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역

 

'''사하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Saha
한자
沙下
중국어
일본어
沙下(サハ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지하 309 (괴정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1호선
괴정관리역 소속 / 제1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1호선

'''개업일'''
1호선
1994년 6월 23일
'''역사 구조'''
지하 2층(심도: 12.45m)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沙下驛 / Saha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2.1. 명칭
2.2. 안내방송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7. 연계 교통


1. 개요


[image]
스크린도어 설치전 승강장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04번.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지하 309 (괴정동) 소재.

2. 역 정보



2.1. 명칭


사하구를 대표하는 의미이며 이 일대가 낙동강 모래가 있는 곳 남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사하역 인근은 사하구청 소재지도 아니며[1] 사하구의 중심이자 대표하는 지역도 아니고[2], 괴정동이지만 괴정역도 따로 있다. 1970~80년대 당시 지하철 계획안에 따르면 '''희망촌역'''이라는 가칭 역명이 붙어 있었다. 실제로 괴정4동엔 희망촌이라는 마을이 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역명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이렇다보니 딱히 선정할만한 역명이 없어 사하역으로 확정 되었다.[3]

2.2. 안내방송


1호선 역사중 유일하게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을 정정하지 않고 개통당시 녹음된 방송을 사용했었다.
안내방송 멘트는 '''내리시는(또는 열차 문) 문이 닫히겠습니다.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로 목소리가 매우 저음이라 음산한 느낌이 들었다. 여기서 안내방송 끝나고 나오는 뱃고동 소리 또한 투박해서 경우에 따라 듣기 거북할 정도였다. 이런 유형의 방송은 2호선이 개통한 1999년까지 했었다.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이 있는 평범한 주거지역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역세권 발달이 미약하며, 버스 환승도 불편해서 승객수가 그다지 많지 않다. 근처에 사하우체국, 사하전화국 등이 있다.
사하구청은 바로 옆 역인 당리역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사하구청으로 가려면 이 역에서 내리면 안된다.

4. 일평균 이용객


사하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자료없음
'''11,487명'''
11,087명
10,599명
10,013명
8,788명
8,134명
8,231명
8,195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8,564명
8,919명
8,708명
8,786명
8,865명
8,600명
8,686명
8,919명
9,020명
8,940명
2020년
6,735명
사하구의 이름을 딴 역이라 얼핏 보면 사하의 중심지로 보일 수 있는 곳이지만 하루 평균 이용객은 6,735명(2020년 기준)으로 저조하다. 이 역의 역세권은 괴정4동과 정확히 일치한다. 동매산 너머 동네(=1호선 다대포 연장 구간)에서 넘어오는 도로가 각각 당리역, 괴정역으로 연결되어 이 역에서 갈아탔던 승객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오로지 괴정4동 주민만이 이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역세권의 범위가 좁다.
다만 2019년 현재 사하역 바로 앞에 사하역 비스타동원, 힐스테이트 사하역 등 도합 2000세대에 가까운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완료시 승객수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5. 승강장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당리




괴정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당리·하단·신평·다대포해수욕장 방면

부산역·서면·동래·노포 방면

6. 요금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다대포항

괴 정

부산진역

7. 연계 교통


'''심야 1001번은 통과하니 이용시 유의바람'''

[1] 바로 옆 역인 당리역에 위치해있다.[2] 역 인근에 사하초등학교와 사하중학교가 있기는 하지만...[3] 똑같은 사례로 신장림역이 있다. 신장림역도 딱히 선정할만한 역명이 없어 신장림역으로 확정 되었다. 그 당시 이곳도 붙일만한 이름이 없었더라면 신괴정역이 될 뻔 했다. 반면 사상역의 경우 경부선경전선과의 역명 통일을 위하여 괘법동이라는 동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상역이라 명칭이 지정되었다. 동래군 사상면 시절에 사상면 소재지였던지라 괘법동보단 사상이라는 지명으로 흔히 부른 영향도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