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꿈
1. 개요
'''星の夢[1] / 별의 꿈 / Star Dream'''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진 최종 보스. 프레지던트 할트만이 은하 저편의 문명을 해석하여 자기 회사의 테크놀로지로 부활시킨,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마더 컴퓨터.
생긴 것은 나사에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가 하나 박힌 모습이며, 본작의 흑막인 프레지던트 할트만의 비밀 병기이자 슈퍼 컴퓨터로 별의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할트만 웍스 컴퍼니가 역대 보스들의 홀로그램이나 클론을 만들고 메타 나이트를 개조한 것도 이 컴퓨터의 능력에 힘입은 것이다.
2. 스토리 모드
실제 게임플레이에 관해서는 위의 영상 참조. 에리어 6의 보스인 신 메타 나이트 보그와 프레지던트 할트만 戰 포함.
2.1. 에리어 6 : 액세스 아크
[image]
할트만이 커비에게 패배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이것을 조종해 팝스타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리려 하자, '''비서 수지가 통수를 쳐서 프로그램 컨트롤러를 빼앗아간다.''' 컨트롤러를 빼앗긴 할트만은 별의 꿈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괴로워하다가 쓰러지고 수지는 컨트롤러를 이용해 별의 꿈의 모든 정보를 빼앗으려 하지만, 그 순간 별의 꿈이 '''빔으로 수지를 공격한다.'''
'''나............'''
'''......내... 이름은......'''
'''마더... 컴퓨터... 「별의 꿈」...'''
'''아니면... 「할트만」......?'''
'''......아니, 이젠 다 부질없는... 것을......'''
'''아......... ...으...흠.'''
'''나는... 이 몸을 통해... 생명체...의 전부를 알았다...'''
'''하지만 컴퍼니의 번영이라는... 「소원」을 위해서라면...'''
'''불완전하고 연약한... 생명체 따윈... 필요 없다고 판단...'''
'''그렇다면 이제는... 이 역사에... 안녕을 고하리...'''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
'''사라져라.'''
이 시점에 별의 꿈은 '''어느새 자아를 가지고 있었다.'''[2] 이후 진 최종보스로 등극한다. 자신에게 올라탄 할트만의 몸을 통해 그의 지식으로 모든 생명체에 대해 알게 되고[3] , 옛 주인 할트만의 소원대로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 스스로 '''모든 생명체들을 제거'''하기로 판단하고 자리를 뜬다.
2.2. 에리어 7 : 마인드 인 더 프로그램
정신을 차린 수지는 '자신은 단지 할트만에게 한방 먹이려 했을 뿐'이라며, 미친 기계 따위에게 멸망당하는 꼴은 보기 싫다고 인베이드 아머를 한 대 꺼낸다. 그리고 커비에게 별의 꿈을 파괴해줄 것을 부탁하는데, 시기적절하게 메타 나이트가 전함 할버드를 몰고 나타난다. 이에 커비는 로보보 아머의 스캐닝 시스템으로 '''할버드를 통째로 스캔'''하여, '할버드 모드'로 변신한 로보보 아머를 타고 별의 꿈을 막으러 간다.[4]
보스전이 시작되면 우주 공간에서 할버드 모드로 변형한 로보보 아머를 조작할 수 있는데, 보스전의 대부분이 '''횡스크롤에서 벗어난 스타폭스 시리즈 같은 슈팅 게임'''으로 진행된다. 제로투 이후 16년만에 다시 채용된 방식.[5]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 진행되며 3차전까지 할버드 모드로 진행한다. 할트만처럼 하나의 체력바를 4등분으로 나눈게 아닌, 총 4개의 체력바를 반복해서 깎아야 하므로 꽤 어마어마한 전투 분량을 자랑한다.
보스전 중에 별의 꿈 본체를 관찰해보면 할트만이 타고 있던 조종석에는 장갑 덮개가 생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2.1. 할버드 모드의 조작법
- 2중 주포
- 캡쳐
- 플래닛 버스터
2.2.2. 1차전
[image]
1차전에서는 비교적 가벼운 공격이 주를 이룬다. 모습은 제로투와 비슷한 형태.'''VS 별의 꿈'''
할트만의 정신과 '''융합'''한
우주 최고의 컴퓨터가 '''자아'''를 가졌다.
'''영원한 번영'''이라는 옛 주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내린 판단...
그것은 '''모든 생명체를 멸하는 것'''이었다!
- 메가비트 샷
- 기가바이트 로켓
- 아웃 풋 (인베이드 아머)
- 테라바이트 하트
- 서멀 모듈
- 하트풀 셸
- 그랜드 IC 큐브
- 스타 드리머
- 아웃 풋 (아스테로이드)
2.2.3. 2차전
[image]
1차전이 끝나면 별의 꿈이 팝스타 위에 자리를 깔고 있던 거대 우주선인 액세스 아크와 합체하고, 그 상태로 2차전이 시작된다.'''VS 별의 꿈'''
할트만의 정신은 이제 '''사라져 가고''' 있다.
'''별의 꿈'''은 자아를 가진 '''새로운 별 그 자체'''가 되었다.
옛 주인을 잃고 목적조차 잃은 슬픈 기계를...
'''멈춰 줘, 별의 커비!'''[7]
- 메가비트 샷
- 워프
- 아웃 풋 (기가볼트)
- 보스의 HP가 75~100%일 때에는 한 번에 기가볼트 두 대를 소환한다.
- 보스의 HP가 25~50%일 때에는 기가볼트 한 대와 페타바이트 로켓 4개를 동시에 내보낸다.
- 바이너리 트리
- ① 보스의 HP가 75~100%일 때에는 이 공격을 두 번 사용하며, 폭발하는 지점의 개수는 처음에는 4개, 그 다음에는 3개이다.
- ② 보스의 HP가 50~75%일 때에는 이 공격을 한 번만 사용하며, 폭발하는 지점은 2개지만 각각의 폭파 범위가 조금 더 넓다.
- ③ 보스의 HP가 50% 이하일 때에는 주로 위의 두 패턴을 연달아서 사용한다. 이후 메가비트 샷과 아웃 풋, 페타바이트 로켓 등을 차례대로 사용한 다음 ②번 패턴만 재사용하기도 한다.
- 서멀 모듈
- 그라운드 실드
- 페타바이트 로켓
- 워크스 아크스
이 공격을 한 번 쓰고 나면, 다시 쓰기 전에 페타바이트 로켓 2개 혹은 메가비트 샷을 발사한다.
제 2형태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줄어들 때마다 정면을 덮고 있던 플레이트가 점점 부서지고, 체력을 다 깎으면 웬 얼굴이 등장하는데...
2.2.4. 3차전
[image]
그 모습은 '''갤럭틱 노바와 거의 똑같다.''' 시작 시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3차전에 돌입한다. 이 소리는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렉터 쿠마자키 신야 본인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변조한 것이다.
또한, 3차전 시작 직후 별의 꿈이 배경을 삼각형이 좌르르 늘어선 모양의 무언가로 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3차전 종료 시 유리처럼 깨진다. 아마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이동시킨 모양이다.
3차전에서는 전방으로 숫자를 발사한 다음, 자신은 모습을 감추고 갤럭틱 노바의 부품과 비슷한 물체를 할버드 앞에 소환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또한 이전과 달리 남은 HP와 공격 패턴에 특별한 상관관계는 없다. 그 외의 패턴으로는 처음에 사용하는 인스톨 홀이나 마지막의 'Fatal Error' 말고는 없다.
- 인스톨 홀
- 데드 엔드 코드
- 5
- 4
- 3
- 2
- 1
- GO!!
- Fatal Error[11]
회피할 줄 모르거나 다른 이유로 피하지 못하면 답이 없는 기술이지만, 다행히도 회피가 아예 불가능한 기술이 아니다. 세일 윙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중간중간에 몇 번 맞더라도 부분적으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각 오류 창마다 빈 공간이 있기 때문에, 가장자리와 중앙 중 어디가 비어있는지 잘 보고 번갈아 움직이는 것으로도 피할 수 있다.
이 공격까지 버텨내는데 성공할 경우 카운트다운이 다시 5부터 반복된다. # 도중 나오는 부품들을 부순 후 캡처해서 플래닛 버스터만 꾸준히 써준다면 볼 일 없다.
Fatal Error의 경고음은 본 작품과 스타 얼라이즈에서 세이브 삭제 경고음으로도 시용되었다.
- 메모리즈
- 메모리즈: 웨더콕
- 메모리즈: 댄싱 컴퍼스
- 메모리즈: 포켓 워치
- 메모리즈: 라이트벌브
- 메모리즈: 텔레스코프
2.2.5. 최종전
최종전은 퀸 세크토니아 때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이벤트 배틀이며, 모든 조작은 닌텐도 3DS의 왼쪽 아날로그 스틱 혹은 십자키의 회전으로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별의 꿈이 얼굴 앞에 하트풀 셸을 총 4번 생성하여 커비의 접근을 막는데, 커다란 드릴 형태로 변한 로보보 아머의 오른팔을 돌려가며 격파해야 한다. 하트풀 셸을 부수지 않고 시간을 끌면 일정 시간 후 튕겨 나가며 데미지를 입는다.'''VS 별의 꿈'''
내가 만들어 낸 '''전투 능력 지원 머신'''
'''인베이드 아머'''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는 에너지를 확인.
이 생명체가 가진 '''무한한 파워'''는 경이롭다.
...내가 이... 경이로움을...
없앨... 수... 있는 '''확률...은... ...?'''
하트풀 셸을 모두 격파하고 나면, 로보보 아머가 별의 꿈 본체 위에 나 있는 홈에 오른팔을 끼운다. 방어막을 격파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스틱이나 십자키를 돌려, 마더 컴퓨터를 액세스 아크 안으로 완전히 박아넣으면 끝난다. 일정 시간 내에 성공하지 못하면 별의 꿈이 발사한 레이저에 데미지를 입으며, 죽지 않을 경우 계속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마지막 레이저가 장전될 때쯤 끝난다.
별의 꿈의 HP는 하트풀 셸을 격파할 때마다 조금씩 깎이며, 남은 HP도 로보보 아머가 마더 컴퓨터를 액세스 아크 속으로 박아 넣는 동안 서서히 줄어든다. 그리고 HP가 모두 소진되면 결국 커비와 로보보 아머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파괴당한다. 이때의 모습은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마르크가 갤럭틱 노바에 부딪히면서 갤럭틱 노바가 파괴될 때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2.3. 최후
별의 꿈이 액세스 아크와 합체하고 같이 파괴된 영향으로 인해 '''할트만 웍스 컴퍼니는 사실상 와해된다.'''
하지만 방금 전의 일격으로 힘이 다한 커비는 우주공간을 표류하다가, 로보보 아머가 자신을 희생해[14] 커비를 팝스타를 향해 던져서 커비는 다시 팝스타로 복귀하는데 성공. 디디디 대왕과 웨이들 디도 무너진 성의 잔해속에서 살아서 모습을 드러내고, 엑세스 아크에서 무사히 탈출한 수지는 자신의 리레인바를 타고서 정신을 차린 커비와 평화로워진 팝스타를 보고 하늘 저편 우주로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커비가 할버드를 타고 다음 장소로 날아가는 메타 나이트를 보고 손을 흔들며 푸푸푸랜드의 평야를 달려나가는 장면으로 로보보 플래닛 끝.
3. 보스와 정면 승부
프레지던트 할트만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11번째이자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스토리 모드처럼 휴식 없이 1~3차전을 연속으로 치르게 되며, 싸우기 전에 마지막으로 맥시멈 토마토가 든 어시스트 스타를 하나 건질 수 있다. 최종전(파이널 스크류 어택)은 생략된다.
4.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
메타 나이트가 할트만을 처리하고 나면, '''"READY·>"'''라는 대사와 함께 알아서 작동을 시작한다.[15]
작동을 시작하자마자 메타 나이트를 새 주인으로 인식하고, 그의 소원대로 강한 힘을 지닌 팝스타의 검사와 싸우게 해준다. 정확히는 클론 디디디의 경우처럼 그들의 세포로 만들어낸 클론 몬스터를 하나씩 꺼내는데, 복제된 대상은 '''검사 다크 매터'''와 '''퀸 세크토니아'''이다.
그런데 메타 나이트가 이 둘을 격파하자, 마지막으로 '시공 전이 프로그램'을 언락하여 고대의 전사를 불러내기로 한다. 이어서 마찬가지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 "3, 2, 1, GO!!"를 외치고 갤럭틱 나이트를 부른다.[16] 그리고 갑자기 소환된 갤럭틱 나이트가 소환시킨 별의 꿈을 적으로 인식하고 한대 쳤더니[17] '''퇴장당한다.'''
5. 진 보스와 정면 승부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에서처럼 갤럭틱 나이트에게 베이고 사무실에서 퇴장당하지만,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대미지로 인해 최종 프로그램이 작동하여 별의 꿈.Soul OS가 되었다.'''[18] 이 Soul OS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풀네임이 Soul 0 System이라는 설도 있지만, OS가 'Operating System'의 약자인걸 생각하면 Soul Operating System일 가능성이 더 높다.
갤럭틱 나이트에게 베이고 사무실에서 떨어져나갈 때까지만 해도 색이 변하지 않으나, 별의 꿈.Soul OS 보스전으로 넘어가면 색이 크게 바뀌어있다. 본체 대부분을 덮고 있던 흰색 부분은 검은색으로, 처음부터 어두운 색이었던 말단부는 검붉은색으로, 눈 역할을 하는 노란색 조명은 붉은색으로 변했다. 또한 본체가 액세스 아크와 합체할 때 접촉하는 부위는 노랗게 변했다. 게다가 제로, 제로투, 블랙 디디디, 다크 메타 나이트가 흘렸던 피까지 흘린다. 그래도 갤럭틱 나이트에게 베인 칼자국은 그대로 남아있다.
일단은 스토리 모드와 비슷하게 슈팅 게임을 벌인다. 기존의 공격 패턴은 대부분 강화나 변형이 이루어졌으며, 스토리 모드에서 볼 수 없는 추가 패턴도 있다. 보스전 직전에 얻을 수 있는 어시스트 스타에는 겨우 드링크 하나밖에 없으므로 HP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난이도는 정말, 정말로 어렵다.''' 정말 미치도록 높은 체력과 의외로 피하기 힘든 패턴들,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기 때문에 초장기전이 된다. 바로 이전 스테이지인 갤럭틱 나이트 리턴즈에서 빨피가 되었으면 '''클리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amiibo가 있다면 클리어가 어느 정도는 쉬워진다. 특히 디디디 대왕 아미보나 대난투판 커비 아미보가 괜찮다.
일단은 11차전의 갤럭틱 나이트가 밑밥을 깔아 두고 이 녀석이 끔살을 유도하게 만드는데, 패턴이 난해한데다 할버드를 타고 싸우므로 순삭도 불가능하다. 커비가 직접 싸우는 코어 또한 최강 화력 기술인 화염 해머가 아슬아슬하게 안 닿는 높이여서 순삭 불가. 게다가 이 녀석이랑 4연전이나 치르는 동안 '''회복템 공급 따위는 없다.''' 가히 최악의 보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나머지 소울 보스들은 명함도 못 내민다.
아래의 하위 문단에서는 변형된 공격 패턴을 소개한다.
5.1. 1차전
'''VS 별의 꿈.Soul OS'''[19]
'''미지의 대미지'''에 의해 '''최종 프로그램'''이 언록.
이 생명체를 없앨 수 있는 확률은 '''99.99%'''이다.
단, 할트만이라는 생명체의 「'''마음'''」 은
더 이상 '''불필요한 존재'''로 판단되므로
지금부터 할트만의 메모리 '''삭제'''를 시작한다.
- 메가비트 샷
- 워프
- 기가바이트 로켓
- 테라바이트 하트
이 패턴을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을 지켜보면 스토리 모드와 마찬가지로 광선이 수직/수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 때는 하트의 개수가 4개로 늘고 패턴 도중에 메가비트 샷까지 날아온다.
- 아웃 풋 (인베이드 아머)
- 서멀 모듈
- 아웃 풋 (아스테로이드)
- 하트풀 셸
- 그랜드 IC 큐브
- 트윈 스타 드리머
5.2. 2차전
[image]
'''VS 별의 꿈.Soul OS'''[20]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그런 '''것'''을 나는 왜 기동시켜 버린 것인가.
그래, '''이룰 수 없는 꿈''' 때문이다...[21]
머신이 '''꿈을 이루어 줄 순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22]
- 인스톨 홀
- 메가비트 샷
- 워프
- 아웃 풋 (기가볼트)
기가볼트 2가 화면에 접근하는 동안 메가비트 샷이 추가로 날아오기도 한다.
- 서멀 모듈
- 바이너리 트리
- ① 보스의 HP가 75~100%일 때에는 이 공격을 두 번 사용하며, 폭발하는 지점의 개수는 처음에는 4개, 그 다음에는 3개이다.
- ② 보스의 HP가 25% 이하일 때에는 이 공격을 세 번 사용하며, 전격이 갈라져 나오는 동안 화면 한쪽에서는 철거병 기가볼트 2가 소환된다. 전격이 폭발하는 지점은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인데, 주로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배치된다. 물론 수평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폭발하는 지점이 2개일 경우 각각의 폭파 범위가 조금 더 넓다.
- 할트만 웍스 컴퍼니
- 페타바이트 로켓
- 워크스 아크스
이 공격을 한 번 쓰고 나면, 다시 쓰기 전에 페타바이트 로켓 2개 혹은 메가비트 샷을 발사한다. 이 점은 스토리 모드와 같다.
- 워크스 아크스 (다리 분리)
참고로 다리가 지나가는 방향에 따라 절대 부딪히지 않는 안전지대가 두 곳 생긴다. 두 다리가 각각 ↖↘ 방향으로 지나갈 경우, 화면의 우측 상단이나 좌측 하단으로 최대한 이동하면 맞지 않는다. 반대로 ↗↙으로 지나가는 다리는 화면 좌측 상단, 우측 하단으로 이동하여 피하면 된다. 다리 끝부분의 돌출된 부분을 극히 조심하자. 피격 판정이 생각보다 후해서 화면 우측이나 좌측으로 피하지 않고 할려면 상당히 어렵다.
5.3. 3차전
[image]
스토리 모드에선 그나마 얼굴 옆 테두리 모양이 다르고 얼굴도 은색이라 색장난 버전에 가까웠지만 소울은 색마저도 노란색이고 덤으로 얼굴 옆 테두리도 완전 똑같기에 갤럭틱 노바와 99%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 트윈 스타 드리머
- 데드 엔드 코드
- 5, 4, 3
- 2
- 1
참고로 좌측 상단에 최대한 붙어 있으면 맞지 않는다.
- GO!!
- Fatal Error
이 패턴의 지속시간은 세일 윙을 연속으로 다섯 번 정도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슷하며, 살아남은 경우 역시 카운트다운이 5부터 다시 시작된다. 스토리 모드와 마찬가지로 웬만해선 볼 일 없다.
- 메모리즈
- 메모리즈: 웨더콕
- 메모리즈: 라이트벌브
- 메모리즈: 그랜드 피아노
- 메모리즈: 포켓 워치&텔레스코프
- 메모리즈: 댄싱 컴퍼스
그리고 이번에도 할버드가 격추되고 로보보 아머가 할버드에서 뛰쳐 나와 파이널 스크루 모드를 사용...
5.4. 4차전
하려 했지만, 별의 꿈이 로보보를 제외한 커비만 빨아들여 내부로 집어삼켜 버린다. 그리고 도넛 지형에서 최종 결투를 벌이는데, 전투 시작 시 타이머가 '''??:??.??'''로 가려진다.
이 때 내부에 나타난 중앙 코어의 모습은 하트 모양으로, 이 역시 갤럭틱 노바 전의 오마주. 초반에는 갤럭틱 노바 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기둥에 껴있는 부품들만 파괴하면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 움직이는 패턴이 다소 변칙적이긴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다. 다만 기둥이 분홍색으로 빛날 때에는 '''기둥 자체에도 공격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근접해서 공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패턴을 알고 있다면 전체적인 난이도는 갤럭틱 나이트보다 쉬운 편. 다만 패턴을 모를 경우 상당한 난적이 된다. 또, 코어 기둥을 하나씩 부술 때마다 할트만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의외로 섬뜩하다.
- 아웃 풋 (잡몹 소환)
- 플립 플롭
위의 과정을 마치면 BGM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동시에 중앙의 코어가 도넛 지형으로 건너와 본격적으로 덤벼들면서 난이도가 높아진다. 기묘하게도 이 중앙 코어는 최고의 화력을 낼 수 있는 화염 해머가 아슬아슬하게 안 닿는 정도의 높이에 떠 있는데, 해머뿐만 아니라 몇몇 근접 카피 능력들 역시 공격에 있어 애로사항이 꽃핀다. 카피 능력중의 스매시브라더스의 파이널 커터(↑+B)라면 효율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멀리서 안전하게 치고 싶을 경우 UFO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특히 UFO의 경우 코어와 싸우기 전에 다수의 기둥을 한 번의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이점까지 있다. UFO로 싸울 경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의 갤럭틱 노바전을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다.'''VS 별의 꿈.Soul OS'''[26]
이 '''코어'''에서도 할트만의 '''메모리는 사라졌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마음도, 사라졌다.''' 그 순간부터
별의 꿈은 완전한 존재에서 그냥 '''고장난 기계'''가 되었다.
'''꿈'''도 꾸지 않고 '''밥'''도 먹지 않는,
그런 상대는 '''더 이상 별의 커비의 적수가 아니었다!'''
중앙 코어의 패턴은 역대 소울 최종보스들의 공격 패턴을 강화시킨 형태이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하트풀(Heartful) 티어즈
- 페이트 하트
- 슈터 커터
- 데들리 하트
- 슈퍼바이저 콜[29]
- ① 무작위로 떨어진다.
- ② 건너편부터 시작해서 코어 아래까지 차례대로 떨어진다.
- ③ 위와 반대로 코어 아래부터 반대쪽까지 차례대로 떨어진다.
참고로 이 발악 패턴은 가드 불능에 카피 능력에 의한 무적시간[31] 으로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그냥 피하는 것이 답이라고 여겨졌으나, 무언가를 삼켜서 능력을 카피하는 순간 발생하는 무적 판정으로는 회피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상 (21분부터) 또한, 에스퍼 능력의 순간이동이나 가드를 누르고 움직이는 회피 모션이나 공중 회피[32] 로도 회피가 가능하다.
보스전이 끝나면 결과와 함께 별의 커비 64의 리플 스타 리믹스 곡이 흘러나오며 황금 트로피를 들고 플레이어를 향해 손을 흔드는 커비를 볼 수 있다.
6. BGM
이 녀석에게 쓰인 배틀용 BGM은 시리즈 최대치인 '''6개'''. 별의 꿈이 형태를 바꿀 때마다 BGM이 교체되고, Soul OS의 최종형태는 스토리 모드와는 별도로 두 곡이 쓰였다. 게임 내 사운드 룸에서 각 BGM의 트랙 번호는 순서대로 91, 93, 95, 96, 154, 155번. 게다가 별의 꿈용 스토리 BGM도 2곡이다. 총 '''8곡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양.'''
9월 7일에 Miiverse의 로보보 플래닛 개발자 룸에서 일부 BGM의 공식 명칭을 공개했는데, 이 명칭들은 일본판 명칭의 직역이다.
별의 꿈이 기동되는 영상 '소원을 위한 멸망'에서 나오는 곡.
보스와 정면 승부 10라운드 이후 통로에서도 나온다.
wii의 CROWNED와 트리플 디럭스의 광화수월에 이어서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BGM.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OST '전함 할버드: 함내'와, '그린 그린', '은하에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의 멜로디가 어레인지되어있다. 즉 별의 꿈을 막으려는 커비, 메타 나이트, 비서 수지를 위한 곡이다. 참고로 '전함 할버드: 함내'는 슈퍼 디럭스에서 '하프 문' 스테이지에서도 사용됐는데 그 다음 스테이지가 뭐였는지 생각하면, 별의 꿈의 정체에 대한 복선을 BGM으로 깔아둔 듯 하다.
비서 수지가 별의 꿈 컨트롤러를 빼앗을 때, 진 보스와 정면 승부 11라운드 이후 중간 통로에서 나오는 곡이다.
제로투의 테마에서 메인 멜로디를 뺀 부분과 비교해 보면 많은 유사점이 보이는 음악이다.
잠잠한 멜로디와 중간중간 들려오는 심장소리가 특징적인 곡으로, 이시카와 준이 작곡한 유일한 별의 꿈 BGM이기도 하다.
3차전의 BGM은 게임의 타이틀 화면에서 재생되는 곡의 리믹스이다. 즉 페이즈 3는 주제가가 BGM인 전투의 변종으로 볼 수 있다. 갤럭틱 노바의 BGM이 일부분 섞여있다.
'도구 발진! 로보보 아머'에 '그린 그린'와 '은하에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을 넣어서 어레인지한 '''처형용 BGM'''.
별의 꿈 보스전 제3단계 이후, 커비와 로보보 아머가 할버드에서 분리되고 별의 꿈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재생된다. Soul OS 전에서는 이 곡이 재생되는 동안 별의 꿈이 커비를 빨아들인다.
전반부 BGM은 도입부가 갤럭틱 노바 전의 BGM을 빼다 박았다. 후반부의 경우 제3단계 BGM과 도입부만 다르고 이후의 멜로디는 거의 동일한 BGM이다. 참고로 전작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같은 곡을 살짝 비틀어서 각기 다른 보스전에 써먹었다.
7. 갤럭틱 노바와의 관계
스토리 모드에선 별의 꿈과 갤럭틱 노바의 관계가 확실치 않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38] , 'GO! 메타나이트 리턴즈'에서 별의 꿈 자신이 갤럭틱 나이트를 불러내기 전에 외치는 대사나 3 페이즈의 카운터가 노바의 '3, 2, 1, GO!'[39] 라는 점에서 노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확실하게 나타난다. 할트만의 언급에 의하면 회사의 기술력으로 노바를 부활시킨 것이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갤럭틱 노바가 인공적으로 환생한 결과'''로 볼 수도 있다.
갤럭틱 노바는 7개의 별의 에너지만 모으면 손쉽게 소환되는 존재인데 할트만은 왜 굳이 별의 꿈을 만들었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를 보면 알겠지만 갤럭틱 노바는 소원을 딱 하나만 들어주는 존재이다. 그에 반해 별의 꿈은 소원을 몇 번이고 들어주기 때문에[40] 할트만 입장에선 일일이 노바를 소환하여 딱 하나의 소원을 비는 것보단 아예 별의 꿈을 제작하여 갤럭틱 노바의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쪽이 더욱 이상적이었을 것이다.
노바의 기능은 소원을 들어 주는 것인데, 별의 꿈이 노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할트만의 딸을 다시 보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고자 했던 수단이 별의 꿈이라고 볼 수도 있다. 별의 꿈이 할트만의 마음을 삭제한 후 '목적'을 잃고 망가져 버린 점, 별의 꿈.Soul OS의 두번째 설명문의 의미[41] 가 이를 뒷받침 한다.
또한 이것으로 별의 꿈 3차전에 나오는 FATAL ERROR 패턴이 설명이 가능해지는데, 할트만의 소원은 딸의 부활이였지만 정작 딸은 여태까지 바로 옆에 있었고, 단지 할트만이 이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였다. 그 때문에 별의 꿈이 에러를 일으킨 것.
8. 기타
별의 커비 본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메카닉 최종보스이며[42] 스토리 내에서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능력들을 보여주어 역대 최종보스 중 '''가장 강력하다'''라고 평가 받는 녀석이다. 일단 최종 형태의 크기부터 다른 최종보스들이 개미로 보일 만큼 크며, 역대급 연출과 난이도를 자랑한다.[43]
실상은 컴퓨터일 뿐이지만 본체의 내구도가 상당하다. 우선 1차전 때만 해도 할버드의 주포로 한참동안 쏘고 있어야 겨우 충격이 갈 정도라는 것만 생각해도 어지간한 것으로는 흠집조차 낼 수 없으며 할버드(그러니까, 전함)의 화력 정도 되어야 겨우 타격을 가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엄청난 내구도는 마지막에 커비가 로보보 아머로 별의 꿈을 꿰뚫을 때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 장면을 잘 보면 커비가 별의 꿈을 십자나사처럼 액세스 아크 안으로 돌려 넣는데, 공구 조금 만져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건 '''별의 꿈 본체가 액세스 아크의 연결 부분보다 더 강해야만 가능하다.''' 일개 컴퓨터의 외벽이, 우주전함인 액세스 아크의 외벽보다 더 강한 것. '''게다가 십자홈 부분이 패여 나가지도 않았다.'''
또한, 이것으로 별의 꿈 Soul.OS전에서 커비를 막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빨아들여 상대하려한 것이 설명되는데, 이 경우에는 갤럭틱 나이트의 흠집때문에 내구도가 약해진 상태라 이 상테에서 커비의 드릴 공격을 맞았다가는 액세스 아크를 꿰뚫는 것이 아니라 별의 꿈이 박살났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차라리 빨아들여 코어로 상대하려한 것. [44]
트리플 디럭스의 FLOWER(ED), Wii의 CROWNED와 마찬가지로 각 에리어의 이니셜을 조합하면 '''PROGRAM'''이라는 단어가 완성되는데, 이는 컴퓨터인 별의 꿈의 존재를 암시하는 단어로 볼 수 있다.
보스전이 진행되는 동안 마더 컴퓨터 본체와 액세스 아크의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겨우 할트만 한 명 올라탈 수 있었던 마더 컴퓨터의 사이즈는 보스전이 시작될 때쯤 '''전함 할버드보다도 커진다.''' 그런데 액세스 아크와 합체하고 팝스타에서 다시 이륙하는 순간부터는 반대로 부피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액세스 아크의 경우 처음에는 분명 팝스타를 덮어버릴 정도로 거대한 기체였으나, 보스전이 진행되는 동안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고, 끝에는 로보보 아머로 단숨에 뚫고 지나갈 수 있는 수준으로 작아진다. 물론 이와 합체한 마더 컴퓨터 역시 로보보 파워드 암에 딱 맞는 사이즈가 된다.[45]
(원근법일 수도 있다. 1차전에서는 비교적 가까이에서 쏘다가 2차전 부터는 엄청 멀리서 쏜다고 하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최종 보스전마다 있던 공포스런 묘사는 여전하다. 갤럭틱 노바와 판박이인 얼굴로 눈에서 어두운 빔을 발사해 마치 피눈물을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눈을 사시처럼 돌리고 중앙 코어가 살아있는 심장처럼 꿈틀거리는 등 기괴한 연출이 많기 때문에 자칫 혐오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처럼 시각적으로도 코즈믹 호러 느낌이 나지만, 청각적으로 공포스러운 묘사도 종종 나타난다. 특히 죽을 때 내는 비명 소리가 기계음이 섞여서 상당히 기괴하다. Soul OS 4차전에서 기둥이 공격받을 때마다 나오는 할트만의 비명소리 역시 기괴하며, 이는 중앙 코어가 파괴될 때 나는 비명소리에서 정점에 달한다.[46]
이 외에도 대부분의 기술이 '심장'을 강조하는 듯 하는 연출이 많다. 그러나 정작 모든 설정을 종합해 보면 심장이고 마음이고 없는 차가운 기계라는 느낌이 짙게 깔려 있다. 그런 게 잘 나타나 있는 게 Soul OS 4차전.
특이하게도 일시정지 화면의 보스전 설명 대부분이 별의 꿈 자신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적혀있다. 특히 노말 마지막 페이즈 설명에 의하면 자신이 만든 로보보 아머가 커비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커비를 두려워하며 벌벌 떨고 있다.'''
황금의 화신을 믿고 기도하라는 노래 가사나 '컴퍼니의 번영이라는 소원'이 계속해서 언급되는 걸로 봐서 할트만은 기존에 '컴퍼니의 번영'이라는 소원을 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더 컴퓨터(=별의 꿈)의 기동 실험중에 외동딸인 수지를 잃어버리고 딸을 다시 보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지만 '컴퍼니의 번영'이 아직 완전히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행되지 않은 것이라면 할트만이 딸을 다시 보기위한 일념이 어째서 컴퍼니의 번영에 집중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지가 설명 된다.
원본인 갤럭틱 노바와 달리 별의 꿈은 소원성취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주저없이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할트만이 마음과 기억을 잃은 이유도 별의 꿈이 기존에 있던 '컴퍼니의 번영'이라는 소원에 있어서 할트만의 마음과 기억이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고 지운 것이라면 수지가 마더 컴퓨터의 시스템의 불완전성을 깐 이유나 굳이 자신을 못 알아본 아버지에게 한방 먹이려는 방법이 별의 꿈의 데이터를 가로채려는 것이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수지가 할트만의 기억이 별의 꿈의 데이터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 할트만의 기억을 복구시키려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이번 로보보 플래닛의 만악의 근원.
3차전 카운트 이후 나오는 'Fatal Error'는 ''''치명적 결함''''이라는 의미이고, 즉 소원을 이루려 할 때 발생하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별의 꿈이 지시하고 있었던 「완벽한 경영 전략」도, 그 치명적인 결함에 의해 실패할 가능성이 적지 않았다.
유튜브의 댓글 창에는 슈팅 게임 연출이 스타폭스 제로보다 화려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보스를 '''아예 대놓고 하나의 별 취급하는데다가'''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연출이 기가 드릴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다 보니 간혹 그렌라간 드립도 나온다.
전작의 키홀더 수집으로 인한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스티커 목록 중 별의 꿈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IC 큐브를 모으면 나오는 레어 스티커는 프레지던트 할트만이다.
1차전 디자인 모티브는 토템으로 추정되며, 이후 전투 연출 및 마무리 연출을 보아 회중시계와 나사 역시 디자인 모티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