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사건 사고

 





1. 개요
3. 팬덤 관련 논란
3.1. 류수정 소속사 관련 말실수 논란
3.2. 베이비소울유지애의 소속사 선배 호칭 논란
3.3. 인피니트 팬덤의 초기 지원여부 논란
3.4. 타이틀곡 제목 중복 논란
3.5. 공식 계정 단체사진 업로드 논란
3.6. 아이돌 연구소 러블리즈 편 별점 테러 사건
3.7. 인피니트 콘서트 태도 논란
3.7.1. 문제점으로 제기된 주장
3.7.2. 윗 의견에 대한 반박
3.7.2.1. 교차검증점 1
3.7.2.2. 교차검증점 2
3.7.3. 인피니트 팬덤의 입장
3.7.4. 러블리즈 팬덤의 입장
3.7.5. 결론
3.8. 인스피릿 쇼케이스 욕설 피해 사건
4.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 음원 실종 논란
5. K리그 홍보대사 활동 논란
5.1. 윗 의견에 대한 반박
6. 사생팬 생일파티 논란


1. 개요


러블리즈와 관련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다. 다만 '''루머 혹은 트집잡기로 종결된 논란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본 문서를 읽을 것을 권한다.

2. 서지수 악성 루머 유포 사건


서지수(러블리즈)/악성 루머 유포 사건 문서 참조.
추가적으로, 남초 사이트에서 조작이라고 몰아갔다는 의견을 아직도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한 처사이며, 루머가 아니라고 여론을 조작했던 증거 아카이브는 여초사이트인 여성시대에서 수도 없이 발견되었다.

3. 팬덤 관련 논란



3.1. 류수정 소속사 관련 말실수 논란


2015년 4월 15일 정준영의 심심타파 라디오 방송 당시 샤이니의 종현이 깜짝 방문을 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간 적이 있었다. 종현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 한번 놀러오라고 말하자 "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저도 SM이에요..."[1] 라고 대답한 것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었다. 발언 후에 정준영이 "러블리즈 SM이에요?" 라고 묻자 SM C&C라고 정정했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 후 인피니트 팬들이나 울림엔터테인먼트 덕후들의 러블리즈를 공격하는 무기로 자주 쓰이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발언과 관련된 문제는 이전에도 있었다. 2015년 3월 20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 당시, '''당시 진행자였던 려욱이 "인피니트랑 같은 회사잖아요. 사실 인피니트가 SM, 또 같은 회사거든요. 러블리즈도 우리 회사."''' 라고 언급하며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웃으면서 좋게 넘어간 적이 있었다. 이 일로 보았을 때 울림의 SM 합병은 가수들에겐 윗선에서 결정된 사항이니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2]
잘 모르는 사람은 "뭐하러 이런 걸로 난리치냐? 심지어 울림은 독립법인이 없는 회사가 맞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합병 이후 SM 소속 가수 팬들에게 서자, 후배란 식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만큼 울림 및 인피니트 팬들에게 아주 예민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3]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해도 이 사건으로 인해 류수정, 러블리즈의 안티가 늘었으나, 류수정 본인도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인스피릿들이 이를 갖고 서운함과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무명 기획사 울림이 인피니트의 노력과 인기에 힘입어서 중견급 회사로 성장했는데 후배가 자신이 SM 소속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투하트(유닛) 활동당시 남우현이 SM과의 관계를 설명하던 기사와 관련해서는 "같은 회사"라고 지칭함'''에도 (이쪽은 C&C라는 표현도 없다) 어떤 부정적인 움직임도 없는 것을 보면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그 자체이다. 이 기사 자체도 안티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었지만 화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일부 인스피릿이 러블리즈 안티의 핵심코어층이란 사실을 추측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로 볼 수 밖에 없다.
또한 2014년 3월 18일에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본 라디오 방송의의 16분 23초 부분을 확인하면,

DJ: 걸그룹 있잖아요 소녀시대.

우현: 아 그죠. "저희 회산 맞죠. 그러네."

키: 엄밀히 얘기하면 저희 회사는 아니죠.

우현: (맞장구치며) 저희 회사는 아니죠.

인피니트의 남우현 역시, DJ가 SM 소속인 소녀시대가 자기 소속사의 걸그룹 이라는 발언하자, '''"아 그죠. 저희 회산 맞죠."''' 라고 동의하는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6 S.M Artist'라고 홍보된 인피니트 시즌 그리팅은 신나게 사면서 왜 이 발언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는지 자성해야 한다. 'SM Artist' 라고 적혀 있는 공식 굿즈를 산다는 것은, 그 그룹이 SM 소속임을 팬들이 인지하고 있다는 것밖에 안 된다. 정말 울림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고 싶다면 불매운동을 펼치거나 전화, 이메일 등으로 항의하는 등 이에 반발하는 여러가지 수단을 이용하면 된다.
허나 그런 항의를 울림이 들어주는 여부는 제치더라도, 그런 항의하는 움직임마저 없다는 것은 울림의 아이덴티티를 그렇게 부르짖었던 행동과는 정반대임을 나타낸다. 또한, 윗 문단에 적혀있는 려욱이 행한 발언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표를 넘어 기의까지 본인들이 추측해서 '이랬을 것이므로 류수정의 경우와는 다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상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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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는 유통만 맡고 있고, 울림은 단독레이블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합병 당시 이중엽은 SM C&C 2대주주로서 [4] 울림엔터테인먼트 항목과 공시자료를 통한 추론[5]을 해보자면, 이중엽인피니트의 원활한 해외활동을 위해 건실한 회사를 단기적자 회사에 합병하는 모험을 감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인피니트 해외투어를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게 타당한 의견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인피니트에 재투자된 돈과 간판[6]어디서 나왔는지는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7] 자본이 오가는 관계는 단순 유통사와 컨텐츠제공사의 구도가 절대 아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인피니트 앨범 일부의 유통을 담당했다고 해서 아무도 울림레이블의 누군가가 로엔 소속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결국 러블리즈보다는 인피니트에 초점을 맞춘 SM C&C와의 전략적 합병이었고, 결과적으로 경영 승부수가 틀렸다는 점을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인스피릿이 러블리즈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인피니트를 제쳐두고 러블리즈에게만 2015년 당시 국내활동을 몰아줬다는 점인데, 이는 이중엽 전 대표가 추진한 해외활동 전략 중 하나였으며, SM C&C 합병 당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울림 내 어느 아티스트보다 인피니트의 해외진출 전략을 더 신경쓰고 있었다는 반증을 나타낸다. 그러나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은 카더라식 루머 생성과 유포는 결국 인스피릿의 흑역사로 남을 것이다. 물론, 위의 주장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시자료같은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하지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 사건과 더불어 서지수의 합류[8] 및 러블리즈의 늘어난 활동 때문에 일부 인스피릿과 러블리너스의 사이는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이다. 심지어 두 그룹을 함께 좋아하는 팬들마저 무분별한 비난을 비판하고 있다. 안티들이 주장하는 '인성'의 문제가 아닌, 까고 싶으면 어떤 명분이든 '만들어내서' 까는 부분이 잘 드러난 사건이다.

3.2. 베이비소울유지애의 소속사 선배 호칭 논란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이 주간아이돌에서 선배인 인피니트성규에게 '성규 씨'라고 지칭하며 논란이 된 사건. 트위터의 일부 인스피릿들에게 류수정 말실수 논란과 더불어 러블리즈 공격의 무기로 자주 쓰이는 억지스런 떡밥 중 하나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써니가 성규에게 많은 쓴소리를 들었던 베이비소울에게 "자 이제 한번 쓴소리 하는 시간을 드려볼까요?" 라고 입장을 바꿔 발언하도록 유도했지만, 베이비소울의 첫 발언은 "'''성규 선배님''', 네 저는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데프콘이 "'''성규 씨로 가자.'''" 라고 예능에 적합한 발언을 하도록 주문하였고, 기겁하면서 "아니요!" 라고 말하고 베이비소울이 웃는 장면 이후를 잘 보면 한번 편집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후 예능답게 찰진 성규 디스를 하였다.
그 전에 베이비소울이 못하겠다고 하자 데프콘써니에게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써니는 양해를 구하고, "야, 희철! 그러다 장가 못간다 정신 차리고~" 를 시전하였다. 김희철이 친한 동생들에게 워낙 관대한 성격이라는 걸 제쳐놓아도 이 발언이 더 심했는데 정작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결국, 팬덤도 강력하고 힘세보이는 소녀시대를 건드리면 역풍이 무서우니까 못 건드리는 것이며 팬덤도 작아보이고 만만한 러블리즈를 괴롭히는 소인배같고 찌질이같은 행동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멀리 갈 것 없이 과거 H.O.T.문희준 팬덤이 베이비복스간미연을 괴롭힌 것과 판박이다. 결국, 간미연을 괴롭히던 H.O.T. 팬덤처럼 핑클이나 S.E.S.처럼 팬덤이 두터운 가수들을 건드렸다간 역풍이 무서워서 손도 못 대는 비겁함과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행동인 셈이다.
이를 본 일부 인피니트 팬덤 사이에서 "선배한테 대하는 태도가 저게 뭐냐?" 하며 예능과 방송에 대한 몰지각한 이해를 보이며 "버릇이 없다.", "아무리 방송에서 시켰다지만 성규 씨라고 부르는건 과한 처사가 아니냐?" 하며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성규 씨' 라는 명칭과 뒤에 나온 수위가 높은 발언은 프로그램에서 써니와 데프콘이 주문한 것이고, 둘은 주간 아이돌의 방송성향에 맞춰 수위가 있는 방송 분량을 뽑기 위해 MC로서 센 발언을 유도했을 뿐이다.
또한 "앞가림 잘 하세요." 같은 발언도 역시 문제삼고 있는데, 데프콘이 "잔소리 한번 시원하게 가자." 라고 하였으며, 써니의 경우 "(평소 성규 군이) 하던대로 돌려줍시다." 라고 발언하여 방송의 재미를 목적으로 발언을 이끌어 내도록 유도를 하였다. '성규 씨' 이후 발언도 예능의 맥락에서 MC가 시킨대로 한 것일 뿐. 써니의 발언을 빌려, '앞가림 잘 하세요'는 평소 성규의 잔소리를 그대로 돌려줬다는 것이 타당한 사실관계일 것이다참조.
호칭 논란은 더 이전에, 유지애가 주간 아이돌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을 '오빠' 라고 부른 걸 부적절한 호칭이라며 말들이 많았다. '''그런데, 연예계가 무슨 위계서열이 강한 군대경찰같은 직업도 아닐텐데 그럼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친한 사이인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겠는가? 그럼 러블리즈 멤버들이 관등성명이라도 해야 된다는 것인가?''' 그러나, 인피니트 멤버들 또한 소속사 선배 넬에게 '넬 형들' 이라 부르고, 빅스 멤버들이 주간 아이돌에서 성규에게 '성규 형' 이라고 부른 것은 전혀 문제삼지도 않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추태를 보였다.
이것은 유지애가 과거 데뷔하기 전에 '당신은 나의 오빠'에서 인피니트의 여동생 역할로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은 친분이 나타난 부분인데도 인스피릿 안티들은 무조건 이중잣대를 적용해서 공격하고 있다. 결국, 인스피릿 안티들이 주장하는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억지스럽게 까고 싶으면 어떤 명분이든 만들어내서라도 까야되는 말도 안 되고 억지스러운 추태가 잘 드러난 루머다.

3.3. 인피니트 팬덤의 초기 지원여부 논란


상기에 있는 모든 논란의 중심 논리는 '러블리즈 데뷔 초, 인피니트 팬덤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는데 이를 배신한 행위들을 하였으므로 까도 옳다.' 이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서지수의 루머가 발생했던 Candy Jelly Love, 류수정의 소속사 발언 논란이 발생했던 Hi~의 활동성적, 서지수가 합류한 Ah-Choo의 활동성적을 비교해보면 Ah-Choo의 성적이 제일 높다. 신인 때와 세번째 음반의 지상파 노출 빈도수 차이, 예능의 영향이 없지 않다고 볼 수 없으나, 그런 것을 감안해도 인피니트 팬덤에서 조직적인 지원을 해주었다는 주장은 지표와 다르며, 그에 따른 보상심리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인스피릿의 논란 생성은, 과거 슈퍼주니어 팬덤 엘프도 흑역사로 여기면서 반성하는 소녀시대 관련 논란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
또한, 이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는 5만 5천명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중복 가입 등을 배제한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악의적인 트집잡기로 루머 자체가 대중에겐 씨알도 안 먹히고 있다는 반증이다. 루머 생성의 근원지인 트위터나 여성시대 등지에서는 애초에 러블리즈를 지원해준 적이 전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따라서, 위의 대전제인 "러블리즈악성 루머유포자들에게 지원을 받았다." 는 논리가 되어버린다. '''결국, 루머나 만들어서 안티짓이나 하면서 지원 따위는 하나도 안 해주고 민폐만 끼치는 인간들이 할 소리가 아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지원을 받았다고? 그런거 없다.'''
게다가, 무슨 울림의 주식을 구입한 주주들도 아닐텐데, '''"어찌되었건 인피니트가 번 돈으로 러블리즈를 만든 것 아니냐?"''' 라는 아전인수격인 논리로 받아치는 안티들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언제부터 울림이 인피니트가 번 돈으로만 먹고 살았나? 어디까지나 이중엽과 투자자들의 초기자본으로 울림을 창립하고 인피니트를 데뷔시킨 것이 먼저다.'''
이러한 논리를 적용하자면, 인피니트를 만드는데 쓰인 자본, 즉 이중엽 대표의 개인 자산과 투자자들의 투자금, 넬과 에픽하이가 마련한 수입으로 인피니트를 만들었으므로 '''"이중엽 대표가 울림을 만들었으니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인피니트가 먼저 만들어진 넬과 에픽하이를 신처럼 모셔야 한다."'''라는 이상한 논리가 생성된다. '''그렇다고, 인스피릿이 울림을 만든 것도 아니다.'''
결국, 저런 논리대로라면, '''"이중엽 대표가 인피니트와 러블리즈를 같이 만들었으므로 이중엽이 인스피릿을 고소하면 인피니트도 군말하지 않고 수긍해야된다."'''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그러나, 윗 문단의 합병 관련 발언과 시즌 그리팅 구매 건만 보더라도 인스피릿은 그러한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3.4. 타이틀곡 제목 중복 논란


2016년 4월 21일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에서 2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의 트랙리스트가 공개 되자 또 다시 일부 인스피릿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타이틀곡이 'Destiny (나의 지구)'인데 지난 2013년 7월 16일에 발매되었던 인피니트의 2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stiny'와 유사하다고 논란을 피웠다. 이때문에 타이틀곡 제목조차 표절했다는 말까지 나오며 앨범 발매일에 인피니트의 Destiny를 음원차트에 올리자는 반응도 있었다.
당연히 러블리즈를 향해 비난하는 인스피릿들도 많았다. 일부 팬들은 겹치는 앨범명과 비슷한 소재나 제목을 가진 수록곡까지 모아서 깠다.[9]
그러나 동명곡은 무수히 많으며, 이는 울림이 시도하는 룰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타이틀 곡의 제목이 겹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울림에다 물어봐야 되는 문제이고 무작정 가수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은 부당한 행동이다. 게다가, 인피니트 멤버들이 2014년 활동 당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타이틀 곡을 멤버들이 결정한 것이 아닌 사장님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냐?" 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회사에서 내려진 결정에 대해 의견을 조금 낼 수 있을 뿐, 멤버들 의견을 100% 수용할 수는 없다." 고 밝혔다.
데뷔 4년차인 인피니트도 자신들의 의견을 내지 못하는데, 고작 2년차인 러블리즈의 의견이 들어갔을 확률은 더욱 적다. 이쪽 팬들은 같은 제목이나 소재로 노래가 나오면 다른 회사 그룹과 컨셉을 비교하고 분석하느라 난리인데 여긴 울림 내부에서 싸우느라 난리(...)치는 셈이다.

3.5. 공식 계정 단체사진 업로드 논란


4월 24일, 5월 12일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트위터, 페이스북에 단체 사진이 올라온 것에 대해 일부 인스피릿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울림 공식 계정도 아닌 인피니트의 계정에 러블리즈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올라와 불쾌하다는 것. 인스피릿 내에선 단지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 자체에 불만인 팬들이 많다.
이 때문에 인피니트의 공식 SNS 계정에선 다수의 인피니트 팬들이 러블리즈를 비하하거나 인신공격 및 욕설이 섞인 비난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댓글들의 '좋아요' 숫자가 200개가 넘어가는 일이 벌어졌다. 아래에 나오는 링크들은 러블리즈에게 악의적인 인신공격 및 비하가 자행된 글들을 담은 링크들이다.
'''인피니트 공식 페이스북'''에 가면 '''매우 불쾌하다며 엄청난 악성댓글들이 많이 있다.'''
'''여기에 안티가 있다.'''
'''https://www.facebook.com/LovelyzGallery/videos/1702985633314959/'''

3.6. 아이돌 연구소 러블리즈 편 별점 테러 사건


상기된 모든 논란들이 누적되어 안티와 인스피릿 사이에서 러블리즈의 이미지가 악화된 가운데 2016년 5월 14일, 아이돌 그룹을 다루는 웹툰 아이돌 연구소에서 러블리즈 편을 다루는 일이 일어났다. 이에 안티들은 러블리즈 편에 별점 테러를 가하려는 모의를 계획하여 러블리즈를 깎아 내리려는 행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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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월 14일부터 21일 동안 해당편은 각각 별점 7.49, 8.11, 8.48을 기록하였다. 2017년 7월 27일을 기준으로, 2016년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6편에 걸쳐 연재된 러블리즈 편의 별점은 7.37, 8.01, 8.04, 8.10, 8.10, 8.19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별점 테러와 더불어 러블리즈를 향한 인신공격, 막말, 비하 발언 등 상당한 악플을 남겨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타 아이돌을 다룬 편수는 별점을 9점 이상 기록하는 반면, 러블리즈 편은 안티들이 자행한 별점 테러로 7~8점대를 기록하였다. 이는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뿐만 아니라 해당 웹툰을 그린 작가와 독자들에게 상당한 민폐를 끼친 행위이기 때문에 더더욱 규탄받아야 할 행동이다.

3.7. 인피니트 콘서트 태도 논란



2016년 2월 21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가족으로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러나, 공연이 무사히 종료된 직후 트위터와 인스티즈에 러블리즈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는 인피니트 팬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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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문제점으로 제기된 주장


인피니트 팬들이 문제점으로 제기한 주장들을 나열하면,
  • 러블리즈가 공연장에 음식물을 반입하여 섭취하였다.
  •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팬들이 지급한 슬로건을 착석 했었던 좌석에 무단 투기하였다.
  • 러블리즈가 앉고 갔던 자리의 뒷정리 상태가 미흡했다.
공연장 음식물 반입은 분명 결례다. 그러나 이는 확실하게 '울림의 정직원'인 매니저가 손수 가져다주고, 먹어도 된다는 허가가 떨어졌음을[10]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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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니저가 준 과자를 먹는 것을 봤다는 위와 같은 증언이 추가로 나왔다. 티켓 사진으로 옆자리에 앉았다는 것을 인증했으니 신빙성은 꽤 높다. 또 다른 좌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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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번째, 세번째 주장인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뒷정리 상태 미흡에 관련된 증거가 너무 부족하다. 즉, ''''뒷정리를 안 해도 좋다.''''가 아니라 ''''러블리즈 멤버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였는지'''', ''''그 자리가 러블리즈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으로 위장한 자리였는지'''' 판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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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일부 일치하기는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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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조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 것을 최초 유포자가 인증해버렸다.' 라고 주장한 부분이, 후술할 주장들로 완벽히 반박하였다.
요약하자면,
1.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 사실
2. 음식물 섭취 ☞ 증거부족
3. 슬로건을 비롯한 쓰레기 뒷정리 미흡 ☞ 쓰레기가 일부 발견되긴 하였으나, 누군가의 손이 탄 흔적이 있다. (후술 참조)
관련 인증글 1
관련 인증글 2
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3.7.2. 윗 의견에 대한 반박


첫번째 주장인 과자 반입은 이미 매니저의 허락이 떨어졌으므로, 러블리즈 멤버의 입장에선 매니저의 허락이 떨어졌기 때문에 먹은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두번째 주장인 뒷정리 미흡에서는 윗 의견이 여러가지 증거를 내놓을 수 있었던 인피니트 팬덤 쪽의 입장이 수용되는 듯 보였으나,

3.7.2.1. 교차검증점 1



사진 1과 새롭게 등장한 사진 2를 교차검증 하면, 사진1의 러블리즈 멤버가 앉았던 여덟자리가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비어있고, 다른 누군가가 러블리즈가 비우고 간 자리에 앉아있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윗 주장에서 근거로 삼았던 '1분만에 조작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은 그 주장의 효용성이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윗 주장에서 인증글이라고 올라왔던 글에도 모순이 발견된다.

서지수는 7번 자리에 앉았다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과 1-2의 사진을 교차검증하면 서지수의 자리에는 슬로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윗 사진에서 '서지수가 깔고 앉았다'라고 확언한 사람의 글 링크는, 삭제되었다. 무엇이 그리 두려워서?)
따라서, 이 역시 서지수의 루머 사건의 여파로 서지수에게 악의를 품고 있는 조작임을 알 수 있다.

3.7.2.2. 교차검증점 2



교차검증점 1의 두 번째 사진(이하 1-2의 사진)과, 이 사진들을 비교해보자. 1-2의 사진에서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슬로건이 이 사진들에는 없다. ('건드리지 않고 바로 찍은 사진이다'라는 윗 주장 [11]에 따르면 이는 모순이다.) 이는 분명히 위의 주장이라고 제시된 사진들이 '누군가의 손을 탄 흔적'이 있으며, 이 점을 '주작을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라는 근거가 사라진 윗 주장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1. 러블리즈는 콘서트에서 5곡을 남기고 자리에서 나왔다.
2. 러블리즈가 떠난 자리는 누군가가 와서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자리이동과 운신이 여유로웠다. (교차검증점 1의 익명의 두 사람)
→ '러블리즈가 공연을 다 보고 떠났으며, 공연이 끝난 뒤 1분 후에 바로 찍은 사진이므로 조작을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는 주장은 참이 아니다.
3. 증거라고 내세운 사진이, 기존에 있던 상태에서 누군가가 임의로 바닥에 있던 슬로건을 이동시킨, 즉 '조작 행위가 있었다.' 는 물증이 된다. 심지어 "서지수가 깔고 앉은게 아니냐?" 라고 주장하며 제시한 깔려있는 슬로건은 전술한 행위때문에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서지수가 깔고 앉은 것처럼 조작했을 확률이 높아졌다.
4. 처음 주장했던 '러블리즈가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 라는 주장에서 등장하는 눈을감자의 봉인 제거부로 추측되는 쓰레기[12], 즉 윗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즉 과자를 실질적으로 담는 부분은 아예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러블리즈가 들고온 일회용 물품의 분량에 비해 발견된 쓰레기는 소수에 불과하다. (첫 사진에서 순서대로, 비닐봉지 2개 분량, 원형 흰색 통 2개, 서지수가 들고있는 비닐봉지, 남은 멤버인 케이가 들고있는 포카칩으로 추정되는 대용량 과자)
따라서, 윗 주장에서 '시간 때문에 조작을 할 수 없었다.'와 '누군가의 손을 타지 않은, 러블리즈가 간 뒤의 그대로의 상태다.'라는 주장은 정면으로 반박된다.

3.7.3. 인피니트 팬덤의 입장


인피니트 팬덤은 해당 사건에 대해 2016년 2월 21일 이후, 수많은 해명 요청을 하였지만 어느 해명도 받지 못하였다. 자신의 돈과 시간을 내고 인피니트의 공연을 보러온 팬들에게 콘서트는 작은 것 하나하나가 방해가 될텐데, 음식물 반입과 섭취가 그들의 공연관람을 방해했기 때문에 선배의 공연에서 상당한 결례를 저질렀으므로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인피니트 팬연합에서 준비한 '깨끗한 공연문화를 위하여 버리지 말고 가져가 달라.'는 말이 적혀있는 슬로건을 접어서 버리고 간, 심지어 러블리즈가 앉았던 좌석에는 슬로건을 접어서 주지 않고 접지 않은 상태로 의자에 걸어두는데 그걸 접어서 버리고 간 잘못이 있으므로 다른 관중에게 피해를 끼친 관중으로서, 그리고 가수 후배로서 깨끗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7.4. 러블리즈 팬덤의 입장


이번 일은 정황을 보았을 때, 러블리즈의 공연 관람 태도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고쳐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과자의 경우, 매니저가 반입하였으며, 단순히 반입만 해 준 것이 아니라 "먹어도 괜찮아." 라는 이야기를 하며 허가를 보냈다. 러블리즈 뿐만이 아니라 어떤 걸그룹도 음식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허가와 비허가를 나누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 이 경우 러블리즈가 과자를 먹은 것에 대한 잘못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몇몇 극성 안티들은 음식물 반입 금지인 공연장에서 매니저가 사온 과자를 섭취했다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정작 해당공연의 관람자 유의사항엔 음식물 반입에 대해선 나와 있지 않으며,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조항은 나와 있었다. 따라서 해당 공연 중 러블리즈를 향해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했던 행동은 공연장에서 행해진 저작권 위반 및 초상권 침해로 얼마든지 소송 및 처벌을 할 수 있는 행동이며, 이를 행한 일부 관람자들의 무질서한 행동이 더욱 질타받아 마땅하다. '''애초부터 콘서트에서 사진 &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안티들의 러블리너스러블리즈에 대한 공격은 먼 과거에 일어난 '모 팬덤과 스캔들이 난 모 그룹의 멤버가 혈서를 받았다더라.' 라는 식, 또는 그 이상으로 벌어진 인격살인으로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 특히 종결된 루머인 서지수 관련 악성 루머 사건를 믿는 트위터리안의 한 축을 일부 인스피릿이 담당하고 있다는 증거는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차마 한 인간의 인격 자체를 말살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검색어(죄수[13] 등)를 '인스피릿'과 함께 적어보면 알 수 있다. 이 '일부'들을 '팬코'[14]라고 할 수도 없는게, 위의 검색어로 구글링을 10분만 해도 인피니트 콘서트 후기, 영상등을 좌르륵 펼쳐놓고 바로 그 위에 러블리즈 안티짓을 하는 트위터리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한 팬은 인피니트 콘서트가 열린 장소의 출구에서 대놓고 러블리즈를 욕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작성하고 영상을 전부 삭제했다.
'''https://www.facebook.com/LovelyzGallery/videos/17029856333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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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에 있는 트위터리안은 사과문을 올렸다고는 하나, '''사과문을 올렸다고 해서 인격살인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이는 과거로 돌아가, 러블리즈의 몇가지 태도 논란에 대한 일부 인스피릿의 행동과[15]서지수관련 악성 루머에서도 볼 수 있듯, 일부 무개념 인스피릿[16]의 러블리즈를 향한 공격은 실수나 한 순간의 치기어린 행동이 아닌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는 한 사람, 혹은 한 그룹을 짓밟기 위한 의도적인 인격살인'''의 행태이다.
당장에 이 문서에 나열된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그동안 일어난 여러 사건/사고들이 러블리즈의 잘못이 아니라 잘못된 인지능력에서 비롯된 소리라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을 지닌 사람들이면 누구나 헛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서지수 루머 사건은 주 사용연령층이 10~20대 여성인 쭉빵카페, 여성시대에서 과장되어 헛소문으로 부풀려졌음을 볼 때, 이들을 단순히 연령대가 낮아서 사리분별을 못하는 단순한 일부 인스피릿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다.
또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 사건이 벌어진 이후부터 수많은 해명 요청에도 현재까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 단 하나도 없다. 2017년 7월을 기준으로, 사건이 벌어진지 1년이 넘은 것으로 보아 울림에선 크게 문제삼을 일로 보지 않는 걸로 판단한 걸로 추정된다.
결국, 러블리너스의 입장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올라올 때까지 위의 조작으로 밝혀진, 혹은 터무니없는 꼬투리 잡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까지 러블리즈를 대하는 인스피릿의 태도를 보았을 때 조작의 의심증후가 있다면, 조작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이 아닐 수 없다.
2016년 5월 15일 이후, 교차검증을 통해 조작의 흔적이 하나하나씩 발굴되었다.

3.7.5. 결론


콘서트장에서 과자를 먹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해선 과자를 제공한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비판을 해야하며, 쓰레기 및 슬로건을 버리고 간 것은 조작으로 판명나 그에 대한 인신공격 및 욕설, 비난을 받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3.8. 인스피릿 쇼케이스 욕설 피해 사건


2018년 2월 27일, 러블리즈가 같은 소속사 후배 자격으로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의 솔로 음반 '10 Stories'의 쇼케이스를 관람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인스피릿들이 러블리즈를 향해 비난과 욕설을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부 무개념 인스피릿들은 쇼케이스 관람을 마친 러블리즈의 귀가길을 향해 "쟤네도 왔었음? 왜 왔음?", "갑분싸~.", "아 쟤넨 언제가?", "응~ 러블리즈~." 등을 비롯한 비아냥과 야유를 퍼부었을 뿐만 아니라 루머로 판명된 사건을 들먹이면서 서지수의 면전에서 탈퇴와 욕설을 외치는 도발과 악행을 자행하여 러블리너스와 같은 인스피릿 사이에서 상당한 분노를 사게 되었다.
또한, 쇼케이스를 마친 후, 트위터에선 '#인스피릿_사과해', '#인스피릿_쇼케_무개념_공론화' 등 해시태그가 이슈 트렌드로 떠오르며 쇼케이스에서 발생한 욕설 사건이 알려졌다.

4.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 음원 실종 논란


2017년 3월 30일, 애플뮤직아이튠즈, 스포티파이에서 서비스되고 있던 러블리즈의 음원이 '''정규 2집을 제외하고 모두 서비스가 중단된 것이 발견되었다.''' 서비스 중단 처리된 음반들은 모두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유통을 담당했으며, 로엔이 유통 중인 다른 가수들의 음반은 멀쩡하게 서비스 되는 중이다. 위화감을 느낀 팬들이 조사해 본 결과 러블리즈처럼 로엔과 계약을 해지하고 유통사를 바꾼 다른 가수들 역시 정상 음원 서비스 되고 있었으며, 이 지점에서 팬들은 '''러블리즈와 울림에게 레이블을 바꿨다고 보복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4월 2일, 한 팬이 애플뮤직 측에 해당 사안에 대한 문의 메일을 보냈고[17] 4월 6일에 애플뮤직 측에서 답신을 해왔다. 요약하자면 '컨텐츠 제공 업체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음원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즉 레이블 측의 사정으로 서비스가 중단됐다는 것. 거기다가 울림이 단독 유통한 베이비소울, 유지애의 싱글은 멀쩡하게 유통되고 있는 반면, 인피니트의 앨범도 일부 실종되어 현재 러블리즈 팬들은 로엔의 갑질을 더더욱 의심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스포티파이에서는 가장 최근에 발매한 《SANCTUARY》를 포함하여 모든 앨범의 음원을 다시 서비스 하고 있으나, 애플뮤직에서는 《A New Trilogy》 이후에 발매한 음반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다.[18] 2020년 이후로는 애플뮤직에서도 데뷔 초기 앨범을 포함한 모든 앨범의 음원을 서비스하면서,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러블리즈 앨범의 음원이 서비스되지 않았던 논란은 해소되었다.

5. K리그 홍보대사 활동 논란




2017년 2월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걸그룹 최초'''로 러블리즈를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부상으로 참여하지 않은 정예인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황선홍 감독에게 위촉장과 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출입증을 받았다.

사회자 : K리그 홍보대사를 이제 러블리즈가 맡게 됐는데, 축구를 사랑해서 맡게 된건지 이 홍보대사를 맡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류수정 : 저희가 어렸을 때부터 이제 가족들과 축구를 많이 보러 다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영광스럽고요, 앞으로도 더 축구를 사랑하는 러블리즈가 되겠습니다.

(최순호 감독이 박수)

사회자 : 네 최순호 감독님께서 박수쳐주셨는데요, 혼자 쳐주셨어요. 다같이 한 번 쳐주세요.

Kei : 와 감사합니다

사회자 : 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응원을 기운을 받아서 홍보대사 활동 잘 해주시길 바라고요. K리그 경기장에 가면 많은 축구선수, 감독들이 있잖아요. 원래부터 좋아했던 축구선수나 감독님들이 계셨는지, 그렇다면 누구인지 한번 말씀해주세요.

베이비소울 : 저는 이제 2002년 월드컵을 정말 인상깊게 봤어 가지고, 황선홍 감독님이 정말 초등학교 시절부터 팬이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회자 : 황선홍 감독님께서 굉장히 회심의 미소를 지으셨습니다.[19]

근데 2002년이면 몇 살이죠?

베이비소울 :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어서 11살이었습니다.

사회자 : 아 네 그렇구나. 또 그러면 다른 분들은 좋아하는 선수나 감독님이 있을까요?

서지수 : 저는 최윤겸 감독님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회자 : 이유가 있을까요?

서지수 : 어... 되게 감독을 하실 때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

사회자 : 네 알겠습니다. 그럼 감독님한테 사랑의 하트 한 번 날려주세요.

서지수 : 사랑합니다~

(최순호 감독 박수)

사회자 : 네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아하시네요. 역시 최순호 감독님과 함께 다시 한 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자 : 이제 마지막으로요 K리그 홍보대사로서, 팬들도 많이 만나야 되거든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한 말씀 들으면서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베이비소울 : 네 이제 러블리즈가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는데, 축구와 K리그에 더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도 이제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블리즈 캠페인 티저'''


'''경기장 관전매너 캠페인'''
'''K리그 클래식 버전'''
'''K리그 챌린지 버전'''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K리그 키워드'''[20]




'''류수정 - 클래식'''
'''JIN - 챌린지'''
'''서지수 - 승강제'''
'''베이비소울 - 스플릿'''




'''이미주 - 아시아 쿼터'''
'''유지애 - 다득점'''
'''정예인 - APT 편'''
'''Kei - 23세'''
[image]
'''러블리즈의 K리그 유니폼 인증샷'''[21]
그리고 이 것이 러블리즈의 마지막 홍보대사 활동이었다.[22]
이후로 방송이나 V LIVE, SNS 등 에서 K리그를 홍보하는 활동은 없었다. 김현회 스포츠니어스 기자는 11월이 되자 [김현회의 공개연예] 홍보대사 러블리즈는 어디로 갔나?라는 칼럼으로 러블리즈를 비판했다.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비판은 김현회씨의 칼럼 이전에는 일부 제기되는 정도였으며, 해당 칼럼을 기점으로 관련 여론이 소수 확산되는 정도였으나 해가 바뀌고 2018년 2월 26일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감스트가 임명된 이후 다시금 러블리즈의 행보가 수면으로 떠올랐다. 감스트는 방송을 켜면서 동시에 경기장에서 직관을 하고 클럽하우스 탐방을 하기도 하는 등 K리그 관련 컨텐츠들을 올리자 전 해 생겼던 논란이 2018년이 되어서 갑자기 부각된 양상이다. 또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비디오머그[23]에서는 지난 시즌 직관 한 번 안 온 홍보대사와는 확연히 다른 행보라고 언급했다.
2017년 8월 31일과 2018년 8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이미주가 시구, 유지애가 시타를 했다. 이는 개인적으로 찾아간 것은 아니고 소속사가 잡은 일정에 따라서 시구, 시타를 하러 갔던 것이다. 2018년 8월 1일 시구 행사 이후에는 멤버 이미주가 신나게 춤추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인기 걸그룹 멤버가 누구보다 열광적으로 응원하니 방송국 입장에서 화면에 잡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와 관련해서 2017년 11월에 게시된 김현회씨의 칼럼과 2018년 감스트의 홍보대사 임명을 계기로 하여 그 이후에 시구, 시타 행사에 대해 K리그 홍보대사가 왜 야구장에 가느냐 혹은 K리그 경기장에 와서는 저렇게 하지 않았냐는 식으로 비난 혹은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24]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 비해 홍보대사가 리그 관람 0회라는 것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 멤버들이 SNS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서 충분히 K리그 관련 발언을 할 수 있었음에도 K리그에 대한 무관심을 보인 부분에 대해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고 할 수도 있다.

5.1. 윗 의견에 대한 반박


K리그 홍보대사는 이익단체인 한국프로축구연맹소속사 사이의 문제로 양자 간에 계약 위반이나 신의를 저버린 부분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계약 위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이나 계약이 존재하는지조차 알려진 부분이 없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직접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대해서 문제 삼은 부분은 해당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제시한 김현회 스포츠니어스 기자의 기사를 보면 결론을 소속사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 했고, 연맹은 K리그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사람을 세웠어야 했으며, 홍보대사와 연간 할 수 있는 것들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놓고 움직였어야 한다고 냈다. 즉 러블리즈를 비판한 것이 아닌 러블리즈의 스케줄을 조정할 권한을 지닌 소속사와 연맹을 비판한 것이다.
K리그는 지난 2005년 K리그 홍보대사를 창설한 뒤로 2005년, 2006년, 2012년~2018년까지 K리그 홍보대사를 임명해왔으나 2005년부터 있었던 K리그 홍보대사들 중 K리그 팬들에게 활동했다고 평을 받는 홍보대사는 9년 동안 3번밖에는 없다. 심지어는 그 홍보대사가 활동했었는지도 모르는 팬들이 더 많다. 연예인인 K리그 홍보대사의 활동 내역을 보면 2005년 홍보대사인 클론은 K리그 올스타전에서 월드컵송과 발로차 등의 자신들의 노래를 개사해서 응원가를 부르고, 2006년 홍보대사인 노브레인은 K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연을 하고, K리그 14구단을 대표하는 서포터즈와 함께 K리그 공식 응원가를 만들었으며, 2013년 홍보대사인 정준호는 경기장을 찾은 기록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2014년부터 홍보대사를 2년 동안 역임한 윤두준은 올스타전에서 소속 그룹인 비스트의 공연을 겸해서 한 번 경기장을 찾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활동을 했다.[25] 물론 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경기장을 찾겠다고 하였음에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임을 감안하면 윤두준의 경우처럼 연맹 측의 초대로 공연이나 시축 등과 연계해서 연맹의 초청을 받아 한 번 정도는 경기장을 방문하게 되리라 생각했을 수 있다. 연예인 홍보대사들 중에서 K리그 진행 중 단 1번이라도 방문한 연예인은 박재정 뿐이며, 노브레인과 같이 러블리즈도 음원과 초상권의 기여를 통해 재능 기부를 했다. 이에 대해서 러블리즈는 이전의 다른 연예인 홍보대사들과 비슷한 수준의 홍보대사 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해서 러블리즈에게만 다른 잣대로 비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감스트와 비교를 해보자면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소속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케줄이 어느 정도 자유롭기 때문에 직관이나 관련 시설 탐방 등이 자유롭다. 하지만 러블리즈 같은 경우는 아이돌 그룹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스트보다 스케줄이 자유롭지 않다. 멤버 개인으로 찾아가는 것도 힘든 것이, 소속사에서 개인 스케줄 또한 관리하기 때문이다.[26] 당장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나은 섭외 스토리에서도 나은양은 울산 현대 소속 축구 선수의 딸이나 기사에서 '울산 구단 관계자는 “이전부터 나은 양의 시축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제작진 측에 연락을 취해 섭외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아버지인 박주호를 통한 섭외가 아니라 제작진과의 조율이었다.' 라고 비화를 밝혔듯, 구단 측에서 제작진과의 조율을 통해서 시축을 섭외했다고 나온다. 이는 구단 측에서 섭외를 필요로 할 경우 상대가 구단 소속 선수의 미취학 아동인 자녀일지라 하더라도 먼저 섭외를 시도하여 스케줄을 설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례를 홍보대사 스케줄 문제에 대입할 경우, 연맹이 섭외를 조율하는 대상이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 대신에 소속사가 될 것이다. 이처럼 섭외는 연맹 또는 구단과 연예인의 스케줄을 관리할 권한을 가진 소속사가 협의했어야 하는 일이며, 이렇게 마련된 스케줄을 바탕으로 연예인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섭외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을 전적으로 연예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위 문건에서 나온 의견 중에서 '멤버들이 SNS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서 충분히 K리그 관련 발언을 할 수 있었음에도 K리그에 대한 무관심을 보였다.'는 의견 같은 경우 홍보대사 활동 당시 개인 SNS 계정은 없고, 공식 SNS 계정만 있었다.[27] 그 공식 SNS같은 경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2017년엔 멤버들이 자유롭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소속사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2018년 초에나 인스타그램 정도만 비교적 자유롭게 올리는 게 허락되었다. 라이브 방송 같은 경우도 소속사와 방송의 주제나 콘셉트 등을 잡고 하기 때문에, 라이브 방송 도중에 주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돌발발언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28] 다만 홍보대사 활동 당시 소속사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서 공식 SNS 계정에서 홍보대사 활동과 관련된 언급을 몇 번이라도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이러한 논란 자체를 피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연맹 측에서 방문을 요청하지 않았거나 방문 요청을 거절하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면 연맹과의 신의를 저버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경기장은 한 번만 방문했어도 받지 않았을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잘못은 명확하나 이러한 이유만으로 러블리즈의 K리그 홍보대사 활동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연맹이 홍보대사를 활용할 방안이니 기획도 하지 않고서 러블리즈를 홍보대사로 임명한 책임도 크기 때문이다.
또한, K리그 홍보대사 중에 야구장에 간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도 문제다. 러블리즈 멤버들이 시간이 남아서 야구를 보러 놀러 간 게 아니라, 야구 구단 측으로부터 직접 섭외를 받아서 일을 하러 간 것이다. 그리고 남아서 응원도 한 것이다. 죄라면 열심히 일한 죄라고 할 수 있다. K리그 팬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K리그와 KBO 리그는 대척점에 있는 스포츠인데 K리그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시구/시타가 말이 되냐?' 인데 K리그와 KBO 리그는 대척점에 있는 존재가 아닌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프로 스포츠 리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상도덕 따지면서 거절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홍보대사가 끝난 이후에도 시구/시타 하러 갔다고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 적어도 홍보대사 기간 중에 섭외라도 하고 그런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
홍보대사 건으로 논란이 발생한 시작점이 되었던 칼럼의 말을 인용하면, '홍보대사는 ‘광고모델’이 아니다. 홍보대사는 이름과 얼굴을 활용해 단체를 알리는 일종의 ‘재능기부’이자 ‘명예직’이다.'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칼럼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K리그에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작권과 초상권을 무료 제공하였고, K리그에서 제작하는 영상에 출연도 해주어 초상권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이돌에게 외모와 가창은 재능에 속하는 영역이기에 뮤직비디오와 음원 제공, K리그에서 제작하는 영상에 출연하는 것으로 러블리즈는 홍보대사로서의 재능기부를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러블리즈는 홍보대사로써의 업무는 하였지만, 그 성과가 충분치 않았다'.라고도 정리할 수 있다. 이는 홍보대사로서 홍보하는 방법이 현장 방문과 시축/시구 정도로 국한되어있다고만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홍보 대사 활동의 일정 조율과 컨텐츠 제작 등의 부분을 기획하는데 연맹은 연예인의 소속사와 함께 홍보라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협력관계이며 이 사례에선 홍보대사의 스케줄과 결정권한을 전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속사와 K리그를 이끄는 연맹이 동등한 위치에서 홍보를 위해 서로 힘써야 하는 것으로 연맹 측에서는 어떻게 홍보대사 활동을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하고, 소속사 측에서도 미적지근하게 대응할 게 아니라 어느정도 열의를 보였어야 하는 것이나 양측 모두 그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홍보대사 활동의 성과가 충분하지 않은데 대한 책임은 그러한 활동을 주관했어야 할 연맹과 소속사 양측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 2005년, 2006년, 2013년, 2014년 이렇게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시간이 흘러갈 동안 홍보대사가 K리그 경기장에 방문 한번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팬들이 홍보대사가 방문해서 홍보가 되기를 바랐다면 연맹은 그에 걸맞춰서 홍보대사를 섭외할 때 홍보대사 활동시간에 시즌 중 최소 N번 경기장을 방문해줄 것, 그리고 이를 어길 시에 대한 조치 등 홍보대사 활동과 관련된 제반 조건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했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사례로, K리그 홍보대사 위촉 이전에도 러블리즈는 수원 FC 초청 공연을 할 때 구단 측의 요청으로 홍보 영상을 찍은 사례와 심지어 수원과학대학교의 대학 축제에서도 홍보 영상을 찍은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러블리즈는 스케줄과 관련된 활동의 경우 짧은 영상을 통해서라도 이를 통해서 활동을 알려온 경우가 있다. 연맹이 대학이나 구단보다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어서 섭외나 요청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하기에는 K리그 홍보대사로서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시리아전과 K리그 클래식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찍은사례가 있으며 상식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활동 외에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이 전무했다는 것은, 홍보대사를 활용할 방안이나 기획도 하지 않고 활동과 관련된 노력도 하지 않은 연맹과 그러한 연맹의 교섭 대상인 소속사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6. 사생팬 생일파티 논란


2018년 멤버 JIN의 생일 파티 V앱 방송 후반부에, 바깥에 팬들이 있다는 내용이 지애를 통해 언급 되었으며, 방송을 끝낸 후 멤버들이 소속사 사옥 근처에 기다린 팬들과 소소하게 전광판 인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것이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퍼지면서 특정 팬에 대한 편애, 속칭 사생 논란이 발생하였다. # 이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면서 몇몇 매체에서도 이를 다루기에 이르렀다.
당시 V앱을 재구성 하자면 방송 중에 지애가 "밖에 지금 사람들 엄청 많아요"라고 말을 꺼냈고 베이비 소울이 "가서 인사 좀 해야겠다"라고 동조를 했고 생일 당사자인 멤버 JIN이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말을 꺼냈다. 예인이 채팅을 읽으면서 "다들 회사앞에 오고싶으시다고"라고 채팅 반응을 전하자 지애는 "이미 늦었어요 여러분. 지금 오잖아요?" 라고 말을 이어갔고 예인은 "우리 이미 가고 없어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V앱이 종료된 후 러블리즈 갤러리에 인증샷이 올라오며 대략 15분간 사진촬영을 하고 JIN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대화도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전해졌다.
이후 일부 팬들은 러블리즈 갤러리에서 회사 앞 카페가 영업을 종료한 뒤에도 대기하면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사생행위이며 사생팬들에 대한 강력하고 적극적인 조치 약속,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사생팬 대처 방안을 확실히 교육할 것,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는 서로가 지켜야할 거리를 명확히 인지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할 것 등을 명시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간에 맞춰 공식카페에 도배공격을 실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매체나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한 입장 정리 또는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게다가, 해당 현장에 멤버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매니저가 2명이나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에, 멤버나 팬에게만 이 문제를 돌리거나 다룰 수도 없는 입장이 되었다.
이후 진행된 공항 출국, 방송 녹화, 팬미팅 등 제반 행사에서 멤버 전원이 반응이 극도로 소극적으로 변했고, 기자가 요청하는 사진 포즈 등에서도 반응을 하지 않는 등 미온적으로 대처하였다. 매니저들도 한층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내내 눈에 띄면서, 회사 내에서 매니저와 아티스트에게 주의 및 교육 등 내부적으로 질책 및 교육 조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 전문을 들어보면 급하게 나온 말실수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으나 어쩐지 마치''''내가 SM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한 것 처럼''' 퍼졌다.[2] 두루뭉술한 표현을 하긴 했지만 그전에도 SM소속 가수의 언급이 있었다. 2014년 3월 25일비틀즈 코드에서 샤이니(당시 91생 절친이었던 인피니트 남우현투하트 활동중)가 "우현이랑 같이 뭐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가 어떻게(해서) 가까워 졌잖아요.'''" 라고 언급했다.[3] 주로 일부 SM엔터테인먼트 팬들이 인피니트를 깎아내리기 위해 서자 운운하며 비방을 많이 했다.[4] 지분율 4.5%의 2대주주[5] http://druwha.com/1408[6] 스엠빠라는 별도의 말이 생길만큼, 단순히 SM이기에 추종하고 좋아하는 해외팬도 엄청나다는 결과적 사실에 주목해보자.[7] 정확히는 SMC&C겠지만, 모기업의 자본수준을 감안해 보았을 때.[8] 이미 허위사실 유포로 결론난 루머 사건 종결 후 합류였다. 정상적인 사고로 볼 때 전혀 반감을 갖거나 비난을 받을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줘야 하는 상황'''이었다.[9] 마음으로-마음, Welcome to our dream-Welcome To The Lovelyz8, Moonlight-Moonrise 등[10] 아무리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허가가 없으면 먹을 수 없는 것은 어떤 걸그룹이든 관리 차원에서 필수다.[11] 콘서트가 끝나자 마자 올라가서 바로 찍은 사진이므로, 주작할 여유가 없다.[12] 사실 저 쓰레기부분도 저게 확실히 눈을감자라는게 증명되지 않았다. [13] 밑의 짤방처럼, 종결된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서지수를 지칭하는 단어.[14] 팬 코스프레. 그 팬덤의 팬이 아니면서 코스프레로 팬인척 하고, 타 팬덤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뜻한다.[15] http://blog.naver.com/dudrlfghkd12/220639516799[16] 소위 '짹스피릿'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로, 이들은 인스피릿 내에서도 버림받은 무개념의 극치이다.[17] 해당 팬은 로엔에도 메일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대답이 없는 상태다.[18]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는 정규 1집과 1집 리팩, 미니 1집, 싱글 1집 모두 카카오M이 유통하던 음반이다. 다만 2018년 이후에 발매된 미니 4집과 《Muse on Music》, 미니 5집 또한 카카오M에서 유통하는 음반이나 이들은 서비스 목록에 올라와 있다.[19] 여담으로 황선홍 감독의 장녀인 황현진이 '이겨'라는 이름으로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했다. 하지만 유학으로 인해 걸그룹 생활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20] 설명해주는 역할로는 이광용 KBS 아나운서와 박재정 2016, 2017년 K리그 홍보대사이다.[21] 참고로 이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이었다.[22] 2월 23일날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이 사진이 3월 27일에 찍은 것이니 사진 자료에 따르면 약 한 달 동안만 홍보대사 역할을 한 셈이며, 심지어 사진에 나온 경기는 K리그 경기가 아닌 국가대표 경기였다.[23] SBS 뉴스팀에서 제작하는 영상채널이다.[24] 구글 검색 결과에 따르면 러블리즈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7년 3월 1일부터 김현회의 칼럼이 게시되기 직전인 11월 7일까지는 이와 관련된 제도권 언론 기사가 게시되지 않았으나# 11월 8일부터 2차 시구일인 2018년 7월 31일까지는 김현회의 칼럼을 포함하여 일부 커뮤니티의 게시글에 한정되어 검색 결과가 나오며# 2차 시구가 이루어진 2018년 8월 1일부터 동년 12월 31일까지의 제도권 언론에서 비로소 시구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25] 다만 이외에는 홍보대사 기간에 K리그 방문은 없었으며 홍보대사 기간 중 EPL 이나 UCL 직관을 갔던 인증 사진을 올려서 비판 받은 사례가 있다.[26] 아이돌 그룹 구성원의 개인 스케줄에 소속사가 개입하는 정도가 크다는 점은 관련 기사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가 있다.[27] 개인 SNS 계정이 없는 것은 울림의 정책이다.[28] 라이브 방송인 브이앱의 경우에도 대본에 의해서 방송을 진행하며, 러블리즈의 소속사인 울림 소속이나 현재는 아이즈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은비 양이 출연했던 브이라이브 방송 중 카메라에 대본이 잡혔다는 점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