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아침 조
'''부수
나머지 획수'''

, 8획
'''총 획수'''
12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チョウ
'''일본어 훈독'''
あさ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cháo, zhāo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2.1. 유의자
2.2. 상대자
2.3. 모양이 비슷한 글자
3. 용례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아침 조(朝).''' 아침, 왕조, 하루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671D, 한자검정시험에선 6급에 배정되어있다.
[image]
(풀 초), (해 일), (달 월)이 합쳐진 회의자로, 풀 사이()로 막 떠오르는 태양()과 저물어 가는 달()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이 글자는 자원이 상당히 특이한데, 갑골문에서 점점 멀어지다가 다시 본래의 자원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갑골문에서는 풀들 사이에 해와 초승달이 같이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다가[1], 금문에서는 오른쪽의 달이 선 2~3개, 심지어는 (물 수)로 바뀌어 있는 자형으로 바뀌었다. 전서에 와서는 𦩻(倝+)라는 원래 자형과는 아예 상관 없는 자형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설문해자에서는 이 글자를 倝의 뜻을 취하고 舟의 소리를 취한 형성자라는 해석을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무슨 영문인지 예서해서로 오면서 다시 艹 2개 + 日 + 月인 현재의 자형을 가지게 되었다.
이 글자는 흔히 아는 '아침'이라는 뜻 외에도 '알현하다'라는 뜻도 있으며, 여기서 '조정(朝廷)', '왕조', (중국어에서) '~를 향하여'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또한 이 글자는 중국에서는 다음자(多音字)로, '아침' 및 그와 유사한 의미로 쓰일 때는 知母[2], 그밖의 의미로 쓰일 때는 澄母[3]로 읽는다.
朝를 파자하면 十月十日이 된다. 이걸 이용한 난센스도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의 한자 약칭으로 쓰인다. 뉴스나 신문에 한자로 朝가 있으면 대부분 북한을 나타낸다. 단 남한에서는 북한을 조선으로 안 부르기 때문에, 북한 약칭으로 北을 쓰지 朝는 안 쓴다.

2.1. 유의자



2.2. 상대자



2.3. 모양이 비슷한 글자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 조령모개 (朝令暮改)
  • 조변석개 (朝變夕改)
  • 조삼모사 (朝三暮四)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창작물'''


4. 관련 문서



[1] 사실 해와 초승달이 같이 나타날 수 있는 시간대는 저녁이다. 아침에 볼 수 있는 달의 위상은 지고 있는 보름달, 남중하는 하현달, 혹은 태양과 가까이 있는 그믐달 정도.[2] 표준중국어의 경우 zhāo[3] 표준중국어의 경우 chá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