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종합운동장역
富川綜合運動場驛 / Bucheon Stadium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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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752번,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지하 502 (춘의동)[1] 소재. 장암역 기점 50.3km.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지하 (여월동)[2] 소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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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역세권으로 바로 앞에 부천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지금의 역명으로 확정되었다. 북쪽으로는 여월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부천'을 떼고 그냥 '''종합운동장역'''이라고만 부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역과 혼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지만 부천의 일부 버스엔 그냥 종합운동장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미래에 서해선과 GTX B선이 개통되어 총 3개 노선이 경유하게 된다. 다만 이러한 역세권이 무색할 정도로 주변은 온통 산지밖에 없는 '''허허벌판'''이라 재빨리 개발사업이 착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에서 역세권 종합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여월지구 주민들이 환경 훼손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여러 모로 이 역과 비슷해 보인다.[3]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이나,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처럼 넓지 않다.
개통 당시 4번과 5번 출구에는 캐노피(출구 덮개 구조물)를 설치하지 않았으나, 민원 발생으로 인해 결국 1월 초에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4번과 5번 출구가 2012년 12월 동안 캐노피 설치 공사로 인해 잠시 폐쇄된 흑역사(...)가 있다. 구도시 지역인 까치울역과 춘의역의 일부 출구도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았다가 함께 설치되었다.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 구간의 역들(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은 개통 당시부터 모든 출구에 캐노피를 설치해 놓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말들이 좀 많았다. 신도시와 구도시를 차별하느냐 등등...
7호선 건설 당시 계획된 역이름은 당아래역이다.
서울교통공사 부천종합운동장역별관이 3번 출구 쪽에 있다.
부천 FC 1995의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이 있다. 바로 옆에 경인랜드가 있긴 하지만 폐쇄되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5분정도 거리에 부천시립도서관이 있다.
소사로 2.5km 아래쪽에 소사역이 있다. 걸어가면 40분 걸리므로 서해선 연장 구간 개통 전에는 버스를 타야 한다.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이 곳의 역세권을 보면 승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역의 북쪽은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구릉지이며, 남동쪽에는 종합운동장만 덜렁 있을 뿐 역시 구릉지대가 이어진 숲이다. 개발된 곳은 오로지 남서쪽 구역이지만, 이쪽은 공단지역으로 거주지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역세권에 사는 주민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저런 약한 역세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이용객이 많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여월휴먼시아 및 성곡동, 원종동에서 오는 수요가 있고, 도보 5~10분 거리에 있는 여월지구 아파트와 연립주택에서 넘어오는 수요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해선이 연장 개통이 되면 부천~김포공항 방면의 수요가 생겨서 승하차객이 더 늘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서해선은 7호선과 교차하기 때문에 승차객이 줄어들 이유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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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역은 1면 2선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는 지하역이며,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다. 안전문이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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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서해선 부천종합운동장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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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 752번,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지하 502 (춘의동)[1] 소재. 장암역 기점 50.3km.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지하 (여월동)[2] 소재 예정.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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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역세권으로 바로 앞에 부천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지금의 역명으로 확정되었다. 북쪽으로는 여월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부천'을 떼고 그냥 '''종합운동장역'''이라고만 부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역과 혼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지만 부천의 일부 버스엔 그냥 종합운동장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미래에 서해선과 GTX B선이 개통되어 총 3개 노선이 경유하게 된다. 다만 이러한 역세권이 무색할 정도로 주변은 온통 산지밖에 없는 '''허허벌판'''이라 재빨리 개발사업이 착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에서 역세권 종합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여월지구 주민들이 환경 훼손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여러 모로 이 역과 비슷해 보인다.[3]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이나,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처럼 넓지 않다.
개통 당시 4번과 5번 출구에는 캐노피(출구 덮개 구조물)를 설치하지 않았으나, 민원 발생으로 인해 결국 1월 초에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4번과 5번 출구가 2012년 12월 동안 캐노피 설치 공사로 인해 잠시 폐쇄된 흑역사(...)가 있다. 구도시 지역인 까치울역과 춘의역의 일부 출구도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았다가 함께 설치되었다.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 구간의 역들(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은 개통 당시부터 모든 출구에 캐노피를 설치해 놓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말들이 좀 많았다. 신도시와 구도시를 차별하느냐 등등...
7호선 건설 당시 계획된 역이름은 당아래역이다.
3. 역 주변 정보
서울교통공사 부천종합운동장역별관이 3번 출구 쪽에 있다.
부천 FC 1995의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이 있다. 바로 옆에 경인랜드가 있긴 하지만 폐쇄되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5분정도 거리에 부천시립도서관이 있다.
소사로 2.5km 아래쪽에 소사역이 있다. 걸어가면 40분 걸리므로 서해선 연장 구간 개통 전에는 버스를 타야 한다.
4. 일평균 이용객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7호선의 2012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6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이 곳의 역세권을 보면 승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역의 북쪽은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구릉지이며, 남동쪽에는 종합운동장만 덜렁 있을 뿐 역시 구릉지대가 이어진 숲이다. 개발된 곳은 오로지 남서쪽 구역이지만, 이쪽은 공단지역으로 거주지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역세권에 사는 주민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저런 약한 역세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이용객이 많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여월휴먼시아 및 성곡동, 원종동에서 오는 수요가 있고, 도보 5~10분 거리에 있는 여월지구 아파트와 연립주택에서 넘어오는 수요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해선이 연장 개통이 되면 부천~김포공항 방면의 수요가 생겨서 승하차객이 더 늘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서해선은 7호선과 교차하기 때문에 승차객이 줄어들 이유는 없을 것이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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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역은 1면 2선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는 지하역이며,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다. 안전문이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5.2. 수도권 전철 서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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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서해선 부천종합운동장역 조감도.
5.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6. 출구 정보
- 1번 출구 - 부천종합운동장
- 2번 출구 - 부천종합운동장, 부천활박물관, 국궁장, 진달래동산,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원미공원
- 3번 출구 - 부천시립테니스장, 서울교통공사 부천종합운동장역 별관
- [폐쇄] - 도당산수목원
- [폐쇄] - 부천옹기박물관, 여월지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