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싸울 준비 됐네!
- 이동
- 어딘지 말만 하게!
- 바로 그거야!
- 해 보세나!
- 그렇지!
- 박살을 내 주자고!
- 가고 있다고!
- 움직여 볼까!
- 다 비켜!
- 시작해 볼까!
- 공격
- 특성 선택
- 그거 괜찮지!
- 여부가 있겠나.
- 야무진 선택이네.
- 나도 그걸 생각하고 있었다네.
- 온 세상과 맞설 수 있을 것 같네.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라네.
- 으, 마나가 바닥났어.
- 마나가 필요해.
- 학살 저지
- 좀 한다더니만 뭐야!
- 치유 받음
- 아이고, 고마워라.
- 항상 치료해줘서 고맙네, 친구.
- 치유 잘 받았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마침 필요했다네.
- 역시, 자네가 우리편이라서 든든하네!
- 상황이 꽤나 안 좋았는데 고맙네.
- 구출 받음
- 덕분에 살았네!
- 으허, 아깐 그냥 훅 들어오더라고.
- 불가능
- 안 될 걸세.
- 불가능해, 젊은이.
- 그건 할 수가 없네.
- 교전 패배
- 이거 한 잔 해야겠군. 누가 살 거야?
- 부활
- 피와 번개, 그리고 수염과 한 잔의 축복을![2]
- 카즈 모단을 위하여!
- 좋아! 내가 그대로 갚아주지.
- 전세 역전
- 오우! 좋았어! 따라잡고 있다고!
- 교전 승리
- 그래도 원하는 건 얻었다고.
- 그 누구도 브론즈비어드를 막진 못해!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그래, 바로 그거야!
- 분위기 좋고!
- 도발
- 어이, 들어와. 들어와서 내 망치랑 인사 좀 하지.
- 진짜 드워프를 상대해보고 싶지 않나?
- 이리 와 봐! 이빨을 날려줄 테니.
- 귀환
- 이익, 지금은 앞이 아니라 뒤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
- 그만 빠지는 게 좋겠어!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주게!
- 나 좀 도와주게!
- 여기 도움이 필요해!
- 누구, 적의 핵 파괴하러 갈 사람?
- 이 용병 캠프를 차지해야 하네.
- 이 요새를 깨부수자구.
- 이 감시탑을 차지하세.
- 핵을 지키게!
- 서두르게, 요새를 방어해야 돼!
- 이 감시탑을 방어해야 하네.
- 이 얼간이의 머리통을 후려 갈겨!
- AI 대사
- 놈들이 약해진 틈을 타 공격하세!
- 지금이 기회네! 빠르게 놈들을 공격하게!
- 공격!
- 거기 조심하게.
- 훌륭해!
- 좋은 공격이었네.
- 놈들을 두들겨 패자고!
- 헤헤헤헤헤, 지금 자네 꼴이 꼭 내가 밤 샜을 때 같구만. 치유의 샘으로 가게나!
- 자네 어떻게 버티고 있는 거야? 치유의 샘에 한 번 들려야겠어.
- 으, 그건 좀 안 좋은데.
- 으이... 하필이면 지금...
- 어허, 이런...
1.2. 스킬 관련 대사
- 투신(R1)
- 카아아아아즈 모오오오오다아아아아안!!!
- 초강타(R2)
- 여기서 꺼져!
- 아하하! 이게 바로 우리 방식이지.
- 나이스 샷!
1.3. 영웅 처치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서스: 날 동굴 안에 두고 간 대가야!
- 발라: 뭐, 악마를 사냥해? 으헤헤헤헤헤헤헤!
- 폴스타트: 오... 언덕 드워프 녀석들이란... 솜망치 주제에 말만 많아.
- 마그니: 시도는 좋았습니다, 형님![5]
- 레이너: 넌 짐이야, 짐!
- 태사다르: 엔 타로 태사다르다, 이 망할 놈아![6]
- 호드[7] : 더러운 호드 놈.
- 가즈로: 그 고철 덩어리, 손질 좀 해주지 그래? 으헤헤헤헤헤.
- 타이커스: 아하하. 좀 더 터프한 줄 알더니만.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그래, 머리통 좀 후려칠 준비는 됐나?
- 준비 단단히 했길 바라네.
- 대답
- 한번 해 보자고!
- 오, 물론이지.
- 난 날 때부터 준비가 됐었다네!
- 질문
- 우호적 영웅[8]
- 질문
- 아하! 이게 누구신가?
- 대답
- 자! 가서 머리통을 좀 후려갈겨 주자고. 으응?
- 질문
- 적대적 영웅[9]
- 질문
- 내가 자네와 함께 싸운다니 믿을 수가 없군.
- 대답
- 어서 가기나 하게! 자네가 누구 편인지 까먹기 전에.
- 질문
- 동의
- 나 두고 먼저 시작하기 없기야.
- 나도 가겠어!
- 그래, 바로 그거야!
- 자랑
- 엉덩이를 제대로 걷어찰 시간이군.
- 한 놈도 살려두지 않겠어!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길 잃은 바이킹: 어이, 친구들. 혹시 황야의 땅에 가본 적 있나? (글쎄! 제대로 된 땅에 가본 적이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말이지.) / (오, 처음 보는 바이킹인데?) 친구! 내가 왕년에 킹 소릴 듣긴 했지만 바이킹은 아니라네. 그게 뭔진 몰라도.
- 머키: 난 얘네들 정말 싫어. / 이 소리는 언제 들어도 거슬린다니까.
- 아서스: 그 피묻은 칼 좀 저리 치우게![10] ([아서스_대답] [왕위_계승자_아서스_대답] ) / ([아서스_질문] [왕위_계승자_아서스_질문] ) 내가 자네를 이렇게 만들었네, 형제여. 미안하네.
- 폴스타트: 내 자네보다 더 많이 처치한다에 2000골드 걸지. (재밌겠는데? 콜!) / (우리 드워프가 뭉치면 어떻게 되는지 저놈들한테 보여주자고!) 보여주고말고!
1.5. 반복 대사
- 무슨 일이신가, 친구?
- 잘 만났군!
- 나는 산왕! 전국 최강이지!
- 뭐? 난 죽은 적이 없네! 알겠나? 그냥 눈만 감고 있었던 거라고!
- 전사를 그렇게 찌르는 건 현명한 일이 아니네, 젊은이. 우리가 도로 찌르는 수가 있어.
- 오, 기억상실증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내 알려주지! 그게... 어... 그러니까... 어휴, 잊어버렸네.
- 누구 나한테 골드 좀 꿔 줄 사람? 골드가 좀 모자라서 말이야! 응? 응? 여보세요? 내 말 안 들리나?!
- 드워프도 약하냐고? 무슨 소리야! ...아아, 드워프 도약할 거냐고? 그럼 그럼.
- 어, 잔이 비었군. 잠깐만. (뭔가 짜는 소리) 아하하하, 내 이 수염이 쓸모가 있을 줄 알았다니까.
- 산속에서 왕을 끌어낼 순 있지만 왕의 마음 속에서 산을 끌어낼 순 없다네.
- 자네 아주 드워프 다 됐구먼.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걸 보니.
- 소문에 따르면 우리 할아버지의 수염이... 실제로는 은색이었다고 하더군. 에휴... 평생 염색을 하셨다지? 쉬잇...[11]
- 아이고, 블리자드가 자네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죽였다고? 하~ 걱정 말게. 확장팩 한두 개 나오면 십중팔구 살아 돌아올 거야. 날 믿게, 내가 안다고![12]
- 아... 정말 비극적인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우리 마그니 형님 조각상이 진짜 멋있긴 해! 번쩍번쩍 빛나더라고!
- 브란은 어렸을 때 탐험가 조합 잡지를 아주 달고 살았지. 뭐, 기사가 재밌다나? 헤헷, 사실 그 녀석 투스카르 여인네 그림 보려고 했던 거 우린 다 알고 있었다고! 으헤헤헤헤헷![13]
1.6. 음성 대사
- 두들겨 볼까
어디 두들겨 볼까!
- 박살을 내 주자고
박살을 내 주자고!
- 최고와 젊은이
최고는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야, 젊은이.
- 카즈 모단을 위하여!
카즈 모단을 위하여!
- 더는 못 참아
더는 못 참아. 너 망치 조심해!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뭐 필요한 거 있나?
- 만나서 반갑네.
- 그럼 난 이만 가 보겠네.
- 한번 해 보자고!
- 좋아! 이게 내 방식에 더 맞다니까.
- 기다리던 바야.
- 누구 면상을 두들겨 패 줄까.
- 어이! 거기 아래 "체험하기" 버튼을 눌러보지 그러나. 실망하지 않을 거야.
- 이봐, 나도 내가 엄청 멋진 건 아는데, 나가서 머리통 좀 후려치면 안 되겠나?
- 난 행동으로 보여주는 드워프네. 가만히 서 있는 드워프가 아니라.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자자, 친구들. 준비해. 한판 제대로 붙어보자고!
- 좋아, 빨강 팀 대 파랑 팀, 한 번 붙어 보자고!
- 무라딘으로 플레이
- 자, 잘 듣게. 내가 중계도 하고 싸움도 할 거야. 혹시 문제 있는 사람은 말해. 내가 이 망치로 대답해 줄 테니!
- 오, 위에서 보니 경치 죽이는데... 잠깐만, 여기가 어디지? 내가 왜 저 아래에도 있는 거야?
- 오늘 제대로 몸 좀 풀어 보자고! 난 준비됐어!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네.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자!
- 공격!
- 카즈 모단을 위하여!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하게.
- 기선 제압
- 아!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하하! 내가 말한 게 바로 그거라고!
- 한 놈 추가.
- 적을 처치했네.
- 멋지게 처리했군.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에, 그냥 살짝 긁혔구먼, 뭐.
- 걱정 말게. 곧 괜찮아질 테니.
- 오, 이거 기억상실증 걸리는 거 아니야?
- 자자, 엄살 부리지 말고.
- 학살 저지됨
- 아, 학살이 끝났네.
- 하아, 아군의 학살이 끝났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네!
- 영웅이 부활했네!
- 아군 탈주
- 방금 누가 떠난 거야? 뭐, 남은 사람이 더 많이 처치하자고!
- 아군 복귀
- 오, 저 친구 돌아왔구먼. 잘 따라오는지 한번 보자고!
- (빨강/파랑) 팀 요새,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군.
- 적 요새, 성채 파괴
- 요새를 파괴했네.
- 폭삭 무너트렸어!
- 오, 마음에 들어!
- 박살내 버리라고!
- 아군 요새, 성채 파괴
- 이런! 요새를 잃었군!
- 요새가 파괴됐어!
- 적이 요새를 파괴했어.
- 요새가 날아갔군.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핵이 공격 받고 있네.
- 적이 핵을 공격하고 있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피와 번개, 그리고 수염과 한 잔의 축복을!
- 우리가 해냈어!
- 패배
- 패배.
- 우린 다시 싸울 거네!
- 수고했네.
2. 불곰 무라딘
전체적으로 원작의 불곰에게서 따온 대사들이 많이 보인다.
2.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이동
- 알겠네.
- 그렇게 하지.
- 안될 것 없지.
- 말만 하라고!
- 뭐든 말해, 애송이!
- 계속 말하라고.
- 움직일 시간이네.
- 면상 좀 두들겨 패볼까.
- 가고 있다고!
- 공격
- 망치 나가신다!
- 산산조각 내버려!
- 전방 수류탄!
- 힘 좀 써볼까.
- 자! 박살내 보자고.
- 제대로 붙어 보세나.
- 덤벼!
- 특성 선택
- 오우! 이거면 완벽하네.
- 취향이 괜찮구먼.
- 아아, 새로운 장비구먼. 마음에 들어.
- 나도 그걸 고르려고 했네.
- 아, 테란의 기술력이란.
- 마나 부족
- 어이, 마나가 필요해!
- 마나 통이 비었다네.
- 마나가 없네!
- 학살 저지
- 용병한테 까불면 그렇게 되는 거야.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휴, 위험했구먼.
- 순간 황천길을 건널 뻔했어.
- 의사양반, 나이스 힐!
- 구출 받음
- 의무관! 자네 덕에 힘이 불끈 솟는구먼!
- 전투에 복귀하자고!
- 불가능
- 음... 그건 안되네.
- 그건 할 수 없다네.
- 그렇겐 못하네.
- 교전 패배
- 이건 좀 창피하구먼!
- 부활
- 시간낭비 말지!
- 다시 시작이군!
- 원 위치로!
- 전세 역전
- 이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 계속 싸우게!
- 교전 승리
- 내가 좀 멋졌지!
- 하하! 이거면 됐어.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이 정도면 충분히 밥값을 한 거지.
- 분위기 아주 좋아.
- 도발
- 유탄을 자네 면상에!
- 조심하라고. 내가 좀 저기압이라서 말이야.
- 박살을 내줄까, 날려 보내줄까. 선택하라고.
- 귀환
- 기지로 돌아가야겠네!
- 전략적 후퇴를 할 시간이네.
- 미니맵 신호
- 이 영웅을 지원하게.
- 여기 지원이 필요하네.
- 나 혼자 여기 이렇게 두기야?
- 목표 포착. 어서 가세.
- 놈들의 핵을 터트려버리게!
- AI 대사
- 전원 기상! 한바탕 싸울 시간이라고!
- 두들겨 보자고!
- 불곰이 나설 시간이군.
- 어이! 조심하게. 여긴 아직 정찰을 못한 곳이라네.
- 하하! 아주 제대로 처리했구먼.
- 화끈하군!
- 이야~ 한 건 했는데?
- 치유를 받게. 자네를 들쳐 업고 뛸 순 없단 말일세!
- 의무관을 한 번 찾아가 보게나!
- 사상자 발생!
- 하, 그건 좀 아팠겠구만.
- 아군이 전사했네!
- MVP
- 자네도 아는구먼.
- 내가 좀 멋졌지.
- 아, 다들 고맙네.
2.2. 스킬 관련 대사
2.3. 영웅 처치
- 하! 맛이 어떠냐.
- 작별 인사나 하시지. 아, 죽어서 이제 못하나?
- 그게 전부야?
- 최고는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야, 애송이!
- 걸리적거린다고!
2.3.1. 특정 영웅 처치
- 아서스: 왠지 모르겠지만 아주 통쾌한 기분이 드는구먼.
- 발라: 아, 그 정도 화력으론 어림도 없다고!
- 폴스타트: 흐음. 낯이 익은 얼굴인데?
- 레이너: 미안해, 대장. 용병에겐 돈벌이가 최우선이라서 말이야.
- 태사다르: 죽음이나 경험해라, 이 망할 놈아. / 일격에 아둔 곁으로 보내주마!
- 스랄: 자네 망치보다 내 망치가 더 화끈한 것 같구먼. 우하하하하!
- 가즈로: 후방지원이나 대기하라고.[18]
- 타이커스: 하! 우리 대장한테 까분 벌이라고.
2.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시공의 폭풍에서 한바탕 날뛸 준비는 됐나?
- 준비는 됐겠지, 애송이.
- 대답
- 오! 움직여볼까.
- 나만 믿으라고!
- 당연하지.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하! 이거 한바탕 놀아 볼 수 있겠구먼.
- 대답
- 이번 일거리는 왠지 느낌이 좋구먼.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하! 너랑 같이 싸워야 한다고?
- 대답
- 용병이 되니까 별의별 놈들이랑 엮이는구먼.
- 질문
- 동의
- 역시 우린 통하는군!
- 하! 1차는 내가 쏜다.
- 언제든 좋아!
- 자랑
- 오호! 힘 좀 써볼까!
- 오늘 딱 걸렸어!
2.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서스: 그 칼. 뭔가 느낌이 안 좋은데. / 어, 우리 테란한테는 남아도는 게 세계인데 몇 개 날려 먹으면 뭐 어때.
- 폴스타트: 자네가 찾으면 내가 박살 내지. 어떤가? / 하! 내가 지금도 그렇게 작아 보이나?
- 머키: 너 같은 저그는 처음 보는데? / 너는 뭔가 저그보다 더한 놈 같아.
- 길 잃은 바이킹: 자네들은 마치 밤새 길을 잃은 것 같구먼. / 나는 바이킹이 아니라 불곰이라고! 그러니까! 아... 그냥 넘어 가세나.
2.5. 반복 대사
- 응?
- 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 내가 새로 장만한 망치가 마음에 드나? 정말 크고 아름다운 녀석이지. 암. 헤헤헤헤헤헤헤헤.
- 내가 이 전투복에 철갑 수염을 부착해달라고 했었는데 무슨 용도였는지 영 기억이 안 난단 말이야.
- 기름 한 잔 하겠나? (꿀꺽) 하! 뒷맛이 역시 끝내준다니까.
- 기술자 양반들이 내 망치 뒤에다가 로켓을 달고 싶다고 하는 걸세. 무슨 정신 나간 소리냐고 내가 그랬지. 그런 무기를 휘두르려면 덩치가 산만해야 하지 않겠나? 역시 로켓은 지니고 있는 게 아니라 쏴야 제맛이지.
- 뼈도 못 추리겠다는 말이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가 전투에 뛰어들면 다들 그러더라고. 하하하하하하하![19]
-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나는 로리 스완이 아니야. 걘 내 사촌이라고.
- 이건 들이키는 게 아니라 연료를 보급하는 걸세. (꿀꺽) 하! 연료는 채웠고, 준비 완료!
- 다들 나보고 뭐가 없다고 하는데 좀 너무한 거 아닌가! 난 이래 봬도! 부드러운 남자라고.[20]
- 이 제트 추진기는 정말 마음에 든다네. 이왕이면 언덕도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 아! 이 철갑 수염을 어디에 쓰는지 생각났네. 휴대용 냉장고였어!
- 나한테 유탄이 있어, 나한테 망치가 있고. 하, 유탄망치!
- 음악 좀 틀어보는 것 어떤가. 헤비메탈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 총검이라고? 농담하는 건가. 누가 그런 무기를 쓴단 말이야. 아, 잠깐. 내 유탄망치에 뭔가 묻었네.
2.6. 음성 대사
- 망치 나가신다
망치 나가신다!
- 면상 좀 두들겨 패 볼까
면상 좀 두들겨 패볼까.
- 최고와 애송이
최고는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야, 애송이!
- 켈 모리아를 위하여
켈 모리아를 위하여!
- 형님 나가신다
형님 나가신다!
2.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오늘 딱 걸렸어.
- 힘 좀 써볼까!
- 뭐? 새로 발령이 난 건가?
- 하하! 드디어 시작이군.
- 우오! 움직여볼까.
- 하! 내가 제대로 보여주지.
- 하! 몸 좀 풀고 싶은데 말이야.
- 시간 낭비 말지.
- 이러고 그냥 가기야?
- 뭐든 말해, 애송이.
[1] 몬데그린으로 아즈모단을 위하여가 있다.[2] 워크래프트 3 당시의 대사 중 하나.[3] WoW의 플레이어블 종족들 중에서 설정상의 육탄전 완력은 타우렌이나 오크가 넘사벽으로 강하고 블러드 엘프는 마법에 매우 능하며 유연하고 날쌔긴 하지만 힘만으로는 노움이나 고블린 같은 꼬마들 정도나 이길 수 있다.[4]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종족 중 오우거는 타우렌과 맞먹거나 더 강하다고 하며, 보통은 물 속에서 사는 나가는땅 위에서도 제법 강하지만 수중에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강하다. 땅 위에선 그 강하다는 오크들보다도 더 강하다. 소설 일리단에서 묘사하길, 나가는 타락한 오크들보다 체격도 훨씬 크고 육체적인 힘도 강하다. 티탄 창조물에서는 모구와 브리쿨이 있는데, 이중 브리쿨은 완력과 더불어 민첩성, 능력등을 고려하면 오우거 조차 압도하는 아제로스 필멸자 중 최강의 전투종족이다. 하지만 바다에서 싸운다면, 나가가 유리할 가능성이 있고, 모구에도 천둥왕 레이 션도 있는 등 평균적으로는 브리쿨이 강하다.[5] 미사용 대사.[6] 원문은 "Clearly Tassadar has failed". 드워프 유닛인 모탈 팀의 개그 대사중에 'Clearly Tassadar has failed us, but you must not.' 이 있기 때문에 나온 대사로, 원래는 알다리스가 첫 등장하고 하는 브리핑 대사 일부이다.[7] 스랄, 실바나스, 렉사르, 레가르, 사무로 등.[8] 말퓨리온, 메디브, 우서, 제이나, 티란데 등.[9] 도살자, 레오릭, 실바나스, 아눕아락, 초갈, 캘타스 등.[10] 군단에서 죽음의 기사가 티리온 폴드링에 의해 망가진 서리한을 다시 벼려낸 검을 들고 그를 방문해도 비슷한 말을 들을 수 있다.[아서스_대답] 알아서 피해가시지.[왕위_계승자_아서스_대답] 하하! 긴장되십니까?[아서스_질문] 너의 잘못으로 세계는 크나큰 대가를 치렀다. 기분이 어떠냐?[왕위_계승자_아서스_질문] 무라딘. 당신이 날 멈춰주기만 했더라도.[11] 무라딘의 성 브론즈비어드는 청동수염이라는 뜻이다.[12] 폴스타트 와일드해머로 대표되는 블리자드식 스토리텔링의 헛점을 꼬집는 대사인데, 이후 WoW의 확장팩 군단에서 정말 일리단과 자기 형이 돌아오면서 뼈가 담긴 숨은 명대사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13] 와우에서 여성 투스카르가 구현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한 드립.[14] 불곰이 등장 시에 하는 대사다.[15] 현재 준비 완료 버튼을 눌러도 대사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16] 스타 1에서 스팀팩 빨 때 하던 대사.[17] 불곰의 공격대사와 동일.[18] 스타2 건설로봇의 국내판 대사를 따왔다.[19] 불곰 반복 대사 중 "그런데 뼈도 못 추린다는게 무슨 말이지?" 의 오마주.[20] 불곰 선택 대사 중 "저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의 오마주. 엄마 없다는 소리는 스타2 초창기 때 너무 강력했던 불곰의 위상을 비꼬는 표현이다. 물론 현재의 불곰은 파훼법도 많이 연구된 데다가 직, 간접 패치를 많이 받은 관계로 강력하지만 약점도 명확한 유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