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정규군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5개의 유닛 소속중 정규군의 유닛을 정리하는 문서.
정규군 유닛들은 타 세력에 비하여 많은 유닛들이 낮은 생산비용, 속도를 갖고 있으며, 타 정규군을 강화시켜주는 어시스트 스킬을 보유한 유닛들을 초반부터 얻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각 유닛마다 어시스트 스킬을 하나씩만 보유하기 때문에 모든 어시스트 유닛을 넣으면 총 5칸을 차지하게 되며, 그중에서 4명은 현 대전에서 도저히 쓰지 못할 성능을 지닌지라 사용이 애매하다. 그러다보니 어시스트 유닛은 덱에 따라 재량껏 조절하는편. 이 소속만 유일하게 '''장전속도를 올려주는 어시스트 유닛이 있다.'''
또한 상태이상을 걸어주는 유닛이 많지 않다. 넉백은 크리스마스 미도리로 주로 해결하는 편이지만, 스턴 유닛은 유형 안따지고 딱 세개로 가장 적다.[3] 그러다 보니 온갖 화망이 난무하는 후반전에는 답이 없으며 재량껏 다른 소속을 섞어쓰는것도 고려해야 한다, 정규군 유닛 대부분 초반에 승부를 보는 '''초전박살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성능이 썩 좋다고 보기 힘들다. 이렇다보니 게임 내 취급은 제일 좋지 않은 세력이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엑스트라 옵스 보스 유닛의 수가 가장 적은 세력이기도 하다. 16년 정규군의 엑옵 보스 유닛의 수는 단 '''6'''기었다. 이유는 간단한데, 이 게임은 정규군 세력이 주인공이며, 이 정규군들이 모덴군과 기타 세력들을 때려잡는게 주 스토리인 게임이다. 그렇기에 만일 정규군의 관련 엑옵 보스 유닛이 등장한다는 의미는 정규군이 적으로 나오게된다는 의미였고, 그렇게 되버리면 정규군이 정규군을 때려잡게 되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 그렇기에 게임이 서비스된지 1년이 지났음에도 정규군 관련 레어 유닛은 몇 번씩은 등장했어도 엑옵 보스 유닛의 등장은 전무했었다.
그러나 17년 6월에 추가된 엑스트라 옵스 '''NEXT ONE'''에서 최초로 '''정규군의 엑옵 보스''' 슬러그 기간트 MK2가 등장하였고, 정규군의 시점이 아닌 무려 '''모덴군'''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형식으로 바뀌었기에 더 이상 무리수는 아니게 되었다. 이것이 가지는 의의는 큰데, 앞으로 이렇게 시점을 바꾸어 엑옵을 개최함으로서 다양한 정규군의 엑옵 보스의 추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스턴없다는건 옛말이지만 맵이 전반적으로 길어지면서 속공으로 결판보는 정규군이 많이 불리해진편 골든피닉스의 울티스킬과도 잘 안맞는다는 문제점도 잇고 장기전가믄 피말리다가 터지는 사태가 자주나오는편
5주년패치이후 강클락,파일임팩트로 라인을 잡아버리고 할빅토로 무한 서포팅하는방식의 덱이 유행중
또한 3가지 특성 모두 어울려졋으나 슬택은 특공난사를 해야되는 유닛이 제법잇어서 맞지않은편 의외로 회복이랑 상성은 좋은편이다
정규군, 그리고 기타 사전구매 유닛과 팩 구매 유닛을 열람하려면 팩, 사전구매/슈퍼레어, 사전구매/레어, 한정크랭크 문서 참조.
2. 유닛
2.1. 노멀
2.1.1. 병사
'''AP 소모량 공동 최하위''', '''생산속도 공동 1위'''인 유닛.[4] 처음 시작했을때 주어지는 병사로 단순히 단검에 특수기로 수류탄 하나를 던질 뿐이지만, 4성 해금시 발동하는 회피 모션인 포복을 통해 다시 일어날 때까지 '''무적''' 판정으로되며 레이저류의 공격을 흡수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싼 가격및 수류탄의 괜찮은 공격력 덕분에 어택 초기에만 있던 솔 데 로카 맵에서 상대가 병사만 이용해 기지를 부시기도 했다. 하지만 한대만 스쳐도 죽는 내구도, 회피가 발생하면 특수기가 자동 캔슬되는 점, 와이파이 대전의 반응속도상 수류탄을 맞추기가 까다로운 문제 등 저렴한 유닛이 어디 안가기 때문에 레벨이 올라가면 대체로 버려진다.
회피기술 및 그럭저럭 되는 공격력과 엄청난 물량으로 전작에 비교하면 엄청난 상향을 먹었는지라 미라개,자포네스병과 함께 꽤나 오래 극초반 날빌덱으로 위세를 떨쳤으나 결국 기지 체력이 10만 이상으로 늘어나고 파워 인플레이션도 너무 높아지고 있는지라 결국 사장되었다.
비록 성능상으로 쓰는 유닛은 아니긴 하나, 이후 날빌 방지용으로 다시금 발굴되었다. 특유의 싼 가격을 이용해 초반에 한두명정도 뽑아 전선 소환형 유닛이 기지에 붙는 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 효과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에 상위 유저들도 간간히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한계가 너무 커서 지금 상황에선 컨을 아무리 잘해도 써먹는게 불가능하다. 차라리 채리엇을 쓰는게 낫다.
현재 이 유닛을 대전판애서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면 핵쟁이일 가능성이 있다. Ap를 올리면서 라인을 어떻게든 먼저 잡는데는 이만한 유닛이 없기 때문
2.1.2. 마르코 롯시
'''정규군의 공격 토템'''유닛이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유닛으로, 튜토리얼에서 자동으로 한 번 레벨하고 동테로 진화시켜준다.
디펜스와 달리 3성 해금후 특수기로 헤비머신건을 쏘면 그 후로도 계속 헤비머신건을 발사한다. 그 덕분에 디펜스 시절보다는 공격능력이 좋아진편. 나름 계정 레벨 20정도까지 꽤 쓸만하지만 어느정도 유닛이 갖춰진 후라면 직접적인 사용보다는 정규군만으로 팀을 구성할때 덱의 공격력 강화를 위한 토템용으로 쓰인다. 4성스킬이 40레벨쯤 되면 정규군 유닛들의 공격력을 1.3배 가까이 올려줘 공격력 버프가 쓸모있게 작용하기 때문. 참고로 전작이랑 달리 '''기갑판정'''이다. 이는 다른 정규군 4인방도 마찬가지.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한 때 잇센만 타로 날빌을 막는데 채용했으나, 현재는 버프 덕분에 채용율은 나름 괜찮은 상황.
가끔 4인방+슬러그를 채용해서 ap보너스를 줄이는 용도로 쓰긴한다
2.1.3. 타마 로빙
'''정규군의 체력 토템'''이지만 현재 대체할 체력 토템유닛[5]이 늘어나서 정규군 4인방중에는 가장 취급이 떨어지게 되었다.[6]
정규군 4인방중 가장높은 한방공격력과 높은 저항감소가 특징으로 특이하게도 진화시 샷건의 저항감소량이 증가한다. 다만 샷건이라는 특성상 짧은 사거리및 물몸 때문에, 고레벨이 되면 마르코와 마찬가지로 정규군 체력 강화를 위한 토템용으로 전락한다. 4성스킬을 이용해 정규군의 체력을 대략 30%정도 올려주기 때문. 또한 박스크랭크 유닛인 미도리와 같이 있으면 정규군 유닛들의 체력이 최대 '''69%'''로 상승해 정규군 주력 유닛들의 체력이 크게 강화된다. 사람에 따라 아예 타마 대신 미도리를 쓰는경우도 있는편. 물론 미도리가 없으면 이녀석이라도 써야한다.
그렇다고 아예 활용방안이 없는건 아닌데, 미로르같은 극날빌 대처에는 그나마 얘가 제일 유용하다. 팀보너스를 받는 미라나 미라개는 AP가 대략 60정도 하는데, 그전에 타마를 뽑아 바로 샷건을 날려주면 바로 잡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게 어지간한 주력 정규군 유닛은 전부 AP가 200이 넘어가는 유닛들인지라 극날빌에 취약하기 때문. 체력 토템겸 날빌 방지로도 쓰면 나름 활약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일러스트상의 무기는 베레타 M9이다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풀 보너스를 받았다는 전제 하에 광부 급의 미친이속을 보여주어 광부를 선으로 자를 수 있어서 의외로 좋아진 유닛. 다만 이 역할은 에리에게 물려주고, 현재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채용율을 보여준다.
2.1.4. 에리 카사모토
'''장전버프를 걸어주는 유일한 유닛.'''[8] 스탠다드 월드 1을 클리어하면 획득한다. 스킬들이 일관적으로 특수기 '''레이저건'''의 사거리+위력+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면서, 메탈슬러그 원작의 데미지에는 못 미쳐도 '''화면을 넘어가는''' 엄청난 사거리의 레이저 특수기를 발사한다. 하지만 체력이 매우 낮아 한두 대만 맞아도 바로 죽어버린다는 것이 단점. 자체적인 사거리가 긴 덕분에 10레벨도 안될 때에는 스탠다드 스테이지 클리어 및 포로 구출을 담당하는 만능 유닛. 비록 현재는 시작하자마자 메달크랭크를 뽑을 기회를 주기 때문에 밀려나긴 했지만 10레벨도 안되는 시점에서 최소 200AP값이 되는 유닛 뽑으려고 고생하는 것 보다 AP가 비교적 싼편인 에리 하나로 처리하는게 더 편하다. 베이스 간 거리를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에리를 뽑아 특수기를 활용하도록 하자.
단, 레이저가 무조건 직진하므로 굴곡 지형이 있는 맵에서는 레이저가 막힐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기지가 하단경사에 위치할 경우 다른 유닛을 활용해야한다. 반대로 상단에 위치했을경우 적의 머리에 레이저를 꽂아넣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외에도 상대기지가 상단경사에 있으면 에리의 레이져로 '''기지를 못 때린다'''. 권총 상태에선 때릴수 있긴 하지만.
다만 저렙구간을 지나고 고렙으로 갈수록 에리를 아무리 강화시킨다고 해도 덱에 정규군 유닛이 많지 않은 이상 채용 할 여지가 크게 없다. 레이저는 여전히 사거리가 매우 길지만 현재의 기준으로는 레이저 자체가 다른 유닛들을 쉽게 제압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잘 쌓이지도 않는다. 앞에 말했듯이 매우 두부살이기 때문. 그래도 특수공격을 누르면 바로 사거리까지 레이저가 나가기 때문에 초반에 나오는 박격포병이나 광부유닛 같은 설치유닛을 방해하는데에는 좋은 편이다.
4성 패시브가 정규군 유닛의 특수 공격속도 증가[9]이므로, 정규군덱을 짠다면 좋은 유닛이기도 하다. 단 자신이 재장전 서포트를 쓰고 있다면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버려지는 유닛이기도 하다.
일러스트의 무기는 글록이다.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설치 저격 유닛이 되어서 에리가 있으면 상대방이 함부로 설치 유닛을 꺼낼 수 없게 만들어 오묘한 심리전을 이용할 수 있는 유닛이 되었다. 역시 버프를 받은 덕분에 채용률은 나쁘진 않은 편.
그 이외엔 태스크 포스 미션용이며 풀 보너스를 받지 않아도 날빌 쪽에서 잇센만 타로를 쉽게 내기위해서 쓰는 편이다.
2.1.5. 피오 제르미
'''정규군의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토템유닛'''으로 리버티 피오와 함께 쓰면 이동속도 '''투어시'''가 가능해진다. 스탠다드 월드 2를 클리어하면 획득. 그 외에도 각 월드 최초 클리어시 퀘스트에서 조각 하나씩 준다. 별다른 노력없이 은테까지 업그레이드가 수월하다.
3성 패시브를 해금하고 방패병 뒤에 서면 로켓 런처의 폭발과 은근 빠른 공속 덕분에 저렙한정으로 뭉쳐있는 보병들을 손쉽게 잡아서 역전의 카드로도 이용되기도한다. 단, 기본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서 계속 접근하여 사망을 재촉한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인식사거리가 마르코와 매우 비슷하며 아주 미량이지만 마르코가 살짝 짧다.
버프를 주는것이 단순히 이속만 늘리는 구동강화여서 자신의 유닛 구성에 따라 넣기도하고 넣지 않기도 한다. 여타 소속과 달리 정규군의 초반에 강력한유닛들은 대체로 빠른지라 구동강화 버프를 받아도 크게 체감이 되지 않고 비교적 초반 유닛들보다 느릿한 중후반유닛들은 정규군 덱의 초반에 끝을 보자는 메타랑 영 맞지 않기 때문. 그나마 효율을 볼 수 있는 기갑 유닛들은 대부분 파워인플레에 밀려 사용이 어렵다.
특이 사항으로 4성의 구동강화뿐만 아니라 1성에도 구동강화가 따로 있어 다른 4인방에 비에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편이다.
일러스트의 무기는 AK-47이다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그 덕분에 채용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2.1.6. 트레버 스페이시
일반 공격으로 투 머신건을 쏘며, 특수기로 뒤로 백점프하며 머신건을 쏜다. 4성을 해금하면 회피또한 특수공격을 쓰는것으로 바뀌어 은근히 생존력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뒤로 빠지다 보니 전선을 미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고, 관통유닛이 쌓이면 기껏 쌓아둔 트레버가 모조리 날라간다. 나름 1.2.0 패치로 초중반 유닛들이 대거 하향되면서 노멀 유닛끼리의 싸움에서는 다시 쓸만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되어버렸는지라 별로 쓰이지 않는다.
아군이나 적군이나 트레버를 소유한 상태에서 승리할 경우, 아비게일의 승리모션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일러스트의 칼은 M9 총검이다
2.1.7. 나디아 커셀
메슬디 시절처럼, 특수기를 써서 탑승하면 화염병을 던지는 기갑 유닛으로 바뀐다. 탱커 뒤에 물몸 보병들을 화염병으로 간단히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리등으로 특수기 재장전 버프에 아예 재장전 서포트를 사용할 경우, 일단 워킹머신에 태우면 특수기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뒤에 성가신 물몸원거리 딜러를 청소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수기를 사용하면 기갑 유닛 판정으로 바뀌고 특수기의 적당한 범위와 딜 덕분에 초반의 약한 보병유닛을 제거하면서도 안정적인 몸빵으로 전선을 밀어주는 역할. 단 레오나같은 근접유닛에게 일단 접근을 허용한 후에는 수류탄이 전혀 맞지 않는다.
초창기에는 그럭저럭한 취급하다가 나디아가 재발견 되면서 한동안 정규군덱에 많이 채용되곤 하였다. 특수 공격의 무적시간덕에 그나마 생존성이 있었는데 이것이 삭제되어버렸고, 나디아의 먹잇감이던 물몸 보병들도 이제 한물 간 상황. 거기에다 극딜을 넣는 신규 유닛들이 대량으로 출현하자 완전히 묻혀버렸다.
이 유닛의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사용도중에 상대방의 공격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있었으나, 1.8 패치로 특수 공격을 사용해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체공템을 먹은 뒤로는 채용률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초반 유닛 치고 탱킹도 나쁘지 않고 딜도 괜찮은데다 온라인을 유린하고 있는 적폐 워크머신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
일러스트의 수류탄은 막대형 수류탄 M24이다
2.1.8. 이치몬지 햐쿠타로
스탠다드 지역 7을 클리어하면 획득.
4성까지 해금하면 '''특수기를 10발씩 난사한다'''. 예전에는 디펜스 시절이랑 마찬가지로 '''방패병+햐쿠타로= 캐사기'''라는 공식을 재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너프먹고 사기캐자리에서 내려오게되었다. 기본적인 이동이 느리고 모든 공격의 선 딜레이가 상당히 긴 편. 체력도 낮아서 관통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죽는다. 단 넉백저항이 낮아 극초반 유닛의 공격에 피격시 높은확률로 뒤로 넉백되어 다단히트공격을 피하기 때문에 마치 회피스킬마냥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는 파워인플레가 가속되어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 다른 상위호환판 유닛도 많이 나온지라 지금은 안쓰인다.
2.1.9. 육백만 타로
디펜스에서 천만다운로드 달성으로 추가되었던 유닛으로 전작의 잇센만 타로처럼 햐쿠를 육백만으로 바꾼것. 육백만 다운로드 기념 출석 이벤트로 유닛을 해금 시킬 수 있었다. 전 출석 보상을 받으면 금테까지 진화가 가능했다. 현재 MSP크랭크에 풀리게 되어 플테 찍는것이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사용할 이유도, 사용할 수도 없는 진짜 '''기념용 유닛'''(...). 막 시작했을 때야 쓸모가 있을 유닛을 기존유저들에게 배포해 봐야 쓸 사람이 없다... 어찌저찌 쓸려고 해도 이미 너무나도 많은 카운터에 파워 인플레이션은 엄청나게 높아진 것도 한몫을 단단히 한다. 거기에 4성을 찍는데 '''플템'''이 필요한 것도 마이너스다.[13] 어찌보면 디펜스 때와는 다른 어택의 처참한 상황을 느끼게 해주는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2.1.10. 칠백만 타로
'''첫 등장한 정규군 소속의 전선 소환 유닛'''으로 의외로 최근까지도 날빌대처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원작에는 없는 하쿠타로의 검은색 버전이다. 칠백만 다운로드 기념 출석 이벤트로 유닛을 해금 시킬 수 있었다. 전 출석 보상을 받으면 금테까지 진화가 가능했고 현재 MSP크랭크에 풀려 플테까지 진화가 가능한 상태.
모든 공격이 근접공격이던 육백만 타로와 다르게 다시 에너지 볼로 공격을 하게 되었다. 특수기의 경우 어느정도 기를 모으더니 에너지볼을 여러개 쏘는데, 문제는 이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이 심각하게 길다. 게다가 데미지도 좋은게 아니라서 좋게 사용하기는 어려운편. 대신 3성을 어찌 해금하면 소환시 원작 메탈슬러그에서 포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션을 취하며 전선 최전방에 떨어진다. 떨어지자 마자 공격을 하게 되며, 떨어질때는 '''무적이다'''.
나름 전선 소환이란 점을 이용해 적의 진격을 잠깐 막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긴 하지만, 단순히 진격을 막는 용도라면 이미 이것보다 좋은 자포네스 돌격병이 있으며 전체적인 능력이 약해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아예 활용도가 없는 육백만 타로보다는 그나마 나은 유닛.
현재는 날빌에 대한 불만 항의로 잇셋만타로를 비롯한 100 AP 이하 전선 소환 유닛들이 전선 중앙 소환으로 너프되었지만, 이 녀석은 적 유닛 바로 앞에 전선 소환하는 게 아니라서 너프를 피했고, 현재 100 AP 이하 전선 소환 유닛들 중 적 유닛과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서 소환되는 유닛이 되었다. 따라서 가끔 광부 설치 유닛이나 스페이스 월 드론이 중앙을 먹지 않기 위한 용도로 쓰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2.1.11. 팔백만 타로
800만 다운로드 기념 출석 이벤트로 유닛을 해금시킬 수 있었고, 전 출석 보상을 받으면 금테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햐쿠타로의 여름 버전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칠백만이나 육백만 보다는 맷집이 좀 된다는것이 특징. 기본 공격으로 장풍을 두 개 발사하며, 특수기로 잠깐 기를 모으더니 장풍을 위로 쏘며 잠시 뒤 쏜 장풍들이 아래로 폭격되는 형식의 공격을 한다. 참고로 위로 쏘는 도중에도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이때는 적들을 관통하는 공격이며 아래로 폭격 될때만 단일 공격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능력이 저급한건 마찬가지인지라 딱히 컨셉덱이 아니라면 온라인에서 볼 이유는 거의 없다.
여담으로 다른 타로와 달리 다른 승리모션이 있다.
2.1.12. 구백만 타로
900만 다운로드 기념 출석 이벤트로 유닛을 해금시킬수 있다.
800만 타로의 팔레트 스왑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타로들보다 사거리가 증가하였으며 추가로 에너지 볼이 회전하면서 발사 된다. 그런데 회전 하는걸로 끝이 아니라 적을 관통한다! 덤으로 스킬 구성이 공격쪽으로 치중 되어있다.
그래도 이벤트 유닛이긴한지라 취급은 이전 타로들과 비슷하거나 그나마 좀 더 나은 정도. 값싼 특무 살찐 타마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2.1.13. 잇센만 타로
1000만 다운로드 기념 출석 이벤트로 유닛을 해금시킬수 있다.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근접 공격으로 되어있다. 칠백만 타로의 강화판으로 전선 소환 기능과 동시에 회피시 공격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회피시 공격은 기존의 타로가 발차기 하는 공격이며 좀 더 앞으로 나아간다.
체력 공격력 공격속도 모두 안습이여서 사실상 근접 공격과 특수 공격을 제대로 먹이기에는 힘들지만 전선 소환에다 회피 기능이 있다는 점[14]에서는 날빌 용도나 역 날빌 막기 등 용도로의 쓰임새가 좀 더 있다.
날빌 메타를 장기화시킨 유닛으로, 너프 먹기까지 2년간 다양한 조합으로 날빌 전략 덱들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잇셋만 타로가 중심인 날빌로 온라인 대전에 그나마 돌 수 있었던 유저들이 있는 반면에 날빌에 불만을 품은 많은 유저들이 밸런스를 망친다는 등 삭제나 너프 이야기가 날마다 나올만큼 인식이 좋지 않았고 5주년 다가오는 기념의 설문 조사에서 작정한 유저들의 항의를 통해 5.17.0 버전에서 잇셋만 타로의 전선 소환 위치가 중앙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결국 잇셋만 타로를 중심으로 활용된 날빌덱은 몰락하게 된다.
2.1.14. 크리스마스 타로
근거리 공격은 육백만 타로가 썻던 기공포를 발사하며, 원거리공격은 하루타로가 특수기 4성 해금 안한채로한 에너지 볼을 5발 연속으로 발사한다. 특수기는 발차기를 돌려차면서 돌격한다는 특이한 구성을 보인다. 4성을 달면 멀리까지 돌진한다.
특수기가 나름 연속으로 때려주기는 하지만 어차피 타로라는 특성상 체력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기의 특성상 돌격하다가 기지로 도망치는게 대다수. 직접적인 사용은 힘들다. 단순히 크리스마스 기념이라는 의미 외에는 활용도가 거의 없는 육백만 타로와 비슷한 처지의 유닛.
2.1.15. 우탄
스탠다드 지역 9를 클리어하면 획득. 스텟상 공격력이 낮아보이지만 특수기 발사수가 굉장히 많기때문에 초반 딜링이 강한편이였다. 4성 패시브를 해금하면 회피가 추가되는데, 이게 뒤로 도망치는것이기에 생존성을 높여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기본이속이 느려 넓은맵에선 활약하기 어려웠지만 1성스킬 구동강화와 피오를 넣어주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어째 원거리 공격이 바나나 먹기이고, 약간 더 짧은 근거리 공격이 우지 3발 쏘기라서, 사실상 기본 행동이 바나나 먹기라는 한계점도 명확하다. 단 3스킬을 에리와 같이 키우면 얘기가 달라지는게, 레벨이 30대쯤 되면 '''특수기 쿨타임이 원거리공격 연사 간격보다 짧아진다'''. 다시말해 지속적으로 컨트롤해주면 문제의 바나나타임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얘기.
다단히트에 쥐약인 레오나 같은 제자리 넉백카운터 기술을 가진 유닛을 막는데 매우 좋아서 과거에는 햐쿠타로와 같이 정규군 덱에서 초반유닛으로 자주 투입되었다. 그 당시에는 우탄의 딜이 장난 아니였던 수준이였고 사거리도 나쁘지 않은편이라서 달팽이랑 함께 짜증나는 유닛들중 하나였다.
다만 더키시,레드고블린,스코샤 아문센등 여러 관통딜러들이 나와서 쌓기가 쉽지 않게되었고 우탄보다 생존성이 좋으면서 딜링이 더 강한 유닛들도 나타나면서 채용률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제는 체력도 훨씬 높고 공격력도 더욱 준수한 상위판인 몽키 마르코, 몽키 피오가 출시되어 회피가 뜨지 않으면 한번 스치기만 해도 죽는 우탄의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아 더욱 안 쓰이게 되었다.
2.1.16. 슬러그 노이드
스탠다드 지역 8을 클리어하면 획득. 기본공격으로 발칸 4발을 쏘며, 특수기로 폭탄 하나가 돌진해 터진다. 4성해금시 회피를 하게 되는데, 백점프샷으로 뒤로 점프하는 동시에 특수공격을 쓴다.
특수기술이 운만 좋다면 꽤 긴 사거리로 이동하며 물몸 보병들을 잘 처리할수 있긴 하지만 오히려 얼마 안가고 넘어져 터져버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회피도 운이 좋다면 지속적인 타격이 되긴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랜덤 회피'''를 성공하지 않으면 금방 녹는다. 체력이 풀 업그레이드 해도 고작 6649다! 결국, 초반 유닛 하향 및 등급제도 패치의 여파를 받아 채용률이 감소하더니, 거기에 완전한 상위호환판인 슬러그노이드 이카리 버전이 출시됨에 따라 관짝행이 되어버렸다.
2.1.17. 카멜 슬러그
기본공격으로 발칸을 쏘긴하지만 데미지가 낮은지라 주로 특수기를 이용한 수류탄 투척을 위해 사용한다. 기본 특수기로 수류탄 3개를 던지고, 2성을 해금한다고 해서 폭탄 던지는 수가 늘어나느게 아니라 던지면서 발칸을 추가로 사격하는 형식이다. 수류탄의 경우 낙타 위에서 던지는 만큼 곡사포 형식이며, 사정거리도 폭탄 던지는거 지곤 은근히 길다. 참고로 발칸이 나가는 거리보다 폭탄이 나가는 거리가 더 길다는것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공용이나 방패병같은 작은 몸집의 탱커 너머로 후방의 원딜러들을 저격 할수있다.
1성 패시브가 '''회피'''이며 회피 모션은 영락 없는 슬러그 회피. 모션은 재밌지만 제자리 회피이며, 복귀했을 때 적들의 탄환 속에 갇혀서 죽어버리는 일이 잦다. 덩치 때문에 전혀 보호를 못 받고, 관통유닛들이 나오면 유통기한이 완벽하게 끝난다. 물론 회피시 레이저류가 아니면 공격들을 흡수 하지 않는다.
이후 파워인플레로 인해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채용률이 낮아져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 유닛이다. 나름 몽키 나디아, 몽키 트레버의 출현당시 이둘의 카운터로 채용되곤 했지만 할로윈 피플등의 더 좋은 카운터들이 나오자 다시 고인이 되었다.
2.1.18. 타조 슬러그
3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1일 출석하면 획득 가능했었다. 이벤트로 6회 출석 로그인만 하면 금테까지 조각을 줬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버전부터 박스크랭크에서 획득 가능했고, 2.13버전부터 MSP뽑기에서 구할 수 있게 패치되었다.
기본공격으로 발칸을 쏘고 특수공격으로 수류탄을 던진다. 2성을 강화하면 점프를 하면서 수류탄을 3번 던지게 된다. 특수기가 점프샷이라 컨트롤를 이용한 회피가 가능하고, 4성 해금시 발동하는 회피 또한 점프하는것인지라 생존성이 꽤 있는편. 특히 기본적인 특공 쿨타임이 빠른데 이를 이용해 에리와 함께하면 무한 시전이 가능하다.[15] 그리고 특공 사용 도중에는 특공이 끝나기 전까진 절대로 안 죽으므로 한 번 특수 공격을 쓰면 폭탄 3개는 확실하게 박는다. 그 외에도 정규군의 구동 강화 토템 유닛인 피오와 구동 강화를 몇번 찍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전선에 합류할수 있다.
하지만 돌격 거리가 그렇게 긴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사거리가 매우 짧아서 제대로 활용하기 매우 힘들다. 거기다가 카멜 슬러그와 비교하면 카멜 슬러그는 후방지원이라면 타조슬러그는 돌진유닛의 역할을 하는데, 돌격 유닛 치곤 체력이 매우 낮아 가다가 죽는 경우가 더 많다. 게다가 현재 파워 인플레가 매우 심화된 상태인지라 지금은 거의 안쓰이는 유닛중 하나.
컴뱃스쿨 비기너 모드가 추가된 후 소유자가 늘어났는데, 설명후 실습으로 하는 업그레이드 및 장비 장착이 전부 타조 슬러그를 통해 진행된다. 그러다보니 뉴비들이 타조슬러그를 쓰는 일이 많아진편.
2.1.19. 15000000 우탄 케이지
2.2. 레어
2.2.1. SV-001
튜토리얼에서 무료 훈장 뽑기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고, 포로 상점에서도 조각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공격으로 발칸을 쏘며 특수기로 캐논을 쏘는 평범한 우리의 주인공. 4성 스킬을 해금하면 죽으면 폭발하는 대신에 슬러그 어택처럼 슬러그가 붉게 빛나고 궤도가 마구 돌아가면서 전진하는데[16], SV001은 격파 직후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닿기 전까진 '''계속 무적인 상태로 전진한다.''' 다만 탄환은 전혀 못 막으며[17] 보병들에도 막힌다. 또한 대미지 마저 최악이라서 이래저래 제대로 써먹기는 힘들다.참고로 정말정말 쓰잘때기없는 이야기지만 기지에서 박으면 대미지가 2번 들어간다.
초반엔 비싼 AP 때문에, 레벨이 오르면 더 뛰어난 경쟁대상들 때문에 많이 쓰이지 않는다. 돌진 조합에게도 좋은 카운터이자 서포터였으나, 탱커와 돌진덱의 상향및 파워인플레로 AP값을 전혀 못하게 되었다. 200대 이하라도 HP가 4000을 훌쩍 넘는 유닛과 딜도 이 유닛을 뛰어넘는것들이 워낙 많은지라 잘 쓰이지 않는 편.
정규군 4인방과 같이 쓸 경우, 팀보너스로 AP가 25%나 저렴해지는 개성을 자랑하지만 나름 토템능력이 있는 정규군 4인방과 다르게 이 유닛은 그런게 없는지라 초반에 4인방의 팀 보너스를 위해서만 잠깐 쓰이고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풀 어시스트를 받을 경우 슬러그 어택으로 기지가 한방에 터지는 경우가 있다. 공격력 강화 덕분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상상 이상이다.
2.2.2. 드릴 슬러그
기본 공격으로 발칸을 쏘며, 특수기로 드릴로 꿰뚫는 공격을 한다. 3성까지의 특공은 드릴을 제자리에서 시전하기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짧다. 원거리에 약한 유닛 특성상 덱에 넣으려면 4성을 해금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가 4성 패시브를 해금하면 돌진하며 드릴을 사용하게 되는데, 짧은 사거리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
나름 당시에는 높은 특공딜이 매력적이었던 점에서 간간히 사용되던 유닛이었지만, 다른 돌진유닛들은 HP상향 받을때 드릴슬러그 혼자 상향받지 못하였다. 거기에 현재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된 현재로썬 현 메타를 전혀 따라가지 못해 완전히 사장되어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2.3. 브래들리(탈취)
곡사포 특수기가 강력한 브래들리. 2성까지 해금하면 2-2-4발씩 최대 '''8발'''의 미사일을 날려보낸다. 모덴군 브래들리와 달리 특수기를 수평이 아닌 곡사로 발사하므로, 탱커 후방의 유닛들을 잘 처리할 수 있지만 사거리가 너무나 짧다. 특히 곡사 사격이라는 특성상 1대1 상황에는 불리한 유닛. 특공을 모두 시전할만한 시간을 벌어줄 아군 근접탱커와 특공을 모두 맞을만한 일정크기 이상의 근접 적 유닛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소형 유닛들에게는 미사일 전탄명중 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과거에는 강력한 딜링 덕분에 길드 레이드에서 거대 유닛에게 주 딜러로 쓰일 정도로 고 화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압박하는 정규군덱이랑은 크게 시너지를 일으키지 못했고,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의해 거의 쓰이지 않는 상태. 게다가 상위호환판인 아마데우스 버전이 나옴에 따라 완전히 묻혀버렸다.
2.2.4. 메탈 크로우
처음 출격시에는 포신에 방패가 장착되어 있으나, 일정 이상 데미지를 받으면 방패가 부숴진다. 방패의 기능은 없기 때문에 그냥 체력 상황을 알려주는 지표. 기본공격으로 평범하게 발칸을 쏘고, 특수기로 로켓 런처를 쏘고, 2성 해금시 3발까지 쏘는 형식으로 바뀐다. 기본적인 사거리가 꽤 길지만 약간 비스듬하게 상단으로 올리가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에 위치한 적 보병 유닛들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물론, 대부분 몸집이 큰 기갑 유닛들은 최대 사거리에서도 메탈 크로우의 특수기 전탄을 어느정도 다 맞아준다.
하지만 1.2.0 패치에서 돌진유닛들이 상향되면서, 상대적으로 특수기능이 없고 스펙도 평범한 유닛으로 추락했다. 정규군 단일덱에서는 마땅한 포지션의 탱커가 여의치 않기때문에 자주 채용 되곤 했었다. 하지만 정규군덱이 초반 끝판을 보자는 입지로 가게 되고 정규군소속에 저AP의 다양한 유용한유닛들이 출시되자 현재는 정규군 관련 엑스트라 옵스에서나 보는 유닛이 되어버렸다.
2.2.5. 헤비 아머[19]
근접공격으로 찌르기를, 원거리 공격으로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특수기로 발칸을 어느정도 쏘다가 캐논 한 발을 발사한다. 이 특수기의 경우 2성 패시브를 해금하면, 특수기가 문워크처럼 후방으로 후퇴하면서 발칸을 쏘고, 대쉬어택으로 돌아와서 캐논 한방을 쏘는 트리키한 액션으로 바뀐다. 덕분에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는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후방의 아군이 공격에 노출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전선을 밀어놓는 유닛으로만 사용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
초창기 PM 방패병이 사기적이었던 시절에는 돌격하는 순간 사망하는 잉여 유닛이었으나, 1.2 패치에서 레오나가 등장하면서 밸런스를 갈아엎을 때 무시무시한 체력을 지니고 부활했다. 단 공격력도 버프먹은건 아닌지라 탱커의 역할을 잘 수행했는데 딜러로써는 애매한 편. 그 당시 다른 유닛하고도 비교적 잘 싸웠는데, 적의 동급 기갑유닛에 밀리지 않는건 피통이 상대적으로 커서이지 공격력이 출중한 편은 아니므로 이거 하나만 뽑다간 오히려 원거리 적군이 쌓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한때 엄청난 체력덕분에 탱킹만은 잘했지만, 현재는 엄청난 딜을 내고 체력도 많은 돌진유닛들이 많아져 입지가 줄어들었고, 완전한 상위호환판인 골든 슬러그 아머가 나오면서 망했어요 신세로 전락해버렸다.
뉴비 지원 시스템이 리뉴얼되면서 계정만 만들어도 헤비 아머는 처음부터 지급하게 되었지만, 대부분 바로 메달크랭크를 돌려 얻는 유닛을 사용해 여기서마저 입지가 없는상태다.
2.2.6. 슬러그 헬기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하는 쇼트 배틀 이벤트에서 마지막 날 보상으로 조각이 추가되었다. 그러다 이벤트 크랭크 형태로 나왔다가 드디어 2.13버전에 MSP 크랭크에서 구할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맨 앞에 있는 유닛을 따라가는 식이 었으나 여기선 혼자서도 잘만 간다. 기본 공격으로 전방에 발칸을 이리저리 쏘며, 특수기는 폭탄을 투하하며 전진하는데 사거리가 짧은편이라 전부 맞추긴 어렵다. 일반 공격을 3번하면 특수기의 사용과 관계없이 수직상승하며 전장에서 이탈한다. 특수기를 사용해도 일반공격과 상관없이 이탈하는건 마찬가지다.
전체적인 사거리가 짧은데, 일반공격은 사거리 450이고 특수공격은 150사거리인지라 사실상 근거리 유닛이다. 처음 풀릴때도 그렇게 좋은 평가는 못받았고, 오랫동안 풀리지 않다가 너무 늦게 풀린지라 현재는 쓸 일이 거의 없는 유닛. 특수기만 쓰면 사라지고, 체력도 화력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닌데 ap도 비싸다.
2.2.7. 코끼리 슬러그
과거에는 정규군의 핵심 딜러의 한축을 담당한 유닛. 기본 공격으로 발카을 쏘고 특수기로 화염구를 쏜다. 4성까지 패시브를 해금하면 특수기를 '''3회''' 연사한다. 기본적으로 슈퍼아머 상태이기 때문에 특수기를 캔슬시키는 것이 어렵다. 넉백/스턴/공격봉쇄 같은 상태이상에 잘 걸리지만, 호위병력 뒤에서 특수기를 써대므로 방해가 쉽지 않다. 화염탄의 가로 범위가 상당히 길어서 의도치 않게 화면 건너편의 기지를 파괴하는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코끼리 슬러그의 특수기 범위 안에 베이스가 들어왔다면 사실상 게임 끝이었다.
1.2 패치에서 돌진 유닛들이 상향을 받자, 직접 전선을 밀어내지 못하는 코끼리의 위상이 추락했으나, 여전히 기지 파괴능력은 굉장해서 더욱 자주 쓰였던 유닛이다. 단, 레어 등급에 잔류하여 등급제도 도입에 따른 추가적인 칼질은 당하지 않았다.
한때 중반 이후 공중유닛를 모조리 격추시키는 희대의 깡패. 체력도 엄청나게 높은데, 단식 공격에 한하여 같은 위치에 있는 아군 유닛들을 보호해는 세미탱커로도 쓸 수 있다. 일단 뽑으면 불리하던 전황도 단박에 뒤집어 버렸을정도.
단점은 몸집도 크고 '''슈퍼아머 라서''' 집중포격 당하면 순살당하기 쉽다. 은근슬쩍 회피도 너프되면서 사라졌기에,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본인도 잘 죽는 죽창 같은 유닛이 되었다. 그 외에는 특수공격이 특성상 끝에서 위로 뜨는데, 이 때문에 멀리서 저격하는 원딜러들을 상대로는 다른 유닛으로 대처를 해야하는 문제도 있다. 그리고 슈와 칸까지 가세함으로써 더 빨리 순삭당하기도 했다.
또한, 이 유닛의 천적으론 '''헤어버스터 리버츠'''가 있다.[20] 코끼리의 너무나도 강력한 대공 능력을 과시하다가 적의 헤어버스터를 터트리는 순간 역으로 자신의 유닛이 모조리 전멸당하니 헤어버스터를 사용하는 상대방과 매칭이 되면 살포시 봉인하자. 하지만 헤어버스터가 있다고 코끼리를 봉인하는게 능사가 아니다 어차피 어떤 상황으로든 헤어버스터가 터질거라면 엄청 멀리 있을때 코끼리로 격추시도라도 해야한다. 봉인할만한 상황은 자신이 온리 직선공격 유닛만 가지고있어 헤어버스터를 공격할 유닛이 단하나도 없는데다 상대가 헤어버스터 말고는 마땅히 버틸 유닛이 없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상황으로 그런상황은 거의 없다.
6월 16일 업데이트에서 특수공격 공격력이 반 토막으로 너프되었다. 그래도 코끼리의 특유의 넓은 관통공격과 높은 저항감소때문에 가끔씩 쓰이는 추세였지만 반토막 너프인지라 거의 안 쓰이는 수준.
파워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현 상황에서 코끼리는 가성비가 너무 안 좋은 데다가 조금 높은 딜조차 전혀 받아내지 못 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 되었다.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적절한 맷집과 적절한 공격력이 양분되던 그 코끼리로 돌아왔다. 그러나 최근 메타에서 크게 활약은 못하고 정규군 단일 덱에서나 채용되는 신세. 레오나의 강화로 인하여 이 마저도 입지가 좁아진편.
2.2.8. 동키 슬러그
단기 Battle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한 유닛.이후 이벤트 크랭크에서 나오다가 2.13패치로 MSP크랭크 뽑기에서 구할수 있다.
기본공격으로 발칸 4발을, 특수기로 캐논 한발을 쏜다. 4성해금시 캐논 세 발로 증가하게된다. 첫 등장때는 강력한 특수공격의 화력과 당장 죽지는 않는 내구력으로 무장해 초반 화력지원을 맡았다. 기본 이속이 답답하게 느리지만 구동강화가 붙어있고 피오 버프까지 받는다면 쓸 정도의 수준까진 올라간다.
당시에는 나디와와 경쟁관계를 이루었지만, 점차 정규군덱이 초반에 빠르게 제압하는 형식으로 굳어지면서 이동속도가 지체되는 동키 슬러그 보단 나디아가 더 선호되었다. 워킹머신에 탄 나디아라면 총탄에는 오히려 더 튼튼하고 화염병의 정신나간 투척속도&청소력이 더 도움이 됐기 때문.
물론 현재는 레어 유닛조차도 체력 10만 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체력과 화력 모두 부족해 컬렉팅 유닛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
2.3. 슈퍼 레어
2.3.1. 슬러그 플라이어
1.4.0 패치 이후 포로 구출 상점에서 조각 구입이 가능하다.
스킬의 특성상 4성까지 전부 해금하면 발칸의 공격 수가 엄청 많고, 장전 속도또한 줄여주기 때문에 에리랑 같이 쓴다면 거의 무한으로 발칸을 뿌려줄 수 있다. 그 당시엔 이거 하나로 적의 공중 유닛을 싹 쓸어버리는것이 가능했으며, 몸집큰 유닛도 계속 맞다간 위험할 정도였다.
다만 일반 공격을 두 번 시도하면 철수하며, 기본 공격중에는 조금 하강한다는 특성때문에 그때 격추당하기도한다. 또한 체력이 낮아 조금만 공격받아도 쉽게 격추당하는편. 당시에도 정규군헬기에 밀려 자주 쓰이던 유닛은 아니었다.
지금은 파워인플래에 밀렸고, 상위 호환인 특무 피오의 등장으로 거의 쓰지 않는다.
공체강화대상이며
빠른생속에 비해 좋은공격력 체력등을 지녓으나.. 정규단일이외엔 채용되지 않는 편.
또한 정규단일에서도 모르고잇는경우도 많은지라 채용률은 높진않다.
2.3.2. 슬러그 거너
포로 구출 상점에서 조각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공격으로 개틀링을 발사하고, 특수기의 경우 4성까지 해금하면 캐논을 3발씩 발사한다. 개틀링의 경우 황금박쥐까지 착용하면 딜레이가 없어져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캐논 또한 당시에는 딜링이 좋은 편이라 체력 약한 기갑 유닛들을 잘 터뜨려 주기도 했다. 비록 체력은 낮지만, 넉백 모션이 길어 의외의 생존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파워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지금은 사용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수집 또한 어렵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안 쓰이지만...
이후에 공격력과 체력 강화 버프를 받았으며,
공격력 강화로 상당히 강력해진 발칸포와 캐논 덕에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발칸이 총 속성인 점을 이용해서 마스터 크라켄 등의 카운터 용도로 사용되면서 입지가 살짝 올라갔다.
2.3.3. 아우겐슈테른
디펜스랑 달리 보스급으로 상향되었다.
발칸의 궤도가 높다는 장점이 전작보다 잘 발휘된다. 약한 유닛들은 높은 궤도에서 쏘는 발칸에 우수수 터진다. 하지만 대다수의 중반 기갑들의 체력이 1~2만은 그낭 넘기는 단위이므로, 실전에서 아우겐을 생산했을 때 유효한 공격은 죽기 직전에 쓸까말까한 특수공격 정도로 한정된다.
아이언 노카나, 스톤터틀, 브레인로봇처럼 특화적인 몸빵 보스들보다 전선 관리면에서는 미묘하다. 발칸이 탱커들에게 자주 막혀서 저렙 유닛들을 죽이기 힘들고, 특수기를 쓰더라도 탱커 보스들과 근접전에 들어가면 오히려 밀린다. 덩치도 커서 AP에 비해서 잘 터진다. 결국, 길을 열어주고 퇴장하는 돌격 용도.
그러나 1.2.0버전에서 마즈워커와 거대애벌레의 체력이 풀업시 아우겐보다 더 높다는 점 때문에 이들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1.3.0에서 체력 상향을 받았으나, 그래도 600이나 하는 AP(금테는 540,플테는 480) 밥값을 하진 못하고 있다. 플레티넘급까지 가면 그나마 체력은 거대애벌레나 마즈워커에 비벼볼만 하게 되지만 딱 거기까지. 공격능력은 거대 애벌레에게 엄청나게 밀리고 방어능력은 마즈 워커와 비교를 할만한 장점이 없다
결국 1.5.0에서 체력을 추가로 상향받아, 정규군 단일 덱의 후반 탱커로 그럭저럭 더 오래 쓸 순 있게 되었다.하지만 정규군버프를 받아도 슈퍼아머라는점과 특유의 큰 몸집 때문에 정규군버프 받아도 집중포화를 받아 끔살당하고 정규군덱은 속전속결이 생명이므로 AP가 높은 아우겐은 이와는 어울리지 않아 매장 당하게 된다.
이상하게도 특수기의 한방이 강하고 의존도도 높은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5번 슬롯 아이템이 썬더샷이 아닌 '''발칸'''[21]이다. 그런데 아우겐슈테른은 특수기의 비거리가 '''0'''이기 때문에 상당히 골룸해졌다.[22]
거기에다 이것의 상위호환인 프토레 아우겐이 나오면서 더더욱 사장되어버린 상황.
여담이지만 뽑기로는 이벤트크랭크에서 말고는 나오지 않으며 엘리트 지역에서도 조각으로 나오지 않고,심지어 포로구출 상점에서도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상점, 엑스트라 샵과 레어샵에서만 낮은 확률로 출연하기에 더더욱 구하기 힘들다. 다만 랭킹 보상에 조각을 얻을수 있으니참고하고 노력 해보자.
2.3.4. 좀비 마르코
1.3.0 버전에 새로나온 메달뽑기 전용 유닛. 지금은 메달 크랭크에서 내려간지 오래며, 상점에서 조각을 구매하거나 한정 크랭크에서 나오는 조각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당시엔 강력하다면 강력한 보밋 레이저와 리빙 데드를 통해 한 번더 특수기를 노릴수 있었기 때문에 클론피오(좀비)보다도 선호되던 유닛이었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일반 공격시 앞으로 전진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한타를 먹이긴 어려웠지만, 그나마 피오를 사용해 보완하기도 했다. 좀비 답게 넉백당하면 일어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지금은 파워 인플레가 많이 가속되어 보밋 레이저도 잘 안먹히고, 수집도 어려워서 잘 쓰이지 않는다.
2.3.5. 정규군 헬기
상점에서 조각을 구매하거나, 한정 크랭크에서 나오는 조각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디펜스 시절보다 300AP나 저렴해졌다. 원거리공격의 경우 나디아가 내려와 로켓런처를 쏴야 하는 만큼 딜레이가 매우 길지만 스플래시가 뛰어난 편이었으며, 특수 공격인 미사일의 경우 4성을 해금 하면 4발을 추가로 쏜다. 철수하지 않는다는 특성상 당시에는 꽤 좋은 공중유닛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파워인플레로 인해 밀려났으며, 상위호환판인 정규군 헬기 MKII로 인해 망했다.
2.3.6. 상하의 피오[23]
메탈슬러그 어택의 쇼트랭킹배틀 아바타로 나온 피오의 일러스트를 유닛화되었다.
기존의 로켓 런쳐가 강화되어 더 넓은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로켓 런쳐의 공격력은 최대 11125까지 올릴수 있으며, 4성 해금 시 로켓 런쳐 폭발 후 추가타가 나간다. 소소한 단점이라면 로켓 런쳐의 단점이었던 위로 붕 뜨는 게 더 악화되어 지상의 적을 상대로는 직격타를 먹이기 힘들며, 마찬가지로 3성을 해금해도 지속적으로 로켓런쳐를 쏘지못한다. 역시 에리와 같이 4성 해금시 발칸이 필요하다.
이 유닛은 상하의 에리와 같이 해적 엑스트라 옵스에서 가장 많은 엑스퍼트 보너스를 갖고 있으며[24] 엑스퍼트 목록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노골적으로 이 유닛을 얻으라고 홍보하고 있다.[25]
가장 무서운 점은 역시 상하의 에리와 상하의 피오의 플테 시 보너스가 엄청나다는 건데, 에리는 사전구매이니 그렇다 치고, '''상하의 피오를 플테까지 달성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상해 보자.'''
2016년 11월 1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이후 해금되어 여러 유저가 써본결과 별로라는 평이 대다수. 체력이 굉장히 허약해서 스치면 죽는데 일반 피오와는 달리 구동강화가 없어지고 특수기를 쓰고나서도 로켓런쳐를 또 못쓴다. 그나마 사거리는 일반 피오보다 훨씬 늘어나서 탱커만 있다면 폭딜을 넣어줄순 있지만 얘말고도 좋은 애들이 많다. 피오팬이나 엑옵용 말고는 돈을 부어도 밥값못하는 잉여. 아니, 유저들의 취급은 사실상 그 이하다. 성능이 좋은것도 아닌데 나오기는 또 쓸데 없이 잘 나오기 때문.[26] 10연차를 해서 상하의 피오 80조각이 나와 보면 저 망할 것은 대체 언제 빠지냐고 울화통을 터뜨리는 유저들의 기분을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때문에 이 녀석 플테를 찍으면 축하가 아니라 위로를 받는다.
정말로 쓰고싶다면, 재충전 스킬을 준비하고 쓰자. 순간적인 데미지는 무시못할 수준이여서 재장전 스킬로 로켓런처를 2연발 쏘고 돌격유닛들을 보조하는데 쓰면 그나마 써먹을만 하다. 물론 그 돌격유닛들이 앵간하면 회복 스킬을 두르고 쓰기 때문에 활용도는 더욱 더 없어지므로 그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참고로 로켓런처는 1성스킬인 비거리 강화를 강화할 수록 로켓런처의 상승각도도 더욱 올라간다. 레벨 40이상으로 강화했다면 상공을 넘어갈 정도로 높게 쏜다. 초중반에 원거리에서 쏴서 높은 각도 때문에 유닛들을 놓치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다만 4성 해금 후의 추가탄들은 로켓런처가 맞든 헛치든 폭발하면 그 상공에서 떨어져 데미지를 주므로 후방의 적들을 노릴 순 있다.
여담으로 불에 타죽어도 단발머리가 되지않는다...[27]
2.3.7. 특무 나디아
'''최초로 등장한 특무 유닛'''으로 도트 또한 새로 찍었다. 반면 요즘 특무 유닛들은 색놀이 버전으로 내놓는 것이 대부분.[29]
현재 엑스트라 상점과 레어 상점에서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크랭크에서도 등장한다.
첩자형태를 한 나디아. 의상이 사무스 아란의 제로 수트를 연상케 하며 무기는 FN P90이다. 의외로 일러스트가 꽤 예쁘게 나와서 소장가치가 있다.
기존의 나디아랑 공격 패턴이 비슷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일단 특수공격으로 호출한 슬러그(?)에 탑승하면 화염병류가 아닌 공중기뢰를 던진다.[30] 이 기뢰는 유닛이 피격되지 않는한 계속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닿을시 광범위하게 폭발이 퍼지며 3번째 스킬을 얻으면 강제 넉백도 생겨나는지라 라인 밀기에 꽤 좋다. 적 전선에 거대 유닛이 있다면 특무 나디아는 최고의 전선 밀기 유닛이 된다.
다만 이 특수 공격에도 사거리가 있는지라 최대 사거리까지 가면 터지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리고 4성을 찍으면 슬러그를 호출중인 나디아가 뒤로 회피하며 공격하며, 슬러그에 탑승시는 뒤로가며 공중기뢰를 하나 던진다. 호출중에 회피해서 슬러그 뒤로 가버렸다 하더라도 슬러그는 정지 해있으며 정지해있는 슬러그에 가까이오면 탑승한다. 즉 역지사지가 된 셈. 그러나 나디아 자체의 넉백 저항력이 낮아 호출하는 도중 계속 넉백돼서 슬러그를 못 타고 끔살 당할수 있다. 또한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 회피가 잘 안뜬다면 슬러그 탑승도 하기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음으로 혼자 보내지말고 다른 탱커 유닛들을 면저 보낸뒤에 뽑도록 하자.
예전에는 은근히 라인을 잘 밀어서 방어용으로 좋은유닛이었으나 다크 모노아이가 비석으로 공중기뢰를 다 없애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고, 이에 대한 상위호환은 미도리의 등장으로 쓰기 어려워졌다. 현재로썬 레어상점, 엑스트라 상점으로 2조각이나 3조각씩 사야만 얻을 수 있어 획득이 어렵기 때문에 오래한 유저가 아니라면 보기 어렵다.
여담으로 회피모션이 2가지인 유일한 유닛이다. 슬러그 탑승전에는 회피모션이 뒤로가면서 총쏘고 탑승후에는 회피모션이 뒤로가면서 공중지뢰를 던진다.
2.4. Ultimate Mission
Ultimate Mission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닛이다.
2.4.1. 골든 슬러그 피닉스
메탈슬러그3 파치슬롯에 등장했던 슬러그다.
얼티메이트 스킬로 정규군 단일덱에서 소환하면, 초 메탈슬러그 어택 1회를 사용할 수 있다.
5주년 패치이후 전투력이 상향되서(특공예약 무적시간증가등) 가장 안습햇던말은 사라진편
2.5. EXTRA OPS
엑스트라 옵스를 통해 출시된 정규군 유닛을 서술한다. 해당 항목 참고.
[1] 한국어만 '헤비 아머'라고 적혀있고 나머지 타 언어에서는 '슬러그 아머'라고 적혀있다.[2] 常夏の를 직역한 것으로 보인다. 알기 쉽게 번역하자면 '언제나 여름인 피오'나 그냥 '여름의 피오'라고 하는게 좋다.[3] 미라 트레버와 몰리. 다만 미라 트레버는 파워인플레에 밀려버렸고, 몰리와 지젤은 기간 한정유닛이다.[4] 또다른 유닛은 모덴군 반란군 보병 이다.[5] 미도리라던가 리버티 피오[6] 그러나 튜토리얼에서 무료 MSP 뽑기를 통해 획득이 가능해서 정규군 단일덱을 노리는 유저들은 초반에 키워두는 편[7] 여기서 공격속도는 장전을 의미하며 스킬 설명에는 %라고 나오지만 사실은 스킬에 표기되어있는 만큼 장전속도를 줄이는것이다. 예를 들면 고속장전이 40이라면 장전이 40정도 줄어드는 원리[8] 이동토템도 등장하는데 반해 엑옵,박스,스탭업에도 장전버프를 지니고 있는 유닛은 여태껏 나오지 않고 있다.[9] 특수기 쿨타임 감소[10] 툴팁에 오류가 있는지 이동속도를 강화한다고 써져있다(...)[11] 워킹 머신에 탑승하는 특수기다보니 특수기 자체 공격력은 없어 탑승 후의 자세한 데이터를 볼 수가 없다. 효과는 체력이 약 1000 추가되고 공격이 바뀐다.[12] 탑승 후 일반 공격은 약 90. 특수기는 약 450[13] '''투 머신건'''을 끼워야 4성 개방이 가능하다. 포로샵에서 며칠간 노가다를 해야 겨우 하나 얻을 수 있는 플템을 노말등급, 그것도 활용도가 거의 없는 기념용 유닛의 4성 해금용으로 쓴다는 건....[14] 체력이 안습이여도 회피가 자주 발동되면 은근히 버틴다.[15] 정확히는 '''쿨타임이 아예 없다'''. 에리의 4성패시브와 함께 쓰면 뽑자마자 쿨타임이 아에 뜨지 않은체 활성화가 되어있다. 쓰고 나면 또 활성화가 되어 있다.[16] 이때 속도는 거의좀비 마르코수준으로 느리다.슬러그 어택이 피오의 구동강화에 영향을 받아 빨라지기는한다.[17] 그나마 막을수 있는건 레이저뿐이다(...).[18] 생산속도를 감소시켜주는 스킬이지만 %대로 감소시키지 않고 스킬에 표기되어있는 숫자만큼 줄어든다[19] 한국어만 '헤비 아머'라고 적혀있고 나머지 타 언어에서는 '슬러그 아머'라고 적혀있다.[20] 또다른 유닛은 마크스넬이 있다.[21] 특수 데미지+100, 특수 비거리+20[22] 특수기 비거리가 0인 유닛들은 비거리 관련 아이템 자체를 '''착용하지 않는다.''' 아우겐슈테른이 특이한 사례다.[23] 常夏の를 직역한 것으로 보인다. 알기 쉽게 번역하자면 '언제나 여름인 피오'나 그냥 '여름의 피오'라고 하는게 좋다.[24] 1일 1회 무료 용병으로 쓸 수 있는 금테 기준, 금해적병 출현율 +5%, 포인트 입수량 +40%, 엑옵 스테이지 내 소비 AP량 감소[25] 이후 이 유닛이 메달 크랭크에 해금될 때 열린 엑옵 역시 은테 기준 포인트량 입수량 40%, 이동거리 3% 라는 윕 다음가는 엄청난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26] 10연차는 슈레 하나가 확정이고 리스트에 있는 슈퍼레어 유닛은 15개 고정이므로 산술적으로 봤을때 나올 확률은 15분의 1이다. 다만 10연차의 가격인 2600 메달이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부담되는 액수인지라 이런 꽝유닛이 나오면 박탈감이 더 크기에 체감확률이 훨씬 높아지는것.[27] 이는 발렌타인 피오도 마찬가지.[28] 설명과 달리 회피가 발동되면 슬러그 호출을 안한다.수동으로 미리 호출해야 된다.[29] 그리고 요즘 특무 유닛들은 슈퍼레어가 아닌 사전구매 레어 유닛으로 나오는 추세이다[30] 이 파란 공중기뢰는 에너지 포드의 도트를 새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