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메카닉/함선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외우주 인류측 함선 일람.
1. 개요
2. 상세
3. 우주함
3.1. 전함
3.1.1. 일반 전함
3.1.1.2. 타이탄급
3.1.1.3. 파이람
3.1.1.4. 발터급
3.1.1.5. 네리드급
3.1.1.6. 로랜드급
3.1.1.7. 티암급
3.1.1.8. 아크라이더
3.1.1.9. 아덴
3.1.1.10. 마리안
3.1.1.11. SY
3.1.1.12. 밀레
3.1.1.13. 튜니만
3.1.1.14. 알키오네-C
3.1.1.15. A-1
3.1.1.17. 자일 가의 전함
3.1.1.18. 큐리오스
3.1.1.19. 예거
3.1.1.21. 루인 주력함
3.1.1.22. 루인 보급함
3.1.1.23. 마라급
3.1.1.24. 기사단 워프마커 함
3.1.2. 기함
3.1.4. 소형함
3.1.4.1. 라멜
3.2. 일반 함선
3.3. 이민선
4. 해군함
1. 개요
일단 작중에 등장하는 함선에는 크게 해상 전함, 우주 전함이 있다. 배경이 SF다 보니 실제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함은 우주 전함이다.
2. 상세
우주전함의 경우에는 동력원으로는 노심을 사용하며, SF의 전함답게 관성중화는 기본에다, 우주와 대기권내를 자유자재로 왕복할 수 있다. 미사일을 제외한 무장으로는 빔포, 그것도 고정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SF답게 한개의 포대에서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여러발의 빔포를 쏠 수 있으며, 한발 한발이 여러 번 꺾이고 갈라지기까지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빔포라고는 기수 부분에 고정된 빔포하나밖에 없는 노튼도 전방위를 커버할 수 있다. 게다가 함 내부의 공간과 무게를 절약하는 것도 빔 병기가 더 효율적이라는듯.
위력도 준수해 제 아무리 상위괴수라도 주포를 한방이라도 맞추면 격추시킬 수 있다는듯. 이렇듯 빔포가 사기적이라, 레일건도 쓴다고 언급은 되지만 작중에서 노튼급이 레일건을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알키오네의 경우 레일건을 사용한다.
현대에 들어서 형성된 최소한의 기본 함대 체계는 노튼급 20대, 타이탄급 4대, 기함 1척이다. 노튼급의 등장으로 현 시점의 함대 체계가 완성되었다고.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함대 체계이지, 실제로는 노튼이나 타이탄급이 훨씬 많은게 기본이다.
또한 파즈의 패트롤 함대는 그냥 6개 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등. 위의 체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문' 에피소드 전까지만 해도 기사와 상위괴수들의 대인전 측면이 좀 더 강조되었지만 '문' 에피소드 이후 함선으로 문을 돌파하려는 과정이 보다 상세히 묘사되면서 함선에 대한 독자들의 재평가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3. 우주함
3.1. 전함
3.1.1. 일반 전함
3.1.1.1. 노튼급
- 노튼급 문서 참조.
3.1.1.2. 타이탄급
지어스 사에서 개발해[1] 우주력 380년에 롤아웃한, 현재 AE와 연합군의 주력 대형 순양함이다. 노튼 프로젝트의 초기작이자[2] 노튼의 업스케일형. 실제로 무장탑재량 말곤 대형화된 것 이외의 설계사상은 노튼급과 거의 같다.
초기형은 불안정해서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최신형인 D형에 이르러서는 다른 경쟁 고급함과 전혀 밀리지 않는 스펙을 자랑한다. 최신형인 D형은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오랜 역사의 파즈 군수업체 비오람사의 명작 티파급 중전함이나 루인사의 주력함 디오함, 발티아의 S.E.E사의 페이탈과 맞설 정도라고.
크기는 150m인 노튼급과 비교해 200~400m 정도고 기본 생김새는 뾰족한 사각뿔 모양이다. 후미하단에 뿔 같은 구조물이 달려있거나[3] 사각뿔, 팔각뿔, 십이각뿔 선체, 함대출력 공유형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확인된 무장으로는 양 측면에 70문씩 총 140발의 미사일과 몇 문의 입자빔포가 있다.
작중 활약은 "말도 안 돼!! 노튼급도 아니고 타이탄급이 일격에..."라는 대사로 영식 블루비틀의 간지폭풍 등장을 알린 것과 또 다시 23화에서 블루비틀에게 일격에 격침을 당하는 등의 수난을 당하는 전투력 측정기이자 두 번째 야라레메카로써 활약한다.
일단은 노튼급의 상위호환이며 생산비용의 절감으로 차차 노튼급을 대체하고 있다. 어나더 에피의 토발군과 AE를 시작으로 구 기사단과 AL 함대까지 죄다 타이탄함이 주력함이다.
문 편에선 지구공략전을 위한 신형 타이탄이 등장한다. 워프 통로에 닿아도 조금은 버틸 수 있어서 테라 브레이커가 현실 공간으로 침몰할 때 휩쓸린 타이탄 네 대가 살아남았다. 이 함들은 패널형으로 개수된 후 노심의 장점을 살려 출력 완급이 느린 테라 브레이커를 보조해[4] 태양계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결국 목성과의 결전 도중 무방비로 노출된 테라 브레이커를 지키려다 네 대 모두 산화하고 만다.
3.1.1.3. 파이람
노튼급의 후계기.
EP-0 14화와 39화에 등장하며 투린이민선단이 아린전의 지원을 위해 6기를 아린 성계에 두고 갔다. 기함과 함께 앤이 돌입할 때 엄호한 것으로 보이나 활약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디자인상 엔진 부분과 본체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가늘어 보여 툭 치면 부러질 것만 같다.
노튼급의 후계기라고는 하지만, 현재 F형까지 나온 노튼급이 또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고 한다. 원거리 출력공유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파이람이 주력이 되는 날은 아직도 요원해 보인다.
3.1.1.4. 발터급
3화 앤 마이어의 회상 장면에 첫 등장. 각진 모양새에 붉은 컬러링을 하고 있는 전함.
작중의 대사 및 연출로 미루어보아 꽤나 당시로서는 고성능함인듯. 그렇지만 승무원의 자만으로 활약없이 격추되었다.
3.1.1.5. 네리드급
외전인 파더스데이에 등장하는 전함.
전장은 120m로 중형함에 드는 사이즈이다. 무장은 전면부의 주포 3기. 파즈의 군수회사 비오람사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전함이다.
바뀌어가는 괴수전의 패러다임(대규모 전면전 → 소규모 기동전)에 맞추어, 중장갑을 지양하고 경량화, 고속화를 추구하였다고 한다. 가속력 및 최고속도, 3차원적 기동능력 및 선회능력 등 함선 중에서 톱에 들만한 기동성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대기권 내에서의 운용 역시 가능하며 대기권 내에서의 초고속 순항기능 또한 갖추었다. 한마디로 전면전이 아닌 소규모 기동전에 특화된 함선. 다만 기동성과 다르게 화력과 방어력[5] 이 주력함치고는 영 애매한 점이 단점이었던듯 싶다.
개발 시 노튼급을 최대한 벤치마킹하여 운용인원의 효율화 및 규격의 통합화도 이루어진 것도 특징이다. 다만 고기동을 위해 다수의 다기능 슬러스터가 장비된 데다 전자장비 역시 충실하게 탑재하고 있던 탓에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건 설정상의 이야기고, 본편에서는 그런거 없이 래빗에게 잘만 썰려나가는 야라레메카 역할이다. 게다가 등장도 초반에 잠깐 나오고 안나온다.(…)
베도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단순한 디자인이였다.
어떤 능력자는 나무 젓가락으로 만들어내기도 했다.(#)
3.1.1.6. 로랜드급
군수업체 비오람사가 개발한 중전함. 다른 함의 1.5배에 달하는 방어력을 지녔다고.
본래 비오람사는 우주력이 시작될 즈음에 세워진 유서깊은 군수회사이지만, 괴수전으로 남부의 시설들이 통째로 날아가면서 소규모 공방수준으로 약체화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아린 근처 시골성계인 파즈성으로 이주해 본사에서 개발했던 자벨린함을 다운코스트 시킨 중전함을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로랜드급이다.
...그래봤자 본편에서는 격추당하는 모습으로밖에 몇컷 안나온다.(…)
3.1.1.7. 티암급
과거 타이탄급의 선행기인 다이달로스급과 주력함 위치를 경쟁하던 전함.
그러나 래빗 하나를 상대로 자밀기관도 없는 우주 공간에서 4개 함대가 전멸당해버려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이 때문에 주력함 경쟁에서 탈락하게 된다.
3.1.1.8. 아크라이더
AE의 특수전함. AE의 특수전력에 들어갈 정도라는 언급을 보면 수준이 기함급은 되는듯.
뛰어난 스텔스 기능과 대전쟁 시절의 D형 재형성 장갑을 사용해 생존력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 스텔스를 위해 주로 잠수함으로 운용되지만, 나런의 전함답게 실제로는 하늘과 우주를 오갈수도 있는 만능함. 무장으로는 빔포는 없는 '''미사일함'''인듯.
프레이편 5화에서 괴수 플랜트에 MMB를 날리며 간지나게 등장한다.
실은 AE가 준비한 대 아린작전에 일환이었다고 한다. '활'이라는 특수 미사일로 궤도 엘리베이터를 붕괴시키는 역할이었다고. 앤은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있어서, 이를 위한 작전안과 장비를 이용해 궤도 엘리베이터를 붕괴시켜서 비밀통로로 잠입할 시간을 번다.
아린의 허세력 부대가 블루비틀에게 90% 손실을 입자 아래의 부대가 후퇴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나섰으나, 위에서 설명한 생존력 자랑이 무색하게도 블루비틀의 대함무기인 묠니르에 한방에 두동강(…)나 허무하게 격침된다.
"함장님 白: 이건 해도 너무하잖아"
단행본에서는 브릿지가 올라가고, 선체 양단에 추진기(?)로 보이는게 추가되었다.
3.1.1.9. 아덴
자일 가(家)가 관리하던 AUA 소속의 특무함. 함장은 당주인 메이 자일. 아크라이더처럼 물속에만 있기 때문인지, 잠수함 같은 느낌이다. 무장으로 빔포는 없는 '''미사일함'''인 듯.
중앙기사단 괴멸 이후에도 기지에서 숨어 지내며 생존자들을 보호했다. 이후 앤 마이어를 기지에 보내기 위해 메이와 첸, 아크메이지 부대와 함께 검은 상어떼와 함대에 맞서 싸우다 격침당한다.
3.1.1.10. 마리안
기사단 소속 특무함. 토발에 레니, 검성, 키메라를 태우고 푸른꽃과 교전시 활동했다.
무슨 기능이 있느지 몰라도 푸른꽃 진입 시에 쉴드를 뚫고 진입하는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이후 전투가 끝날 때까지 무사한것으로 판명.
3.1.1.11. SY
기사단 소속의 신형 거대 전함. 언급에 따르면 괴수전이 아니라 '''AE와의 교전'''을 염두에 두고 건조한 함선이라고 한다.
토발의 지어스 세컨드에서 건조 중이였으며 기사단의 중요 극비사항 중 하나였던 듯 싶지만, 푸른꽃의 토발 침공 당시 로버트 넬슨이 가져다 쓰면서 기밀이고 뭐고 없이 다 까발려진듯 싶다. 언급을 보면 푸른꽃 당시에는 미완성이었던듯. 차펠린과 1200번검과 같이 E-34전 때문에 급히 꺼내쓴 경우인 모양.
다른 일반 함선과 다르게 납작한 피라미드처럼 생긴게 특징. 무장으로는 다수의 미사일과 오로라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넬슨은 이것으로 푸른꽃을 대기권 밖으로 밀어내려 했으나 레니의 개입으로 위성 궤도에 붙잡아두는 식으로 타협을 보게 된다.
토발 외에 다른 곳에서도 건조 중이였던 것인지 나이트폴 1화에서 등장. 레틴 2기와 함께 함대를 이끌며 구 연합 세력의 잔당들을 소탕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나이트폴 4화에서 스퀘어 오브젝트에 '''수 십 기'''가 탑재되어 등장. 스퀘어가 행성 하나당 한대씩 배치됨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량이 양산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이 SY들은 스퀘어와 마찬가지로 광자탄을 운용하기까지 한다.
3.1.1.12. 밀레
작중 시점에서부터 30년 전 토발에서 운용하던 전함. 당시 토발 통합군의 기함 역을 하고 있었다.
3.1.1.13. 튜니만
작중 시점에서부터 30년 전 자일 가문에서 운용하던 강습함.
3.1.1.14. 알키오네-C
'''신 아린군'''[7] 의 최신형 전함.
알키오네의 '''양산형'''. 알키오네의 동력원이 축퇴로라는걸 생각하면 다운 그레이드로 보인다. 동력원은 당연히 노심. 인형 한기로 운행하는게 가능하다.
높은 기동성을 지닌 알키오네의 양산형답게 기동성 위주로 보인다. 작중에서 거인형기함이 뻗은 손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곡예를 보여주기도.
확인된 무장은 미사일과 레일건 뿐. 레일건은 알키오네를 생각하면 사출 외에 빔포로도 쓸 수 있는듯. 방어장비로는 DC소자와 배리어를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일건의 성능은 꽤 좋은듯. 레일건으로 가속시킨 반의 중력시는 거인형기함이 던진 초거대 더블제로 스피어를 관통할 정도였다. 반의 능력이 불안정했던걸 생각하면 그 위력은 거의 알키오네-C가 해낸것.
작중에서는 토발이 털리고 잠시 므네메이온이 달궤도 쪽으로 후퇴할 때 등장. A-09 혼자서 조종하고 있다. 이후 시온을 회수하러 토발에 내려왔다가 시온을 돕게 된다. 반의 중력시를 레일건으로 가속해 나선회랑을 성공시키고, 이후 반과 시온을 태우고 거인형기함에 접근해 교전에 들어간다. 미사일로 시온을 지원하며 후퇴해 위기에 빠진 반을 도우러간다.
반을 노리는 채터박스의 백아를 가로막지만, 결국 백아의 화력을 못이기고 터져나갔다. 그래도 그 백아를 상대로 근거리에서 '''정면으로 버텼다'''. 백아가 순식간에 4대 이상의 타이탄급을 격추시킨것을 생각하면 잠깐이라도 버틴 알키오네-C가 얼마나 고성능인지를 알 수 있다.
3.1.1.15. A-1
레온하르트 가(家)의 개인 함선.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 등장. 토발군이 괴수와 신나게 싸우고 있을 때(…) 달궤도 뒤편에서 상황을 관망하며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 실은 시온이 묘지를 달 뒷편으로 워프시켜 드라이에게 잔존 괴수를 처리하게 유도한 것이 나중에 드러난다,
괴수전 종결 이후, 토발 정규군과 반기사단 AE군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자 '내전 진압'의 명목으로 레틴을 비롯한 친 기사단 AE 함대를 이끌고 내려와 토발을 점령한다.
3.1.1.16. 레틴
루인社가 제작한 하이테크 전함. 주로 AL(신연맹)이 운용하기에 신연맹의 상징과도 같은 전함.
- 레틴 문서 참조.
3.1.1.17. 자일 가의 전함
자일 가(家)의 함선. 리아 자일이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가 도착하기 전까지 자일의 당주로서 타고 다녔던 전함.
3.1.1.18. 큐리오스
바다함의 양산형으로서 만들어진 전함. 전자전을 목적으로 한 스텔스함이고, 애초부터 불법적인 용도로 제작된 배라고 한다.
전자함치고는 무장이 충실한게 특징. 주포와 미사일은 물론이요, 다연장 부포까지 탑재하고 있다.
작중 나온 큐리오스는 2기로, 1기는 가무르 행성에서 자타족과 왕국군의 싸움에 휘말려서 파괴되었고, 다른 한기는 드레이센 사를 지키기 위해 레오를 데리고 출동했다가 포이즌 애로우로부터 바다함을 지키기위해 방패가 되어 격추되었다.
3.1.1.19. 예거
루인이 만든 대인 학살용 전함. 학살용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대량살상금지조약을 전부 준수하고 있다는게 포인트. 무장으로는 주포 2문과 다수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주포는 광역 재밍 효과도 지니고 있다.
대인 학살용이지만, 큐리오스를 압도하는 장면이나 위력이 제한되었다고는해도 광자탄 세례를 견디며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고스펙 전함으로 보인다.
특이사항으로 대부분의 실드가 녹색인데 반해 예거의 실드만은 푸른색으로 그려지는게 특징.
3.1.1.20. 포이즌 애로우
루인社가 문 공략에 투입될 목적으로 만든 하이테크 전함.
- 포이즌 애로우 문서 참조.
3.1.1.21. 루인 주력함
루인의 주력함. 10년 전 회상에서도 운용되던걸 보면 딱히 최신함은 아닌 모양.
전고는 40m라는 서리거인의 추가무장 '거대한 소녀'와 비교해 120m 전후.
빔포와 사일로로 무장하고 있으며, '디바인 실드'라고 하는 특수 실드를 탑재하고 있다.
3.1.1.22. 루인 보급함
루인이 운용하는 보급함. 보급함답게 대량의 미사일과 키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3.1.1.23. 마라급
타이탄급의 마이너 버전으로 AL에 의해 대량 생산되었다. 하지만 북부와의 전쟁으로 부족함이 드러나 마라급의 수를 줄이고 그만큼 레틴함의 수를 늘릴 계획.
생김새 자체로 타이탄급과 구별되는 특징은 확실치 않다.[8]
3.1.1.24. 기사단 워프마커 함
기사단 소속 워프마커 함. 아린기사전쟁 당시 북부 소속으로 관리 프로그램 개발, 개수에 도움을 준 P.P.P의 기습을 받은 시설 중 하나.
3.1.2. 기함
말 그대로 기함. 장르가 SF인지라 당연히 전부 우주 전함이다.
작중에 제대로된 언급은 없지만, 실제로는 여러모로 굉장히 중요한 함이다. 오죽하면 어나더 에피에서 행성정부인 토발군이 전체의 3분의 2가 괴멸당했는데도 피해상황을 보고할 때 기함이 당한것을 가장 먼저 언급할정도.
기함은 메인 네트워크를 통괄해 함대 전체를 지휘하는데, 노튼급의 경우 이를 통해 운용인원을 3명까지 줄일 수 있다. 이처럼 메인 네트워크를 통괄하는 것이 가능한 함은 기함이 아니면 얼마 되지 않는다는듯.
성능 자체도 뛰어나 함대전에서도 어떻게든 기함의 사정거리에 들어가면 된다고 말할정도며, 영식이라도 기함의 주포를 직격으로 맞으면 격추가 가능하다고 한다. 쉴드 역시 '기함급'으로 따로 분류할 정도로 일반함과는 수준이 다르다는듯.
원래는 함대 하나당 기함 1척이 기본 체계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함을 지휘하는 것이 일반적. 일례로 토발은 행성정부였음에도 기함은 문 라이트 한척뿐이었다.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함대 단위로 출력공유 기능을 탑재할것이라고 언급되는데, 기함의 출력을 함대가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 말은 바꿔말하면 '''기함의 출력이 함대를 커버할 정도'''라는 말이 된다.
3.1.2.1. AUA 제 1함대 기함
AUA(아린 방위군) 제 1함대 기함.[9]
함장은 잭 노튼 제독이고, 부함장은 가웨인[10] 이다. 나름 주연이 탔던 기함이고, 아린 방위군의 1함대 기함이라면 꽤나 중요한 함인데도 이름도 안나왔다.(…) 작중에서는 그냥 기함이라고만 불린다. 팬들은 노튼 제독이 타니까 그냥 '노튼 기함'이라고 부른다.
동력원은 노심 외에도 추가로 T-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다. 즉, 워프보다는 느리지만 함대를 이끌고 성계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 작중에서는 두 동력원을 각각 실드와 엔진에 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특이하게도 장갑을 퍼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다른 함이라고 착각하기도. 장갑 퍼지 시의 모습은 쉴드 안으로 77형이 침입했을 때 꽤나 디테일하게 나오기도 했다.
무장으로는 특이하게도 다연장 방식의 빔포와 요격용의 R건[11] 를 다수 탑재하고 있다. 미사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나중에 아린에 돌입하려던 앤을 호위하다가 괴수의 카미카제 공격에 조타수와 함께 전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홍보용 버전에서는 상당히 디테일한 모습으로 나와서 단행본을 기다리던 독자들을 대차게 낚았다.(…)
이후 단행본 버전에서는 디자인이 상당히 바뀌었는데, 기존의 나런 전함의 디자인(브릿지가 눈에 띄지 않는 등)에서 전형적인 우주전함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래서인지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은 노튼과 비교돼서 위화감이 든다. 2권에서는 다시 없어졌다.
3.1.2.2. AUA 기함
Ep 0-13화에 출현.
고립된 아린 내부의 방위군과 통합군을 겨우겨우 결집시킨 최후의 함대를 이끌던 기함. 크기가 노튼급의 열배 정도 된다. 양옆에 기믹에 주포가 숨겨져 있다.
마지막 가디언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위해 함대를 이끌고 괴수 함대와 교전을 벌였으나 블루비틀의 등장으로 파괴당한다.
그런데 A급 노심을 지닌 영식이 떴음에도 기함의 주포를 맞추면 어떻게든 된다는 언급 때문에 영식의 출력이 기함이상인 것과 맞물려 '제 아무리 영식이라고 기함의 주포 한방이면 끔살'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물론 당시에는 보아닉 실드 때문에 개꿈이었지만.(…)
그 외에 함대전에서도 기함의 주포 사정거리만 들어가면 된다는 언급 때문에 기함의 수준을 가늠케하기도 했다.
3.1.2.3. 파인만
벨치스전 당시의 AE의 신예기함.
영식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를 유인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출격했으며, 유인에는 성공하나 기함의 주포를 정면에서 막아내고 대 상위괴수함 6기를 3초만에 격파하는 개사기 먼치킨 크로스아이 콤비에게 단번에 격침되었다. 이때 바리사다에 맞아 함이 종이 찢어지듯 관통당하는 연출은 상당히 볼만하다.
3.1.2.4. 문 라이트
리안 군의 기함.
- 문 라이트 문서 참조.
3.1.2.5. 나인
타이니 중장이 지휘하는 AE의 제 34함대 기함.
크기가 굉장히 크다. 신의 기둥을 운반할 때를 보면 150m인 노튼급이 함재기로 보일 정도. SY와 맞먹는 크기의 거대 기함. 무장은 공개되지 못했다.
타림이라는 지역으로 원정후 토발의 위성 바인으로 향해 연구소의 레니 일행을 몰아내고 그곳을 점거한다.
따로 하단에 운반용 장치가 있어 신의 기둥을 운반할 때도 사용되었다.
하지만 타이니 중장이 죽고 그 부관이 지휘할 때 2식이 황금의 반지를 므네메이온과 융합시키자 멘붕하면서 지휘계통이 혼란, 그대로 황금의 반지의 빔포에 맞고 격침된다.
3.1.2.6. 므네메이온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기함중 하나이자, 대함요새.
- 므네메이온 항목 참조.
3.1.2.7. 기사단의 최종함대
기사단 최강의 전함인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와 3척의 특무함으로 이루어진 함대. 4척 다 각 세력의 기함으로 쓰이고 있다.
기사단의 최종함대라는 타이틀 때문에 4척 다 블랙홀 엔진함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하지만 문편에서 블랙홀함은 노심함과 병행하는게 기본 전술이라는게 드러나, 특무한 3척는 노심함일 가능성도 생겼다.
3.1.2.7.1.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
기사단의 기함 중 하나이자 '''기사단 최강의 전함'''.
-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 문서 참조.
3.1.2.7.2. 성기사단의 특무함
성기사단이 운용하는 특무함 겸 기함. 동시에 '''기사단 기함'''이라고도 언급된다.[12]
크기는 대강 타이탄급이나 알키오네보다 약간 큰 정도. 생김새는 회색의 넙적한 몸통에 콘 모양의 분홍색 기수로 이루어져있다.
빔을 쏘는 방식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전함 전방에 분홍색 원을 형성하고 이 원에서부터 수 많은 빔이 쏘아져 나가는 식. 이러한 방식의 빔포 외에 별도의 포구 또한 존재한다.[13]
처음 북부의 아린 탈환 때에 퀸과 다른 2척의 특무함들과 함께 우주에서 함대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그후에도 꼬빼기도 안보고 활약이 전무한 안습한 없는 취급받은 다른 2척의 특무함들과는 다르게 랄프 파올로의 공격으로부터 기지를 성기사단의 레드 클래스들과 비올레의 무장들과 같이 방어전을 치르다 레드 클래스와 무장들 그리고 함크루들의 전멸후 랄프 파올로의 로드 오브 블레이드의 아우겐슈테른에 의해 통제권 강탈후 최대출력의 주포 포격직전에 비올레의 브류나크에 의한 무차별 투척에 의해서 산산조각으로 격침된다.
방어 체계는 실드와 에너지 장갑의 2중 방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릿지가 소실되어도 서브 시스템으로 기동이 가능하다.
함의 스펙은 '''대 행성 병기'''급이며, 주포의 최대출력은 '''대륙따윈 간단히 부술 정도'''.
3.1.2.7.3. 늑대무리의 특무함
늑대무리가 운용하는 특무함 겸 기함.
이 쪽도 빔 쏘는 방식이 굉장히 특이하다. 함선 후방에 있는 육각의 녹색띠 부분과 함정면에 있는 녹색 십자부분 으로부터 나가는 식.
처음 북부의 아린 탈환 때에 활약했고, 이후 아린 방어전에서는 꼬빼기도 안보이다가 가로우가 파올로와 소피를 뿌리칠때 지원사격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리고는 가로우가 아발론에 도착한 후로는 아예 없는 취급.
3.1.2.7.4. 비스타가의 특무함
비스타 가문이 운용하는 특무함 겸 기함.
이 쪽도 빔 쏘는 방식이 굉장히 특이하다. 함선 후방에 형성된 녹색 패널로부터 나가는 식.
처음 북부의 아린 탈환 때에 퀸과 함께 우주에서 함대들을 상대한 것 외에는 활약이 전무한 안습한 함. 심지어 아린 탈환 때도 대기권 내에서는 함에 타고 있던 비스타 남매가 능력으로 함대를 쓸어버렸기에 그다지 한게 없었다. 남매와 소피가 싸울때도 상공에 있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한게 없으며, 남매가 죽은 뒤에는 갑자기 사라져서 그대로 없는 취급.
3.1.2.8. 케테르
아이기스가 비밀 기지인 '세피로트'에서 운용하는 기지 제어용 기함.
기함이라고는하나, 그 기능이나 역할은 오히려 게이트에 가깝다. 다른 전함들을 다른 워프마커로 워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 '고지성 워프 보정 시스템'이라고도 설명된다.
3.1.3. 블랙홀 엔진함
블랙홀 엔진(축퇴로)를 탑재한 함선.
- 블랙홀 엔진함 문서 참조.
3.1.4. 소형함
3.1.4.1. 라멜
AE의 대 상위괴수용 소형기동함. 군청색의 컬러링이며, 납작한 몸통에 기수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구조이다.
28화 벨치스전 회상에 첫 등장,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에 맞서 시간을 끌기위해 6기가 출격했으나 그들의 사상병기 '바리사다'에 의해 3초만에 전기 격침당했다.
3.2. 일반 함선
3.2.1. 딩고
파더스데이의 등장하는 (초)소형함. 인형 1기로 운행이 가능하며, 전함이 아니라 무장은 없지만, 대신 방어력은 최강급이라고.
모든 전력을 래빗에게 쏟아부은 기지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함이다. 혼자 남은 이유는 나중에 작전이 실패하고 별이 침식당했을 때를 위해 사령부 역할을 하기 위해서. 덕분에 여왕이 폭발하는 마지막 순간에 함을 희생하면서 릭 맥코이를 구할 수 있었다.
이 함을 조종한 인형은 피오. 군용타입이라 중성이다. 급히 계획한 구출작전에 스스로 지원했다고.
3.2.2. 레이븐의 모함
토발 소속의 레이븐의 모함.
소형 노심기술을 대체하기 위한 방편중 하나로, 원거리 출력공유 기술을 탑재해 요새도시를 벗어날 시에 레이븐의 출력공급을 담당한다. 3기가 존재하는듯 하다. 크기는 300~400m인 타이탄급의 2~3배. 웬만한 기함 정도의 크기.
얼핏나온 컷을 보면 모함 1기당 적어도 레이븐(A-아머) 수 만명은 넘게 수용하는듯 보인다.
레이븐들의 사출구는 후미에 위치. 전투함보다는 모함으로서의 성능을 중시한 것인지 별 무장은 공개되지 않았다.
61화 이후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컷은 없으나, 레이븐들이 아직까지 멀쩡히 돌아다니는걸 보면 전멸한 것은 아닐 듯.
3.2.3. 전력공유함
레이븐의 출력 공급을 담당하는 또 다른 함. 위의 모함과는 달리 소형이며, 모함이라기보다는 그냥 지원함 같다. 아마 3대뿐인 모함이 커버하지 못하는 국지전이나 소규모 부대의 지원을 상정해 만들어진듯.
77화에 등장해 레이븐(B-아머) 2기를 데리고 반 넬슨을 지원한다. 이후 등장없음.
3.2.4. 토이박스
P.P.P 산하 기업이 토르 사가 운용하는 대형 정비함. 전고 300m 정도인 알키오네를 무리없이 수용할 수 있다.
원 오프 타입이 아닌 양산기로, 문 오프닝 편에서 총 3기를 이끌고 비밀기지인 '세피로트'에 합류한다.
3.2.5. 오리마
아린 기사 전쟁 당시, 전장을 관측하던 AL측 관측함.
3.2.6. 쿠드스
파종선. 테라포밍을 위한 환경제어에 쓰이는 함선.
3.2.7. 타니움
AL(신연맹)이 운용하는 관측함.
디자인 자체는 7시리즈의 입구 유닛을 재활용한 것.
3.3. 이민선
3.3.1. 아이온
과거 대전쟁 와중, 인류의 패색이 짙어지자 '''우리 은하를 탈출하기 위해''' 만든 이민선.
- 자세한건 블랙홀 엔진함 문서 참조.
3.3.2. 비욘드
성계급 이민선 비욘드.
AL(신연맹)이 문 공략을 위해 제작한 '''인류최대급 이민선'''. 그 내부에는 무려 '''1억 5천마리의 키메라'''가 탑재되어 있다.[14] 상당히 거대한지 우주에 있을 때조차 태양을 가릴 정도.
4. 해군함
주된 배경이 우주라 해군함은 거의 등장하지 못하는 편. 그런데 우주전함과는 달리 해군함은 배리어조차 없는 등 여러모로 찬밥 신세다.
[1] 완전히 백지에서 개발한건 아닌듯. 단행본에서는 타이탄급의 전신이라는 다이달로스급도 언급된다.[2] 설정상 노튼보다 4년 먼저 생산되었다고.[3] 초기 작화에선 있었으나 문 편부터 거의 달려있지 않게 됐다.[4] 테라 브레이커가 극한 상황에 빠졌을 땐 안 보이다가 어느 순간 옆에 와있는 식의 편의주의적 연출로 계속 살아남았다.[5] 탑재된 전자장비의 보정을 받으면 약한 장갑을 상쇄할만한 회피력을 갖추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6] 직전 아머드 블레이드의 결계를 발동하는 모습을 보여 결계의 효과가 아닌가 추측되었으나, 막상 이후에 드러난 결계의 면모를 보면 전혀 딴판이다.[7] 재편성 한듯.[8] 나이트폴 들어서 타이탄급의 하단 구조물이 사라져 이것이 마라급의 특징이 아니냐고도 하지만, 하단 구조물은 북부측도 마찬가지인 데다 AL에서도 하단 구조물이 없는 전함을 타이탄급이라고 언급하는 대사도 많다. 하단 구조물은 마라급과는 무관한 셈.[9] 그런데 함에는 AE 마크가 새겨져있다. 아린군에서 AE로 파견보네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2차대전기와 한국전쟁기에 영연방국가들을 포함하여 미군이 아닌 연합군차량들도 미군의 흰별을 달고다니기도 했다. 영어로는 Allied Star.[10] 정확한 직급은 불명.[11] 아마도 레일건의 약자.[12] 참고로 기사단 기함이라고 언급된건 차펠린이나 퀸 정도가 고작이다.[13] 위 2번째 이미지에서 전함 전방의 양 측면에 위치한 2열로 배치한 포 인것으로 추정.[14] 이들 키메라는 AL, 레온하르트, 기사단, 루인의 계열사 등 총 14개 메이커가 합동해 생산하고 조정한 개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