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역
安樂驛 / Alla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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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 K115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연로98번길 57 (안락동) 소재
본래 도시통근열차와 동서통근열차가 정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승강장이였으나 최후에는 무궁화호만 하루 1회 정차하였다. 2008년 1월 1일 수요저조로 여객열차 취급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업하면서 역등급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상되었다.
과거 단선 승강장으로 영업하다가 2008년 1월 1일부터 영업을 중지했고, 옛 안락역으로부터 약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고가'''로 신역사가 건설되었다.[1] 충렬사역이 멀어서 이용하지 못했던 안락동 주민들이 주로 이 역을 이용하고 있다.
전철전용역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일반 여객열차는 취급하지 않는다. 무궁화호 등을 이용하려면 부전역이나 부산역, 센텀역 등으로 가야 한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예정 역명에 안락역이 있어서 역명중복이 될 뻔 했으나 다행히 4호선 쪽에서 충렬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시작했으며 부역명에 "안락"을 넣었다.
안락역 주변에는 대형 아파트단지(강변뜨란채아파트, 더샾파크시티 등등)가 많으며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점(동래한전)도 위치, 바로 옆으로 안락시장과 SK텔레콤 동래지점이 있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게 되어 안락동 뿐만 아니라 온천천 건너 토곡과도 가깝다. 따라서 안락동과 더불어 토곡 주민들의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요는 부산원동역이 개통하게 되면 다소 이탈될 가능성이 있다. 부산원동역이 개통하기 전에는 그 역 주변 주민들이 대신 안락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비슷한 케이스로 동해선 기장역이 개통하면서 그 전에 기장 주민들이 이용하던 4호선 안평역은 이용객이 감소하였던 사례가 있다.
안락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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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선 광역전철 K115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연로98번길 57 (안락동) 소재
본래 도시통근열차와 동서통근열차가 정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승강장이였으나 최후에는 무궁화호만 하루 1회 정차하였다. 2008년 1월 1일 수요저조로 여객열차 취급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업하면서 역등급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상되었다.
2. 역 정보
과거 단선 승강장으로 영업하다가 2008년 1월 1일부터 영업을 중지했고, 옛 안락역으로부터 약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고가'''로 신역사가 건설되었다.[1] 충렬사역이 멀어서 이용하지 못했던 안락동 주민들이 주로 이 역을 이용하고 있다.
전철전용역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일반 여객열차는 취급하지 않는다. 무궁화호 등을 이용하려면 부전역이나 부산역, 센텀역 등으로 가야 한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예정 역명에 안락역이 있어서 역명중복이 될 뻔 했으나 다행히 4호선 쪽에서 충렬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시작했으며 부역명에 "안락"을 넣었다.
3. 역 주변 정보
안락역 주변에는 대형 아파트단지(강변뜨란채아파트, 더샾파크시티 등등)가 많으며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점(동래한전)도 위치, 바로 옆으로 안락시장과 SK텔레콤 동래지점이 있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게 되어 안락동 뿐만 아니라 온천천 건너 토곡과도 가깝다. 따라서 안락동과 더불어 토곡 주민들의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요는 부산원동역이 개통하게 되면 다소 이탈될 가능성이 있다. 부산원동역이 개통하기 전에는 그 역 주변 주민들이 대신 안락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비슷한 케이스로 동해선 기장역이 개통하면서 그 전에 기장 주민들이 이용하던 4호선 안평역은 이용객이 감소하였던 사례가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안락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동해선의 2016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하루 평균 이용객은 3,467명(2019년 기준)으로, 배차 간격 30분이라는 디버프를 고려해도 수요가 저조한 편이다.
- 임시승강장 시절에는 충렬대로와 붙어있었으나 역이 서쪽으로 300m가량 옮겨오면서 대로와 멀어져 골목길 한복판에 있는 것이 승객을 끌어오는 데에 많은 제약을 준다. 특히 대로 북쪽에서 안락역을 찾아오기가 상당히 버거우며 기나긴 배차 간격은 이러한 단점을 더욱 부각시킨다.
- 도심 접근성 역시 나쁘기 때문에 안락동 주민들이 이 열차를 타고 갈만한 목적지가 많지 않다. 경전선 광역철도가 개통되어 사상역, 김해국제공항으로 직결되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겠으나, 동래와 사상간에는 교류가 적은 편이라 이용객 수 상승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재로 동래사람들이 사상가는건 서부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것 외에는 없다. 게다가 서부시외버스터미널보다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더 가깝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노포동으로 간다.
5. 승강장
6. 출구 정보
7. 요금
8. 연계 교통
- 안락동우체국(동해선 안락역)(정류장코드: 06-173)
- 안락동우체국(동해선 안락역)(정류장코드: 06-708)[중앙]
- 안락동우체국(동해선 안락역)(정류장코드: 06-174)
- 안락동우체국(동해선 안락역)(정류장코드: 06-707)[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