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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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공도 레이싱 웹툰. 작가는 <모태솔로수용소>를 연재한 석재윤.[1]
2. 줄거리
주인공 고은구가 우연히 길가에 버려진 포르쉐를 자기 차로 등록해 공짜로 몰다가 이 차가 불법도박형 공도 레이싱 조직 소속의 차량이라 공도 레이싱에 참여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다룬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자행되는 거의 대부분의 공공도로 심야 드래그 레이싱이 불법 도박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2] 을 기반으로 한 픽션인데, 범죄물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페이지 맨위에 경고문으로 교통 안내 수칙이 적혀 있다.[3]고급차에 눈이 멀어 차를 훔친 고은구,
불법도박 레이싱에 강제소환되어 위험천만 활극을 펼친다.
나사빠진 개그와 골때리는 반전이 많았던 전작과는 달리 현재까지는 왕도적인 전개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주인공 보정이 뻔히 보이는 스토리 때문에 전작에 비해 심심한 편.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2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2020년 4월 22일 이후 휴재에 들어갔으며 2020년 6월 18일부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4. 등장인물
4.1. 고은구 팀
- 고은구
본작의 주인공. P르쉐를 몰고 드라이빙을 하는 사람... 인 줄 알았지만 그건 게임에서 이야기고, 현실은 그저 고물상을 하고 있는 구두쇠 아버지 때문에 현대 아반떼를 몰고 다니는 평민. 그런 현실에 이를 갈며 살아가던 어느날 사고를 당한다. 당연히 노발대발하며 따지려 하지만. 사고낸 차가 자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P르쉐에다가 번호판도 없고 좌석에 아무도 없다는 것[4] 을 알자 냅다 자신의 차로 등록해버린다.
신나서 P르쉐를 몰고 다니다가 자신과 차에 관심을 보인 여성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듯 했지만, 오히려 그대로 끌려가 그 P르쉐의 주인인 김예나가 참가한 심야 경주에 대타 드라이버로 임명된다. 영문도 모르는 상황에 겁에 질려 핸들을 잡지만 잘 될리가 없고 추월당하자 조바심에 속도를 내다가 블라인드 코너[5] 에서 리타이어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될 대로 되라며 게임에서 한 카운터 스티어[6] 가 성공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 후 김예나의 지시를 따라 운전을 하지만 어느새 김예나의 지시가 있기 0.5초 전부터 하고 있었다. 다시 상대를 추월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가 고의로 들이받기 시작하면서 위기에 처하나 마지막에 기지를 발휘해 빠져나오고 승리한다.
첫경기 이후에 10판을 이기면 P르쉐는 공짜라는 협회의 제안을 받고 응해 임시로 P르쉐를 자기 차로 몰게 된다. 두번째 경기에서 상대가 강호태[7] 라 약간 긴장하고 겁먹긴 했지만 김예나의 서포트와 코너와 상대방의 운전실력을 파악해 쫒아가 마지막에 강호태가 차량 한계로 인해 코너에서 미끄러지는 사이 추월한다음 동시로 골인해 무승부로 패배를 면한다.
이후 3번째 경기에서 권택진이 마력 봉인을 해제시키고 스포츠 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아반떼 XD 스포츠를 몰고와 AMG GT와 대결을 하게 된다. 처음에 상대차가 멈췄다 출발했다를 반복해 유리했으나 막판에 상대편이 제대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불리해지지만, 권택진이 무선으로 기어봉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라 해서 될대로 되라 식으로 눌렀는데 그게 니트로 부스터를 작동시키는 스위치였다. 결국 엄청 놀라면서 속력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AMG GT를 따라잡으며 달리다가 결국엔 먼저 골인해 승리를 한다[8] .
3번째 경기 이후 4번째 경기를 위해 테스트하다 조직 폭력배들에게 죽을 뻔했다 강호태에 의해 살았다. 이후 공도 레이싱에서 자신의 악연인 고동훈와의 경기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FF방식의 드리프트인 턱 인으로 쫒아오며 고동훈을 압박하지만, 고동훈이 최후의 발악으로 드리프트로 진로 방해를 해 반칙을 하자 그대로 질주해 앞질러가 승리를 한다.[이후] 4번째 경기에서 중간에 비가 내려 노면이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는 활약을 한다.
이후 2번째 공도 레이싱에서 고동훈의 OMG GT와 대결을 한다. 처음에 밀리고 도중에 미완성된 터널에 있는 공사 자재로 위기를 겪지만, 이후 제대로 각성해 마지막 터널에서 기술을 사용해[9] 고동훈을 리타이어를 시킨 다음에 차를 세워 후진으로 사고차량에서 나온 고동훈이 있는데까지 와서 차에서 내려 고동훈을 피떡이 될 때까지 두들겨 패 악연을 정리한 다음 다시 차에 탄 다음 질주해 터널을 빠져나와 승리한다.
의외로 드라이빙 실력은 꽤 되는데, 단순히 게임에서 터득한 기술이 아니라 오랜시간 아버지가 물려준 똥차로만 운전한 경험 때문에 경기 당시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P르쉐를 아무렇지 않게 다루며, 경기가 끝난 뒤에는 좀 흔들리긴 했지만 아버지 차가 더한데다 타다보니 익숙해졌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후 창고에서 한 주행연습에서 전문가가 지적한 것을 한번에 익혀 정보원을 카이맨 GTS으로 쫒을때 유용하게 써먹었고 2번째 경기에서 코너와 상대방의 운전실력을 파악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도 레이싱에서 보조 리더에게 배운 드리프트 기술로 상대를 이기거나 4번째 경기에서 중반부 비가 내려 노면이 젖은 컨테이너 맵에서 실력을 보인다.
신나서 P르쉐를 몰고 다니다가 자신과 차에 관심을 보인 여성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듯 했지만, 오히려 그대로 끌려가 그 P르쉐의 주인인 김예나가 참가한 심야 경주에 대타 드라이버로 임명된다. 영문도 모르는 상황에 겁에 질려 핸들을 잡지만 잘 될리가 없고 추월당하자 조바심에 속도를 내다가 블라인드 코너[5] 에서 리타이어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될 대로 되라며 게임에서 한 카운터 스티어[6] 가 성공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 후 김예나의 지시를 따라 운전을 하지만 어느새 김예나의 지시가 있기 0.5초 전부터 하고 있었다. 다시 상대를 추월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가 고의로 들이받기 시작하면서 위기에 처하나 마지막에 기지를 발휘해 빠져나오고 승리한다.
첫경기 이후에 10판을 이기면 P르쉐는 공짜라는 협회의 제안을 받고 응해 임시로 P르쉐를 자기 차로 몰게 된다. 두번째 경기에서 상대가 강호태[7] 라 약간 긴장하고 겁먹긴 했지만 김예나의 서포트와 코너와 상대방의 운전실력을 파악해 쫒아가 마지막에 강호태가 차량 한계로 인해 코너에서 미끄러지는 사이 추월한다음 동시로 골인해 무승부로 패배를 면한다.
이후 3번째 경기에서 권택진이 마력 봉인을 해제시키고 스포츠 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아반떼 XD 스포츠를 몰고와 AMG GT와 대결을 하게 된다. 처음에 상대차가 멈췄다 출발했다를 반복해 유리했으나 막판에 상대편이 제대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불리해지지만, 권택진이 무선으로 기어봉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라 해서 될대로 되라 식으로 눌렀는데 그게 니트로 부스터를 작동시키는 스위치였다. 결국 엄청 놀라면서 속력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AMG GT를 따라잡으며 달리다가 결국엔 먼저 골인해 승리를 한다[8] .
3번째 경기 이후 4번째 경기를 위해 테스트하다 조직 폭력배들에게 죽을 뻔했다 강호태에 의해 살았다. 이후 공도 레이싱에서 자신의 악연인 고동훈와의 경기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FF방식의 드리프트인 턱 인으로 쫒아오며 고동훈을 압박하지만, 고동훈이 최후의 발악으로 드리프트로 진로 방해를 해 반칙을 하자 그대로 질주해 앞질러가 승리를 한다.[이후] 4번째 경기에서 중간에 비가 내려 노면이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는 활약을 한다.
이후 2번째 공도 레이싱에서 고동훈의 OMG GT와 대결을 한다. 처음에 밀리고 도중에 미완성된 터널에 있는 공사 자재로 위기를 겪지만, 이후 제대로 각성해 마지막 터널에서 기술을 사용해[9] 고동훈을 리타이어를 시킨 다음에 차를 세워 후진으로 사고차량에서 나온 고동훈이 있는데까지 와서 차에서 내려 고동훈을 피떡이 될 때까지 두들겨 패 악연을 정리한 다음 다시 차에 탄 다음 질주해 터널을 빠져나와 승리한다.
의외로 드라이빙 실력은 꽤 되는데, 단순히 게임에서 터득한 기술이 아니라 오랜시간 아버지가 물려준 똥차로만 운전한 경험 때문에 경기 당시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P르쉐를 아무렇지 않게 다루며, 경기가 끝난 뒤에는 좀 흔들리긴 했지만 아버지 차가 더한데다 타다보니 익숙해졌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후 창고에서 한 주행연습에서 전문가가 지적한 것을 한번에 익혀 정보원을 카이맨 GTS으로 쫒을때 유용하게 써먹었고 2번째 경기에서 코너와 상대방의 운전실력을 파악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도 레이싱에서 보조 리더에게 배운 드리프트 기술로 상대를 이기거나 4번째 경기에서 중반부 비가 내려 노면이 젖은 컨테이너 맵에서 실력을 보인다.
- 김예나[스포일러]
고은구가 자기 차로 등록한 P르쉐의 원래 주인. 뒷세계에서 제법 유명한 듯하며 자신의 물건을 가져간 고은구를 처리하려 하지만 권택진의 제안으로 고은구를 심야 경주에 대타로 들인다. 처음엔 고은구를 좋지 않게 봤지만 카운터 스티어 후 분위기가 달라지자 생각을 바꿔 고은구에게 지시하며 서포트를 한다.[10] 상대의 방해에도 승리하자 한달음에 달려와 '차를 이렇게 망가뜨리면 어떡하냐'며 아닌 척 하면서 걱정해준다. 상당히 고압적이고 S기질이 다분해 보이는 성격같지만 원래는 남을 잘 챙기는 성격인 듯. 고은구가 있는 팀의 감독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외모가 한 미모하는데 고은구를 데려올 때 학생인 척 하면서 학교로 왔을때 고은구의 친구들이 한눈에 반했을 정도.
- 권택진
감독 김예나와 함께 활동하는 기술자. 주로 차의 정비를 해준다. 김예나에게 제안하여 고은구를 구해준다. 첫 경주에서 고은구가 승리하자 망가진 차를 점검하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것을 발견한다. 성격은 고압적인 김비서와 달리 친절하고 위기에 처한 고은구를 대타 드라이버로 구할 정도로 대인배 기질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첫번째 경기때 외관이 심하게 망가진 P르쉐를 어느새 새차로 수리하거나 두번째 경기때 P르쉐를 어느정도 주행가능한 상태로 수리를 한것과 3번째 경기때 디튠[11] 되었된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를 연식을 고려해 성능봉인을 해제시키고 부품을 갈고 스포츠 휠까지 달아놓고[스포일러1] 4번째 경기때 습기 냄새를 맡고 비가 올것을 예측하고 레인 타이어로 교체 장착하는 등[12] 정비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김용신
4.2. 기타 체이서 및 팀
- 금발 [13]
김예너의 상대 팀. 김예나에게 추근덕대지만 김비서가 오히려 차갑게 대하자 끝내주는 눈빛이라며 좋아하는 걸로 보아 M기질이 다분한 듯 하다... 자신이 데려온 오성필이 또 패배하면서 3연패를 기록하자 결국 그를 처분한다. 져도 딱히 분하다는 느낌을 안 보인다.
- 오성필
과거 뒷차량이 자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이유로 여러차례 들이받고 쇠망치를 꺼내 차를 부숴버리고, 성이 안 찼는지 역주행을 하며 차든 사람이든 전부 다 치고 다녔다는 미친놈. 지금은 금발의 공도 레이싱 대타 경주자로 고은구의 첫 상대가 된다. 이런 경주는 처음이었던 고은구를 상대로 승기를 잡지만 정신차린 고은구가 자신을 추월하자 다시 미쳐서 고은구를 마구 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한 고은구에게 낚여 코너에 쳐박혀서 패배하고 만다.
묘하게 이니셜D 1st stage에서 타쿠미와 검테이프 데스매치를 벌이다 패배한 쇼지 싱고를 연상시키는 인물.
이런 그가 미치게 된 이유는 바로 옛날의 상처 때문. 과거 오성필은 미칠듯한 노안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도둑', '오크', '어르신'이라 불리며 무시당했다. 그러다가 자신보다도 쭈글이었던 동창이 b츠를 타고 여친도 생기고 승승장구하자 자신도 결심하여 빚까지 써가며 b츠를 사고 소개팅을 나간다. 하지만 결과는 여성의 차가운 반응과 퇴짜였고 이에 절망하며 눈물 흘린다. 그때 뒷차가 시비를 걸고... 그렇게 b츠 쇠망치남이라고 불리며 미쳐버린다. 패배 후 '왜 나만 이런 것이냐'며 오열하는데, 그런 오성필에게 금발이 3전 3패라며 이제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갈 시간이라며 오성필을 처리해버린다. 정황상 사망한 듯[스포일러2]
묘하게 이니셜D 1st stage에서 타쿠미와 검테이프 데스매치를 벌이다 패배한 쇼지 싱고를 연상시키는 인물.
이런 그가 미치게 된 이유는 바로 옛날의 상처 때문. 과거 오성필은 미칠듯한 노안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도둑', '오크', '어르신'이라 불리며 무시당했다. 그러다가 자신보다도 쭈글이었던 동창이 b츠를 타고 여친도 생기고 승승장구하자 자신도 결심하여 빚까지 써가며 b츠를 사고 소개팅을 나간다. 하지만 결과는 여성의 차가운 반응과 퇴짜였고 이에 절망하며 눈물 흘린다. 그때 뒷차가 시비를 걸고... 그렇게 b츠 쇠망치남이라고 불리며 미쳐버린다. 패배 후 '왜 나만 이런 것이냐'며 오열하는데, 그런 오성필에게 금발이 3전 3패라며 이제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갈 시간이라며 오성필을 처리해버린다. 정황상 사망한 듯[스포일러2]
- 강호태
파이어버드라는 별명의 2번째 경기에서의 고은구의 경쟁상대이자 포포 파이낸셜 소속의 레이서(체이서). BMW M4를 운전하며, 인상이 약간 날카롭고 무섭게 생겼고 성격이 권택진 말로는 최악인듯하다. 그리고 김예나의 말로는 사정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참여한 체이서들과 다르게 본인이 질주에 대한 욕망때문에 직접 참가했다고. 7화 마지막에서 콜라를 자판기에서 뽑아 마시면서 전화를 받으며 첫 등장한다. 이후 8화에서 카페에서 진상을 부리다 자신을 말리는 고은구를 밀쳤는데 고은구의 주머니에서 나온 포르쉐 키를 보고 다음 상대라는 것을 예감했는지 비꼬는 말을 하고 또 보자는 말을 하고 카페를 나선다.
이후 8화 마지막에서 M4를 몰고 경쟁 상대로 등장한다. 9화에서 고은구가 모는 카이맨의 전 체이서를 언급해 김비서를 불안하게 만들고 고은구를 도발한다. 이후 자신의 담당 어드바이저가 실수를 하자 당황을 하고 자신의 협박에 굴하지 않는 고은구에서 와서 자신이 바라던 바라며 몇마디 하고 페트병 콜라[14] 를 꺼내 한통에 다비운다. 트림을 하고나서 자신의 M4로 가서 탑승한다. 10화에서 고은구의 카이맨이 먼저 출발을 했는데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15] 혜수가 걱정하면서 오자 그때서야 출발하여 10초를 늦게 출발함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카이맨을 금방 따라잡는다.
11화에서 일부러 도망갈 시간을 줬지만 '이제 깍두기 타임은 끝났고... 본격적으로 놀아보실까!'라는 말을 하고 순식간에 카이맨을 추월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16][17] 이후 격차를 벌리고 반환점에 도달하지만[18] 카이맨 GTS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혜수의 무전과 같이 김비서의 조언을 받은 고은구가 무서운 속도로 쫒아오자 살짝 당황하지만 지루했는데 잘됐다는 말과 운좋게 따라왔지만 이제와서 달라 질게 없다는 말을 하고 코너에서 드리프트를 하는 도중에 고은구의 GTS가 드리프트로 바짝 쫓아오자 과감히 거친 드리프트를 하지만 간격이 좁혀지고 있자 당황을 한다.
이후 U자 구간에서 과감히 드리프트를 하고 U자 구간을 지나자 속력을 낸다. 11화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은구의 GTS가 계속 쫒아오자 과감한 드라이빙을 하지만 초짜인 고은구가 자신을 압박해오자 불안감에 차량을 혹사시킨 탓인지 권택진의 말대로 타이어의 그립과 브레이크의 한계가 오는 바람에 약간 고전하다가 코너에서 과감한 드리프트로 막지만 타이어의 그립와 브레이크에 한계가 오는 바람에 기술을 파악하고 과감하게 쫒아온 고은구의 GTS에게 추월을 허용하게 된다. 이후 당황하다가 발악으로 계속 쫒아가다 고은구의 GTS와 같이 동시에 골인해 무승부 골인이후 GTS와 같이 미끄러지다 고은구의 GTS와 같이 M4의 후면이 가드레일에 긁히면서 멈춰진다. 차에서 내려 욕하면서 고은구의 멱살을 잡으며 비겁한 놈이라면서 다음에 제대로 이기겠다며 무승부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아까전에 콜라 한병을 마신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오줌을 참아가며 부들부들 떨면서 가랑이를 잡고 자신을 걱정하는 혜수와 같이 굴욕적인 퇴장을 하면서 끝.
아무래도 무승부로 끝났으니 재경기때 고은구와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을것 같으며, 이후 18화에서 고은구를 린치하려던 조폭들을 자신의 M4로 차량 드리프트로 밀어버리며 재등장한다. 차에서 내려 조폭들을 똥파리라고 비유하며 차량 수리비를 달라고 요구한다. 이말을 들은 조폭들 중 한명이 달려들자 눈에 붉은 빛의 인광이 생기는 동시에 콜라캔을 얼굴에 던지는 동시에 주먹을 날려 조폭의 얼굴을 가격을 하고 나머지 조폭들을 쓸어버린다. 이후 조폭들이 도망가자 고은구가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자 구면임에도 고은구를 모르는 표정을 지어 고은구를 경악시킨다. 이후 기억이 났는지 고은구에게 사정을 들은후 이후 고은구와 맞붙을 스네이크 핸드라는 별명의 체이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가던길을 가려다 고은구의 부탁을 받자 무서운 표정으로 아는척 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자신의 M4를 몰고 떠난다. 이후 32화에서 재등장하여 33화에서 고은구가 부탁을 하자 거칠게 거절을 하면서 가다가 귀찮았는지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라는 조언[19] 을 하고 M4를 몰고 떠난다. 이후 콜라를 마시다가 자신에 도전을 요청한 고은구의 말에 승낙해 대결을 한 결과 강호태의 승리. 그리고 고은구에게 너의 모습이 전임 체이서와 닮았다며 전임 체이서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여담으로 첫등장도 그렇고 카페에서 콜라를 찾거나 2번째 경기전에 고은구 앞에서 콜라를 옥탄에 비유하며 콜라를 한병을 비우고, 그리고 18화와 32화에서 재등장했을때 콜라캔을 들고있는 등 콜라를 자주 마시는 걸 보니 콜라를 좋아는 편으로 보인다.[20] 성격이 성격인지 혜수가 이번에 강호태 전담 어드바이저를 맡게 되었다는 말을 보면 전에 있던 어드바이저를 맡은 직원들이 강호태의 성격과 인성때문에 감당을 하지못해 담당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이후 8화 마지막에서 M4를 몰고 경쟁 상대로 등장한다. 9화에서 고은구가 모는 카이맨의 전 체이서를 언급해 김비서를 불안하게 만들고 고은구를 도발한다. 이후 자신의 담당 어드바이저가 실수를 하자 당황을 하고 자신의 협박에 굴하지 않는 고은구에서 와서 자신이 바라던 바라며 몇마디 하고 페트병 콜라[14] 를 꺼내 한통에 다비운다. 트림을 하고나서 자신의 M4로 가서 탑승한다. 10화에서 고은구의 카이맨이 먼저 출발을 했는데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15] 혜수가 걱정하면서 오자 그때서야 출발하여 10초를 늦게 출발함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카이맨을 금방 따라잡는다.
11화에서 일부러 도망갈 시간을 줬지만 '이제 깍두기 타임은 끝났고... 본격적으로 놀아보실까!'라는 말을 하고 순식간에 카이맨을 추월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16][17] 이후 격차를 벌리고 반환점에 도달하지만[18] 카이맨 GTS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혜수의 무전과 같이 김비서의 조언을 받은 고은구가 무서운 속도로 쫒아오자 살짝 당황하지만 지루했는데 잘됐다는 말과 운좋게 따라왔지만 이제와서 달라 질게 없다는 말을 하고 코너에서 드리프트를 하는 도중에 고은구의 GTS가 드리프트로 바짝 쫓아오자 과감히 거친 드리프트를 하지만 간격이 좁혀지고 있자 당황을 한다.
이후 U자 구간에서 과감히 드리프트를 하고 U자 구간을 지나자 속력을 낸다. 11화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은구의 GTS가 계속 쫒아오자 과감한 드라이빙을 하지만 초짜인 고은구가 자신을 압박해오자 불안감에 차량을 혹사시킨 탓인지 권택진의 말대로 타이어의 그립과 브레이크의 한계가 오는 바람에 약간 고전하다가 코너에서 과감한 드리프트로 막지만 타이어의 그립와 브레이크에 한계가 오는 바람에 기술을 파악하고 과감하게 쫒아온 고은구의 GTS에게 추월을 허용하게 된다. 이후 당황하다가 발악으로 계속 쫒아가다 고은구의 GTS와 같이 동시에 골인해 무승부 골인이후 GTS와 같이 미끄러지다 고은구의 GTS와 같이 M4의 후면이 가드레일에 긁히면서 멈춰진다. 차에서 내려 욕하면서 고은구의 멱살을 잡으며 비겁한 놈이라면서 다음에 제대로 이기겠다며 무승부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아까전에 콜라 한병을 마신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오줌을 참아가며 부들부들 떨면서 가랑이를 잡고 자신을 걱정하는 혜수와 같이 굴욕적인 퇴장을 하면서 끝.
아무래도 무승부로 끝났으니 재경기때 고은구와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을것 같으며, 이후 18화에서 고은구를 린치하려던 조폭들을 자신의 M4로 차량 드리프트로 밀어버리며 재등장한다. 차에서 내려 조폭들을 똥파리라고 비유하며 차량 수리비를 달라고 요구한다. 이말을 들은 조폭들 중 한명이 달려들자 눈에 붉은 빛의 인광이 생기는 동시에 콜라캔을 얼굴에 던지는 동시에 주먹을 날려 조폭의 얼굴을 가격을 하고 나머지 조폭들을 쓸어버린다. 이후 조폭들이 도망가자 고은구가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자 구면임에도 고은구를 모르는 표정을 지어 고은구를 경악시킨다. 이후 기억이 났는지 고은구에게 사정을 들은후 이후 고은구와 맞붙을 스네이크 핸드라는 별명의 체이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가던길을 가려다 고은구의 부탁을 받자 무서운 표정으로 아는척 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자신의 M4를 몰고 떠난다. 이후 32화에서 재등장하여 33화에서 고은구가 부탁을 하자 거칠게 거절을 하면서 가다가 귀찮았는지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라는 조언[19] 을 하고 M4를 몰고 떠난다. 이후 콜라를 마시다가 자신에 도전을 요청한 고은구의 말에 승낙해 대결을 한 결과 강호태의 승리. 그리고 고은구에게 너의 모습이 전임 체이서와 닮았다며 전임 체이서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여담으로 첫등장도 그렇고 카페에서 콜라를 찾거나 2번째 경기전에 고은구 앞에서 콜라를 옥탄에 비유하며 콜라를 한병을 비우고, 그리고 18화와 32화에서 재등장했을때 콜라캔을 들고있는 등 콜라를 자주 마시는 걸 보니 콜라를 좋아는 편으로 보인다.[20] 성격이 성격인지 혜수가 이번에 강호태 전담 어드바이저를 맡게 되었다는 말을 보면 전에 있던 어드바이저를 맡은 직원들이 강호태의 성격과 인성때문에 감당을 하지못해 담당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 임혜수
정장차림의 여성으로 포포 파이낸셜 소속의 강호태 전담 어드바이저. 명함으로 보아 직급은 대리이며 처음 맡게되었다는 말을 보아 신입 어드바이저이다. 새로 어드바이저를 맡게 돼서 그런지 어리바리하거나 또는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8화에서] 인성이 최악인 강호태를 대신해 고은구 일행에게 사과를 하거나 고은구에게 행패를 부린 강호태에게 민폐라고 지적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좋은편. 경기에서 강호태의 서포트를 담당한다. 경기 이후 바지에 지린(...) 강호태를 끝까지 걱정하면서 같이 퇴장. 66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싸움실력을 길렀는지 강호태를 한방에 제압한다
- 천정재
노브레이크라는 별명의 고은구의 세번째 상대이자 티거 파이낸셜 소속의 체이서. 통통한 체형의 남성으로 3번째 경기 차량인 노란 색상의 AMG GT의 오너. 14화에서 도로 옆 숲속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고은구에게 돈모양의 티슈를 주면서 첫 등장. 애매한 표정과 말투때문에 고은구가 돈이 많다고 잘난척을 한다며 뒤에서 화를 낼 정도.이후 15화에서 세번째 경기에서 고은구를 앞서가지만 중간에 속력을 줄여서 고은구에게 추월을 허용하고 다시 질주하면서 고은구의 차를 추월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여준다. 이후 티거파이낸셜 소속의 천정재 전담인 김연식 대리가 진실을 밝히라는 김예나와 권택진에게 진실을 알려주면서 밝혀지는데.....
사실 그에게 딱한 사정이 있었다. 원래 천정재는 꾸준히 돈을 모아 작은 사업체를 차려 운영하는 사장이었으나 그를 이용해 먹으려는 친구들 때문에 결국에 유혹에 넘어가 지금의 AMG GT를 무리하게 구입하고 만다. 결국 AMG GT를 무리하게 구매한것 때문에 회사는 티거파이낸셜에 넘어가고 미드나잇 체이서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노브레이크라는 별명도 안 좋은 의미로 절약 습관때문에 소모품인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를 덜 시키려고 브레이크를 밟지 앓고 엑셀레이터로 속력을 높였다 줄였다를 반복해서 생긴 별명이다. 그것때문에 2번의 경기에서 지고 말았고, 이번 경기에서 한번 더 패배하면 제거될 운명인 것이다.
결국 천정재는 안좋은 기억을 떠올린 뒤 화를 내면서 각성해 노브레이크를 포기하고 제대로 된 질주를 하기 시작한다.[21] 이후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를 따라잡고 16화에서 피니시 라인이 있는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추월해 선두를 차지한다음 앞서 가서 고은구를 좌절시키지만 권택진이 달아준 니트로로 인해 속력이 붙은 아반떼 XD 스포츠가 질주해 결국 이걸 본 진정재가 놀라서 추월을 허용을 하고 이후 서로 달리다 피니시 라인에 골인을 한다.
이후 골인한 차량 위치도 그렇고 천정재가 애매한 표정을 지은것과 연출 때문에 고은구가 지고 천정재가 이긴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 결국은 고은구에게 지고 말았다. 애매한 표정으로 손을 내밀라는 말은 사실은 속이 체한 고은구의 손을 따주기 위한 것이였다. 이것 때문에 천정재에게 치료를 받은 고은구도 어리둥절할 정도. 마지막에 제대로 잘 달린 것 때문인지 권택진이 진 팀도 잘 달린다는 평을 할 정도이다.
결국 세번째 경기에서 져서 제거될 운명에 처하지만[22] 천정재의 제대로된 질주를 보고 마음이 움직인 티거파이낸셜의 사장님이 전화로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선처를 구해 살아남고 한번 더 기회를 얻게 되고 김연식 대리를 통해 기회가 생겼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들은 직후 기쁨에 울고만다. 여담으로 체이서중에 좋은 결말을 맞은 체이서이며[23] 외모와 애매한 표정과 달리 고은구에게 티슈를 주거나 속이 체한 고은구의 손을 따주는 등 행실과 인성이 좋은 걸로 보인다.
이후 37화 마지막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트럭을 몰고 은구를 위협하는 깡패 둘을 치어버린다. 다음화에서 말하길, 은구네 동네 근처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24] 이후 깡패가 얼굴에 주먹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는 맷집을 보여주며 그분의 명대사를 날리며 깡패들을 응징한다.
사실 그에게 딱한 사정이 있었다. 원래 천정재는 꾸준히 돈을 모아 작은 사업체를 차려 운영하는 사장이었으나 그를 이용해 먹으려는 친구들 때문에 결국에 유혹에 넘어가 지금의 AMG GT를 무리하게 구입하고 만다. 결국 AMG GT를 무리하게 구매한것 때문에 회사는 티거파이낸셜에 넘어가고 미드나잇 체이서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노브레이크라는 별명도 안 좋은 의미로 절약 습관때문에 소모품인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를 덜 시키려고 브레이크를 밟지 앓고 엑셀레이터로 속력을 높였다 줄였다를 반복해서 생긴 별명이다. 그것때문에 2번의 경기에서 지고 말았고, 이번 경기에서 한번 더 패배하면 제거될 운명인 것이다.
결국 천정재는 안좋은 기억을 떠올린 뒤 화를 내면서 각성해 노브레이크를 포기하고 제대로 된 질주를 하기 시작한다.[21] 이후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를 따라잡고 16화에서 피니시 라인이 있는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추월해 선두를 차지한다음 앞서 가서 고은구를 좌절시키지만 권택진이 달아준 니트로로 인해 속력이 붙은 아반떼 XD 스포츠가 질주해 결국 이걸 본 진정재가 놀라서 추월을 허용을 하고 이후 서로 달리다 피니시 라인에 골인을 한다.
이후 골인한 차량 위치도 그렇고 천정재가 애매한 표정을 지은것과 연출 때문에 고은구가 지고 천정재가 이긴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 결국은 고은구에게 지고 말았다. 애매한 표정으로 손을 내밀라는 말은 사실은 속이 체한 고은구의 손을 따주기 위한 것이였다. 이것 때문에 천정재에게 치료를 받은 고은구도 어리둥절할 정도. 마지막에 제대로 잘 달린 것 때문인지 권택진이 진 팀도 잘 달린다는 평을 할 정도이다.
결국 세번째 경기에서 져서 제거될 운명에 처하지만[22] 천정재의 제대로된 질주를 보고 마음이 움직인 티거파이낸셜의 사장님이 전화로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선처를 구해 살아남고 한번 더 기회를 얻게 되고 김연식 대리를 통해 기회가 생겼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들은 직후 기쁨에 울고만다. 여담으로 체이서중에 좋은 결말을 맞은 체이서이며[23] 외모와 애매한 표정과 달리 고은구에게 티슈를 주거나 속이 체한 고은구의 손을 따주는 등 행실과 인성이 좋은 걸로 보인다.
이후 37화 마지막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트럭을 몰고 은구를 위협하는 깡패 둘을 치어버린다. 다음화에서 말하길, 은구네 동네 근처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24] 이후 깡패가 얼굴에 주먹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는 맷집을 보여주며 그분의 명대사를 날리며 깡패들을 응징한다.
- 김연식
티거 파이낸셜 소속 대리이며 천정재 전담 어드바이저. 아침형 인간이라 밤에 취약해 본인 말로는 밤에 와서 대기하다가 잠들어 버렸다고. 그래서 경기 중간에 뒤늦게 나타나 본의아니게 김예나와 권택진을 놀라게 했다. 몸을 담요오 둘러싸고있다[25]
천정재가 비겁한 짓을 한 거라며 김예나가 화를 내자 그건 아니라며 노브레이크라는 별명의 진실과 천정재의 안타까운 사연을 말해주고 중간에 덩대씨라고 부르며 걱정하는 것을 보아 파이낸셜에 다니는게 어울리지 않는 마음씨가 착한 인물로 보인다.
마지막에 경기에서 진 천정재에게 이건 어쩔 수 없다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다 고은구가 기회를 한번 더 주자는 말에 규칙상 어쩔수 없다고 말하고 이때 갑자기 온 전화에서 티거 파이낸셜 사장님이 기회를 더 주자는 말에 놀란다. 그리고 천정재에게 마지막에 제대로 된 활약에 사장님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자고 말을 하며 격려를 한다.
천정재가 비겁한 짓을 한 거라며 김예나가 화를 내자 그건 아니라며 노브레이크라는 별명의 진실과 천정재의 안타까운 사연을 말해주고 중간에 덩대씨라고 부르며 걱정하는 것을 보아 파이낸셜에 다니는게 어울리지 않는 마음씨가 착한 인물로 보인다.
마지막에 경기에서 진 천정재에게 이건 어쩔 수 없다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다 고은구가 기회를 한번 더 주자는 말에 규칙상 어쩔수 없다고 말하고 이때 갑자기 온 전화에서 티거 파이낸셜 사장님이 기회를 더 주자는 말에 놀란다. 그리고 천정재에게 마지막에 제대로 된 활약에 사장님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자고 말을 하며 격려를 한다.
- 강산아
- 진다래
- 정가로
- 고달한
- 팟타이
- 박혁준
- 보라도령
4.3. 고은구의 가족
- 고장용
고은구의 아버지.
- 정선우
- 안희연
고은구의 어머니.
4.4. 악역
- 고동훈
- 한여름
- 고광모
- 김호신
- 조동빈
4.5. 드라이브 나이츠
- 남시우
- 칠봉
- 원재
- 김주이
4.6. 경찰
- 석 형사
남부경찰서 형사이자 경위. 고은구의 의외의 조력자.
4.7. 기타 조연
- 라마리
- 박종남
- 배수봉
- 차박
- Mr.풀 스로틀
- 하민
- 고은창
5. 설정
5.1. 차량
- 포르쉐 718 카이맨 GTS(981)/P르쉐 GTS
기종은 2세대 GTS(981) 모델. 고은구의 드림카이자 앞으로 고은구가 첫번째 공도 레이싱에서 이긴것을 포함해서 공도 레이싱에서 몰게 될 차량이다. 그리고 실직적인 차량 주인은 김비서 그리고 고은구가 첫번째 경기에서 이기고 집으로 돌아 올때 이차를 몰고 오는것을 보면 10개의 경기를 이기는 조건에 응한 대신 임시로 몰기로 하는것을 협회에서 허락한 듯 하다.[26][27] 두번째 공도 레이싱에서 처음에 M4에게 추월을 허용하는 등 고전을 보였지만 김비서의 서포트와 고은구가 상대방의 드라이빙 스킬과 코너를 파악해 제대로 실력을 보여 마지막 코너에서 M4가 타이어의 그립과 브레이크에 한계가 와서 고전할 때 추월하여 M4와 동시에 골인해 무승부로 승리와 패배를 면한다. 이후 누적된 데미지가 터졌는지 엔진 블로우가 일어나 메카닉인 권택진의 말로는 데미지가 인한 엔진 블로우가 생겨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라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다른차를 구해야 한다고 말할정도. 당분간은 수리가 끝날때까지 아반떼 XD에게 역할을 주고 잠시 퇴장할거로 보인다. 이후 50화 마지막 부분에서 권택진에 의해 고친 모습으로 드디어 오랜만에 등장한다. 51화에서 직접 몰아본 고은구가 출력이 다르고 내집인데 내집 아닌거 같다는 말에 권택진이 한말로 차량은 고쳤는데 엔진 블로우로 엔진이 타버리는 바람에 사용불가되어 새 엔진으로 엔진 스왑을 했다고 다만 출력 조정때문에 시간이 걸릴거라고 한다. 5번째 경기에서 새 엔진으로 인한 출력때문에 불안정 하지만 나름 아우디 R8과 건물위에서 진행하는 치킨게임 경쟁을 한다 중간에 떨어질뻔했고 진실을 안 이후 다음 여러번 경기에서 비기다가 마지막에 출력이 불안정한 엔진을 이용한 여러번의 핸들링으로 마찰력을 높인 다음 차체 방향을 돌려 후진으로 주행해 결승선에 닿아 점수를 따 이긴다.
64화에서 이후 화약산에 여러번 성능겸 주행 테스트를 하면서 도전자들을 격파했는지 갤러리들 사이에 순식간에 유령처럼 사라진다해서 화약산의 유령이라고 불리고 있다 도중에 자신에게 도전을 한 720을 순식간에 격파한다.
그 외에 특이한 사항은 GTS 차량에 GT4 범퍼 파츠를 장착한 것과[28] 차량의 색상은 주황색. 여담으로 3화와 4화에서 상대편의 반칙으로 긁히거나 찌그러거나 11화에서 2번째 경기후 엔진 블로우가 일어나 새 엔진으로 바꾸고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등 험한 꼴을 봤다.[29]
64화에서 이후 화약산에 여러번 성능겸 주행 테스트를 하면서 도전자들을 격파했는지 갤러리들 사이에 순식간에 유령처럼 사라진다해서 화약산의 유령이라고 불리고 있다 도중에 자신에게 도전을 한 720을 순식간에 격파한다.
그 외에 특이한 사항은 GTS 차량에 GT4 범퍼 파츠를 장착한 것과[28] 차량의 색상은 주황색. 여담으로 3화와 4화에서 상대편의 반칙으로 긁히거나 찌그러거나 11화에서 2번째 경기후 엔진 블로우가 일어나 새 엔진으로 바꾸고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등 험한 꼴을 봤다.[29]
- 현대 뉴 아반떼 XD 스포츠/ZD 스포츠
고은구의 첫차이며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차로 연식이 오래되어 보인다. 기종은 갈색의 3세대 뉴 아반떼 XD 스포츠 모델. 1화에서 고은구가 몰고가다가 발견한 카이맨으로 갈아타고 가면서 도로에 버려지지만 이후 어떻게 회수했는지 13화에서 다시 등장한다.[스포일러3] 필로우볼 타입의 서스펜션 등등 "이게 아반떼에 어울리는 엔진인가?" 라고 생각이 들정도록 값진 개조된, 말그대로 겉과 속이 다른 차량이다. 하지만... 6기통 엔진을 4기통만 작동되게 실린더를 막고, 트윈터보도 작동되지 않으며 클러치는 망가지고, 한계그립이 낮은 타이어를 장착했으므로 고은구가 괜히 똥차라고 한게 아니다. 사실상 고의로 누군가 디튠을 한것으로 보인다.[30] 앞으로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한 카이맨 GTS를 대신해 경기를 나갈 것으로 보이며 14화에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스포츠 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대타 차량으로 출전해 상대차량인 AMG GT와 대결을 펼치는데 처음에 AMG GT가 가다가 섯다가를 반복해서 유리했는데 막판에 AMG GT가 제대로 질주하기 시작해서 성능차때문에 질위기에 처하지만 권택진이 몰래 장착해둔 니트로 부스터가 속력을 높여준 덕분에[31][32] 아슬아슬하게 앞서다가 결국 먼저 골인해 이긴다.
이후 21화에서 고갯길 레이스에서 고은구의 악연인 고동훈이 모는 카마로와 대결을 벌인다 출발후 달리다 상대차량의 급브레이킹으로 인해 뒤쳐지지만 다시 속도를 되찾고 쫒아가 따라잡는다. 22화에서 카마로의 뒤를 바짝 붙으면서 쫒아오자 자신의 차가 아반떼 스포츠에 뒤처질까 조마조마한 고동훈의 발악으로 비겁하게 드리프트로 막지만 그대로 FF방식의 드리프트로 돌파해 카마로를 추월한 다음 선두를 차지해 결국 이긴다. 이후에 고은구의 친구들이 멋대로 가져갔다 차와 같이 납치 되었고 차는 라이벌 체이서 부하들로 인해 4바퀴가 펑크나고 나중에 권택진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하단부가 망가져서 경기가 불가능 한 상태라 남시우가 BRZ를 빌려줘서 BRZ로 4번째 경기를 한다. 이후 33화에서 다시 등장했을때는 수리가 되어있었다. 정황상 권택진이 고쳐 준듯하다. 그리고 자신의 악연인 고동훈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상대차가 AMG GT라 고전을 보이고 중간에 터널들이 미완성 상태라 고전을 보이다가 나중에 고은구가 각성을 하였고 마지막 터널에서 트릭을[33] 이용해서 상대 차량이 공사 자재로 인해 컨트롤을 잃고 터널벽을 긁히듯이 들이받이 리타이어 되고 도중에 차에서 내린 고은구가 고동훈에게 가서 불주먹을 날린 다음 다시 차에타 마지막 터널을 질주하듯이 빠져나와 이긴다.
이후 21화에서 고갯길 레이스에서 고은구의 악연인 고동훈이 모는 카마로와 대결을 벌인다 출발후 달리다 상대차량의 급브레이킹으로 인해 뒤쳐지지만 다시 속도를 되찾고 쫒아가 따라잡는다. 22화에서 카마로의 뒤를 바짝 붙으면서 쫒아오자 자신의 차가 아반떼 스포츠에 뒤처질까 조마조마한 고동훈의 발악으로 비겁하게 드리프트로 막지만 그대로 FF방식의 드리프트로 돌파해 카마로를 추월한 다음 선두를 차지해 결국 이긴다. 이후에 고은구의 친구들이 멋대로 가져갔다 차와 같이 납치 되었고 차는 라이벌 체이서 부하들로 인해 4바퀴가 펑크나고 나중에 권택진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하단부가 망가져서 경기가 불가능 한 상태라 남시우가 BRZ를 빌려줘서 BRZ로 4번째 경기를 한다. 이후 33화에서 다시 등장했을때는 수리가 되어있었다. 정황상 권택진이 고쳐 준듯하다. 그리고 자신의 악연인 고동훈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상대차가 AMG GT라 고전을 보이고 중간에 터널들이 미완성 상태라 고전을 보이다가 나중에 고은구가 각성을 하였고 마지막 터널에서 트릭을[33] 이용해서 상대 차량이 공사 자재로 인해 컨트롤을 잃고 터널벽을 긁히듯이 들이받이 리타이어 되고 도중에 차에서 내린 고은구가 고동훈에게 가서 불주먹을 날린 다음 다시 차에타 마지막 터널을 질주하듯이 빠져나와 이긴다.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2)/B츠
첫번째 경기때 상대편 운전자인 오성필이 공도(와인딩 코스)에서 몬 차량이며 기종은 9세대 후기형 페이스리프트 모델. 폭주한 오성필이 반칙으로 상대편 포르쉐 718 카이맨을 여러번 박는 바람에 앞면이 심하게 찌그러지다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가드레일을 세게 박는 바람에 리타이어. 여담으로 메카닉인 권택진이 경기전에 이차를 보고 좋은차이긴 한데 와인딩 코스 레이싱에 어울리지 않는 차라고 말했다.[34]
- 스바루 BRZ/BLZ
고은구의 친구인 남시우의 차량으로 나온다. 차량은 흰색 BRZ.[35] 공도 경기에서 MX-5에 패배를 하고 경기 종료직후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를 몰래 몰고간 남시우와 친구들이 납치 당하자 고은구가 김예나와 같이 구하러가기 위해 몰고가고 이후 3번째 경기에서 남시우가 차량이 급히 필요한 고은구에게 빌려줘 경기에서 조금 밀라다가 비가 내리기 시작한 중반부에서 1세대 머스탱에 밀리지 않는 활약을 보인다[36]
- 현대 제네시스 쿠페(BK)/G쿱, BK
1화에서 자유로의 드래그스타라는 별명의 폭주족이자 크루인 드라이브 나이츠의 리더이자 골든크로스 콤비중 한명인 칠봉이 타는 차로 나온다. 차량은 페이스리프트 후기형 모델에 빨간색 색상이며 특징은 엔진 스왑에다가 ECU 맵핑을 적용시킨 튜닝을 한 차량[37] 이후 7화 후반에서 동료와 같이 와인딩 주행을 하다가 M4가 나타나자 무리하게 대결할려다가 한쪽 바퀴가 턱에 걸려 차가 스핀에 빠지는 바람에 퇴장 이후에 재등장한다.
- 현대 벨로스터(FS)
1화에서 자유로의 드래그스타의 동료이자 크루인 드라이브 나이츠의 서브 리더이며 이팀의 투탑인 골든크로스 콤비중 한명인 원재가 타는 차로 나온다. 차량은 밝은 녹색 색상의 1세대 벨로스터 터보 모델과 2세대 N 모델이 김비서가 말하는 도중에 미니 쿠퍼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1화와 같은 1세대 벨로스터 터보 모델이 7화 후반에서 제네시스 쿠페와 같이 와인딩 주행하는 것으로 재등장하고 길거리 레이스에 등장한다.
1화에서 자유로의 드래그스타의 동료가 타는 차로 나온다. 차량은 파란색 색상의 1세대 K5.
1화에서 상술한 드래그스타의 동료가 타는 차로 나온다. 차량은 분홍색 색상의 포르테 쿱.
- BMW M4(F82)/ BㅇW F82
1화에서 GTS 옆에서 폭주하며 드래그스타를 관광보낸 차. 이후 7화에서 밝혀진 차주인은 2번째 경기의 경쟁 상대이자 포포파이낸셜 소속 체이서 강호태 이후 7화에서 다시 등장하고 8화에서 2번째 경기에서 경쟁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량은 회색의 1세대 M4. 2번째 경기에서 과감한 드라이빙과 드리프트로 고은구의 GTS를 막지만 상대의 행동과 운전실력을 파악한 고은구가 계속 따라오고 무리한 드라이빙으로 인해 타이어의 그립과 브레이크에 한계가 오는 바람에 결국 무승부로 패배하고 골인이후에 M4가 미끄러저 후면이 가드레일에 긁히는 바람에 후면에 손상을 입었다. 2번째 경기에서 무승부로 끝나서 다음 재경기에 강호태와 같이 등장할것으로 보인다 이후 18화에서 고은구를 린치하려는 조폭들을 강호태가 볼링핀 쓰러트리듯이 차량 드리프트로 밀어버리고 도넛 드리프트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등장하며 고은구를 구하고 이후 고은구에게 상대 체이서의 설명을 다마친 강호태가 몰고 간다. 이후 33화에서 다시 등장해 고은구에게 조언을 한 강호태가 몰고 간다. 이후 또다시 등장해 대결을 고은구와 대결하지만 결과는 강호태의 승리. 이후 강호태가 고은구에게 고은구가 체이서 되기 이전에 전임 체이서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 메르세데스-AMG GT/OMG GT
3번째 경기때 고은구가 상대하는 체이서의 차량으로 김예나의 말로는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사에서 온갖 첨단 기술들을 투자해 만든 차량이라고 할정도 이후 15화에서 뒤늦게 밝혀진 차주인은 티거파이낸셜 소속 체이서인 진정재. 기종은 노란색 색상의 GT 모델. 이후 경기 시작하자마자 성능차로 고은구를 먼저 앞서 나가지만 도중에 서있다 고은구가 오자 다시 출발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 구간에 천정재가 제대로 각성했는지 제대로 된 질주를 보인다. 이후 GT답게 마지막 구간에서 선두로 달리다가 니트로가 작동되어 달려온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에 추월을 허용하고 경쟁하듯이 달리다가 골인이후 차량위치로 앞선거 보아 진정재가 이긴듯하지만 결국엔 고은구가 이겨서 지지만 진정재가 마지막 구간에 제대로 열심히 달린것을 본 티거 파이낸셜측의 마음을 움직인 덕분에 티거 파이낸셜에게 기회를 더 얻어서 나름 윈윈. 참고로 이차는 천정재가 무리해서 산 것이다.
이후 고동훈이 새로 뽑은 회색 스포츠카로 나오며 가던 도중에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그 자리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스포일러4] 돈을 뿌리고 바로 뺑소니를 치고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와 두번째 경기를 하는데 처음에 1등으로 선두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터널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마지막 터널에 제대로 각성한 고은구의 스킬에[38] 당황하다 공사 자재를 밟는 바람에 미끄러지다 터널 벽면에 부딫혀 긁혀지면서 파손된다.
이후 고동훈이 새로 뽑은 회색 스포츠카로 나오며 가던 도중에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그 자리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스포일러4] 돈을 뿌리고 바로 뺑소니를 치고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와 두번째 경기를 하는데 처음에 1등으로 선두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터널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마지막 터널에 제대로 각성한 고은구의 스킬에[38] 당황하다 공사 자재를 밟는 바람에 미끄러지다 터널 벽면에 부딫혀 긁혀지면서 파손된다.
다음 경기인 4번째 경기때 고은구가 상대해야하는 차량. 기종은 검은색상 6세대 전기형 모델. 김예나의 말로는 미국 머슬카의 간판 스포츠카이며 이름 답게 근육질의 외형처럼 엄청난 출력을 뿜어내는게 특징이며 그리고 민첩함과 정교함을 추구하는 유럽 스포츠카와 달리 출력이 세고 컨트롤이 쉽지 않은 편이라고. 18화에서 강호태의 말로는 이 머스탱을 운전하는 체이서가 수도권에서 유명한 영향력이 높은 폭력조직인 적솔파 출신의 전 중간보스이자 뱀처럼 민첩해서 전신에 있는 뱀 문신처럼 스네이크 핸드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밝혀진다. 이후 27화에서 차량과 같이 드라이버가 밝혀졌는데 차량은 6세대 머스탱이란 예상과 달리 1세대 머스탱 BOSS 302 모델 그리고 체이서는 남성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성 체이서이자 적솔파 출신의 전 중간보스인 진다래. 권택진의 설명으로 1세대 머스탱의 고성능 버젼 모델이며 어마어마한 마력에 하부 튜닝 및 세팅이 되어있어 고은구가 모는 BRZ를 가뿐히 이길거라고 이후 컨태이너 맵 경기가 시작한 이후 승리를 확신하는 활약을 보이다 중반부에 비가 와서 노면이 젖는 바람과 벽에 부딪히거나 차량이 미끄려져 스핀을 하는 등 고전을 보인다. 이때 슬릭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가 오는 것은 그립에 치명적이다.
- 마쓰다 MX-5(N/A)
20화에서 시우와 대결한 라이벌 크루의 선수가 타고있는 차량. 기종은 리트럭터블 라이트가 달린 주황색 색상의 1세대 모델. 선수는 곰돌이 후드에 안경을 쓴 노트북을 든 키 작은 청년[스포일러5] 여담으로 1989년에 출시한 1세대 MX-5라 그런지 시우가 박물관에 꺼내 온듯한 말을 할 정도. 이후 대결하다가 시우가 만만하게 보고 앞지르려고 하자 코스를 파악한 운전자에 의해 차가 코너에서 민첩하게 행동을 하면서 질주를 하고 결국 시우의 BRZ가 코너에 미끄러져 후면부를 가드레일에 부딫혀 리타이어하면서 승리한다.
- 쉐보레 카마로/키마로
21화의 두번째 경기에서 고은구의 라이벌 상대이자 고은구와 같은 고등학교의 선배이자 부잣집 아들 그리고 고은구와의 최악의 악연인 고동훈이 모는 차로 나온다. 기종은 레드 색상의 6세대 전기형 모델. 고은구가 속한 팀의 리더인 칠봉이 하는 말과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머스탱과 같이 미국 머슬카를 대표하는 고배기량 스포츠카이면서 직선만 빠르게 달리는 옛날과 달리 요즘에 유럽 스포츠카 못지 않는 민첩함과 코너링에 강하다고.
두번째 경기에서 출발해 앞서가다 기습 브레이킹해 고은구가 몰던 아반떼 XD 스포츠가 뒤쳐지고 그틈에 질주해 선두를 차지한다 이후 민첩한 코너링으로 코너에서 드리프트를 하면서 선두를 앞서가지만 어느새 뒤에서 고은구가 몰던 아반떼 XD 스포츠에게 따라잡힌다. 22화에서 아반떼 XD 스포츠에게 따라잡히자 고동훈이 내차가 똥차에게 지면 안 된다라는 열폭을 하고 비겁한 술수인 드리프트로 막지만 고은구가 원재에게 배운 FF방식의 드리프트로 추월하면서 뜷리고 결국엔 패배. 결국 고동훈은 팀 리더에게 주먹을 맞고 비겁한 짓을 했다는 말을 들으며 강제탈퇴당했다.
두번째 경기에서 출발해 앞서가다 기습 브레이킹해 고은구가 몰던 아반떼 XD 스포츠가 뒤쳐지고 그틈에 질주해 선두를 차지한다 이후 민첩한 코너링으로 코너에서 드리프트를 하면서 선두를 앞서가지만 어느새 뒤에서 고은구가 몰던 아반떼 XD 스포츠에게 따라잡힌다. 22화에서 아반떼 XD 스포츠에게 따라잡히자 고동훈이 내차가 똥차에게 지면 안 된다라는 열폭을 하고 비겁한 술수인 드리프트로 막지만 고은구가 원재에게 배운 FF방식의 드리프트로 추월하면서 뜷리고 결국엔 패배. 결국 고동훈은 팀 리더에게 주먹을 맞고 비겁한 짓을 했다는 말을 들으며 강제탈퇴당했다.
고은구가 속한 드라이브 나이츠의 라이벌 크루의 팀 리더가 모는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녹색의 2012년형 GT500.
7화에서 다른 파이낸셜 회사에서 보낸 정보원이 도주할때 탄 차량. 기종은 6세대 모델이며 도주하다가 자신을 쫒아오던 고은구가 몰던 카이맨에 타고 있는 김비서가 쏜 총에 맞아 가드레일에 박았고 차안에 있던 스파이는 숲속으로 도망갔지만 차안에 있는 폭탄으로 인해 불에 탄다.[40]
34화에서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의 차로 나온다. 기종은 3세대 전기형 모델. 고은구와 후드티 청년이 이차를 훔쳐 도망가는 와중에 차로 소화전을 파손시켜 뒤에서 쫒아오던 조직원의 차량을 고전시키다가 막다른 골목길에 막히자 궁지에 몰리자 고민하다 조언에 생각이 떠오른 고은구가 차를 돌려 역주행으로 골목을 질주하다 쫒아오는 조직원 차량 옆면을 세게 박아 튕겨나가 파손시킨뒤 따돌려 재개발 공사구역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몰고가 주차된 차랑사이로 차량을 숨긴다.
고은구를 추격하는 인신매매 조직원들의 차로 나온다. 기종은 4세대 전기형 모델. 보스의 차인 XJ를 훔쳐 달아난 고은구와 후드티 청년을 총을 쏘며 쫒다가 고은구가 차로 소화전을 파손시키는 바람에 시야가 가려 고전하고 이후 막다른 골목길에 자신만만해 질주하면서 쫒아가 갑자가 XJ가 역주행으로 자신쪽으로 질주해 오자 당황한 나머지 옆으로 피하려다 XJ에 옆면을 세게 들이받고 튕겨나가 심하게 파손된다.
1화에서 고은구가 GTS를 몰고 김비서랑 타던 도중 등장하는 3대의 차량. GMC 유콘이나 쉐보레 타호일 수 있음. 이후 14화에서 고은구 일행을 경기장소로 데려주는 차량으로 등장.
- 포르쉐 박스터/P르쉐 ???(추정)
17화에서 김예나의 차량으로 등장. 기종은 흰색상의 3세대 박스터.
5화에서 김용신 회장이 말하는 도중에 등장한다, 실제 세계에서 레이스로는 미등장.
- 미니 쿠퍼
6화에서 김비서가 말하는 도중에 등장.
13화에서 모임에 새로 들어온 여성 멤버의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분홍 색상의 2세대 모델.
- 현대 아반떼(MD)
경찰차로 나온다 기종은 5세대 MD 모델.
- 현대 쏘나타(LF)
경찰차로 나온다 기종은 7세대 LF 쏘나타 뉴라이즈 페이스리프트 모델.
- 아우디 R8/L8
56화와 57화에서 상대편 체이서의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스포일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2세대 V10 플러스. 경기에서 고은구의 GTS와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부에 불안에 빠찐 체이서가 고은구의 모습에 속력을 높여지만 고은구가 차체를 돌려 후진으로 질주하자 패닉에 빠져 같이 질주하지만 막바지에 고은구의 GTS가 급정거로 결승선에 닿자 급하게 급브레이크를 밟지만 결국 정지거리 부족으로 인해 추락해 처참하게 파손된다.
61화에서 고은구를 데려다주는 차로 등장.
- 맥라렌 720S/맥머랭 720D
64화에서 성도 슈퍼 레이서즈의 리더 동하민의 차로 등장하지만[42] 고은구의 GTS와 경기를 하다가 지나가는 트럭에 옆면을 긁힌 다음 멈추려 하지만 브레이크 과열로 멈추질 못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해 리타이어 후 문짝과 바퀴가 뜯어져 나간다
64화에서 트래픽카로 등장. 스포일러와 롤케이지가 있으므로 M3 GTS로 확정.
- 미니 쿠페
64회에 트래픽카로 등장. 지붕의 형태를 보아 미니 쿠퍼 SD로 확정.
64화에서 트래픽카로 등장.
64화에서 파란색으로 등장 프론트와 스포일러를 보아 SV 확정. 74화에서 노란색 차량이 아우디 A5와 접촉사고가 난 채로 뒷 휀더가 부서져 있었다.
- 닷지 챌린저/챌린저 데빌
67화에서 등장한 라이벌 차량. 기종은 닷지 챌린저 데몬.
- 대우 마티즈/M티즈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마세라GT
74화에서 달리다가 아벤타도르 SV와 접촉사고가 난 채로 등장 기종은 1세대 전기형 쿠페.
- 닛산 370Z (추정)
65화에서 실루엣으로 잠깐 비친다.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추정)
65화에서 370Z와 같이 실루엣으로 비친다. 라이트 모양으로 보았을 때는 10세대의 란에보 X로 추정.
- 현대 벨로스터 N/벨M
6. 비판
여러 정치적 요소나 캐릭터의 설정 구축 혹은 뒷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정작 레이싱이라는 요소는 얼마 보여주지 않아서 레이싱을 보러온 사람들은 왜 이렇게 레이싱이 안 나오냐며 지루해 한다. 게다가 댓글도 콜로세움이 벌어지는데다가 아반떼 디튠은 마치 AE86의 디튠을 한 후지와라 분타가 생각나고, 아버지 차라는 점도 똑같다. 이 때문에 범죄물이 반갑지 않다면 재미가 없을 수 있는 요소. 자칫하다간 뭔가 따라해보려 했던 이니셜D와 완간 미드나이트의 단점만 섞고 증폭시켜버린 괴작이 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니셜 D의 차량들과 캐릭터 컨셉을 불러와 독자들의 비난이 조금 있는 편이다
7. 기타
- 차량 라이센스 때문인지 차량 브랜드 이름이 변형되어 나온다.
-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레이싱 만화이다.
- 우왁굳의 캐릭터가 나온다. 작가와 우왁굳이 친구여서 우왁굳이 허락해주었다는 말을 방송에서 언급했다.
8. 관련 문서
[1] 전작과 달리 실명으로 연재한다.[2]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대규모 조직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길막반/보초반/촬영반 등 일정한 규모와 틀을 가진 소규모 단체가 여럿 관여하고 있다.[3] 공공도로에서 이루어지는 폭주 행위를 '레이스'라고 부르는 것은 엄밀하게 따지면 레이스라는 개념에 먹칠하는 행위이나, 이 명칭의 유래가 된 미국과 일본에서 street racing/公道レ―シング 등으로 레이싱이라는 단어를 다 붙여 쓰고 있으므로 그대로 표기한 것이다.[4] 사실 있었지만 좌석에 있는 사람은 사고를 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피투성이로 근처 수풀에 쓰러져 있었다.[5] 여러가지 지형적인 요인으로 궤적을 가늠할수 없는 코너[6] 역방향 핸들 조작. 뒷바퀴의 미끄러짐을 막고 스핀을 방지할 수 있다.[7] 별명은 파이어버드. BMW M4를 운전한다.[8] 골인이후에 차량 위치와 이후 연출을 보아 고은구가 패배한거로 보이지만 나중에 달려온 귄택진이 한 말로 보아 고은구가 승리했다. 천정재가 고은구에게 손을 내놓으라고 한 말은 속이 체한 고은구를 위해 손을 따주려고 한것이다.[이후] 고동훈은 경기가 끝나고 팀 리더에게 주먹을 한대 세게 얻어맞고 팀에서 쫒겨났다.[9] 터널에 들어갈때 헤드라이트를 끄고 있다가 중간에 헤드라이트를 켜 상대차량에 혼란을 줬다.[스포일러] 58화에서 밝혀진 본명은 김보경. 그리고 경찰이었다.[10] 정작 고은구는 서포트보다 0.5초 빠르게 반응하고 있었다.[11] 차량의 성능을 낮추는 튜닝.[스포일러1] 몰래 니트로 부스터를 장착해 막판에 고은구에게 무전으로 알려줘서 니트로 부스터를 사용하게 만들어 승리하게 만든다.[12] 나중에 비가 와서 권택진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13] 한 번만 등징한 엑스트라 캐릭터다.[스포일러2] 35화에서 고은구가 도망칠때 훔쳐 몬 고급차 트렁크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나와 생존이 확인되었다. 몸 곳곳에 펜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 것을 보면 고은구가 없었으면 해부를 당해 통나무가 될 운명이었다. 이후 구해주려던 고은구에게 킥을 날리며 급히 도망간다.[14] 손에 잡힌 크기를 보아 1.5L로 추정된다.[15] 이모습을 본 고은구의 일행과 강호태 담당 어드바이저인 혜수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16] 고은구가 몰던 카이맨이 막으려고 하지만 그대로 M4가 돌진해 피하고 말고 M4가 그틈에 추월한다.[17] 이장면을 모니터링으로 지켜보고 있는 김비서는 미친놈이라 하지만 택진은 이미 저놈은 고은구가 겁을 먹고 비켜줄 것이란 계산을 했고 심리전을 이용했으며, 비키지 않을경우 비어있는 아웃코스로 탈출할 생각까지 해뒀다는 말을 한다. 고은구와 강호태의 실력차이는 너무 커서 고은구 입장에서는 버거운 상대인 것이다.[18] 이와중에 혜수가 무전으로 다운힐로 진입하면서 다운힐에 스핀 구간이 섞여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에 졸립다며 노래를 불러달라는 똘기를 보인다. 집중하라는 혜수의 말은 덤.[19] 강호태:도망치지만 말고 부딪혀 답을 찾으라고.[20] 전부 빨간 라벨이 붙어 있다.[8화에서] 대결 전 고은구 일행의 반대 방향으로 인사를 하는 등의 실수를 했다.[21] 천정재:.왜 내돈으로 늬들이 맘에드는 차를 사야하는 건데에에에!!!!![22] 권택진에게 진실을 들은 고은구가 승리를 양보할테니 기회를 달라는 선처를 하고 김예나와 권택진은 경악을 한다.[23] 고은구도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이번경기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인 진정재도 한번 기회를 얻었으니 윈윈이다.[24] 고은구도 이사실에 우리 동네 주민이었냐고 경악한다.[25] 16화에서 경기후 전화를 받는 장면서에서 팔을 보면 와이셔츠 소매가 보인다. 정장 차림에다 담요를 둘러싼듯하다.[26] 3패하기 전에 10승을 따면 718을 고은구에게 준다고 계약했다.[27] 자세히 보면 1화와 달리 번호판이 달려있다.[28] 고은구가 이차를 몰고 친구에게 왔을때 친구들이 GT4라면서 스포일러가 다른 거라고 말하지만 친구들중 한 명인 차량 샵 점원이 견적결과 GTS에 GT4 범퍼 파츠를 장착했다고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GTS에 일반 가변 스포일러가 달려 있으며 GTS와 GT4의 도어 손잡이가 다르다는 설명은 덤.[29] 이전부터 차 구동계 상태가 운행 불가능이었다. 그걸 몰아서 와인딩을 제대로 했다는 게 놀라울 수준.[스포일러3] 사실 그 차량의 진가는 엔진에 있다. VR38DETT,(VP39*라고 표기됨) 닛산 GT-R(R35)에 장착된 그 V6 트윈터보 엔진이 맞다.[30] 성능을 한단계로 내리는 튜닝.[31] 이때 고은구가 권택진이 알려준대로 기어봉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자 전조등이 붉은색 으로 바뀌면서 속력이 높아지는 연출이 압권.[32] 이걸 보고 놀란 김예나가 권택진에게 사고나면 끝장인 위험한짓이라고 막 까댔다.[33] 터널에 들어갈 때 전조등을 끄면서 주행하다가 상대차량 뒤에서 타이밍에 맟춰 확하듯이 다시 작동시켰다.[34] 실제로 해당 차량은 5도어 세단인데다가 전장/휠베이스도 718을 비롯한 와인딩 강자들에 비해 길다.[35] 정작 BRZ는 한국에서는 판매되지않고 형제차인 토요타 86이 한국에서 판매중이다.[36] 비에서 밀리지 않는 이유가 권택진이 비올거라 예상하고 레인 타이어를 장착해뒀기 때문이다.[37] 본인이 조수석에 탄 여자친구에게 한 말로는 성능을 높이기 위해 했다고 그 외에 차량 외관을 보면 후미부분에 설치한 윙 스포일러에다가 본넷 에어덕트 그리고 하단 파츠 장착등 완전히 외장튜닝으로 떡칠을 해놨다.[스포일러4] 나중에 밝혀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정체가 요식업의 대부인 그분이다. 그 당시에 방송 촬영중이라 범죄행각이 증거로 찍혔고 가해자에게 선처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해서 마약과 과거에 있던 학교폭력과 무고 사건과 같이 고동훈의 앞날이 어두워졌다.[38] 전조등을 끄면서 주행하다가 타이밍에 맟춰 다시 전조등을 밝히면서 작동시겼다.[39]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은 차량이다.[스포일러5] 35화에서 후드를 벗는데 남자가 아닌 긴 생머리를 한 여자다. 48화에서 밝혀진 본명은 강산아 36화에서 밝혀진 내용은 카 레이서인 자신의 아버지를 찾으려는거고 자기가 몰던 MX-5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차량이라고.[40] 고은구는 멋모르고 차에 있는걸 집었다가 김비서에게 보고하려하자 이걸 본 김비서가 폭탄이란걸 알려주지 않았으면 죽을 뻔했다.[41] 실제로 암행순찰차 중에 고성능 차량으로 G70과 스팅어를 사용한다.[42] 갤러리들의 말에 의하면 전에 L8을 몰았다가 또 바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