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44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25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이 노선은 2001년에 구 44-1번이 폐선되면서 신설된 노선으로 반여동~부산대학교 통학수요에 의한 민원#으로 만들어졌다.[2] 하지만 당시 100-1번, 구.504번 노선과 중복되었기 때문에 배차간격도 길고 업체에서도 115-1번에 신차를 투입하면서 나온 잉여차량 4대를 투입하여 운행하였던 노선이었다.
- 2004년에 5대로 증차되었다.
- 2007년 5월 15일에 준공영제가 실시되면서 온천장역→부산대앞부산은행→부곡대우아파트→온천장역 순으로 회차하던 노선이 온천장역→부산대앞부산은행→장전중앙교회→부산대학정문→ 온천장역 순으로 회차하는 형태로 변경되며 7대로 증차되었다.
- 2009년 12월 1일에 구. 504번노선과 통폐합하면서 교대앞을 경유하며 인가대수가 총 11대가 되었다.
- 2011년 3월 1일에 교대앞 미경유로 변경되었다.[3]
- 2011년 중반에 장전역까지 소폭 연장되었다.
- 2012년 11월 17일에 115-1번 노선연장/인가대수 증차 문제로, 1대가 감차되어 인가대수가 10대로 설정되었고 첫차시간도 기점 05:30, 종점 06:12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3.1. 폐선된 파생노선 구.504번
부산 버스 504 문서로.
4. 특징
- 인가대수가 10대로 적은 편이지만 노선의 운행거리는 25km로 매우 짧아서 배차간격이 준수하며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은 노선이다.
- 동래~부산대 구간을 온천장이나 동래구청쪽으로 가지 않고 동래역~명륜역~온천장역이 위치한 중앙대로를 직통하여 직접 경유하는 몇 안되는 노선이라서 수요가 많다.[4] 이는 현재 144번이 지나가는 구간을 지나던 100-1번과 183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 충렬대로~부산대 노선이 100번, 144번이 유이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년 1월 7일의 개편으로 100번도 동해선 광역전철의 개통여파로 충렬대로에서 철수하여 토곡으로 빠지는 바람에 현재는 없어서는 안될 노선이고 과수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따라서 증차가 요구된다.
- 해운대로 및 부산원동역 쪽에서 동래역을 잇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31번, 44번과 200번이 동래역으로 가나 31번은 동래교차로에서 명륜로 쪽으로 가버리기 때문. 낙민역 이후부터는 49번, 100번과 110-1번 등이 부산대를 가나 세 노선 모두 동래역을 지나지 않는다.
- 다만 온천장로나 금강로 등 온천동 안쪽으로 운행되지 않고 구.130번처럼 부산대까지 중앙대로로 운행되고 있는 탓에 100-1번을 완전히 대체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굳이 중앙대로를 미경유하고 온천장로, 금강로나 명륜로로 보내버릴 수도 있으나 중앙대로 연선의 노선 수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러 중앙대로로 운행하는 듯 하다.[5] 2019년 1월 26일에 111-1번이 개통되어 동래역~온천장역 경로를 이 노선처럼 중앙대로를 따라서 간다.
- 재송동 동부센트레빌을 양방향 유일하게 경유하고 있어 반여동, 재송동 수요도 있다. 재송동에서 유일하게 동래방면으로 나가주는 노선[6] 이므로 사실상 재송동 주민들의 발이나 마찬가지다.[7]
- 2011년과 201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8] 의 최대 수혜노선이자 일신여객의 효자 노선이다. 4대로 운행했을 시절에는 100-1번에게 상대가 되지 않아 진짜 쩌리노선 그 자체였는데 부산 준공영제 개편 이후로 수요가 매우 좋아진 노선 중 하나이다. 2018년 11월에는 운송수입금이 대당 57만원으로 이제는 자사 노선인 115-1번보다 더 높고 증차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에 이르렀다!
- 참고로 반여3동이 기점이지만 이 노선은 44번, 52번처럼 반여2동으로 바로 질러가지 않고 재송동을 둘러간다. 반여2.3동으로 빠르게 갈거면 44번이나 52번을 이용하자.
- 144번을 이용한 버스전용차로 단속이 시작되었다. 총 3대며 차량내에 단속카메라를 장착했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장전역, 부산대역, 온천장역, 명륜역, 동래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동래역, 수안역, 낙민역
- [image] 동해선 광역전철 : 동래역, 안락역, 부산원동역, 재송역
[주말] 토요일·공휴일 9대 운행[1] 종점행은 이 노선의 단독 구간으로서, 5-1번, 115번, 115-1번이 정차하는 재송농협 정류장이 아닌 해운대로161번길 상의 단독 정류장에 정차한다.[2] 최초의 44-1번 노선변경안은 무려 번영로 경유 노선이었다. # 반여동∼번영로(원동IC∼구서IC)∼ 부산대∼온천장으로 최초의 도시고속도로 운행 시내버스가 될 뻔 했으나 해운대구와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현재 노선으로 변경되었다.[3] 이 때문에 그 많던 교대역 환승수요는 그대로 잃었다.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면서 자사노선 52번이 그 수요 대부분을 흡수했으며 왕자맨션이나 반여시장쪽에서 재송동행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해당 구간을 77번과 2011년 6월 10일에 100-1번이 변경하면서 대체하였다.[4] 189번도 있으나 온천장역을 가기 전에 서동로로 들어가버리며 다른 노선으로는 김해8번밖에 없었...으나 2019년 1월 26일에 신설된 111-1번이 똑같은 노선을 지나간다.[5] 허나 이 노선은 온천장역까지만 중앙대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영향으로 동래역에서부터 부산대역까지 중앙대로를 직통하는 부산 시내버스는 단 한 대도 없으다. 그나마 김해 8번이 편도로 이어주며 양방향 왕복 경유하는 노선은 양산11번, 12번 뿐이다.[6] 52번도 동래 방면으로 가지만 내성교차로(동래역)까지 가지 않고 동래교차로에서 교대역 방면 명륜로로 빠져버린다.[7] 재송동 일대 (반산초등학교~센텀고등학교)에서 유이하게 우회전하여 동래 방면으로 간다. 나머지 하나의 노선은 뜨란채아파트에서 좌회전하여 연산교차로 방면으로 향하는 189-1번.[8] 노선 일부분이 겹쳤던 100번이 충렬대로를 더 이상 운행하지 않게 되면서 이 노선이 반사이익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