드 브리처로부터 방어할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와의 조합으로 밴딧이 항상 최상위권의 픽률을 유지하게 하는 무기이다.높은 관통력을 보이는 근거리 및 중거리용 기관단총입니다. GSG 9가 애용합니다.
블러드 오키드 시즌 이전까지는 예거의 416-C와 함께 ACOG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었으나, 이후 밸런스 문제로 416-C와 함께 ACOG가 삭제되었다. 그 후에 신규 스코프가 추가된 이후로도 밴딧은 배율 조준경을 다시 받지 못했다. 다만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제로는 1.5배율 스코프를 사용할 수 있다.
제로의 경우는 좋은 성능의 돌격소총인 SC3000K가 있기에 MP7은 잘 선택되지 않는다. MP7에는 1.5배율까지만 부착할 수 있지만 SC3000K는 2배율까지 부착할 수 있고, 수직 손잡이와 각진 손잡이 둘 다 부착할 수 있는 SC3000K와는 달리 MP7은 손잡이 자체를 부착할 수 없다. 물론 MP7이 DPS가 가장 높은 기관단총이기도 하고 SC3000K보다 탄창 용량이 5발 더 많으며 연사력이 100 더 높아서 헤드라인 긁는데 유리하긴 하지만, SC3000K도 돌격소총 중 DPS가 최상위권이고 연사력이 충분히 빠르며 무엇보다도 MP7은 대미지가 13이나 낮고 수평반동이 더 튀는 데다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더 짧은 거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 SC3000K에 비해 불리하다. 제로가 MP7을 선택하는 경우는 열에 아홉이 헤드샷 위주의 근접교전을 위한 것으로, 취향의 차이지만 어쨌든 제로를 플레이할 때는 강력한 돌격소총인 SC3000K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기계식 조준기가 깔끔한 편으로 리플렉스 급으로 시야를 덜 잡아먹는 데다가 트리튬까지 있어서 쾌적한 조준이 가능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7A1. 모델링 상으로는 40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
4.8. 9mm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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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돌격소총들 뺨치는 방어팀 자동화기중 2위의 단발 피해량과 안정적인 반동을 가졌지만 엄청나게 느린 연사력이 특징인 무기.[70] 연사력이 낮은 덕분에 반동 제어도 굉장히 쉽고 교전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며 대미지가 워낙 높아서 DPS도 기관단총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강력한 공격력[71] 을 바탕으로 웬만한 거리에서는 적의 상체에 3발을 명중시키면 대부분의 적을 부상시키거나 사살할 수 있어서 기관단총 치고는 TTK가 교전거리에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근거리와 중거리에서 유용한 기존의 기관단총입니다. 저지력은 중간 수준이고 연사력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연사력 차이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기가 어려워서 근접 교전에서는 매우 불리해진다. 따라서 근접전에서는 부무장 삿건인 ITA12S를 사용하는게 좋다. 구형 총기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총기부착물의 폭도 굉장히 좁은데, 총열 부착물은 소음기와 연장 총열, 하단 부착물은 각진 손잡이만 부착할 수 있다. 손잡이는 각진 손잡이 외에는 선택지가 없으므로 무조건 부착한다. 조준경은 연장 총열 착용시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피해량을 중장거리에서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1.5배율 스코프를 장착한다. 레이저는 부족한 근거리 교전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장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각진 손잡이 덕분에 조준 속도가 빠르고, 지향사격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레이저는 부착하지 않는 편이다. 총구 부착물은 연장 총열을 부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연장 총열을 장착 시 총열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총열이 먼저 보여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는 경우를 기피하기 위해 총열을 아예 달지 않는 유저도 있기는 하지만 연장 총열을 부착시 최소 대미지가 42 이라는 어마무시한 깡딜을 자랑하기에 C1의 교전거리와 TTK의 증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홀로그래픽 조준경의 경우 FMG-9, M12, P10 RONI에 부착하는 Vortex 사의 UH-1 조준경을 부착한다. 워낙 오래된 총기인지라 달아놓으면 현대식 조준경과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이는게 특징.
모델이 된 총기는 스털링 아마먼트 사의 스털링 기관단총의 캐나다 생산판 C1. 1944년에 생산되기 시작한 총기로 등장 총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총기다.[72] 이건 구시대적 설계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해서 명맥이 안 끊기는 총도 딱히 아니라서 온갖 무기가 등장하는 본 게임 내에서도 좀 과한 편.[73] 벅과 프로스트가 극지방에 파견된 특수부대원이기 때문에 구조가 단순해서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스털링 기관단총이 나왔다는 예측이 신빙성이 그나마 있다. 그래도 21세기에 선진국 서방 특수부대가 스털링을 들고 나오는 것은 과하다고 볼 수 있으나 1년차 오퍼레이터들이 분위기가 괜찮게 나왔기 때문에 그냥 그렇다 하고 넘어가는 정도.
4.9. M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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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반동은 약하고 수직 반동 위주의 기관단총으로,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여 수직 반동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어 약한 반동을 이용해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는 총이다. 다만 탄튐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무엇보다 위력이 절망적으로 낮아 신중한 조준과 적의 몸에 달라붙는 수준의 조준 유지가 필요하다. 휙휙 지나가는 적에게 수 발을 박아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정면 교전에서 아주 불리하다. 그래서 유저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물총. 이 총의 진정한 위력은 높은 연사력으로 헤드라인을 긁을 때 나오니, 끊임없이 연습하자.근거리 및 중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으로, 보통에서 높은 수준의 관통력을 보입니다.
발키리의 두 번째 주무장인 SPAS-12가 발키리의 강점인 아웃플레이나 기습에 어울리지 않아 반강제적으로 들게 되는 무기. MPX의 낮은 피해량 때문에 몸뚱이에 갈긴다고 치면 절대로 썩 좋다고 할만한 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근중거리 아니면 장거리에서 적을 잡을 수가 없는 SPAS-12 산탄총이나 약실에 탄 꽉 채워봐야 8인 고반동 데저트 이글을 주무장으로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쩔 수 없이 장비하게 된다. 유틸성이 매우 높은 발키리의 특수 능력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미지를 낮게 주었다고 봐야 한다. 2속에 칠흑의 주시자를 이용한 정보우위를 바탕으로 한 기습을 통해 무기의 단점을 보완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워든은 특수 능력이 썩 범용성이 좋은 능력도 아닌데 주무기로 공유하는 MPX가 하필이면 발키리의 강력한 가젯의 성능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여러 번 하향 당했던 그 무기인지라 오퍼레이터의 평가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스마트 안경의 특성상 공격팀과 교전을 하면서 이득을 봐야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데 MPX의 낮은 화력은 워든에게 굉장히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기에 적절하게 근접화력이 뛰어난 SMG-12과 번갈아가며 활용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앵커로 쓸 거라면 산탄총을 드는 방법도 있다.
발키리와 워든 두 사용자에 따라 다른 이동 및 장전 애니메이션을 가지는데, 발키리가 전술 재장전시 탄창과 총을 조금 수평으로 기울여 삽탄하며 전탄 소모 후 재장전시 장전 손잡이를 빠르게 확 당기는 반면 워든은 총을 수직으로 세우고 장전 손잡이를 임의로 움직이듯 절도 있게 장전한다.[74] 그리고 달릴 때 발키리는 그냥 총구를 아래로 향하게 들고 뛰지만 워든은 한 손에 총구가 위로 가게 쥐고 뛴다.[75]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공통으로 기존 레드 도트,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발키리는 기존 홀로그래픽을, 워든은 신규 홀로그래픽과 1.5배율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1세대 MPX 모델. 탄창이 들어가는 각도로 구분 가능하다.
4.10. 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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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높고 반동도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연장 총열이나 소음기를 부착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 화기 중 가장 낮은 연사력 때문에 주무기 DPS 최하위라서 근접전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카베이라의 다른 주무기인 SPAS-15가 근접전에는 정말 강력하기에 선택률은 밀리는 편이다. 샷건으로는 할 수 없는 플레이인 스폰킬을 하거나 맵이 넓고 긴 복도가 많을 때, 권총으로는 힘든 아웃플레이를 할 때나 가끔 쓰인다. 아니면 본인이 근거리를 권총으로 커버할만한 실력이거나.중거리용 9mm 기관단총과 유사하며, 반동은 적고 연사력은 보통입니다. BOPE가 애용하는 무기입니다.
홀로그래픽 조준경의 경우 FMG-9, P10 RONI, 9mm C1에 부착하는 Vortex 사의 UH-1 조준경을 부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레타 사의 PM12S를 토러스#s-4 사에서 카피한 버전 MT-12A. M972라고도 부르며, 조정간의 형태와 장전손잡이의 위치를 보아 확인 가능하다. 프로스트의 9mm C1과 함께 상당히 오래된 총기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사실상 도태된 스털링 기관단총과는 다르게 M12는 아직까지도 브라질군에서 계속 개량되며 사용되어 온 총기이기 때문에 고증오류라고 하기는 어렵다. 모델링 상으로는 32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
4.11. MP5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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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된 MP5로 능력치는 대미지를 제외하면 MP5와 동일하며 각진 손잡이를 사용할 수 있고 일체형 소음기라 총구 부착물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닥의 MP5처럼 1.5배율 스코프 장착이 가능해 중거리 교전에 유리하고 소음기를 사용하면서도 MP5보다 공격력은 더 높아 요괴 드론의 적 탐지능력과 맞물려 에코의 안정적인 급습이 가능하게 해준다.반동 제어력이 뛰어나고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착된 9mm 기관단총입니다.
사실상 MP5의 상위호환[77] 이다. MP5에 유일하게 밀리는 점은 총구 부착물이 소음기로 고정되어 있어서 총구 부착물을 장착한 MP5보다 미묘하게 다른 반동이 있다는 점. 하지만 대미지가 더 높고 소음기의 최대 결점인 대미지 감소가 없기 때문에 훨씬 위력적이다.
MP5SD과 더불어 에코는 근접전에서 강력한 기관권총인 베어링 9을 부무장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거리에서 교전이 용이한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5SD로, 그 중에서도 MP5SD2이다. SD5랑 헷갈릴 수 있지만, SEF 트리거 그룹을 보아 MP5SD2인 것을 확인 가능하며, KAC사의 M4 RAS 하단부를 호스 클램프로 고정한 모습이다.[78]
4.12. PD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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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팀이 사용하는 기관단총[80] 중 하나. 장탄수를 제외하면 FMG-9와 스펙이 같다. 방어팀의 기관단총들과 달리 부착할 수 있는 총기 부착물의 폭이 굉장히 넓어서 일부 조준기와 연장 총열을 제외한 총기 부착물을 부착할 수 있다.
자칼의 다른 주무기인 C7E와 비교해보면 총열이 훨씬 짧고, 반동이 약해 편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총 탄약 소지량이 50+1/250발로 많기 때문에 프리파이어와 월뱅 플레이가 훨씬 수월하다. 또한 기관단총이라 조준 속도가 빠르고 지향사격 시 탄퍼짐이 권총급으로 좁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재장전 시 탄창을 삽입구에 맞추느라 잠시 머뭇거리다 결합하는 동작 때문에 일반적인 기관단총보다 장전 속도가 약간 느리다.
C7E와 비교했을 때 기관단총 특유의 좋은 지향사격 명중률, 빠른 조준 속도, 약한 반동, 많은 장탄수 등 차별화할 장점이 많지만, 무려 '''12'''나 낮은 피해량이 앞의 장점을 모조리 상쇄해서 C7E보다 픽률이 떨어진다. 당장 아이큐의 AUG A2도 552 COMMANDO보다 연사력이 30 높고 반동도 적지만 피해량이 6이 낮아서 안쓰는 판에 피해량이 12나 차이나면 쓰기 싫은 게 정상이다. 하지만 자칼이 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이트로 돌진하는 포인트맨도 아니고 보통 혼자 떨어져 단독 행동하는 방어팀을 추적하는 일을 주로 하는만큼 정면 대치 상황보다는 뒤를 잡을 때가 많아 주무기 TTK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으며 일부 유저들은 총열이 짧다는 점을 이용하여 소음기를 달아서 감시카메라나 방어팀 가젯들을 조용히 부수는데 이 총을 쓰기도 한다. 탄창도 50발이고 예비 탄약도 널널해서 경기관총같은 월뱅 플레이도 할 수 있으므로 취향껏 선택하자.
이전에는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이상하게 적용돼서 원거리에서 적을 맞출시 최소 피해량이 아닌 최대 피해량에서 1이 늘어난 35로 적용되는 이상한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앵스타트 암즈 사의 UDP-9 PDW으로, AR-15의 설계를 기반으로 글록 권총의 9 mm 모델용 급탄부를 채용한 PDW이다. 권총 급탄부를 그대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여타 기관단총들과 달리 탄창이 사용자 쪽으로 기울어져서 결합된다.
4.13. VECTOR .45 A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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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기 중 최고 수치의 연사력이 강점인 무기. 기관단총 중 P90에 이어 낮은 발당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웬만한 돌격소총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높은 연사력 덕분에 낮은 대미지에도 불구하고 '''460'''이라는 DPS를 보여준다. 위치가 파악된 적의 머리 높이 벽을 마구 긁어버리는 월뱅 플레이에 강하다.독특한 전매특허의 반동 및 총구 상승 완화 체계를 갖춘 45구경 기관단총입니다. 단발, 2점사 또는 자동 사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연사력은 무시무시하게 빠른데 비해 장탄수는 25발로 평균보다 적어서 한 탄창이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날아가버린다는 것. 한 탄창을 전부 소진하는데 1.25초가 걸린다. 낮은 피해량 때문에 확실하게 적이 쓰러질때까지 쏴야 하는게 대부분이라 한 탄창으로 여러 명을 상대하기는 정말 버거워서 재장전 시 보호받을 수 있는 엄폐물이 반필수적이다. 어떻게 보면 원하는 장소에 엄폐물을 만들 수 있는 미라와 고요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주무기. 예비 탄약이 150발인데, 빠른 연사력 때문에 혼자 여러 명과 교전해야하는 상황에서는 탄소비가 심해서 탄약이 모자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혼자 또는 소수로 구역 방어를 할 때 특히 이 문제가 두드러져, 격렬한 게임은 막바지에 가서 탄이 동나 부무장 들고 전전긍긍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헤드샷을 강제하는 낮은 피해량과 높은 연사력 때문에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훨씬 예민하게 총기반동과 잔탄 관리를 신경쓰게 만든다. 때문에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탄튐이 어느 정도 있고 풀오토로 사격하면 탄이 사방으로 퍼지지만 점사로 끊어서 쏠 때의 좌우반동은 꽤 약하므로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벡터를 사용한 피킹은 공격팀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만약 벡터를 가지고 로밍을 돈다면, 엄폐물을 끼고 교전할 수 있는 위치 선정이 필수적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KRISS USA 사의 Vector. 맥풀 사의 UBR 개머리판이 장착되었다. 연장 총열을 달면 그냥 총열만 삐죽 튀어나오는 다른 총기와 달리 배럴 슈라우드(Barrel Shroud)[82] 를 장착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 모델링의 경우 실제 미국 내 민수용 총기 판매 시 SBR[83] 로 규정받지 않기 위해 총열을 억지로 16인치로 늘리고, 하부레일이 매우 짧은 벡터의 특성상 잡을 곳이 없는점을 고려[84] 한 것이기 때문에, 화상도 막고 조작 또한 고려하여 방열판을 씌우는 방법이 적용된 모습이다.
4.14. T-5 S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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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펙은 피해량이 4 낮아졌지만 그만큼 반동도 적어진 MP7이라고 볼 수 있다.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지만 반동이 워낙 안정적이라 다루기 쉬워 공격팀을 상대하기에는 별 지장이 없다. 적이 올만한 길목에 간단히 설치하는 것만으로 공격팀의 진입을 늦출 수 있는 특수 능력과 더불어 좋은 주무기 성능 덕분에 리전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오픈 볼트식 9mm 경량 기관단총으로, 연사력이 높습니다.
멜루시도 이 총을 사용했으나 Y5S3.3 미드시즌 패치로 이 총 대신 오릭스의 MP5를 사용하게 되었다.
오릭스는 원래 MP5를 사용했으나 Y5S3.3 패치로 MP5 대신 멜루시의 T-5 SMG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1.5배율 스코프도 추가되어서 로밍을 돌 때 중장거리 교전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전과 달리 각진 손잡이를 달 수 없어 조준 속도는 이전에 비해 느려지긴 했지만 기관단총이라 조준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될만한 건 아니다.
조준경은 공통으로 기존 레드 도트, 기존 홀로그래픽,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오릭스는 1.5배율을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중국북방공업 사의 QBZ-95의 기관단총 버전인 QCW-05 중에서도 9×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JS 9 mm.[86]
4.15. SCORPION EVO 3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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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매우 낮지만 VECTOR .45 ACP 다음으로 높은 연사력을 지닌 주무기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적을 빠르게 죽일수 있고, 따라서 진탕 지뢰에 걸린 적을 기습하기 효과적이다. 또한 장탄수도 40발로 넉넉해서 일대다 상황에서도 조금 더 여유 있게 싸울 수 있다. 대신 피해량이 낮아 여러 발을 명중시켜야 하는데 대략 첫 10발 까지는 좌우 반동이 불규칙하게 생기더라도 반동을 제어할 만 하지만 그 이후로부턴 갑자기 좌상단 반동이 극심해서 제어가 매우 힘든 수준을 넘어서 무작위성 때문에 반동 제어 측면에서 운빨이 너무 커진다. 때문에 반동이 심해지기 전에 점사를, 특히 헤드샷을 맞추는 플레이가 중요하다.경량 9mm 카빈 소총으로, 사격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탄창이 최대 40발로 확장되었습니다.
초탄반동과 연사반동이 골고루 심하기 때문에 소음기를 제외한 모든 부착물이 다 제각각 효용성이 있다. 수직 반동도 꽤 있지만 특히 좌우 반동이 훨씬 심한 총이기 때문에 총기 부착물은 주로 좌우 반동을 잡아주는 컴펜세이터가 추천된다. 만약 여기서 수직 반동을 잡을 자신이 있다면 각진, 아직도 너무 힘들다 하면 수직을 달면 된다.
Y2S3 출시 초기에는 넉넉한 50발 탄창과 28 대미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반동으로 밸런스를 파괴한다는 평을 받았으나 곧이어 수직 반동과 좌우 반동이 총기 중 최고 수준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피해량과 장탄수가 줄어드는 큰 너프를 받았다. 반동은 패치마다 조금씩 변하지만 이때 잃은 피해량과 장탄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 사의 CZ 스콜피온 EVO 3 중 북미 민수용 사양인 스콜피온 EVO 3 S1 카빈. 이 모델은 민수용이라 단발 사격만 가능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연사가 가능하다. 캐스킷 탄창이 장착되었다.
4.16. K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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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계열 총몸과 구경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입니다. 중거리 전투에서 명중률이 좋습니다.
기관단총 중 대미지가 중상위권에 속하며 예비 탄약이 대부분의 돌격소총처럼 30+1/210발이라 넉넉하다. 연사 시 반동이 매우 약한 덕분에 배율 조준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장거리에서 공격팀을 상대로 안정적인 견제가 가능하다. 반동이 약하므로 각진 손잡이를 활용하기에도 좋다. 단점은 기관단총 치고는 연사력이 낮아서 근접전 상황에서는 초탄 헤드샷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정면전은 불리한 편이다. 따라서 근접전에서는 연사력이 높은 기관권총인 SMG-12나 C75 Auto와의 적절한 혼용이 필요하다.
반동 자체가 기본적으로 매우 순하기에 주로 포구 제퇴기나 소염기 둘 중 편한 걸 쓰는 것을 추천하며, 소음기 장착 시 인게임 수치인 30 대미지가 아니라 실제로는 '''24''' 대미지로 계산되어 소음기 효율이 가장 나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소음기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관련 글 참조
모델이 된 총기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대우정밀(현 S&T 모티브) 사에서 생산하는 K1A. 특전사와 같은 특수부대나 헌병특임대 등지에서 쓰이는 데브그루 사의 DT-K01 총열덮개, 단축형 총열과 M4 카빈용 노리쇠멈치[89] 와 소염기, K1A용 스톡 어댑터를 장착하고 Z-M 웨펀즈 사의 LR-300용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습이다. 또한 개머리판에 테이프로 야광봉을 묶어뒀다.
여담이지만 시즈는 노리쇠 멈치 놔두고 굳이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비효율의 극치인 약실 재장전 모션으로 유명한데, 약실이 비었을 때 노리쇠 멈치를 눌러 장전하는 인게임에서 몇 안 되는 총이다. 이 빠른 장전 속도와 맞물려 장전중에 적을 마주하거나 탄이 떨어졌더라도 운이 좋으면 역습이 가능하다.
4.17. Mx4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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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은 낮지만 높은 연사력과 약한 반동을 갖고 있는 기관단총이다. 발당 피해량이 낮아 DPS는 평균적인 수준이며 배율 스코프를 제외한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느린 재장전 속도로 다른 기관단총류에 비해 0.4~0.6초 정도 더 오래 걸린다. 반동 패턴이 단순하고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직 손잡이를 사용해도 좋고, 알리바이가 3속이라는 장점을 살려 로밍을 돌 때 빠른 기습 위주의 플레이를 주로 한다면 각진 손잡이를 사용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소염기를 부착하며, 초탄 반동이 심하지 않고 연사력이 높다보니 컴펜세이터를 부착해도 반동 제어가 쉬운 편이다.우아한 패키지로 제작된 유명한 9mm 기관단총으로 연사력이 높습니다. 연장 총열 업그레이드로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알리바이의 분신을 이용하여 심리전을 할 생각이 있을 때 부착물을 달고 싶다면 각진 손잡이와 리플렉스를 추천한다. 각진 손잡이는 손으로 손잡이를 감싸쥐기 때문에 정말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손잡이 미부착 상태와 구분하기 어렵고, 리플렉스는 조준기 중 가장 작고 색이 튀지도 않아서 슬쩍 봐도 티나는 홀로그래픽이나 레드 도트보다는 안전하다. 총구는 소음기와 연장 총열 외에는 뭘 달아도 티가 안 나니 원하는 대로 선택하자. 그러나 보통 적이 저 정도로 분신이나 알리바이 본체의 총 부착물까지 집중을 하고 있는 경우보다 그러기 전에 알리바이든 적이든 둘 중 하나가 죽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므로 아예 작정하고 분신인 척 트롤링을 할 것이 아니라면 아무 부착물이나 장착해도 별 상관없다.
알리바이가 출시된 이후, 한동안 킬로그에 뜨는 무기의 실루엣이 다른 형태였는데, Mx4 Storm과 VECTOR .45 ACP를 합친 듯 한 모양이었다.[91] 이후 패치로 인해 현재의 정상적인 Mx4 Storm의 형태로 바뀌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레타 사의 Mx4 Storm.
4.18. AUG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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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정도의 DPS와 각진 손잡이를 장착해도 반동이 적어 다루기가 쉬운 총. 단점은 연사력이 느리다는 점.9mm 기관단총으로 전환한 돌격소총입니다. 기관단총 중에 뛰어난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헤드샷이 즉사인 게임 시스템 상 연사력과 반동은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반동이 강하고 단발 총기라 교전 거리를 많이 타는 TCSG12과 달리 연사가 되고 반동이 약한 AUG A3는 배율이 많이 낮더라도 1.5배율은 중장거리에도 충분히 교전이 가능해 경쟁력이 있다. 다만 TCSG12를 포기한 탓에 공사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반동이 우상탄으로 튀는 대부분의 총들과는 달리 좌상탄으로 튀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반동은 약한 편이므로 공사가 크게 필요 없는 사이트나 다른 공사 요원이 존재할 경우 선택적으로 기용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슈타이어 사의 AUG A3 9mm XS. 레일 아래가 스켈레톤 타입으로 되어 있는 등 실제 총기와는 형태가 약간 다르다.
주간 도전 과제에서는 기관단총이지만 소총 킬로 기록된다.
4.19. P10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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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의 다른 주무기인 COMMANDO 9와 비교해보면 단발 위력은 낮지만 연사력이 매우 높고, 수직과 좌우 반동이 매우 적어서[95] 자체 전투력만 따지면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장탄수가 19+1발로 매우 적어서 조준도 똑바로 안 하고 난사했다간 탄창은 순식간에 바닥나고 적은 잡지도 못하고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쏠려서 역으로 벌집이 되는 웃지 못할 광경을 보는 수가 있다. 사실상 반동제어가 쉬운 기관권총인 셈. 다행히 탄창 교체 속도는 주무기 중 가장 빨라서[96] 재장전 타이밍 잡는 데 지나치게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 그래도 엄폐물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
홀로그래픽 조준경을 장착하면 대다수 총기들과는 달리 Vortex 사의 UH-1 조준경을 사용한다. 또 손잡이를 따로 장착하는게 아니라 RONI 키트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전방 손잡이의 펼친 각도에 따라 수직, 각진 손잡이로 삼는다.[97]
낮은 피해량과 높은 연사력으로 헤드라인을 노리는 플레이를 요한다. 반동은 약한 편이고 모지의 다른 무기인 COMMANDO 9와는 어떻게 보면 대조되는 무기. 주간 미션 과제에서는 권총 킬로 기록된다.
모지와 달리 아루니는 RONI에 1.5배율 조준기를 부착할 수 없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 사의 CZ P-09[98][99] 에 CAA 사의 로니 킷 2세대를 장착한 것. 실물과는 달리 방열 구멍이 모두 막혀 있고, 개머리판에 탄창을 수납하는 부분이 없다.
5. 산탄총
대부분 주무기이나, 일부는 보조무기이다.
공격팀과 방어팀 둘 다 장비할 수 있지만 보통 방어팀에서 쓰인다. 방어팀은 건물 안에서 공격팀을 기다리기 때문에 산탄총의 짧은 교전거리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방어팀은 작전 시작 전에 부술 벽과 트랩도어를 미리 부숴서 통로를 개척하거나 사격 각을 만드는 일명 공사를 진행해야 하므로 방어팀 중 한 명 이상은 산탄총을 장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공격팀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건물 외부에서 시작해서 방어팀의 스폰킬을 피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 교전해야 한다. 따라서 근거리에만 특화된 산탄총을 드는 것은 그 자체로 핸디캡이 된다. 결정적으로 소프트브리칭 능력을 가진 벅이나 애쉬 같은 요원도 많아서 산탄총의 기물 파괴능력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다.
- 뛰어난 근거리 화력. 산탄총은 근거리에서 적 상체를 조준하고 사격하면 적을 확정적으로 즉사시키거나 부상시키기 때문에 근거리 초탄 싸움에서 굉장히 유리하다. 연사무기와 산탄총이 근거리에서 교전했을 때 연사무기를 가진 유저가 더 반응속도가 빨랐더라도 초탄 헤드샷이 아니라면 샷건 한 방에 역전당해 누울 수도 있다.
- 뛰어난 지형 파괴능력. 총기 중에선 지형 파괴에 가장 효과적인 화기가 바로 산탄총으로, 다른 총기는 부서지는 벽을 뚫을 때 구멍도 작고 벽의 골조를 파괴할 수 없어 단순 시야확보나 사선확보만 할 수 있지만 산탄총은 근접해서 쏘면 벽면과 골조를 모두 부술 수 있기 때문에 폭발물 없이도 이동 통로를 개척할 수 있다. 트랩도어도 한방에 뚫어 이동 가능하게 만들며 바리케이드도 거리를 조절해 맞힐 경우 한 두 방에 철거하고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접착 폭약처럼 발을 보여서는 안 될 때나, 다른 파괴 수단이 없을 때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일반 산탄총이나 슬러그 산탄총이나 동일하게 일정 거리 이상부터는 지형 파괴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게 떨어져서 벽은 고사하고 바리케이드도 부수지 못하게 되니 사물을 파괴하려면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
- 짧은 사정거리와 거리별 피해량 감소. 슬러그 탄을 사용하는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산탄총은 근거리에서만 활약한다.
- 슬러그 산탄총: BOSG. 12.2와 TCSG12는 슬러그 산탄총으로, 일반적인 산탄총과 대미지 모델에 차이가 있다. 이 둘은 사실상의 DMR로 보아도 무방한데, 헤드샷에 즉사 판정이 있고 한번에 한 발씩만 발사한다. 따라서 레이저 조준기 장착이나 지향사격은 자제하고 한 발 한 발 정확하게 사격해야 한다. 일반 DMR과 다른 점은 지형 파괴력이 일반적인 총기보다 높아서 어지간한 벽은 한 발에 큰 구멍을 뚫을 수 있으며, 다른 산탄총처럼 벽과 트랩도어의 골조까지 파괴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산탄총보다는 느리지만 통로 개척 또한 가능하나, 산탄총이라는 베이스는 베이스라서 멀리 있는 벽 파괴에는 제한이 있다. Y5S2 패치로 ACS12도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으로 변경되었다.
- 낮은 연사력. 완전자동사격이 되는 산탄총은 마에스트로와 알리바이가 장비하는 ACS12가 유일하며, 이마저도 연사력이 300으로 매우 낮다.
- 적은 예비 탄약량. 공사 시 헛되이 탄을 소모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2탄창 이상 쓰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충격 수류탄 오퍼가 많은 경우 다른 전략적 옵션[100] 이 있지 않다면 전후 상황을 보고 앵커링을 할 예정인 충격 수류탄을 가진 대원이 우선적으로 공사하고, 샷건이 보조적으로 추가 공사를 하거나 보조무기를 주무기로 대용할 수 있는 오퍼[101] 가 아예 공사 전담이 되어 사용하는 편이 좋다.
- 산탄의 분산도: 산탄총은 한 번의 격발에 8개의 펠렛을 동시에 발사하는데,[102] 펠렛 1개는 반드시 조준점 정중앙으로 날아가며 나머지 7개 펠렛은 어느 한 쪽으로 몰리는 경향 없이 가운데 펠렛을 중심으로 골고루 퍼진다. 분산도는 레이저 조준기 장착 여부, 정조준 여부에 따라 좁아지거나 넓어진다. 또한 펠렛이 머리에 명중해도 적을 즉사시키지 않고 상체에 피격할 때와 동일한 피해를 주며, 발사되는 탄이 많아 정밀한 사격을 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투용으로 산탄총을 들었다면 탄의 분산도를 줄여주는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고, 되도록 조준 상태로 적의 가슴 부분을 겨누고 사격하는 것이 가장 반응도 빠르고 적에게 박히는 펠렛 수도 많다. 급박한 상황이라면 지향사격으로 쏠 수도 있으나 지향사격으로 사격하면 자세와 이동 여부에 따라 산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서로 움직이며 교전하고 있다면 정조준으로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거리에서도 지향사격으로는 두 발 이상을 제대로 쏴도 쓰러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니 되도록 정조준을 하고 사격하는 편이 좋다.
- 대부분의 산탄총의 정조준 속도는 250ms이지만 예외적으로 BOSG. 12.2와 TCSG12, 그리고 ACS12는 정조준 시 400ms가 소요된다.
- 장전
- 관형탄창식 산탄총들은 탄약을 모두 소모할 시 약실을 먼저 장전한다. 재장전 중에도 약실에 탄이 있기에 바로 발사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대신 장전 도중에는 크로스헤어가 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후술할 재장전 분리시간의 경우, 탄창식 산탄총은 다른 종류의 총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기재하였고, 관형 탄창식 산탄총의 경우 약실이 차있을 때/약실만 차있을 때/비었을 때 총알을 하나씩 넣는 시간을 기재하였다.
5.1. M59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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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대원 전원과 Secret Service의 워든이 사용 가능한 펌프액션 산탄총. 높은 집탄률과 평균 이상의 피해량, 적당한 사거리까지 갖추어 펌프액션 산탄총의 정석이라 보아도 되는 샷건이다. 높은 집탄율 덕에 레이저 부착과 정조준 사격 시 ' 이 거리에서 죽는다고? '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S.A.S.가 애용하는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산탄총이 그렇듯 로밍보다는 적이 가까이 근접할 때까지 대기하다 기습하는 플레이를 위주로 레이저와 조준사격을 사용해 집탄율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
주로 앵커로 기용되어 공사를 담당하는 뮤트와 스모크, 워든에게 어울리는 샷건. 한가지 특이점이자 장점으로는 광학조준기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준사격을 하면 기계식 조준기의 동그란 테두리 안으로만 탄착군이 형성된다. 즉 레이저를 안 달아도 조준사격만 잘 하면 팰릿이 새나가지 않는다는 것.
슬레지는 파쇄 망치로 소프트 브리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L85A2을 사용하며, 드물게 천장 버티컬을 위해 이 샷건을 채용한다.
스모크는 보조무기로 SMG-11를 보유하고 있고 공사를 많이 담당하기 때문에 산탄총을 장비하는게 일반적이다.
뮤트 역시 스모크처럼 보조무기로 SMG-11이 있기 때문에 샷건을 들어 공사를 할 수 있지만 그나마 스모크보다는 샷건을 들어야 한다는 인식이 적어서 취향껏 선택하는 편이다.
대처는 SMG-11을 사용할 수도 없고 버티컬 플레이를 자주 하지도 않기 때문에 채용률이 없다시피하다.
워든은 주무기 MPX의 성능도 좋지가 못하고 부무장으로 SMG-12가 있어 산탄총 채택률이 높다.
모델이 된 총기는 모스버그 사의 M590A1. 모델 상으로는 8+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6+1발이다.
5.2. M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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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를 제외한 FBI SWAT 대원들과 에이스가 사용할 수 있는 관형탄창식 반자동 산탄총으로, 탄퍼짐, 피해량, 거리별 대미지 감소 등의 수치가 모두 산탄총에서 하위권이며 반자동 산탄총 특유의 반동도 거슬리는 편이고 관형탄창식이기 때문에 장전 속도도 느리다. 집탄률 또한 매우 애매해서 살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탄퍼짐이 심하고 그렇다고 공사 용도로 쓰기에도 영 좋지 않다. 예비 탄약 또한 매우 적기 때문에 생각 없이 쏘다 보면 탄이 금방 동난다. 이래저래 자체성능이 매우 안습하기 때문에 특수능력의 연계가 거의 필수적이다.중거리용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근거리에서 치명적인 위력을 보입니다.
등장 초기에는 반자동 산탄총임에도 집탄률이 M870을 능가할 정도로 높았고 사거리도 매우 길었으나 펄스와의 시너지가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다른 반자동 산탄총들과 함께 커다란 너프를 받게 되었다. 이후 버프를 받거나 아직도 강력한 다른 산탄총과 다르게 M1014는 펄스와의 강력한 시너지 때문에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아 아직까지 그대로인 상황.
캐슬은 공사가 더 잘 되는 부무장인 슈퍼 쇼티 샷건을 굳이 포기할 필요가 없으며, 에이스와 써마이트는 각자 더 우수한 성능의 돌격소총을 가지고 있을뿐더러 공격팀이기 때문에 산탄총을 사용할 일 자체가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펄스가 심장 박동 감지기와 연계한 월뱅이나 버티컬 플레이를 위해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넬리 사의 M4 슈퍼 90. 모델링 상으로는 민수용 4+1발 리미터가 부착되어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7+1발이다.
5.3. SG-C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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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액션 산탄총임에도 수직 손잡이를 장비할 수 있어 반동 제어력이 뛰어난데다 피해량 또한 높고 집탄률도 훌륭하여 어디하나 꿀릴것 없는 강력한 1티어 산탄총이다.소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근거리에서 높은 저지력을 보입니다. GIGN이 애용합니다.
하지만 방어팀의 룩은 다른 주무장인 MP5에 2배율 조준경이라는 매력적인 옵션이 있고 공격팀의 트위치는 반동은 강하지만 매우 빠른 연사력의 돌격소총인 F2, 라이온은 많은 장탄수를 통해 제압사격과 프리파이어에 능한 V308이 있으며 이 둘은 또한 중장거리 견제에 효과적인 417이 있어서 다른 주무장의 범용성에 밀려 채용률은 낮다.
그나마 충격 수류탄이 없고 1.5배율 까지만 있는 닥이 사이트 내에서 죽치고 앵커 역할을 할 때 벽 공사용으로 들거나 가끔씩 라이온이 빠른 러쉬 전략에서 월샷을 노리고 채용해봄직 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FABARM 사가 개발하고 H&K 사에서 생산하는 SDASS Compact.
5.4. SAS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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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산탄총 중 피해량이 가장 높고 빠른 연사 속도가 장점인 산탄총으로 장탄수도 10+1발에 탄창형이라 산탄총 치고는 전투 지속력이 괜찮은 편이다. 사실은 공격팀이 사용할 수 있는 산탄총 중에서는 가장 장탄수가 많고 연사력이 좋다. 하지만 총 탄약수가 적고 집탄률도 낮은데다 펠릿당 기물 파괴력도 떨어져서 벽 공사를 이 총으로 하면 탄 관리가 힘들어진다. 또한 반자동 산탄총답게 반동도 강하고 연사 시 탄퍼짐이 매우 심해지며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피해량이 크게 하락하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 후 2~3발씩 끊어 쏘며 점사하듯이 운용하는 것이 좋다.Spetsnaz가 애용하는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사거리가 제한적이고 산탄 범위가 넓은 만큼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핀카의 특수 능력인 아드레날린 분출이 위에서 언급한 단점을 상쇄시켜 주기 때문에 공격팀으로 산탄총 주간미션 과제를 수행하거나 러쉬 전략에서 조커픽으로 선택되기도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소음기 모델링이 산탄총답게 무지 커서 부착 시 총의 길이가 매우 길어진다. 역시 슈퍼노바 처럼 소음기 장착은 권장하지 않는데 이유는 사거리도 짧은 반자동 펠릿 산탄총이 소음기 까지 있으면 데미지까지 감소해 단점 투성이만 되기 때문.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Saiga-12K. 모델 상으로는 8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상에서는 10+1발이다.
5.5. M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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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근거리 성능을 자랑하는 펌프액션 산탄총. 다른 펌프액션 산탄총보다 연사 속도가 빠르고, 펠렛당 피해량이 무려 '''60'''이기 때문에[103] 근거리에서는 약간 조준이 빗나가도 거의 반드시 부상 또는 즉사한다. 다만 집탄률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조준사격을 하고, 대미지는 높아도 산탄총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교전에선 소총에게 밀리니 즉살급 대미지를 가감없이 박을 수 있는 근거리 사살을 노리자.GSG 9가 애용하는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입니다. 사거리 향상을 위해 대구경 총열을 채택하였습니다.
근거리 교전에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진입하는 공격팀을 근거리에서 기습할 때 유용하다. 특히 대통령 전용기나 오리건 2층, 빈민가 실내 등 교전 거리가 좁은 맵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인 예거와 밴딧 모두 훌륭한 주무장인 MP7과 416-C를 가지고 있으며 보조 무기도 권총뿐이기 때문에 채용률은 밀린다. 그러나 예거의 416-C는 돌격소총이라 조준 속도가 느린데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느린 조준 속도가 싫다면 채용해 볼 가치가 있다.
방어팀 예비 병력은 보조무기로 SMG-11을 들 때 주무기로 이 샷건을 주로 채용한다. 과거에는 공격팀 GSG-9 예비 병력이 이 총을 사용할 수 있어서 3속도와 주무기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러쉬에 자주 기용되곤 했다. M870은 방패와 함께 공격팀 예비 병력의 상징같은 무장이였으나, Y5S1 패치로 예비 병력이 리워크되면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레밍턴 사의 870 TAC 14 모델이며 FAB Defense 사의 AGR870 FK 개조 키트와 동사의 AG-43 권총손잡이[104] , 동사의 PR-870 펌프 손잡이, 부시마스터 사의 LE 개머리판이 장착되었다. 또한 상부에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가 부착되었다. 모델 상으로는 짧달막한 4+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상에서는 6+1발로 탄이 끝도없이 들어간다.
5.6. SUPER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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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준수하고 집탄률이 좋은 편이다. 특히 산탄총 중에서 유효사거리가 가장 길어서 8m까지 최대 대미지를 보장하기 때문에 근거리 뿐 아니라 중거리에서도 쓸만한 좋은 평가를 받는 몇 안 되는 준수한 샷건이다. 덫을 이용하는 프로스트의 특성상 관통샷을 통해서 덫에 걸린 적들을 처리할 상황도 많기 때문에 은근히 쓸만하다. 특히 9mm C1은 대미지는 강하지만 연사력이 낮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무장이라 선택이 될 여지가 있는 샷건. 다만 M1014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샷건 특유의 적지 않은 연사 반동이 거슬리고 예비 탄약이 적은 편이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편이다. Y5S3.3패치로 프로스트에게 부무장 샷건이 생겨서 주무기 샷건 채용률이 약간 줄어들었다.소형 반자동 12게이지 산탄총으로, 침투용 도구로 유용합니다.
멜루시는 오리건 2층, 저택 지하 1층과 1층, 빈민가 실내처럼 근접전이 주로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이 샷건을 주로 채용하는 편이며 다른 주무장의 성능이 좋지 않은데다 3속이라는 장점 덕분에 근접에서의 기습에 유리하니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개머리판을 제거한 베넬리 사의 M3 슈퍼 90 쇼티.
5.7. SPA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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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산탄총 치고는 피해량이 나쁘지 않고 반동이 적은데다 집탄률이 매우 좋아서 반자동 산탄총 특유의 단점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체 성능은 매우 좋은 산탄총이지만 아웃플레이와 스폰킬에 특화된 발키리의 가젯 '칠흑의 주시자'와 시너지가 전혀 나지 않고, 장탄수가 적기 때문에 로밍이나 아웃플레이를 나가지 않는 수비적인 플레이 위주의 발키리한테서 간간히 채용되는 수준. 다만 워낙 MPX가 물총이라고 불릴정도로 화력이 낮아 버티컬이나 로밍을 돌면서 기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팬텀 사이트 시즌에 D-50에 포구제퇴기가 부착이 가능하게 되어 부무장으로서의 가치가 올랐기 때문에 SPAS-12도 주무장으로 채용할만하나, 반대로 D-50으로도 간단한 공사는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어서 채용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개조가 가능한 경량형 반자동 12게이지 산탄총입니다.
오릭스의 경우 트랩도어를 부숴서 올라갈 수 있는 패시브 덕분에 발키리와는 다르게 SPAS-12를 들어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오릭스의 또 다른 주무기인 T-5 SMG는 1.5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고 연사력이 빠르며 반동이 매우 약해서 평가가 좋다보니 주로 주무기로 T-5 SMG, 보조무기로 Bailiff 410 산탄 권총을 드는 편이다. 그래도 근접전에서는 SPAS-12도 고려할만 하니, 기습 공격이나 근중거리에서 한 두발에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SPAS-12를 채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루이지 프랑키 사의 SPAS-12. 모델 상으로는 8+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6+1발이다. 다른 게임과 달리 총을 뒤집어 총몸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장전하는 방식을 제대로 구현했다. 여담으로 발키리의 정예 스킨 일러스트에서는 개머리판이 접혀 있으나 발키리의 정예 스킨을 적용해도 개머리판은 접히지 않는다.
5.8. SPA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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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 자체는 낮지만 연사력이 빨라 근접전 화력이 상당해 근접전 위주로 운용하는 카베이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산탄도가 정조준이나 비조준에 차이가 없을 만큼 뛰어나며 그래도 정조준할시 반자동 샷건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연사 할때마다 산탄도가 늘어나는걸 방지하기에 여유가 있다면 정조준도 도움된다. 지형파괴력이 떨어지는게 단점이지만 카베이라는 충격 수류탄이 있으며 공사를 잘 하는 오퍼레이터도 아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불편하고 조준경을 장착하면 총이 높아져 시야를 가리지만 산탄총이기 때문에 그리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대신 SPAS-15를 장비하게 되면 원거리 대응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 단점.SPAS-12를 현대적으로 개조한 탄창 사용식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보통 구조가 복잡하고 좁은 시가전이 많은 맵에서는 SPAS-15를, 교전거리가 길고 스폰킬과 아웃플레이가 유리한 맵일 경우 M12를 채택하게 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루이지 프랑키 사의 SPAS-15.
5.9. SUPER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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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공격팀의 3속 오퍼레이터가 사용할 수 있는 산탄총으로 공사는 괜찮게 되지만, 공사와 대인전 모두 대처가 가능한 M590A1과 달리 타 샷건에 비해 집탄률이 영 좋지 못 한 편이라 체감 사거리가 짧아 살상력이 생각만큼은 좋지 않아 샷건+기관권총 운영 채용률이 높지 않다. 집탄률이 좋지 않다 보니 조준해서 쏴야 그나마 적이 죽는 수준. 무엇보다 히바나는 훌륭한 주무장인 TYPE-89가, 에코는 자체 소음기가 달린 MP5SD가, 아마루에게는 능력과 시너지가 좀 아쉽긴 하지만 사실상 준돌격소총이나 다름없는 G8A1이 있기 때문에 채용률은 크게 밀린다. 정말 가끔씩 공사가 필요한 에코가 기관권총과 들기도 하지만 요괴는 드론 구멍을 이용할 수 있고 팀원 중에 공사를 하는 오퍼레이터가 없다고 에코까지 공사를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매우 보기 힘들다.장탄력이 개선된 소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입니다. 다른 펌프 연사식 모델보다 총기 반동 제어력이 뛰어납니다.
Y4S3 패치로 총구 부착물 선택지에 소음기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소음기 부착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탄퍼짐이 산탄총 중 중하위권인데, 여기에 소음기로 피해량을 더 깎아버리면 안정적으로 원킬컷이 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에코는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부착된 MP5SD가 있어서 굳이 산탄총에 소음기를 달고 사용할 필요성이 적고, 아마루는 가라 훅 자체의 소음이 큰데다가 공격팀 특성상 중장거리 교전이 많고 보조무기 역시 산탄총이 존재하여 선택률이 높지 않다. 히바나도 역시 마찬가지. 히바나는 공격팀에서 유일하게 3속이면서 산탄총을 장비할 수 있어서 러쉬에 채용하면 쓸만할 것 같지만 TYPE-89의 성능이 워낙 좋고, 산탄총 자체 성능이 좋지 않기에 잘 안 쓰인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넬리 사의 슈퍼노바.
5.10. ITA1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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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과 미라 모두 부무장으로 산탄총을 들 수 있어 때문에 선택률은 저조한 편이며 빠른 매치에서 조차 구경하기가 매우 힘들다. 자체 성능도 좋은 산탄총이라 하기에 애매한 것이, 집탄률이 매우 좋지 않고 3m 이후 대미지 하락폭이 커서 중거리 킬 결정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무엇보다 자칼과 미라 둘 다 주무장인 C7E, Vector의 성능이 훌륭하기에, 주무기와 보조무기 모두 샷건을 드는 예능 플레이나 수월한 공사를 위해 미라가 드물게 채용하는 일 이외에는 보기 힘들다.22인치 총열을 사용하는 경량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뛰어난 화력을 자랑합니다.
반면에 기묘하게도 12m 이후 최소 대미지는 30×8(240)으로 산탄총 중 가장 높지만 그 정도 거리면 이미 산탄도에 의해 피격량이 많이 경감 되어있기에 럭키샷 가능성이 타 샷건에 비해 좀 나을 뿐 큰 의미는 없는 장점.
모델이 된 총기는 FABARM 사의 STF 12.
5.11. ITA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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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보조무기 산탄총. 보조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는 산탄총 중 가장 높은 70이고 기물 파괴 능력도 좋다. 적과 근접 대치중인 상황에서 상당한 화력을 보여준다. 탄퍼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레이저를 달고 조준사격을 하는것이 좋다. 엄폐물 하나 혹은 코너를 끼고 싸우는 정도라면 모를까 5m 이상의 거리에서 써야 한다면 조준하고 쏘거나 주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기계식 조준기가 불편하다면 리플렉스 정도는 장착하고 오자.소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근거리에서 높은 저지력을 보입니다. 근접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조무기인 만큼 주무기 산탄총에 비해 단점이 많다. 모든 총기들 중에서 거리별 대미지 감소량이 가장 최악이다. 다른 산탄총이 3 ~ 4 m까지는 최대 대미지를 유지하는 반면 ITA12S는 1m부터 펠렛의 대미지가 엄청나게 하락하기 시작한다. 근접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부터 대미지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유일한 총기다. 최대사거리인 12m 이상에서는 펠렛당 대미지가 1/5로 처참하게 떨어진다. 거기에 더해 레이저를 달아도 탄퍼짐이 굉장히 심한 편이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적을 원샷에 눕히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전투보단 공사를 위해 사용한다. 공사용 산탄총을 보조무기로 들 수 있는 것이 이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다른 공사용 산탄총에는 레이저를 달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ITA12S의 기본 탄퍼짐이 워낙 심해서 레이저를 다는 플레이어들이 매우 많다.
미라의 경우 필수적으로 드는 보조무기다. 미라는 벽에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유리 너머 적을 견제해야 한다. 그리고 방탄유리의 사각에 있는 적을 감시하기 좋게 총안구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때문에 견제용 기관단총과 공사용 산탄총 조합이 강제된다.
자칼은 안티 로머로서 벽 뒤에 숨은 적을 상대할 일이 많다. 그래서 주무기나 보조무기 둘 중 하나는 산탄총을 들어야 하는데 주무기 산탄총의 성능은 좋지 않기에 보조무기 산탄총을 장비한다.
아마루는 가라 훅으로 윗층으로 빠르게 올라가 아랫층으로 버티컬 플레이를 하기 위해 산탄총을 장착한다. 다만 아마루는 보조무기로 기관권총을 장착할 수 있어 선택률이 높지 않다.
프로스트는 거의 필수적으로 장착한다. 주무기 9mm C1의 저열한 근접전을 보완하고, 덫을 설치하기 위해 지형지물을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FABARM STF-12의 단축형이다.
5.12. SI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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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산탄총이라는 강점을 가지지만 장탄수가 적고 탄퍼짐은 보통이다. 반자동 샷건답게 수직 반동은 거슬리는 편. 발당 피해량도 낮은 편이지만, 매우 긴 사거리로 거리가 조금 떨어진 적에게도 피해를 주기 쉽고 실린더형 탄창을 통째로 교환하므로 장전 속도가 꽤 빠르다는 것이 장점. 칸델라를 던지고 밀고 들어가는 플레이를 한다면 T-95 LSW보다 좋은 성능을 내지만 단순히 저배율이나 무배율을 다는 방법도 있고 일단 샷건이라 권총으로 중장거리 교전을 해야 해서 범용성 면에서는 밀린다.소형 12게이지 불펍식 더블액션 리볼버 산탄총으로, 근접전에 뛰어나고 장전 속도가 빠릅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크라이 프리시전 사의 SIX12.
5.13. SIX12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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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총기 SIX12와 완벽히 동일한 성능에 소음기만 추가로 장착된 형태이다.6발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 소형 12게이지 산탄총으로, 장착된 소음기가 발각될 위험을 줄여줍니다.
리전은 다른 주무장이 우수하여 근접전, 버티컬이나 기습의 용도가 아니면 채용률이 낮다. 뇌크의 경우 뇌크의 다른 주무장인 FMG-9은 기관단총이라 낮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강력한 부 무장인 데저트 이글과 샷건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폭탄전에서 이 총으로 조용히 벽을 부수고 사이트에 몰래 잠입해서 해체기만 설치하고 빠지는 예능전략도 있다. 다만 이 무기와 데저트 이글 둘 다 중장거리 교전에 적합하지 못한 편이라 강력한 근접전 능력을 얻는 대신 중장거리 교전 능력을 사실상 상실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크라이 프리시전 사의 SIX12 중 소음기 일체형 버전.
5.14. F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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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반자동 산탄총과 비슷한 공격력에 연사 속도는 주무기 산탄총 중 가장 빠르며, 박스형 탄창이라 장전도 빠른데 장탄수까지 10발로 넉넉하다.12게이지 반자동 탄창급탄식 전투 산탄총으로, 장전 속도가 빠르고 근접전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입니다.
피해량 감소 시작 거리는 연장 총열을 고려하면 산탄총 중 최상위권이고 연사력이 빨라 기대 화력은 최상위권이지만 단점으로 반동과 탄퍼짐이 SASG-12과 동급으로 매우 심한 편이다. 때문에 여타 산탄총처럼 충분히 근접한 상황에서만 교전을 노리는 게 좋다. 하지만 연장 총열 덕에 SASG-12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어서 교전 거리를 덜 타기도 하고 조준 사격 시 탄퍼짐이 어느 정도 봐줄 만한 수준이 되므로 되도록 조준 사격 반동 제어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너무 반동이 강해 문제라면 적절히 2~3발을 끊어 쏘면서 플레이하거나 일부러 클릭 속도를 느리게 해 RPM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좀 낮춘다고 해서 문제될 건 없고 그래도 통상 반자동 산탄총보단 훨씬 강하니 걱정 말자. 또한 연장 총열과 빠른 연사력 덕분에 지향사격으로도 통상의 반자동 산탄총 사거리 이상의 거리에서도 킬이 잘 난다.
근접 화력이 강하고 사용 오퍼레이터가 3속에 몸이 얇은 엘라인 만큼 진탕 지뢰와 조합하여 특정 구역을 강력하게 홀딩하는데 엘라를 기용할 경우 사용되는 무장이다.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특이하게 연장 총열을 장착할 수 있다. 연장 총열을 달면 유효사거리가 대폭 길어지므로 달아주는 것이 좋다.
모델이 된 총기는 포스텍(Fostech) 사의 Origin-12. 노리쇠멈치를 사용해 재장전하는 몇 안되는 총이다.
5.15. BOSG.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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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게이지 슬러그를 발사하는 더블배럴 산탄총. 10 m 이후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19 m 이후 최소 피해를 입힌다. 단발 피해량이 '''최대 125 ~ 최소 80'''으로 모든 무기 중 가장 높기 때문에 라이트 아머는 15 m, 미디움 아머는 12 m, 헤비 아머는 10 m 이내에서 상체 적중 시 최소 부상을 낼 수 있는 무기다. 또한 산탄총이지만 헤드샷 판정이 있어서 장거리에서도 헤드샷으로 적을 즉사시킬 수도 있고 일반적인 소총 교전 거리인 중거리에서도 2발 모두 상체에 적중시키면 확정적으로 킬을 낼 수 있다.탑 브레이크 방식의 상하쌍대 산탄총입니다. 장거리 전투와 전술 상황에 적합합니다.
단점은 상하쌍대 산탄총이라 딱 두 발 장전되며, 중절식답게 장전 속도도 굉장히 느려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위험이 크다.[106] 지향사격으로 빠른 반응사격을 해도 8개의 펠렛 중 몇 발은 명중하는 다른 샷건과 달리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이 무기는 정조준이 필수적이라 상당히 신중한 사격을 요하는 점도 부담스러운 부분. 또 산탄총이지만 산탄총 특유의 지형 파괴력이 떨어져서 트랩도어나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려면 2 ~ 3발[107] 이 필요하다. 반동도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각진 손잡이를 달면 근거리에서도 두 발을 다 맞히기가 어려우며 수직 손잡이를 달아야 그나마 반동을 제어할 수 있다. 수직 손잡이를 달아도 정말 간신히 제어가 가능할 뿐 어차피 사격 후 남은 탄환이 한발 뿐이라 차탄으로 사살하긴 매우 힘들다. 이런 단점들 탓에 여러모로 사용자의 실력을 요구하는 무기다.
이러한 이유로 산탄총이지만 실제로는 두 발짜리 지정사수소총과 비슷하게 운용된다. 장탄수가 매우 적어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운영해야 하는 고난이도 무기이지만, 워낙에 높은 대미지 덕분에 조준만 제대로 하고 쏘면 초탄 대결에서 매우 유리하여 근거리 원킬의 매력으로 인해 계속 쓰는 유저층은 확실한 편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특수부대에서 중절식 산탄총을 쓴다는 점도 그렇고 극단적인 성능때문에 비주류 무기인 관계로 잘 안쓰이는데 중절식 산탄총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2019년 여름시즌에 추가된 쇼다운 모드에서 주무기로 쓰였다. 해당 모드가 서부극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상당히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때 BikiniBodhi에 의해 이 산탄총에 이 무기에 ACOG를 주자는 캠페인, 일명 #BOSGACOG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Y4S4 패치에서 진짜로 줬다. ACOG가 달리니 비질이 장비해볼 가치도 있지만 안그래도 심한 반동이 더 심하게 느껴지고 중장거리에서 몸샷을 하다가는 한방에 눕히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커서 위험한데다 도깨비와 비질 둘다 준수한 주무기인 Mk14와 K1A가 있고 보조무기들이 전부 심각한 결점[108] 하나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사용해야할 가치는 없다.
성능 외의 문제점이 있는데 방어팀 오퍼인 비질이 '''3속''' 대원이라는 것. 유비는 고요에게 TCSG12 샷건을 주면서 했던 말인 2속 오퍼들에게 반자동 무기로 한정해서 ACOG를 준다는 말을 또 뒤집었다. 다만 무기 자체가 예능용으로 쓰이는 조크 무기에 가깝고 BOSG에 ACOG를 주자는 것은 #BOSGACOG 해시태그 운동으로 인한 유저들의 의견이기도 했기에 고요가 출시될 때와는 달리 좋은 반응을 받았다.
여담으로 Y5S3 패치 이후 방어팀 내에서 유일하게 2.5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는 총기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모스버그 사의 Maverick HS12 Thunder Ranch.
5.16. AC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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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1발'''이라는 어마어마한 장탄수를 가진 산탄총이다. 더불어 유일한 자동 산탄총이다. 30발 전자동 슬러그의 특성상 벽 공사 능력이 훌륭하다.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공사용으로 채택할만한 수준이며, 산탄을 쓰던 시절엔 벽면의 뼈대조차 남기지 않을 정도로 공사에 한해서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성능이었다. 설명에는 놀라울 정도로 낮은 반동과 총구 상승이라고는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초탄과 3발 정도 까지의 반동은 일반 반자동 산탄총과 다름없이 높은 수준이고, 어느 정도 이후 점차 낮아져서 연사를 지속해도 안정적으로 제어할 만한 수준이 된다. 기계식 조준기가 화면을 적게 가려 가시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이 12게이지[109]
전투 산탄총은 완전 자동 드럼 탄창식입니다. 벽에 구멍을 내기에 좋고 놀라울 정도로 낮은 반동과 총구 상승을 자랑합니다.
채용률은 매우 적은 편인데, 마에스트로의 ALDA 5.56은 방어팀 내 최상급 주무기에 속하며 알리바이의 Mx4 Storm은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높은 편이라 헤드샷을 노리기 수월하기에 연사가 느린 산탄총은 교전 시 불리하게 작용된다. 또한 보조 무기인 산탄 권총으로 좀 느리기는 해도 어느 정도 공사가 가능하고 마에스트로와 알리바이 둘 다 충격 수류탄을 장비할 수 있어서 굳이 주무기에 산탄총을 들 이유가 없다.
Y5S2 패치로 슬러그탄으로 변경되면서 테스트 서버에서 대미지가 41로 올랐다가 이후 대미지를 59로 버프했다. 또한 연사력을 300RPM으로 버프했다. 대신 예비 탄약의 양이 90발에서 60발로 줄었고, 조준 속도가 400ms로 늘어났다.
슬러그탄으로 변경된 이후에도 대인용으로는 썩 좋지 못하다. 발당 피해량은 높지만 연사력이 지나치게 느려서 TTK가 너무 길어 빗나가는 탄이 생기면 매우 뼈아프다. 거기다 반동이 그렇게 얌전한 편도 아니라서 원거리 교전도 어렵다. 각자의 원래 주무기가 교전 시에는 훨씬 낫다. 빠른 매치에서나 예능 플레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고르지 않는 것이 모두에게 좋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공통으로 신규 레드 도트, 기존 홀로그래픽, 리플렉스를 사용하며 마에스트로는 2.0배율을, 알리바이는 1.5배율을 사용한다.
슬러그탄으로 변경된 이후 생긴 버그가 있는데, 게임 분류 상 샷건인데도 불구하고 주간 도전과제에서는 SMG로 분류된다. 샷건 킬 도전과제를 할 때는 이 총을 써도 도전과제가 오르지 않으므로 참고.
모델이 된 총기는 MPS 사의 2005년형 AA-12. 모델 상으로는 20발이나 32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고, 오픈 볼트 방식을 사용하는 산탄총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30+1발의 장탄수를 가진 클로즈드 볼트 방식의 산탄총로 나온다.
5.17. TCS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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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반자동 산탄총 + 슬러그탄 + ACOG'''라는 충격적인 조합으로 주목을 받은 산탄총. 말이 산탄총이지 사실상 방어팀용 DMR이다. 슬러그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BOSG.12.2처럼 헤드샷 판정이 있다. 또한 슬러그탄을 쓰지만 일단은 산탄총이라서, 해치 파괴나 통로 개척도 가능해서 범용성이 꽤 좋다. 다만 슬러그탄이라 일반 벽이나 해치를 부수기 위해서는 일반 산탄총에 비해 여러 발이 필요하다.10발 탄창을 사용하는 반자동 산탄총으로, 근접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공사 능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산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안구을 뚫는 정도는 근거리에서 한 발 사격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110] 또한 산탄총답게 벽의 골조까지 파괴할 수 있어서 사람이 다닐만한 통로를 뚫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슬러그탄이라 다른 산탄총보다 탄약을 더 많이 소비하면서 일일이 골조를 조준사격해서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단점은 강한 반동으로, BOSG.12.2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Mk 14 EBR이나 AR-15.50 같은 공격팀의 일반적인 DMR들보다 확연히 강하다.
이 게임 특성상 산탄총이기 때문에 고유한 거리별 대미지 분포를 가지고 있다. 본래 20m에서 데미지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21m부터 최소 피해량인 27 대미지를 입혔지만 Y5S3.3 패치로 50m에서 최소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고, 최대 사거리에서의 피해가 48%에서 68%로 증가해서 장거리 교전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다. 50m 이후부터는 최소 피해량인 38 대미지를 입힌다.
소음기가 무식할 정도로 커 총의 길이가 두 배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길이만큼 무식한 총구화염을 가려주기는 한다. 다만 소음기를 달면 3속 1장갑의 적도 세 발을 몸통에 맞춰야 죽기 때문에 BTK 측면에서 부담이 크다. 고요가 가끔 소음기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조용하게 볼칸 방패를 터뜨리기 위해 채용하는 정도.
Y4S3의 신규 오퍼인 고요도 함께 사용하게 되어서 과거의 스모크 다음으로 유일한 2속 ACOG 조준경을 가지고 있던 방어 대원이었다. Y5S3 기준으로 TCSG12의 ACOG 조준경이 2배율 조준경으로 교체되면서 고요가 유일한 2속 ACOG 소유자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Y5S1.2 패치에서 대미지가 84에서 57로 대폭 줄고, 예비탄약 수가 10발 증가하는 패치를 받았다.
주간 도전과제 상으로는 산탄총으로 분류되어서 산탄총으로 킬 수를 달성하는 도전과제를 할때 자주 쓰이는 총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Akdal 사의 MKA 1919에서 하부 총몸과 핸드가드를 현대식으로 개수한 버전으로, 가늠쇠와 가늠자가 AR-15 계열과 동일하다.[111]
5.18. SUPER SHO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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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 산탄총으로 원본인 M870처럼 연사력이 빨라서 대인 살상력 자체는 괜찮으나[112] 다른 부무장 산탄총인 ITA12S나 Bailiff 410에 비해 장탄수가 3발 밖에 되지 않는 것이 단점. 대신 장전 속도도 빠른 편이고 지형 파괴력도 좋으며, 보유 탄약까지 넉넉한 편이라 주로 전투용보다는 이동 경로나 사격 앵글을 만드는 등의 간단한 공사용으로 쓰인다.탄창의 부족한 장탄수를 뛰어난 조작성으로 커버하는 샷건입니다.
특이하게도 순정 상태의 기계식 조준기가 아예 없는 상태이고 광학 조준기도 레드 도트만 부착 가능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이름과는 달리 레밍턴 사의 M870 MCS 브리쳐 모델로, 모델 상으로는 3+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서부 사의 슈퍼 쇼티와 동일한 2+1발이다.
Y5S1 패치로 캐슬의 보조무기로 추가되었다. 추가 공사를 할 일이 많은 오퍼레이터임에도 자체 성능이 최악인 M1014 산탄총을 고르거나 충격 수류탄을 사용해서 공사를 해야했던 것과 달리 보조무기라서 공사를 전담할 수도 있고 주무장과 장비 선택지 폭이 넓어져서 평가가 좋다.
Y5S1.2 추가 패치에서 모지의 부무장인 슈퍼쇼티 샷건이 제거되었다. 만능 오퍼레이터라 불렸던 모지의 유틸성을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마침 바로 전 패치에 캐슬이 슈퍼 쇼티를 받은 직후의 패치였던지라 캐슬이 모지의 슈퍼 쇼티를 훔쳐갔다는 드립이 흥했다.
6. 저격소총
아루니를 제외하면 공격팀의 주무기로 정식명칭은 저격소총이지만 대부분의 총기 성능은 지정사수소총이다. 돌격소총보다 공격력과 관통력이 강하고 반동이 적으며 유효사거리가 길지만 반자동 사격만을 지원하며 탄창 용량이 적은 편이다. 때문에 근거리 교전 목적보다는 주로 실외에서 저격을 하거나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장비한다. 단발 사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총구 부착물은 대부분 포구 제퇴기를 장착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교전이 근거리에서 발생하고 피해량 상관 없이 헤드샷을 당하면 즉사하기 때문에 공격력보다 연사력이 중요한 편인데, 이로 인해 지정사수소총은 돌격소총에 비해 장비 선호도가 낮은 총기이다. 하지만 단발 피해량이 상당해서 몸통에 두 발만 명중해도 부상 상태가 되는 총들이 많으므로 블랙비어드나 라이온처럼 돌격소총 성능이 애매한 대원은 고려할 만하며 특히 글라즈, 도깨비, 칼리는 저격소총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다. 주간 도전 과제에서는 소총 킬로 기록된다.
돌격소총에 비해 기물 파괴력이 매우 좋다는 특징이 있다. 글라즈의 OTs-03, 칼리의 CSRX 300를 제외한 일반적인 DMR의 경우, 강화되지 않은 트랩도어는 6발, 일반 바리케이드는 7발로 완전히 파괴가 가능하다. 글라즈의 OTs-03은 트랩도어, 일반 바리케이드 모두 3발로 파괴가 가능하며, 칼리의 CSRX 300은 단 1발로 파괴가 가능하다.
대부분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며 예외로 CSRX 300은 볼트 액션 방식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저격소총은 25 m 이후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40 m 이후 최소 피해를 입힌다. 예외적으로 Mk 14 EBR과 CSRX 300은 35 m에서 최소 피해를 입힌다. 대부분의 저격소총은 정조준 시 400ms가 소요된다. 예외적으로 CSRX 300은 정조준 시 500ms가 소요된다. 블랙비어드의 SR-25는 다른 저격소총과 조준속도가 같으나 소총 방패를 장착할 경우 조준속도가 550ms로 느려진다.
6.1.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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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저격소총들 중에서 우수한 편으로, 매우 적은 반동과 강력한 피해를 자랑한다. 지향사격 명중률이 DMR류 무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아 긴급히 쏠 때에도 안정적인 교전이 가능하다. 레이저를 끼고 엎드리거나 앉으면 조준한 것 못지않은 명중률을 자랑해 근접에선 오히려 더 강력해질 정도. 근거리에서는 지향사격, 장거리에서는 3배율 스코프를 활용한 조준사격으로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탄창 크기가 제한적인 사수용 반자동 소총입니다. GIGN이 애용합니다.
트위치는 뛰어난 전용 자동화기인 F2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417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중근거리 교전 용도인 F2와 달리 중장거리 교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대부분은 점사로 장거리 교전을 때울 망정 417을 고려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러나 F2의 지속적인 너프로 피해량 감소와 탄창 감소, 그리고 초탄과 차탄 반동이 엄청나게 심해졌기 때문에 수동으로 연사를 하더라도 반동 제어가 편한 총이 좋다는 사람들은 간혹 417을 채용하기도 하며 Y5S4 패치로 접착 폭약이 섬광탄으로 바뀌면서 팀원의 도움 없이 강화 안 된 해치를 열고 섬광탄을 던지며 혼자 진입하는 플레이는 417로만 할 수 있다는 차별점도 생겼다. 그래도 굳이 공격팀 돌격소총 연사력 1위인 F2를 버리면서까지 트위치로 417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분위기.
라이온은 자동화기인 V308이 연사력도 낮으면서 탄퍼짐도 심하다보니 중장거리에서 좀 더 높은 명중률을 내려는 사람들이 417을 채용하기도 한다. 라이온은 EE-ONE-D 움직임 감지 드론이 있으므로 특능을 작동시켜 방어팀의 발을 미리 묶어놓고 섬광탄을 던져서 트위치보다 적은 리스크로 진입할 수 있다. 따라서 트위치보다는 라이온에게 더 잘 맞는 총이라고 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417.
6.2. OT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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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인 글라즈의 유일한 주무기이자 두 번째 고유 장비라고 볼 수 있는 본격적인 저격소총. CSRX 300을 제외한 저격소총 중 단발 공격력이 가장 높고 대구경 탄환을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대통령 전용기 맵의 외부 유리창을 관통할 수 있는 유이한 무기이며[115] , 강화되지 않은 트랩도어와 바리케이드를 3발로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무배율 조준경만 부착할 수 있지만 글라즈의 특수 능력이 연막 투시가 가능한 4배율 접이식 조준경이므로 무배율과 4배율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25m 부터 입히는 대미지가 감소하기 시작해서 40m 부터는 최소 대미지인 59를 입힌다. 최소 피해량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장거리에서도 확정적으로 3발로 상대를 눕히거나 죽일 수 있다.장탄수가 매우 적은 반자동 장거리용 소총입니다. Spetsnaz가 사용합니다.
가만히 있어야만 연막 투시 기능이 작동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투시 판정이 굉장히 널널해져서 조준하고 마구 걸어도 게이지가 그리 줄지 않는다. 단순한 연막 투시 뿐만 아니라 적 하이라이트 기능 덕에 일반적으로는 보지 못했을 약간 노출된 부위나 장애물 사이에서 살짝 보이는 부분도 손쉽게 찾아낼 수 있다. 단점은 볼트액션 방식을 사용하는 CSRX 300을 제외한 다른 저격소총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느린 편이며 접이식 조준경을 사용 중일 때에는 근접전에 취약하다. 연막탄 없이 내부진입이나 푸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럴 경우 차라리 권총을 들어야 한다. 또한 장탄수가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아 지속적인 서포팅을 해주기는 어려운 편이다. 여러모로 글라즈의 강력한 색적능력과 연막전술 때문에 단점을 많이 가지도록 설계된 저격소총이다.
총구 부착물은 일반적으로 포구 제퇴기가 선호되며, 포구 제퇴기를 달 시 굉장히 안정적인 반동을 보여준다. 글라즈의 위치를 숨기고 연막 너머에서 사격하는 것을 감추는 전술적인 이유로 소음기도 자주 사용되지만 이 경우 튀는 반동으로 인해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속사는 조금 힘들어진다. 일단 기본적으로 연사력이 낮고 열화상 조준기 덕분에 적을 구별하기 쉬워서 반동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연속으로 명중시키는 데에도 크게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안그래도 장탄수가 적어서 한 발 한 발이 중요한 글라즈의 단발 공격력을 소음기가 깎아먹기 때문에 TTK 측면에서 부담이 큰 편이다. 두 발로 쓰러뜨릴 수 있었던 방어팀 2속 오퍼도 세 발을 쏴야 쓰러지게 만들기 때문. 소염기는 연사도 안되는 단발 총기라서 쓰이지 않는다. 총구 섬광을 줄이고 반동을 적절히 잡으면서 소음기의 데미지 감소가 없기 때문에 드물게 채용하는 정도.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SVD의 불펍 버전인 SVU.
6.3. CAM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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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69로 DMR중에서는 417과 함께 상위권이다. 수직 반동은 보통인 편이지만 수평 반동이 초탄 이후로부터 옆으로 조금씩 새는지라 C8-SFW의 반동을 기계적으로 잘 잡는 숙련자 입장에서는 반동 제어면에서 강점을 지녀야 하는 DMR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별 차이가 안나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개조 가능한 장거리용 반자동 저격소총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C8-SFW의 반동 제어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수직 반동에 집중되어 있어 익숙해질수록 강력한 성능을 내 주므로, 차라리 반동 제어를 연습할 망정 CAMRS의 채용을 고려하기는 힘들다. 특히나 구조물 파괴를 통한 근접전이 주류인 전용 가젯과의 시너지를 고려하면 근접전에서 약한 DMR은 더욱 채용할 가치가 떨어진다. 개성 넘치 는 기계식 조준기 때문인지 스트리머가 클립영상을 만들려고 가끔 이걸 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막상 써보면 반동이 그리 튀지 않는데다가 무식하게 높은 데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보통 적들이 2발 컷난다. 또한 특유의 시원시원한 타격감 때문에 쓰는 사람도 있다. 또한 DMR이라 3배율 스코프를 장착 가능해 장거리에서 매우 유리하다. 여러모로 개인차가 크게 나는 총기. 벅의 또다른 주무기인 C8-SFW가 반동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쓰기 힘들거나 장거리전이 힘들 경우 한 번쯤은 써보는걸 추천한다. 의외로 손에 잘 맞을 수 있다.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면 부착식 산탄총의 분산도 또한 영향을 받는다. 펠렛이 퍼지는 정도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부착식 산탄총으로 대인 사격을 할 때 살상력이 크게 증가한다. 단 레이저의 문제점이 그대로 적용되기에 잘보고 선택하자. 레이저를 달든 안달든 한번에 뛰어넘을 수 있는 구멍을 뚫을 수 있으며 버티컬도 문제가 없기에 사실상 레이저를 달아 대인용으로의 성능을 높일지, 레이저를 달지 않고 은폐의 이점을 살릴 것인지의 차이점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AL을 RSAF 엔필드 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버전인 L1A1 SLR을 캐나다에서 개량한 C1A1. 헌데 총기 모델링은 탄피배출구에 있는 C1A1 특유의 스트리퍼 클립 장전구를 제외하면 L1A1 SLR에 더욱 가깝다.
6.4. S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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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때마다 랜덤으로 튀는 알 수 없는 반동 패턴을 가지고 있어 연사 시 교전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MK17과 동일하게 소총 방패로 인한 패널티로 소총 방패를 장착 시 조준 속도가 매우 느리고 각진 손잡이가 달리지 않아 근접전에서 약한 편. 다만 소총 방패를 부착한 상태에서는 미리 조준하고 있었다면 다른 DMR보다 근접전은 우수하다.개조하기 편리한 반자동 소총으로, 중장거리 전투에 효과적입니다.
MK17과 비교하자면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는 MK17과 달리 SR-25는 수직 손잡이만 부착할 수 있고, MK17은 최대 1.5배율 조준경까지만 달 수 있는 반면 SR-25는 3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기 때문에 레펠링과 중장거리 교전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많이 채용하는 무기이다. 다만 MK17은 태생이 자동사격이 되는 돌격소총이라 범용성이 좋고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전을 고려하거나 범용성을 원한다면 MK17쪽이 더 나은 선택지다. SR-25는 교전 거리를 다소 타기 때문.
모델이 된 총기는 KAC 사의 SR-25. 맥풀 사의 UBR 개머리판이 장착되었다.
6.5. Mk 14 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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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팀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저격소총이다. 발당 피해량이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낮은 대신 반동 역시 가장 낮은 축에 속해 어느 거리에서든 뛰어나다. 또한 저격소총 중 AR-15.50과 함께 각진 손잡이를 달 수 있다. 약한 반동 덕분에 도깨비는 3배율 스코프+포구 제퇴기+각진 손잡이 조합으로 조준속도가 빠르면서 중장거리 전투가 가능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성 덕에 무배율 조준기와 각진 손잡이 달고 근접전에 돌입하는 경우도 있으며 TTK는 2아머까진 2발에 다운인 만큼 약한 반동을 이용하면 쓸만하다. 예비 병력은 홀로그래픽 조준경에 포구 제퇴기, 수직 손잡이 고정이다. 아루니는 3배율 대신 1.5배율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총구 부착물은 소음기만 부착할 수 있다.클래식하고 강력한 .308 구경 전투형 라이플로 더 가볍고 짧은 총신을 채택했습니다. 장거리 전투에서도 효과적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치명적입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미 해군 특수전사령부의 계약으로 트로이 사와 록 크릭 배럴스 사가 공동 개발한 ROCK SOPMOD M14. 리시버에는 U.S. Rifle과 Mk.14라는 각인과 함께 Korean Armory라는 각인이 새겨져 있다. 시즈의 세계관에서는 한국군도 Mk.14를 사용한다는 설정을 채용한 듯. 무기 모델링을 공유하는 예비 병력 역시 이 각인이 새겨져 있다.
6.6. AR-15#s-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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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 탄환인 .50 베오울프(12.7×42mm) 탄을 사용하여 단 몇 발로 벽에 구멍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지형 파괴력이 매우 뛰어나며,[120] 피해량은 지정사수소총 치고는 낮은 62지만 반동이 매우 약해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대신 탄창이 10발 뿐이라 전투 지속력이 떨어지며 여유 탄환도 60발로 넉넉하지 않아 전투가 고착 상황으로 흘러가면 조금 불리해진다.50구경 상부 리시버를 적용한 AR-15입니다. 대구경 탄환을 사용한 결과 효과적으로 피해를 주며 저지력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지정사수소총의 특성상 우수한 돌격소총인 M4에게 범용성 면에서는 밀린다. 하지만 거점으로 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천천히 조여들어가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M4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M4는 초탄 반동이 강해서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지 않았다면 반동 제어가 힘들어져 차탄을 놓쳐서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AR-15는 25 m 이내라면 2아머까지는 2발, 3아머라도 3발로 확정적으로 눕힐 수 있다. 또한 저반동인 점을 활용하여 소음기를 부착해도 반동 제어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니 조용히 총안구를 만드는 암살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라면 M4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도 나쁜 선택이 아니다. 소음기를 달아도 실제 대미지는 55를 입히기 때문에 토치로 총안구를 만들고 소음기로 적을 조용히 죽일 수 있기 때문. 다만 소음기를 부착하면 좌우반동이 약간 거슬릴 수 있다.
훈련장을 솔플로 돌릴 때 쓰기 좋은 총이기도 하다. 강화 안 된 해치는 이 총으로, 강화된 해치는 토치로 개방하고 이동식 방패는 수류탄으로 치우면서 편안한 진행을 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알렉산더 암즈 사의 .50 베오울프 소총으로, FAB Defense 사의 GL-Stock과 동사의 MWG(Mag-Well Grip) 권총손잡이를 장착했다. 초기 모델링에는 위의 이미지처럼 고증에 맞지 않는 슈어파이어 사의 60발들이 캐스킷 탄창[121] 을 썼지만 번트 호라이즌 패치 때 일반적인 STANAG 탄창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STANAG 탄창에는 맥풀 사의 레인저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원래 이 총기는 인게임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스틸 웨이브 시즌에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었다.
6.7. CSRX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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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칼리가 직접 주문제작한 인게임 최초이자 유일한 볼트액션 저격소총. 탈부착이 불가능한 배율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고 5배율 및 12배율의 가변배율 설정이 가능해서 장거리 교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인 것을 반영해서 조준 중에도 차탄 장전이 가능하다. 칼리의 특수 능력인 LV 폭발형 창이 총기 하단에 장착되어 있다.장전식 볼트 액션 특제 소총입니다. 다중 확대 스코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30구경 윈체스터 매그넘 탄약을 사용합니다.
성능은 극단적인데 25m까지는 3속 오퍼레이터의 몸에 맞추면 사망, 2속 오퍼레이터의 몸통에 맞추면 부상, 1속 오퍼레이터의 몸에 맞으면 큰 피해를 입힌다. 다만 몸통이 아닌 팔, 다리에 맞으면 반샷 판정이다. 그리고 벽과 오퍼레이터를 거의 무제한으로 관통할 수 있다.[122]
이처럼 파격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패널티로 조준 속도가 500ms로 매우 느리고[123] , 예비 탄약이 15발 뿐이며 총을 쏠 때 탄의 궤적이 아주 오랜 시간동안 남는다. 거기다 칼리에게 몸샷을 맞고 기절한 적은 '''반드시 칼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쓰러지기 때문에''' 적들이 쉽사리 칼리의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게 된다. 또한 총기 부착물을 단 하나도 장착할 수 없다. 또한 기본 배율이 5배율이라 근거리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려우며, 이 때문에 복잡한 실내 근접전에서 초탄이 빗나가면 역습당하기 쉽다.[124]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저격소총이다.
골조는 파괴할 수 없지만 거의 산탄총 수준으로 지형 파괴력이 뛰어나서 강화되지 않은 벽은 한 발로 총안구를 뚫어버리며 바리케이드와 트랩도어는 한 발로 전부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한 벽을 3장까지 한 발로 깨끗하게 뚫어버리기 때문에 방어팀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총안구가 순식간에 뚫릴 수도 있다. 또한 글라즈의 OTs-03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의 방탄 창문을 뚫을 수 있는 유이한 총기이다. 클래시의 CCE 방패를 CSRX 300으로 맞추면 CCE 방패가 옆으로 밀리기 때문에 방패가 들리는 그 순간에 한 발을 더 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공격팀의 방패 오퍼레이터들도 마찬가지로 피격당하면 방패가 들리지만 오발사고가 아닌 이상 이럴 일은 거의 없다.
Y5S4.3 패치로 CSRX 300 저격소총의 피해량이 122로 변경되고 35m 이상 거리에서 최소 대미지가 97.6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예전에는 장갑에 관계없이 몸통에 사격 했을 때 무조건 부상이었지만 이제는 25m 반경 내에서는 3속은 사망, 2속은 부상, 1속은 큰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장갑에 관계없이 몸통에 사격 시 모든 오퍼레이터를 부상시키는 것에서 이제는 1속 오퍼레이터가 매우 적은 피로 버티기에 사실상 너프다.
라이온의 V308, 핀카의 SPEAR .308과 더불어 본 게임에서 드물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총기이다.[125] 매우 간만에 나온 재탕이 아닌 신무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총들과 달리 전술 재장전시 남은 탄이 남아 있지 않는 등 총기의 디테일이 낮은 편이다.
7. 경기관총
한 발 한 발의 공격력이 강력하고 관통력이 뛰어나며 장탄량이 많아 재장전 없이 긴 교전시간동안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 탄막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의 경기관총은 조준 속도, 장전 속도가 다른 무기에 비해 매우 느린 편이다. 일부 경기관총은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기에 조준 속도는 어느 정도 보완이 되고, 탄창형 경기관총은 장전속도가 일반적인 돌격소총과 비슷하지만, 특히 본 게임은 대부분의 교전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많은 장탄수를 바탕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아군을 엄호해야 할 만한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아 경기관총류의 이점을 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선호도가 조금 떨어진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조여들어가는 성향이거나 도구를 바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일 경우 써봄직 하다.
탄창형 기관총은 전술 재장전이 존재하지만 탄띠식 기관총은 잔탄에 관계없이 일반 재장전을 한다. 일부 탄띠식 기관총은 탄을 모두 소모했을 때 더 빠르게 재장전을 한다.[126] 아래서 전탄소모 재장전보다 잔탄이 있는 재장전이 더 길 수 있으므로 오해할 일 없도록 하자. 주간 과제에선 소총으로 취급된다.
ALDA 5.56과 DP27은 방어팀 전용, 이외에는 공격팀 전용이다.
25m 이후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40m 이후 최소 피해를 입힌다. 조준 속도는 450ms(0.45초).
7.1. 6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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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띠식답게 100발이라는 압도적인 장탄량이 특징으로 대미지도 경기관총 중에서 2위로 상당히 높다. 그래도 AK-12에 비하면 DPS는 낮지만, 대신에 반동제어가 더 수월해서 안정적으로 적을 맞히기가 쉽다.Spetsnaz의 경기관총으로, 근거리와 중거리 명중률이 뛰어나며, 단발로 조준사격 시 장거리 사격도 가능합니다.
단점은 장전하는데 8.5초라는 어마무시한 시간이 걸리며 조준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기습에 취약하다.
퓨즈는 우수한 성능의 AK-12가 있다보니 6P41의 선택률은 낮다. 가끔 퓨즈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이 있는 거점에 집속탄을 미리 붙여놓고 제압사격으로 혼란을 준 다음에 집속탄을 격발하는 게 상당히 유효한 전술이다. 핀카의 경우엔 적은 총기의 반동에 더해 아드레날린 분출을 쓰는 순간 반동 및 조준 속도 같은 경기관총의 단점이 대부분 해소되기 때문에 경기관총으로 무려 러쉬가 가능해지는 수준이며, 장탄수 걱정도 없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다. 특히 핀카의 다른 주무기인 SPEAR .308은 대미지가 42, 연사력이 700으로 공격팀 돌격소총 중에서는 하위권의 성능이며 6P41과 비교하면 연사력 20 차이에 대미지가 더 낮기에 6P41의 선택률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퓨즈보다는 핀카가 이 총을 사용하는 편이다.
제 5조의 시네마틱 영상이나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공식 홈페이지의 퓨즈와 핀카 소개 페이지에서는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양각대가 제거된 상태로 등장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러시아 중앙정밀기계공학연구소(TsNIITochMash) 사의 PKP 페체네그에 제니트 사의 불펍 컨버전 키트를 적용한 것으로, 통칭 페체네그 B라고 불리는 버전이다.
7.2. G8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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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탄창을 사용하는 경기관총으로, 타 경기관총에 비해 재장전과 연사력이 빨라서 돌격소총 못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빠른 연사력에 비해 수직 반동 위주의 반동을 가지고 있어서 반동 제어도 쉽다. 경기관총의 단점인 느린 조준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주로 각진 손잡이를 다는 편이다. 따라서 중장거리에서 지원사격을 하기보단 앞장서서 적들을 쓸어버리거나 런앤건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GSG 9의 경기관총으로, 근거리와 중거리 명중률이 뛰어나며, 단발로 조준사격 시 장거리 사격도 가능합니다.
아마루는 이것 외에 들 수 있는 주무기가 슈퍼노바 산탄총 뿐이라서 자주 채용되며 특수능력인 가라 훅을 사용하면 진입하자마자 근접 상황에서 교전을 하는 경우도 있어 아이큐와 달리 배율 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배율 조준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프로 리그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에게도 고평가받는 무기이다. 경기관총임에도 돌격소총과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연사력에 낮은 반동을 가진 것부터 플러스 요인인데, 경기관총의 태생적 단점인 느린 조준속도는 각진 손잡이로 해결이 가능한데다 장전도 드럼 탄창이라 상당히 빠르다. 게다가 주된 사용자인 아이큐와 아마루는 기동성이 뛰어나 G8A1의 전투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니, 사실상 50발들이 R4-C라고 봐도 되는 것이다.
단점 아닌 단점으로 최대 대미지가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대미지가 37이기 때문에 라이트 아머 오퍼레이터들은 3발로 확정 부상이 가능하지만 0.9배의 대미지를 받는 미디엄 아머의 오퍼레이터부터는 4발이 필요해진다.[129] 아마루는 몰라도 아이큐의 경우 이러한 점 때문에 552를 선택하는 유저도 있지만 두 총기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취향의 차이이다.
섀도우 레거시 시즌 패치로 인해 공통으로 기존 레드 도트, 기존 홀로그래픽, 리플렉스를 쓰며 아마루는 2.0배율과 2.5배율을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 HK21의 바리에이션 중 독일군 제식 사양인 G8A1. 탄창과 탄창 삽입구 부분이 실제보다 작은데 레인보우 식스 시즈 위키에서는 이 총이 5.56mm NATO를 사용하는 모델로 개량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130]
7.3. M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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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락의 M249 SAW와 함께 공격팀 경기관총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경기관총. 탄띠식으로 급탄을 해서 100발이라는 압도적인 장탄수가 특징이다. 단점으로는 탄띠식의 특성상 장전이 매우 느리고 정조준 속도 또한 돌격소총에 비해 느리다. 이 조준 속도 때문에 미리 적이 있을만한 곳을 조준하는 스타일로 사용하는게 좋으며, 이 때문에 카피탕의 라이트 아머라는 장점을 살리기가 어려워서 선호도는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선호도가 떨어질 뿐 픽률이 낮은건 아니며 카피탕의 다른 주무기인 PARA-308과 대미지 및 연사력이 같고 3배율 조준경을 제외한 모든 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준경을 보고 선택하거나, 많은 장탄수를 이용한 지속 사격을 가하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 채용해볼만 하다.상징성이 높은 LMG 타입 무기입니다.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이고 고용량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압사격 능력이 탁월합니다.
5인 예비 병력이 예능으로 제압사격 파티를 할때 채용하기도 한다. 5명이서 100발짜리 기관총을 퍼부어대는 것만큼 무서운 게 없다.
DMR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돌격소총과 비교하면 기물 파괴력이 확연히 강하다. 많은 장탄수와 조합하여 강화되지 않은 벽을 손쉽게 파괴하여 사격 각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강화되지 않은 트랩도어도 금방 파괴할 수 있다. 장탄수가 매우 넉넉한 만큼 프리파이어와 월뱅에 매우 유리하고 카피탕의 특수 능력과의 시너지도 상당 부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과 맵에 따라선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컴펜세이터와 수직손잡이, 리플렉스 조준기 고정인 예비 병력을 제외하고 총구 부착물 선택지로 소염기와 컴펜세이터만이 주어진다. 적은 수직 반동과 평균 정도의 좌우 반동을 가지고 있으며, 무난한 사격을 원한다면 소염기도 좋으나, 경기관총 특성상 지속 사격을 가할 일이 많은 총이기 때문에 컴펜세이터를 쓰는 것도 좋다.
실총은 FN 사의 M249E3 Paratrooper에 동사의 미니미의 Mk.3 단축형 개머리판을 적용한 모델. 탄을 모두 소모해도 탄띠에 탄들이 매달려 있는, 몰입을 크게 해치는 심각한 고증오류가 있으나 다른 고증오류들이 수정될 때에도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 다른 탄띠급탄식은, 탄띠가 반대쪽에 매달려서 총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6P41을 포함해 전부가 남아있는 탄 수에 충실하게 맞는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이 구현되어있는데 도대체 왜 고치지 않는지 의문이 든다.
7.4. T-95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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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발이라는 많은 장탄수를 지녔으면서도 드럼 탄창식이라 장전 속도가 일반 기관단총 수준으로 매우 빠르다. 반동도 꽤 안정적이고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나 연사력이 낮고 예비 탄약이 부족하며 경기관총이라 조준 속도가 느려서 근접전에서는 불리하기에 각진 손잡이를 다는 경우가 많다. 3.0배율을 제외한 모든 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칸델라를 거점에 던지고 진입하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잉 특성상 근접전을 위해 2.5배율 스코프보다는 무배율이나 비교적 배율이 작은 1.5배율 및 2.0배율 조준경을 부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5.56x45mm 구경 특수 제작 LMG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휴대용 자동 화기입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중국북방공업 사의 QBB-95-1. 모델 상으로는 75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80발이다.
7.5. LM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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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장탄수와 준수한 연사력으로 끊임없이 화력을 퍼붓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파괴 가능한 벽 뒤에 있거나, 엄폐물에서 피킹하는 방어팀을 견제하는데 유용하다. 좌우 반동이 어느정도 있는 무난한 성능을 가졌지만 조준속도가 느리고 조피아의 다른 주무장인 M762가 상당히 우수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다만 M762와 달리 2.5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고, 150발의 장탄수는 화력투사와 프리파이어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컴팩트 패키지형 벨트급탄식 돌격소총으로, 15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하며 중거리 제압사격 능력이 강력합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ARES 사의 Shrike 5.56 모듈러 경기관총이며, 특이하게도 실제 외형은 실제 총기인 ARES Shrike가 아니라 KRYTAC 사의 에어소프트건인 TRIDENT LMG-E가 모티브다.
7.6. ALDA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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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찬카의 DP27과 함께 방어팀이 사용 가능한 유이한 경기관총. 피해량은 경기관총 중 최하위지만 반대로 연사력은 경기관총 중 가장 빠르다. 방어팀의 주무기 중 DPS 1위다.이 벨트급탄식 5.56 지원용 경기관총은 특제 8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하여 상대 세력을 응징합니다.
총기 자체가 경기관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관통력과 피해량 감소 거리도 다른 경기관총과 같고 피해량과 연사력도 높다. 경기관총이기 때문에 정조준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다. 예비 탄약이 160발로 다른 경기관총과 비교하면 부족한 편.
특이하게 탄띠식임에도 전술 재장전(약실 장전)이 가능하다. 전술 재장전 모션이 따로 있지만 장전 속도 자체는 탄을 탄통에 정리하는 과정을 생략하는 전탄 소모 재장전이 더 빠르다.
모델이 된 총기는 CETME 사의 아멜리. 화상 방지용 플라스틱 총열덮개와 양각대가 장착되었다. 원래 오픈볼트 총기라서 약실에 1발이 추가로 들어갈 수 없지만, 인게임에선 약실에 1발이 더 들어간다.
기계식 조준기가 시야를 꽤 많이 가리는 편인데 광학조준경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아서[134] 조준사격을 할 때 다른 자동화기에 비해 아래쪽이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과거에는 ACOG을 장착할 수 있었으나 Y4S4.3 패치로 ACOG이 제거되었다. 이것 때문인지 스코프가 추가된 후에도 무배율만 사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왜인지 인게임 총기 설명이 다른 총기에 비해 과격하다.
7.7. M249 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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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탕의 M249과 동일한 연사력과 피해량을 가졌으며 탄띠식 대신 60발들이 캐스킷 탄창[135] 을 채용한 모델이라 장탄수는 적지만 장전속도가 매우 빠르다.상징성이 매우 높은 LMG 타입 무기입니다.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이고 고용량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압사격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리드락의 다른 총기인 F90과 비교했을 때 60발들이 탄창에 단발 피해량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연사력이 낮고 전체적인 반동 패턴이 꽤나 불규칙적이며 조준 속도가 느려 작정하고 사용하기에는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화력 지원 측면에선 당연히 우월하나, 팀간 교전보단 범용성을 원한다면 F90이 더 좋은 선택이다.
실총은 FN 사의 M249E2에 동사의 미니미의 Mk.3 단축형 개머리판과 슈어파이어 사의 60발 캐스킷 탄창을 장착한 모델.
7.8. D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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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어팀 경기관총인 ALDA 5.56과는 반대로 대미지는 경기관총 중 최고로 높은 49 대미지[136] , 연사력은 경기관총 중 가장 느린 550RPM으로, 연사력이 매우 낮아 근접전에서 불리하므로 근접에서는 같은 연사력에 피해량이 더 높은 강력한 부무장인 PMM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원반 탄창을 물린 경기관총으로 근거리와 중거리 명중률이 뛰어납니다. 강력한 7.62x54 탄약에 힘입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선보이는 무기입니다.
스코프는 전용 리플렉스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다. 조준점은 삼각형 형태가 아닌 원 형태로, 조준점이 큰 편이다.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경기관총에 비해 매우 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서 트랩도어도 쏴 부술 수 있고 심지어는 나무로 된 골조도 부술 수 있어서 통로 개척용으로도 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예비 탄약이 140발이라 이 총으로 공사를 하면 예비 탄약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생기므로 탄약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원래는 타찬카의 특수능력으로 설치 가능한 기관총이였고 데미지도 66 대미지에 유효사거리가 없어서 누굴 맞추던 2방이면 사살 가능했는데, Y5S3.3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로 기존의 주무기인 SASG-12를 대체하여 타찬카의 '''주무기'''로 바뀌는 동시에 데미지는 48로 감소했으며 탄창이 60발에서 70발로 늘었다. 이후 Y5S4 테스트 서버에서 대미지가 48에서 49로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몸통에 3발을 박아야 사살하는건 다른 소총들과 같으므로 공사 능력을 제외하면 성능은 정말 애매한 편이다.
실총은 구 소련의 DP-28의 초기형인 DP-27이다. 특이하게도 양각대를 가죽끈으로 묶은 뒤 손잡이를 만들었다. 모델 상으로는 47발 탄창을 사용하지만 인게임에서는 70발이다.
8. 방탄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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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기 대신 장비하는 방탄 방패. 퓨즈는 일반적인 방탄 방패를 사용하고 몽타뉴와 블리츠, 클래시는 각각 자신만의 고유장비인 확장형 방패와 섬광 방패, CCE 방패를 사용한다.보조 무기가 장착된 방패입니다.[137]
유리 부분을 포함해 방패에 가해지는 모든 총격을 방어하며, 폭발물을 정면으로 막아내면 피해가 66%[138] 감소한다. 근접 공격을 막아냈을 때, 달릴 때,[139] 보조무기를 재장전할 때는 방패가 왼쪽으로 밀린다.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 시즈에서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몸의 대부분을 가려 순간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받지 않게 해준다는 점이 의미있는 장비. 특히 넓은 면적에 딜을 박는 샷건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많다. 우선 보조무기인 권총만 장비할 수 있는데다 보조무기의 지향사격 산포도가 크게 증가하고, 정조준 속도도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화력이 크게 약해지고 이동 속도도 상당히 느려지며 전면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방에 오는 적을 막을 팀원의 지원이 없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방패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적의 시야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몸이 노출될 때마다 공격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블리츠를 제외한 방패병들은 달릴 때 방패를 옆으로 들고 달리기 때문에 전면이 전혀 보호되지 않아 헤드샷도 쉽게 당한다. 적의 근접 공격을 한 번 막아낼 순 있지만 근접 공격에 의한 충격으로 방패가 왼쪽으로 젖혀지고 그 사이에 몸이 드러나며, 그 틈에 사격을 당할 수 있기에 초근접전에서는 오히려 위험해진다.[140] 거기다 일어선 상태에선 무릎 아래가 노출되기 때문에 최대한 몸을 가리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앉아야 하고, 앉아있는 상태라도 양 발과 총을 든 손이 약간 노출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저 부분을 피격당할 수 있다. 사실상 적이 근처에 있을 때는 달리기가 금지되고[141] 앉아서 조심스럽게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심각한 기동성 저하를 일으킨다.
또한 밴딧의 고압선이나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에 감전당하면 근접 공격을 당한 것과 같은 모션을 취하며 방패가 옆으로 밀려나니 주의하자. 단, 몽타뉴의 경우 확장 방패를 펼치고 있을 경우에는 전기가 흐르는 표시와 함께 방패가 근접 공격에 맞은 듯이 흔들릴뿐, 확장방패가 풀리지는 않는다.
적 앞에 초근접으로 앉아 있을 경우 적에게는 머리 윗부분이 보이니 너무 근접해서 앉아 있으면 안되고,[142] 앉아서 옆으로 이동하면 다리가 심하게 보여서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최근 보이드 엣지 기준으로 '''방패가 정면에서 뚫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방패를 짊어지고 있다면 현재 장착 여부에는 관계가 없이 이동할 때 항상 특유의 덜걱 덜걱 소리가 나기 때문에 조용한 침투는 불가능하다.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방어팀에게 방패병이 있다고 광고하는 수준이기 때문. 또한 방패를 들면 공격 수단이 크게 제한되는데, 앞에 적이 있다면 선택지가 딱 세 가지로 나뉜다.
- 1. 상대에게 접근하여 근접 공격을 한다.
- 2. 방패를 내리고 조준사격을 한다.
- 3. 운에 맡기고 앉아서 지향사격을 한다.[143]
전면 완전 방호라는 엄청난 이점을 제공하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다양한 단점 때문에 팀과 같이 다니면서 화력은 팀원한테 맡기고 엄폐물 역할을 하거나 적이 있을 법한 곳, 로머들이 있을만한 곳을 앞장서 돌입하며 적을 제거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요약하자면 어그로와 적 압박, 거점 주변 진입로 개척, 로머 제거가 주 임무가 된다.[144]
Y4S2에서 지향사격 분산도 증가 + 근접공격시 방패에 맞은 적은 부상[145] 이라는 큰 너프를 먹었다. 블리츠로 러쉬를 들어가서 근접 지향사격과 칼치기로 적진을 청소하는것도 이제 옛말이 될 정도로 큰 너프다. 너프 이후 지향사격은 정말 총구를 대고 쏴야 맞는 수준으로 활용도가 크게 제한된다.
Y4S3에서 여기에 더해 조준시간이 0.4초에서 0.6초로 크게 증가하는 너프를 추가로 받았다. 수치로 볼 때 0.2초 증가라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1.5배로 늘어났다고 쓰면 얼마나 큰 너프인지 느껴질 것이다. 이 너프로 적이 자신을 신경쓰고 있으면 조준사격을 하기가 정말 어려워졌다.
추가적인 정보로 엠버 라이즈 시즌에 방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총기류의 ADS 시간이 줄어들면서, 몽타뉴를 제외한 모든 방패병들의 조준사격이 목숨을 건 도박수라는 상황이 펼쳐졌다.[146] 애초에 방패의 위치가 지속적인 너프로 인하여 위축된 것도 있었지만, SMG를 주로 사용하는 방어오퍼레이터들의 특성상 엠버 라이즈 시즌 기준, SMG의 각진 손잡이 장착을 기준으로 '''5배에 달하는 조준속도 차이[147] '''와 권총을 기준으로 '''6배에 달하는 차이'''[148] 를 매울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Y4S4.3 패치로 대부분의 무기 조준속도가 다시 늘어나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방패병은 여전히 조준속도가 0.6초 이므로 방패병으로 방어팀을 잡기에는 여전히 힘들다.
여담이지만, 몽타뉴는 '''방패 + 리볼버 조합'''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149] 의외로 잘 안알려진 상황인데, 모든 방패병의 지향사격 분산도 증가 너프와 함께, 방패+리볼버 조합도 '''고인으로 만들어 버려진 상황'''이 되었다. 관련영상 해당영상의 플레이중 크로스 헤어를 보면 알겠지만, 레이저 + 앉아서 걸어간 상태라는 점을 감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수평, 수직 크로스 헤어가 거의 게임화면의 3/4수준으로 퍼진다.[150]
영상 도중에 일어서서 크로스헤어가 벌어지는 모습은 이걸 보자. 수평은 그나마 화면상에서 보이기라도 하는데, '''수직은 화면을 벗어났다!''' 거기다 크로스헤어가 정직하게 따라가다 보니, 1~2m거리에서 쐈는데 유효타가 하나도 안나서 그냥 때려잡고 있으며, 거리가 3~4m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지향사격이 아예 답이 안나오니깐 느린 조준으로나마 조준해서 '''"너든 나든 둘중 하나는 이걸로 죽는다"'''는 느낌으로 조준하면서 쏜다.
Y5S3.3 패치로 방패를 죽이는 것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가드 브레이크 모션이 패치되면서 방패병의 난이도는 매우 상승했다.
이제 방패는 가드 브레이크 모션[151] 이 일어나며, 방패에 들어가는 대미지에 따라 가드 브레이크 모션은 커진다. 확장 방패를 편 몽타뉴와 클래시에게는 큰 너프지만, 나머지 블리츠와 퓨즈 방패는 그대로 관짝에 넣겠다는 이야기라서 유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폭발물에 관한 패치도 같이 진행되었는데, 본래 80%의 데미지 감소가 66%로 하향되어 충격 수류탄과 특히 C4에 더 취약해졌다. 방패병 뒤에 있는 인원들이 폭발 피해를 덜 받는다 하지만,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고, 고질적인 방패 버그로 인해 사실상 그런 것 없다 수준이다. 결론은 버그는 고치지 않고 지향사격 버프라도 해주지 못 할 망정 지속적으로 혐오에 가까운 너프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완전히 예능용 픽이 되어버린 방패에 새로운 활용법이 발굴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격팀용 미라거울 + 모두가 몽타뉴[152] 가 가능해 진다. 후자는 농담으로 적었지만, 전자의 경우 예상 외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몇몇 있는 사항이다.
- A. 이런식으로 상부에서 일방적으로 엿보기가 가능해 진다. 심지어 잘만 타이밍이 맞으면 꽁킬까지 주울 수 있다.
- B. 창틀에 붙어서 염탐이 가능해진다.
- C. 매버릭으로 정말 짜증나는 염탐이 가능하다. 심지어 사수가 조금만 앞으로 가면 바로 총알을 쏠 수 있어 일방적인 타이밍으로 사격이 가능한 어이없는 상황을 펼칠 수 있다.
Y5S4.3 패치로 방패에 가드 브레이크 현상이 일어났을 때 감도가 느려지는 패치가 삭제되어 그나마 대항이 가능해졌다.
9. 권총
도깨비, 비질, 아마루, 칼리를 제외한 대원 전원이 장착할 수 있는 보조무기이며,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대원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군이다. 대부분의 권총은 강력한 단발 대미지를 갖고 있으며 정조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153] 또 권총을 꺼내든 상태에서는 대원의 이동 속도가 약간 상승한다.
그러나 조준기를 선택할 수 없고 반자동사격만 가능해서 연사력도 느리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입히는 대미지가 급감하기 때문에 근거리가 아닌 중장거리 전투에서는 주무기에 비해 위력이 매우 떨어진다. 때문에 권총은 주무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주무기의 재장전이 필요할 때, 주무기의 탄약을 아껴야할 때, 주무기가 산탄총일 때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다.
RG15, Bailiff 410, P-10C, .44 Mag Semi-Auto를 제외한 다른 권총의 조준기는 기계식 조준기이며 조준경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의 적은 정확하게 조준하기 힘들다. 총구 부착물은 CCTV나 각종 가젯, 드론을 조용히 부술 목적으로 소음기를 부착하는 전술적인 선택지가 있으나 전투용도로는 반동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포구 제퇴기가 선호된다. 또 전투 시 주무기의 재장전 도중 권총을 급하게 꺼내 응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지향사격을 해야할 상황을 고려해서 레이저를 다는 경우도 많다.
권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계식 조준기, 연사 불가, 짧은 유효사거리 등 단점이 많아 주무기에 비해 전투력이 떨어지지만, 단발 공격력이 높기에 특정 상황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교전으로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진 적은 강력한 단발 공격력를 가진 권총 몸통 사격 한 발로 쓰러뜨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데, 주무기로 교전하다가 권총을 빼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주무기의 화력이 낮은 방어팀에게는 권총이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공격팀의 돌격소총 2발이 명중하기 전에 방어팀의 권총 한 발이 적을 즉사시키는 경우가 왕왕 나오기 때문.
당연하지만 주무기를 재장전을 하는 것보다 권총을 빼들어야 훨씬 빠르게 응사할 수 있다. 교전 중 주무기의 총알이 바닥나고 엄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재장전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권총으로 교전을 지속하는게 더 유리하다.
대부분 권총은 12m에서 피해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22m 이상에서 최소 피해를 입히며, 카베이라의 LUISON은 34m 이상에서 최소 피해를 입힌다. 모든 권총의 최대 연사 속도는 550RPM이다. 일반적인 권총의 조준속도는 200ms이다.
9.1. P226 MK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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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50에다 장탄수도 15+1발이고 반동도 적은 상당히 강력한 권총이다. 슬레지, 스모크, 뮤트는 주무기 이상의 화력을 내는 SMG-11을 선택할 수 있어 반동을 제어할 수 없는게 아닌 이상 채용하지 않는 권총. 대처는 SMG-11을 장비할 수 없어서 이 권총의 사용이 강제된다.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S.A.S. 9mm 구경 권총입니다. 근거리와 중거리 전투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입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P226 네이비 모델.
9.2. M45 MEU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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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높고 반동이 적은 매우 우수한 권총이다. 하지만 그만큼 장탄수도 적고 지향사격 시 탄퍼짐이 타 권총보다 커서 지향사격은 되도록 자제하고 조준사격 위주로 사용해야 한다. 높은 피해량을 잘 살려 적을 급하게 제지해야할때 빛을 발하는 권총.저지력은 평범한 수준이나 사거리가 긴 대구경 반자동 권총입니다.
공격팀은 써마이트와 애쉬 모두 주무장이 우수한 편인지라 크게 사용할 일이 없으나 패닉샷과 근접전을 고려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펄스의 경우 주무장인 UMP45는 연사력이 너무 낮고 M1014는 중거리 이상의 성능이 저열한지라 그나마 장거리 교전이 가능하고 높은 피해량의 M45을 주무장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기계식 조준기가 각각 따로따로 벌려저 있고 가운데에 트리튬 부분이 작기 때문에 시야를 거의 가리지 않아 보기에는 꽤 편한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미 해병대에서 M1911을 개조한 MEU 피스톨.
9.3. 5.7 U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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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 중에서 장탄수가 20발로 가장 많지만 피해량은 권총 중 세 번째로 적다. 높은 대미지와 낮은 장탄수로 신중하게 노려야하는 M45와는 반대로 많은 장탄수를 이용해 머리 부근을 난사해서 헤드샷을 노리거나 그냥 막 갈기는데에 특화되어있다.빠른 탄환을 자랑하는 소구경 반자동 권총입니다. FBI SWAT 팀이 사용합니다.
애쉬와 써마이트는 모두 준수한 주무장을 사용하며 장탄수도 넉넉해서 권총 자체를 쓸 일이 별로 없고 교전 중 주무기의 탄창이 비어서 긴급하게 부무장을 뽑아들어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빠르게 방어팀을 제압하고 재정비를 하기 위해 단발 위력이 높은 M45를 사용하는 편이다. 다만 M45는 탄창 수가 그리 많지 않기에 주무기의 탄창이 비었을 때 상대적으로 많은 탄창으로 지속적인 교전을 하기 위해 5.7 USG를 사용하기도 한다. 캐슬은 Y5S1 패치로 SUPER SHORTY 산탄총을 부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서 주무기로 샷건을 들지 않는 한 이 권총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데다 SUPER SHORTY가 UMP45의 취약한 근접전을 완화 시켜주기 때문에 더더욱 채용 가치가 없다. 그나마 펄스가 공격팀 드론들을 격추할 때 주무장의 적은 장탄수를 아끼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
뇌크는 D-50 권총과 5.7 USG 권총을 사용할 수 있는데, FMG-9의 얼마 안되는 예비 탄창, 그리고 반동이 강하고 탄창수가 적은 D-50 권총과 비교하면 D-50보다 반동이 약하고 장탄수가 더 많은 5.7 USG 권총을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이다. 다만 뇌크의 주무기가 하나는 화력이 너무 낮고 하나는 샷건인 특성상 중 원거리 교전이 힘든지라 데미지가 높은 D-50의 채용률이 더 높은 편이다.
한 마디로 자체 스펙만 따지면 보조무기로서 중간 이상의 성능은 갖췄으나 이걸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들의 스타일에 더 잘 맞는 다른 부무장들 때문에 경쟁에서 밀려 잘 안 쓰이는 권총이라고 봐야 한다. 그나마 보조무기가 이것 밖에 없는 제로가 주무기 탄창 비었을 때 갈기는 정도.
제로도 이 부무장을 사용하는데, 탈착 불가능한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킬로그도 소음기가 부착된 상태로 나온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ive-seveN Mk2.
9.4. LFP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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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및 중거리용 권총인 357 매그넘 리볼버로, 저지력과 관통력이 강합니다.
권총 중 가장 높은 피해량을 가진 리볼버 권총. 속사 속도도 반자동 권총과 동일하므로 근거리 화력은 굉장히 우수하지만, '강한 반동, 적은 장탄수, 긴 재장전 시간' 등 흔히 생각하는 리볼버의 단점은 죄다 가지고 있고 총구 부착물도 부착할 수 없다. 레이저 사이트는 부착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지향사격 명중률이 최악이기 때문에 일반 대원들은 어찌저찌 맞아도 몽타뉴는 근접 공격이 가능한 초근접에서도 맞을까 말까한 수준이다.
이러한 많은 단점 때문에 이 무기와 P9만 사용할 수 있는 몽타뉴에게는 교전에 있어 매우 불리한 무기이다. 화력이 매우 강력하지만 방패병인지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머리를 내주는 조준사격은 자살에 가까운 행위이고 강한 반동과 적은 탄창수, 느린 재장전 시간과 가뜩이나 낮은 지향 사격 명중률로 인하여 그나마 있는 LFP586의 장점들이 퇴색되기 때문에 예능내지 트롤 플레이가 아니라면 피해량과 장탄수도 적당하고 훨씬 안정적인 P9 권총을 사용한다.
또한 거리에 따른 대미지 편차가 매우 커서 12 m 이후로는 피해량이 급격히 줄다가 22 m 부터는 34 대미지만을 입힌다. 최소 대미지가 65라 거리 관계 없이 2발컷이 나오며 포구 제퇴기를 장착하면 반동이 매우 적으며 보유 총알도 12발이나 더 많고 지향사격 명중률도 훨신 뛰어난 GIS의 리볼버 KERATOS .357과 비교하면 LFP586이 완전히 하위호환에 이럴거면 왜 추가했는지도 모를 수준.
엠버 라이즈 패치로 KERATOS .357과 함께 데저트 이글처럼 탄환에 대구경 판정이 붙는 상향을 받았는데 몽타뉴는 방패병 자체의 지향사격과 조준 속도가 심하게 너프된지라 몽타뉴의 무기로 리볼버를 픽하는 것은 사실상 트롤짓에 가까워 졌지만 몽타뉴 이외의 대원들은 조준을 잘한다면 높은 데미지의 LFP586을 써볼 여지가 있다. 방어대원들은 마침 GIGN이 배율 조준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이 공사용으로 총안구 등을 뚫어서 내다보거나 사격각을 잴때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근거리 화력은 우수하기에 근접전에서는 유리하다고 보기 어려운 GIGN의 주무기를 보조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Y5S2 스틸 웨이브 패치로 카이드의 부무장으로 선택지로 이 권총이 추가되어 .44 Mag Semi-Auto와 이 리볼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TCSG12를 너프했으니 AUG A3와 함께 이 리볼버 부무장을 사용하라는 개발진의 의도가 담긴 듯하다. 그러나 LFP586은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지향사격이 좋지 않고 반동이 심해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보조무기이고, .44 Mag는 배율 조준경이 달려있고 지향사격은 좋으나 이 또한 반동이 심하기 때문에 두 부무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가 많다. 그래도 이 리볼버를 선택하면 간이 공사는 가능해서 주무기로 AUG A3을 선택했을 시에 공사가 제한된다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는 있기에 기존의 GIGN 대원들보다는 자주 쓰인다.
모델이 된 총기는 S&W 사의 M586. 실제로 GIGN은 MR-73 마뉘랭 리볼버를 실전에 사용하는 특수부대로 유명하다. 마뉘랭 리볼버의 라이선스를 얻기 어려워 대중적인 S&W 사의 리볼버 모델을 채택한 듯하다.
9.5.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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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과 장탄수 모두 적절한 권총으로 기계식 조준기도 깔끔하다. 반동도 무반동에 가까워 LFP586 리볼버에 비해 많이 쓰인다. 대미지는 높지만 지향사격이 거의 불가능하고 운영이 불안정한 LFP586 리볼버와 달리 P9은 많은 장탄수와 낮은 반동으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방패병인 몽타뉴는 다른 부무장인 LFP586이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라 대부분의 유저가 정석적인 플레이를 위해 P9 권총을 선택한다.GIGN이 애용하는 9mm 구경 권총입니다. 근거리와 중거리 전투에 적합하며 장탄수는 16발입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NP-9.
9.6. P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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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수가 8로 리볼버를 제외한 자동권총 중에선 M45 MEUSOC와 D-50 다음으로 장탄수가 적지만 빠른 재장전 속도[159] 와 약한 반동, '''61'''이라는 매우 높은 피해량으로 이를 커버한다.[160] 높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반동이 적으며 또한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작아서 시야를 거의 가리지 않는다.Spetsnaz가 애용하는 근거리용 9mm 구경 권총으로, 높은 저지력을 자랑합니다.
퓨즈를 플레이할 시 방탄 방패를 장착하면 권총을 주로 사용해야하는 경우에 유용한 권총이다. 하지만 총 탄약 소지량이 8+1/40으로 다른 권총에 비해 적은 편이라 월뱅이나 지나친 프리파이어는 자제하는 편이 좋으며, 장전속도가 빠르다 해도 잦은 재장전은 방패를 운용하기에 상당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또한 퓨즈로 방패를 운용할 일 자체가 방패의 지속적인 너프로 다른 주무기에 밀려 거의 없다. 글라즈는 주무장이 저격총이어서 실내 근접전에서는 PMM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타찬카 또한 주무기로 추가된 DP-27 경기관총을 사용한다면 근접전에서 매우 낮은 연사력을 보조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이름과 달리 이젭스크 조병창 사의 마카로프 PM이다.
9.7. GSH-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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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PMM보다는 낮지만 무반동에 가까울 만큼 반동이 없으며[162] , 장탄수가 18발로 5.7 USG 다음으로 장탄수가 많다. 거의 대부분 PMM을 선호하지만 취향 차이로 안정적인 견제나 데미지가 아닌 헤드를 노려 난사용으로 쓰려고 고르는 경우도 있다.Spetsnaz의 근거리용 9mm 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반동과 공격력이 약합니다.
특히 많은 장탄수는 주무기의 탄창이 모자란 글라즈나 벽 공사를 위해 기관단총을 포기하고 샷건을 선택한 캅칸이 공격팀 드론을 부술 때 유용할 수도 있다. 퓨즈와 타찬카는 각각 방패를 든다고 해도 기본 지향사격 명중률이 높고 레이저까지 장착 가능한 데다 DP-27의 약점인 근접전을 보완하는 PMM이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레이저를 장착하지 못하는 유일한 권총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툴라 조병창(KBP) 사의 GSh-18.
9.8.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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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9의 유일한 보조무기로 방패병인 블리츠는 이 무기와 섬광방패로 무기가 강제된다. 피해량과 장탄수, 안정성 모두 평균에서 평균 이상으로 성능은 꽤 우수한 편이나 지향사격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원래는 지향사격 명중률이 좋은 편이었는데 블리츠가 과하게 지향사격으로 밀고 나가자 너프를 당한 사항이다. 기계식 조준기도 지나치게 큼직한 트리튬 때문에 성능이 비슷한 P226 MK 25보다도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아이큐가 RED 탐지기를 활성화하는 동안은 P12만으로 사격을 하는데 대인 저지보다는 전자기기 파괴가 주된 목적이므로 방어팀에게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소음기를 부착할 때가 많다.45구경 저반동 반자동 권총으로,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와마이도 이 권총을 쓸 수는 있지만 간이 공사도 되고 대미지도 더 강한 KERATOS .357 리볼버의 사용률이 높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USP Tactical 중 9mm 파라벨럼 탄환을 사용하는 모델. 설명과 각인에는 .45 ACP탄환을 사용한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45 ACP 탄환을 사용하는 것은 장탄수가 10발 또는 12발이고 9mm 파라벨럼 탄환을 사용하는 것이 장탄수가 15발이기 때문에 9mm 탄환을 사용하는 모델로 추정된다.[164]
9.9. MK1 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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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과 야나의 유일한 보조무기로 P12보다 조금 대미지가 높지만 장탄수가 두 발이 적다. 대신 조준시 가늠자와 가늠쇠의 크기 차이가 커서 시야확보가 쉬운 편이고 장탄수 차이는 방패병처럼 지향 사격을 할 것도 아닌지라 체감을 느끼기 쉽지 않다.표준 규격의 배급형 9mm 구경 권총입니다. 저지력은 평범하며 근거리와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입니다.
프로스트는 보조무기로 ITA12S 샷건을 장비할 수 있다보니 주무기로 샷건을 장비하지 않는 한 이 권총을 사용할 일은 없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브라우닝 하이파워를 잉글리스 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잉글리스 하이파워.
9.10. 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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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피해량을 가진 50구경 자동권총. 비슷한 고위력 권총인 LFP586과 비교해보면 피해량은 조금 낮으나 장탄수가 더 많고 재장전도 더 빠르며, 특히 반동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높은 저지력과 강력한 관통력이 특징인 50구경 근거리 및 중거리용 권총입니다.
등장 초기에는 엄청난 초탄 반동을 가지고 있어서 제어가 쉽지 않았으나 패치가 거듭될수록 버프가 누적되어 점점 반동이 줄어들었고, 오퍼레이션 팬텀 사이트부터는 포구 제퇴기까지 부착이 가능해져 현재는 다른 일반적인 자동권총과 큰 차이가 없다.[166] 강력한 피해량 덕분에 근접 교전에서는 굉장히 강력하지만 최대 대미지는 12m 까지만 유지되고 22m 이상의 거리에서는 겨우 35 대미지만을 입히기 때문에 다른 권총과 마찬가지로 중장거리 교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리볼버류를 제외하고 대구경 탄환 판정을 가진 유일한 자동권총이라서 기물 파괴력이 매우 우수하기에 주무기의 탄약이 넉넉치 않은 블랙비어드가 총안구를 뚫거나 발키리가 카메라를 붙이기 위해 벽 구석에 구멍을 내는 등의 간이 공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67] 단 벽의 골조는 파괴할 수 없으므로 이동통로를 개척할 순 없다.
Y4S2 패치로 여러가지로 상향을 받았다. 부착가능한 총기부착물이 늘어서 포구 제퇴기와 소음기가 장착 가능해져 반동이 매우 안정적으로 변하여 주무기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운용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으며, 다른 대구경 판정을 받는 무기들처럼 바리케이드의 나무조각을 한 발에 부술 수 있게 되었다. 뇌크의 부실한 주무기의 단점을 메꿔주고자 부무장인 D-50를 상향시켜준 셈인데 덕분에 이전부터 동일한 권총을 사용하고 있던 블랙비어드와 발키리도 같이 상향을 받게 되었다. 뇌크의 주무장이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아예 주무장과 부무장 역할을 바꿔 이걸 주로 쓰고 주무장을 백업으로 쓰는 경우도 보인다.
유일하게 총기의 기본 스킨이 변경된 총기인데, 출시 초기에는 데저트 이글하면 떠오르는 크롬 도색이었으나 벨벳 쉘 시즌에서 위의 사진과 같이 검은색으로 도색이 변경되었다. 블랙비어드가 일러스트에서 크롬 도색 데저트이글을 들고 있는 것은 그것의 잔재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IMI(현 IWI) 사의 Desert Eagle Mark XIX.
9.11. PRB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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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성능의 권총. 단발 대미지가 좀 모자라는 것만 제외한다면 무난히 운용할 수 있다.표준 규격의 배급형 9mm 구경 권총입니다. 고전적인 휴대 무기로, 저지력은 평범하지만 근거리와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입니다.
노매드는 Y5S2 패치로 부무장에 이 권총이 추가되어 .44 Mag Semi-Auto와 이 권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강한 반동과 배율로 인한 여러 문제를 가진 .44 Mag보다 PRB92 권총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아루니는 주무장들의 탄약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백업으로 들일이 자주 생긴다.
모델이 된 총기는 초기형 베레타 92인데, 토러스#s-4 사의 PT92의 특징도 조금 들어가 있다.[169] 슬라이드의 서레이션과 그립패널의 모양이 PT92를 참고한 듯한 모양새다.
9.12. LU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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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착 불가능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는 권총으로, 권총임에도 부대 공유 화기가 아닌 카베이라 전용 무기이다. 이름은 '뤼종'이라고 읽는다. 고유한 이름이 붙어있는 유일한 총기이며, 사살 시 권총이 아닌 도구를 사용한 사살로 기록된다.특수 제작 소음기가 장착된 특별한 PRB92입니다. 근거리 대인 저지력이 탁월하지만 살상력은 약한 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상대를 '''무조건''' 부상 상태로 만든다는 점이다.[170] 마지막 타격 이후 적의 체력이 0 ~ -20 사이일 때에만 부상 상태로 만드는 다른 총기들과 달리, LUISON에 맞고 체력이 0 이하가 된 적은 반드시 부상 상태에 돌입하며, 타 총기의 경우 무조건 즉사 판정인 헤드샷을 맞혀도 부상 상태가 된다. 또한 LUISON에 맞고 쓰러지는 적은 쓰러지는 동안 잠깐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부상시킨 적을 실수로 죽일 염려도 없다.[171] 카베이라의 특수 능력인 심문과 연계하기 좋고 카베이라의 주무기들은 장단점이 크기 때문에 사실상 카베이라가 주무기 마냥 활용하게 되는 무기이다.
단점은 조준기가 두꺼워서 시야를 가리고 반동도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중거리부터는 안정적으로 연타를 맞히기 어려우며, 쓰러지는 적에게 잠깐 무적 상태를 걸어준다는 특징이 오히려 심문할 여유 없이 적을 즉시 죽여야 하는 상황일 때에는 방해가 될 수 있다.[172]
피해량 감소폭은 다른 권총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다른 권총과는 다르게 34m까지 피해량이 감소하여 장거리에서는 매우 적은 피해를 준다.
이름인 LUISON은 과라니 신화에 등장하는 썩은 시체를 먹는 늑대인간 괴물의 이름이다.[173] 뤼종이 남미 지역에서는 유럽 쪽의 사신과 비슷하게 취급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카베이라의 능력을 생각하면 꽤나 적절한 작명이다.출처
모델이 된 총기는 초기형 베레타 92인데, 토러스#s-4 사의 PT92의 특징도 조금 들어가있다. 슬라이드의 서레이션과 그립패널의 모양이 PT92를 참고한 듯한 모양새다.
9.13.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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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흠잡을 데 없는 권총으로 히바나와 에코는 보조무기로 BEARING 9을 주로 사용하나 BEARING 9의 반동이 커서 이 권총을 선택하기도 한다. 고요는 보조무기가 이것 뿐인데 주무기가 둘 다 탄약 관리가 어려운 편이고 예비 탄창이 적은지라 들 일이 자주 생길 수 있다.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소형 반자동 권총으로, 근거리 및 중거리 전투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모델이 된 총은 SIG/SAUER 사의 P229 엘리트.
9.14. US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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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무난한 권총이다. 하지만 자칼과 미라는 주무기가 우수하며 보조무기로 산탄총을 들 수 있고 둘 다 기물 파괴와 특수능력을 연계하는 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권총은 여러모로 선택률이 저조하다. 하필 주무장 산탄총도 성능이 안좋은 편이라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40구경 저반동 반자동 권총으로,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오릭스는 트랩 도어를 올라갈 수 있는 패시브가 있어서 공사가 가능한 무장이 필요한데, 다른 부무장으로 Bailiff 410을 장비할 수 있기에 주무장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주로 중장거리 교전을 위해 T-5 SMG를 드는 경우 Bailiff 410을 선택하고, 근중거리 교전을 위해 주무장으로 SPAS-12를 들었을 경우 USP40을 선택한다. 취향껏 선택하자.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USP .40 Compact 중 DAO 버전.
9.15. Q-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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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이나 리전 모두 권총을 쓸 일이 잘 없어서 인지도는 낮지만 PMM 다음으로 높은 피해량에 장탄수는 2발 더 많아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권총들보다 반동이 좀 강하기 때문에 포구 제퇴기를 달고 근접에서 주로 사용한다.9mm 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명중률이 매우 뛰어나고 가벼우며 반동이 적습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중국북방공업 사의 QSZ-92-9. 모델 상으로는 15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10+1발이다.
9.16. RG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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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광학 조준기가 기본으로 달린 권총. 주무기의 레드 도트와 같이 붉은 점이 표시되는 형태인데 레드 도트와 달리 테두리가 얇고 점이 작아서 헤드샷을 노리기에는 최고의 권총. 하지만 권총 중 피해량이 가장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바디샷으로는 거의 승산이 없다. 특이하게 레이저 조준기의 레이저 색상이 초록색이다.[177]특수 제작된 9mm 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Romeo1 Reflex와 함께 장착합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폴란드의 제식 권총인 PR-15 Ragun.
9.17. KERATOS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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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LFP586에 이어 2번째로 나온 리볼버이다. 총구 부착물로 포구 제퇴기와, 매우 특이하게도 리볼버임에도 불구하고 소음기를 장착 할 수 있다.[179]강력한 중·단거리 공격력을 위해 설계된 수직 반전 총열 배열은 자연적으로 총구 상승과 반동을 감소시킵니다.
대미지가 LFP586과 동급으로 강력한 데 비해 반동이 낮으며 포구 제퇴기까지 사용 가능하여 장탄수를 제외하면 최고 수준의 권총이다. 거리별 대미지 감소폭도 매우 낮아서 최소 피해량이 '''65'''이다. 권총임에도 모든 무기중 2위의 원거리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이 권총의 기계식 조준기에 익숙하다면 장거리 교전용으로 써볼 여지가 있다.
엠버 라이즈 패치로 데저트 이글처럼 탄환에 대구경 판정이 붙어 간이 공사나 총안구까지 뚫을 수 있게 되었고 두 오퍼레이터 모두 충격 수류탄을 가지고 있어서 Bailiff 410 대신 들어볼만한 여지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마에스트로나 알리바이나 샷건을 제외한 주무기가 우수하기에 보조무기를 꺼낼 일이 적고, 큰 구멍을 뚫지는 못해도 앉아서 다닐만한 로테이션 홀을 뚫거나 트랩도어를 부수는 등의 공사가 가능한 Bailiff 410 대신 KERATOS .357을 장비하는 것은 유틸성이 조금 떨어지기는 한다. 와마이는 다른 부무장인 P12보다 대미지도 높고 간이 공사도 가능한 KERATOS .357 리볼버를 장비하는 경우가 더 많다.
모델이 된 총기는 이탈리아 키아파 사의 라이노 40DS.
9.18. Bailiff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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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산탄 권총'''. 권총이지만 산탄총과 동일하게 벽의 골조를 파괴할 수 있고 트랩도어도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보조무기 산탄총인 ITA12S처럼 공사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펠렛의 파괴력은 다른 산탄총 못지 않지만 펠렛의 수가 4개로 일반 산탄총의 절반밖에 되지 않고 탄 분산도도 그리 크지 못해서 사람이 드나들정도로 큰 구멍을 뚫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일반 샷건처럼 통로를 개척하기보단 악의 눈의 시야확보나 오릭스가 해치를 뚫고 올라가기 위한 공사용으로 많이 쓰인다.이 리볼버 패키지로 제작된 410구경 산탄총은 소형 중합체 중심부를 가지고 설계한 이중 구경 총입니다. 최소한의 산탄 범위로 중간 피해를 입힙니다.
도트 사이트가 장착되어있고 권총인 만큼 정조준 속도도 굉장히 빨라 조준이 편하나, 펠렛의 수가 일반 산탄총의 절반이라 기대 대미지도 반토막이 나서 다른 산탄총들처럼 적을 단발에 확정제압하기에는 어려운 편. 대신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두세발을 정조준해서 제압하거나 체력이 낮은 적을 상대로 지향사격을 통해 연사로 처리하는데에는 쓸만하다.
오릭스는 USP40과 이 권총 중 하나를 들 수 있는데 트랩도어를 올라갈 수 있는 패시브 덕분에 트랩도어를 뚫을 수 있는 산탄 무기가 하나는 필요해서 오릭스의 무기조합은 T-5 SMG + Bailiff 410 또는 SPAS-12 + USP40을 주로 사용한다.
게임 내부적으로는 권총으로 분류되며, 따라서 권총과 동일하게 이동속도 보너스를 받는다. 주간 도전 과제에서는 산탄총으로 취급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토러스#s-4 사의 저지 중 5발들이 실린더 모델.[180] 실제로도 .410 샷쉘 탄을 사용하는 산탄 권총이다.
9.19. 1911 TAC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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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M1911 계열 M45 MEUSOC와 성능이 비슷한데, 피해량이 3 낮은 대신 장탄수가 한 발 더 많고 반동도 더 적은 편이다. 반동도 더 적고, 장탄도 한 발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지향사격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므로 그냥 조준사격을 하는게 낫다. 한발 더 많은 장탄 수도 8발밖에 안되고. 거리별 대미지 감소량이 적어 원거리 피해량이 48로 .44 Mag와 맞먹는다. 단 소음기를 달면 피해량이 급감하기 때문에 대인용으로 사용할때는 소음기는 정말로 달지 않는 것이 좋다.이 45구경 권총은 구식이나 맞춤형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M1911을 SIG/SAUER 사에서 커스텀한 모델인 1911 TACOPS.
9.20. P-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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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도트 사이트가 달려있으며, 피해량은 장탄수에 비해 낮은 편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기관권총 대신 사용할 이유가 없는 수준으로, 클래시는 다른 부무장인 SPSMG9가 자동 화기인데다 부무장을 사용하기 위해 방패를 접어드는 순간은 대부분 근접전 뿐이기 때문에 반자동에 피해량까지 낮은 P-10C로는 근거리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힘들다.도트 사이트가 장착된, 효과가 입증된 9mm 구경 반자동 권총입니다.
도트 사이트 덕분에 권총임에도 장거리 사격은 편하지만, SPSMG9도 도트 사이트가 있고 클래시라는 오퍼레이터가 방패로 적 침투를 차단하는 대원이라 보통 적이 멀리 있으면 방패를 꺼내들고 대치를 하지 총들고 원거리 교전을 할일은 비교적 적다. 그나마 SPSMG9이 2점사만 되던 시절에는 가끔 드는 사람이 보이기는 했지만 연사가 가능하게 변경된 이후로는 사용자가 아예 없다고 보아도 될 수준이다.
워든의 주무장인 MPX는 화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이를 메꿔줄 보조무기가 필수적인데, P-10C는 피해량도 낮고 반자동이기 때문에 반동은 강하나 매우 빠른 연사속도로 적을 찍어누르는 SMG-12의 채용률이 높은 편이라 기관권총의 반동 제어를 못하는게 아닌 이상 클래시와 워든 모두 채용률이 없는 수준이다.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이걸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들이 보유한 기관권총이라는 범용성이 더 좋은 무기에 경쟁력이 크게 밀려 사실상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그야말로 비운의 권총. 워든의 양복+권총 간지를 포기하지 못하는 유저들이나 권총에 달린 도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헤드샷 원탭을 하기 위해 아주 가끔씩 채용하는 경우는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의 P-10C.
9.21. .44 Mag Semi-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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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율의 저격 스코프가 기본 장착된 채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권총으로, 권총답지 않은 중장거리 전투력을 가졌다. 두꺼워 보이는 스코프의 외형과는 달리 얇은 테두리와 깔끔한 십자 조준선 덕분에 무배율 조준경 이상으로 굉장히 시원하게 조준할 수 있으며 조준 중 시야 확보에도 유리하다. 또한 장전 속도도 꽤 빠른 편이다. 최대 ~ 최소 피해량이 54 ~ 48로, 최소 피해량이 꽤 높은 편이라 아무리 먼 거리에서도 2 장갑까지는 몸통 3발에 쓰러뜨릴 수 있다.고화력 반자동 권총으로, 소형 탄창과 거치식 저전력 조준경을 사용합니다.
단점이라면 포구 제퇴기를 비롯한 총열 파츠가 없어 초탄 반동부터 전체적인 반동이 권총치고는 매우 강하고 주무장의 재장전 대신 뽑아드는 부무장인 만큼 이미 적과 교전중일 가능성이 큰데 근거리에서는 기본 부착된 배율 조준경이 혼란을 주어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그러니 중장거리에서는 침착하게 단발로 사격하고 만약 이 권총으로 근거리에서 적과 교전하게 될 상황이라면 조준하지 말고 차라리 이 권총에 레이저를 부착하고 지향사격으로 적을 잡는게 더 낫다. 의외의 사실로 이 권총은 레이저를 부착하면 지향사격 명중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조준경으로 인한 몇몇 단점 때문인지 Y5S2 스틸 웨이브 패치로 노매드와 카이드 모두 다른 보조무기 선택지가 생겼는데 노매드에게는 무난한 권총인 PRB92가 생겨서 PRB92의 채용률이 적당하다. 하지만 카이드에게는 LFP586 리볼버를 줬는데, 이 리볼버나 .44 Mag 둘다 상당한 결점이 있는 무기라 한쪽이 압도적인 채용률을 자랑하진 않는다. 보통 주무기로 샷건을 픽하지 않았을 때 간이 공사를 하고 싶다면 LFP586을, 지향사격과 중장거리 견제를 원한다면 .44 Mag를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오토매그 LDT 사의 오토매그.
9.22. SDP 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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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과 장탄수 모두 무난한 권총이다. 그리드락은 부무장으로 슈퍼 쇼티 샷건을 장비할 수 있고 주무기가 준수하여 탄이 모자를 상황도 많지 않기에 권총의 채용률이 낮으나 모지는 부무장이 이 권총만 있어 권총의 사용이 강제된다.반자동 특수 임무용 권총입니다. 스위스의 공학 기술과 미국의 정밀 공업이 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장탄수 대비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스페츠나츠 오퍼레이터들의 PMM 재장전 속도와 같은 속도인데 장탄수는 PMM보다 거의 2배 정도 많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스위스 스핑크스 사의 CZ 75 복제 개량판을 KRISS USA 사에서 다시 복제 개량한 SDP Compact Duty.
10. 기관권총
보조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이상의 대미지, 엄청난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서 돌격소총보다도 뛰어난 근거리 DPS를 자랑하지만 대부분 반동이 매우 심해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서 교전하려면 확실한 반동제어가 필수적이다.
주간 도전과제에서는 권총으로 취급되므로 권총 킬을 도저히 못하겠으면 대신 기관권총으로 좀 더 쉽게 달성 가능하다.
18m 이후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28m 이후 최소 피해를 입힌다. 정조준에는 275ms가 걸린다.
10.1. SM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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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가 무려 '''740.8'''로, 연사무기 중 DPS 1위를 자랑한다. 단발 피해량이 방어팀이 사용하는 기관단총 평균치보다도 높은 수준이고, 분당 1270발에 달하는 연사력 덕에 압도적인 순간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수직 반동이 심하지만 연사력이 워낙 높다보니 총구가 위로 솟아오르는 순간의 공백이 적어서 장거리 교전 상황에서도 이걸로 점사를 하면 웬만한 기관단총들보다 헤드샷이 잘 터지기도 한다. 근접전에서는 굳이 머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압도적인 DPS로 적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제압할 수 있다.높은 연사력을 자랑하는 소형 기관단총으로, 훈련된 대원의 손에서 치명적인 위력을 보입니다.
탄약 소지량이 16+1/80으로 연사력에 비해 기본 장탄수와 탄약 휴대량이 매우 적다. 또한 전술 재장전 시간과 전탄 소모 재장전 시간이 1.5배나 차이나는데 연사를 긁다보면 0.8초 만에 17발을 다 비워버려서 주무기 탄창이 비었을 때 부무장을 뽑아서 교전을 지속하는 보편적인 자동화기 플레이를 시도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월뱅이나 프리파이어는 되도록 자제하고, 단발 피해량이 약하지 않으므로 근중거리 이상의 적과 교전할 때에는 2 ~ 3점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5~6발까지는 약한 수직 반동만 있지만 그 이후로는 수직반동이 더 강해지고 좌우반동 또한 생긴다. 이 반동 특성에 장탄수가 적다는 단점까지 맞물려서 초탄이 빗나가면 연사하면서 조준을 수정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확히 조준하고 확실히 끝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슬레지는 L85A2라는 훌륭한 돌격소총이 있지만, 근접전에서는 이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에 실내전이나 코너를 도는 상황 등에서 자주 사용한다.
산탄총을 들고 벽 공사를 담당하는것이 업무중 하나인 스모크와 뮤트에게는 SMG-11이 사실상 교전용 주무기로 중거리 화력투사를 담당해주는 귀중한 무기로 쓰인다.
아마루는 특수 능력인 가라 훅을 이용해 패치 전에는 트랩도어를 뚫고 올라가는 플레이를 하기에 주무기나 보조무기 중 하나는 산탄총을 들어야 했다. 일반적으론 보조무기 산탄총 ITA12S를 들고 SMG-11을 버리지만, 드물게 산탄총을 포기하고 화력 강화를 위해 SMG-11을 채용했다. 하지만 Y5S2 패치로 미리 트랩도어를 부수지 않고도 가라 훅으로 트랩도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변경되어 트랩도어를 부수기 위한 산탄총을 장비할 필요성은 줄어들었다. 대신 트랩도어를 부수고 내려가거나 버티컬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주무기 산탄총이 아닌 이상 여전히 ITA12S가 쓸만하나 굳이 아래로 내려가는 트랩도어를 뚫거나 버티컬이 필요없는 맵에서는 SMG-11을 들어 근중거리 화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마스터 피스 사의 MPA10SST. 모델 상으로는 30발 탄창을 쓰지만 게임상에서는 16+1발이다. 하지만 번트 호라이즌 패치를 통해 탄창 모델링의 길이를 절반으로 줄였으며, 추가로 장전 사운드도 변경되었다. 여담이지만 MPA는 오픈볼트식이고, 장전 방식도 오픈볼트만이 가능한 방식이나, 게임상에서는 클로즈드 볼트만 가능한 16+1발이다. 오픈볼트라면 그냥 16발이었을 것.
10.2. BEARIN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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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반동이 강하고 풀 오토 사격시 SMG-12 만큼 좌우로 크게 튄다. 초탄에서 2~3발까지는 좌우 반동이 없으므로 SMG-11처럼 소염기를 장착하고 초탄 반동을 잡으며 점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탄수가 SMG-11처럼 부족한 것도 아니고 SMG-12와 달리 컴펜세이터를 장착 가능해 좌우 반동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그냥 컴펜세이터를 장착하고 시원하게 풀 오토로 사격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연사력과 기동성이 뛰어난 근거리 및 중거리용 기관단총으로, 근접 전투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히바나는 주무기의 장탄수가 20발 밖에 되지 않아 탄이 부족한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부무장을 꺼내야 할때가 많고, 강한 반동 때문에 좀 힘들기는 하지만 히바나가 3속이다보니 이걸 들고 러쉬를 할 수도 있다. 에코는 일체형 소음기가 달린 MP5SD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만 DPS가 높은 무기는 아니기 때문에 대치 상황이나 근접전에서는 베어링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전 손잡이가 총기의 상단에 있기 때문에 광학 조준경을 장착하면 전탄소모 재장전 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바뀐다.
모델이 된 총기는 미네베아 사의 PM-9.
10.3. C75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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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권총 치고는 반동이 적고, 높은 연사력과 우수한 피해량, 빠른 재장전 속도까지 합쳐져 스펙 상으로는 기관권총 중에서 상당히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허나 '''조준기 장착 불가'''및 그로인한 최악의 가시성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익숙해지기도 어렵고 사용하기도 힘든 무기다. 기계식 조준기로도 쏘기 쉬운 총 많은데 왜 그러나 싶을수도 있는데 이건 총기 자체의 문제 때문이다. 일단 기계식 조준기부터가 굉장히 굵직해서 시야를 많이 가리는데, 권총 기반이라 발포할 때마다 슬라이드가 움직이기 때문에 연사를 긁으면 조준기가 매우 심하게 흔들려서 정확히 어디를 조준하고 있는지 인지하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게 초탄 반동이 강하다는 단점과 합쳐져서 조금만 잘못 조준하면 적이 그냥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초탄 조준이 빗나가면 쏘면서 보정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 그런데 총구 부착물이라고 있는건 소음기 하나뿐이라 반동 제어도 힘든 판인데 총구 화염까지 심해서 시야를 다 가린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SMG-12보다 반동이 훨씬 부드러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은 낮다. 일단 조준기의 불편함만 적응 가능하면 거의 기관단총 수준으로 SMG-12보다 훨씬 긴 교전 거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숙련자들이 드물게 애용하기도 한다.근거리에 효과적인 자동사격 권총으로, 확장 탄창을 손잡이로 사용해 제어력을 높였습니다.
예비 탄약이 적다는 단점도 있지만 비질의 K1A는 어느 상황에서나 우수한 성능을 내 주는 기관단총이고 도깨비의 Mk 14도 DMR 중 가장 교전거리를 덜 타는 편이라 C75 Auto를 계속 꺼내들고 싸울 상황 자체가 많지 않아서 그렇게 탄이 부족하다고 느낄 일은 별로 없다.
칼리는 주무기 저격소총 특성상 근접전에 취약하기에 부무장으로 P226 MK 25 권총보다는 연사가 가능한 C75 Auto의 채용률이 더 높았다. Y5S2 패치로 칼리의 부무장인 P226 MK 25 권총이 클래시의 부무장인 SPSMG9으로 교체되어 SPSMG9보다 최악의 가시성을 지닌 C75 Auto의 픽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 사의 CZ 75 Automatic. 조준기 부착물을 달 수 없음에도 슬라이드 상부에 레일이 달려 있다. 여담으로 손잡이처럼 생긴 막대는 예비 탄창이나, 탄이 다 떨어져도 활용하지 않는다.[188]
여담으로, 전용 희귀 스킨인 '용맹'을 착용하면 기계식 조준기 부분이 주황색으로 바뀌어서 적 식별을 그나마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희귀 스킨이라 가격도 7500명성으로 싸니 C75 Auto의 기계식 조준기에 도저히 적응을 못 써먹겠다면 이 스킨을 사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10.4. SM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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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성능은 707 특임대의 다른 보조무기인 C75 Auto와 완전 정반대인데,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으므로 가시성은 훨씬 좋지만 모든 자동화기 중에서 독보적으로 엉망진창인 반동이 단점이다. 다른 기관권총과 비교하면 소염기나 컴펜세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SMG-11이나 베어링 9과 달리 총구 부착물이 소음기 고정이기 때문에 초탄 반동 및 수직 반동이 더 강하고 초탄 이후 반동 패턴이 좌상향으로 강하게 튀기 때문에 점사를 이용해도 반동을 제어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3발 이후 랜덤으로 좌우 반동이 생겨서 풀 오토 사격시 근거리의 적조차 조준하기 힘들 정도로 말도 안되게 더러운 반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관권총 중 유일하게 각진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코너를 돌거나 달릴 때 굉장한 이점을 가질 수 있다.[189] 일반적인 주무기보다 많은 32+1의 장탄을 가지고 있어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많은 탄을 난사할 수 있으며 기본 부착된 소음기로 인해 난사를 해도 적에게 덜 들키고 총구 화염도 없지만, 특유의 반동 때문에 숙련자 빼고는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유저는 적다. 따라서 반동제어를 도저히 못하겠다면 그냥 근거리에서 적을 갈아버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가볍고 컴팩트해 근거리 전투에 최적화된 기관권총입니다. 연사력이 높습니다.
C75 Auto와 비교하자면 C75 Auto는 조준의 불편함만 극복할 수 있다면 범용성 면에서 훨씬 유리하며, SMG-12는 교전거리가 매우 제한되는 대신 근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갈아버리기 좋다.
워든의 경우 주무장인 MPX의 낮은 화력 때문에 교전거리가 가까울 경우 반강제로 들어줘야 한다. 또한 워든은 주무기로 M590A1 산탄총을 장비할 수 있기에 자신이 SMG-12의 반동제어를 잘한다는 한에 주무기로 산탄총을 장비하고 부무장으로 SMG-12를 장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모델은 마스터 피스 사의 930SST 하부 피스톨 그립과 935DMG 상부 리시버를 장착한 후 개량한 MPA935SST. 인게임에서는 특이하게도 소음기 아래쪽에 손잡이가 달린다.
10.5. SPSM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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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사력과 피해량을 가지고 있으며[191] 인게임 내 최고의 기관권총으로 평가받는다. 기본 장착된 MRS 도트 사이트 덕분에 넓은 시야를 통해 쾌적한 운용이 가능하다. 반동은 수직 반동이 크게 낮은 편이나 약 10발 이후로부턴 수평 반동이 불규칙하고 크게 생기는 만큼 10발 단위로 끊어 쏘는 것을 권장한다.빠른 연사력을 자랑하는 9mm 구경 완전 자동 기관권총입니다.
클래시라는 오퍼레이터 특성상 총기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고 선공권을 가져오기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무기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여러모로 아까운 무기이다.
Y5S2 스틸 웨이브 패치로 칼리 또한 기존 권총대신 이 무기를 들 수 있게 되었다. 원 사용자이던 클래시와 달리 칼리는 주무기 특성상 근접전이나 중거리전에서 이 무기를 크게 활용할 수 있다.
모델은 B&T 사의 MP9으로, 장착된 조준경은 슈타이너 사의 MRS(Micro Reflex Sight)이다.
11. 여담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총기 중 단발 피해량이 가장 높은 총기는 '''125'''의 피해량을 자랑하는 BOSG. 12.2이며, 자동화기 중에서 가장 피해량이 높은 총기는 피해량 '''49'''인 MK17 CQB와 DP27이다. 반대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총기 중 가장 피해량이 낮은 총기는 P90으로, 무려 '''22'''의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주무장과 부무장을 통틀어서 게임에 있는 자동화기 중 연사력이 가장 빠른 총기는 '''1270RPM'''의 SMG-11, SMG-12이며, 연사력이 가장 느린 총기는 '''300RPM'''의 ACS12이다.[192] 산탄총인 ACS12를 제외하였을 때 연사력이 가장 느린 총기는 '''550RPM'''의 M12와 DP27이다.
게임에 있는 총기 중에서 탄창 용량이 가장 큰 총기는 '''150발'''의 장탄수를 가진 LMG-E이고, 탄창 용량이 가장 작은 총기는 '''2발'''의 장탄수를 가진 BOSG. 12.2이다. 자동화기 중에서 탄창 용량이 가장 작은 총기는 '''16+1발'''의 SMG-11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산탄총들은 대부분 벅 샷을 사용한다. 슬러그를 사용하는 산탄총은 BOSG. 12.2와 ACS12, TCSG12이다.
게임에 있는 총들 중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총은 V308[193] , SPEAR .308[194] , CSRX 300[195] 이다.
Y5S3 기준 가장 많은 오퍼레이터가 채용하는 총은 5.7 USG와 LFP586과 P9 권총으로, 각각 도합 6명의 오퍼레이터가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