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1. 개요
대한민국의 아역 출신 배우. 친구를 따라 놀러간 촬영장에서 마치 홀린듯 현장에 반하고 연기에 반한 그는 4년간 촬영장을 드나들며 보조출연, 단역 가릴 것 없이 하면서 꿈을 놓지않고 키웠다. 그 때가 고작 아홉 살이었다.
그렇게 4년을 버티며 도전하다 2006년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의 호태 역으로 데뷔하였다. 그 뒤 왕과 나에서 진성대군 역할로 나왔으며 식객에도 출연, 일지매에선 이영아의 오빠인 수막역에 선덕여왕에서는 석품랑의 아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로도 많은 작품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나 대입에서 연극영화과에는 진학하지 못하면서 그의 경력과 연기력으로 대학을 가지 못 한다면 대체 그 학과는 누가 가는 것이냐는 논란도 일었다.
지금까지도 연관검색어로 '노영학 대학'이 나올 정도로 그의 대학 문제는 꽤 이슈가 되었는데. 대입 소식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또 다시 대학에 떨어진 사실을 밝히던 그는 SNS를 통해 '누구보다 삼수생 연기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베실베실 웃으며 긍정을 잃지 않았다. 이후 두번째 스무살 인터뷰에서 그는 2015년에 도전하여 대학에 입학했음을 알렸다.
2. 출연 작품
2012년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고조선 빼고 다 살아봤다고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로 유독 사극 출연 경력이 많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극 연기 레벨을 쌓아간다면 선배들인 이민우, 정태우, 안재모처럼 서른 전에 사극 만렙을 찍을 가능성이 높은 배우이다.
또래 친구 배우들에 비하여 꽤 오랜기간 아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보였으나 2015년 징비록을 시작으로 아역이 아닌 비중있는 조연으로 들어서더니 2016년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같은 아역 출신이자 사극 베테랑의 길을 걸은 대선배 연기자 이민우와 함께 남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2.1. 영화
2.2. 드라마
2.3. 방송
2.4. 광고
- 하이마트
- 롯데제과 - 빼빼로
3. 여담
4. 수상 연혁
[1] 1회부터 8회까지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