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봄 춘
'''부수
나머지 획수'''

, 5획
'''총 획수'''
9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シュン
'''일본어 훈독'''
はる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chū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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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의 필순
1. 개요
2. 상세정보
3. 사용례
3.1. 고사성어
3.2. 인명
3.3. 지명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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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봄 춘.
사계절을 나타내는 한자다.

2. 상세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봄
'''음''' : 춘
'''일본어'''
'''음독''' : シュン
'''훈독''' : はる
'''중국어'''
'''표준어''' : chūn
광동어 : ceon1
객가어 : chhûn
민둥어 : chŭng
민난어 : chhun
우어 : tshen (T1)
'''베트남어'''
xuân
유니코드에는 U+6625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ㄔㄨㄣ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手大日(QKA)로 입력한다.
갑골문을 통해 자원을 분석해 보면 林(혹은 艸)+屯+日, 즉 햇빛이 비치고 초목에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돋아 나는 모습을 본떠 만든 회의자다. 이체자로 萅가 있다. 이 글자는 소전의 필체를 비교적 잘 간직한 형상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春의 이체자로 屯(진칠 둔)을 쓰기도 했다. 주로 등의 문학에서 이런 식으로 사용하였다.
봄 이외에 젊음, 성욕 등의 의미도 있다. 청춘(靑春), 매춘(買春)이 대표적.

3. 사용례



3.1. 고사성어


  • 일장춘몽 (一場春夢)
  • 입춘대길 (立春大吉)
  • 춘란추국 (春蘭秋菊)

3.2. 인명


이상하게 이름에 春자가 들어가면 중국계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다. 한술 더 떠서 春자가 이름에 있는 사람에 대해 제노포비아 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의 오원춘이라던지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의 박춘풍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이 둘은 전부 이름에 春자가 들어가고 조선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春자는 순수 한국인들 인명에도 자주 쓰이는 글자이니 이름만 보고 괜히 이상한 오해 갖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다만 1970년대 이후엔 촌스러운 어감으로 인해 한국에선 사람 이름으론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3.3. 지명



3.4.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받들 봉)
  • (아뢸 주)
  • (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