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737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737번
기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수원버스터미널)
종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종점행
첫차
09:10
기점행
첫차
06:00
막차
21:00
막차
17:45
운수사명
선진고속
배차간격
1일 3회
노선
수원버스터미널 - 수원역·AK플라자(역전시장) - 웃거리 - _수인로(42번 국도) 직통_ - 상록수역 - 한양대입구 - 스타플라자(성포주공4단지) - 안산시청 - 라성호텔 - 안산역 - 시흥관광호텔 - 이마트시화점 - 계룡1차(주공5단지) - 삼성한신아파트 - 모아아파트 - 월곶 - 시흥ABC행복학습타운 - 복사초등학교 - 소사종합시장 - (→ 부천역 →/← 자유시장 ←) - 일신동주민센터 - 부평6동우체국 - 부평역

2. 개요


선진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원래 노선 번호 없이 운행하였으나, 2008년에 태화상운에서 편의를 위하여 임의로 737번이라는 번호를 붙였다.[1]
  • 2012년에 시외버스가 GBIS에 등록되며 어플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단 1대로만 운영하고 있다. 별도로 배정된 차량이 없고, 차고지에 남는 차량[2]을 무작위로 운행한다고 한다.
  • 2020년 12월 1일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

4. 특징


  • 인천과 수원을 잇는 노선이지만, 실질적 수요는 모두 구간 수요이다. 인천에서 수원으로 갈 때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를 모두 거쳐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 갈아탈 필요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 장점이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오래 걸린다. 수인로 인근에 살지 않는 주민들이 안산시에서 인천광역시로 가는 수요도 있다.
  • 4호선수인선, 서해선이 개통하고, 급행열차도 생긴 지금 안산에서 인천으로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필수적인 노선도 아니다. 물론 목적지에 따라 환승해야 하지만 전철이 요금도 저렴하고 소요시간도 빠르기 때문. 태화상운에서도 4호선 및 수인선, 서해선과의 경쟁을 의식하는지 737번에는 비교적 불친절한 기사들이 없으며 최대한 정속으로 주행한다.[3]
  • '인천~부천' 구간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1,300원이다. 경인로에야 당연히 1호선을 타는 게 더 빠르지만, 소사동에서 부평역 방면으로 갈 경우 사실상 시내버스 요금에 갈 수 있는 이 노선이 아주 편리하다. 소사역부터 같은 경로를 달리는 88번을 타면 1,450원이니 차이가 거의 없다. 물론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므로 시외버스 정류장 인근에 일이 있을 때만 타는 게 좋다. 부천역 인근은 상습 정체구간이기 때문에 빠르게 가려는 생각은 접어야 하며 앉아서 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용하자.
  • '부천~시흥' 구간의 수요도 꽤 있는 편이다. 월곶 지역은 현재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고[4] 환승해서 가면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737번은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30분 정도. 요금도 1,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시화산단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신천동 및 부천으로 가는 시내버스의 소요 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737번을 많이 이용한다.
  • '수원~부천' 구간은 동사의 8821번을 타면 훨씬 빨리 갈 수 있고 요금도 600원 더 싸다.[5] 다만 737번과는 달리 부천역부평역을 가지 않고 송내역을 거쳐 부천종합터미널로 가고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동수원 한정으로 광교신도시(동수원IC 인근)에서 경남여객8165번도 추천한다.[6]
  • 원래 다른 노선에서 뛰다 온 노후 차량이 말년을 보내는 노선이었으나 2015년 상반기에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를 투입하기 시작하며 구형 차량들을 갈아치웠다. 2017년부터는 유니시티가 신차로 투입되었고, 구도색 스윙도어 FX116도 고정 차량으로 투입되었다.[7] 사진
  • 성인 요금과 청소년 요금을 따로 징수한다. 여기서는 성인 요금만 기재한다.(청소년 요금은 성인의 70%이다) 부평역에서 수원버스터미널까지의 요금은 4,700원이다. 그리고 안산역에서 수원역까지의 운임은 2,000원으로, 다른 노선과의 환승이 없을 시에만 요금이 절약된다. 시외버스라서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 심지어 상록수역에서 수원역까지는 1,400원이고 무정차라 좌석버스인 110번, 707번, 909번보다 더 저렴하고 빠르다. 따라서 상록수역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탄다.
  • 수원역에서 인천을 가고자하면 8850번을 이용하거나, 11번, 707번, 909번을 타고 상록수역에서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1호선 타고 금정으로 가도 되지만 오히려 군포, 의왕으로 우회하므로 비추천.
  • 2019년 3월 1일 첫차부터 시외버스 요금이 최대 20% 상승했는데, 이로 인해 이 노선의 요금도 상당히 부담될 정도로 올랐다. 수원버스터미널 에서 부평역 까지의 요금이 7,500원, 수원역에서 안산역 까지의 요금이 3,400원으로 기존보다 대폭 상승했다.
  • 수원에서 부천을 갈 때 8821번을 탄다면 737번(2시간~3시간)보다 절반밖에 걸리지 않고(이쪽은 안막히면 수원역에서 45~50분, 수원터미널에서는 55~70분) 요금도 몇 백원 정도 적게 갈 수 있다. 안산에서 수원을 갈 때도 시내버스(110번, 707번, 909번, 11번)를 타도록 하자. 1호선을 이용해 구로(안산방면으로는 금정)에서 환승하여 가면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으나, 위에서 말했듯이 시간이 너무 걸린다.
  • 2019년 3월 1일부로 시외버스 요금이 인상된 후에는 해당 노선의 요금이 전 구간을 기준으로 75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수원터미널~부천남부역 구간의 요금은 6800원이다. 8821번의 경우에는 전구간 이용시 4700원으로 인상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몇 백원 차이가 아닌 약 2천원 가까이 차이가 나며, 소요시간 또한 차이가 크다.
  • 2020년 9월, 수인선 3단계 완전개통 및 분당선과 직결되면,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어지간한 구간이 다 겹치기 때문이다. [8]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번호를 정하는 규칙이 있는 것 같다. 7#7번 꼴이 그 중 하나인데 707번, 구 717, 727번, 737번이 이에 해당.[2] 우등형 유니버스 차량일수도 있고, 유니시티일수도 있다.[3] 사실 2012년 11월에 발생한 동사의 707번의 사고를 계기로 태화상운의 모든 노선들이 그나마 정속으로 주행하는 편이다. 물론 과속하거나 불친절한 기사들도 여전히 많다.[4] 시흥 63번이 원래 부천시를 경유했지만 서해선 개통으로 포동으로 단축되어 버렸다.[5] 737번이 성인 기준 4,700원이고 8821번이 4,100원이다.[6] '동수원IC~상동역' 구간이 2,600원이라 위 2개 노선보다 싸다.[7] 현재 초기형 FX 스윙도어 차량은 모두 대차되었다.[8] 실제로 노선을 분석해보면 부천~월곶~정왕등 구간 수요를 제외하고는 전부 수인분당선과 서해선으로 완전히 노선이 중복된다.