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1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2. 이용 시 유의할 점
4.3. 연간 일평균 승차량
4.4.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1번
기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다대포)
종점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3가(영선윗교차로)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5:55
막차
22:00
막차
23:04
평일배차
출퇴근 9~11분 / 평시 10~12분
주말배차
13분
운수사명
동진여객
인가대수
18대[공휴일]
노선
다대포 - 다대대우아파트 - 다대포해수욕장 - (→ 다대수협 →/← 다대포항역 ← 다대1동주민센터 ←) - 낫개역 - 신장림역 - 장림초등학교 - 장림시장 - 신평2동교차로 - 신평역 - 가락타운2·3단지 - 하단역[주의] - 사하구청(당리역) - 사하역·사하우체국 - 괴정시장(괴정역) - 대티터널 - 서대신교차로(서대신역) - 구덕운동장 - 서여고 - 보수초등학교 - 서구청 - 남포동부산항만공사부산대교 → 해동병원 → 남항동 → 영선윗교차로 → 남항동 → 영도대교 → 남포동 → 이후 역순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2.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73년 이전에는 다대포 - 양정 간 노선으로 운행하였다.
  • 1973년 2월 22일에 지금과 비슷한 형태의 다대포 - 영선동 노선으로 조정되었다. 1980년에는 현행노선과 별반 다르지 않고 영도대교를 왕복 경유했다.
  • 1980년대 후반에 광진여객이 운행하던 11번 노선을 안전여객이 인수하면서 11번과 11-1번으로 운행하였다. 11-1번은 11번과 다대포에서 충무동까지는 같았고 충무동에서 송도로 운행하였다. 이후 두 회사가 동진여객으로 합병되면서 11-1번은 폐선되었다.
  • 1994년 영도대교 안전문제로 영선동행은 부산대교, 다대포행은 영도대교로 조정되었다.[1]
  • 1996년, 몰운대아파트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1년 4월 1일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과 부산시의 21대 순감차 정책으로 인해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
  • 2016년 3월 15일96-1번이 신설되면서 3대가 감차되었다.
  • 2017년 4월 22일자갈치로 대신 구덕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영도행은 부산대교, 다대포행은 영도대교 경유인 것은 그대로다. 관련 게시물 인가대수의 경우 동남여객이 338번에서 철수하면서 이를 메꾸기 위해 3대가 넘어갔고 같은 날에 신설된 3번으로 1대가 넘어가 총 4대가 감차된 21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7년 11월 4일에 3대가 감차되어 3번으로 넘어갔다.

4. 특징


  • 일반버스 11대, 저상버스 7대로 운행한다.
  • 영도구로 운행하는 노선들 중 부산대교영도대교를 모두 건너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다.[2]
  • 이 노선은 2015년 11월 28일부터는 북영도를 관통하는 1011번과 함께 다른 동네에 있는 종점에서 영도로 들어오는 둘 뿐인 노선이자 영도를 회차 지점으로 둔 유일한 노선이다. 하지만 버스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영도에서도 사실상 저 승차 취급 받는 노선으로 사실상 남항동영선동 사람들 이외에는 타는 사람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노선의 선형이 심히 기형적이기 때문이다.
  • 원래 영도행은 신동아시장과 자갈치시장이 있는 자갈치로로 들어가고 다대포행은 자갈치역남포역이 있는 구덕로로 갔다. 하지만 2017년 4월 22일부터 지도와 같이 양방향 구덕로로 간다.
[image]
  • 영도로 들어왔을 때랑 나갈 때의 노선이 다르다. 영도로 들어올 때는 70번처럼 영도대교로 바로 가지 않고 CJ대한통운~부산항만공사~부산대교~영도봉래시장~해동병원~영도우체국~남항동을 거쳐 영선윗로터리에 도착하지만 나갈 때는 전차종점을 거쳐 70번을 제외한 남부여객 노선들처럼 대교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한 뒤 영도대교를 건너 남포동으로 바로 빠져나간다. 비슷한 방법으로 영도에 들어오던 97번이 수요 부족으로 2000년대 초반에 폐선되었지만 이 노선이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던 이유는 순전히 다대동 쪽에서 수요가 굉장한 것과 통학시간대 영선동 회차지 근처에 있는 특성화고인 부산영상예술고와 부산보건고등학교 2개교 때문. 또한 동일한 선형으로 운행하는 70번의 배차간격이 심히 좋지 않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 인구가 많지만 교통편이 상당히 열악한 다대동, 장림동 주민들에게는 2번, 338번과 더불어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있는 신평역까지 그나마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3]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엄청난 승객이 계속 탑승한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개통했어도 도시철도가 지나지 않는 장림시장 쪽에서는 이 노선이나 2번, 338번을 타고 신평역까지 가서 환승하는 편이 빠르기 때문. 더군다나 2번과 마찬가지로 몰운대단지, 다대1단지 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쪽에서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탄다. 그 덕에 동진여객에서 저상버스를 투입한 것도 이 노선이 최초.
  • 회차지 근처에 부산보건고등학교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등 두 개의 특성화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통학시간, 특히 하교시간대만 되면 이들 학생의 차지가 된다.[4] 따라서 수 년 전에는 이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에 의해 버스 뒷좌석 쪽에 낙서가 굉장히 심했는데, 맨 뒷자리에 연예인 이름이 적혀있고, 에어컨 쪽에 연예인, 개인 신상과 관련된 낙서들이 즐비하였다. 이는 11번이 당시 굉장한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96번과 338번에 최신형 차량이 투입되고 11번에 구형 차량이 투입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당사자와 관련있는 세대들이 학교를 졸업했고 주민 민원도 있었는지 신차로 대차되면서 낙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 여담으로 운행차량 중 3대가 생활의 달인에 나온 적이 있다.
  • 원래 다대주공을 경유하지 않았다. 1994년에 1호선 서대신역-신평역 구간이 연장개통되면서 출근시 7대만 다대주공을 경유하게 되었는데 어느날부터 완전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기사
  • 이 노선은 이용률과 운송수입금이 생각보다 높았다. 대당 1일 운송수입금은 꾸준히 60만 원을 넘겼는데 2016년 11월에는 대당 1일 약 66만 원을 벌어 흑자를 기록했고 2017년 초반까지는 운송수지 순위 11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7년 4월 20일부산 도시철도 1호선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연장된 이후 수요가 감소되어 1일 대당 운송수입금도 60만 원 미만으로 떨어졌고 대당 운송수입금 순위도 40위권으로 내려갔다. 2017년 5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57~58만 원대까지 떨어졌으며 대당 운송수입금 순위도 41위에 머물렀다.
  • 2017년 11월 4일부터는 3번 증차 문제로 3대를 감차, 18대로 운행한다. 2011년 3월 31일까지 인가대수가 29대였던 이 노선은 2017년 11월 4일에 인가대수가 18대로 설정되면서 6년동안 무려 11대가 이탈했다.[5]

4.1. 1호선 다대포 연장선 개통 이후


  • 다대포해수욕장역 연장 개통 이후 행보에 대한 여러 예측이 있었는데, 의외로 폐선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지하철만 믿고 본 노선을 폐선하기에는 단독구간이 은근히 많고[6] 이용률과 운송수입금이 높은 노선이라 대량 민원이 생길 수 밖에 없어 변화를 예측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결국 후자대로 201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에서 살아남았고 약간의 노선 변화만 있었다. 상술한대로 높은 승객이용률과 운송수입금이 상당히 높은 노선이기에 폐선되지 않은 것이다.[7] 다만 신규 수요지역 승객들 및 기존 승객들의 편의를 위한 증차 목적으로 인가대수 감차는 피할 수 없었다.
  • 개편 후 달라진 점은 영도행에 한해 자갈치시장/신동아시장을 미경유하고 134번처럼 양방향 구덕로 경유로 바뀌게 된다는 것 뿐이다. 이로서 서구청에서 신동아시장으로 가는 노선은 113번 하나만 남게 되었다.[8][9] 자갈치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멀지 않다.
  • 부산 도시철도 1호선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연장된 이후로 96번, 1000번과 함께 11번도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되었다. 2017년 5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57~58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018년 6월 통계자료에서 대당 운송수입금이 55만원으로 감소하였지만, 대당 50만원 이상 유지되고 있는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10]
  • 2016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수가 16,234명이었으나 2017년 기준 12,686명으로 이용객수가 3,500명 이상 감소하였다. 2018년 9월 기준으로는 일평균 이용객 수가 9943명으로 만 명대가 깨져버렸다. 2019년 8월 기준 8848명으로 다대선 개통 이전의 이용객 수 대비 50% 가량 감소하였다.

4.2. 이용 시 유의할 점


  • 기점인 다대동과 종점인 영선동, 남포동 간을 이동할 경우 이 노선을 절대 이용하면 안된다. 장림시장, 신평역하단역을 거쳐가는 굴곡노선이기 때문이다. 남포동이 목적지인 경우 처음부터 도시철도를 이용하거나, 굳이 버스를 타고자 한다면 96번을 이용하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YK스틸에서 61번, 감천삼거리에서 6번 등으로 환승하도록 하고[11], 영선동이 목적지라면 도시철도나 96번을 이용한 뒤 사하경찰서에서 1011번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12] 모두 환승해야 하지만 11번을 그대로 타는 것보다는 소요시간이 짧다. 위에서 언급했듯 11번이 살아남은 이유 중 하나가 도시철도가 지나지 않는 곳 위주의 단거리 수요 때문이다.

4.3.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17348.57
2015년
17883.86
△ 535.29
2016년
16234.00
▽ 1649.86
2017년
12686.57
'''▽ 3547.43'''
2018년
9889.71
'''▽ 2796.86'''
2019년
9947.28
△ 57.57

4.4.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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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로'''
영도경찰서 ▼
▲ 대교사거리
'''태종로'''
남포동 ▼
▲ 해동병원
'''구덕로'''
'''대교로'''
▲ 부산항만공사
'''대청로'''

'''중앙대로'''
▲ CJ대한통운
'''구덕로'''
서구청(충무동) ▼
▲ 자갈치입구(자갈치역)
'''보수대로'''
부평시장 ▼
▲ 서구청
'''흑교로'''
화랑초등학교 ▼
▲ 보수초등학교
'''보수대로'''
구덕운동장 ▼
▲ 동신초등학교
'''망양로'''
서대신교차로(서대신역) ▼
▲ 서대신역.서대신교차로
'''낙동대로'''
하단역 ▼
▲ 낙동초등학교
'''하신중앙로'''
장림1동행정복지센터 ▼
▲ 장림포구입구
'''장림로'''
장림시장 ▼
▲ 장림1동행정복지센터
'''장림번영로'''
장림역 ▼
▲ 장림초등학교
'''다대로'''
'''다대로'''
▲ 다대푸르지오아파트
'''다대동로'''
▲ 다대회센터
'''다대로'''
몰운대아파트 ▼
▲ 다대포해수욕장
'''다대낙조1길'''
다대포 ▼
▲ 대우아파트
'''다대로'''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공휴일] 14대 운행[주의] 하단역환승센터가아닌 8, 10번 출구쪽 정류소에 경유한다.[1] 이 때 잠깐 좌석버스를 일부 운행하였으나 승객들의 외면으로 모두 일반버스로 전환하였다.[2] 반대로 부산대교와 영도대교를 모두 경유하지 않고 시내로 나가는 노선은 1006번1011번. 마을버스로는 영도5번이 있다.[3] 다만 장림동에서는 장림시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괴정역까지 이어주는 103번이나 96번을 이용하여 가는 편이 낫다.[4] 특히 한 번에 바로 이어주는 특성상 과거에는 다대동, 장림동에 거주하는 통학생들이 의외로 많은 편이었다. 지금은1011번의 신설로 인해 그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그러한 포스는 줄었으나 여전히 많이 이용한다. 실제로 이들 학교에 다니는 몇몇 학생들이 1011번을 타고 오면서 영선2동주민센터에서 하차하며, 이들의 빈 자리를 해운대행 승객들이 채운다.[5] 이 때문에 다대선 개통 이전만 해도 5~7분 가량의 배차(25대 운행 시절)를 보여주던 때에 비하여 현재는 약 12~15분 수준의 배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승객 수 또한 다대선 개통 이후로 줄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대체 노선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다대주공의 경우 2번과 사하15번도 있기에 큰 문제는 없고 영선동 ↔ 다대포도 1011번을 택시 대용으로 이용한 후 장림에서 도시철도나 96번으로 환승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1011번 이용시에는 녹산공단, 장림 방향으로는 출근시간대 만석이 된다는 것에 유의할 것. 애초 1011번이 생기기 전에도 영선동 ~ 다대포 수요는 굴곡 구간으로 인해 사실상 0이었고, 리즈시절에도 영선동 ~ 다대포 수요는 사실상 0이었는데, 6번이나 11번 타고 가서 괴정에서 96번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6]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지 않는 지역인 장림시장, 동대신동(보수대로 구간) - 보수동 - 부평동/부평시장 구간. 특히 서여고 정류장을 양방향 경유하며 동대신1동 화랑초교 정류장을 거쳐가는 노선은 이 노선과 8번 뿐이다.[7] 더군다나 동일한 선형으로 운행하였던 구 86번과 135번의 폐선으로 인하여 구덕로를 미경유하고 보수동과 보수대로로 운행하는 노선들이 대폭 줄어들었기에 이 노선의 폐선은 아예 불가능하다.[8] 구덕로에서 자갈치로로 들어가는 샛길이 원체 좁은데다 자갈치로 전체가 노변주차 차량과 적치물이 많아서 대형차량이 좌회전하기가 매우 빡쎈 곳이다.[9] 사족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옆동네에는 고관로를 운행하던 버스 노선 일부를 중앙대로 (옛 프랑스문화원) 쪽으로 빼내라는 민원이 올라오고 있지만 이쪽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실현되지 않고 있다.[10] 옆 동네 노선인 1000번의 경우에는 엄청난 수준으로 떨어졌다.[11] 2번 환승해야 하지만 1011번을 타고 영선동에 도착한 후 절영로로 걸어가서 6, 7, 9, 11, 71번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영도대교 근처의 롯데백화점이 목적지라면 508번도 이용할 수 있다.[12] 다만 1011번은 좌석버스라서 요금이 비싸므로 요금에 부담이 된다면 감천삼거리에서 6번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1011번은 남항대교로 바로 이어주기 때문에 시간 면에서는 1011번에 우위가 있다.[13] 영선동 방면 다대수협, 다대포방면 다대농협에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