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치기

 

1. 말 그대로 벽을 치는 것
1.1. 과거 유행했던 GIF 움짤
2. 서브컬쳐 계열에서 나오는 일종의 클리셰 (카베동)
2.1. 관련 짤방
2.2. 관련 인물
3. 스포츠 용어
4. 게임 용어


1. 말 그대로 벽을 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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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치는 행위. 가상 속에서는 괴력 속성의 캐릭터 또는 일시적으로 화가 나거나 폭주한 상태의 캐릭터가 벽을 쳐 벽이 우득 하고 완전히 부서지거나 아니면 구멍이 나거나 금이 가는 연출로 자주 이용된다. 당연히 실제로 하면, 특히 비숙련자가 욱하는 감정에 쳤다가는 뼈가 골절되니 주의. 더 약한 재질로 만들어진 벽이라면[2] 오히려 그 벽이 파괴될 수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자기 재산만 손상될 뿐. 펀칭볼 등을 치다가도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 볼 옆의 단단한 부분을 쳐서 골절이 되는 경우이다.
특히 새끼손가락 있는 곳 아래 중수골(손목과 손가락 사이 관절) 부분이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뼈가 부러지면서 관절 부분이 부서져 톱니처럼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골절이 치료되어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평생동안 온다. 주먹 모양도 당연 이상해지고 손으로 물건을 잡거나 움켜쥐는 동작을 할 때 힘도 들어가지 않는다. 이 경우 통증을 없애려면 부서진 관절을 멀쩡한 관절과 합치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 후에 통증은 없어지지만 손가락 각도가 어느 정도 틀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움켜쥐는 동작을 할 때 안쪽으로 굽어지지 않아 굉장히 불편해진다.
그리고 벽치기나 펀칭볼 잘못해서 뼈 부서지면 무조건 큰 병원의 수부나 족부관절 전문인 의사에게 가라. 관절이 많은 부위라서 각도를 정확히 맞춰 수술하는 게 매우 힘들고, 관절이나 손가락 각도가 틀어지면 손을 째고 뼈를 다시 골절시켜 각도를 맞추는 재수술을 2~3회 이상 하게 된다(...).
비슷하게 벽이 아닌 유리창, 혹은 거울 깨기가 있는데... 이 쪽도 심각하다. 유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변종으로 악력으로 쥐고 있던 것 부수기가 있다. 먹던 과일이나 펜같은 작은 물건에서 음료수캔 혹은 유리잔같이 진짜로 손을 다칠수 있는 물건 등도 있다. 비교적 벽치기보다는 약한 상황.
요즘은 벽을 마주할 일보다 키보드를 마주할 일이 많아서인지 키보드 치기로 대신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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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서는 무언가 엄청 열 받는 일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거나, 무언가 절망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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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염장질을 봤을 때 벽을 치는 것이 일종의 관용어구처럼 사용되며, 이러한 수요(?) 때문인지 '''벽치기 대행'''이라는 괴이한 서비스 또한 있다고 한다(...) 니코동 '벽치기 대행' 항목에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벽치기 대행 정모에서 발생한 지나친 장난'''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참고로 실생활에서 중요한 순간 벽치기로 인생을 망친 사람은 여럿 있다. 특히 몸이 재산인 야구 선수들이 그 짓으로 중요한 순간 부상을 당해 개인과 팀 모두 망했어요를 외치게 만든 사례가 종종 있다. 윤석민이나 카를로스 쿠엔틴이 대표적.
그러나 벽치기에 성공(?)한 사례들도 믿을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하여간 기록상으로 존재하긴 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사만 들여다 봐도 고려무신정권 시대에 '''이의민이 크고 굵직한 궁궐 기둥을 주먹으로 때렸더니 기둥이 크게 요동쳤다(!)'''고 한다. 그러자 이를 본 '''두경승은 주먹으로 궁궐의 벽을 쳐서 아예 뚫어버렸다(!)'''고 하는데 실로 충격과 공포. 둘 다 딱히 이 일로 몸이 망가져 재기불능이 되었다는 언급도 없으니 이 둘이 얼마나 괴물들인지 짐작할 만하다. 단, 기록상이니까 좀 과장된 표현으로 언급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꼭 100% 진실이었을 것이다라고 단정하기는 조금 부족하긴 한데, 만일 그것이 진짜였었다고 한다면 인간 아닌 게 맞는다. <학교의 눈물> 다큐멘터리에는 주먹으로 벽을 치자 시멘트벽이 패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닥터후12대 닥터누군가를 구해내겠단 일념으로 부수기가 거의 불가능한 벽에 '''45억년 동안 벽치기'''를 한 바가 있다.
역전재판 시리즈가류 쿄야는 책상 대신 등 뒤의 벽을 친다.

1.1. 과거 유행했던 GIF 움짤


좌표[* 그냥 그대로 올리면 미친듯이 렉을 먹는다.][3]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짤방으로, 그저 쉴 새 없이 벽을 두들기지만 실패하는 짤방이다. 문 하나 열기 위해 동원하는 기술들이 압권. 그렇게 온갖 수단을 동원해도 열리지 않던 문이 알고 보니 당기는 문이더라...[4]
한참 이미지 기술의 발전으로 GIF 규격 파일이 Animated gif 기능을 지원하게 되면서 등장한 짤방이다. 사실상 움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짤방이 아시아권[5], 서양권에서 꽤 인기를 끈지라 비슷한 컨셉의 짝퉁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이지툰도 인기를 끌게 된다. 문 부수기, Door Buster, Power wall 등의 이름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이 인기를 놓치지 않고 <슈퍼액션히어로> 비슷한 게임을 내놓기도 했다(...).

2. 서브컬쳐 계열에서 나오는 일종의 클리셰 (카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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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코바토。
壁ドン[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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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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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여기서도 나온다.
보통 여성향 작품에서는 대개 남성이 여성을 벽에다 대고 위압감있게 몰아가는 행위를 뜻한다. 말 그대로 사람을 벽에 밀어붙인 다음에 손을 벽에 쾅! 하고 내리치는 것이다. 강력하게 실행할 경우 양 손목을 하나씩 붙잡거나, 여성의 손목을 교차시켜서 제압한 다음 밀어붙이 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여성향 작품에서는 필수요소급으로 많이 나오며, 벽치기 한 번 들어간 다음에 힘껏 끌어안거나 키스로 이어지는 것도 클리셰.
단, 현실에서 시전할 경우 상황에 따라 상대는 설레긴 커녕 오히려 무섭거나, 불쾌감을 느끼거나, 심각한 경우 성폭행 위협까지 느낄 수 있다. 카베동을 직접 다룬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마인드C가 연재한 작품 중에는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빚어진 낭패를 다룬 작품도 있었다. 주인공이 친구의 조언을 듣고 평소 마음에 두고 있었던 아리따운 편의점 알바생에게 '''위협 하듯이''' 고백을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알바생이 어지간한 여자보다 예쁜 미소년이어서 '''뭐 이런 미친 놈이 다 있나'''하고 걸쭉한 욕을 들었다는 것이다.
다만 이를 모든 경우에 일반화 하기 어려운 것이,
등 벽치기가 서비스로 통하고 있는 사례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 물론 이것이 벽치기를 하는 남성과 벽치기를 당하는 여성의 암묵적인 상호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는 것과, 남녀 모두 상대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낭만적이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은 분명하다. 즉, 상대가 벽치기를 낭만적이거나 두근거리는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혹은 불쾌하고 위협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일단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아는 사이이냐, 생판 모르는 남이냐'''이다.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친구가 장난으로 화내는 척 하는 상황을 떠올리면 된다. '''만약 모르는 사이라면 이게 장난인지, 실화인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공포감을 느낀다. 순정만화에서 아주 가끔 양아치나 깡패가 벽치기를 시전한다면 그건 진짜로 삥뜯거나 못된짓 하려다가 남주에게 털리는 역할 정도일 것이다(...). 앞서 예를 든 마인드C의 작품에 나온 상황도 편의점 알바생과 손님의 관계가 사실상 남이나 다를 바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 아는 사이었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작품이라면, 등장인물이 어느정도 면식이 있고 서로 적대하는 사이는 최소한 아님을 전제로 한 상황에서 이러한 돌발 상황을 끼워 넣는 것이다. 특히 남자쪽에서 여자 상대에 대한 보호본능+연심을 자극받은 상황에서 여자측에 자신의 마음이나 의사를 직설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압적인 방법으로 쓰는 것이 바로 카베동. 이 경우 남자는 카베동을 시전한 뒤

(연심이 아니라면)표현방식은 고압적이지만 실제로는 상냥한 요구를 하거나,

(연심이 폭발한다면)연심을 거칠게 표현하는 츤데레 대사를 내지르면서 괴로워하는 표정까지 보여준다.

남자의 멘트가 이어진다. 위에서 예시 사진으로 등장한 가을동화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 경우 카베동 시전자인 원빈이 미남임도 물론 중요했지만,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애틋하고 실제로는 원빈이 더 송혜교에게 안달나서 밀어붙이는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낭만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는 고백 멘트도 필수 요소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거친 행동 뒤에 이어지는 반전 요소가 고백의 효과를 배가하기 때문.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창작물에서 멋드러지게 연출'''을 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실전에서는 그런 연출이 있을 수가 없고, 가장 중요한 고백 멘트도 발연기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 비유하자면 예능 프로그램의 설정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예능 프로그램 안에서 갈굼 당하는 캐릭터를 갈구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해진 시나리오 안에서 적정 수위를 정해놓고 하는 것이므로 이를 실제 인격 모독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현실에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그러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바리게이션으로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히로인은 문에 기대고 있고 주인공은 사람들을 등지고 있는 상태로 서 있다가 차내가 갑자기 덜컹 움직이면서 사람들에게 밀린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벽치기 하듯 포옹하는 경우도 있다. 의도치 않은 불가항력인데다 붙어있는 정도도 떨어지는 시간도 본인들이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좀더 두근거리는지 연인보단 썸타는 사이에 많이 쓰인다.
요즘에는 패러디 격으로 여자가 남자를 벽치기하는 작품도 제법 나온다. 여담이지만 고 신해철고스트 스테이션 진행자였을 때 어느 인터뷰에서 이런 상황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당시가 2000년대 초반이었으니 저 당시에 이미 남친에게 카베동을 시전하고 싶다는 여성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가 남자에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멱살 드잡고 싸우거나 삥을 뜯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 원조격이라 볼 수 있는 작품이 이미 있었다(!!!)''' 김유정의 동백꽃 마지막 부분에서 여주인공 점순이가 남주인공을 덮치는 상황이 나온다. 장소가 야외라 벽만 없을 뿐이지 거친 행동 뒤에 이어지는 반전 요소라는 점에서 벽치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
발상의 창안자는 알 수 없지만 성우 신타니 료코가 좋아하는 시츄에이션으로 수 차례 언급해오면서 일본에서는 벽쾅으로 그 명칭이 고정되었다. 그 이전까지 壁ドン은 보통 1번 문단의 의미만으로 사용되었다. 한국의 어원은 불명, 아마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비정상회담테라다 타쿠야를 통해서도 소개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 실제로 이걸 손님에게 시전해주는 곳이 있다. 옷가게인데, 손님이 어울리냐고 물어보면 벽치기를 하면서 "넌 뭘 입어도 어울려" 같은 달달한 멘트를 하고 사라진다고(...) 손님이 남자라도 예외 없이 공평하게 해준다고 한다.
소여사님해석
...와 같은 듯하다.
서양에서 일본의 문화가 통하는 지는 의문인데 일단 유튜버 올리버쌤에 따르면 이런 짓을 하면 주위 미국인들은 데이트 폭력인줄 알고 남자를 제압한다고 한다. 사실 카베동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남자가 갑자기 벽치기를 시전하면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 '''현실'''에서 일반인들끼리 벽치기 = 박력 공식이 성립될려면 서로 카베동 시추에이션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참고로 또 다른 일본 현실 용례로, 옆집에서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고 벽치기로 항의하는 것도 카베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방음시설을 갖추지 못한 인터넷 방송인들이 한밤중에 시전당하고 두려워하거나 조심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1. 관련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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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12년 10월경쯤에 이 짤방이 올라왔는데 아마 일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1번은 일반적인 벽치기, 2번은 야성적인 벽치기, 3번은 로맨틱한 벽치기, 4번은 '''매미치기'''(蝉ドン, cicada block)라는 매우 뜬금없는 내용의 짤방이였다.
많은 네티즌과 오덕들을 끓어오르게 했고, 많은 패러디 짤방들이 쏟아지고 있다. 병맛 넘치는 '''매미치기'''만 흥하고 있지만 123도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으니 찾아보면 재밌는 게 많다. 매미치기에서 한술 더 떠서 '''벽 뚫기'''(...)로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벽에다 박아넣는 새로운 벽치기 기술도 등장했을 정도. 매미치기가 실제로 등장한 작품으로 기숙학교의 줄리엣이 있다.
4번의 여러 가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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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팀에픽에서도 패러디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도키메키 메모리얼+동키콩 컨트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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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벽치기 예시와 그에 대한 대처법(...)[7]
여기 대처법 예시에는 빠져있지만 이 자세에서는 실은 남자의 낭심이나 여자의 고간을 노린 무릎치기(무에타이식 니킥)가 가장 쉽고 효과적이다. 시전자가 힘이 약한 여자라도 상대가 남자면 쓰러질 정도의 엄청난 고통을 주고, 여자라도 바로 서 있기 어려울 정도의 타격을 입는다. 시전자가 무술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어설픈 주먹질 따위보다 훨씬 빠르고 위력적이고 맞추기 쉽고, 상대 입장에서는 시선 때문에 이 자세에선 보고 빨리 피하거나 방어하기 어렵다.
닛신에서 2014년에 벽치기로 CM을 만들었다(...).

2.2. 관련 인물


  • 신타니 료코
  • 야하기 사유리[8]
  • 사쿠라 아야네
  • 사쿠라우치 리코[9]
  • [10]
  • 허황 - 낚시신공
  • 유우키 아스나[11]
  • 오오조라 유진
  • 폴 피닉스
  • [12]
  • [13]

3. 스포츠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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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는 주로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찬스가 상대팀의 수비벽에 막히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벽을 때린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배구에서는 '''아예 네트를 넘기지 못하는 스파이크'''를 이렇게 부르며, 빈도가 잦은 선수에게 벽+그 선수 이름으로 조롱한다. 대표적으로 벽철우, 벽요한, 벽성민 등이 있다.

4. 게임 용어



[1] gif 파일의 캐릭터는 호오즈키의 냉철호오즈키[2] 예를 들어 북미는 나무로 벽이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벽을 주먹질로 부수는 일이 종종 있다.[3] 저기서 사용된 프로그램은 easytoon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작은 사이즈에서 간단한 톤과 전, 후 프레임 확인 기능만 장비된 간단한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이다.[4] 그 반대인 버전도 있다.[5] 짤방의 원 출처는 일본 웹이다.[6] 우리말로 의역하면 '벽쿵', '벽쾅' 정도로 해석 가능. [7] 1번에 대한 대처법: 겨드랑이를 찌른다. 2번에 대한 대처법: 명치. 3번에 대한 대처법: 턱을 때린다. 4번에 대한 대처법: 헤딩(...)[8] 라디오 네타로 많이 사용한다. 팬들도 이를 알고 이쪽 방면 사연을 많이 보낸다.[9] 애니화 이전에는 없었다가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 7화부터 갑자기 생겨났다.[10] 집권 이후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일 관계를 가지고 일본 신문에서 만평을 게재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아베가 벽치기를 시전한다. 일명 아베동(安部ドン).[11] 키리토를 매미치기하는 이미지 네타가 엄청나게 흥했던 적이 있다. 이 때 AA가 만들어지는 바람에 AA 소설 쪽에서는 꾸준히 현역.[12] 90년대 초, 엘리베이터 벽치기를 하는 트라이 내복 광고로 유명했었다.[13] 시네마틱: “잃어버린 명예”에서 안두린 린에게 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