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과진보 ~ Alternative Facts in Eastern Utopia.

 

東方文果真報(とうほうぶんかしんぽう ~ Alternative Facts in Eastern Utopia.

[image]
[image] 2017.3.30
[image] 미정
1. 개요
2. 목차


1. 개요


2017년 3월 30일에 발행된 동방문화첩(서적)의 후속작으로 동방구문구수 발매로부터 5년 만에 등장하는 공식 설정집이다.
동방외래위편 3호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샤메이마루 아야가 '''환상향 소녀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취재 한 내용들을 '붕붕슌진보(文文春新報)'라는 주간지 형태로 실어 배포하기로 결정했으나[1] 중대한 간과한 사실이 있어서 스스로 발매중지했다는 설정이다.[스포일러]
동방문화첩이 사건을 중심으로 공식 설정을 짰다면 문과진보는 인물을 중심으로 공식 설정을 짰다. 감주전까지 나온 캐릭터들까지 언급되었으니 설정이 약간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서적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는데 프리즘리버 소령악단이 모종의 이유로 정장 입고 사죄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그 모종의 이유는 '''프리즘리버 악단을 해체하겠다는 것'''. 하지만 호리카와 라이코가 편입된 '''프리즘리버 악단 2.0'''으로 다시 데뷔하게 되었다는, 다소 어그로 섞인 기사였다(…).
여담으로 부제를 아는 사람은 그 표현이 등장해서 서양 웹에서는 벌써부터 FAKE NEWS 드립[2][3]을 치고 있다(…).
책 뒷면에 일러스트를 그린 동인 작가들의 목록이 적혀 있는데, 출판사 측의 실수로 히토리만 목록에서 빠졌다.# 다행히 2쇄부터는 이 오류가 수정된다고 한다.
신령묘부터 감주전까지의 캐릭터들은 '''단 한 명'''을 제외하면 전부 출연한다. [4]

2. 목차


[image][image]
[image]
[image]
  • 또 화과자념보가 위장 보도(페이크 뉴스! 신세력은 환상향 발전의 방해물에 불과하다!
[image]
[image]
  • 목차
  • 외래인의 자유왕래로 요괴의 존재는 위협되어, 치안도 악화된다 그러나 환상향의 위기는 계산된 것이었다!?
[image][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 총력특집 이렇게 잔뜩 있었다! 환상향을 점점 침식하는 갖가지 위험한 물건!! 몰라서는 대처할 수 없다!
    • 이것이 위험하다! 1 너무 잘 통하는 약의 괘씸한 "진짜 효과"!! 거기에 엿보이는 것은 그 "위험 사상 집단" 달의 도시의 그림자... 대체 무엇을 믿으면 좋은가?
    • 이것이 위험하다! 2 "신발견! 수소 듬뿍 들어간 캇파표 맛있는 음용수"에 숨은, 극대급 위험성! 화상 입고 나서는 모든 것이 늦다!!
  • 기병 "스마트목"이 환상향에! 주민은 감염에 주의요망 - 세키반키
[image]
  • 독점 죽림 특종 제1탄! 달의 경단의 위험한 "중독성"과 너무나 무서운 "부작용"! 통칭 "하얀 악마"가 사용되어 있던 것이 취재에 의해 발각!!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image]
[image]
  • 품절속출!! 인기비등!! 환상향 제일의 고품질지 "붕붕마루 신문"이 뜨겁다!! 진실을 바라는 자들이여, 여기로 모여라!! - 샤메이마루 아야
[image]
[image]
[image]
[image][image][image][image]
[image]
[image]
[image]
  • 또 "화과자념보"가 설레발! "진짜 요술망치 발견"이라는 페이크 뉴스의 "터무니없음"을 검증한다! 허위보도 신문은 즉각 폐간하라! - 히메카이도 하타테
[image]
[image]
[image][image][image][image]
[image]
  • 적어도 꿈에서는 안전을! 안면 or 기묘한 꿈? 인기 베개의 기분나쁜 "소문" - 도레미 스위트
[image][image]
  • 독점 특종! 약물조직에 출입하는 의혹의 괴인물
[image]
[image]
  • 경단집 돈벌이도 편하지 않아? 치열한 영역 다툼 - 세이란, 링고
[image]
[image]
[image]
  • 현대 암흑노가쿠의 최신작! "사랑하는 닌교야키" 발표♪ - 하타노 코코로
[image]
  • 드디어 케이블카가 운행 초읽기 산의 세력도에 변화 있나?
[image]
[image]
  • 사신의 사신에 의한 생자를 위한 사신예보 다음 주에 죽을 자 in 환상향 - 오노즈카 코마치
[image]
[image]
[image][image]
  • 수행은 노동인가 아닌가!? 너무나 블랙한 종교계의 실태 - 카소다니 쿄코
[image]
[image]
[image][image]
[image][image]
[image]
  • ♨환상향 명탕 100선 1 옛 지옥 바로 위의 간헐천
[image]
[image]
  • 날조되지 않은 진짜 기사
[image]
  • 분분슌신보 발매중지 시말서
  • ZUN 후기
  • 판권장(동방문과진보)

[1] 실제로 동방영나암 49화에서 아야가 이 주간지를 인쇄하려고 스즈나안에 의뢰했다.[스포일러] 달의 주민들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와의 인터뷰에서 이 가능성을 지적받으면서 달의 주민중에는 사실을 왜곡하여 구현화하는 능력을 가진 자가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후 해당내용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그 월인을 특정할 수 있게 되었고 도시전설이변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헤카티아가 말한대로 월인의 입맞에 맞는 진실을 만들어내는 광고탑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발매중지하게 된다.[2] 물론 실제로는 이 말을 제일 먼저 유행시킨 건 트럼프 본인이 아닌 캘리앤 콘웨이이다. 미국 법률용어로 대안사실이란 개념이 따로 있기도 하다. [3] 실제로 미코 관련 기사는 원 내용이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며 바깥세계의 대통령 선거 기사를 발췌해왔다고 하고, 사진은 조작이 없었다는데 하필 미코의 자세가 트럼프가 손가락을 쳐든 그 자세가 나왔다.[4] 언급도 한 번 되지 않는다. 다만, 표지 단풍 무늬의 인물이 순호라고 추정되긴 한다. 뒷면이 헤카티아&클라운피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