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

 

''' 뱅상 카셀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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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세자르 영화제'''
[image]
'''남우주연상'''
''' 제33회
(2008년) '''

''' 제34회
(2009년) '''

''' 제35회
(2010년) '''
마티유 아말릭
(잠수종과 나비)

'''뱅상 카셀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타하르 라힘
(예언자)



<colbgcolor=#273372><colcolor=#FFF> '''뱅상 카셀
Vincent Cassel'''
'''이름'''
뱅상 카셀 (Vincent Cassel)
'''본명'''
방상 크로숑 (Vincent Crochon)
'''국적'''
[image] 프랑스
'''출생'''
1966년 11월 23일 (57세)
프랑스 파리
'''직업'''
감독, 배우
'''활동'''
1987년 – 현재
'''신체'''
187cm
'''가족'''
모니카 벨루치 (1999 – 2013), 2녀[1]
티나 쿠나키 (2018 – ), 1녀[2]
'''SNS'''

1. 개요
2. 작품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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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배우 장 피에르 카셀의 아들이며, 동생인 세실 카셀도 영화배우로 영화인 집안이다. 1988년 영화 <황새는 그들의 머리 위에만 그것을 만든다>로 첫 데뷔하였다. 2008년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남우상, 2009년 제34회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살 연상인 이탈리아의 여배우인 모니카 벨루치와는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난 후 1999년 결혼, 그 후 14년 만인 2013년 8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 2녀.
아내였던 모니카 벨루치는 여신 칭호가 아깝지 않은 엄청난 미인인데, 뱅상 카셀은 이런 미인과 아주 잘 어울릴 정도로 미남에 카리스마가 아주 철철 넘친다. 젊은 시절 얼굴은 마치 유지태소지섭을 합쳐놓은듯한 대단한 미남이었다. 20대 시절, 30대 시절 날카로운 큰 매부리코가 외모의 가장 큰 특징이다.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는 라빠르망 이외에도 당신이 원한다면, 도베르만, 돌이킬 수 없는, 늑대의 후예들, 스파이바운드 등 총 6개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현재의 모습은 김갑수를 닮기도 했다.[3]

2. 작품


어떠한 배역을 잡든 대부분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을 맡고 있다.
프랑스 이민자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며 충격을 안겨준 영화 '증오'에서, 뱅상 카셀은 유대계 이민자 후손 '빈쯔'로 분한다.
  • 라빠르망 [4]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로만느 보랭제 세 주연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멜로 영화로서 세 배우 모두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이다. 카셀은 이 영화에서 세 여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유부단한 캐릭터인 '막스'를 휼륭하게 연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은행강도조직의 두목으로 등장하며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반면 인간성은 잔인하다. 경찰과의 싸움에서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마지막에 애인을 납치한 경찰관을 도로에 갈아 죽여버린다.
강간을 당한 애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미친 듯이 날뛰는 역할로 출연한다. 항목 참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유럽의 백만장자 귀족로 등장. 도둑질은 취미로 한다.(...) 오션스 일당들과 한판 신명나는 대결을 펼친다. 작품 자체가 헐리우드 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들로 구성된 오션스 일레븐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엘리자베스 1세의 구혼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앙쥬 공작 프란시스 역을 맡았다. 장난끼 많고 쾌활하고 음란(...)한 앙쥬 공작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2부작 영화. 자크 메슬린 역할로 이 역할을 위해 살도 찌운다. 특히 1부의 전반부에서 제라르 드파르디유와의 만남은 명장면. 또한 이 작품으로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소년 파르티잔
독재정치로 돌아가는 소국가를 비틀린 형태의 대가족으로 묘사한 수작 영화로 뱅상 카셀은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아이들에게 살인을 가르치는 무자비한 지배자적 성격으로 등장한다. 덧붙여 해당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티켓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만큼 인기였다고 한다.
항목 참조.
발레리나 니나(나탈리 포트만 분)를 백조와 흑조 1인 2역을 소화할 주인공으로 발탁했지만, 흑조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니나를 강하게 몰아세우는 단장 역할.
  • 테일 오브 테일즈
2018년 개봉한 한국 영화. 김혜수, 유아인이 주연을 맡는다. 이 영화에서 뱅상 카셀은 무려 IMF 총재 역을 담당했다.[5] 한 마디로 대한민국 경제를 손에 쥐고 쥐락펴락하는 역할인데, 이제 중년에 접어든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캐스팅. 역시나 카셀을 아는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관록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로렌스 올리비에, 재클린 비셋(이상 오 인천), 스티븐 시걸(클레멘타인), 리암 니슨(인천상륙작전)에 이어 한국 영화에 캐스팅된 다섯 번째 메이저급 헐리우드 배우이다.[6] 물론 설국열차옥자의 케이스가 있지만 이쪽은 배경도 투자구조도 아예 한국영화라고 보기는 그렇고... 또한 프랑스 국민배우인 이자벨 위페르홍상수의 영화 세 편에 출연한 것 이후로 한국 영화에 주연급으로 프랑스 배우가 출연한 사례가 되었다.
항목참조.
  • 웨스트월드 시즌 3에 프랑스 출신 최종보스로 출연한다.

3. 기타


  • 카포에라를 익혔으며, 실력이 좋다고 한다. 프랑수아 툴루 역으로 나오는 오션스 트웰브를 보면 카포에라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휴 그랜트가 출연하는 영화를 프랑스어로 더빙할 때 대부분 뱅상 카셀이 그랜트의 목소리를 더빙한다.
  •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한 후, 2016년부터 이탈리아 출신 모델 티나 쿠나키와 교제하기 시작했다. 티나 쿠나키는 1997년생으로, 둘의 나이는 무려 30살 이상 차이난다.[7]어마어마한 나이차에도 2년 연애 후 2018년 8월,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 모니카 벨루치와의 사이에서 난 딸들로, 장녀의 이름은 "데바 카셀 #1 #2", 차녀의 이름은 "레오니 카셀" 이다.[2] 2019년 4월에 득녀 소식이 나왔다. 이름은 아마조니 카셀(Amazonie)#.[3] 카리스마 있는 역, 악역을 잘 맡다 보니 김갑수만큼은 아니지만 사망하는 역할도 꽤 많다.[4]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했으나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 당시 IMF 총재였던 미셸 캉드쉬가 프랑스인인데, 이 때문에 카셀을 캐스팅한 듯하다.[6] 단역의 경우는 용가리에 등장한 해리슨 영이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늙은 라이언 역.[7] 모니카 벨루치와의 사이에서 낳은 큰딸 데바보다 겨우 7살 많다(...) 더군다나 데바는 뱅상 카셀이 38살, 모니카 벨루치가 40살에 본 늦둥이였기 때문에 티나는 딸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