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건담/게임
1. 개요
뉴 건담의 게임에서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다.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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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와 더불어 역대 최다 참전 기체중 하나. 탑승하는 아무로의 능력은 언제나 강캐 이상이며[1] 항상 뉴 건담의 능력은 중상위권 이상이다. 아무로 + 운동성 풀개조 뉴 건담의 조합은 대다수의 슈퍼로봇대전에서 보스급만 아니면 거의 무적치트나 다름 없게 만드는데 예를 들어 MS가 똥인 슈퍼로봇대전MX에서도 뉴 건담에 투자하면 반무적이나 다름없게 되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른 기체의 경우 성능에 따라 쓸 수 있느냐, 못쓰느냐로 갈리는 반면, 뉴 건담의 경우 만능이냐 일부 단점이 있느냐로 갈린다. 성능이 애매하게 나온 시리즈에서도 결코 잡졸 처리 능력에서만큼은 작품 내 어떤 유닛보다도 우수하다. 애매하다고 평가되는 알파 외전에서조차 보스 잡이가 어려울 뿐이다. 결국 어떤 시리즈에서건 무슨 기체를 키울지 모르겠다면 일단 뉴건담과 아무로를 키우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성능이 애매한 작품도 종종 있으므로, 아래의 세부 설명을 참고하자.
윙키 소프트가 제작했던 옛 시리즈에서는 대체적으로 훌륭했다. 내구력이 약하고, 화력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지만 잡몹쓸이에는 정말 우수하고, 회피율도 최고수준이다.
특히 제3차 슈퍼로봇대전의 경우는 무시무시한 성능으로 막강한 성능을 발휘했으며, 슈퍼로봇대전 EX때는 MS들이 죄다 고자가 되어 골골거릴때 홀로 1군급의 성능을 발휘했다. 아예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에서는 하얀괴수란 단어로 요약가능하다. 아무로의 출중한 능력치와 더해져서, 아군최고의 회피,명중,유틸성에 맵병기를 보유했고, 화력도 아군 탑이었다.[2] 신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우주편의 몇 안 되는 고성능 기체로 중요한 전력이었다. 양산형 뉴 건담도 후반에 보급으로 들어오는데 판넬형으로 선택해서 카미유를 태우면 아무로 못지 않은 강력한 전력이 된다.
단 핀 판넬 공격력이 무개조 2000(!)에 잔탄이 6발밖에 되지 않았던 제4차 슈퍼로봇대전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암흑기였다. 공격력도 비리비리한 주제에 지형적응마저도 개판이라 도대체 어디다 써먹어야할지 난감한 성능. 그래서 아무로는 4차당시에는 뉴 건담 버리고 ZZ건담에 태우는게 더 좋았다. 단 S에서는 버프를 받아서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반프레스토가 직접 제작을 맡은 알파 시리즈에서는 기복 징크스가 반복된다.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엄청나게 강했지만,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는 지형대응, 공격력 등에 약점이 생기면서 애정 깊은 팬만이 키울 수 있는 기체가 되었다. 사실 뉴 건담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고 판넬의 사거리도 넓은 편이었으나 망할 지형적응 때문에...... 우주 적응이 A이긴 하지만 알파 외전에서는 우주 맵이 전 루트 통틀어 한 화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뉴 건담이 출격하지 않는다. 뉴 건담이 이 모양이다보니 HARD 루트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하이 뉴 건담은 그나마 지형적응에서 뉴 건담보다 우월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
차라리 바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발바로에 A 어댑터 달고 아무로 태워 운용하는 유저도 많았다. 어떻게든 뉴 건담을 운용하려면 풀개조를 통해 지상적응을 A로 만들고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통해 공중 A로 만들면 되긴 했으나 다소 비효율적이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ALL 무기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에이스라 하기 어려웠다(대신 숨겨진 기체 하이뉴 건담이 굉장히 강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핀판넬이 ALL 무기가 되고 후속기인 HWS와 하이 뉴가 모두 등장하면서 2차 때보다는 대접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정작 3차 알파의 공격력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한참 처지고 큐베레이 같이 연비도 우수하고 성능 좋은 기체들이 등장하면서 그다지 좋은 기체 취급은 못받게 되었다. 거기에 핀판넬 계열의 개조 효율이 뒤떨어져 스페셜 모드에서 풀개조를 해주면 뜬금없이 바주카가 최종병기화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여러모로 좋지 않는 취급을 받는다. 아무로의 높은 파일럿 능력을 기체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어쨌든 ALL 무기는 제대로 보유하고 있고 적어도 졸개 소대를 사냥은 나름 괜찮게 하는 편이라서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강하긴 한데 인플레를 못따라갈 뿐이니 못써먹는다고 폄하될 수준까지는 아니다. 참고로 3차 알파에서는 양산형 뉴건담도 출연해서 운용해볼 수 있다. 인컴형과 판넬형으로 환장이 가능한데, 어차피 굴러다니는 뉴타입 파일럿들과 판넬 배리어 등을 고려해봤을 때 인컴형을 쓸 이유는 거의 없었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에이스 기체가 되기에는 2% 부족한 스펙으로 등장. 핀 판넬의 공격력도 그다지 높지 않고 잔탄수가 6발이라는 윙키 시절 사양을 그대로 들고 온 탓에 무기 일괄개조가 아닌 A의 시스템상 전투지속력이 떨어진다. 시기상 훨씬 예전에 나온 퍼스트 건담+G파이터에게 밀려버리는 안습함을 자랑하기도. 뉴 건담 자체는 절대 몹쓸 기체는 아닌데 너무 늦게 나와서 투자하기 껄끄러워진다는 것이 문제.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우주적응 S를 기본으로 들고 나와서 좀 나을 것 같지만 여전히 등장시기가 늦고 무기 공격력이 다른 기체에 비해 밀린다는 문제는 해결이 안 되었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뉴 건담, 하이뉴, 양산형 이렇게 셋을 다 같이 굴릴 수 있게 되어서 마음먹고 투자한 뒤 적들에게 합체기의 폭풍을 보여줄 수 있었다. 뉴 건담 본기는 우주맵이 아닌 데서 굴리기에는 약간 위태위태하지만 HWS를 얻으면 안정된 스펙과 넉넉한 무장으로 적턴 반격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게 되며 HWS 자체가 환장 파츠라서 사실상 목숨 2개 달고 있는 셈이니 생존률도 발군.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뉴 건담의 무기 중 '격투'가 추가되었는데 롱 빔사벨 → 아무로 신권 → 발차기로 띄우기 → 띄운 상대에게 추가타로 하이퍼 바주카라는 콤보를 사용하는 '''기술'''이었다.
2.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슈로대 컴팩트 뉴 건담 (클릭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 무장
3.3. SD건담 G제네레이션 프론티어
FR랭크 기체 중에 농구공을 들고 있는것이 있다. 중요한건 서브 시트가 기본적으로 적용(...)
3.4.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 뉴 건담/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참조.
4. 건담vs건담 시리즈
초대에서는 3000코스트의 만능기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코스트에 상응하는 기동력과 견제력이 좋은 핀 판넬이 주력으로, 유도성이 우수한 공중제비 바주카와 보통으로 강력한 빔 라이플, 근거리 유격능력이 높은 어시스트 등 중거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근거리전도 빔 샤벨과 특수격투의 아무로 신권의 시간대비 데미지가 턴에이 건담 다음가는 수준이라 그야말로 만능기에 상응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 핀 판넬이라는 약간의 연습을 필요로 하는 무장이 있다지만 나머지는 보통으로 사용하기 편한 성능이라 초보에게도 권장할 수 있는 성능이다.
HP 100 이하가 되면 핀 판넬 배리어가 전개되어 일정량의 사격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 있으나, 동시에 전개 가능 판넬 수가 1개로 제한되기에 판넬견제가 주력인 본 기체와는 상당히 애매한 상성이다.
4.1. 기동전사 건담 vs 건담 NEXT
NEXT 대시 도입에 의한 기동력 자체의 향상과 공중제비 바주카의 난점인 발사경직의 리스크 해소 등으로 사용 편의도는 늘어났으나 시간대비 데미지가 우수했던 각종 격투의 데미지와 판정이 너프되어 이전같은 화력은 기대할 수 없어 최종적으로 사격중시로 활약해야 큰 전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3000기체의 입문기로 적합하며 동시에 판넬 기체들 중에서는 제일 사용이 쉽기에 선택률이 높다. 그리고 이 기체의 실상은 판넬 기체들 중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 위치.'''
3000기체들의 판넬 보유자와 구체적으로 비교해보면 큐베레이는 판넬을 비축후 발사하기에 필연적으로 판넬 전개에 빈틈이 큰데다가 비축/발사중에 공격받으면 얄짤없이 판넬들이 취소되므로 최종적으론 판넬 특유의 시간차 깔짝 전법이 불가능하며, 턴 엑스는 전신분리 판넬의 성능 자체는 좋지만 사용시 본체에 전 파츠가 돌아오지 않으면 본체의 공격불가 페널티가 크게 작용하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화력이 절망적인지라 어느 쪽도 뉴 건담에 비하면 사용 편의도는 나쁜 편이다. 고로 이 작품에서 판넬계통의 기체를 사용하고 싶다면 뉴 건담을 추천하며, 판넬을 제외하더라도 뉴 건담은 상당히 강캐 축에 속하는 편이다. 하지만 화력의 부족으로 모빌아머전은 조금 힘들다.
4.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도 역시나 만능 3000코스트 판넬 기체로 등장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빔 라이플 데미지와 핀판넬, 그리고 아름다운 유도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한 하이퍼 바주카로 밥값을 한다. 이번작의 핀 판넬은 사용시 준비자세 딜레이가 길어진건 좀 아쉽지만 R1키를 꾹 눌러서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드럽게 판넬이 튀어나가서 여러개의 판넬을 순식간에 소모가 가능해졌으며, 빔 라이플은 종래의 10에서 8발로 칼질을 먹었으나. 바주카의 잔탄이 한발 늘어난 3발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작에서는 특수격투로 핀 판넬 베리어를 수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방어적인 측면이 추가돼서 3000코스트에서 중요한 생존력이 증폭되었다.
다만 전작에서 뉴 건담과 비교당하며 까이고 성능이 시궁창이었던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파격적인 버프를 처묵처묵 해버리고 뉴 건담은 각성기 부재에 차지샷도 그닥 쓸모없는 더미사출이라서 익스트림 버서스내의 평가는 쓸만한데 뭔가 아쉬운 정도가 되었다. 이로써 건담 vs 건담내 늘 강캐였던 뉴 건담은 평범해진 급으로 내려왔다. 만일 이 작품에서 뉴 건담보다 공격적인 판넬 기체를 운용하고 싶다면 DLC 공짜 다운로드로 받을 수 있는 하이뉴 건담을 추천한다.
4.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정식명칭: RX-93 ν-GUNDAM
파일럿: 아무로 레이(U.C.0093)
코스트: 3000
내구력: 680
변형: X
환장 : X
3000 코스트의 고기동 만능기체로 사격과 핀판넬 바리어를 통한 생존 돌파능력이 주무기인 기체 전작인 exvs에서 없던 메인 챠지샷이 추가되고 선회능력이 대폭업.
메인챠지샷의 범용성은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챠지샷과 버금갈정도로(탄속면에선 뉴건담이 밀리고 유도면에서는 뉴건담이 우세) 축회전을 위한 횡격투와 조합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뉴건담의 활용은 선회와 메인 차지를 두 가지를 잘 사용하는 것에 달려있는데, 선회는 EXVS FB 기동력 최상인 윙건담 제로(EW)와 사자비에 버금갈 정도로, 아날로그 스틱 반바퀴만으로도 기체가 휙휙 돌아버린다.
전투 방식은 판넬과 메인 챠지를 이용한 견제와, 핀판넬 배리어를 이용한 돌파후 격투 이탈로, 한 발 한 발 침착하게 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핀 판넬 사용시 연속으로 6발 동시 사출은 비추천. 판넬의 리로드 시간이 길고 사출할 때 발이 멈추기 때문이다. 발이 멈추면 그대로 피격되기 십상이니, 두발 세발씩 나눠 사용하고 상대들이 사격중심의 기체라면 한발 - 캔슬 - 한발 식으로 나눠 사용해야된다.
판넬형 뉴건담을 쓰고싶다면 하이뉴 건담을 추천. 전작에서 이어지는 뉴 건담의 공중제비 하이퍼 바주카도 파워와 회피기능은 EXVS에서 검증된만큼 이번에도 강력. 이 게임은 실탄(바주카)의 유도력까지 합쳐져 빨강 락에서 메인(캔슬) 후 녹색 락에서 바주카를 쏴주면 맵 끝까지 따라가는 바주카의 위엄을 볼수있다.(이 게임에서 빨강 록에서 유도가 걸린후 쏘게되는 캔슬 무장은 상대방이 녹색 락으로 나간다고 해도 유도가 걸린다.)
4.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3000 코스트로 기존 풀 부스트와 동일한 코스트에 사양은 격차가 추가되고 특사가 3가지로 나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횡특사의 경우 옆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격투 차지를 사용한 탄막 덕분에 화력전에서 꽤 좋은 무장 중 하나로 꼽힌다.
4.5. 건담 버서스
5.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PSP와 PS2로 발매된 '엑시즈의 위협'에서 2차 네오지온 반란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라카이람과 제간, 기라도가 등을 포함한 기체가 등장하며 여기에 뉴 건담이 등장한다. 뉴건담은 최종테크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고 생산 코스트도 비싼편이지만 그 성능은 몹시 뛰어나다. 샤아 네오지온이 나올즈음이면 어차피 전부 고급기체로 채워놓고 능욕수준이겠지만... 원작재연을 위해 라카이람 3대정도에 제간과 리가지, 뉴건담만 가지고도 샤아 네오지온따위는 손쉽게 제압 가능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뉴건담은 핀 판넬을 장비한 상태로 개발되지 않는다. 이후 기술개발을 통해 사이코프레임의 연구를 완료 해야지 뉴건담에 핀판넬을 장착하는 개량(과 생산)이 해금되는데 이때부터 핀 판넬을 사용할수 있다. 또한 아무로가 자군 세력 내에 없다면 개발 플랜이 뜨지 않는다. 아무로 본인이 개발에 직접 관여했다는 설정 때문인 듯.일단 기체 성능이 원래 뛰어난터라 핀판넬이 없어도 무적이지만...
6. 건담무쌍
건담무쌍2부터 아무로 레이와 함께 등장한다. 아무로의 사격치가 최대 300이고 뉴 건담 자체도 방어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차지공격, 특히 차지공격 6의 핀판넬 배리어를 주목. 배리어를 전개시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이게 히트수[11]와 데미지가 장난아니다. 임펄스를 장착하고 쓰면 웬만한 네임드는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12] 또한 배리어는 사격방어능력이 있고 뉴 건담은 그 안에서 공격이 가능하기에 효율성이 상당하다 . 단 판넬기와 대시 차지를 사용하면 바로 취소되어버리니 주의할 것. 단 약점이 하나 있는데 SP가 구리다. 특히 SP1은 난이도가 올라가면 네임드는 대쉬로 순식간에 회피할 정도로 명중률이 개판이었다.
건담무쌍3에서는 핀판넬 배리어를 이용한 공격의 다단판정이 없어져 약화되었으나 성능은 여전히 강캐. 다만 여전히 SP가 탐탁치 않다. 그러므로 차지 공격을 중심으로 밀고나갈 것.
진 건담무쌍에서도 당연히 계속 참전하는데 기체가 전체적으로 완전히 리모델링되었고 성능이 굉장히 탄탄해졌다. 차지6이 핀판넬 배리어에서 핀판넬로 뉴 건담 앞 쪽 범위를 폭격하는 기술로 변했으며 차지4는 핀판넬 사격을 두 번 쏘는 것으로 강화되었다. 여전히 핀판넬이 주요무기이므로 핀판넬을 강화시키는 것이 우선, 또한 핀판넬을 사용하는 차지 4를 중점으로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핀 판넬로 전방위를 공격하는 대쉬차지도 상당히 쓸모있다.[13] 특히 대쉬 차지는 대쉬 공격을 통한 콤보로도 쉽게 연계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하면 상대가 바닥을 밞을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핀판넬을 불러내 전진하며 적을 공격하고 I필드를 생성해 일정시간 적의 공격을 방어해주는 SP1 뿐 아니라 SP2도 주목해서 사용할 것, 핀판넬이 뉴 건담 주변의 필드를 무수히 공격한다. 여담으로 진 건담무쌍의 뉴 건담의 SP2는 2,3편의 SP1이다. 위치만 옮겨간 것. 다만 명중률이나 공격속도가 올라가 범위내에 걸려든 적이 대쉬로 회피하기 힘들어져 한낱 무적기 수준이었던 전작과 달리 쓸모도가 올라갔다. SP1은 핀판넬과 빔라이플로 난사하는 순간보다 마지막 핀판넬배리어를 생성할때가 대미지가 가장 강하다. 또한 배리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판넬로 공격하는 차지1,4,6를 사용하지 말아야 지속된다.
여담으로 시리즈 모두 일반 공격과 대쉬 공격이 전혀 상반되어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일반 공격은 빔 샤벨을 이용한 긴 리치를 위주로 공격하는데[14] 대쉬 공격은 그 유명한 아무로 철권으로 짫은 리치와 수준급으로 뛰어난 공속을 자랑한다. 그리고 강력한 차지 공격. 그야말로 올라운드 기체인 셈이다.
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뉴 건담/캡슐파이터 문서 참고.
8. SD건담 배틀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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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별과 파란별이 있는데 노란별은 스텟위주이며 파란별은 핀판넬에 회피,차단,반격 디버프가 붙는다. 핀판넬은 한번에 모든 적을 공격가능한 광역스킬인데 반해 디버프가 붙으면 스킬 레벨을 올려도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내에서는 노란별이 더 선호된다. 반대로 파란별 뉴건담은 사실상 관짝취급(...)
노란별 뉴건담과 파란별 뉴건담을 조합하면 초월기체인 연두색별 뉴건담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때 스텟이 우월한 노란별의 속성과 스킬 디버프를 가진 파란별 특징을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뉴건담은 특이하게도 노란색과 파란색의 스텟차이가 전무해서 사실상 초월한들 추가강화기회를 빼고는 의미가 없고, 그마저도 핀판넬에 회피,차단,반격 디버프가 붙어버려 스킬 공격력이 올라가질 않아 더 심한 관짝취급을 받고 있다(...)...
...지만 업데이트 이후 스킬의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여 다시 꿀기체가 되었다.
[1] 일부 보스급을 제외하면 아무로의 능력치 총합은 항상 탑5안에 들며 이 중에서도 명중, 회피, 사격, 기량은 항상 최상위 급이었다.[2] 하지만 후반에 들어서면 판넬은 항상 베어내기에 막힌다.[3] 연출을 잘 보면 주먹을 때리기 전 적을 잡는 동작부터 연출 끝까지 사이코 프레임의 빛이 흘러나오는 연출이 있다.[4] 하지만 MX와 재세편 둘 다 역습의 샤아 스토리가 없고 사자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원작재현을 할 수는 없다. 재세편에서 백식을 팰 수 있긴 하지만 전용 대사는 전혀 없다.[5] 이 때문인지 아무로는 맨 초반부에 리가지를 타고 나온다(...).[6] 사실은 규네이의 도움이 없었으면 사실상 뉴건담을 돌려받기 힘들었다. 네오 지온(소데츠키)병사들에게 핍박 받던 첸을 도와준것도 규네이였으니...원작을 생각하면 상상 못할 장면이다. 또한 규네이가 아무로에게 뉴건담을 돌려준 이유는 당연히 '''대령에게 인정받기 위한것.''' [7] 심지어 지상맵같아 보이는 쪽도 알고보면 우주/지상으로 이루어져 있다.[8] 이는 동일한 빔 사벨 계열인 휘케바인의 로슈 세이버의 연출에서도 동일한 문제점이 드러났다.[9] 취향차이이겠지만 아무로전용무장이된 풀 올레인지어택이 연출면에서도 하이뉴 보다는 낫기에 취향만 맞는다면 아무로의 정신기중에 각성과 혼 그리고 재공격을 적절히 사용해준다면 작중 최강의 기체중 한축에 들억갈정도로 사용할만한 기체다.[10] 무인편에서는 퍼스트 건담 → 건담 Mk2 + 릭디아스나 릭돔2와 조합하여 나오는 프로토 Z건담 → Z건담 → Z II / 양산형Z 건담 → 리가지 → 리가지 커스텀 + 드벤울프를 조합하면 양산형 뉴건담, 사자비와 조합하면 뉴건담이 나오는 상당히 복잡한 테크트리를 타야한다. 다만 사자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라 도가가 필요한데 문제는 개발로는 불가능하고 시나리오 끝나기 거의 직전에 포획할 수 있기 때문에 뉴건담을 목표로 만들겠다면 드벤울프로 올리는것이 대부분이고 드벤울프도 개발트리 후반부에 나오기에 까다롭다.[11] 잘 맞추면 단 한 발에 100히트 언저리는 순식간에 나온다.[12] 건담무쌍 시리즈는 무쌍 시리즈들 중에서도 유난히 난이도간의 격차가 크다. 하드만 가도 노말때만 해도 씹는 수준이었던 졸병들의 사격공격이 뼈가 시리도록 아플 정도고 네임드는 긴장줄 높았다가 순식간에 폭사하기 마련. 근데 뉴 건담은 차지 6만으로 하드고 뭐고 심지어 강화된 적까지 원킬시키는게 가능했다. 그야말로 밸런스 파괴 수준.[13] 차지4는 부채꼴로 쏘지만 대쉬차지는 일직선으로 쏜다. 중요한 건 핀판넬을 사용한 기술을 모두 '''관통공격'''이라는 것이다.[14] 그렇다고 공속이 느린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