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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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두(나무) 앵. 뜻을 나타내는 木과 음을 나타내는 嬰(영 → 앵)이 합쳐져 만들어진 형성자이다. 앵두가 아닌 벚나무를 의미하기도 하니 주의.
한국 한자음으로 '앵'으로 읽는 KS 상용한자는 櫻 외에 鶯(꾀꼬리 앵), 鸚(앵무새 앵), 罌(양병 앵)으로 그다지 많지 않다.[2] 앵순(櫻筍)이라고 하면 앵두와 죽순을 아울러 일컫는 말로 쓰인다. 음력 3월 무렵에 앵두와 죽순이 중국 시장에 올라왔기 때문에 봄철의 상징으로 한 쌍처럼 통용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여성의 인명에 간혹 쓰인다. 보통 おう 또는 さくら로 읽으나, はる 등으로도 읽는다.
1.1. 이체자
桜(유니코드 685C, 木부 6획, DFV(木火女)
樱(유니코드 6A31, 木부 11획, DBOV(木月人女)
桜은 櫻의 신자체로 일본에서 사용하고, 樱은 櫻의 간체자로 중국에서 사용한다.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 앵화(櫻花)
- 앵두: 제2음절의 '두'는 '호두'처럼 桃(도)가 변한 것으로 보인다.
2.2. 고유명사
2.2.1. 작품명
- 벚꽃정원의 에뜨와르 (Audio drama CD 処女はお姉さまに恋してる -櫻の園のエトワール- )
- 사쿠라 TV (日本文化チャンネル桜)
- MXY-7 오카 (MXY-7 桜花)
-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それは舞い散る桜のように)
- 러키☆스타 료오학원 앵등제 (らき☆すた~陵桜学園桜藤祭~)
- 박앵귀 (薄桜鬼, 하쿠오키)
- 벚꽃사중주 (夜桜四重奏 〜ヨザクラカルテット〜)
- 벚꽃의 희무녀 (桜花の姫巫女)
-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葉桜の季節に君を想うということ)
- 오란고교 호스트부 (桜蘭高校ホスト部)
- 사랑이 싹틀 무렵의 벚꽃철 (恋がさくころ桜どき)
2.2.2. 단어
- 사쿠라 (桜/櫻)
- 오우카 (桜花/桜華/櫻花/櫻華 등)
- 벚꽃의 비 (桜ノ雨)
- 시로자쿠라 (白桜)
- 오니가리노류오 (鬼狩柳桜)
- 천본앵(千本桜)
- 홍앵 (紅桜, べにざくら)
- 앵룡 (桜竜)
- 앵화월 (桜華月)
2.2.3. 인명
- 사쿠라이 (桜井/櫻井)
- 우류 사쿠노 (瓜生 桜乃)
- 오사와 미미나 (桜沢 みみな)
- 오우세 유미코 (桜瀬 由美子)
- 오타 고사쿠 (桜多 吾作)
- 오우마 슈 (桜満 集)
- 키타하라 미오 (北原 美桜)
- 키자쿠라 코이치(黄桜 公一)
- 킨토키 사쿠라코 (金時 桜子)
- 코자쿠라 에츠코 (小桜 エツコ)
- 사쿠라가와 메구 (櫻川めぐ)
- 강백호(슬램덩크): 일본명 사쿠라기 하나미치(桜木 花道)
- 사쿠라기 쿄코 (桜木 京子)
- 사쿠라기 마이 (桜木 舞)
- 사쿠라기 마츠리 (桜木 茉莉)
- 사쿠라기 유카리 (桜木 ゆかり)
- 사쿠라기 로쿠로타 (桜木 六郎太)
- 사쿠라코지 고토쿠 (桜小路 剛徳)
- 사쿠라코지 사쿠라코 (桜小路 桜子)
- 사쿠라코지 호타루 (桜小路 螢)
- 사쿠라코지 유키 (桜小路 ユキ)
- 사쿠라자카 하즈키 (桜坂 葉月)
- 사쿠라자와 이즈미 (桜沢 いづみ)
- 사쿠라다 준 (桜田 ジュン)
- 사쿠라다 준코 (桜田 淳子)
- 사쿠라지마 마이 (桜島 馬衣)
- 사쿠라다 노리 (桜田 のり)
- 사쿠라다 히로무 (桜田 ヒロム)
- 사쿠라다 마온 (桜田 麻音)
-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桜塚 星史郎)
- 사쿠라노 크림 (桜野 くりむ)
- 사쿠라바 카즈시 (桜庭 和志)
- 사쿠라바 하루미 (桜庭 晴海)
- 사쿠라바 히카루 (桜庭 ひかる)
- 사쿠라바 히로시 (桜庭 浩)
- 사쿠라바 유키 (桜庭 友紀)
- 사쿠라이 쇼 (櫻井 翔)
- 사쿠라마이리 시라호 (桜参 白穂)
- 사쿠라미 쿄코 (桜身 鏡子)
- 사와타리 사쿠라코 (沢渡 桜子)
- 스기모토 사쿠라코 (杉本 桜子)
- 타카시나 나오 (高科 奈桜)
- 토노 사쿠라코 (冬野 桜子)
- 하자쿠라인 아야메 (葉桜院 あやめ)
- 하루카제 치하루 (春風 千桜)
- 마츠이 나오코 (松井 菜桜子)
- 미츠요시 요자쿠라 (光良 夜桜)
- 모리무라 사쿠야 (守村 桜弥)
- 야에 카오리 (八重 花桜梨)
- 야자쿠라 하즈키 (八桜 はづき)
- MAKO: 본명 사쿠라이 마코 (桜井 真子)
-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桜が丘女子高等学校), 사쿠라고 경음부(桜高軽音部)
- 사쿠라다문밖의 변 (桜田門外の変)
[1] 신자체인 桜는 5학년.[2] 단국대에서 발간한 전문가용 한자사전 '한한대사전'에 따르면 한국 한자음으로 '앵'이라 읽는 글자는 한자 전체에서 총 33자에 불과하다.[3] 櫻의 간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