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고등학교

 




<colcolor=white,#191919> 해운대고등학교
海雲臺高等學校

Haeundae High School (SSPS)[1][2][3]
[image]
교훈
힘써 배우고 애써 실천하며 큰 뜻을 기르자
상징
<colcolor=white,#191919><colbgcolor=skyblue> 교화
동백꽃
교목
은행나무
교조
알바트로스
개교
1980년 3월 6일
유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4]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 법인
학교법인 동해학원
교장
김종준
교감
박우상
학생 수
512명 학교알리미 2019년 공시
교직원 수
48명 학교알리미 2019년 공시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해운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3로11번길 43 (우동)

1. 개요
2. 학부
2.1. 인문계열
2.2. 자연계열
3. 커리큘럼
3.1. 일일 일과표
3.2. 공통계열
3.2.1. 특색활동
4. 위치
5. 상징물
6. 역사
6.1. 연표
7. 학교시설
7.1. 본관
7.1.1. 지하 2층
7.1.2. 지하 1층
7.1.3. 1층
7.1.4. 2층
7.1.5. 3층
7.1.6. 4층
7.1.7. 5층
7.1.7.1. 대동관
7.1.8. 기타
7.1.8.1. 정독실
7.2. 도서관
7.2.1. 1층
7.2.2. 2층
7.2.3. 3층
7.3. 동해회관
7.3.1. 지하1층
7.3.2. 1층
7.3.2.1. 급식실
7.3.3. 2층
7.4. 운동장
7.5. 기숙사[5]
7.5.1. 해운제전
7.5.2. 몸짱 대회
7.6. 학술
7.6.1. 교내 대학연계 R&E 공모전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도시철도
10. 사건사고
11. 여담


1. 개요


[image]
▲ 해운대고 전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 1980년 학교법인 동해학원이 설립한 학교로 일반계 고등학교으로 개교하였으나 2002년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2009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하였다. [6] 교훈은 힘써 배우고 애써 실천하며 큰 뜻을 기르자 이다. 주변에 같은 재단의 학교인 해운대중학교가 있고 사실상 동일 재단 소속 학교로 거창대성중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가 있다. 학교가 우3구역 재개발 부지 안에 있다. 즉 주변이 낙후된 지역으로서, 센텀시티마린시티를 생각하고 온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다. 2017년 기준으로 1, 2, 3학년은 각각 8학급씩 있다. 1학년은 공통계열이고 2, 3학년부터 인문계열/자연계열로 나뉘며, 1학년만 제2외국어 수업이 전 단위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인문계열만 제2외국어를 이수한다.

2. 학부


대한민국 2대 광역자치단체인 부산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자율형 사립고라는 특성 덕분인지 전통적으로 공학계열, 의학계열 진학이 대부분이며 민간 대학병원과 협력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이 학교 이과는 부산을 대표하는 상위 10% 내의 학생들을 모아놨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의학계열, 공학계열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가 월등히 많고 그 성적 역시 우수하다. 문이과 통합 기준 부산 내에서는 단연 1위의 대학 진학실적을 자랑하는데, 의학계열 때문이다. 이는 부산에 자율형사립고가 하나밖에 없고, 그 때문에 의학계열 진학에 유리한 학교가 이 학교가 유일하기 때문인 점도 작용했다.

2.1. 인문계열


문과 학생들 수가 매우 적다. 2016학년도 2학년 문과는 전체 220여 명 중 겨우 19명, 2017학년도 문과는 전체 210여 명 중 겨우 24명(그나마도 골프부 2명 포함)이다. 문과:이과 비율이 1:8에 육박하는 것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은 학생들 대부분이 의대를 지망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의대에 가려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서 동아리도 의학 동아리가 대부분이다.
소수정원으로 운영되는 인문계열은 소규모라 내신의 불리에도 불구하고 진학실적이 좋은 편이다. 최근 외고, 국제고의 실적보다도 인원 수 대비 월등하게 좋은 편이다. 사관학교나 상경계열 진학이 대부분이며, 자율형 사립고답게 안정적인 입시결과와 우수한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인문계열 진학에 필요한 커리큘럼을 빠짐없이 갖추고 또한 타 전국 1~2위를 다투는 모 고등학교의 수업구성과 동일하게 수업구성을 맞추려고 노력한 점도 작용했다.

2.2. 자연계열


한마디로 말해서 '해운대 고등학교' 자체를 대표하는 계열이다. 대 다수의 교장들이 자연과학 계열 과목 교사 출신이다. 전환 후 연속적으로 매년 서울대학교 5명이상, 의학계열 50여명 이상을 진학시킨 바 있으며, 자체 수학교과실을 2개나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상징하는 바가 크다. 때문에 국어, 영어, 한국사 수업시간에 수학, 과학 시간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고난도 수학 문제집이나 과학탐구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구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산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의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을 진학할 때 학교 내신등급 4등급 이상이면 무난하게 인서울을 할 수 있는 등 학생의 질 또한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일단 학생들의 눈이 높아 진학실적을 보면 인서울에선 건동홍, 지방에선 부산대, 경북대 이하의 대학은 찾아볼 수 없다. 재수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역시 가장 큰 원인은 학생들이 대부분 의학계열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3. 커리큘럼



3.1. 일일 일과표


분류
시간
내용
0교시
~ 07:50
등교
07:50 ~ 08:10
아침 조례
1교시
08:20 ~ 09:10
수업
월수금 한정 아침운동
2교시
9:20 ~ 10:10
수업
3교시
10:20 ~ 11:10
수업
4교시
11:20 ~ 12:10
수업
중식
12:10 ~ 13:10
점심식사
5교시
13:10 ~ 14:00
수업
6교시
14:10 ~ 15:00
수업
목요일 한정 동아리 활동
7교시
15:10 ~ 16:00
수업
화요일 창의적 체험학습, 수요일 방과후 학습, 목요일 동아리 활동
청소
16:00 ~ 16:20
청소 시간
8교시
16:20 ~ 17:10
선택형 방과후 수업[7]
석식
17:10 ~ 18:10
저녁 식사
자율학습
18:10 ~ 19:10
자율 학습 1차시 / 선택 동아리 활동
19:20 ~ 21:00
자율 학습 2차시
21:30 ~ 23:00
자율 학습 3차시
2019년부터 시간표가 바뀌었다.
야자를 빼는 것은 원칙적으로 1차시는 뺄 수 없으며, 2차시와 3차시만 학원 등의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1주일에 2번까지 뺄 수 있다. 물론 원칙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빼는 것은 전적으로 담임 교사의 재량에 달려 있다.

3.2. 공통계열



3.2.1. 특색활동


  • 아침운동
과거 등산을 하는 것이었으나, 2019년 일정이 바뀌어 월수금 1교시는 3학년 아침운동을, 그외에는 1,2학년 아침운동을 하는것으로 바뀌었다.
  • 선택형 보충학습
이지만 선택형은 그저 수업을 선택할 뿐 신청은 무조건 해야된다. 의무 선택형 보충학습. 그 이유는 재정상황 악화로 인한 수익 다분화 작업....이라고 추측된다. 당연히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명목으로 시행되며, 보충학습을 각 과목별로 10시간 이상씩 진행할 경우 생활기록부 기재가 가능함에 따라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알고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함"이라는 식으로 학생생활기록부에 서술한다. 신청방법은 학교측에서 나눠준 안내문을 보고 시간대에 맞춰 리로스쿨로 접속하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신청자에 한하여 학교에서 주말같은 때에 봉사활동을 편성한다. 시간때우기용이 아니라 진짜 복지기관들로 간다. 바뀐 시점은 불명이나 주말엔 격주로 자습과 보충수업을 번갈아가며 하며, 동아리활동도 주말에 한다.
1학년은 토요일마다 프로그램으로 풋살리그를 진행한다. 반별로 짝수홀수 팀이 출전해서 조별 리그진행중이다. 인원은 5대5로 진행하고 심판은 담임교사가 본다. 반별로 전력차가 비슷해서(한 반 빼고...) 흥미진진하다.
1학년과 2학년은 주3회 (월, 수, 금 1교시) 대천공원 및 장산으로 약 40분동안의 아침운동을 하러 간다.[8] 그리고 체육 수업을 매우 빡세게 한다. 대부분 근력운동을 하는데, 하는 도중에는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며, 끝나고 나서는 반 아이들 전원이 땀으로 젖어서 골골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학교측에서 체력을 길러야 이후 3학년 때 공부를 하면서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다.
매 년 최소 한 번이상 외부인사 초청 강연이 있으며, 해외 대학의 교수를 초청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답게 강사진이 매우 출중한데, 2014년도에는 최재천교수가, 2016년도에는 유명 인강 강사 신승범 강사가 강의를 하였다.

4. 위치


신시가지로 조성된 좌동과 2차선 도로 하나 차이지만 구 해운대구를 대표하는 우1동에 속한다. 도로명주소 체계로는 우동 3로 11번길. 바로 왼쪽과 뒤쪽으로는 장산 자락을 끼고 있으며, 앞과 오른쪽으로는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정문 앞에는 슬럼가 비슷한 원룸촌과, 빌라촌, 그리고 우동 3구역 재개발 부지가 끼여있어, 학교 정문이 대로변을 끼지 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대로변에서 학교 건물이 잘 보이지 않고, 또한 학교에서도 슬럼가만 보이지 바닷가가 보이지는 않는다.
자사고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학교 부지가 크고 아름답지는 않다. 동일 재단 소속인 해운대중학교와 공유하는 부지가 꽤 되어서 그런듯 하며, 학교에서 해운대 바닷가까지는 약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교통은 원칙적으론 전 학생 기숙사 생활이라 별도 스쿨버스가 없으며[9], 사설 봉고차나 다른 수단을 이용해 학교로 접근해야한다.
요즘은 미세먼지로 잘 보기 어려울 지도 모르나, 1980년대 비온 후 화창하게 갠 날씨에는 해운대 바닷가 뒤로 대마도 산능선이 훤히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5. 상징물



5.1. 교표


[image]
해운대 고등학교의 교표는 "알파벳 H"자를 바탕으로 한다. 학교의 첫 알파벳자가 여러 휘장의 바탕이 된 것은 유행처럼 이어 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학교의 교표의 바탕으로 쓰여지고 있다. H자의 가운데 가로선의 새는 알바트로스로써, '알바트로스처럼 대양을 비상하는 인재가 되어라'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10]

5.2. 건학 이념


* 국가와 인류사회의 번영에 공헌하는 창의 융합형 글로벌 리더 육성

기본적인 인성 함양, 인간 존중과 나라 사랑, 자기주도적 민주 시민 자질 배양 이 세 가지를 부 목표로 하여 위의 국가와 인류 사회의 번영에 공헌하는 창의융합형 글로벌 리더 육성을 추진한다. 인성 함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 존중과 나라 사랑을 실천할 인재를 육성하고, 자율적 준법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자기주도적 민주 시민의 자질을 배양한다고 한다.

5.3. 교훈


* 힘써 배우고 애써 실천하며 큰 뜻을 기르자


5.4. 교가


1절 : 신라가야 긴 역사 오랜전통이
굽이굽이 서려있는 장산 옛 터에
온누리에 불을 밝힐 큰 뜻 모아서
반석 위에 우뚝 세울 학문의 전당
해운대 고등학교 나라의 자랑
뭉치어 새 역사를 창조해 가자
2절 : 동해의 푸른파도 우리의기상
너와나 가슴마다 희망에찼다
미덥다 늠름하다 배달의자손
겨레와 인류위해 봉사하리라
해운대 고등학교 나라의 자랑
뭉치어 새 역사를 창조해 가자 [11]
[image]

5.5. 교목


[image]
▲ 해운대고 정문부근 은행나무길
[12]

* 은행나무 : 장엄, 장수, 정숙

정문 오르막 길가에 줄지어 심어져 있어 가을이 접어들면 단풍이 아름다운 등교길을 만들어 주지만 은행 열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꼭 떨어진 열매를 밟고 지나가는 학생들이 생기기 때문에 악취가 장난 아니다. 수령이 오래되어서인지 열매가 보통의 은행나무 보다 많이 열리고 겨울이 지나도록 끊임 없이 은행이 떨어진다. 청소부들이 계시지만 떨어지는 은행의 양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역부족이다. 비가 많이 오기라도 하면 가뜩이나 경사가 많이 진 등교길이 물에 젖은채 짓눌린 열매들에 의해 미끄러지기 쉬운 환경이 되어버리고 발을 헛디뎌 교문 입구에 퇴적된 은행 더미에 슬라이딩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리기도 한다.


5.6. 교화


[image]
▲ 교화 동백

* 동백꽃 : 겸손한 마음, 신중, 침착

교화 주제에 학교 어느 곳을 눈씻고 찾아봐도 발견할 수 없다. 선생님들조차 모른다. 차라리 정자에 감겨 올라가있는 등나무꽃이나 정문주변의 철쭉을 교화로 하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

6. 역사


"본교는 1980년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교하여 많은 인재들을 길러 국내외 명문대학교와 사회로 진출시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79년 학교법인 동해학원이 해운대 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로 우리나라의 시대별 산업발전상에 부응하여 변모해 왔다. 1983년 첫 졸업식을 하며 566여명의 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고교 평준화의 폐단을 개선하고 교육의 수월성을 이루기 위한 교육 개혁 차원에서 2003학년도부터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2009학년도부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2003학년도부터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과정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에 맞는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시작했으며, 2010학년도부터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중시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통하여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였다. 이러한 여정 가운데 현재도 1979년 12월 12일에 신축된 본관등의 근대 건축물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며 교정에 자리잡고 있다.

6.1. 연표


시기
내용
1967.12.21
학교법인 동해학원 설립인가
1977.03.28
양재원 이사장 취임
1979.04.14
해운대 고등학교 설립계획 승인
1979.12.12
해운대 고등학교 본관 신축
1980.01.24
해운대 고등학교 설립인가
1980.03.01
초대 강현석 교장 취임
1980.03.06
해운대고등학교 개교(10학급) 및 제1회 입학식(607명)
1983.01.05
양길용 이사장 취임
1983.02.11
제1회 졸업식(566명)
1985.10.10
체육관(동해회관) 준공
2001.10.23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2004.02.28
기숙사(제2동) 준공
2004.11.12
도서관 준공
2009.08.01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
2014.12.01
민애경 이사장 취임

7. 학교시설


정문을 기준으로 앞쪽으로 조금 높이가 있는 경사로가 펼쳐져있다. 이 경사로를 양옆에서 둘러싸고 있는 나무는 해운대고의 교목인 은행나무이며, 경사로가 끝나고 왼쪽에 바로 보이는 건물이 정문부터 舊경비실, 정자, 본관 순으로 세워져 있다. 경사로 끝에 본관이 위치해 있으며 여기서부터 길이 Y자 모양으로 갈라져 있는데 이곳을 삼거리라고 부른다. 좌측으로 본관, 본관 하부를 통과하여 직진시 바로 정면에 동해회관이, 그 왼쪽 구석에는 도서관 건물이, 도서관 위로는 해운대중학교, 동해회관 오른쪽하부는 기숙사 건물이 있으며 더 내려갈 시 운동장과 농구장, 주차장과 후문이 존재한다.

7.1. 본관


[image]
▲ 해운대고 본관 정문
[image]
▲ 해운대고 본관 1층 로비
온라인에서 학교 건물이 너무 낡고 별로라는 평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다. 1980년대 건축된 건물로써 내부의 시설이 타 자립형 사립고등학교혹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보다 빈약한 편이다. 부채꼴의 호/날개꼴이며, 학교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 각 반 교실과 교무실, 방송실, 과학교과실, 인쇄실, 행정실 등은 모두 여기에 존재하며, 5층에 대동관이란 강당이 존재한다.

7.1.1. 지하 2층


목공실과 밴드부실(舊 음악실)이 있다.

7.1.2. 지하 1층


미술실, 무한상상실[13], 지구과학실이 있다.

7.1.3. 1층


중앙현관, 부산은행 ATM기, 행정실, 인쇄실, 보건실 ,Wee 클래스, 배움터 지킴이실, 과학교과실 - 물리실, 화학실, 생명과학실, 과학교과 준비실, 영선반, 창고, 교장실, 이사장실[14]이 존재한다.

7.1.4. 2층


교무실, 방송실, 입학정보부, 입학 삼당실, 문서고[15], 남,여교사 휴게실, 남,여교사 화장실, 1학년 교실 (1반, 2반, 3반, 4반, 5반, 6반, 7반, 8반)이 있다.

7.1.5. 3층


3학년부, 진로상담부, 3학년 정독실 - 제 1, 2, 3(자습우수자 전용), 4실(성적우수자 전용), 3학년 교실 (1반, 2반, 3반, 4반, 5반, 6반, 7반, 8반)이 존재한다.

7.1.6. 4층


안전생활부[16], 모둠학습실, 컴퓨터실, 3학년 정독실 - 제 5실, 2학년 교실 (1반, 2반, 3반, 4반, 5반, 6반, 7반, 8반)이 존재한다.

7.1.7. 5층


대동관, 조명 및 방송설비실이 존재한다.

7.1.7.1. 대동관

[image]
▲ 해운대고 본관 5층 대동관
대동관은 학교 본관 5층에 위치해있으며. 약 3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초청강연, 진로특강, 입시설명회, 입학설명회, 학교주요결정사항알림 등 학교의 크고작은 행사가 있을 때 쓰이는 공간이다. 대동관에서 지금까지 해운대고의 역사에 남을 만한 많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또한, 대동관은 해운제전이 열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많은 학생들의 관람으로 인해 매 년 자리가 부족하고 내부는 찜통처럼 더워 매년 해운제전을 다른 학교들처럼 체육관에서 하자는 건의를 하였으나 학교측에서는 체육관의 마이크/스피커 등의 노후를 핑계로 묵살해버렸다. 정작 해운제전 때 대동관에서 사용하는 마이크와 스피커는 외부업체에서 들여와 사용한다.

7.1.8. 기타



7.1.8.1. 정독실

3학년의 경우 교실의 자기 자리 외에 독서실 칸막이가 있는 정독실 자리를 학생 전원이 가지게 되며, 자율이든 타율이든 자습을 할 땐 이곳을 사용한다.[17] 정독실 좌석은 제비뽑기로 뽑는데, 이거 뽑고 난 직후에는 서로 몇 실인지 확인하기 바쁘다.[18]

7.2. 도서관


[image]
▲ 해운대고 도서관 전경
본관과 같은 높이에 있으며, 이사장의 종교적 성향으로 인해 예수를 변형한 그림이 존재한다. 또한 본 건물은 급식비리에 연루된 업체인 다조F&S에서 기부채납한 건물이다.

7.2.1. 1층


교내이발소 (해운대중애들이 두발단속 걸리면 3mm로 삭발시킨다), 강의실 103호, 강의실 105호, 수학교과1실, 수학교과2실, 수학교과준비실 이 존재한다.

7.2.2. 2층


학생자치법원실, 음악실, 학부모회실, 회의실 이 존재한다.

7.2.3. 3층


도서관이 존재한다.

7.3. 동해회관


[image]
▲ 해운대고 동해회관 전경

7.3.1. 지하1층


탁구장이 존재하던 자리였다. 하지만 탁구장의 탁구대는 학생들이 탁구 치고 밥을 늦게 먹으러 온다고 2016년 여름 경에 전부 치우고 그동안 탁구장은 폐쇄되었었다. 그러나 2017년에는 모든동아리를 자율동아리로 전환하고 공식동아리에 탁구부가 생김에 따라 다시 개방될 것으로 보였는데, 2018년 8월부터 기숙사 휴게실[19]로 사용하다가 2018년 9월, 학교 본관에 있던 구내매점이 이곳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기숙사정독실(구 기숙사)이 존재하는데, 2018년 4월부터 2학년 학생이 자습할 때 전부 여기서 자습을 한다.

7.3.2. 1층


급식실이 존재한다.

7.3.2.1. 급식실

급식실은 시간대별로 나누어 바로 위쪽에 존재하는 같은 재단 소속 해운대중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점심시간에 애매하게 늦게 급식을 받으러 가면 빡빡이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 전 급식업체인 다조가 비리 때문에 짤리고 나서[20] 급식실 안에 있는 모든 집기들(조리기구, 식탁, 의자)을 빼 버리고 사용을 못 하게 막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2016년 1학기에는 거의 급식실을 쓰지 못했고, 체육관에서 급식을 해야 했던 적이 있다. 2016년 말경에 다시 급식실을 쓸 수 있게 되어 지금까지 쓰고 있다. 체육복을 입고 있으면 급식을 먹을 수 없다. 안전생활부(구 생활지도부) 교사 한 명이 급식실 문 앞에 서있는데, 체육복을 입고 가면 교사가 교복을 입고 오라면서 돌려 보내고 급식을 못 먹게 한다. 때문에 4교시 때 체육을 하고 나서 바로 밥을 먹을 수 없고, 교실까지 올라가서 교복을 입고 급식을 먹으러 가야 하는 귀찮음을 감수해야 한다. 대신 2017년부터는 4교시 때 체육수업을 한 학생들은 체육복을 입어도 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 2018년 6월, 몇달간의 공사 끝에 드디어 급식실이 완성되었고 그토록 바라던 직영급식이 시작되었다.
급식순서는 점심, 저녁시간 동일하게 3학년 2학년 1학년 순이며 3학년 10분 2학년 5분 1학년 5분으로 배식시간이 주어진다.

7.3.3. 2층


[image]
▲ 해운대고 체육관 내부
체육관이 존재한다. 이 체육관에서 입학식, 졸업식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사용한다.
현재 천장 보강공사를 하여 사진과는 약간 다르다. 철골들이 잔뜩 박혀 있다는 느낌이다. 트러스 형식으로 조명 설비와 천장 보강 공사를 진행하였다. (철골 사이에 끼어 있는 공들은 도대체 누가 박아 넣은건지 볼 때마다 의문이다.) 흔히들 체육관에서 볼 수 있는 마룻 바닥과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상부 스탠드가 설치되어있어 전교생을 다 수용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각 좌,우측면 뒤로 미로처럼 舊기숙사로 이어진다는 점 등 특이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018년 3월 현재 1층 급식실이 다시 공사에 들어가면서 졸지에 급식실로 사용되고 있다. 5월경 본래 목적으로 복귀 예정이라 하나 학교를 믿을 수가...... 2018년 6월 급식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다시 체육관으로 쓰이고 있다.
2019년 9월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지붕 일부분이 날라갔다.


7.4. 운동장


[image]
▲ 해운대고 운동장
운동장은 천연 잔디 한 곳, 흙 바닥 한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옆에는 우레탄 포장된 농구장이 있다. 천연 잔디 운동장은 천연 잔디보다는 잡초에 가까운 풀들이 듬성듬성 자라 있고, 가운데에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퍼온 듯한 모래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다. 그래서 축구를 하다보면 공이 제멋대로 튀는 일도 일어나고, 다리 삐끗하기에도 딱 좋다. 학생들의 소원은 운동장 평탄화 작업이지만, 교장은 학교에 돈이 없어서 평탄화 작업은 어렵고, 인조잔디 까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에 안 좋다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천연잔디를 다 없애고 그 위에 테니스장에 뿌리는 붉은 흙인 '마사토'를 사용해 운동장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애초에 천연 잔디 또한 학교측에서 작업해준 것이 아닌 동창회측에서 학생들의 체육 생활을 위해 기부하여 처리한 것이었다. 시설이 열악해 저녁 시간에는 중딩들이 집에 가고 없는 해운대중학교 운동장을 이용한다. 특히 인조 잔디가 깔려 있어서 인기가 많다. 였지만 2017년에는 당시 3학년 부장이 3학년들 저녁시간 축구를 금지하는 정책을 펼침에 따라 2학년 천국이 벌어졌었다. 기존에 동창회에서 마련해준 천연 잔디 운동장은 결국 관리 불가를 이유로 마사토로 교체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교체후 학생들의 골절, 인대 부상등의 비율은 줄고 찰과상 비율은 급격하게 늘었다. 또한 흙도 골고루 뿌려지지 않아 한 쪽 구석은 모래사장이 되어 축구 경기 시 공이 불규칙으로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21]


7.5. 기숙사[22]


[image]
▲ 해운대고 기숙사 전경

사진의 우측 하단에 존재하는 건물로써 다조F&S가 기부채납 형식으로 학교에 지어준 기숙사이다. 급식비리 문제로 다조가 급식업체 선정에서는 탈락하였으나, 기숙사는 2018년 초까지 계속 운영하다가 2018년 초에 학교가 직접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3] 기숙사 생활 여부는 학생들 자유이다. 신입생OT때는 학교에서 전원 기숙사 생활을 권하기 때문에 OT당시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지만, 열악한 시설과 비싼 가격 때문에[24] OT가 끝나면 대다수의 집이 가까운 학생들이 빠져 나간다. 집이 먼 학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기숙사 시설이 정말 열악하다. 악취가 나는 것은 기본이고, 공간도 협소하며 위생 상태나 세탁물 관리 역시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방 안엔 책상 하나 들어갈 자리도 없다.[25] 에어컨의 경우 5층의 LG에어컨을 제외한 나머지 층의 (구)산요 에어컨은 툭하면 고장나 여름마다 3학년 학생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난방은 5층은 온돌방식을 사용하며 나머지 층은 (구)산요 히터를 사용한다. 히터를 사용하는 층은 겨울에 방 안이 무지 건조하므로 가습기는 필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기 질이 정말 안 좋다. 기숙사 복도나 환기 안 된 방에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듬뿍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창문을 열었다가는 온갖 벌레들이 다 들어온다.[26] 5층은 다른 층들보다 모든 면에서 장점을 가지는데, 이는 기숙사가 원래 1, 2, 3층까지 지어졌지만 몇 년 뒤 학교에서 지어져있던 기숙사 위에 5층을 증축했기 때문에 다른층들보다 훨씬 좋고, 상대적으로 깨끗하다. 기숙사에서도 별도의 야간자율학습을 시켰던 적도 있었다. 이땐 야간자율학습을 하루에 2번 했었던 셈. 방학기간엔 AP과정의 실험수업같은 것들을 진행했었으나,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된 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빨래통에 있는 빨래를 주 3회 정도 수거해 가서 빨래하고 방 안에 널어놓는 것까지 기숙사 아주머니들이 다 해준다. 바닥청소, 화장실청소, 쓰레기통 비우기도 주말만 빼면 매일 해준다. 좁고[27] 시설도 안 좋지만, 기숙사비로 월 20만원(식비 별도)을 받는다. 그래서 근처 원룸에서 자취하는 학생들도 몇 있다. 마음 맞는 애들 서너 명 정도 같이 생활하면 기숙사보다 훨씬 싸게 먹힌다. 기숙사가 안 빡세다. 벌점규정은 쫘라락 길게 적혀 있지만, 사감이 거의 잡지 않는다.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는 통학생의 출입을 금하고 있고, 실제로 통학생들의 출입을 잡아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거의 잡지 않는다. 인원체크도 제대로 안 해서 노래방에서 새벽까지 달리다가 몰래 들어올 수도 있다. 기숙사에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28] 대신1층에 컴퓨터실이 있고 , 거기서 한장에 30원으로 인쇄를 할 수도 있다. 컴퓨터실 컴퓨터가 매우 느리다. 그래서 따로 노트북이랑 에그를 들고와서 자료를 만들고 인쇄만 컴퓨터실 컴퓨터로 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4월에 기숙사 규정이 바뀌었다! 배달 음식은 기숙사 휴게실에서만 먹을 수 있고, 정독실은 새벽 1시까지[29]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2018년 9월에 기숙사 규정이 강화되었다. 앞으로 기숙사는 학교일과가 끝나는 23시까지 출입이 일체 금지되며 기숙사 출입증이 있는 경우에만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야식시간은 11시 30분까지만 허용되고 11시 40분에 전체점호를 한다. 그리고 3진아웃제를 적용하여 경고 3회를 받으면 즉시 퇴사처리 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7.5.1. 해운제전


해운대고등학교의 축제이다. 일시는 12월 4주차 목요일에 진행한다. 2016년까지는 8교시 수업까지 다 하고 저녁까지 먹은 뒤인 오후 6시부터 시작했었지만 2017년부터는 하루종일 한다고 한다. 오전부터 낮까지는 동아리별 전시나 크고작은 축제 가 진행되고 오후6시부터는 원래대로 대동관에서 해운제전이 진행된다. 해운제전은 대동관에서 열리는데, 자체 오디션을 거쳐 뽑힌 학생들과 방송부, 합창부, 밴드부 정도가 참가해서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매년 여고 댄스부에서 찬조공연을 하는 게 축제의 묘미이다. 말이 축제지 그냥 좁아터진 대동관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다가 여고에서 찬조공연 오면 환호하는 그런 행사이다. 많은 학생들은 해운제전 당일 PC방에 있다가 찬조공연 할때쯤 되면 대동관으로 민족대이동을 한다. 다른 학교들의 학교 전체가 들썩이는 그런 축제를 상상하고 오면 실망이 매우 크다. 다만 17학년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으니 기대해보자.

7.5.2. 몸짱 대회


학생회 정, 부회장 선거 바로 전 2개 교시를 차출하여 진행하는 대회이다. 각 반별로 운동 좀 한다는 애들이 차출되어서 팔굽혀펴기, 왕복오래달리기, 턱걸이 등 몇 가지 종목의 예선을 펼친다. 여기서 통과하면 대동관 무대에 상의를 탈의한 채 올라가서 지정 포즈, 자유 포즈를 취하면서 전교생과 교사들 앞에서 똥꼬쇼를 펼친다. 당장에는 웃겨 보일지 몰라도, 참가자들은 나름 힘들게 예선을 통과해서 용기를 내어 대회에 나온 학생들이니 놀리지는 말자. 특히 본선에 올라섰다는 것은 사실상 사관학교 체력심사 1등급은 확정이란 소리기도 하다.


7.6. 학술



7.6.1. 교내 대학연계 R&E 공모전


하고 싶은 분야의 연구계획서를 써서 학교에서 1차 심사 후 선발된 것들을 대학교 교수들과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생활기록부를 위해 참여한다. 다만 일정이 일정인지라 선발 된 후가 문제이다. 특히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 교수와 컨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불성실하게 할 경우 뒤가 두렵기 때문....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 해운대 고등학교 정류장 부산 버스 40[30], 부산 버스 해운대8
  • 건널목 삼거리 정류장 부산 버스 63, 부산 버스 100-1, 부산 버스 115-1, 부산 버스 181[31]

9.2. 도시철도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해운대역, 중동역 [32]

10. 사건사고


2015년 20억대 급식 비리에 연루되었다. 결국 JTBC를 통해 언론보도되었다. 학교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언급. # 하지만 이후에 여러번 기사가 보도되면서 해운대고등학교 라는 교명이 밝혀졌다.# (2016.04.28 현재 전 교장 2명 구속)
급식 비리가 일어난 뒤, 급식 업체 "다조"가 계약 해지 통보를 학교 측에서 받자 조리 기구와 시설들을 철거했다. 그 결과 외부업체로부터 배달받아서 급식을 하게 됐다. 배달 급식에 대한 불만들이 나왔는데 다조 때보다 맛이 없어졌고 양도 줄어든 데다 늦게 오면 밥이 떨어졌다고 밥 대신 햇반을 주고, 반찬이 떨어졌다고 고기반찬 대신 맛김을 주기도 하기 때문.
다조와의 소송에서 이겨서 급식실의 조리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학교 직영 체제로 급식이 정상화될 것이라 했는데, 비용문제로 교체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급식시설 설치에 약 5억원이 드는데, 이를 위한 예산 편성이 도무지 되지 않는다는 이유. 학교와 구청에 동시다발적으로 시위를 벌이는 한편, 구청장 시의회등을 찾아가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등 연내에 해결하겠다고 했고, 앞에서 나왔듯이 급식실 공사 및 소송 문제가 모두 해결된 뒤 2018년부터 직영급식을 실시하게 됐다.

11. 여담


사립학교치곤 교사진의 변동이 빈번하다. 이는 기간제 교사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대로 학원에서 일하시다가 해고로 온 교사들도 있다. 해중-해고 간 교사 교환이 종종 있다.

2016년 4월 본관 엘리베이터 공사가 완료되었지만 장애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다. 비장애 학생들이 이용할 경우 벌점처리. 그런데 교사들은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다리에 깁스한 친구 한 명 부축하러 대여섯명이 같이 타는 광경이 종종 연출된다. 물론 걸렸을 경우에는.....
원래 교실별로 천장에 내장된 에어컨은 중앙제어방식이라 학생 임의로 틀지 못 했으나, 이후 교실별로 자유롭게 에어컨을 틀 수 있게 되었으며, 온도 조절도 가능해졌다. 2016년 4층(1학년층) 에어컨의 고장으로 한여름에 엄청난 더위아래 공부하고, 겨울에는 난방이 나오지 않아 야자때는 정독실로 옮겨가서 공부를 해야했다. 학년 초부터 지속되어온 1학년들의 항의로 2017년 봄방학때 모든 냉난방기를 삼성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가끔씩 야자시간에 학원간다고 나와서는 해운대도서관 으로 자습하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더라.

운동장에서 바로 보이는 멀지 않은 곳에 장산어느 군부대가 있다. 아침운동 할 때마다 보초서는 군인들 앞으로 지나가게 된다. 자립형 사립고 시절에는 학교 행사에 해당 부대의 군악대가 와서 연주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기수별로 학생지도가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다. 부산불꽃축제때의 예를 들면 어떤기수는 고3이 아닌데도 구경도 못했지만, 어떤기수는 외출 및 관람허가가 나는 식.
2~30분쯤 걸어나가면 해운대해수욕장이며, 높은 층의 교실에선 바다가 보인다. 다만 신축되는 건물때문에 그나마 보이던 바다도 이젠 점점 보이지 않게 되고있다.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부자들이 모인다는 자사고의 이미지와 대조적으로 주변은 센텀시티와 해운대 신시가지 사이에 낀 해운대구의 구도심이다. 실제로 해운대고등학교 정문 주변동네는 한눈에 봐도 오래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2016년 11월 현재 재개발 사업자선정을 위한 투표 때문에 각 건설사에서 홍보를 하고 있다. 몇 년 안에 해운대고 주변을 싹 갈아엎고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동급으로 바꿀 거라고 하는데.... 지나봐야 알 것이다.
교기, 학교의 운동을 골프로 지정했는데, 체육특기생[33] 외엔 안한다. 외부로 나가는 체육수업[34]이 있던 시절에도 골프는 하지 않았다.
2014,15년 1~2학년의 경우 2학기 기말고사를 매우 일찍 쳤다.[35] 3학년의 경우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1,2학년들이 2학기 중간고사를 칠 때 2학기 기말고사를 친다.
거창대성고등학교와 설립자와 이사장이 같다.
2016년 전국 고등학교 재수 비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3등을 찍었다.
1980년대 본관 건물의 빨간 벽돌은 사실 타일인데, 태풍이 불거나 하는 날은 부실공사의 원인인지 타일이 자주 떨어져 나갔다. 떨어지는 타일에 아래로 지나가던 학생들이 더러 맞아 머리가 깨졌다는 후문도...
등교할 때 들어가는 문 앞에는 사자상 두 개가 좌우에 각각 하나씩 있는데, 이 사자상에 올라타면 재수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 사자의 부랄이 특히 두드러지게 조각되어 있는데, 이 부랄을 잘 어루만져 주면 원하는 대학교에 붙는다고 한다.
도둑고양이가 교내에 많이 돌아다닌다. 특히 정문에서 학교로 올라가는 길 양옆의 풀숲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얘네들을 괴롭히면 재수를 한다는 소문이 있으니 잘 대해주자.
2016년 입학생들은 학교 생활 1년간 학생증이 없었다. 2015학년도 1학년의 한 학부모가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받아 은행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체크카드학생증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항의를 해 은행이 모든 기계들을 학교에 가져와 학교에서 업무를 처리했고, 그 뒤로부터 은행과의 계약이 파기되면서 2016학년도 1학년들부터의 학생증 제작은 무기한 보류되고 있다. 2016년 대학투어 당시 일정에 있던 청와대 방문을 위해 만든 임시학생증만이 있을 뿐이다. 비로서 2017년에 드디어 정식 학생증을 발급받았다. 그러나 체크카드 기능은 없는 일반 학생증이다.
2016년 말 즈음 2학년의 몇몇 학생에게만 폐지된 규정인 상점을 줘서 벌점을 없애줘 논란이 되었다. 교내의 강당에서 이 문제로 학생,교감,생활지도부장, 2학년부장 간에 질의응답시간이 열리기도 하였으나, 변경된 결과에 대한 공지가 없다.
다른 자사고와 마찬가지로 수학여행을 국내로 가지 않았고, 자주 가지 않는 편이다. 반별이나 코스별 희망인원을 모집하며, 이때는 학년단위론 같이 이동하지 않았다. 공식적 수학여행 외에 국내/외를 여행하는 타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수준에 해당하는 여행이 2번 더 있었다. 이중 한번은 1학년은 상대적으로 한가하니 좀 멀리가는 소풍 에 해당했으며, 전 학년이 같이 움직이는 거의 유일한 경우인 체육수업중 스키를 직접 타는 것도 지역이 지역인지라 강원도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여기에 해당했다.
대학탐방은 전환 이전에는 수학여행과는 별개로 또 갔으나 전환 이후인 2016년의 예를 들면 1학기 때 대학탐방이라는 이름으로 2박 3일 동안 서울 지역의 대학들을 돌아보고, 2학기 때는 지역탐방이라는 이름으로 당일치기로 부산 시내를 돌아보는 거를 5일 했다. 스키캠프는 언제부턴가 아예 가지 않다가 2017년 2학년부터는 스키캠프를 다시 간다고 한다. 2014년과 2015년엔 어떤 사고 때문에 수학여행이 취소되었다. 2016년에는 해외가 아닌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다. 2017년에는 수학여행을 싱가포르로 결정하였다. 큰 문제 없는 여행이었으나 부장 교사 반에서 여권 분실자가 두 명이나 생기는 것으로 마무리를 장식했다고 한다.
2019년에는 특이하게 몽골코스가 생겨났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부산대학교에 굉장히 많이간다. 길가다 보면 서로 인사하는 해고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대학교때 아싸될까 두렵다면 부산대학교를 가도록 하자.
COVID-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무기한 휴교 중이다. 학교 방문 전 꼭 행정실에 연락하도록 하자.

[1] 교복의 로고 윗부분에 붙어있는 줄임말.[2] 그 누구도 왜 SSPS가 줄임말인지 모른다. 자율형 사립고라서 Self - Studying - Public - School 라는 말도 있다. [3] 2001년에 자립형사립학교(Self Standing Private School)로 지정되어 교복에 SSPS가 생겨났다. 2009년에 자율형사립학교(Autonomous Private School)로 지정되어 SSPS가 바뀌어야 하지만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2019 생활복에는 1980으로 바뀌었다. [4] 자사고 지정 취소이 현재 행정소송중으로 2020학년도는 유지.[5] 별개의 건물인 A동과, 동해해관에 딸린 B동이 있다.[6] 전환 과정에 대한 말이 많다. 학교 측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요청이라고 말하나 실제론 재단의 자금수요원인 은산해운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자금난이 발생하였고 그 여파가 재단에까지 미쳐 법정납입금을 5% 이상으로 지출할 수 없어서 전환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한 자금난에 빠진 재단에 학교 부지를 근처 재개발과 함께 진행하기 위하여 삼성, 롯데, 동원개발 등의 건설사들이 인수하려 하였으나 초대 이사장의 유언인 '학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이에게 넘기지 마라.'로 인해 불발되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하였다는 소리도 있다.[7] 실질적으로는 의무다. 전교생 필수 선택이며 미신청자에게는 온갖 협박을 하여 신청하게 한다. ex)생활기록부[8] 2016년도 까지만 하여도 월, 화, 수, 목, 금 주5회 모두 아침 1교시 시간에 아침운동을 나갔으나 학력저하 및 아침 조례 시간으로 변경되었다.[9] 대체로 집이 먼 학생이 기숙사를, 편도 30분 이내면 통학을 선택한다.[10] 많은 사람들이 교수를 보고 갈매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교사들도 잘 모르는 듯...괜히 아는척 했다가 헛소리로 오해받는다. [11] 같은 법인 소속인 해운대중학교와 가사가 거의 같다. 해운대 '고등학교' 부분만 중학교로 바뀐 것. 해운대중 출신들은 박자 차이로 적응에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12] 은행나무길 옆으로 가면해운대중학교가 나온다.[13] 구 2학년 정독실이 있던 장소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14] 항상 비어있다는 곳[15] 이 기능을 1층 영선반 맞은편 창고로 이전시키고 이곳은 무슨용도로 쓰는지 모르게 남겨두었다.[16] 타학교에서 생활지도부라 불리우는 그것[17] 최근에는 정독실 냉난방 시설 문제로 각 교실에서 자습을 하고 있다.[18] 근데 막상 야자 때는 자리가 자주, 그리고 많이 비어있다. [19] 기숙사생들은 이곳에서만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20]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란 참조[21] 비치사커[22] 별개의 건물인 A동과, 동해해관에 딸린 B동이 있다.[23] 학교운영이긴 하나 기숙사 내에서 다조의 흔적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24] 당장 주변의 아파트 월세가 보증금 제외하고 30수준인데, 4인1실의 2평남짓의 기숙사가 월 20만원이다. 그마저도 원래 28만원이었는데 20만원으로 줄은거다.[25] 3학년의 경우 2인 1실로 방이 편성되어 책상이 있다.[26] 5층은 높이도 있고 방충망이 신식이어서 다른층에 비하면 벌레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27] 2~4인 1실인데, 화장실은 방마다있지만 2층침대 2개가 들어가고 서랍장, 빨래건조대밖에 가구가 없는데도 짐내려놓으면 꽉찬다.[28] 기숙사에 3학년들이 뚫어놓은 공개 와이파이(t wifi zone)가 있다. 하지만 너도나도 그 와이파이를 쓰는 바람에 속도는 정말 느리다고...[29] 시험 1주전에는 조금더 늘어난다.[30] 학교 앞까지 와서 이게 제일 편하다[31] 가운데 길을 따라서 3분 정도 계속 걸어들어와야 학교 정문이 있다.[32] 도보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33] 학년별로 2명 정도 있는 골프치는 학생들인데, 원래 등교는 아예 하지 않고 오로지 기말고사를 칠 때만 등교했었다. 그러나 전국민이 알 만한 특정 인물 때문에, 2017년부터는 특정 요일엔 등교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요트 선수들도 있었다.[34] 볼링, 수영 등을 외부에 나가서 했었다.[35] 수능 바로 다음 주. 이 때문에 해운대고 학생들은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지 않았었다. 현재는 다시 12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