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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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부터 오버킬까지의 로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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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원형이 된 컨셉아트.[2]
1. 개요
2. 설명
3. 시리즈
4. 등장인물
5. 시리즈별 보스
6. 영화판
7. 오마쥬카메오 출연


1. 개요


세가의 건슈팅 게임으로, 실험으로 인해 만들어졌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좀비로 변한 무리들을 물리치며, 사건의 원흉을 알아가는 게 주 스토리 라인. 제목을 번역하면 '망자의 집(조지 로메로의 시체 시리즈에서 따온 제목으로 본다면 '시체들의 집')' . 참고로 비슷한 좀비슈팅게임으로는 이블 나이트가 있다.

2. 설명


한 번의 공격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다른 건슈팅 게임과는 달리 여러번 공격해야 죽는 좀비가 적이지만 재장전의 방식은 다른 게임들과 같다. 그 대신 대부분의 적들이 일일히 접근해서 공격을 하며 가끔 튀어나오는 원거리 공격은 거의 확실하게 총으로 튕겨낼 수 있다.
1, 2편의 경우에는 권총이어서 스크린 밖을 조준한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겨 장전하는데, 총구에 달려있는 센서로 조준 상태를 인식하는 관계로 총구를 손바닥으로 살짝 가린 다음 방아쇠를 당겨도 재장전이 된다. 다만 2편에서는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스크린 밖을 조준해서 장전하는 것도 가능한 버전도 있다.
3편의 경우에는 '''크고 아름다운 길쭉한 펌프액션 산탄총'''[3]을 채택한 관계로 특성상 더블 플레이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렸고 커맨드를 이용한 자동 장전이 있지만 장전 시간이 수동의 2배. 장전바를 너무 세게 당기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장전바가 자주 고장나는 듯 하다. 그래서 펌프액션을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바꾼 업소가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지나게(...) 더블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장전법. 긴소매 옷을 입고 반대편 팔을 굽혀 ㄱ자 모양이 되게 해서 거기에 걸고 펌프하는 방법이 하나. 물론 반팔을 입고 하다간 살이 찝혀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다른 방법으로는 장전바의 중량이 어느 정도 되고 그 중량에 비해 리턴스프링(장전바를 앞으로 미는 스프링)이 약하다는 것을 이용해 터미네이터처럼 샷건을 뒤로 당겼다 빠르게 앞으로 미는 식으로 관성을 이용하여 장전하는 법이 있다. 다만, 컨트롤러가 더럽게 무거운 관계로 샷건 2정을 이용하여 탄막을 퍼붓는 식의 플레이 밖에는 할 수 없다. 졸개 처리에는 좋겠지만 보스의 약점 타격같은 정밀사격은 포기해야한다. 그리고 장전을 할 때마다 여러분의 스테미너는 빠른 속도로 소모될 것이고, 그 무거운 샷건을 2자루나 휘두르는 통에 플레이하면 근육통에 시달릴 것이다.
4편과 4 스페셜에서는 기관단총으로 바뀌었으며 총 내부에 들어있는 센서를 이용해서, 컨트롤러를 흔들면 재장전된다. 이 외에도 그냥 화면 밖으로 조준을 해줘도 재장전이 되며[4] 센서를 가려도 재장전이 되긴 하지만 센서가 고장 날 수 있으니 센서를 가리진 말고 화면 밖으로 조준하거나 컨트롤러를 흔들어서 재장전하자. 권총보다는 크고 무겁지만 최소한 샷건보다는 작고 가벼운데다가 권총처럼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관계로 더블 플레이가 다시 부활.

더블 플레이의 훌륭한 예시. 장전은 영상에서처럼 가로로 눕혀 세로로 흔들어서 장전한다.

더블 플레이의 또다른 좋은 예시. 장전은 위쪽처럼 가로로 눕혀 세로로 흔들거나 세워서 짧게 흔들어서 바로 장전한다.

1, 2편의 경우 좀비에게 공격당하기 전에 인질을 구하면 인질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5] 또한 분기가 존재해 1, 2편은 특정 장소에서 무언가를 쏘면 진행경로가 바뀌었고, 3에서는 분기나 조건에 따라 엔딩이 달라졌다. 4편의 경우는 분기를 직접 선택하거나 흔들기 액션을 이용함에 따라 진행경로가 바뀌었다.
1, 2편의 무장은 6발 권총[6]이었으나, 타이핑 오브 데드에서는 키보드(…)[7][8], 3에서는 SPAS-12 모양의 6발 반자동 샷건[9], 4와 4 스페셜에서는 30발짜리 MAC-11[10], 스칼렛 던은 H&K MP7 기관단총으로 무장이 바뀐다. 그리고 오버킬은 8발 반자동 샷건.
본가 시리즈는 3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4까지이며, 4편의 후일담을 다룬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도 있다. 4편 스페셜은 적당한 크기의 부스 안에 자동차 모형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플레이를 하는데 앞뒤로 스크린이 있어, 플레이어의 뒤에 좀비가 붙었을 경우 차가 180도 돌아서 뒤에 있는 스크린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리고 4편의 가챠플레이(특수 상황에서 컨트롤러를 흔들어 탈출)는 버튼식으로 바뀌었는데 하필 버튼이 한 개라 두 플레이어가 손이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한다.[11] 한국에서는 비싼 기판 가격 때문에 들어오지 못했으나 PS3로 합본 이식되면서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해볼 수 있다. 대명 리조트의 오락실에 4편이 일어 자막으로 존재한다. 한 판에 1,000원...
3편 이전까지만 해도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서 '''좀비의 상반신을 완전히 박살'''내는 게 가능할 정도의 신체 파괴가 가능했지만 4는 그냥 투두두둑...좀비가 박살나지 않고 피부만 찢어진다.[12]
다른 건슈팅 게임과는 달리, 이쪽은 스토리가 1에서부터 이어지며 각 인물들간의 관계가 확실하다는 특징이 있다.[13]
참고로 최종 보스의 약점이 언제나 분석불가로 나오지만 어딜봐도 약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부위가 꼭 한군데씩 티나게 보인다는 전통이 있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최종 결과를 집계하는데, 에이전트 랭킹 시스템이 있다. 헤드샷 명중률과 달성 점수에 의해 랭킹이 달라진다.
'''순위'''
'''호칭'''
8
루키 에이전트(Rookie Agent)
7
애버리지 에이전트(Average Agent)
6
스탠다드 에이전트(Standard Agent)
5
리딩 에이전트(Leading Agent)
4
마스터 에이전트(Master Agent)
3
엑스퍼트 에이전트(Expert Agent)
2
탑 에이전트(Top Agent)
'''1'''
'''스페셜 에이전트(Special Agent)'''
우베 볼이 영화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당연하게도(…) 극장판은 '''쓰레기다'''. 그리고 비디오 영화로 2도 나왔는데 우베 볼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감독했는데 이것도 영 아니올시다 평가를 받으면서도...최소한 우베 볼이 감독한 1에 견주면 그나마 낫다! 평가를 받고 있다...대체 1이 얼마나 쓰레기급이면 이 범작이 걸작(?)으로 평가받을까.
그리고 2010년 가을, 이번엔 같은 회사에 속한 카무로쵸의 세계마수를 뻗친 것이 공개되었다.
스핀오프 작품으로 좀비 리벤지라는 액션 게임이 있다. 이쪽에서는 총뿐 아니라 주먹으로 때려잡는다. 하지만 때때로 무기로 클리어한 유저도 있다.
자사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에도 참전했으며, 심지어 한 팬에 의해 베요네타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믹스한 팬 이미지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클라이맥스 에디션-이 나오기도 했다.
애석하게도 이제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전 시리즈가 HD화와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해당 작품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추가하여 재발매할 때도 되었건만,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HD화+리마스터되어 다시 발매된 작품은 오버킬을 제하면 단 하나도 없으며, 거기다 자사의 타 작품 인물들(베요네타, 하츠네 미쿠 등)이 찬조출연은커녕 조연이나 게스트로 등장한 적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4EX를 제외하고는 일본어 더빙판이 없고, 전체 작품의 DLC도 없다! 이제는 4 PC판 및 5탄 관련 DLC가 나올 때도 되었건만, 4 스페셜 이후로 오락실판 시리즈가 안 나온지 벌써 5년이다.
그러다 2018년 1월, 드디어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이라는 신작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팬저 드래군 1,2 리메이크를 제작하는 포레버 엔터테인먼트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2편을 리메이크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일본어판의 경우 2편까지 일본어 자막 연출방식이 옛날 일본 극장에서 외화를 틀때 세로쓰기로 자막을 쏴주는 형식을 참고한것으로 보인다. 글씨체도 비슷하다. [14]

3. 시리즈


옆은 이식된 기종들. 참고로 1~3까지는 PC판이 있었으나 4에서부터는 PC판이 없고 리마스터 버전 및 DLC는 아예 없다.(오버킬은 리마스터 버전이 있다.) 2편은 NAOMI 기판의 런칭작, 3편은 Chihiro 기판의 런칭작, 4편은 LINDBERGH 기판의 런칭작이다.
스토리는 오버킬(1991) → 1(1998) → 2(2000) → 4(2003) → 4 스페셜(2003) → 스칼렛 던(2006) → 3(2019) 순서이다. 바이오해저드와 약간 비슷한 느낌을 준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드림캐스트, PC, XBOX[16], Wii)
    • 좀비打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드림캐스트, PC, iOS[15]) - 놀랍게도 아케이드판이 있었다! 원작과는 달리 15세 이용가 작품이다.
    •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좀비 패닉 (PS2) - PS2 키보드에 대응하는 몇 안되는 작품.
    • 더 잉글리시 오브 더 데드 (NDS) -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를 기반으로 한 영어 학습 게임
    • 더 핀볼 오브 더 데드 (GBA)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XBOX[17], PC, Wii[18], PS3(PSN))
    • 좀비打2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2 (PC) - 이 작품 역시 원작과는 달리 15세 이용가.
    • 다트 오브 더 데드 - 다트를 던져서 플레이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AC, PS3[19],)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AC, PS3[20],)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Wii) - 시리즈 최초로 리마스터 버전이 나왔으며 아케이드로 이식되진 않았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디렉터즈 컷 (PS3) - 위 작품의 리마스터 버전이자 각종 추가요소를 곁들인 이식작. 플레이스테이션 MOVE에 대응한다.
    •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오버킬 (PC) - 현재 스팀에서 판매중이며 일반판과 합본이다.

4. 등장인물


괄호안에 등장 시리즈를 표시한다. 1P인 작품은 빨간색으로 2P인 작품은 파란색으로 표시한다.[21] 단 코스츔 변경으로 바뀌는 것은 제외.
  • AMS 요원
    • 토마스 로건(1, 2, 3)
    • 요원 G(1, 2, 3, 4, 4 스페셜, 오버킬)
    • 제임스 테일러(2, 4, EX)
    • 개리 스튜어트(2, 4, EX)
    • 에이미 크리스탈(2)
    • 해리 해리스(2)
    • 댄 테일러(3): 토마스 로건이 이끄는 비밀부대의 대원으로 3편 초반에 토마스 로건과 함께 골드맨의 연구소에 잠입한다. 토마스 로건과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지만 결국 데스에게 살해당하는 1회용 캐릭터. 제임스 테일러와 성은 같지만 혈연 관계는 불명.
    • 케이트 그린(4, 4 스페셜, EX, 스칼렛 던): 제임스와 같이 4편에서 등장하는데 역할은 농담 받아주기와 어설픈 제임스를 까는것. 4에서는 앙칼진듯한 하이톤 목소리였는데 4 스페셜에서는 목소리가 낮아지고 얼굴도 늙어졌다. 2018년 신작인 스칼렛 던에서 재등장, 여기서 제임스의 형제인 라이언 테일러와 같이 활동한다. 그리고 그래픽의 발전으로 외모와 몸매가 대폭 상향 한것은 덤. 추가로 운전대를 잡으면 사람이 바뀌는 듯 하다.[22]
    • 라이언 테일러(스칼렛 던): 2018년 신작인 스칼렛 던의 주인공이며 사망한 제임스의 동생. 재설립된 AMS의 신규 요원으로 활동 중이며 당시 제임스의 파트너였던 케이트의 어시스트를 받는 겸 좀비 사태와 연관된 파티장에 잠입 중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 일반인
    • 소피 리처드[23](1): 토마스 로건의 연인으로 전 DBR 연구원. 큐리안 저택 사건 이후 로건과 결혼하여 골드맨 사건 날 딸 리사 로건을 낳게 되었다. 3편에서는 직접 등장은 없고 리사 로건의 대사에서 언급만 된다. 연령은 1에서는 29세, 3에서는 49세이다. 1편의 PC판은 캐릭터 모델링을 1P, 2P 관계없이 소피로 바꿀 수 있다.[24][25]
    • 리사 로건(3)
    • 다니엘 큐리안(3)
    • 아이작 워싱턴(오버킬): 유일한 흑인. 3편의 리사 로건보다 상당히 심한 욕설로 유명하며,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고자 요원G와 동행한다.
    • 발라 건즈(오버킬)
    • 캔디 스트라이퍼(오버킬)
    • 제스퍼 건즈(오버킬)
  • 유니크 좀비
    • 조비오(EX): 덩치 큰 장신의 남자 좀비
    • 조비코(EX): 금발의 포니테일을 한 여자 좀비

5. 시리즈별 보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오버킬을 제외하면 전부 타로 카드의 메이저 아르카나에서 이름과 컨셉을 따왔다.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남은 아르카나의 수는 줄어들어 최신작 스칼렛 던을 기준으로 사용되지 않은 아르카나는 데블(The Devil) 하나만 남았다. 후속작에선 스칼렛 던의 채리엇이나 행드 맨 처럼 이전의 보스들이 리메이크 되어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보스와의 전투 개시 전에는 약점이 되는 부위가 표시되지만, 최종 보스만은 약점이 표시되지 않는다.(불명, 분석 불능 등) 단, 일반 보스는 무조건 약점이 표시된다는 전통은 스칼렛 던에서 깨졌다.[26]
그리고 챕터 1의 보스는 반드시 두 번 상대하게 되는 전통이 있었다. 4는 스페셜에서 저스티스가 재등장함으로써 해당.[27] 이전 작들의 경우 체력 게이지가 전부였지만, 3부터는 추격전 개념의 추가와 1~2에서 좁았던 보스전 무대가 넓어지면서 보스전 난이도가 상승, 체력 게이지 외에도 공격 게이지(체력 게이지 밑에 있다.)가 추가되어 '''한 발로 공격을 캔슬시키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집중공격'''하여 공격을 캔슬시켜야 하고 타이밍을 놓치면 무조건 공격받는다. 특히 3편은 무기가 장전 시간이 긴 샷건이라는 점과 맞물려 한두발 빗나가거나 잔탄 관리에 신경을 안 쓰면 4나 SD에 비해 패턴 캔슬에 실패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리고 최종 보스는 체력 게이지와 공격 게이지가 별개로 소모되고 전용 테마음이 존재한다.(예외도 있다.) 전용 테마음이 있으면 ★표시.
덤으로 대부분의 보스들 타입은 인간형이지만, 비 인간형(짐승, 짐승인간, 식물인간, 곤충인간, 골렘 등)도 가끔 있으며(최종 보스의 경우는 오버킬의 마더와 SD의 더 문을 제외하면 기계인간) 졸개들과는 달리 각자의 역할(돌격대, 지역방어 등)을 맡고 있고, 고유의 타로카드 번호가 있다. 거기다 최종 보스 이하의 몇몇 보스는 머리가 좋아서 언어를 구사하거나 졸개들을 지휘하기도 한다. 물론, 짐승형을 제외하고, 인간형이라고 다 머리가 좋고 말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며, 그 반대급부로 비인간형이라고 전부 지능이 낮고 말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로이 큐리안이나 케일럽 골드맨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오버킬은 타로카드와 연관이 없는 이름이 붙어 있다.
Dr. 로이 큐리안이 제작.
Dr. 로이 큐리안이 제작했지만, 큐리언의 사후에도 그대로 남은 것.
케일럽 골드맨 혹은 수수께끼의 남자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도 모두 모습만 조금씩 바뀐채 등장한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수수께끼의 남자가 제작 단 저스티스는 죽었던걸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6. 영화판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게임 원작 영화계 최강 빌런인 우베 볼이 만든 최초의 게임 원작 영화 시리즈
2003년에 나온 우베 볼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왠지 앞의 The가 빠졌다. 감독을 보면 알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원작파괴에 원작을 감안하지 않고 보더라도 못 볼 쓰레기 영화, 게임원작의 영화화 중 최악 이라는 평가이다. 어설픈 CG에 게임장면을 넣거나 배우들 연기도 매우 엉망이고 어느 것 하나없이 좋게 볼 게 없다.
특히 좀비 분장은 너무 엉성하게 제작한 티가 난다. 얼마나 못 만들었으면 영화 속 좀비들이 산 사람들과 구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그리고 꺅꺅 비명 지르면서 도망다니던 대학생들이 갑자기 전사로 돌변해서 좀비를 상대로 용감하게 앞차기 옆차기 뒤돌려차기, 칼로 찍고 총으로 갈기고 일당 백으로 싸운다. 특히 이 중에 하이라이트는 360도 회전를 하다가 매트릭스처럼 총알들이 슬로우 모션으로 나가는 장면이다. 여러모로 게임 매니아들과 좀비 영화 매니아들에게는 큰 악몽을 선사해준 역대 최악의 좀비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관련기사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그럼에도 속편도 있다.
감독은 마이클 허스트. 2005년에 나온 DVD용 대여영화로 그나마 평범한 좀비영화로서 1편보다 볼만하다는 평이 많지만 역시 괴작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2편에서 우베 볼은 제작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그리고 1978년에 나온 샤론 밀러 감독의 제목(다른 제목으로 에일리언 존)이 같은 영화는 전혀 상관이 없다.

7. 오마쥬카메오 출연


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자사 작품 및 게임에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에 관련된 것들이 잠깐 등장한다. 출처는 여기
  • 이블 나이트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전혀 다른 세계관으로 좀비슈팅 게임이긴 한데 판타지적 요소가 강하다.
  • 좀비 리벤지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다.
  • 세가 골든 건
  • 세가 슈퍼스타
  • 세가 슈퍼스타 테니스
  • 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의 주인공인 조비오, 조비코 두 좀비들이 게임내에 등장하며 2편의 보스 중 타워가 큐리안 저택의 맵 기믹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큐리안 저택의 테마는 매지션 테마의 어레인지 버전.
  • 야쿠자: 흑표범 2
  • Children of the Corn: Revelations
  • Dude Where’s My Car?
  • Dog the Bounty Hunter
  • 주먹왕 랄프 - 영화상에 악역들이 서로 모임에서 하오데 1편의 도끼 좀비인 시릴이 참여했다.[28]
  • 소닉 더 헤지호그 #98
  • 순정 로맨티카
  • 하야테 처럼 17권
  • 베요네타 - 사천왕 유스티시아가 3의 식물인간형 보스 선의 오마쥬가 아닐까 싶다. 덤으로 천사들을 보여주는 씬이 1과 2에서 메모지로 보스들을 소개하는 것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베요네타는 책으로 천사들을 보여준다.
  • 용과 같이 OF THE END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오락실에 Kamuro Of The Dead란 패러디 게임이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돌연변이 망자의 열차(Train of the Dead)
  • 리듬게임 maimai 시리즈 - 각종 커스텀(프로필 배경, 네임 플레이트(좀비) 등)으로 등장

8. 전일기록


1은 2P로 플레이 시 라이프를 주는 연구원을 구조했을 때 라이프가 안 들어온다든가, 종장의 부활 행드맨을 격파했을 때 격파 점수가 안 들어오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1P가 유리하다. 배경에 멀리 떨어져있는 좀비들의 머리를 맞혔을 때 점수가 또 높아지기 때문에 정밀 사격 능력도 필요하다. 후기 시스템처럼 추격타 시스템 같은건 없기 때문에 순전히 좀비의 머리를 맞춰 죽인 만큼에 비례하여 점수가 높아지는지라 게메스트 시절 기록이 아직도 건재한 상태.
2는 좀비에게 머리만 맞혀서 공격할 경우 이게 연쇄가 되면서 점수가 더 늘어나는 숨겨진 시스템 헤드샷 콤보와 죽은 좀비에게 추가 공격이 가능한 추가 공격 시스템 덕에 스코어링이 4 이상으로 뜨거웠다고 알려졌다. 허나 스코어링 관련 2가지 버그가 밝혀지면서 열기가 팍 식어서 스코어링을 관둔 사람이 속출했다고. 하나는 저지먼트전에서 배경에 있는 간판을 막 쏘면 나오는 명중률 뻥튀기 버그, 또 하나는 에비탄 머리 내구 무한 버그. 전자는 너무 과다하게 행하면 점수 부분 1자리 숫자에 컨티뉴 한 것도 아닌데 1이 붙는다거나 하는 괴현상이 있고, 후자의 버그는 헤드 콤보 점수가 최대한인 상태여야 한다는 사전 준비가 필요한데, 이 버그와 헤드 콤보의 시너지 현상으로 기존에 얻을 수 있는 2배 이상의 기록이 나오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경신이 없었다가 11년만에 3천점가량 경신되고 5년후에는 545,550으로 1.5배 이상의 큰 폭으로 경신되었다. 자세한 플레이기록은 여기 참조, 그리고 역대 시리즈중 유일하게 전일로부터 숨겨진 보물창고가 무시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어쩃든 2편의 전일 계보는 다음과 같다
TYO-チョイ(초회전일/1998~1999.04) → FOX-GUNNERSNEST(G・N)(1999.04~1999.07) → TYO-チョイ(1999.07~2011) → TOE(2011~2016) → YDA(2016~현재)
4는 전일 스코어가 64만점일 시절 대륙에서 71만점 오버가 확인되고 있지만, 해당 71만 점의 정체초기 라이프 5, 최대 라이프 5로 세팅을 변경해서 찍은 것이다. 애초에 스코어 경쟁의 의의는 모든 유저들이 공평한 조건하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우소스코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특히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경우에는 초기 라이프/최대 라이프 세팅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최종 스코어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자신의 실력을 기초로 한 정당행위가 아닌 부정행위에 불과하다[29] 육상경기로 치면 모두 공평한 출발선에서 시작하는게 아닌 특정 선수는 약 10~20m 앞선 상태로 경기를 하는것과 똑 같은 꼴이다. 이후 기본세팅하에서의 70만점 플레이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RUN에 의하여 AC판 최초로 80만점의 벽을 넘어섰다. 물론 디폴트 세팅이다.
KAZ나 S.S, RYO, YDA등이 출현하기 이전 다시 맗해서 TOE의 70.6만이 전일이던 시절 국내 플레이어가 70.9만을 찍어서 전일을 차지한 전력이 있다. 물론 이 전력은 훗날 KAZ가 2016년 4월경, 73만을 찍기 이전까지만 해도 하오데4의 전일이었다. [30]
2016년 4월경 위에서 말했던대로 KAZ가 73.3만을 찍어버리면서 전일은 갈렸고, 그리고 당해 9월에 KAZ는 74.7만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버린다. 2018년 1월경 4편의 국내 전일은 73만점에 진입하면서 당시 전일인 KAZ(74.7만, 2016년경 기록이다)과의 격차를 약 1만 7천점가량 좁혔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KAZ를 상대로 이렇게까지 한 건 엄청나게 선전한 셈, 하지만 2018년 2월경 RUN이 76.9만을 찍으면서 전일과의 격차는 3만점 이상 벌어지고 말았다.
2019년 현재 하오데 시리즈의 전일스코어 현황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편 : 게메스트 시절의 11.1만 스코어가 여전히 건재중, 베마가 기준 하오데 스코어 집계 변동사항
2편 : Team gun-powers의 클랜장이었던 TYO-チョイ가 전일 자리를 장기간 유지해오다가 2011년 TOE가 3100점 가량 경신하면서 2편 전일을 유지하였으나 2016년 4월, YDA가 기존 전일에서 약 16만점가량 전일 스코어를 경신하여 하오데2를 정ㅋ벅ㅋ하면서 현재와 같은 YDA의 원탑체제가 성립되었으며 2019년 현재도 YDA는 여전히 하오데2에선 압도적인 원탑이다.
3편 : S.S가 전일이긴 하지만, KAZ도 본 게임의 전일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데다 KAZ가 3편의 전일을 차지할 당시 스코어가 31.2만이며 2편의 전일이자 원탑인 YDA가 100점 차이로 S.S를 추격하고 있기에 전일이긴 하지만 원탑까지는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S.S, YDA, KAZ의 3강체제라고 해야한다. 3편의 전일스코어가 30만을 넘어선건 KAZ등이 출현한 2016년에 들어서이며 이전에는 TOE의 28만이 3편의 전일이었다.
4편 : 2019년 6월 RUN에 의해서 80만의 벽이 무너짐, KAZ등의 출현 이전에는 70만이 전일 스코어었으나 KAZ등이 등장한 이후 4편에서도 대격변이 일어났다.
스칼렛 던 : 과거엔 노멀이나 마스터나 어차피 전일은 KAZ이었지만 MAX한테 갈렸다. 또한 마스터 모드 역시 MAX, KEN에 의해서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전일 스코어가 높은 순서로 시리즈 서열을 매겨보면 시리즈의 최신작이 스칼렛 던(마스터 모드)이 1위고 4편이 2위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스칼렛 던 노멀모드가 3위, 2편이 4위, 3편이 5위다. 당연한 소리지만 초대 하오데는 보란듯이 당당하게 꼴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 3편부터는 로고가 불규칙하다. 아마도 옛날 호러 무비를 떠올릴듯한 촌스러운 디자인 때문인 듯.[2] 자세히 보면 죽어가는 좀비를 로건이 바라보고 있는데, 총을 든 남자와 남자를 향해 뻗은 손은 여기서 따온 듯하다.[3] 그런데 실제 물건과 달리, 한번 장전바를 당기면 장탄 6발을 '''연발사격을 한다'''. [4] 이전에 나온 버추어 캅 3도 화면 밖으로 조준을 하면 재장전이 되는 방식. 버추어 캅 3에 있는 페달은 장전용이 아니라 E.S 시스템-매트릭스 같은 시스템이다-을 위한 것.[5] 근데 인질을 사격해서 죽일 경우 'MISS SHOT'이란 문구와 함께 라이프가 차감된다. 그래도 좀비한테 죽는다면 라이프는 감소되지 않는다.[6] 장전할 때 슬라이드를 당기는 것으로 봐서 자동 연발권총이다. 1편에서는 AMS 이터 커스텀이라는 이름의 게임 오리지날 자동권총이며 2편에서는 베레타 8000을 사용한다.[7] 게임내 컷씬에서도 진짜 키보드를 들고 달린다.(...) 참고로 등에는 드림캐스트 기기판이 붙어 있다. 3을 기반으로 한 2편에서는 샷건에 키보드가 달렸다.(...)[8] 더 말하자면 타이핑 오브 데드는 지금의 타자 연습 프로그램에 있는 게임처럼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좀비 가슴에 푯말이 달려있는데 그대로 타이핑 한다. 난이도에 따라 단어 길이가 늘어나며 제대로 못 쳐도 바로 죽는 일은 없으나 좀비가 다가오기 때문에 빨리 쳐내야 한다. 문제는 타이핑해야할 순서인데 좀비가 쌍으로 올 경우 먼저 맞힌 것부터 시작한다. 이 게임은 멀리 있는 좀비를 죽일 수가 없어 웬만해선 점수 보다는 생존이 필수. 원조는 드림캐스트. 여담으로 드림캐스트에 쓰는 조이 패드는 자판이 붙어 있다![9] 다만, 아케이드 베타 버전에서는 베넬리 M3 슈퍼 90 숏 배럴 버전을 사용했었다.[10] 컨트롤러는 노멀판인데 와 게임 내의 모델링은 딱 봐도 M11/9에서 개머리판을 없애고 총열을 늘리고 소음기와 플래시를 장착한 커스텀이다. [image][11] 콘솔판은 4 오리지널과 동일.[12] 3편 이전에는 좀비가 할퀴기 공격을 할 때 팔을 쏴서 파괴하면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13] 타임 크라이시스 정규 시리즈에서 와일드 독이 개근 출연하는 정도.[14] 한국도 일본의 영향으로 2000년대 초까지 일본처럼 우측에 세로쓰기로 자막을 썼는데, 글씨체의 느낌 역시 일본 극장가에서 쓰인것과 매우 비슷했다.[15] Flick of the Dead란 제목으로 이식, 일본 앱스토어에만 있다.[16] 이식판 3편의 클리어 특전.[17] 360에서 플레이 가능.[18] 2와 세트.[19] PSN, 4스페셜도 수록돼있다.[20] PSN, 이식판 4에 수록.[21] 게임내에서 일반적으로 1P의 생명은 빨간색으로 2P의 생명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예외적으로 EX와 스칼렛 던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1P가 파란색, 2P가 빨간색으로 생명이 표시된다.[22] 4 스페셜에서 G가 "꽤 난폭한 운전이구만"이라고 지적하는데, 그냥 한자로 난폭을 쓴게 아니라 "じゃじゃ馬"라는 표현을 쓴다. "난폭한 말"이라는 의미도 있긴 하지만 "방자하고 다루기 곤란한 사람(특히, 여자)"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23] 결혼 후 이름은 소피 R. 로건.[24] 다른 모델링으로는 로건2와 G2, 연구원 등이 있다. 로건2와 G2는 초기설정인 듯.[25] 모델링만 바뀌고 목소리는 그대로여서 남자 목소리를 내는 소피가 된다. 재밌게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때 스커트가 날리지 않게 손으로 누르는 모션이 추가된다.[26] 스칼렛 던의 별관 루트의 보스 채리엇은 갑옷으로 전신을 보호받고 있어서 PROTECTED라고 표기되어 약점을 찾지 못하며, 보스전 진행 중 얻는 RPG로 갑옷을 날려서 맨살이 드러나는 곳이 약점이 된다.[27] 단 프리퀄인 오버킬과 정식 후속작인 스칼렛 던은 제외.[28] 여기선 심장이 적출당하는 굴욕(??)을 격어야 했다.[29] 참고로 이 게임의 디폴트 세팅은 난이도 노멀 / 초기 라이프 3 / 최대 라이프 5 세팅이다.[30] 정확한 점수는 709,750점, 해당 포스팅에서의 점수는 71만으로 표기되지만 초가라이프4 최대라이프5인점을 감안하고 포스팅에 내용에 따라 1000점을 감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