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리뷰
1. 소개
기괴, 공포, 고어, 병맛장르를 주력으로 다루는 영화 유튜버이다.
기존과 다른 장르의 영화를 올리는 영화냐옹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유튜브
원래는 기괴무비채널의 부계정으로, 기존에 리뷰하던 영화와 다른 장르들의 영화를 리뷰하고, 기괴무비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결말을 따로 올리는 채널이었지만, 2020년 1월 27일 이후로 채널이 내려감에 따라 본계정이 되었다.[1]
2월 8일, 채널의 프로필 사진과 배너가 바뀌었다. 약간 목각인형의 느낌의 프사로 바뀌었고[2] 원래 프사에 있던 외계인은 새로 바뀐 배너 중간에 위치해있다.
2. 특징
유튜브의 커뮤니티탭에서 소통을 자주 한다. 사정이 생겨 영상이 늦게 업로드되면 커뮤니티탭에서 알려주며, 리뷰할 영화의 순서가 바뀌면 커뮤니티탭에서 바뀐 일정을 알려준다. 또한 거의 모든 댓글에 하트를 달아준다.
기괴무비에서 기무리뷰에서 옮긴 것처럼 주로 리뷰하는 영화가 고어물 위주다보니 유투브의 수익 창출 제한을 상당히 많이 당하는 편인데, 이 때문에 한달 전에 업로드 된 영상이 삭제되었다가 재업로드 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영상 업로드 일정중에 재업로드 영상도 포함해서 설명한다. 또, 기무리뷰가 리뷰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은 연령제한이 높은 영화들인 만큼 므훗한 장면들이 등장하는 빈도가 높은데, 영상에서 등장하는 수위 높은 장면들은 모자이크로 처리한다. 잔인한 정도가 심한 장면 역시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다만 연하게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그런지 대강은 알아볼 수 있다.
매번 유투브에서 노딱을 주다보니 업로드 자체를 정시에 올리는 일은 상당히 드물며, 고어가 아닌 영상에도 가위질을 하기 일수.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제제가 오히려 기무리뷰를 '''막히기 전에 무조건 봐야하는 채널''' 으로써 홍보하여 인기를 상승시키는데 일조했다.
영화 해설을 할 때 언어유희를 상당히 자주 사용하며, 몸에 칼이 꽂히거나 하는 장면에서는 신체 근육 부위의 이름을 정확하게 언급하곤 한다. 그리고 영화 등장인물들의 첫인상이나 첫등장 당시 하고있는 행위로 그들의 명칭이 정해질 때가 많다. 칠뻔녀들(칠 뻔한 여자들), 물담커플(물담배 커플) 등.
점차 고어, 호러 영화 위주의 영화뿐만 아니라 리뷰의 분야를 넓히고 있다. 주성치의 쿵푸 허슬을 시작으로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리뷰가 끝난 이후로 새로운 리뷰 시리즈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리뷰를 시작했으며[3] , 그 외에도 가타카등 고전 명작 영화 리뷰도 시작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으로는 리뷰의 퀄리티는 어느쪽이든 뛰어나지만, 평소 기무리뷰가 다루는 영화들과는 분위기가 이색적이라는 평.
구독자 20만명 기념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과 여러 신상 정보들을 공개했다.[4] 유투버를 하기 전까지는 강사 일을 했다고 하며, 영상 공부를 배운지는 단 2주(...). 가장 주목할 점으로는 멤버쉽 제도의 도입으로, 1단계 가입자는 영상 시작에 닉네임 명단 공개와 댓글을 달면 기무리뷰 본인이 직접 답글을 달아주며, 2단계부터가 핵심으로 검열 50% 제거및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인간지네 시리즈등 고어성이 너무 높아 기무리뷰에서 다루지 못하는 영화들을 보관한 '''기괴무비''' 열람권, 3단계는 검열 90% 제거, 4단계는 기무가 매월 선물을 보내준다고 한다.
3. 영화 제목 변형(...)
영화의 제목을 변형시켜서 달아놓는다. 덕분에 영상의 제목의 뜻이 뭐냐는 질문들이 많이 달리곤 한다. 예를 들어 사탄의 인형은 '아내의 신장 시리즈'라고 했는데 이유인즉 처키즉 한자 아내 처 妻, 키(신장) 身長 그래서 '아내의 신장 시리즈'라는 식이고,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메인 빌런인 제이슨을 그대로 읽은 '자손'으로 13일의 금요일 1편은 예를 들어 '첫 번째 자손'으로 부른다. 데드 캠프의 경우 '''영어 원제목'''인 wrong turn중 wrong을 잘못 '오'에서 따온 오로, turn을 번역한걸 그대로 읽은 '도라섬'을 합쳐 오도라섬으로 표시하는 등 점점 복잡하게 꼬아서 제목을 짓는다.
- 헬레이저 → 가시복어
- 쏘우 시리즈 → 牛
- 블랙쉽 → 깜냥
- Balck을 깜으로, Sheep을 양으로 번역한 뒤 /n/ 첨가 현상을 표기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지퍼스 크리퍼스 → 데리버거
- 캔디맨 → 벌꿀쇼크맨
- 바탈리언 → 산사의 귀환
- 처키 → 아내의 신장
- "처"를 妻(아내 처)로, "키"를 신장(身長)으로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 13일의 금요일 → 자손
- 영화의 메인 빌런인 제이슨(Jason)을 철자 그대로 읽으면 "자손"이 된다.
- 데드캠프 → 오도라섬
- 영화의 원제인 "Wrong turn"에서 Wrong을 誤(잘못될 오)로, turn을 "도라섬(돌아섬)"으로 변형하였다.
- 나이트메어 → 몽마
- 다크시티 → 흑도회지
- 스타워즈 → 성전
- 데스티네이션 → 팔자(...)
- 할로윈 시리즈 → 마이마이
- 영화의 메인빌런의 이름인 마이클 마이어스를 줄였다.
- 개 → 개강아지
- 뉴욕 → 새로운 욕지거리, 신종의 욕
- 가오리 → 집덕
- "가"를 家(집 가)로, "오리"를 덕(duck)으로 변형하여 합친 것으로 추정
- 대마초 → 거대나쁜풀, 큰말풀,,
- "대"를 大(큰 대)로, "초"를 草(풀 초)로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데, 중간의 "나쁜"은 "마"를 마약이라는 뜻에서 나쁜이라고 한건지, 魔(마귀 마)에서 따온 것인지 불명.
- "대"를 大(큰 대)로, "마"를 馬(말 마)로, "초"를 草(풀 초)로 번역한 것
- 시베리아 허스키 → 시베리아 허숙희
4. 밈
- > '조심조심!
- > 싱싱한 식량
- > 달력~경치
- > 저게 뭐죠?
이 대사를 친 뒤 앞서 언급한 조심드립을 치곤 한다. 요즘에는 너무 많이 간파되었는지 이 대사를 하고서 오히려 허무한 장면이 등장할 때도 있다.
- > 꿈꿈꾸루꿈!
- > 목이 뜯깁니다.
- > 해변의 자녀!! 바닷가!!
등장인물들의 욕설 Son of a bitch를 다른 의미로 해석한 대사
- > 이 지옥은 뭐지? 그 뻑은 무엇이냐!!
What the hell과 What the fuck을 해석한 대사. motherfucker는 '어머니 법규를 지키세요'로 번역한다.
- > 000[5] 가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신체가 변형되거나 신체가 뜯기거나 손상되어 사망할 때 하는 말. 사용 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
- > 개강아지
개를 이렇게 부른다.
- > 저런, 소중이들을 교환하는군요
보통 고어영화나 공포영화에서 피해자들이 커플인 경우가 많은데, 커플들이 므훗한 것을 즐기고 있을 때 모자이크와 함께 사용하는 말. 줄여서 소중이 교섭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 지옥으로
'Hell'o를 해석한 대사
- > 냐암♡
동물, 괴생명체 등이 누군가를 물 때 사용하는 말. 보통 사람에게는 하지 않는다.
- > 뚝배기!
- > 법규를 지켜라!
주인공이나 다른 등장인물들이 Fuck you를 외칠때 쓴다. 위의 그 뻑은 무엇이냐 라는 표현과 비슷함.
- > 크리스토퍼 놀란 ○○○
등장인물이 화들짝 놀라면 하는 멘트.
- > 찌리찌리
작중 감전되는 장면이나 전기 효과가 등장했을 때, 오뚝이 다트의 찌리찌리 음성이 나온다.
- > 스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리뷰할때부터 쓰기시작한 표현. 스산한 바람을 저렇게 줄인듯 하다.
- > 기무리뷰 기무였습니다.
영상이 끝날때 하는 멘트
5. 리뷰한 영화
- 세이프 헤이븐[Safe Heaven, 2013]단편
▶ 장르 : 멜로/로맨스, 서스펜스, 드라마, 미스터리
▶ 감독 : 라세 할스트롬
▶ 감독 : 라세 할스트롬
▶ 장르 : 공포, 스릴러, SF
▶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 장르 : 공포, 스릴러, 판타지, 미스터리
▶ 감독 : 크리스토프 갱스
▶ 감독 : 크리스토프 갱스
- 드래그 미 투 헬[Drag me to hell, 2009]
▶ 장르 : 공포, 스릴러, 판타지
▶ 감독 : 샘 레이미
▶ 감독 : 샘 레이미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스튜어드 고든
▶ 감독 : 스튜어드 고든
▶ 장르 : 공포, SF, 드라마
▶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 장르 : 공포, SF
▶ 감독 : 크리스 월러스
▶ 감독 : 크리스 월러스
▶ 장르 : 공포
▶ 감독 : 스튜어트 고든
▶ 감독 : 스튜어트 고든
▶ 장르 : 액션, SF
▶ 감독 : 커트위머
▶ 감독 : 커트위머
▶ 장르 : 모험, 공포, 스릴러
▶ 감독 : 닐 마샬
▶ 감독 : 닐 마샬
▶ 장르 : 모험, 공포, 스릴러
▶ 감독 : 존 해리스
▶ 감독 : 존 해리스
▶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 감독 : 제임스 완
▶ 감독 : 제임스 완
▶ 장르 : 공포, SF
▶ 감독 : 스튜어트 고든
▶ 감독 : 스튜어트 고든
▶ 장르 : 공포
▶ 감독 : 빅터 가르시아
▶ 감독 : 빅터 가르시아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 슬립워커스[Sleepwalkers, 1992]단편
▶ 장르 : 공포
▶ 감독 : 믹 가리스
▶ 감독 : 믹 가리스
- 새벽의 저주: 온 더 플레인[Flight Of The Living Dead: Outbreak On A Plane, 2007]단편
▶ 장르 : 액션, 공포, SF
▶ 감독 : 스콧 토머스
▶ 감독 : 스콧 토머스
▶ 장르 : 범죄, 공포,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데이빗 해클
▶ 감독 : 데이빗 해클
- 쏘우: 여섯 번의 기회[Saw VI, 2009]
▶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케빈 그루터트
▶ 감독 : 케빈 그루터트
▶ 장르 : 공포
▶ 감독 : 케빈 그루터트
▶ 감독 : 케빈 그루터트
▶ 장르 : 공포
▶ 감독 : 로버트 커츠먼
▶ 감독 : 로버트 커츠먼
-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 1997]
▶ 장르 : SF, 공포, 스릴러
▶ 감독 : 폴 앤더슨
▶ 감독 : 폴 앤더슨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톰 홀랜드
▶ 감독 : 톰 홀랜드
▶ 장르 : 공포
▶ 감독 : 존 라피아
▶ 감독 : 존 라피아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잭 벤더
▶ 감독 : 잭 벤더
▶ 장르 : 모험, 범죄, 공포, 스릴러
▶ 감독 : 그렉 맥린
▶ 감독 : 그렉 맥린
-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 1980]
5.1. 故기괴무비 유작
지금은 없어진 기괴무비의 작품들을 재 편집, 녹음하여 다시 업로드한 영상들이다.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공포
▶ 감독 : 케빈 스미스
▶ 감독 : 케빈 스미스
- 콜렉터[The Collector , 2009] 단편
▶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 감독 : 마커스 던스탠
▶ 감독 : 마커스 던스탠
▶ 장르 : 공포, 드라마
▶ 감독 : 톰 식스
▶ 감독 : 톰 식스
▶ 장르 : 고어, 공포, 드라마
▶ 감독 : 톰 식스
▶ 감독 : 톰 식스
▶ 장르 : 고어, 공포, 드라마
▶ 감독 : 톰 식스
▶ 감독 : 톰 식스
- 항생제[Antivira , 2012]단편
▶ 장르 : 공포, SF, 스릴러
▶ 감독 : 브랜든 크로넨버그
▶ 감독 : 브랜든 크로넨버그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미카엘 하네케
▶ 감독 : 미카엘 하네케
- 블랙쉽[Black Sheep , 2006]단편
▶ 장르 : 공포, 코미디
▶ 감독 : 조나단 킹
▶ 감독 : 조나단 킹
- 새벽의 저주: 온더플레인단편
▶ 장르 : 액션, 공포, SF
▶ 감독 : 스콧 토머스
▶ 감독 : 스콧 토머스
▶ 장르 : 공포, 범죄, 스릴러
▶ 감독 : 럭키 맥키
▶ 감독 : 럭키 맥키
- 콜렉션[The Collection, 2012] 2편
6. 여담
- 영상을 올리는 족족 노딱을 먹는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피칠갑이나 프레디 크루거, 처키, 타르만[7] 등 문제가 되지않는 캐릭터들도 혐오스럽다는 이유만으로도 검열당했다. 다른 고어, 공포 영화를 업로드 하는 유투버들에 비해 검열 기준이 훨씬 빡빡한 지라 이쯤되면 유투브에서 작정하고 요주의 인물로 삼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이며, 이 때문에 항상 댓글창에서 유투브를 까는 글들이 많다. 다만, 상술했듯 오히려 이런 검열이 기무리뷰를 짤리기 전에 빨리 봐야하는 유투브의 이미지를 가지게 해주었다는게 아이러니.
[A] A B 2021년 2월 24일 기준[1] 처음에 프로필 사진도 두 번째 계정을 의미하는 손가락 두 개를 펼치고 있었지만 현재는 손가락을 하나만 펼치고 있다.[2] 인형의 손이 외계인의 중지를 내밀고 있다.[3] 다만 시퀼 시리즈는 다룰 계획이 없는듯 하며, 시퀼을 비판하는 댓글에 좋아요 마크를 담아두기도 했다.[4] QNA 영상 배경을 헬레이저-쏘우-데드 캠프 시리즈의 고어 장면들로 꽉꽉 채워넣은게 백미. 심지어 마지막에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의 박피 장면까지 나온다.(...)[5] 캐리건, 질럿, 가시복어 등[6] 기괴무비 시절에는 8편 이후론 리뷰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10편 (헬레이저:저지먼트)의 리뷰는 절대 하지 않기로 했다.[비공개] A B C D 노딱먹어서 비공개로 전환.[7] 바탈리언에서 타르를 뒤집어 쓴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